곤지암리조트 화담숲, 용인 에버랜드
2023.10.17.~18 화~수요일 맑음
참석인원 : 첫째날 6명, 둘째날 5명
첫째날
청주 집 09:15 –국도따라 일죽까지 –일죽톨게이트 –마장휴게소 11: 05 ~11:20 –서이천 톨게이트(도로비 2300원) - 곤지암 보리밥짓는 사랑방(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582) 11:05 ~11:50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 도착 12:25 –화담숲 입장 12:50 ~화담숲 관람 완료 15:56 –곤지암 숙소 16:30
둘째날
기상 05:00 –아침식사(마르시아) 07:30 ~08:10 –곤지암 리조트 출발 09:00 –도척톨게이트 –포곡톨게이트(도로비 2300원) -에버랜드 1주차장 09:30 –셔틀버스 –정문도착 –10시 입장 ~ 15:30 – 셔틀버스 –제1주차장출발 16:00 –서청주 톨게이트(통행료 5300원) -청주 집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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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청주 집 09:15
미국에서 오신 여사님과 특별히 갈 곳도 마땅치 않아 동네분 2분하고 우리 둘 포함 5명이 미리 약속을 잡아 첫째날은 광주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을 가기로 하고 곤지암 리조트로 예약을 한후 두달정도의 시간이 흘러 이제 가야할 날이 닿아 왔다. 9시에 출발하기로 하고 약속을 했지만 은행볼일이 있다는 여사님이 조금 늦게 도착을 하여 집에서 09시 15분 출발을 한다.
곤지암 보리밥짓는 사랑방(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582) 11:05 ~11:50
곤지암까지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닌지라 시간은 충분하다. 일단 국도로 가기로 하고 집을 출발하여 오창을 지나고 17번 국도를 따라 진행하면 진천을 지나며부터는 차량이 많치를 않아 고속도로나 거의 마찬가지다. 시간도 충분하여 천천히 달려 일죽에 도착한후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달리면 호법을 지나고 이천을 지나며 좌측으로 진행하여 잠시후 마장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간다. 휴식후 다시 출발하여 잠시후 서이천톨게이트로 빠져나간다. 이후 국도를 따라 진행하면 동원대학교 앞을 지난후 얼마안가 우측으로 빠져나가 굴다리를 통과하면 잠시후 점심식사를 예약한 곤지암 ‘보리밥짓는 사랑방’이라는 식당에 도착을 한다. 11시 도착을 하여 서울에서 오신 마나님 친구와 합류를 하여 식당으로 들어가 11시 20분부터 보리굴비정식(일인당 16000원)으로 식사를 한다.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 도착 12:25
곤지암 부근 식당에서 보리굴비 정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도척면소재 곤지암리조트로 향한다. 곤지암 역 앞까지 진행한후 잠시후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척면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좁다란 길을 따라 진행하여 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얼마안가 곤지암 리조트에 닿는다. 입구로 들어서니 안내자가 무조건 좌측으로 가라고 한다. 우리는 L리조트를 예약을 했기 때문에 우측으로 가야하는대 물어보지두 않고 좌측으로 보내서 잠시 올라서서 옥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화담숲 입장 12:50 ~화담숲 관람 완료 15:56
곤지암 옥상주차장에 도착을 한후 잠시 나가니 안내자가 보인다. 우째 리조트 예약까지 했는대 무조건 이쪽으로 모냐고 하니 우물쭈물한다. 애기를 하고 우측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아니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몰아대니 할수 없이 이리 왔다고 안내를 이런식으로 하냐고 항의를 한 후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가는 대로 따라가면 화담숲으로 향한다. 리프트를 타는 곳에서 길게 줄이 서 있어서 그냥 걸어 올라가니 12시 50분에 바코드를 대고 입장을 한다. 13시 입장객들이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입장을 한다. 이번이 세 번째이므로 가는 길은 대략 알기 때문에 걸어서 천천히 구경을 하면 오른다. 이끼원, 사랑나무, 자작나무 군락지등을 구경하며 올라서서 전망대에서 사진도 한 장찍고 다시 진행을 하면 소나무숲에 닿는다. 전국에서 선발된 수많은 소나무들이 기술자의 손으로 잘 가꾸어져 모양이 보기 좋다. 소나무숲을 지나 내려오면 각가지 꽃들로 장식된 폭포부근을 지나게 된다. 국화꽃 핑크뮬리 등이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분홍색등 각가지 색으로 활짝피어나 보기가 좋다. 백일홍, 봉선화 비슷한 꽃도 보이고 하트모양으로 장식한 사진포인트, 역시 가을에는 국화를 비롯한 꽃의 계절로 볼만하다. 아직은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꽃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볼만하다. 단풍은 다음주나 가야 볼만하겠다. 한바퀴 돌아 나오는대 대략 3시간 가량이 걸렸다.
곤지암 숙소 16:30
화담숲을 관람하고 걸어내려와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를 몰고 L리조트에 도착하니 16시 30분이다. 간단히 수속마치고 606호 열쇠를 받아들고 숙소에 들어간후 준비해간 돼지고기, 등등으로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서울에서 오신 마나님 친구는 먼저 자리를 뜨고 우리 청주팀 5명이서 리조트에서 숙박을 한다.
내가 잠든틈을 이용하여 마나님들 조니워카 한병 모두 비웠다. ~~
난 내일 마나님들 모실라고 술은 맥주 몇 잔 마시고 일찍 잠을 청했다.
둘째날
기상 05:00
아침에 일어나니 05시다. 일찍이 세수하고 준비를 한후 마나님들 준비마칠 때 까지 기다린후 숙소에서 07시 밖으로 나가니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아침 식사시간이 되어 ‘마르시아’라고 하는 식당에 들어간다. 07시 30분부터 식사시간이라 금시 많은 사람들로 식당이 꽉찬다. 식사를 뷔폐색으로 먹을 만하다. 햄종류, 베이컨, 볶음요리, 소세지종류, 연어회, 빵, 쌀국수, 계란프라이등등으로 대충 담아다가 든든히 아침식사를 마친후 커피도 한잔마시고 아침식사를 마무리 한다.
에버랜드 1주차장 09:30
곤지암 리조트에서 09시 정확히 출발을 해서 용인에버랜드로 향한다. 좁다란 길을 따라 진행하여 도척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면 몇분후 포곡톨게이트로 빠져나온다. 도로비 2300원이 나온다. 이후 이리저리 꼬불꼬불 진행을 하여 에버랜드 제1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09시 30분이다.
정문도착 –10시 입장
에버랜드 제1주차장에 셔틀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향한다. 버스를 타고 가며 마나님이 일찍와서 사람이 별로 없어 좋다고 한다. ㅎㅎㅎ버스가 정문에 도착할즈음 엄청난 인파가 정문앞에 도열해 있는대 언제 입장을 할지 가늠이 안간다. 마나님 일찍 와서 사람이 없어 좋다고 하더니 금시 상황이 변했다. 어쨌든 엄청난 인파의 끝으로 찾아들어 줄을 서니 우리뒤에도 끈임없이 몰려든다. 09시 50분부터 입장이 시작되니 금시 줄이 줄어든다. 엄청난 인파가 금시 입장을 해서 우리도 10시 정각에는 입장을 했다.
에버랜드 관람 10:00 ~15:30
에버랜드에 입장을 하며 사파리줄서기를 눌렀는대 마지막 한가지를 누르지 않아 실패를 했다. 다시 하려고 하니 예약 마감이다. 우 ~~~이래서 나이든 사람들은 안 되는겨 ~처음으로 앱도 깔아보고 줄서기도 해보고 하는대 이게 쉽사리 되지를 않는다. 다시금 팬더줄서기를 해보니 요것은 그래도 12시 20분~40분으로 예약이 되었다. 이후 여기저기 구경하며 내려가 아마존익스프레스라고 하는 것 1시간 정도 줄서기 한후 탑승을하여 물도 한방 맞고 즐긴 후 다시 장미원으로 향하여 구경하고 하니 판다 구경하러 갈 시간이 되어 도착을 하니 12시 30분이다. 구경하는 시간은 5분이다. 판다 종류가 다른 것 3마리가 있다. 간단히 구경하고 나와 다시 장미원 쪽으로 내려가서 한가람이라고 하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대 난 고등어 먹지 않으니 무신 소고기 몇 첨들고 오뎅하나 떠 있는 음식을 시켯는대 누렁내가 나고 조미료로 맛을 냈는지 니끼하고 비위가 맞지를 않아 밥만 축내고 나왔다. 마님들은 고등어 구이로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올라와 정문 가까이 까지 올라선후 좌측으로 가면 놀이기구들이 많은 곳을 지나서 가장 끝에 자리잡고 있는 썬더폴스라고 하는 물벼락 맞는 기구 타려고 줄을서서 80분을 기다린후 썬더폴스를 타고 물길을 따라가니 거꾸로가기도 하고 맨 끝에 급경사 지대를 쏜살같이 내려서는대 순식간이라 무서울 틈도 없더라~~ 이렇게 하여 썬더폴스 타는 대는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하여 세 군데 들렀다 나오는 대 시간은 3시간 반가량이 걸렸다. 에고 여기는 우리처럼 논네들이 놀러오는대는 아닌가벼 ~
애덜놀이터에 와서 같이 놀려니 우째 격이 맞지두 않구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싶다.
우쨋든 에버랜드 몇 해전 다녀올 때 앞으로는 절대로 오지 않겠다고 했는대 이제는 또다시 오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에버랜드 구경을 마친다.
청주 집 18:20
에버랜드 구경을 마친후 셔틀버스로 제1주차장으로 돌아와 차를 몰고 서용인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원주 뱡향으로 달리면 얼마 안가 용인휴게소가 나온다. 연료 2만원을 넣고 달리면 호법분기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중부고속도로에 진입한후 달리면 진천에 닿기전부터 차량이 정체가 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하여 진행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도로비 5400원)로 빠져나와 집에 도착을 하니 18시 20분이다. 이렇게 하여 1박2일 여행을 마친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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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 에버랜드
17일
청주 ~보리밥짓는 사랑방(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582) : 89km, 1시간 30분 통행료 4500원
거리우선 : 일죽톨게이트~서이천톨게이트 경유 88km 1시간25분, 도로비 2000원, 무료 1시간 35분 90km
보리밥짓는 사랑방 ~곤지암 화담숲주차장(도척면 윗도척로 278) : 11km 30분
청주 출발 09:30 –일죽톨게이트 –서이천톨게이트 –보리밥짓는 사랑방 11:10경도착 ~11:30점심식사 ~12:20출발 –곤지암리조트 화담숲주차장 12:50 –화담숲 입장 13시 ~15:30 –리조트 숙박 (L빌리지 Noble C) 예약번호 23745077번 입실 15시부터~익일 11시까지
18일 곤지암 리조트(도웅리 533) ~에버랜드 제1주차장 : 고속도로 26KM, 35분 통행료 2300원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무료우선 31KM, 50분
에버랜드 ~ 청주 : 105KM 1시간 20분 소요 통행료 5300원(영동, 중부경유)
106KM, 1시간 25분 소요 통행료 7700원(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무료우선 99KM, 1시간 40분, 거리우선 104KM, 통행료 3100원 1시간 25분 소요
곤지암 리조트 : 9시 출발 ~ 에버랜드 9시 40분 도착 에버랜드 10시 입장
에버랜드 장미축제 : 9.27 ~10.22일까지
사파리 월드 10:30 ~16:30
로스트밸리 10:30~17:30
판다월드 10:00 ~18:00
아마존 익스프레스 10:15 ~20:30
2튿날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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