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 삼방산979.7m ~절개산876.1m
2023.10.05.목요일 맑음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출발 04:55 –충주 중앙탑휴게소 06:00 –제천 신동교차로06:29 –연당교차로 06:43 – 평창 터미널 앞 강변주차장 07:07(아침식사) –평창터미널 07:40(버스비 1530원) -멧둔재 터널전 노론리 버스정류장 07:46 ~07:48 –임도(1.05km, 약645m) 08:12 –멧둔재 이정표(1.24km, 약655m) 08:15 –가파른 오르막 이정표(1.98km, 약755m) 08:31 – 능선 삼거리이정표(우측으로 진행, 2.45km, 약928m) 08:51 –암릉지대 로프(3.33km, 해발 약915m) 09:13 –이정표 삼거리(3.41km, 약935m) 09:17 –해발 약940봉(3.85km) 09:27 –약955봉(4.01km) 09:32 –오르막 바위지대 – 이정표봉(4.26km, 약935m) 09:39 –안부 지나 –급경사 지대 올라 –삼방산 정상(4.51km, 979.7m) 09:50 ~10:00 – 육산길 –암릉길 –이정표(4.91km, 약900m) 10:08 –짧막한 암릉지대 – 육산길(길 양호) -조금씩 오르내리며 진행 –헬기장 이정표(5.86km, 약925m) 10:23 –나즈막한 봉넘고 –우 하산로 이정표(6.31km, 약865m) 10:29 –조금씩 오르내리는 육산길 –오르막 통나무계단(6.79km, 약900m) 10:38 –통나무계단2 10:40 – 전망대(이정표, 삼각점, 6.98km, 약942.1m) 10:44 ~10:50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진입(7.48km, 약885m) 10:59 –바위능선 따라 하산(길 없음) -금강사(8.50km, 약560m) 11:31 –임도고개(도마치, 8.70km, 약550m) 11:35 –첫머리 쓰러진 고사목 풀넝쿨지대 –약620봉(8.98km) 11:50 – 안부(9.10km, 약625m) 11:56 –오르막 올라 바위봉(좌 꺽임, 9.17km, 약600m) 12:00 –서서히 내려서 안부 –서서히 오르는길 –급경사 바위지대 –좌꺽임 바위봉(9.60km, 약625m) 12:14 –급경사 오르막 지대 –능선 삼거리(우측으로, 10.0km, 약855m) 12:34 –좌꺽임봉(10.01km, 약860m) 12:35 –절개산 정상(10.50km, 876.1m) 12:46 ~12:59(중식) -급경사 내리막길 –평탄지 소나무 다수(11.0km, 약680m) 13:09 –등산로 완만한 내리막길 양호 –급경사 내리막 –쓰러진 이정표(11.70km, 약420m) 12:24 –우측으로 굵직한 소나무숲 –이정표 삼거리 쉼터(11.80km, 약395m) 13:26 –오르막 로프, 통나무계단 , 데크계단 –전망대(11.90km, 약420m) 13:30 ~13:35 –반대편으로 넘어서서 데크계단, 로프길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하산, 12.0km, 약390m) 13:38 –임도길 삼거리 이정표(좌측으로, 12.10km, 약380m) 13:41 –절개산 주차장(12.50km, 약330m) 13:46 –잠시 세멘트길-다리 –좌측으로 아스팔트길 따라 –등산로 끝지점,다리(13.40km, 약280m) 13:59 –큰길 사거리(천동교차로, 14.50km, 약280m) 14:12 –우측으로 널찍한 도로따라 –천동1교 14:20 –유동교차로(16.2km) 14:30 –평창4교 –종부교차로(17.60km) 14:44 –평창교(18.80km) 14:56 –우측으로 진행 –평창터미널앞 강변주차장(19.30km) 15:04 ~15:12 –연당15:40 ~16:17(타이어교체) -제천신동교차로 16:40 –중앙탑휴게소 17:04 –음성역사거리 17:25 –청주 집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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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영월삼방단맥이란?
백두대간 오대산 두로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한강정맥(기맥)이 흐르다 계방산 가기전 홍천군 둔내면과 평창군 진부면 용평면의 삼면지점에서 동남방향으로 분기한 영월지맥이 남하하다 구영동고속도로 속사리재 지난 평창군 용평면, 진부면, 대화면의 삼면봉인 白積산(△1141.2)에서 서남방향으로 한강영월남당단맥을 분기하고 동남방향으로 평창군 대화면과 진부면의 경계를 따라 동남방향으로 흐르다 평창군 대화면 진부면 정선읍의 삼면봉인 住王산(중왕산, 佳王산, △1376.1)에서 동쪽으로 가리왕단맥을 떨구고 영월지맥은 서남방향으로 흘러 멧둔재 지난 평창군 평창읍 미탄면 영월군 북면의 삼면지점인 등고선상930봉에서 북서방향으로 평창읍과 영월군 북면의 경계를 따라 삼방단맥이 분기하여 흐른다 이로써 한강영월지맥에서 다시 분기한 5개의 산줄기가 끝난다
■삼방산(三房山 979.7m)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미탄면 창리.영월군 북면 공기리 에 위치한 산이다. 삼방산(三房山 979.7m)은 옛날 중요한 통로를 이루는 지역에 세 지점에 통행인을 검사하는 관방이 설치되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지금도 평창은 중요한 교통 요충지다. 평창에서 남쪽 영월과 제천으로 연결되는 31번 국도가 바로 삼방산 남서릉 상의 고덕재(해발 444m)와 원동재(해발 420m)를 넘고 있으며, 평창에서 미탄과 정선으로 이어지는 42번 국도도 10년 전에는 멧둔재(해발 670m)를 넘었다.
삼방산은 해발 979.7m로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평창강변에 부드럽게 솟은 산으로 일명 남방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주능선이 하늘금을 그리며 웅장하게 올려보인다. 산이름의 유래는 세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다하여 삼방산이라는 이름을 같게 된 것으로 보이며 그예를 삼방산 입구인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는 옛날 교통의 요지에 설치하는 역과 원을 두어 관리들의 지방 출장과 통행인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연평역이 있다고 '영월부읍지'에 기록되어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절개산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을 흐르던 평창강이 천동리(샘골)를 지나는 동쪽에 돔형 텐트처럼 불끈 솟은 산이 절개산(876.1m)이다.
평창의 진산인 평창의 진산인 삼방산(979.7m)에서 남서쪽으로 줄기를 뻗어 도마치에서 잠시 내려앉는 듯 하다가 다시 솟구친 산으로 줄기는 계속하여 남진하다가 622봉에 이르기전 갑자기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고덕재를 넘어서 752.3봉에서 우측으로 삼청산을 분가 시키고, 마치 원을 그리듯이 791봉을 일군다음 마기리로 내려 앉았다가 절개산으로 다시 올라 선다.
절개산을 약수베리와 도둔베리를 끼고 도는 31번 국도에서 보면 평창강의 짙푸른 물빛 건너로 솟구친 봉들이 마치 중국의 계림(鷄林)을 연상케 하여 황홀경에 빠진다.
절개산은 이름 그대로 신념이나 신의를 굽힘이 없고 변하지 않는 절개를 대표하는 산이다. 절개산의 서쪽 평창강이 굽이돌아 에돌아 깎아 세운 뼝대 위에 관굴과 민굴이라 하는 응암동굴이 있다.
임진왜란 때 여기에 배수진을 치고, 권두문 군수는 휘하 장졸, 백성들과 함께 단기 3925년, 서기 1592년 8월7일부터 5일간 응암동굴을 본부로 삼아 왜적과 혈전을 벌였던 유적지다. 또한 군수의 부인 강소사는 왜병의 포로가 될 때 절벽에서 투신,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려 절개를 지켰다.
평창의 진산인 삼방산과 맥락을 같이 하는 절개산을 약수베리와 도둔베리를 끼고 도는 31번 국도에서 보면 평창강의 짙푸른 물빛 건너로 솟구친 봉들이 마치 중국의 계림을 연상케 하여 황홀경에 빠진다. 절개산은 이름 그대로 신념이나 신의를 굽힘이 없고 변하지 않는 절개를 대표하는 산이다. 이 산 서쪽 평창강이 에돌아 깎아 세운 벙대 위에 관굴과 민굴이라 하는 응암동굴이 있다. 임진왜란 때 여기에 배수진을 치고 권두문 군수는 5일간 응암동굴을 본부로 삼아 왜적과 혈전을 벌였던 유적지이다
공기리(恭基里)
문곡삼거리에서 연덕리의 연평을 지나 10km 정도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공기는 주로 고추, 담배, 옥수수 등의 밭농사를 짓고 있는데 마을길이 포장되어 교통은 좋은 편이다.
이곳은 도릉계, 굴앞말, 안공기, 지소덕, 기와집말, 가매실, 장재골 등의 자연 부락이 있으며, 행정 2개 리에 91가구 351명(1992년 기준)이 살고 있다. 공기에는 부모님 묘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한 김선배 효자각과 홍우보(洪寓輔)의 처 선성 김씨(宣城金氏)의 열녀각, 서씨 효자각 등 효자, 효부, 열녀각이 많고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는 살기 좋은 고장이므로 '받들 恭'자와 '터 基'자를 써서 '공기리'라는 이름이 생겼다. 공기는 열두 개의 자연 부락으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12공기'라는 말이 있다.
▣ 공기산성(恭基山城)
공기에서 마차리의 솔치로 넘어가는 중간에 있다. 현재는 약 2km 정도의 토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축조방법은 적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흙을 이용하여 일정한 높이로 쌓아올린 『보축법』을 이용했고, 북쪽인 평창을 향하여 축조하였는데,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성안'이라고 부르고 있다.
공기산성은 고려 고종(1217년)때 거란족(契丹族)이 침략하여 철원, 양양, 명주, 진부, 도암리, 평창을 거쳐 영월과 주천, 원주로 침략할 때 축조된 성으로 그들은 결국 제천부근에서 감취려 장군에게 격파되어 대관령을 넘고 강릉과 양양을 거쳐 북쪽으로 달아났다. 일설에는 영월 흥교사의 승려였던 궁예가 원주 양길의 부하가 되어 892년 영월, 주천, 평창, 진부를 점령할 때 축성되었다는 얘기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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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출발 04:55
오늘 산행은 영월과 평창 경계지역에 있는 삼방산과 절개산이다. 삼방산등산로는 영월 북면 공기리에서 원점회귀산행을 할 수 있으나 등산로가 오래도록 다니지를 않아 거의 방치된 상태이고 길 찾기도 그리 수월한 편은 아닌듯하다. 평창 방향에서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기는 어렵다. 평창방향 등산로 입구는 멧둔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평창에서 버스를 타고 노론리까지 이동후 산행후 삼방산에서 종부리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삼방산능선에서 절개산까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 독도를 잘해가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코스가 난코스다. 오늘 산행은 평창에 도착하여 평창에서 미탄으로 가는 07시 40분 차를 타고 멧둔재터널 앞 노론리 정류장에 내려서 삼방산~절개산까지 산행을 한후 천동리로 내려와 마지리에서 14시 55분 출발하는 버스로 평창까지 돌아오는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집에서 04시 55분 출발을 한다.
멧둔재 터널전 노론리 버스정류장 07:46 ~07:48
집을 출발하여 국도를 따라 가기로 한다. 증평을 지나고 음성을 지난후 주덕을 지난후 대소원에서 충주 신도시 방향으로 진행하여 충주 중앙탑휴게소 앞을 06시 통과하여 잠시 더 가면 장호원에서 제천으로 가는 38번 국도를 따라 진행하여 제천 신동교차로를 06시 43분 통과하여 영월방향으로 달리면 영월에 닿기 전 연당교차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좌측으로 돌아서 가면 평창, 영월북면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진행하여 평창, 미탄 삼거리에서 좌 직진하여 달리면 공기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원동재터널을 빠져나가 오늘 하산지점인 천동리사거리를 지난후 평창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평창터미널 앞쪽 강변주차장이 나온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차를 주차후 아침식사를 마쳐도 시간이 남는다.
식사후 도로를 건너면 바로 앞쪽으로 평창터미널이 나온다. 아주 작은 시골 버스터미널이다. 시간표도 확인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보니 버스시간이 다되어 버스에 승차후 기사님에게 터널 앞 가장 까운 정류장인 노론리에서 내린다고 부탁을 한후 버스가 출발후 6분후 터널에서 가장 가까운 노론리 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한다,
멧둔재 이정표(1.24km, 약655m) 08:15
버스가 도착후 잠시 산행준비를 한후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멧둔재 터널 바로 앞쪽 터널차단시설이 있는 곳 우측으로 올라서면 우측으로 작은 건물이 있고 그곳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이곳으로 올라서서 건물 뒤편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서면 편한것인대 좌측으로 널찍한 길을 따르다가 에고 잠시 올라서서 잘나 있는 길을 따라 진행하니 이 길은 멧둔재 통신설비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전선 아래 정비작업을 한길이다. 이길을 따라 가도 되지만 다시 우측으로 치고 올라서 능선 길에 복귀를 하여 진행하면 얼마 안가 널찍한 임도길에 닿는다, 임도에 닿은 후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몇분후 멧둔재고갯마루에 닿는다. 좌측 임도길은 차단기가 있고 반대편 너머 양쪽으로 진행하는 임도길은 차단기는 없다, 고갯마루 이정표에 위생사업소 2.6km, 삼방산 3.2km가 적혀 있다. 멧둔재 터널 앞에서 올라오면 1.24km밖에 나오지 않아 산악회에서 이곳으로 산행시점을 잡는다. 오늘 올라온 길은 평창에서 장암산~남병산~청옥산을 거쳐 멧둔재 내려왔을 때도 걸었던 길이고, 주왕지맥때도 이길을 걸었던 길인데 이제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거린다.
이정표 삼거리(3.41km, 약935m) 09:17
멧둔재에서 이제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잠시 가면 통신설비가 있는 지점에 닿고 이후 조금 더 가면 멧둔재 터널 앞에서 올라온 전선이 능선에 닿는 곳을 지난후 신갈나무숲으로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어느정도 진행을 하면 산길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다. 오르면서 능선 좌, 우로는 신갈나무숲이 더 우거지고 멧둔재에서 15분가량을 올라서면 오르막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정상 2.5km가 적혀 있다. 이후 오르는 길은 더욱 가파라지면 양쪽으로 굵직한 신갈나무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오늘 날씨가 영상 8도까지 떨어져서 상당히 쌀쌀해서 웃옷 잠바도 입고 진행을 하다가 이제 옷을 벗어 배낭에 넣고 진행을 해도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한다. 곧 끝이 나오겠지 연신 되뇌이며 오르고 오르니 그 끝은 나온다. 주왕지맥때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여 성안산을 지나고 움푹파여진 함몰지가 많아 고생한 생각이 난다. 여기 이정표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삼방산 2.1km, 멧둔재 1.1km가 적혀 있다. 그때 당시는 삼방산 금시 다녀가겟노라 다짐했었는대 이곳을 다시 찾기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삼방산 정상(4.51km, 979.7m) 09:50 ~10:00
능선 이정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여기도 신갈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암릉지대로 이루어진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니 가는 걸음이 더디다. 이렇게 20여분을 진행하니 암릉지대에 짧막한 줄이 쳐져 있는 곳이 나오고 여기서 4분을 더 가니 이정표가 나온다. 멧둔재 4km, 정상 1km가 적혀 있으며 땅바닥에 떨어진 이정표에 장자터 1km가 적혀있다. 공기리에서 올라온 방향이다. 여기 이정표는 영월군에서 설치를 한 것 같다. 이후 진행을 하면 해발 940봉을 지나고 다시 진행하여 해발 약955봉을 넘어서 안부를 지난후 오르막 바위지대를 따라 오르면 이정표봉에 닿는다. 바위봉으로 되어 있는 봉이다. 이정표에 정상 0.4km. 장자터 1.6km가 적혀 있다. 오면서 보던 이정표 삼거리를 거쳐 공기리로 내려서는 이정표다. 이후 조금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을 따라 안부에 닿고 여기 오르는 길은 급경사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서 삼방산 정상에 올라선다. 해발 979.7m로 1000m급에는 이르지 못하는 산이다. 정상 비스듬히 누운 이정표에 멧둔재 3.2km, 갈림길 1.7km가 적혀 있다. 길죽한 대리석으로 된 기둥이 3개 가 있다. 하나는 정상석이고, 2개는 이정표다. 가운데 삼각점이 있다. 잠시 앉아서 쉬며 커피한잔 마시고 간다. 정상은 잡목으로 우거져 조망은 없다.
헬기장 이정표(5.86km, 약925m) 10:23
삼방산 정상에서 직진방향으로 길이 모처럼 잘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걷기 좋은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얼마 안가 바위를 타고 잠시 올라서 암릉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이정표가 나온다. 정상, 마을회관 4km, 마을회관 3km가 적혀 있다. 공기리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 지점이다. 이후 진행을 하면 짧막한 암릉지대를 좀 더 걷고 이후 걷기 좋은 육산길이 나온다. 거의 평탄하게 이어지는 육산 신갈나무숲길을 따라 진행하면 조금씩 올라서는 봉도 있고 내려서기도 하면서 진행을 한다. 어느지점은 등산로 정비를 한곳도 보인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풀이 내 키를 훌쩍 넘는 헬기장에 닿는다. 풀섶을 헤치고 나가면 그 끝에 이정표가 있다. 삼방산 정상 1.3km, 갈림길 0.4km가 적혀있다. 또한 대리석 기둥으로 된 이정표도 있어 하산지점 전방0.4km, 음지말 전방2.5km가 적혀있다. 여기에 적혀 있는 음지말은 평창 종부리방향으로 있는듯하다.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진입(7.48km, 약885m) 10:59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서서히 내려서는 육산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나지막한 봉을 넘고 서서히 내려서서 안부에 닿으면 이정표가 나온다. 삼방산 정상 1.7km, 전망대 0.8km, 우측 평창방향으로 음지말 A코스 종점 0.7km가 적혀 있다. 평창 종부리 방향이다. 여기가 삼방산 정상 이정표에 적혀 있는 갈림길 지점이다. 이후 진행을 하면 서서히 올라서 해발 약880봉에 닿는다. 지도에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공기리로 하산로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정표도 없으며 등산로도 보이지 않는다. 이후 진행을 하면 잠시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선다. 중간쯤 오르면 짧막한 통나무계단이 나오고 잠시 더 오르면 두 번째 조금 길다란 통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잠시 가면 높다랗게 세워놓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아래쪽으로 삼각점이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평창읍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 뒤편으로 장암산에서 청옥산 주왕산으로 이어지는 높다란 산능이 보이며 좌측으로 높다란 산들은 장미산, 대미산, 청태산으로 이어는 산들과 더 좌측으로 가면 수정산, 신랑각시봉을 비롯하여 겨울산행으로 유명한 백덕산으로 이어지는 산군이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후 다시 내려와 육산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며 진행을 하면 10분 약500m를 진행한후 좌측으로 표지기 2개가 걸려 있는 곳으로 진입을 한다. 직진방향 좋은 길은 계속 이어져 종부리로 향한다.
임도고개(도마치, 8.70km, 약550m) 11:35
등로에서 좌측으로 진입을 하면 금시 나뭇가지에 찔리고 거미줄에 걸리고 에고 힘들다. 길 흔적조차 금시 없어진다. 간혹 길 흔적이 나오기도 하면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이제 내려서는 길은 대부분 바위지대다. 이리저리 내려서고 진행을 하고 다시 산경표를 꺼내들고 등고선도 확인하면서 진행을 하면 내려서며 능선은 좌측으로 이동을 몇 번씩 해야한다. 이렇게 내려서면 어느덧 아래쪽으로 민가가 보이는 굵직한 소나무가 있는 바위지대에 닿는다. 아직도 내려설려먼 멀었다. 잠시 내려서다. 산경표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사면을 따라 이동을 하니 길 흔적이 나온다. 이후 진행을 하다가 어느정도 가까이 내려온듯한대 우거진 넝쿨지대와 가시덤불지대가 앞쪽으로 보여 좌측으로 이동을 하니 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내려서면 그 끝에서 다시 길이 보이지 않다가 우측으로 풀섶을 헤치고 좀 더 진행을 하니 예전에 민충사라고 하던 현재는 금강사로 이름이 변경된 작은 절 뒤편에 닿는다. 스님이 한분나와서 우측편 창고 같은 곳으로 가다가 나를 쳐다보고는 아무소리도 안한다. 가끔 나같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내려오는 가보다. 이제 금강사 앞쪽으로 이동을 하여 세멘트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 좌측으로 임도길을 따라 올라서면 평창에서 영월 북면 공기리로 넘는 고개인 도마치고개에 닿는다. 좌측으로 성황당 있었는대 거의 다 쓰러지고 그 옆쪽으로 작은 시설물만 하나 보인다.
오르막 올라 바위봉(좌 꺽임, 9.17km, 약600m) 12:00
도마치고개에서 절개산으로 오르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넝쿨식물들이 능선 입구를 막았고, 쓰러진 나무들이 능선에 방치되어 있어 넘어가기 어렵다. 이후 우측으로 풀이 수북하게 큰 사면으로 이동을 하여 진행을 한다. 처음부터 도마치고개 우측편에 있는 민가 뒤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풀밭으로 잠시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풀, 넝쿨, 산딸기나무로 뒤덮여 있는 곳으로 올라선다. 이곳 말고는 올라설 곳이 마땅치를 않다. 천천히 풀, 넝쿨을 밟고 넘어서 올라서니 능선에 길이 나온다. 이후 이 길을 따라 진행하면 바위지대로 올라서고 조금 높다란 봉에 닿는다. 해발 약620봉이다. 이봉에서 다시 가파르게 내려선다. 내려서며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가야 능선을 따르게 된다. 한동안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올라서는 곳으로는 길은 없다. 이렇게 올라서면 위쪽에서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 바위봉에 닿는다. 해발 약600봉이다.
절개산 정상(10.50km, 876.1m) 12:46 ~12:59(중식)
해발 약600봉에서 바위암릉을 따라 진행하여 서서히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이후 다시 오르는 길은 첫머리는 서서히 오르지만 잠시후 급경사 바위지대에 닿는다. 길도 없는 곳으로 그저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 곳으로 간혹 삼방분맥이라고해서 산행을 하시는 님들이 있는데 이런 길을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해발 약625m 바위봉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되며 이후 오르는 곳은 네발로 길 정도로 급경사지대를 따라 올라야 한다. 여기는 바위지대는 아니고 순수한 육산지대라 위험하지는 않지만 워낙경사가 심해서 오르기가 쉽지를 않다. 20여분을 있는 힘을 쏟아부으며 오르니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삼방분맥길의 다래산 방향이고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절개산 방향이다.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조금 올라서 해발 약860봉을 지나고 이후 살며시 내려서서 평탄하고 널찍한 능선안부를 지나 서서히 오르게 되면 얼마안가 절개산 정상에 닿는다. 여기도 조망은 없다. 삼각점이 있으며 작으마한 정상석이 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며 시간을 재본다. 약수리 버스정류장에 최소한 14시 50분 까지는 가야 한다. 시간은 대략 1시간 50분이 남아 있으니 내리막길 될 수 있으며 빠르게 진행을 해야겠다.
전망대(11.90km, 약420m) 13:30 ~13:35
절개산에서 식사를 마치고 12시 59분 출발을 한다. 첫머리는 한동안 급하게 내려서는 길이다. 간혹 지그재그로 내려서는 곳도 있고 내려서기 바쁘다. 버스를 놓치면 걸어가야 한다. 10여분을 가파른길을 따라 내려서니 평탄한 지형의 소나무가 여러그루 서 있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부터는 내리막길이 다소 완만해 지면서 내려설만 하다. 이렇게 내려서면 거의 끝 지점에서 다시 급경사로 내려서게 된다. 좌측으로 나뭇사이로 마을과 물이 보이고 우측으로도 민가가 보이기도 한다. 한동안 내려서면 쓰러진 이정표가 나온다. 절개산 1.4km가 적혀 있다. 이후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굵직한 소나무밭이 있고 줄을 쳐놓아서 그쪽으로 가지 말도록하였다. 잠시 평탄해진 길을 따라 가면 이정표가 나오며 삼거리로 양쪽으로 로프가 매여져 있고 올라오는 데크게단이 있는 삼거리다. 절개산 1500m, 주차장 470m, 전망대 100m가 쓰여 있다. 여기서 전망대로 향한다. 오르막지대 양쪽으로 쳐져있는 로프길로 통나무계단을 오르고 마지막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면 전망대에 닿는다. 앞쪽으로 펼쳐지는 전경이 멋지다. 응암리 마을을 가운데 두고 휘돌아치는 평창강의 물굽이가 보기 좋다. 이 물줄기는 한강기맥 자락의 계방산, 가리왕산, 청태산등 수많은 산들의 물이 모여 큰물을 이루고 더 흐르게 되면 영월 한반도면에서 주천강물과 합류를 하여 영월 서강을 이루고 이후 동강과 합류를 하여 남한강물이 되어 양수리에서 북한강물과 합류를 하여 마지막 한강이라는 큰물이 되어 서울, 경기도 일원의 식수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도 하며 흘러서 바다로 빠져나가게 되는 물줄기다.
여기 전망대에 적혀 있는 글이다.
절개산의 유래
임진왜란 당시 권두문 평창군수를 비롯하여 훈련봉사 지사함, 우응민, 이인서, 지대승, 군수부인 강소사등 백의 의병들이 관굴과 민굴에 포진하면서 왜군 모리길성 부대와 치열하게 접전 하엿으나 중과부적으로 장렬히 전사하고 권군수와 소실, 강소사는 왜벙의 포로가 되었다. 강소사는 “왜놈에게 몸을 더럽히고 항복하느니 죽어서 절개를 지키겠다.”며 수십길 절벽아래로 투신하여 목숨을 버린곳이다. 강소사가 절개를 지키고 자결하였다하여 이 산을 절개산이라 부른다. 좌측으로 보이는 절개산 정상 높이는 876m이며, 구만리봉에서 시작하여 아랫골 절벽에 이르는 절개산은 그 앞을 흐르는 짙푸른 평창강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크고 작은 10여개의 자연동굴이 있고 온갖 기암괴석은 중국 계림을 연상케 한다. 고 적었다.
강소사의 절개를 지킨 산으로 일제에 굴하지 않았고, 끝까지 절개를 지킨곳이다. 마음이 숙연해 진다. 지금의 정권욕에 가득한 저들은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데 그옛날 이런 분들의 넋이 아마도 통곡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1592년 임진왜란 때 권두문 평창군수는 이곳에 배수진을 치고, 휘하 장졸, 백성들과 함께 8월 7일부터 5일간 응암굴을 본부로 삼아 왜적과 혈전을 벌였다. 군수의 부인 강소사는 왜병의 포로가 될 때 절벽에서 투신, 목숨을 버려 절개를 지켰다.” 이런글을 읽어보시고 그때는 힘이 없어 어쩔수 없었다는 해괴망칙한 망언을 하지 않길 바란다.
“전망대 아래쪽에 응암굴이 있다. 관굴과 민굴이다. 마을주민에 따르면 수백명이 생활할 수 있을 만큼 넓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관군과 민간인이 피신한 2개의 동굴은 매를 날려 교신했다. 이 때문에 왜군에 발각돼 몰살당하는 참극을 맞았다. 관굴에는 고드름이 하늘을 향해 거꾸로 솟아난다. 온도와 외부의 바람, 기온, 풍속 등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최대 70㎝까지 자란다고 한다. 물길 너머는 평창읍 응암리 매화마을이다. 매화라는 꽃 이름에서 가져온 게 아니라 날짐승인 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한반도 모양을 닮았다고하지만 미국 콜로라도강이 말 편자 모양으로 빚어놓은 협곡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를 연상시킨다.”
옮겨온글
큰길 사거리(천동교차로, 14.50km, 약280m) 14:12
전망대에서 데크계단을 따라 넘어가면 절벽위로 로프가 양쪽으로 매여진 길을 따라 진행하면 다시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주차장 450m, 천동리 1170m, 전망대 80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내려서는 길 우측으로 의자2개가 놓여 있는 쉼터가 있고 좀 더 나가면 임도에 닿는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양쪽으로 있는 곳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요즘 정비도 되지 않고 다니질 않아서 임도가 많이 파여나간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그끝에서 절개산 주차장이 나온다. 그리 크지 않은 포장이 되지 않은주차장으로 등산로 입구에 등산안내도가 있다. 이제 여기서 좌측으로 마을을 향해 내려서면 잠시 세멘트길이 나오고 다리가 있는 지점부터는 아스팔트길이다.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전망대에서 천동리 1170m가 적혀 있던 등산로 끝 지점에 닿는다. 다리앞쪽이다. 이후 진행을 하면 살짝 올라서는 축사옆 언덕을 넘어서 가면 좌측으로 봉산지씨 사당이 보이고 그 안쪽마을에도 옛집이 보인다. 여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논을 지나 천동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 큰길 사거리인 천동교차로에 닿는다.
평창터미널앞 강변주차장(19.30km) 15:04 ~15:12
큰 길사거리에서 약수리 버스정류장까지도 1.1km가 나온다. 여기서 걸어서 평창까지 가보자!! 마음이 바뀌었다. 버스시간이나 비슷하게 도착을 할 것 같다. 마지에서 14시 55분 출발해서 평창터미널에 15시 10분 도착하는 버스다. 여기서 큰길을 따라 진행한다. 서서히 오르막길을 따라 열심히 걷노라니 천동1교 앞에 닿는다. 길다란 다리를 건너고 다시 500m가량을 더 가니 유동교차로에 닿는다. 여기서 또 서서히 올라서서 평창강을 두 번째로 건너는 평창교를 건너고 한동안 진행하여 종부교차로에서 우측으로 빠져나가 평창군청 앞을 지나고 체육관앞을 지나 다리를 건넌후 우측으로 진행하면 얼마 안가 평창터미널 앞쪽에 있는 강변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버스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것 같다. 천동교차로에서 여기까지 4.8km정도가 나온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신록이 우거졌다가 이제 막 잎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간혹 붉은 단풍잎도 보이긴 했지만 아직은 단풍은 이른듯하다. 설악산도 다음주에는 단풍산행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은 가던 길을 따라 그대로 온다. 원동재터널을 넘고 마차리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그런대 차소리가 영 좋지를 않다. 드르륵 하는 소리가 영 심상치 않아 영월 연당 앞쪽 널찍한 곳에 도착하여 차를 살펴보니 에고 뒷바퀴 우측타이어가 주저 않았다. 우씨 이런일이 얼렁 보험사로 전화를 해서 고장신고를 한후 기다리니 그리 늦지 않게 젊은 기술자가 와서는 바람을 넣더니 어디서 부딪친 것 아니냐고 해서 생각을 하니 평창에서 강변주차장 들어갈 때 경계석에 살짝 닿았는대 그때 타이어 옆이 손상을 입을 것이다. 트렁크에서 예비타이어 꺼내서 타이어 교환하고 출발을 하니 37분이 걸렸다. 에고 참나 ~~
이후 진행을 하여 제천 신동교차로에서 충주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박달재를 넘고 진행하여 충주 중앙탑 휴게소 앞을 지나 주덕을 지나고 증평에서 차가 지체가 되고 청주 들어오는대 차량이 거의 정체가 되어 집에는 19시 도착을 했다.
오늘 평창, 영월에 있는 삼방산과 절개산 평창방향에서 진행을 해서 평창에서 끝을 맺는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시원한 날씨에 산행하기 딱 좋았다.
산행시간 : 7시간 15분 소요
산행거리 : 19.30km
연료비 : 약6만원
타이어 교체 비용 :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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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평창 삼방산~절개산
청주 ~평창버스터미널앞 강변주차장(평창읍 하리 437, 평창읍 종부리 490-1 남산옥 앞쪽, 평창터미널 350m)
천동리 입구 : 평창읍 천동리 263-3, 약수 정류장: 약수리 52-4
고속도로(통행료 5900원) 169km, 2시간 10분, 일반국도 161km, 2시간 40분, 최단거리 144.5km 3시간 40분
영월 출발 06 : 40(덕포시장 6:44), 공기 출발 07 : 44 // 공기출발 8:54 –덕포시장 09:44// 공기출발 15:48~덕포시장16:38// 영월 출발 07:55(덕포시장 8:00), 공기 출발 09 : 42 // 영월 출발 14 : 30(덕포시장 14:49~공기2리 15:31),// 영월 출발 17 : 50, 공기 출발 18 : 50
평창~미탄 : 7:40~8:00, 9:30~9:50, 11:30~11:50, 14:00~14:20, 15:30~15:50, 18:10~18:30
평창버스터미널 승차 ~노론리 정류장 하차 6.8km, 1530원(직진방향으로 530m 이동 터널앞에서 산행시작)
***절개산에서 하산 임도-1.9km- 천동리앞 큰길 –5.0km –평창버스터미널(1.2km 천동교 건너 약수정류장, 2.3km 유동정류장, 버스330~335번, 75번)
마지 14:55~15:10, 16:40~17:00(약 5분후 약수정류장 승차가능)
멧둔재 터널 -0.5km -주왕지맥 -1 -주왕지맥/삼방지맥 분기봉(928m) -2 -삼방산(979.7m) -2.4 -942.1봉(전망대) -1.1 -도마치 -1.3 -절개산 분기봉-(절개산 왕복 0.9) -3.7 –다래산
평창 멧둔재-삼방산(979.7m)-도마치-절개산(876m)-천동리
1코스:멧둔재~주능선 ~ 삼방산~도마치 ~ 절개산 ~ 천둥리 (5시간30분)
2코스:멧둔재 ~주능선 ~삼방산 ~도마치 ~ 천둥리 (4시간 30분)
산행구간; 멧둔재터널-1.1km –멧둔재(삼방산 3.2km 이정표)-920봉(멧둔재 1.1km, 삼방산 정상2.1km 이정표)- 삼방산(갈림길 1.7km, 멧둔재 3.2km이정표)- 헬기장(삼방산 1.3km, 갈림길 0.4km 이정표)- 음지말 갈림길(삼방산 정상 1.7km, 전망대 0.8km, 음지말 A코스 종점 0.7km)- 전망대(삼방산 2.5km, 음지말 B코스종점 2.0km) -(도마치 1.6km, 55분 소요) -금성사-도마치-(874.8봉 까지 2.2km, 65분 소요) -863.5봉 –18분 소요 –874.8봉 –15분(0.2km) -절개산(876.1m)-약1시간) -전망대 -천동리갈림길(절개산1.5km, 천동리0.5km, 1.1km)-도로(절개산 2km)-천동리
산행시간; 5시간 30분 GPS 12.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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