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 장군봉(기차산)742m ~북장군봉725.2m
2026.06.09.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5:00 – 강서 하이패스 – 대전비룡분기점 – 추부톨게이트(통행료 3600원) 05:40 – 금산 05:52 – 주천삼거리 06:14 – 운일암 반일암 – 피암목재 – 장군봉 소형차주차장(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106-2 해발 약220m, **대형차주차장 신월리 63) 06:49 ~ 07:03 – 좌측으로 잠시 진행하면 민가 모퉁이에서 우측으로 – 비포장 농로길 – 등산로 삼거리 이정표(우측 장군봉 방향으로, 0.366km, 약240m) 07:08 – 임도에서 좌측 산길로 진행(정상 2.5km 이정표, 0.544km, 약255m) 07:12 – 오르막 로프, 침목계단길 – 바위지대 짧막한 로프(0.787km, 약320m) 07:18 – 오르막 침목계단 – 나무뿌리 마사토길 – 침목계단(군데군데) -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1.1km, 약385m) 07:30 – 잠시 내리막길 –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 – 오르막 침목계단(단) 07:36 –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 – 이정표 삼거리(정상1.4km, 좌측으로, 1.5km, 약415m) 07:39 – 가파른 오르막길 시작 – 로프1(1.6km, 약435m) 07:43 – 로프2.3 07:46 – 슬랩지대 로프(쇠사다리, 쇠사슬, 1.8km, 약480m) 07:56 – 잠시 올라서 바위 전망대(2.0km, 약535m) 07:58 ~08:03 – 오르막 바위지대 로프1.2 - 오르막 마사토길 – 철판사다리 로프길(2.2km, 약595m) 08:13 – 로프2.3(철판사다리) - 바위전망대(2.3km, 약635m) 08:19 ~08:28 – 바위틈새 로프길 – 암릉로프 1.2 – 바위봉(2.5km, 약670m) 08:33 – 내리막 철판사다리,로프 – 곧이어 오르막 철판사다리 로프 – 잠시후 로프잡고 올라서고 – 오르막 철판사다리,로프(장) - 마지막 철판사다리 로프(급경사) - 장군봉 정상(일명 기차산, 정상석, 이정표, 2.7km, 약742m) 08:47~09:00 – 잠시 진행한후 좌측으로 내리막길 – 급경사 바위지대(철판사다리,로프) - 오르막 로프길 – 해발 약715봉(3.6km) 09:13 – 내리막로프, 철판사다리, 침목계단, 로프(상당히 미끄러움) - 안부(3.4km, 약670m) 09:25 – 오르막 육산길 – 오르막 로프길 – 해발 약725봉(3.6km) 09:35 – 평탄한길 - 잠시 올라 바위봉(해발 약710m, 우사면길, 3.9km) 09:42 –잠시후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 – 헬기장(이정표, 4.2km, 약715m) 09:47 – 북장군봉(삼각점, 북장군봉 표지판, 4.47km, 약725.2m) 09:50 – 잠시 내려서고, 올라서서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하산, 4.5km, 약720m) 09:53 ~10:04 – 내리막 로프1 10:10 – 내리막로프 2.3 – 내리막로프 4(쇠사다리) - 내리막 로프 5.6 – 전망바위(5.0km, 약615m) 10:16 – 긴 로프(쇠 사다리, 5.1km, 약575m) 10:22 – 내리막로프 – 내리막 육산길 – 해골바위(5.3km, 약540m) 10:27 – 쇠사다리,로프 – 이후 내리막 육산길 – 헬기장앞 삼거리(5.6km, 약490m) 10:34 – 사면길 자일 – 곧이어 내리막 로프 – 작은 돌맹이길 – c지역, 국가지점번호(5.9km, 약420m) 10:42 – 작은 개울건너고1.2 – 큰바위(6.2km, 약375m) 10:48 – 개울앞 삼거리(좌측으로, 6.4km, 약340m) 10:53 – 개울 10:59 – 삼거리(우측으로) 11:02 – 잠시후 개울 건너고 – 이정표(7.0km, 약300m) 11:04 – 이정표(7.2km, 약270m) 11:07 – 물건너고(7.5km, 약250m) 11:11 – 이정표(7.6km, 약245m) 11:13 – 좌측으로 널찍한 길 – 장군봉 삼거리 이정표(7.7km, 약240m) 11:14 – 비포장 농로길 – 장군봉 소형차 주차장(8.0km, 약220m) 11:20 ~11:32 – 피암목재 – 운일암, 반일암 – 주천 삼거리 12:01 – 금산 12:30 – 추부 톨게이트 12:42 –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3600원) 13:20 – 청주 집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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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위를 걷다 완주 장군봉] 용 뜯어 먹은 해골바위를 찾아서
금남정맥 최고봉인 운장산(1,126m)이 호령하는 진안의 산들은 장대한 산줄기를 이루며 호남의 뭇 산들을 아우른다. 그중 장군봉은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분기한 금남호남정맥이 완주군 조약봉에서 호남정맥과 갈라져 나와 연석산과 운장산을 일군 후 내달려 완주군 동상면과 진안군 추천면의 경계에 치켜세운 암봉이다. 금남정맥은 이후 대둔산, 바랑산, 계룡산 등 주옥같은 산들을 거쳐 백마강에 이른다. 장군봉은 암릉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금남정맥의 산답게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솟아 있다. 특히 바위 표면에 구멍이 숭숭 뚫린 해골바위는 세계적인 지질학 가치를 가진 타포니지형의 기이한 봉우리를 이룬 마이산처럼 뭇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해골바위는 암릉의 짜릿함과 조망의 즐거움과 더불어 많은 등산객들을 매혹시키는 장군봉의 트레이드마크다.
대아저수지 휘도는 구절양장 호반길
호남고속도로 완주IC를 빠져나오면 만경강과 대아저수지를 따라 17번국도와 732번 지방도가 구절양장 휘돌아 간다. 1922년 고지대의 산을 막아 만든 대아저수지는 산들이 사방에 둘러싼 산중호수로 완주 8경에 드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북쪽에는 기암절벽이 병풍을 두른 운암산, 서쪽엔 부드러운 산세를 이룬 동성산, 동쪽에는 대아수목원과 대아자연휴양림을 품은 중수봉과 장군봉, 남쪽에는 대부산이 솟아 있다. 대아저수지가 있던 곳은 원래 '대실'이었다. 현재 물속에 잠겨 있는 대실大實은 큰 골짜기, 큰골을 의미한다. 워낙 깊은 산골이라 산 속에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형세다. 대아저수지 주변 마을 이름도 은천, 산천, 음수 등 전부 물과 연관 있다. 장군봉 들머리 마을도 구수다. 구수마을은 이 대아저수지 맨 상류에서도 동쪽 산속 깊이 5km쯤 더 들어가야 한다. 장군봉을 위시한 금남정맥을 동쪽 울타리로 삼고 있는 마을이다. 구수마을은 본디 구유라 불렸다. 마을이 마치 '소의 구유(소죽통)'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승달 모양의 신월리에 있는 소죽통을 닮은 마을이 구유다. 마을 이름에서 나름 험한 산세를 짐작해볼 만하다. 완주IC를 빠져나와서도 무려 34km를 달려,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구수마을 초입에 자리한 대형주차장에 도착한다. "이 오지마을에 산행 온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네요. 단풍철도 아닌데 뭔 일인가 싶어요." 오전 10시에 주차된 차만도 해도 대형버스 2대에 승용차 10여 대나 된다. 차에서 내린 사람들만 어림잡아도 60여 명은 될 법하다. 주차장은 많은 인파로 시끌벅적하다. 주차장 가장자리에 세워진 장군봉 안내판 앞에는 한 무리의 등산객들이 인솔자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오를 곳은 장군봉과 해골바위입니다. A팀은 장군봉을 거쳐 해골바위로 하산하고, B팀은 해골바위까지 올라갔다가 하산하겠습니다.“
소나무와 암릉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장군봉 가는 길'은 과수원길이다. 집들이 계곡을 따라 듬성듬성 자리하고, 길옆엔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제는 산악지역에서도 사과가 잘 재배되는 모양이다. 소죽통을 이룬 마을의 산세 위로 장군봉이 눈부시게 솟아 있다. 암릉과 암봉을 이룬 산답게 멀리서도 독보적으로 빛난다. 마을을 벗어날 즈음 장군봉과 해골바위, 장군봉과 군사시설 갈림길(훈련장)이 연이어 나온다. 이곳에서 장군봉까지는 2.65km.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 밭 사이에 난 등산로를 오른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등산로는 완만한 지릉을 따라 724.5봉과 장군봉 중간쯤의 능선으로 향하다가 동남쪽의 장군봉을 향해 급격하게 90도 방향을 튼다. 암릉 끝 우뚝 솟은 암봉이 일품이다. 그 위용은 보는 이로 하여금 넋을 잃고 주눅 들게 한다. 그 가파름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능선의 흙길은 곧 바위 슬랩으로 변한다.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만난 대슬랩은 미끈하게 흘러내린 암반이 화려한 치마를 두른 듯 수려하다. 슬랩에 올라서니 가을 하늘이 활짝 열리면서 구수마을과 대아저수지를 감싼 서쪽의 산들이 발아래 펼쳐진다.
상어바위를 지나자 길은 더욱 치솟는다. 암릉 양쪽에 설치된 난간의 밧줄을 잡고, 쇠 발 디딤대를 밟으면서 수직 상승한다. 온몸으로 한참을 힘겹게 때마침 나타난 정상 아래 너럭바위에 털썩 앉는다. 조망이 거침없는 전망대다. 먼저 오른 사람들도 바위 앞에 펼쳐진 첩첩 산들을 바라보며 땀을 식히고 있다. 전망대에서 정상 가는 길은 암릉과 소나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선경이다. 발길 닿는 곳마다 한 폭의 화폭이 길 앞에 펼쳐진다. 화강암 바위에 뿌리를 내린 시퍼런 노송은 등산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잡아채기도 한다. 장군봉 앞에 도착하니 수직으로 치솟은 암봉에서 쉬이 범접할 수 없는 장군의 위세가 뿜어져 나온다. 쇠 난간의 밧줄을 붙들고 힘겹게 올라서기를 한참 후, 드디어 정상에 선다.
수직 암봉과 기암괴석이 빚은 암릉길
암봉이면서도 넓고 평탄한 정상에는 수십여 명의 등산객들이 정상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쪽의 바위절벽에 올라서니 조망이 시원스럽게 트인다. 운장산 정상과 칠성대, 동봉, 연석산 등의 거대한 봉우리가 남쪽에 위세를 떨치며 웅장하게 솟아 있다. 서쪽에는 대아저수지를 둘러싼 대부산(602.5m), 동성산(557.5m), 운암산(605.1m), 안수산(554.5m) 등이 올망졸망 산 너울을 이룬다. 북쪽을 바라보니 주능선의 서너 개의 암봉 위에 물개바위와 두꺼비바위 등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그 외도 온갖 기암괴석들이 제 잘난 맛에 취한 듯 산중에 솟아 있다.
장군봉에서 북쪽의 해골바위까지는 2.4km. 정상에서 수직 절벽을 내려서야 한다. 장군봉 최대 난코스다. 밧줄과 발 디딤대가 설치돼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도감에 쉬이 내려서지 못하고 정체된다. 절벽 맞은편에는 장군이 단칼을 내려쳐 자르기라도 한 듯, 10여 m 높이의 바위가 두 조각 나 있어 섬뜩함을 더한다. 절벽을 내려선 후엔 또다시 오름길에 슬랩이 나오고, 그 암봉 끝에는 물개의 형상을 한 바위가 서 있다. 주릉은 또다시 바윗길이 이어지고, 능선에는 기기묘묘한 바위 형상들이 이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세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니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암봉 위에 두꺼비바위가 놓여 있다.
등산객들이 그 바위에 올라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기념촬영을 한다. 두꺼비바위 너머로 장군봉, 성봉을 지나 운장산의 장쾌한 산줄기가 병풍을 이룬다. 두꺼비바위에서 삼각점이 자리한 724.5봉까지는 모처럼 완만한 흙길이다. 724.5봉은 누군가 표지기에 북장군봉이라 표기해 놓긴 했지만 봉우리가 형세를 이뤘다기보다는 그냥 능선 상의 길이나 다름없다. 이곳을 기점으로 길은 내리막길이다. 해골바위 쪽 하산 길도 만만치 않게 가파르다. 장군봉 오름길에 만난 닮음꼴의 전망대와 슬랩을 내려서면 암봉 꼭대기가 툭 튀어나온 해골바위가 나온다. 멋진 풍광이 펼쳐지는 전망대다. 깊디깊은 산골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해골바위 앞에는 기념촬영을 위해 사람들이 줄 서 있다. 어째 맛집 앞의 익숙한 줄서기 풍경을 보는 듯하다. 바위 아래에 내려서니 20여 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바위벽 표면에 벌집처럼 숭숭 뚫려 있다. 영락없는 해골 형상이다. 바위 형태가 용을 뜯어먹은 이빨자국처럼 생겼다고 해서 '용 뜯어 먹은 바위'라고도 불린다. 사람들이 층을 이룬 구멍에 올라가 한껏 멋진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인생 컷을 남긴다.
인기 폭발, 해골바위
이처럼 풍화작용으로 인해 바위 표면에 풍화혈이 벌집 모양을 이룬 것을 타포니지형이라 부른다. 천연콘크리트 결정체로 자갈덩어리인데, 퇴적암의 하나다. 대표적인 바위가 세계 최대 타포니지형을 이룬 진안의 마이산이다. 장군봉은 마이산과 그 맥을 같이한다. 금남호남정맥이 호남정맥을 떨구고 다다른 곳이 금남정맥의 장군봉이다. 해골바위를 내려서는 길에도 온갖 형상의 바위와 풍화혈이 있는 바위가 곳곳에 있다. 하트바위, 해표바위 등을 지나 C지역 훈련장에 당도한다.
장군봉은 등산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침니등반, 등강기등반 등 군인들의 산악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산 길은 지계곡을 여러 차례 건너야 한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니 고래를 닮은 집채만 한 바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위 아래쪽이 들린 아스라한 모습이 금세라도 넘어질 것만 같다. 바위 아래쪽엔 수십 개의 나무기둥이 받치고 있다. 조릿대 숲을 지나자 이번엔 할매바위가 반겨준다. 납작한 얼굴에 눈, 코, 입의 형상이 쭈글쭈글 나 있고, 머리 뒤쪽은 쪽 찐 머리를 했다. 영락없는 할매의 모습이다.
하산 길은 대형 태풍 '힌남노'의 영향 때문인지 수해로 인해 길이 유실된 곳이 많다. 움푹 패고 사라지고 새로운 길이 생겼다. 마을이 곧 나올 듯하면서도 길이 요리조리 이어진다. 계곡을 내려서는 길이라 하산 시 크게 헤맬 염려는 없겠지만 거꾸로 오르면 많이 헷갈릴 법하다. 구수마을을 코앞에 두고 숲길 옆 풀숲에 석축이 덮여 있다. 화전민이 살았던 흔적일까. 이 깊디깊은 산자락까지 들어와서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리기만 하다.
산행길잡이
전북 완주군 동상면과 진안군 추천면의 경계를 이루는 장군봉은 금남정맥의 산이다. 금남정맥은 완주군 조약봉에서 호남정맥과 갈라져 연석산과 운장산을 치켜세운 후 장군봉에 이른다. 암릉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금남정맥의 산답게 장군봉도 대부분 암릉과 암봉으로 이뤄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특히 기괴한 모습의 해골바위를 보기 위해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들머리는 구수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자리한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한다. 등산로는 구수마을~장군봉~해골바위~ 구수마을 코스가 유일하다.
등산로는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설치돼 있어 길 찾기가 어렵지 않다. 다만 구수마을~해골바위 구간은 계곡을 여러 번 건너야 하고, 수해로 길이 유실된 곳이 많아 헷갈리기 쉬우니, 하산코스로 잡는 게 좋다. 등산로는 꽤 험한 편이다. 계곡을 벗어나면서부터 암릉 슬랩 구간과 수직의 절벽이 수시로 나타난다. 위험한 구간에는 대부분 밧줄이 매인 난간과 쇠로 만든 발 디딤대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워낙 가파르니 주의해야 한다.
스틱은 배낭에 넣고 두 손으로 로프를 잡고 올라야 안전하다. 그리고 등산로에는 마사토가 많아 미끄러운 구간이 많으니 주의한다. 장군봉 전후 구간의 수직 절벽이 특히 위험하고, 주능선 갈림길에서 해골바위에 이르는 암릉구간이 미끄럽다.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한 산이 아니다.
교통
서울-경부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완주IC. 완주IC에서 17번국도와 732번 지방도를 타고 만경강과 대아저수지를 거쳐 구수마을로 들어선다. 대중 교통편은 거의 없다.
숙식(지역번호 063)
완주IC를 빠져나와 대아저수지 인근에 맛집이 몇 군데 있다. 영숙백숙(010-4110-4640), 운암식당(263-5522, 닭볶음탕), 대아리순두부집(263-5126), 창수상회(263-4039, 송어회). 잘 곳은 인근의 고산자연휴양림(263-8680)을 이용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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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00
오늘 산행지는 완주 동상면에 있는 장군봉이다. 기차산이라고도 부르는 산이다. 바위 암릉을 따라 오르는 산으로 산행의 재미가 있는 곳이다. 장군봉은 금남정맥에 속한 산이기도 하다. 2016년 4월에 모래재에서 시작하여 운장산을 거쳐 장군봉을 지나고 이후 배티재까지 산행을 했던 곳이다. 첫 번째 산행은 2010년 2월에 천안에서 직장 다닐 적에 산새님과 적막님 셋이서 구수산장부터 시작하여 장군봉, 북장군봉, 해골바위로 내려선후 헬기장앞에서 우측으로 넘어가 군 유격장 바위지대로 올라서서 능선에 닿고 이후 중수봉을 거쳐 내려왔었다. 그 새 16년의 세월이 흐르고 금남정맥 한 것도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예전처럼 산행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틈틈이 작게나마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싶어 산행을 놓치는 않았다. 오늘 가는 거리는 111km정도가 되지만 시간은 2시간이 걸린다. 집에서 05시 출발을 한다.
장군봉 소형차주차장(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106-2 해발 약220m, **대형차주차장 신월리 63) 06:49 ~ 07:03
청주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이패스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대략 25분후 대전 비룡분기점에 닿게 된다. 여기서 통영방향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15분 가량을 진행하면 추부에 닿게 된다. 통행료 3600원이 나온다. 이후 금산을 지나고 좁다란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용담댐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들어가면 금산 십이폭포앞을 지나고 흑암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성치산 등산로 입구 고개를 넘어 쭈욱 진행하여 주천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유명한 운일암,반일암계곡을 지나고 이후 운장산 입구를 지나 고갯마루로 올라서게 된다. 피암목재로 지금도 좌측편으로 임시건물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후 쭈욱 내려서면 냇가에는 여러채의 산장, 식당들이 있으며 얼마를 진향한후 우측으로 들어가면 목적지인 동상면 신월리에 닿는다. 첫 번째 ‘신월리 63’주소는 대형차 주차장이고 200m를 더 들어가면 소형차주차장이 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지어져 있어 예전과는 전혀 다른모습이다. 오래전에 올 때는 대형주차장 조금 앞쪽에 지금도 그모습이 남아 있는 구수산장 앞에 주차할곳이 있었는대 많이 정비를 했다.
이정표 삼거리(정상1.4km, 좌측으로, 1.5km, 약415m) 07:39
장군봉 소형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제 간단히 간식과 식수등을 준비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 좌측편 등산로 표지판이 있어 길을 찾기는 쉽다. 잠시후 감식초, 사과등을 파는 민가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비포장 농로길을 따라 진행하면 얼마가지 않아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은 해골바위 방향이고, 우측은 장군봉 방향이다. 거리는 해골바위 1.65km, 장군봉 1.75km가 적혀 있다. 우측편 장군봉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맑은물이 흐르는 개울을 건너 잠시 임도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면 임도에서 좌측으로 산길이 시작된다. 여기 이정표에는 주차장 0.9km, 정상 2.5km가 적혀 있다. 이제 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오르막로프, 침목계단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게 되고 이후 한동안 진행을 하면 바위지대 짧막한 로프가 설치된 지점에 닿는다. 다시 오르막 침목계단을 오르고 나무뿌리가 드러난 마사토길을 걸어 올라간다. 이렇게 올라서면 침목계단이 군데군데 설치된 길을 따라 진행하여 이정표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은 군부대 유격장으로 가는 길이라 막아 놓았으며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는 길을 따르고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가면 다시 짧막한 오르막 침목계단이 나온다. 이후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을 따라 오르면 이정표가 서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편에서 올라온길과 합류하는 지점이다. 여기 이정표에 정상 1.4km가 적혀 있다.
장군봉 정상(일명 기차산, 정상석, 이정표, 2.7km, 약725.2m) 08:47~09:00
양쪽에서 올라온 등산로가 합류하는 지점에서 다시 오르면 산길은 상당히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다. 로프가 매여진 산길이 시작되면 두 번째 세 번째 로프를 잡고 올라서고 길다란 슬랩지대에 설치된 로프와 쇠사다리을 거처 올라서면 위쪽으로 로프와 쇠사슬이 놓여 있다. 예전에는 그저 잡고 올라설만한 로프와 쇠사슬이 전부였는대 지금은 등산로로 정비를 하여 로프도 철주를 단단히 박아 설치하였고 발 딛기 나쁜 곳은 쇠사다리, 철판사다리를 설치하여 안전에 신경을 썻다. 이렇게 안전한 등산로를 개설해주신 완주군 동산면 직원들게 감사하다. 이제 슬랩지대를 올라서고 잠시 더 올라서 산행을 시작한 신월리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간다. 오늘날씨가 아직은 선선하고 쾌청하니 좋아서 조망 또한 일품이다. 앞쪽으로 연석산에서 뻗어내려온 사달산과 뒤편으로 뾰족하게 보이는 산은 대부산이 아닐까 싶다.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오르면 오르막 바위지대에 설치한 로프를 잡고 두 번에 걸쳐 올라선후 이후 오르막 마사토길을 따라 한동안 오르게 된다. 이후 철판사다리가 설치된 로프길을 따라 오르고 다시 두 번째 로프를 잡고 오르면 세 번째 로프는 철판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올라서서 다시 조망이 좋은 바위전망대에서 쉬어 간다. 어느곳 이고 조망이 좋은 바위전망대가 아닌 곳이 없지만 특히나 널찍하고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에서 쉬어간다. 이제 좌측으로 운장산이 보이며 운장산에서 피암목재를 거쳐 이곳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 되며 연석산에서 사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뒤편으로 대부산, 서부산, 종남산, 앞쪽으로 동성산, 안수산, 중수봉 너머로 운안산이 높이 솟아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제 바위전망대에서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하면 바위틈새에 매단 로프를 잡고 올라서고 잠시후 암릉지대에 설치한 로프길을 따라 두 번에 걸쳐 진행을 하면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헬기장이 보이고 그 옆쪽으로 유격장 바위슬랩도 보이면 중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멋지게 조망이 된다. 이쁜소나무도 많아서 이 또한 보기 좋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조금 널찍한 바위봉에 닿는다. 여기서 내려서는 곳은 철판사다리와 로프가 매여진 짧막한 내리막길이고 다시 곧이어서 오르막 철판사다리와 로프가 설치된 곳으로 올라서서 진행을 하면 다시 로르를 잡고 오르는 바위지대가 나오고 이제 길게 설치된 철판사다리와 로프길을 따라 장군봉 바로 아래지점의 바위지대로 올라서게 된다. 예전에 쓰던 것으로 보이는 쇠사슬도 있어 힘든 바위지대길이지만 안전하게 오를수 있다. 이제 마지막 수직으로 된 바위부분에도 철판사다리와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올라서면 장군봉 정상에 닿게 된다. 예전에는 반토막이 난 정상석이 바위 위에 설치가 되어 있었는대 현재는 바위앞쪽 공터에 정상석이 놓여 있다. 정상석에는 해발 738m가 적혀 있고 이곳에서 가장 높은 곳은 우측편 뾰족한 바위인대 여기는 해발 742m가 맞는 것 같다. 다음지도에서는 이곳을 기차산으로 표기했다. 이정표에는 주차장 3.2km, 해골바위 2.4km가 적혀 있다. 정상 바위에서 보는 조망은 중간에 올라오며 보던 조망과 거의 같지만 그래도 가장 높은 곳에서 보는 조망이 좋다. 운장산 서봉에서 연석산을 거쳐 사달산 뒤편으로 높고 낮은 완주의 산들, 중수봉 좌측 봉 뒤편이 대아수목원이며 그 앞쪽으로 뾰족한 봉이 운암산으로 예전에 뫼벗산행때 낙석으로 큰사고 날뻔 했던 곳이다. 완주의 산들을 돌아본지도 꽤 오래되어 다시금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시원한 장군봉 일명 기차산이라고 히는 곳에서 간식도 먹고 잠시 쉬어 간다.
북장군봉(삼각점, 북장군봉 표지판, 4.47km, 약725.2m) 09:50
장군봉에서 휴식후 이제 북장군봉으로 향한다. 잠시 우측으로 진행하면 뾰족한 바위 앞쪽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가파른길을 따라 나무를 부여잡고 내려서기도 하면 이제 예전에 상당히 힘들게 내려서던 수직바위 로프가 설치된 곳에 닿는다. 지금은 철판사다리와 로프가 잘 매여져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내려설 수가 있다. 이렇게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다시 오르막 로프가 매여진 곳으로 올라서서 옆으로 드러누워 있는 바위가 있는 이 바위가 두꺼비 바위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발 약715봉에 닿는다. 이후 내리막 로프와 철판사다리, 침목계단, 로프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은 미끄러운 곳도 있어서 아직도 상당히 힘든코스다. 이렇게 한동안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막 육산길을 따라 숲 그늘 길로 오르면 위쪽에서는 바위지대 로프가 매여진 곳으로 올라서서 여기도 옆으로 드러누운 바위가 있는대 이 바위가 두꺼비바위인지는 모르겟지만 해발 725봉이다. 오면서 장군봉으로 오르던 몇 분은 이제 마지막 장군봉 급경사 바위지대 앞에 닿은 것 같다. 해발 약725봉에서 잠시 내려서는 듯 평탄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커다란 바위봉인 해발 약710봉은 우사면을 따라 진행하여 우거진 숲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헬기장이 나오고 여기 이정표에는 정상 1.3km, 해골바위 1.5km가 적혀 있다. 이후 서서히 오르는 숲길을 따라 잠시 더 진행하면 북장군봉에 닿게 된다. 삼각점이 있으며 ‘금남정맥 북장군봉 725.2m’가 적힌 표지판이 있다.
해골바위(5.3km, 약540m) 10:27
북장군봉에서 사진만 찍고 직행한다. 서서히 내려서고 다시 서서히 오르면 해발 약720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이 해골바위로 가는 길이다. 여기 이정표에 주차장 2.25km, 해골바위, 정상 1.5km, 금만봉이 적혀 있다. 여기 삼거리봉에서 잠시 물도 마시고 잠시 휴식을 한후 해골바위로 향한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이제 내리막 로프가 나오기 시작한다. 첫 번째 로프를 잡고 내려서고 이후 연속으로 이어지는 로프지대를 따라 내려서면 2.3번째 로프를 잡고 내려서서 4번째 로프지대는 쇠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후 5번째 6번째 로프지대를 따라 내려서면 앞쪽으로 조망이 좋은 바위전망대에 닿는다. 좌측편으로 우리가 올라갔던 장군봉정상(기차산)이 올려다보이고 앞쪽으로 헬기장도 보인다. 이후 내려서니 사람소리가 간간히 들린다. 한 두사람은 아니고 여러명인 것 같다. 이곳으로 올라오는 사람도 있구나 하며 내려선다. 전망바위에서 쇠사다리가 설치된 로프지대를 따라 길게 내려선다. 바위지대에 로프를 걸어둔 여러갈래의 고리가 있는 곳이다. 이후 내리막로프가 다시 나오고 이후 내리막 육산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니 해골바위가 나온다. 해골바위 앞쪽으로 여러명의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어 해골바위는 오르지 않고 그냥 통과를 한다. 오늘이 군인들 유격훈련을 하는 날인갑다.
장군봉 소형차 주차장(8.0km, 약220m) 11:20 ~11:32
해골바위에서 내려서는 길도 만만치 않다. 쇠사다리가 설치된 로프길을 따라 내려서고 이후 내리막 육산길을 따라 내려서면 헬기장 앞 사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는 지금 훈련을 하고 있는 육격장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곳에서 잠시 앞쪽 헬기장으로 오르니 군인이 앉아 있다. 벌떡 일어선다. 오늘이 훈련하는 날인가보다고 애기는 하니 그렇다고 한다. 다시 내려와 좌측편 자일이 매여진 사면을 따라 잠시 가면 곧이어 내리막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가파르게 설치된 로프지대를 따라 내려서고 이후 작은 돌맹이들이 널려 있는 길을 따라 가면 모처럼 보이는 국가지점 표지판이 있는 c지역이라 쓰인 표지판이 있는 곳에 닿는다. 이후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물이 흐르지 않는 개울을 두 번에 걸쳐 내려서고 나무작대기를 여러개 세워놓은 큰바위 아래를 지나 5분여 더 진행을 하면 개울앞 삼거리에 닿는다. 등산로 표시가 된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개울을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가면 올라서기 나쁘고 개울을 건너선후 좌측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 이후 진행을 하면 개울을 다시 건너고 곧이어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편으로 진행을 한다. 좌측편은 군인들이 다니는 길인갑다. 다시 개울을 건너면 해골바위 0.85km, 주차장 1.05km가 적힌 이정표가 나온다. 이후 3분여 더 진행하면 해골바위 1.35km, 주차장 0.55km가 적힌 이정표가 나오고 4분여 진행하여 개울을 다시 건너면 해골바위 1.5km, 주차장 0.4km가 적힌 이정표가 있는 널찍한 길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널찍한 길을 따라 잠시 나가면 처음에 만났던 해골바위와 장군봉 정상으로 갈리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후 널찍한 비포장 농로길을 따라 나가면 모통이 민가는 돌아서 장군봉 소형주차장에 도착을 하며 산행을 마친다.
돌아오는 길
장군봉산행은 바위산이라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힘든 산이다. 무릅도 쉬원찮고 허리도 쉬원찮아 예전 생각만 하면 안된다. 안전시설이 많이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바위산이다. 무사히 산행을 마쳤지만 예전보다는 산행시간이 많이 길어진 것 같다.
이제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향한다. 점심식사는 시간이 조금 일러서 가면서 하기로 하고 출발을 한다. 오던 길을 따라 큰길로 나가 피암목재를 넘고 운장산입구를 지나 운일암 반일암 적당한 곳에서 식사준비를 한후 가면서 식사를 한다. 김밥으로 준비를 하여 가면서 먹기 괜찮다. 이렇게 진행을 하여 주천삼거리를 지나고 용담댐에서 금산으로 가는 도로에 닿은후 금산을 지나고 추부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는대 오늘따라 공사구간이 많아 짜증이 난다. 짧은 구간에 공사구간이 3번이나 있다. 이렇게 하여 대전 비룡분기를 지나 쭈욱 진행하여 강서 하이패스로 빠져나오니 통행료 역시 갈때와 만찬가지로 3600원이 나오고 다시 진행하여 집에 도착을 하니 13시 30분이다. 덥지 않은 시간에 산행을 마치려 집에서 일찍 출발하여 일찍 도착을 하니 여유가 있고 좋다.
산행시간 : 4시간 17분 소요
산행거리 : 8km
연료비 : 25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왕복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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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상면 장군봉725.2m
청주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63 : 금산경유 113km, 1시간 50분 통행료 4100원
거리우선(추부) 111km 1시간 55분 통행료 3600원
장군바위주차장(10:00)-전망대-장군봉(738m)-물개바위/뚜꺼비바위-해골바위-원점회귀(7.4km/4.5시간소요)
산행구간: 장군봉주차장~슬랩구간~장군봉~암릉~북장군봉~해골바위~헬기장~장군봉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정보: 6.22km / 3시간(휴식15분) / 누적고도 803m
장군봉 주차장 이동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산32 장군봉주차장)
장군봉소형주차장 ~0.32km/4분 ~갈림길 ~1.47km/30분 ~슬랩구간 시작 ~2.10km/1시간10분 ~장군봉 ~2.38km/1시간24분 ~물개바위 ~2.68km/1시간37분 ~두꺼비바위 ~3.42km/1시간49분 ~북장군봉 ~4.10km/2시간06분 ~해골바위 ~4.32km/2시간12분 ~헬기장 ~5.40km/2시간33분 ~노인바위 ~6.22km/2시간45분~ 원점회귀
[출처]박달재의 백대명산플러스: 완주 기차산 장군봉|작성자 박달재












































































































참고사진(2010년)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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