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당봉1228m
2026.05.19.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집 04:08 – 충주 하영교차로 05:50 – 제천신동교차로 05:27 – 정선 신동쉼터 06:02~06:12 – 사북 06:33 – 노나무재 터널 넘고 – 용연리 마을 회관(삼척시 하장면 용연길 394) 06:58 – 임도고개(고혈치, 해발 약1070m) 07:10 ~07:18 – 능선잡목길 따라 진행 – 해발 약1212봉(0.564km) 07:47 – 해당봉(1.6km, 해발 약1228m) 08:31 – 되돌아 1212봉(2.3km) 08:52 – 능선따라 다랫봉 방향으로 진행 – 해발 약1239봉(3.8km) 09:45 – 좌측 능선으로 하산 – 능선을 잘못따라 내려서서 다랫봉 아래 농경지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사면을 따라 가니 길이 나옴 – 원 계획했던 능선으로 돌아와 – 능선 안부(4.6km, 약1085m) 10:22 으로 직하(급경사로 내려서기 나쁨) - 임도길 컨테이너 박스 있는 지점(4.7km, 1040m) 10:33 – 좌측으로 임도길 따라 진행 – 임도고개(고혈치, 6.9km, 해발 1070m) 11:10 ~11:20 – 용연리 마을회관 11:27 – 노나무재터널 넘고 – 사북 12:04 – 도중에 25분 휴식 – 영월랜드 13:10 ~13:20 – 충주 하영교차로 13:54 – 청주 문암교차로 14:48 – 다농마트 14:55 ~15:30 – 청주 집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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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봉
해당봉(1228m)은 장미과 식물인 인과목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마을 사람들은 인가목을 바닷가 모래땅에 서식하는 해당화로 알고 해당봉이라 불렀다고 한다. 오지중 오지에 속한 산으로 주변에 장병산 새덕산 숲뒤산 다랫봉이있다.
해당봉은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장전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228m이다. 숲 안 마을에서 숲뒤산[1060m], 장병산(將兵山)[1108m], 새덕산[1056m]으로 이어지는 능선 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장전리에는 인가목이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인가목을 바닷가 모래땅에서 서식하는 해당화로 알고 해당봉(海棠峰)이라 불렀다고 한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인가목은 높은 산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산해당화라고도 한다.
해당봉은 곳곳에 석회암이 지하에서 용식을 받아 지상으로 노출된 암석 덩어리들인 라피에(lapiés)가 나타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암석이 거의 없는 석회암 풍화토로 이루어진 토산이다.
참나무와 야생화가 산 곳곳에 자생하고 있다. 정상에는 이곳이 해당봉이라는 것을 알리는 아무런 표지석이 없다. 국토지리 정보원 발행 『1:50,000 지형도』에도 해당봉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해당봉 동쪽에는 1987년에 강원도 태백시와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등지의 탄전지대 주민들의 식수 공급을 위해 건설한 광동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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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집 04:08
오늘은 마나님과 함께 삼척 하장에 있는 해당봉을 가기로 한다. 가고 오는 시간이 두배로 더 긴 산행길이다. 산행은 대략 3시간이면 되지만 가는시간 만도 3시간이 걸리니 운전하는대 좀 힘든 곳이다. 산행 초입은 삼척시 하장면 용연리 마을회관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 대략 1.8km는 아스팔트길이고 이후 비포장길을 따라 2.2km를 올라가면 고혈치고개에 닿는다. 이곳이 오늘의 산행초입으로 잡은 지점이다. 마나님 때문에 산행을 쉽게 하려니 다랫봉까지는 무리일 것 같고 좀 짧게 산행을 하려 한다. 오늘도 집에서 04시가 좀넘은 04시 08분 출발 한다.
임도고개(고혈치, 해발 약1070m) 07:10 ~07:18
청주집을 출발하여 충주까지 이어지는 내륙고속화 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충주 하영교차로에서 박달재를 넘어 제천 신동교차로에서 우회도로를 따라 영월방향으로 진행하여 영월 서강과 동강을 건넌후 쭈욱 진행하면 마차령을 넘어 증산을 지나고 이후 진행하여 사북에 닿게 되면 사북역앞을 지나 원형로터리를 두 번에 걸쳐 진행하여 좌측으로 빠져나가면 사북초등학교앞을 지나 노나무재 터널을 넘게 된다. 터널 좌측으로는 노목산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우암산, 금대봉 방향이다. 고개를 넘어서 쭈욱 내려서면 우측으로 백전물레방아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대 여기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이후 직진하면 화암면과 우측으로 택백 삼척으로 갈리는 삼거리에 닿게 된다. 여시 태백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다시 들어가면 삼척시 하당면 용연리마을회관앞에 닿게 된다. 여기서 좌측으로 임도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반쯤은 아스팔트길이고 위쪽으로는 비포장 임도길로 길은 울퉁불퉁하지만 천천히 올라갈만하다. 이렇게 하여 용연리 마을회관에 4km정도를 10여분에 걸쳐 올라서면 고혈치고개에 닿는다. 이 고개는 용연리와 광동댐아래 하장초등하교 앞까지 이어지는 임도길이다.
해당봉(1.6km, 해발 약1228m) 08:31
고혈치 고개에서 산행준비를 한후 이제 임도 양쪽 모서리로 올라서기 시작한다. 얼마전 여러명이 산행을 했는지 길이 많이 나긴 했지만 워낙 잡목이 심한곳이라 이러저리 헤치며 올라야 한다. 첫머리 오르막 잡목지를 올라서면 잠시 평탄한 능선을 걷게 되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서는대 그나마 얼마전 다닌 흔적이 남아 있어 따라 올라서니 해발 1212봉 조금 좌측편으로 올라선다. 여기까지 대략 570m로 30분이 걸렸다. 여기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해당봉까지 이어지는 길은대 능선보다는 좌측 사면으로 길이 나있다. 이 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다시 능선으로 올라붙어서 진행을 하면 해당봉까지 가게 되는데 도중에서 간 흔적이 없어진다. 이후 풀섭길 바위길을 따라 좀 더 진행을 하면 잡목숲으로 이루어진 해당봉에 닿는다. 특이한 점은 없으며 좌측편 다랫봉 방향이 조망이 트여 있을 뿐이다.
해발 약1239봉(3.8km) 09:45
이제 해당봉에서 되돌아서 다랫봉으로 향한다. 해당봉 바윗길을 내려서서 평탄한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서서히 오르는 곳에서 조금 왔던 사면길을 따라 다시 진행을 하면 금대지맥1212봉 우측편에 닿는다. 이후 조금 올라선후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으로는 신갈나무 숲지대로 나지막히 풀이 자라나 풀밭길을 걷는다. 여기는 생각보다 길도 유순하고 길도 확실히 나 있어 걷기에 좋다. 한동안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려서고 잠시 올라서 해발1200봉을 지난후 다시 진행을 하면 서서히 오르는 길이 시작된다. 이제 막 철쭉꽃이 활짝피어 보기 좋다. 이런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이곳에서 가장 높다란 봉인 해발1239봉에 닿는다.
임도길 컨테이너 박스 있는 지점(4.7km, 1040m) 10:33
해발 약1239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서서히 내려서는 능선으로는 역시 신갈나무숲이 우거지고 풀이 무성하게 자란 사람의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 이렇게 쭈욱 내려서니 능선을 잘못탓는지 잡목이 우거지고 빠져나갈 틈이 없어지며 나뭇가지 사이로 골짜기 고랭지 밭이 보인다. 아차 싶어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며 사면을 타고 좌측으로 힘겹게 가니 울마님 또 이런곳을 델구 왔나 싶어 인상이 안좋다. 어쨌든 좌측으로 돌아가니 사면으로 난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길을 따라 쭈욱 가니 능선에 가깝게 이어지다가 잠시 올라서니 안부 못미쳐 능선으로 올라서서 조금 더 내려서니 이능선이 임도데 닿기 전 가장 나지막한 안부지점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임도까지 대략 100m정도만 내려서면 된다. 하지만 길이 있는 곳이 아니고 급경사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니 쉽사리 내려설 맘아 나질 안치만 능선끝까지 진행하여 임도로 내려서서 돌아오면 그만큼 거리가 멀어지니 살금살금 내려서기 시작한다. 이리저리 지그재그로 나무를 부여잡고 내려서기도 하며 10분이 좀 더 넘어서 무사히 임도까지 내려섰다. 내려서니 임도옆으로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지점이다.
임도고개(고혈치, 6.9km, 해발 1070m) 11:10 ~11:20
임도길로 내려선후 이제 좌측으로 널찍한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이 임도는 삼척군에서 산불방지용으로 개설한 임도길로 간혹 차량이 다닌 흔적이 보인다. 입구의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대 누군가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 주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도길은 대략 2km정도가 되는 것으로 자료를 만들었으나 이보다 조금 더 길다란 2.2km가 나왔다. 대략40분이 걸렸다. 날씨도 뜨겁고 물도 자주 마시다 보니 예상시간보다는 더 걸렸다. 이렇게 하여 오늘 삼척에 있는 해당봉 마나님하고 간단히 돌아보았다. 원래 이런 산은 마나님은 모시고 오지 안는대 오늘은 한번 가본다고 해서 가장 짤막하고 힘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 잡아서 산행을 했다.
돌아오는 길
고혈치 임도길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시원한 물을 실컨 마시고 짐을 정리한후 집으로 향한다. 고혈치에서 임도를 따라 천천히 내려오니 올라올 때보다는 몇 분이 덜걸린다. 7분여 내려서서 용연리 마을회관앞을 통과하여 정선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노나무재터널을 넘어서 쭈욱 내려가 사북읍에 닿고 이후 영월제천으로 이어지는 널찍한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영월에 이르기 전 도로 우측으로 쉴만한 곳에서 25분간 쉬어간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인지 졸음이 와서 더 이상은 갈수가 없어 잠깐 눈을 붙였는대 개운하고 좋다. 이후 영월 동강을 건너고 서강을 지난후 영월랜드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진행하여 체전 신동교차로로 빠져나와 충주 하영교차로에 이르러 문경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다시 청주로 가는 내륙고속화 도로를 따라 청주 문암교차로에 닿고 다농마트에서 장을 본후 집에 도착을 하니 15시 4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간단히 삼척에 있는 해당봉을 다녀왔다.
산행시간 : 3시간 52분 소요
산행거리 : 6.9km
연료비 :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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