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4일차 통천협, 백년밤나무공원 4월 9일 목요일 맑음
기상 7:00 – 아침식사 08:00 – 호텔출발 09:00 – 통천협 주차장 도착 09:54 – 셔틀버스승차 10:05 – 셔틀버스 하차 10:08 – 트레길 시작 – 계단위 유람선 선착장 10:35 –유람선 승선 10:40 – 유람선 하선 10:54 – 터널 – 터널 끝지점(4.9km, 약920m) 11:00 – 좌측 등산로 입구 11:05 – 서서히 내려서는 세맨트 길 – 삭도 입구(5.5km, 약900m) 11:10 – 곤돌라 탑승(6.6km) 11:17 – 곤돌라 상부 하차(6.4km) 11:24 – 천로대 유리 전망대(하늘의 이슬을 머금은 자리, 통천협 선인봉 정상, 7.0km) 11:40 – 선인봉 전망대 2(7.2km) 11:53 – 천로대 유리전망대(7.4 km) 11:59 – 상부삭도(7.9km) 12:09 – 승차 12:12 – 삭도 하부도착(8.6km) 12:09 -셔틀버스 승차 12:27 – 셔틀버스 하차 12:34 – 식당13:40 ~14:30 – 대형버스승차후 출발 14:35 – 밤나무공원 도착 14:52 – 밤나무공원 출발 15:43 – 토산품점 16:13 ~16:33 – 호텔 도착 16:45 – 저녁식사(호텔내 2층) 18: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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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협
통천협은 중국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있으며 하남성 임주시로부터 약35km, 떨어져 있다. 해발은 1600m에 달하고 협곡의 길이는 총 26km에 달한다.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타이항산맥 중 가장 험하고 경사가 심한 ‘통천협’은 ‘하늘로 통하는 요새’로 불린다. 통천협은 태항산맥의 남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태항산맥 중에 가장 험하고 길이가 길며 낙폭이 큰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지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는 통천협의 중심에 만들져 있으며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그 아찔함이 더해진다.
통천협의 주요 관광지로는 천로대, 통천호, 천계 케이블카, 괘벽공로, 유람선등이 있다.
특히 천노전망대는 중국 관영매체인 CCTV에서 〈장엄하고 아름다운 태항〉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곳이기도 하다.
2013년 5월에 오픈한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코스 : 잔도 –선인호 –적수담- 폭포광장 – 희수광장 – 천하호구 – 금귀교 – 용세담 –금귀호 – 도보(1시간) - 소요곡 – 케이블카 왕복 –선인봉 – 관경대 –망봉정 –문천석광장 – 천가(왕복 40분도보) -출구 –전동카
백년밤나무공원
중화 고대 밤나무공원은 임주시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사 4A급 관광지이다. 임주시는 ‘중국 밤나무의 고향’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8대 기적 하나, 인공 천하홍기거호수 옆에 위치한 밤나무공원은 삼림 경관, 지형경관과 인문 경관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방 특색이 풍부한 대형정원이다. 100년 이상 고나무는 800여 포기가 있고, 명,청시기의 밤나무도 300여 포기가 있다. 밤나무공원은 공기가 신선하고 새들이 모여들고 ‘고나무의 왕국, 천연산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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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편 중간지점 끊어진 부분은 동굴로 위성을 못받아 표시가 안됨, 아래 쪽은 유람선 탄곳 임


기상 7:00
오늘은 중국 태항산 여행 및 트레킹 4일차다. 태항산에서도 가장 험준하고 고도차가 크다는 통천협과 밤나무공원을 간다고 하는대 밤나무공원은 자료에 찾을수 없을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오늘은 가는 거리가 가깝고 일정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 아침기상 시간이 1시간 늦추어졌다. 오늘도 일어나 밖을 보니 날씨는 청명하니 좋다.
통천협 주차장 도착 09:54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아침식사는 똑 같은 호텔이라 동일하다. 모두 8시 식사시간보다는 일찍이 나와 식사를 한다. 식사가 끝나고 조금 일찍나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도 하고 호텔을 정확히 09시에 출발을 한다. 통천협으로 가는 길도 참 보기 좋다. 커다란 바위산에 드높이 솟아 있는 송곳바위들도 보이고 우람한 몸통을 자랑하는 바위벽을 지닌 수십길의 바위산들이 둘러쌓여 있다. 이렇게 진행을 하니 오늘은 1시간을 못가서 통천협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높다란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 위치 해 있는 통천협 주차장은 많은차량들로 가득찾고 잠시 육중한 문으로 들어가니 나를 사랑하다는 간판을 들고 있는 빨강색 곰돌이가 반긴다. 매표소 안에는 곰돌이를 비롯하여 풍차도 만들어 놓았으며 갖가지 장식을 해놓았다.
계단위 유람선 선착장 10:35
잠시후 표를 끊어가지고 돌아온 가이드와 함께 입장을 한다. 입장후 전동차를 타고 고속도로 교각아래로 약 3분을 진행하후 하차를 하여 우뚝 솟아 있는 바위와 수직절벽사이 폭포가 보이는 곳으로 진입한다. 들어가는 곳에는 물레방아도 보이고 입구에서부터 걸어들어오는 중국인들도 보인다. 잠시후 통천협으로 들어서면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선계를 연상하는 멋진 경관에 감탄한다. 초입 이정표에는 신구호, 수련동, 삼중폭, 일전천, 상비동등이 적혀 있다. 이제 바위벽 아래 설치한 잔도길을 따라 진행한다. 바닥은 매끈한 돌을 깔아놓았으며 목책도 쳐져 있어 안전하게 진행할수 있다. 이렇게 걷노라면 ‘산은 높고 물은 길다’라는 글귀인 ‘山高水長’이라 적힌 붉은 글씨가 있는 폭포앞에 닿는다. 폭포 위쪽으로 뾰족이 솟은 하늘을 찌를듯한 바위가 참 기묘하다. 이제 다시 협곡을 통과하여 서서히 오르면 앞쪽으로 돌다리가 보이는 곳으로 나지막한 폭포가 보이는대 이곳이 삼중폭포인지는 정확치는 않지만 폭포가 몇 개가 차례로 이어진다. 폭포옆 돌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 돌다리에 닿고, 위쪽으로 금시라도 떨어질것만 같은 비스듬히 누운 뾰족바위를 바라보며 앞쪽 골짜기를 보니 좁다란 바위벽 틈으로 멀리 바위능선과 하늘이 보인다. 이제 돌다리를 건너 파란물이 바람한점 없이 맑은 날이라 그저 거울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수에 비친나무도 보기좋고 걸어가는 우리님들의 비친모습도 정겹다. 이쯤에서 되돌아보니 돌다리 사이로 보이는 좁다란 협곡사이 바위절벽이 서두에서 말한대로 태항산맥에서 가장 험준하고 드높다는 말이 실감난다.
이후 평탄하게 이어지는 좁다란 협곡길을 따라 들어가면 위쪽으로 바위구멍같은 것이보일쯤 앞쪽으로 화장실 같은 건물앞에 닿는다. 여기서 앞쪽으로 보이는 댐을 향하여 서서히 닿아가면 댐위로 오르는 세멘트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따라 오르면 댐위에 닿는다. 이곳이 유람선 선착장이다.
유람선 관광 10:40 ~10:54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여 5분여 기다려 우측으로 돌아들어가 유람선에 승선을 한후 유유히 깊숙한 골짜기로 들어간다. 유람선은 매우 느리게 운행이 되어 가면서 양쪽으로 높다란 벽과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역시 우리는 바다가 없는 내륙의 충청도에 살기 때문에 배타는 것을 좋아한다. 아닐때도 있지만 언젠가 홍도가는 배를 타고 그것도 우리가 맨처음 표 끊었다고 맨 앞자리 줬다고 좋아했는대 우짠일이여 배가 한참을 나가니 이넘배 앞쪽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정신없이 흔들어대니 아침식사한 것 반납한분들도 계시고 난리가 났다. 이넘 꽉막힌 배는 맨뒤자석이 좋은 것을 우린 몰랐던 것이다. 배는 10분을 못가서 회항을 한다. 줄이쳐져 있는 곳에서 더 이상은 가지 못하는 갑다. 이곳에서 되돌아와 내리기 까지 대략 15분이 걸린다. 조금 아쉽다.
천로대 유리 전망대(하늘의 이슬을 머금은 자리, 통천협 선인봉 정상, 7.0km) 11:40
유람선에서 내려서 공로(터널)를 따라 진행한다. 터널 중간에 휘황찬란하게 장식도 했으며 대략 5분이면 걸어서 나온다. 나와서 되돌아보니 굴입구에는 통천동이라 적혀 있다. 이제 세멘트 포장길을 따라 천천히 걷게 되면 상점이 있는 곳에 닿고 좌측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길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는 안내도가 있으며, 작은 건물이 있다. 이후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5분여 더 가면 곤돌라 승차장 입구다. 대부분 산에 설치한 것은 곤돌라 인대 케이블카라고 부르니 좀 헬갈린다.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설악산 권금성으로 오르는 것으로 내려오는것과 올라가는 것이 따로 있어 중간에서 딱 만나게 되어 있는 형태로 된 것으로 무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곤돌라는 기계장치에 의하여 계속 한방향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여러개의 운반체가 달려 있는 형태다. 이제 곤돌라를 타고 상부로 향한다. 올라가는 시간은 대략 7분으로 거리는 1.9KM가 나온 것 같다. 고도는 잘 맞지를 않아 적지 않았다. 이렇게 상부 곤돌라 탑승장에서 내려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능소각(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누각)앞에 닿는다. 이곳을 지나 가면 앞쪽으로 조금 높다란 봉으로 오르는 길도 있고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도 있다. 직진방향 봉으로 향하는 곳은 볼거리가 별로 없는지 그냥 우측으로 진행한다. 잠시 돌아가면 이정표가 나오는대, 능소각, 천로대, 비래석등이 적혀 있다. 이곳에서 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선다. 내려서는 우측으로 날렵하게 서 있는 정자가 하나 있고, 계속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막계단을 따라 잠시 올라서면 요놈이 비래석인지는 몰라도 오똑하게 서 있는 바위하나가 있다. 여기서 위로 올려다 보는 모습이 좋고 다시 바윗길을 따라 진행하여 유리전망대인 천로대에 도착을 하면 둘러보는 세상이 참 좋다. 좌측으로는 커다란 바위산으로 오르는 길이 멋지게 보이고 전망대 아래로는 또 하나의 전망대가 보이는대 이름하여 선인봉 전망대라고 부르는 이가 있어 나도 그렇게 적는다. 우측으로는 우리가 걸어서 오른 통천협 계곡이 이리저리 휘면서 이어지는 모습이 보이며 금시 내려온 능소가 아래쪽으로 유리전망대가 보이는대 우짠일인지 우리 가이드 말도 꺼내지 않는다. 혀튼 우리는 유리전망대 많이 걸었으니 가지 않아도 탓하지는 않겠다. 여기 천로대의 통천협이라 붉은 글씨로 쓴 물체는 돌이 아니고 스치로폼이니 기대면 그냥 넘어진다. ㅎㅎㅎ
식당13:40 ~14:30
이제 이곳에서 우리님들 사진찍는 삼매경에 빠졌을 때 마나님과 두경자중 박씨성을 가진 경자님이 모시고 온 님과 셋이서 아래쪽 전망대로 향한다. 여기도 내려서는 돌계단이 좁고 가파라서 쉽지 않은 길이다. 천천히 내려서서 선인봉 전망대에 도착으로 하니 여기 경치또한 참 멋지다. 위로는 천로대 유리전망대가 보이고 좌측과 우측은 천로대에서 보는 모습과 거의 같지만 더 또렷이 볼수 있다. 이렇게 구경하면 사진찍는 동안 또한분이 내려온다. 나와 같이 이씨 성을 가진 남성분이다. 여기도 통천협이라 붉은글씨로 쓴 정상석 같은 것이 있는대 이역시 스치로폼이다. 이후 다시 되돌아 올라가려니 에고 숨차다. 공연히 왔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올라서서 천로대 앞을 통과하고 다시 내려서고 안부를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서 능소각 앞에 도착을 하니 우리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떼어 놓고 가지 않아서 고맙지요~~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하부 탑승장으로 내려서서 잠시 걸어나가면 전동차를 타는 곳이다. 전동차는 우리가 통천협 트례킹을 시작하던 입구를 지나 곧장 매표소 앞까지 간다.
매표소를 빠져나가 건물 우측으로 돌아가면 쭈구리 화장실이 있고 좀 더 옆쪽으로 우리가 점심식사를 할 식당이 나온다. 입구에는 ‘심상습미’라고 한자로 쓰여 있는데 여기 ‘(湘 상)자는 후난성(호남성)의 별칭이라 하여 ’후난요리‘를 뜻한다고 한다.
식사는 흰쌀밥, 채소류 볶은 것, 목이버섯 요리는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다. 닭고기요리, 옛날 먹던 우리나라 빵같은 것, 요상하게 생긴 생선도 있다.
식사는 역시 우리 입맛에 잘맛는다.
밤나무공원 도착 14:52 – 밤나무공원 출발 15:43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곧장 대형차량에 승차를 하여 밤나무공원으로 향한다. 20분이 못되어 도착한 밤나무 공원은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없다. 명,청때 심었다는 500년이 되었다는 밤나무도 있고 100년이상된 밤나무로 조성된 공원으로 위쪽으로 올라가면 도로에 닿고 더 이상갈곳도 마땅치 않고 이것은 시간 때우기 위한 일정이었다. 그래도 이곳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천천히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잠시나마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우리는 시간이 남아서 인지 일정에 없는 토산품점(루이비통)에 들어갔는대 뭐 살것이 있어야 사지 나이먹어 비싼 루이비통 사서 뭐하겠나 대충 돌아보고 나와 호텔에 도착을 하니 16시 45분으로 오늘이 가장 빠르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저녁식사(호텔내 2층) 18:00 ~20:10
오늘은 시간이 남아 저녁식사 시간까지 숙소에서 쉬기도 하고 편한시간을 갖는다. 우리는 들어가서 곧장 샤워부터 하고 간단한 양말 속옷 몇가지 빨아서 널고도 시간이 남아 밖으로 나가 호텔앞을 서성거리다가 식당으로 들어가니 일찍들 내려들 왔다.
오늘 식사는 호텔내 2층에 있는 식당에서 하는 식사다. 한번쯤은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법도인 것 같다. 이 호텔은 하나투어 전용호텔겸 모두투어등이 사용하는 호텔로 밖에 나가 돌아보니 하나투어 버스가 7대 정도 있었으며, 모두투어 버스도 1대가 있었다.
오늘 식사는 족발비슷한 것, 생선, 완자, 브로컬리 튀긴 것, 양파, 안매운 고추, 김치, 오이무침, 돼지고기두루 치기등 뒤에 몇가지 음식이 더 나온다. 술은 두 번째 날 먹었었나 정확히는 기억에 없지만 빨강술이 나왔다. 이술 맛이 일품이다. 맛이 순하고 뒤끝이 참 좋다. 금시 머리가 맑아지고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맥주도 몇병이 나오고 부족함이 없이 우리는 즐겁게 술잔을 기울리며 장장 2시간 이상 저녁식사를 한후 숙소에 들었다.
오늘 점심때 마신빨강술과 저녁에 마신 빨강술 5병 맥주 몇병 서울에서 오신 여사님이 선물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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