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693 중국 태항산 1.2일차 가는날, 한왕트레킹,왕망령.비나길2026.04.06.~07일 월~화 맑음

산야55 2026. 4. 20. 08:24

중국 태항산 1.2일차 가는날, 한왕트레킹,왕망령.비나길

2026.04.06.~07일 월~화 맑음

참석인원 : 25+인솔자 2명 총 27

 

1일차 0406일 월요일 맑음

청주 체육관 05:30 - 죽천교 05:40 청주 톨게이트 진입 송산포도휴게소 07:01 ~07:10 아침식사(미담낙지, 인천 중구 화랑목로 102, 김치찌개) 08:15 ~08:35 인천공항1터미널 08:50 개인 트렁크 탁송(N카운터) 09:20 검색대통과, 출국수속 탑승구로 이동 인천공항 출발 11:50 이륙 12:05 중국 제남공항 착륙 12:35(현지시간, 시차 1) - 도착 12:40 입국수속 완료 13:30 제남공항 출발 13:46(가이드 김호림) - 중식(대복지) 14:19 ~14:51 휴게소(랴오청) 16:33~16:53 휴게소(안양동) 18:43~19:00 建通금원호텔도착 20:12 저녁식사(호텔내 2) 08:20 ~09:00 취침

 

2일차 0407일 화요일 맑음 한왕트레킹, 왕망령, 비나리길

기상 06:00 아침식사 07:00(호텔1층 식당) - 호텔출발 08:04 20여분후 고속도로 진입 고속도로 진행 왕망령 커다란 문 도착09:30 ~09:55 셔틀 3한왕트레킹길 입구 도착(해발 1050m) 10:00 ~10:10 바위굴(1.2km, 1360m) 11:00 ~11:05 능선 길(1.5km, 1500m) 11:29 평탄한 널찍한 길따라 좌측 으로 이동 쉼터(1.9km, 1490m) 11:45 ~11:55 트레킹길 삼거리(좌측으로, 2.3km, 1480m) 11:58 평탄하게 이어지는 좌 사면길 오르막 돌계단길 상부 트레길길 삼거리(좌측으로, 3.0km, 1570m) 12:18 돌길, 목책길 천수병서,천층암(3.2km, 1580m) 12:23 전망대(중식, 4.4km, 1600m) 12:40~13:30 정상부 탑(4.6km, 1620m) 13:42 유리전망대 옆 전망대(화해) -박물관 왕망령 상부 주차장(5.7km, 1600m) 14:10 ~14:16 좌측으로 도로따라 - 도로에서 우측으로 가로질러 내려서고(5.2km, 1590m) 14:23 개구멍 빠져나가 다시 도로(6.4km, 1550m) 14:36 도로따라 도중에 2번쯤 가로질러가는 곳 있음 하부 셔틀주차장(7.4km, 1380m) 14:45 ~14:55 셔틀 비나리길 주차장 15:00 ~15:26 미니 셔틀버스 비나리길 끝 15:49 되돌아서 비나리길 비나리길 셔틀주차장 15:57통과 잠시후 주자창 셔틀 출발 16:05 왕망령입구 커다란 문 도착(우리 대형버스 승차) 16:07 ~16:45 임주 맛사지샵 18:20 ~20:10 호텔도착 20:30 옆건물 1층 식당 20:32 ~22:00 호텔도착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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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 산맥

타이항산맥(太行山脉)은 중국 산시성(山西省)과 허베이성(하북성)을 가르는 거대한 산맥이다. 길이는 남북으로 400 km이며, 베이징, 허베이, 샨시, 허난4개의 성에 걸쳐 있다.

중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거대한 산맥으로 그 길이가 남북으로 400km(600km라고도 함), 동서로 150km(250km라고도 함)에 달하는 험준한 산맥이다.

타이항산맥은 동쪽의 화북평야와 서쪽의 산서고원(황투고원의 최동단)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높이도 해발 1,000~2,000m의 사이이고 최고봉은 해발 2,882m의 샤오우타이산(小五台山)을 포함한 수많은 암봉과 산을 거느린 고산준령으로 장 높은 봉우리는 샤오우타이산 (小五台山)으로, 해발 2,882m이다. 산맥의 동쪽에 있는 해발 1,000m 정도의 창암산(蒼巖山)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봉이나 역사가 오래된 누각 등이 많은 풍경구이다. 산시성(山西省), 산둥성(山東省)이라는 지명은 이 타이항산맥의 서쪽, 동쪽에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산지의 중심인 타이항산(태항산)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릴만큼 웅장한 협곡이 유명하다. 우공이산고사에 등장하는 타이싱산(太形山)이 바로 타이항산의 옛 이름이다.

춘추전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고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고사가 전해온다.

타이항 산지는 화베이 평야와 산시 고원을 이어주는 요충지로서 관문이 여러 개 있다.

산서성과 화북평야 사이에 위치한 산맥이며, 함양궁등으로도 유명한 함양을 포함한 오래된 도시가 많다.

(희성)이 이 지역의 백적, 적적 등 이민족들을 정복하고 태항 산맥의 동쪽의 땅들을 개척하면서부터 관중, 하동, 하북 사이의 주요 격전지가 되었으며, 진령 산맥처럼 요충지 방어 지형으로써 활용되었으며, 전국시대진(영성)과 삼진(三晉) 후한 말 조조와 고간(원소의 외조카), 십육국시대 전진(前秦)과 전연(前燕), 남북조시대 북주(北周)와 북제(北齊), 오대십국시대 량()과 진(), 근대의 중국과 일본 등이 싸울 때에 전장이 되었다.

타이항산맥의 북단은 베이징으로 흐르는 거마하(拒馬河)에 의해서 베이징 북부를 둘러싼 군도산(軍都山)(군도산맥은 좀 더 동쪽인 요서로 뻗은 옌산산맥의 일부를 이룬다)과 멀어지며, 남단은 허난성의 심하평원에서 끝난다. 산맥의 동쪽은 화북평야로부터 우뚝 솟아 낙차가 크며, 단차 1,000m 이상의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 곳도 있다. 산맥의 서쪽은 산서성의 고원지대로 완만하게 연결되어 있다. 많은 강이 산맥으로부터 시작되며, 서쪽의 황하(黄河)나 동쪽의 화이허(海河)에 합류한다.

북부와 남부는 석회암, 중부의 지형은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많은 강에 의해 심하게 침식되어 험한 계곡이나 우뚝 솟은 봉우리들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계곡이 산맥을 동서로 가로질러 화북평야와 산서성을 연결하는 길이 되고 있어 옛날부터 낭자관(娘子關)이나 자형관(紫荊關) 등의 관문이나 요새가 설치되어 왔다. 또 이러한 강이 평야에 나오는 곡구에 해당하는 부분도 전략상, 교통상의 요지이다.

산맥에는 석회암 외에도 석탄 자원이나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흙이 풍부하여, 탄광, 도자기 제조, 시멘트 제조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여름에는 산맥의 동쪽으로 수분을 많이 포함한 바람이 바다에서 직접 넘어가기 때문에 폭우를 동반하며 하류에서 홍수가 발생된다. 1963년의 허베이성의 대홍수는 전형적인 예이다. 또 산맥이 화북평야에서 융기하고 있는 것은 단층의 기능이기도 하기 때문에 내륙성 지진의 진원대가 되는 경우도 있다. 산록의 허베이성 싱타이시에서는 1966년에 20세기 중국의 지진 사상에서도 최대급의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조조가 남긴고한행(苦寒行)이란 시가 태항산 고개길의 험난함을 잘 드러낸다고 평가된다.

고한행(苦寒行)

北上太行山(북상태항산): 북으로태항산에 오르니
艱哉何巍巍(간재하외외): 험하도다!. 어찌 이리도 드높은가?.
羊腸阪詰屈(양장판힐굴): 비탈길은 굽이굽이 굽어
車輪爲之摧(차륜위지최): 수레바퀴가 부서진다.


樹木何蕭瑟(수목하소슬): 나뭇가지 스산하게 흔드는
北風聲正悲(북풍성정비): 북풍 소리가 구슬프다.
熊羆對我蹲(웅비대아준): 큰 곰은 나를 향해 웅크리고
虎豹夾路啼(호표협로제): 호랑이 표범은 길에서 으르렁거린다.


溪谷少人民(계곡소인민): 골짜기에는 사는 사람 없고
雪落何霏霏(설락하비비):눈은 펄펄 휘날리네.
延頸長嘆息(연경장탄식): 목을 늘여 탄식함이여!.
遠行多所懷(원행다소회): 길이 머니 생각도 많구나.


我心何怫郁(아심하불욱): 내 마음 어찌 이리 무겁고 울적한가?.
思欲一東歸(사욕일동귀): 마음은 오로지 동()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네.
水深橋梁絕(수심교량절): 물은 깊은데 다리는 끊어져
中路正徘徊(중로정배회): 길 가운데서 헤매인다.

迷惑失舊路(미혹실구로): 지나온 길 잃어버려 찾을 수 없고
薄暮無宿棲(박모무숙서): 날은 저무는데 쉴 곳이 없구나.
行行日已遠(행행일이원): 가고 또 가길 이미 여러 날
人馬同時飢(인마동시기): 사람과 말이 함께 굶주리네.

擔囊行取薪(담낭행취신): 망태를 매고 다니며 땔나무를 줍고
斧冰持作糜(부빙지작미): 도끼로 얼음을 깨어 죽을 쑨다.
悲彼東山詩(비피동산시): 슬프다 저 동산(東山)의 노래,
悠悠令我哀(유유령아애): 아득히 나를 슬픔에 젖게 하네.

출처 나무위키

 

 

태항산은 조조도 놀라게 만든 산이다. 조조는 관도대전에서 승리한 후 원소군 잔당을 격파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겨울에 태항산을 넘은 적이 있다. 그런데 혹한의 추위, 험하기 짝이 없는 산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시를 지었다. 제목은 고한행苦寒行이다. ‘북으로 태항산에 오르니, 험하도다! 어찌 이리도 드높은가! 비탈길에 수레바퀴가 부서진다로 시작되는 옛 시다.
먼저 태항太行산은 산이 아니다. 산맥이다. 지질학적으로는 400km, 지도상으로는 약 600km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다. 동서로는 200~250km 정도 된다. 그래서 태항산 여행이라고 하면 태항산이란 산 하나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산맥 곳곳을 차를 타거나 두 다리로 걸어서 누비는 것을 말한다. 가장 관광지로 잘 개발된 곳이 태항산 남부권이다. 흔히 남태항이라 부른다.

태항산을 태행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지에선 타이항이고, 한자로 자를 주로 행으로 읽으니 이에 따르면 한국식으로 읽으면 태행이 맞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자는 간다는 뜻의 이 아니라 항렬할 때 처럼 줄 잇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항이 옳다는 것이 가이드의 설명이다. 거대하고 줄지어 늘어진 산이란 의미다.

가장 궁금한 건 역시 도대체 왜 이렇게 생겨먹었나란 것일 터다. 하나의 협곡이 아니라 협곡 안에 협곡이, 그리고 그 안에 또 협곡이 있는 굉장한 모양새다. 일단 지질학적 설명은 이렇다. 태항산은 보통 4개 층이 평균 높이 800m에 걸쳐서 겹쳐 있는 형태라고 한다. 아빠,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4대가 같이 사는 형상이라고 보면 된다.

맨 위인 4층부터 보면 이 층은 73~240만 년 전 사이에 홍수로 인한 퇴적이 만들었고, 그 아래 3층은 6억 년 전에 바다 밑에서 형성됐으며, 2층은 18억 년 전에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맨 아래인 1층은 25억 년 전에 화산 분출로 각각 형성됐다고 한다. 맨 꼭대기 능선은 주로 해발 1,500~2,000m.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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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0406일 월요일 맑음

청주 체육관 05:30

이번 중국 태항산맥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위주로 코스를 잡고 여기에 트레킹코스를 좀 더 넣어서 보통 45일 코스로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것을 2틀을 더 넣어서 67일 일정으로 이사장님과 함께 작년 봄부터 조율을 했어도 교정산이나 몇군데는 넣지를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이것 만으로도 무난하다 생각하여 일정을 완전히 잡고서 작년 925일인가 하나투어님이 카톡방을 만들고 일정표를 맨위에 넣은후 계획했던 인원을 초과하여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해주어 여행경비등을 산출하여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중동사태가 발생하여 환율이 오르고 기름값이 오르는등 문제가 많았으나 하나투어 이사장님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번 여행겸 트레킹을 가게 되었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막판에 두분을 모시지 못한 것이다. 양쪽다 소홀했던 점이 있으니 이제 여행을 다녀온 끝이니 더 이상 거론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주일 전 마지막으로 설명회를 마치고 바람같이 시간이 흘러 040605시 대형리무진 버스로 청주 체육관을 출발한다.

 

인천공항1터미널 08:50

버스는 10여분후 죽천교에 도착을 하여 9명이 더 승차를 하고 청주 톨게이트 앞 석소에서 조치원 팀 4명이 탑승후 20명이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송산 포도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하여 버릴 것 버리고 다시 출발을 하여 인천 대교를 건너고 인천 중구(영종도)에 있는 미담낙지라고 하는 곳에서 아침식사로 김치찌개로 맛있게 식사를 한후 다시 진행하면 15분후 인천공항1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중국 제남공항 착륙 12:35(현지시간, 시차 1) - 도착 12:40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가장 끝쪽에 있는 N카운터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니 서울 인천 광주에서 5분이 모두 오시어 25명이 합류를 한다. 서로 아시는 분들도 있겠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여행을 하다보던 자연적으로 알게 될터인즉 모두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덕담도 주고 받으며 대기한후 앞쪽에 있는 중국 산동항공 카운터(30번 게이트로 기억됨)에서 기다리니 너무 일찍 왔는지 준비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중국 제남으로 가는 손님은 많치를 않아 우리가 가장 먼저 짐을 부치고 뱅기표도 받아 들고 보니 에고 우리가 맨끝쪽 자리인갑다. 30번대다. 짐부치고 금시 검색대 통과를 한후 마지막 출국수속 간단히 마친후 출국장으로 들어가 가장 좌측 끝쪽에 있는 탑승구에서 기다린후 0830분경 비행기에 탑승하여 인천공항을 1150분 출발하여 활주로로 이동한후 1205분 이륙후 얼마를 날지 않았는대 기류가 심해서 뱅기가 달구지 탄 것 같다. 이후 조용해져 얼마를 가지 않았는대 산둥반도가 내려다보이기 시작한다. 널찍한 산둥반도는 물이 흔한 것 같다. 또한 도로도 쭉쭉 잘 나있고 모래사막으로 보이는 벌판은 경지정리도 잘되어 있다. 이렇게 인천에서 1시간 35분을 날아서 중국 제남공항에 도착을 한다. 현지 시간으로 12:35분 서울시간으로는 1335분으로 시차는 1시간이다. 제남공항은 붐비지 않아 5분을 이동을 하여 도착완료를 하니 1240분이다.

 

중식(대복지) 13:19 ~14:51

제남공항 탑승교를 통해 빠져나와 입국수속을 하는대 에고 옛날 단체비자때가 그립다. 무비자라더니 왜 이리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손님이래야 자기 나라 승객은 옆으로 금시 빠져나가고 우리팀과 몇분의 다른팀으로 40여명 남짓한데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다. 공안은 자꾸왔다갔다 하지 거참 되게 거슬린다. 어디를 가느냐고 묻는지 말이 안통해서 우리가 가기고 간 이사장님이 맹글어준 가이드북을 내밀고 나니 이것 찾더니 공안원이 수속직원한테 무어라 말을 한후 조금 진행이 빨라지는 듯하지만 장비가 쉬원찮은 것인지 손놀림이 시원찮은 것인지 무려 50여분 가까이서야 입국수속이 완료되었다. 이후 짐을 찾고 나가니 중국 가이드인 동포 김호림님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여행팀인 백수(100세까지 살자)팀을 이끌어줄 분이다. 잠시후 우리를 태울 대형버스에 승차를 하여 공항을 빠져나와 35분쯤을 운행한후 대복지라는 중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기내에서 기내식으로 작은 봉지에 든 음석은 별로 맛도 없고 먹을 것이 없어 요기가 되지를 않긴 했다. 대복지 식당에서는 흰쌀밥, 닭고기 요리, 오리고기, 목이버섯요리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을 한다.

 

제남 建通금원호텔도착 20:12

점심식사를 한후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임주(런저우)로 향한다. 가는 길이 지도상으로는 가까운데 5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거참 뱅기는 2시간도 안탓는데 여기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우쨌든 임도로 가는 길에는 푸른 보리인지 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반듯하게 경지정리 된 들판이 싱그럽다. 간혹 마늘밭도 있으며 노랑 유채꽃도 피었다. 가는 길옆으로 들판의 가로수와 들녘 길가에는 대부분이 미루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없어진 미루나무 여기서 엄청 많이 본다. 미루나무는 젓가락이나 숟가락등을 만들며 심각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도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간혹 푸르른 밭에 붉은깃발이라든지 비석이 보이는 것은 묘지라 한다. 거의 똑같은 광경을 구경하며 1시간 45분 가량을 진행하면 라오청이라는 휴게소에 도착을 한다. 휴게소는 우리나라에 비교를 하면 빈약하지만 크기는 거의 같다. 차량도 많지를 않고 특유의 냄새와 화장실은 장애인용 말고는 대부분이 쭈구리 변기로 젊은 분들은 괜찮겠지만 에고 우린 영 쓰덜 몬하겠다.

첫 번째 휴게소를 지나고도 바같풍경은 거의 동일하다. 조금 틀린점이 있다면 풍력발전기가 상당히 들판에 많이 세워졌다는 것이다. 여기도 화석연료로 인항 미세먼지의 심각성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렇게 구경을 하며 1시간 50분 가량을 진행을 하니 안양동이라고 하는 휴게소에 도착을 한다. 휴게소 이름은 그지역의 이름을 땃다. 여기 휴게소도 전 휴게소와 별반차이는 없다. 중국의 화장실에는 또하나 휴지가 없으니 꼭 준비를 해야 한다.

두 번째 휴게소를 지난후 이제 작은 언덕도 보이고 언덕빼기로는 역시 풍력발전기들이 돌아 가고 있다. 이렇게 진행을 하여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가 임주 건통금원호텔에 도착을 한다. 호텔 모니터에는 대한민국에서 오신 백수팀태항산여행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돌아가고 있다. 어케 알았는지 우리를 열열히 환영한다는 것이 보기 좋다. 이사장님 작품이긴 하지만요!!

호텔앞에는 겹벚꽃이 활짝 피었으며 근처에는 호텔등 큰 건물들이 많이 늘어서 있다.

건통호텔은 하나투어 전용호텔로 5성급으로 방이 크고 널찍해서 좋았다.

우리는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다소 늦었기 때문에 호텔내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식사는 원형식탁 3개를 차지하여 각자 순번 없이 무작위로 자리를 잡았다.

음석은 닭고기 요리, 계란탕요리, 국물요리, 작은 메추리튀김, 야채요리 몇가지, 목이버섯요리, 돼지고기(족발하고 비슷함), 가지나물, 튀김, 새우요리, 특히 김치도 있다.

술은 마셨나 안마셨나 기억이 안남, 사진에는 맥주병은 보임

이렇게 하여 첫날 중국도착까지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방을 배정받아 우리는 7005호 대부분 6층에 자리를 틀고 편안한 밤을 보냈다.

 

 

2일차 0407일 화요일 맑음 한왕트레킹, 왕망령, 비나리길

한왕트레킹

태항산 한왕트레킹은 산악투어 양걸석 대표가 수십차례 답사하여 완성한 트레일로 중국의 산수화 같은 풍광을 체험할 수 있는 대자연의 트레킹 코스다.

KBS1 영상앨범산 프로에서 20100711일 산악투어 양걸석 대표가 직접 출연하여 소개를 하엿으며, 월간산 201101월호에 기사화 되었다.

태항입구에서 왕망령 정상까지 이르는 트레킹 내내 기암괴석, 기암괴봉, 수직절벽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태항산 최고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계단보다는 옛길과 목축로 등 흙길로 되어 있다.

태항산 한왕 트레킹은 편도코스(5시간 30)와 종주코스(8시간)로 구분된다.

코스 : 태항입구 외돌개 -목긴여인상 왕망령 관일대 책바위 책바위 촛대바위 천주쌍봉 만인석- 태항입구

 

왕망령

천계산은 산의 아름다운 만큼이나 산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더욱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전망대로 왕망령이 있다. 왕망령은 왕망이라는 왕이 자시노다 백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하를 죽이려고 신하에게 연회를 베풀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왕의 연회가 벌어질 만큼 감사하는 풍취가 멋드러진 곳이다. 하늘이 맑은 날 멀리까지 보이는 푸르른 산들과 산들 사이로 보이는 협곡등이 아주 멋지다.

 

왕망령은 중국 산서성 진성시 릉천형에 있으며 50여 개의 크고 작은 봉루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대를 왕망령 풍경구라 부른다. 왕망령 역시 중국 국가4A급 관광지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가장 높은 곳은 1700M 가까이 되면 낮은 봉우리도 800M가 넘는다. 왕망령까지는 도로가 뚫여 있어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다. 새벽에 일출을 보려소 와룡산장에서 왕망령까지 버스를 타고 갈수 있다.

왕망령 풍령구는 왕망령, 석애구, 곤산, 유수성의 4개의 관광지로 이뤄져 있으며, 산서성의 지역자원개발 회사인 란화그룹이 2003변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특히 왕망령은 남태항의 최고봉이라고 일컬어지면서 태항지존이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태산이 부럽지 않다는 애가가 나오며 태항산맥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왕망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이름의 유래, 전한을 멸망시키고 스스로 황제라고 일컬었던 왕망에서 비롯됐다. 왕망은 훗날 후한을 세운 유수(광무제)가 태항산으로 도망을 치자 80만 대군을 이끌고 그를 쫒아와 지금의 왕망령에 진을 쳤다. 왕망이 진을 진곳이라 해서 왕망령이라 불리게 됐다. 왕망은ㄴ 유수에게 패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산봉루리에 이름만 남아 후세 사람들이 그의 패배를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었다.

왕ㅇ만열에는 의미 있는 장소가 하나 있는데 방지애다. 200445, 이곳에서 국회의원까지 된 조훈현9단과 중국의 진조덕9단이 대국을 했던 장소다. 태항산 대협곡을 내려다보면서 바굳을 두었다니 두사람이야 말로 신선놀음을 한 것이다.

 

한국 여행사가 창조한 비나리길

비나리길은 한국 여행사 비나리여행사에서 최초로 가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비나리길은 절벽에 동굴을 뚫어 만든 길을 말한다. 산위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산 아래 마을에 가려면 길이 없어 절벽을 따라 산을 내려가야 했단다. 산길이라는 게 산봉우리를 돌아 돌아가게 되어 있지만 지름길이 필요한 산위마을 사람들은 산에서 캔 약초와 마를 팔아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길을 뚫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 굴착기 같은 것을 사용할 수 없어 사람의 손을 빌어 징과 망치로 절벽을 뚫는 공사가 시작됐다. 그나마 바위가 단단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3KM 정도의 길을 만들었고 바로 이길이 비나리길이 되었다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비나리길을 따라 내려간다. 7.5km의 절벽도로다. 절벽 안으로 뚫은 터널과 아슬아슬한 절벽 끝을 번갈아가면서 주행한다. 엄청난 경사도에 바로 코앞이 보이지 않는데 버스기사는 거침이 없다.
비나리길은 단순히 독특한 풍광 때문에 명소가 된 것만이 아니다. 그 역사적 의미도 깊어요. 무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지역 마을 주민들이 30년간 3대에 걸쳐 만든 길입니다. 원시적인 도구와 인력만으로 터널을 뚫고 길을 닦았다고 한다.
그래서 2009년에 만들어진 중국지도에서 자국 내 최고의 농촌도로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60대 지표공사(일종의 랜드마크를 선정한 것)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원래라면 무정차로 통과해야 하는 곳, 버스기사의 아량으로 잠시 갓길에서 시간을 내어 준다. 차 안에서 봤을 땐 제대로 보이지 않았는데 하나의 절벽에 위층과 아래층이 있다. 개미처럼 절벽을 S자로 파고 내려온 것이었다. 또 절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건폭의 흔적처럼 보이는데 그게 멀리서 보면 개미가 기어오르는 것 같다고 해서 일명 개미사다리라고 한다. 옛 마을 주민들이 절벽을 오르내리기 위해 만든 사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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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6:00

오늘은 중국 태항산 일정중 첫날로 한왕트레킹으로 시작하여 왕망령에 오르고 임주로 돌아와 발마사지를 하는 것으로 끝나는 일정인대 왕망령까지 오른후 이후 점심식사후 유명한 비나리길까지 하고 돌아온다고 한다. 비나길은 다음날 만선산관람후 들어 있는대 실제로는 왕망령코스와 함께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왕망령은 남태항산에 속하기 때문에 시간이 대략 1시간 반가량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아침 6시 일어나 준비를 하고 호텔에서 08시 출발하기로 한다.

 

왕망령 커다란 문 도착09:30 ~09:55

아침 6시에 일어나 밖을 보니 화창한 날씨에 우측으로 태항산의 일부가 보인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뒤편 좌측, 우측 둘러보니 밖으로 나가도 산책할만 곳이 없다. 그냥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것저것 준비를 마친후 아침식사를 하러 나가니 1층 식당이 빈틈이 없이 식사인원으로 가득찼다. 일찍일어나 오신 우리팀원들도 보이고 우리 뒤에 오신 팀원들도 있다. 여기 호텔은 각자 알아서 빈 식탁을 잽싸게 잡아야 하는 형태로 호텔 직원이 손님을 자리고 안내를 하는 유럽쪽이나 다른 대륙의 호텔과는 방식이 다르니 여기식대로 우리도 빈식탁 있으면 자리 잡고 안아서 식사를 하면 된다. 대체적으로 음식은 중국식으로 빵종류 국물요리, 채소요리, 계란후라이등으로 되어 있으며 두유, 우유, 커피는 마실정도는 못되는 것 같다. 여기도 김치는 있으며 안매운 고추등등 있으니 적당히 가져다 먹으면 된다. 특히 이곳은 육류는(소세지, 베이컨등)은 없으며, 과일(조그만 귤, 사과, 수박, 방울토마토)등은 당고가 상당히 높고 품질이 좋다.

식사후 우리는 호텔을 0804분 출발하여 시내를 벗어나 20여분쯤 되니 고속도로에 진입을 한다. 이후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대부분 나지막한 산들을 지나고 얼마를 지나니 고속도로는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 터널을 지나고 좌측으로 빙그르 돌아서 진행을 하면 이제 태항산맥의 멋진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나 처음 대하는 곳이라 분간이 안가지만 그저 태항산이 이렇게 멋진 곳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중국의 장가게, 황산, 삼청산, 화산, 운대산, 구체구, 계림, 팔각채, 곤명의 호도협과 옥룡설산등등 돌아보았지만 그에 못지안은 멋진 산과 웅장함에 놀랐다. 이렇게 진행을 하니 와~`~~ 감탄사가 절로 난다. 호텔을 출발한지 대략 1시간 30분이 되어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조금 더 진행을 하니 왕망령 커다란 대문앞에 닿는다.

 

한왕트레킹길 입구 도착(해발 1050m) 10:00 ~10:10

왕망령 커다란 문앞에 도착하여 대기를 한다. 우리를 싣고 한왕트레킹길로 안내할 우리나라 6인승 차 만한 차량이다. 여기서 내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어진다. 트레킹길 입구에는 적당한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야전화장실 각자 이용한다.

다 늙은이들이라 별문제 없이 야전화장실 다녀오고 잠시후 도착한 차량 3대에 나누어 타고 커다란 문 우측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잠시후 서서히 내려서서 계곡입구에 도착하니 여기가 한왕특레킹길 입구란다. 잘 봐야 길이 보일정도다. 계곡 아래로는 커다란 암봉들이 보이고 위쪽으로는 좁다란 계곡으로 능선 골짜기가 보이는 곳까지 올라서야 한다. 이곳 고도가 트랭글로 지도는 나오지 않지만 위성으로 고도를 보내는 것이니 거의 맞지 않나 싶다. 해발 약1050M 쯤 나온다.

 

능선 길(1.5km, 1500m) 11:29

아직 이곳으로는 확실한 지도한장 없으니 그저 우리를 태우고 온 산악가이드겸 운전기사님을 따라 서서히 트레킹길로 접어든다. 좁다란 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는 길로 좁고 잡목이 조금있는 길이다. 첫머리는 그런대로 서서히 오르지만 점차 가파르게 오르면 잡석길을 지나고 잠시 뒤처진 님들 올때를 기다려 다시 진행을 하여 50여분쯤 지나니 바위굴이 나온다. 이쯤 되면 산하의 모습이 제데로 보이기 시작한다. 어느바위가 외돌개인지 목긴여인상인 천주쌍봉인지는 모르지만 경치하나는 참 멋지다. 우리는 그저 기기묘묘하게 생긴바위들을 구경하며 점차 가파라지는 길을 따라 오른다. 우리동네 박여사님은 80이 넘었는대도 잘도 올라가신다. 간혹 네발로 걷기는 하지만 아직은 왕성하다. 내도 저 나이에 저렇게라도 다닐수만 있다면 좋겠다. 서울에서 오신 박문규씨 형님내외도 생각보다는 열심히 잘 올라가고, 오창에서 오신 등이 좀 휜 여사님도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올라간다. 가장 힘들어 하시는분은 누군가 하니 두경자중 한분은 이미 왕망령으로 올라갔고 나머지 다른 한분과 박문규씨 마나님으로 보인다. 두 사둔께서는 트레킹 경력이 있어 꾸준히 잘 올라가시고, 갑미여사님과 동갑내기들도 힘들어 하는 내색은 없다. 이렇게 서서히 오르면 점차 능선이 가까워지고 주변의 풍광은 더욱 멋지다. 뾰족한 암봉들이 무수히 솟아 있고 외돌개로 보이는 바위하나가 우뚝 서 있는 모습또한 멋지다. 이렇게 올라서면 점차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 협곡사이로 빠져든다. 협곡으로 쭈욱 올라서면 널찍한 능선길에 닿기 전 전망바위에 닿는다. 목긴여인상이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다 기기묘묘하게 생긴바위들이 나열해 있는대 널찍한 길 왕망령방향으로 두 개의 봉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쌍봉이 아닐는지 생각해 본다. 어쨋거나 다 지어낸 이름이니 누가 무어라 부르던 보기 좋은 바위들이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하여 전망바위에서 기념사진 찍고 마지막으로 목책을 넘어서면 널찍한 산책로에 닿는다. 남쪽으로는 천계산으로 이어지고, 북쪽으로는 만선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다. 여기 널찍한 산책로 조금 남쪽으로 보이는 곳이 관일대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곳경치 참 좋다.

 

상부 트레길길 삼거리(좌측으로, 3.0km, 1570m) 12:18

능선 트레킹길에 닿게 되니 현지인들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대부분 남쪽 천계산 방향에서 왕망령으로 향한다. 이곳 정확한 산길지도가 없으니 답답하긴 해도 우린 이것만으로도 만족하다. 왕망령 부근의 뾰족한 바위군상들이 보기 좋고 널찍한 산책로를 따라 북쪽편 왕망령 방향으로 진행을 하며 보는 풍광에 모두 좋아 하는 모습에 힘은 들었어도 코스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산책로 좌측으로는 수십길의 수직절벽이요 우측으로는 수십길이 되는 바위절벽으로 아득하니 내려다인다. 눈높이로 보이는 뾰족한 바위들 이런모습을 바라보며 진행하다가 중간쯤 쉼터에서 어젯밤 숙소에 보내준 과일바구니에서 꺼내온 과일로 목을 축이고 진행한다. 헌데 이곳에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좀 보기에 안좋다. 황산이나 삼청산 화산 장가계등에서는 볼수 없는 쓰레기들이 이곳에는 널려 있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산책로가 양쪽으로 갈리는 지점에 닿는다. 우측길은 좀 돌아서 편하게 오르는 길로 보이며 우리가 가야할 좌측길은 좀 가파른 계단이 있지만 가로질러 가는 길로 보인다. 이곳에는 이정표는 아니지만 전화번호가 몇 개 적혀 있는 표지판이 있다.

 

전망대(중식, 4.4km, 1600m) 12:40~13:30

널찍한 산책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고갯마루를 넘어서 우측 산허리를 따라 진행을 하면 한동안은 평탄한길을 따라 진행하여 이제 가파른 계단을 따라 씩씩거리며 올라서면 지나온 길 방향으로 멋진 풍경도 보이고 위로는 전망대가 보이다가 이제 계단을 오를 때는 모습이 사라진다. 이렇게 올라서면 아래쪽 산책로 삼거리에서 돌아온 길과 합류를 하는 상부산책로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부터는 이정표도 있으며 안내도도 있다. 천수병서 400M, 위생간 100M등이 적혀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잠시 가면 천수병서라고 하는 곳에 닿는다. ‘석고천서는 천수병서라고도 하며 이에 대한 전설도 있다. 왕망의 병사가 여기서 주둔한 후 유수와 싸울때는 자꾸 졌는데 왕망이 개혁을 추진하느라고 고생 많다고 생각하고 하늘에서 병서를 갖다 줄 신선 3명을 보냈다. 어느 밤 비가 오기 전에 유수의 병사들이 기습을 해서 병서가 빼앗길 까보아 왕망의 병사가 병서를 돌밑에 숨겨 두었다. 싸움이 끝나고 병서가 없어져 책구조의 돌로 되었다. 왕망이 유수를 이길 수 있는 하늘에서 나온 묘책을 잃어버려서 실패했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잠시 돌아가면 4~6억만년 지각변동으로 생겼다는 천층암이 나오고 잠시후 이정표에는 삼성봉, 무운애, 케이블카 정류장, 월애천등이 적혀 있다. 점차 올라서면 위생간이 나오고 좌측으로는 커다란 전망대, 우측으로는 仙駝峰(선타봉)에 닿는다. 선타봉은 카르스트지형에 속하며, 왕망령 동쪽에 위치해 있고 해발 1725M이다. 북쪽으로는 서풍문 석간을 지나 왕망령 주봉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유수성산과 마주보며, 서쪽 절벽아래는 석애구 대협곡이 있다. 멀리 바라보면 전체 낙타봉이 우뚝 솟아 있고, 눈에 가득 푸르름이 넘친다. 겹겹이 어진 산봉우리들이 자연스럽게 거대한 낙타모양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마치 산들 사이를 당당하게 걸어가는 신선한 낙타와 같다고 적혀 있다. 이곳에서 왕망령 표지석을 구경하고 이제 되돌아 내려서서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는 우리가 올라오며 먹는다고 준비한 김밥을 곁들여 푸짐한 한상이 나왔다.

생선요리, 계란탕, 깻잎비슷한 나무튀김, 파래비슷한 것 가운데 쌀국수, 이어서 닭고기 요리등이 나왔다. 점심으로는 푸짐한 밥상이다.

 

왕망령 상부 주차장(5.7km, 1600m) 14:10 ~14:16

식사가 끝나고 간단하게 왕망령정상부 관광을 한다. 우리는 둘이서 뾰족한 탑이 있는 정상으로 오른다. 흰색의 배불띠기 달마대사상이 있으며 산불감시요원이 지키고 있다. 여기 오면서 보던 안내도에 삼선봉(三仙峰)이라 적혔으니 조금 전 보던 선타봉하고는 조금 틀린 듯,같은 듯 잘모르겠다. 이후 내려서서 오면서 보던 유리전망대로 향하니 우리님들은 유리전망대는 따로 표를 끊어야 해서 들어가지 않고 조금 더 지나 박물관 이정표에서 화해라고 하는 방향으로 내려서니 여기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후 다시 올라와 박물관을 구경하고 다시 나와 이제 전망대 상부도 올라갔다 내려온후 하산을 하기시작한다.

 

비나길 주차장 15:00 ~15:26

왕망령 전망대 상부에서 케이블카로 내려서지 않고 좌측편 도로를 따라 내려서기 시작한다. 대략 1시간이면 내려간다고 한다. 도로를 따라 6~7분을 가면 좌측으로 내려서는 삭도 부근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샛길이 나온다. 이곳으로 내려서서 철조망 개구멍을 빠져나가면 다시 도로에 닿는다. 이제 다시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서서히 내려서면 도로가 좌측으로 급하게 꺽이는 곳에서 가로 질러가는 길이 나온다. 여기서 나혼자 샛길로 빠져서 내려서서 앞쪽으로 서고 다시 쭈욱 내려서면 또 급하게 도로가 꺽이는 곳에서 가로질러 내려서는 길이 나온다, 몇분이 따라 오시고 이후 서서히 내려서면 왕망령 커다란 문이 나오는대 우리대형차량을 주차한 그문은 아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6인승 차량을 타고 잠시 내려가면 커다란 주차장에 금시 닿는다. 우리와 함께 한 현지인 가이드는 여기까지다.

 

바나리길 관광

우리는 오늘 한왕트레킹을 시작으로 왕망령 커다란 문이 있는 곳까지 7.4KM를 걸었다. 시간은 왕망령에서 관람도 있었기 때문에 다소 길어졌지만 한왕트레킹에서 왕망령까지는 대략 4.4KM2시간 반가량이 걸렸다. 이제 이곳에서 한동안 기다려 비나리길로 가는 미니셔틀버스를 타고 진행한다. 미니버스 5대로 나누어 타고 오던방향으로 진행하여 왕망령 큰문에 닿기 전 좌측으로 잠시 올라가면 입구에서 표를 확인한후 좁다란 비나길을 따라 무섭게 달린다. 차량 한 대가 지난 좁다란 비나길에는 여러개의 창문이 있는데 이것은 환기를 위한 것은 아니고 굴을 뚫은후 잡석들을 버리기 위해서 낸 창이라고 가이드는 말한다. 이렇게 무섭게 달리던 빵차는 도중에서 멈춰서서 사진 찍는 시간을 준다. 비나리길 창문 위 절벽끝으로는 정자같은 것이 보이는대 저기가 왕망령으로 향하는 곤돌라 탑승장을 보인다. 지도상 그렇다. 여기서 비나리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이후 좀 더 달리면 차량이 회차해서 돌아오는 곳에 닿는다. 여기도 경치가 참 좋다. 산아래로 마을이 보이고 아래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지만 관광은 여기 까지 이며 다시 돌아간다. 돌아는 길에는 사진촬영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하여 비나리길을 왕복으로 다녀오면 오늘 일정도 다 마치게 된다.

비나리길 관광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후 되돌아서 비나리길 셔틀버스를 타던 곳에서 잠시 더 내려서면 상점이 늘어선 커다란 주차장에 닿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왕망령 상점이 있는 주차장에서 셔들버스를 타고 잠시 가면 처음 도착한 왕망령입구 커다란 문이 있는 곳에서 닿는다. 여기서 대형버스로 옮겨 타고 출발을 하려 하는대 시동이 걸리지 않아 40여분을 차안에서 대기하고 차량이 다시시동이 걸려 이후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니 좌측으로 보이는 멋진 산들에 눈길이 끌린다. 구름다리도 보이고 커다란 건물들도 보이는 저 꼭대기는 왕망령에서 가까운 만선산도 있게고 조금 위쪽으로는 교정산도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곳 남태항산에는 가장 남쪽으로 내일 갈 천계단, 왕망령, 만선산, 교정산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산군이 참으로 멋지다. 갈때와 같은 길을 따라 진행하여 올때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끼고 햇살도 강해서 잘 보이지 안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바같 경치는 참 좋다. 이렇게 하여 1시간 35분 가량을 진행하여 임주에 있는 맛사지 샆에 도착을 한다.

 

맛사지 나는 좋아 하는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 좋아하는 편이고 오늘 여기서 맛사지 받고는 모두 흡족해 해서 기분은 좋다. 난 언젠가 태국으로 생각이 드는데 너무 심하게 받았는지 한달이상을 고생하여 그후로는 거의 받지 않았다.

맛사지가 끝나고 우리는 20여분후 호텔에 도착하여 옆건물에 있는 우례기’(牛礼起)라고 하는 샤부샤부집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는대 우째 이런일이 우리 호텔 야경찍는다고 잠시 꾸물대는 틈에 일행을 놓쳤다, 당연히 우리호텔 2층식당에서 식사를 할것으로 여겨 뒤늦게 호텔 2층 식당으로 올랐으나 안왔다는 것이다. 에고 아랬층에도 없고 한참을 찾다 마나님 당연히 안받겠고 고여사도 안받고 한참후 이사장한테 전화가 연결이 되어 옆건물 샤부집에 들어가니 에고 나한테만 지청구다. 어쨌든 잠시 화는 났지만 저녁식사는 빨강술하고 잘 했다.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인가 넣고 버섯국물에서 건져먹는 맛이 일품이다. 이렇게 하여 식사를 마치고 호넬로 돌아오니 밤 10시다. 오늘 첫날 한왕트레킹으로 해서 왕망령 비나리길 까지 구경잘했다.

 

한왕트레길 ~왕망령~ 비나길 주차장 : 7.4KM, 4시간 35분 소요

비나길 관광 : 30분 소요

맛사지 : 1시간 5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