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암봉892m ~ 만수봉984.6m
2025.10.12.일요일 흐린후 비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집 06:10 – 괴산 –연풍 – 월악산 만수휴게소 주차장(해발 315m) 07:25 ~07:33 – 탐방지원센타 07:35 – 우측편 데크길 –목교 건너고 07:39 – 계곡 좌측편 데크길 – 이정표 삼거리(0.640km, 약340m) 07:44 – 좌측편 오르막 철계단따라 진행 – 침목계단 – 연속되는 오르막 철주길 – 철계단 08:08 – 바위지대 철주길 – 각목계단길 – 바위지대 큰소나무 앞 만수봉 2.0km 이정표(우측으로 진행, 1.3km, 약543m) 08:18 – 오르막 통나무계단 – 만수봉 1.5km 이정표(2.15km, 약737m) 08:57 – 약 1시간 지체 – 만수봉 1.0km 이정표(3.3km, 약833m) 10:27 – 데크계단 위(3.5km, 약870m) 10:33 – 오르막 바위슬랩지대 – 전망대(3.6km, 약880m) 10:37 –용암봉(3.65km, 약892m) 10:39 – 내리막 철주길 – 내리막 데크계단 – 내리막 철주, 데크계단, 철주길 – 안부 만수봉 0.5km 이정표( 4.0km, 약830m) 10:47 –오르막 길 – 오르막 데크게단 곧이어 내리막 데크계단 10:54 - 마지막 데크계단 – 만수봉 정상(만수교 4.4km, 4.7km, 984.6m) 11:17 ~11:20 – 잠시후 데크길 – 좌측 월악산 방향 철조망(4.9km, 약980m) 11:25 – 서서히 내려서는 길 - 만수봉 삼거리 이정표(만수교 3.8km, 5.3km, 약880m) 11:37 – 조릿대숲 내리막 침목계단길 – 철주길 11:43 ~11:46 – 만수교 3.5km 이정표(5.9km, 약755m) 11:51 – 이정표 11:55 – 물가 06-06 만수교 3.0km이정표(6.6km, 약648km) 12:00 – 데크길(6.8km, 약620m) 12:04 – 데크다리(7.1km, 약580m) 12:09 – 06-05 만수교 2.5km 이정표(7.2km, 약572m) 12:10 – 데크다리(7.6km, 약540m) 12:15 – 06-04 만수교 2.0km 이정표(7.7km, 약514m) 12:17 – 내리막 돌길 – 다리 1.2(7.8km, 약495m) 12:19 – 데크계단 12:24 – 06-03 만수교 1.5km 이정표(8.3km, 약433km) 12:27 – 06-02 자연관찰로 삼거리 만수교 1.0km 이정표(8.8km, 약390m) 12:35 – 데크길 – 06-01 만수교 0.5km, 이정표 삼거리 이정표(9.4km, 약340m) 12:35 – 데크길 – 세멘트길 – 탐방지원센타 12:50 – 월악산 만수휴게소(1.0km, 약315m) 12:52 ~12:57 – 연풍 – 괴산 – 청주 집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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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봉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에 자리한 만수봉(萬壽峰 983m)은 월악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이 8km쯤 나간 곳에 솟은 암봉으로 남릉 상의 최고봉으로 용암봉의 모산이다. 즉 만수봉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상에 용암봉이 솟아 있다. 만수교와 만수골의 이름을 빌어 만수봉으로 불려지고 있다.
백두대산 주능선에서 월악산 쪽을 살짝 비켜 앉아 만수계곡 건너편에 있는 포암산과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산이다. 또한 포암산과 함께 암산으로 이루어졌고 포암산과 산행코스도 비슷하다. 만수봉 부근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만수봉도 한폭 그림처럼 아름답다. 해묵은 노송들이 치마를 펼친 듯한 회백색 바위 사이에 군락을 이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 용암봉
월악산 남릉 만수봉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상에 용암봉이 솟아 있다.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의 월악영봉 정남쪽으로 직선거리 약 3.5km거리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월악산국립공원 내의 만수봉에서 서북쪽 팔랑소 방면으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상의 최고봉이 바로 용암봉이다.
만수봉 부근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용암봉도 한폭 그림처럼 아름답다. 해묵은 노송들이 치마를 펼친 듯한 회백색 바위 사이에 군락을 이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용암봉(892m)은 '송계8경' 중 제1경인 팔랑소 동쪽에 병풍을 두른 듯 솟은 산이다. 또한 이 산을 중심으로 북쪽에 고무서리계곡, 남쪽에 만수골이 패어져내려 주능선에 올라 내려다보는 조망이 더욱 깊이가 있다.
산 이름은 892m봉 남쪽 단애를 이루는 계곡에 높이 50m나 되는 용암폭포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평상시 건기에는 물이 말라 버리기 때문에 이 지역 산악인들은 물줄기가 실처럼 가늘다해서 '실폭' 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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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집 06:10
요즘 비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온다. 토요일 잠시 비가 오지 않았으나 집에 할 일이 있어 산행을 못하고 일요일 잠시 다녀오려 하니 여기저기 비 온다는 소식뿐이다. 가까운 월악산 부근은 오전에는 흐리고 오후 1시경부터 비가 오는 것으로 일기예보에 나온다. 오전에 빨리 산행을 마치면 비는 맞지 않겠다 싶어 월악산 부근에 있는 만수봉으로 가기로 맘먹었다. 만수봉은 예전에 4번인가 5번인가 다녀온 곳인대 다녀온지가 가물가물 하다. 맨 나중에 다녀온 것이 2012년이다. 오랜만에 다시 만수봉으로 향한다. 오늘은 집에서 조금 늦게 06시 10분 출발을 한다.
월악산 만수휴게소 주차장(해발 315m) 07:25 ~07:33
집을 나서서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3차우회도로를 타고 충주 방향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도안 방곡교차로에서 괴산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하늘은 구름으로 가렸다. 시커먼 구름이 꽉차 있는 계곡과 앞도 보이지 않는 날씨다. 괴산을 지나고 연풍에서 다시 충주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비는 오지 않지만 역시 구름이 잔뜩 낀 날씨다. 소조령 터널을 지나고 쭈욱 내려서서 월악휴게소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잠시후 다시 우측으로 월악산으로 가는 길에 닿는다. 좁다란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방지턱이 상당히 많이 설치되어 있다.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가면 좌측으로 북바위산 입구를 지나고 사문리 탐방센타를 지나 지릅재를 넘어 서서히 내려서면 하늘재로 가는 길과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얼마가지 않아 월악산 만수휴게소에 닿는다.
바위지대 큰소나무 앞 만수봉 2.0km 이정표(우측으로 진행, 1.3km, 약543m) 08:18
만수휴게소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벌써 여러대가 주차되어 있다. 버섯을 따러 온 것인지 날씨도 안 좋은대 일찍 오신 분들이 많다. 나도 첫머리에 차를 주차하고 잠시 다녀올 때 다녀온후 등산화를 신고 오늘은 준비물도 없이 물하고 커피만 챙겼으니 그냥 배낭을 메고 산으로 직행을 한다. 도로를 건너 만수봉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면 금시 탐방지원센타가 나오고 계곡을 건너 좌측편 테크길로 진행을 하다가 우측으로 다시 건너가 데크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자연관찰로와 길이 갈리는 다리 앞에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넌후 계곡의 좌측편 데크길을 따라 가면 월악 06-01번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으로 만수봉 2.4km, 우측 계곡길로 만수봉 3.9km, 만수교 0.5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좌측편 등산로를 따라 가기로 한다. 첫머리 철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는대 습도가 높아서 인지 엄청 힘이 든다. 이후 침목계단을 따라 오르고 연속되는 철주길을 따라 바위지대를 따라 오르면 다시 철계단이 나온다. 이후 다시 바위지대 철주길을 따라 오르고 좁다란 각목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작은 바위들이 널려 있는 큰소나무가 있는 지점의 월악 06-12번 이정표에 닿는다. 만수봉 2.0km, 만수교 0.9km가 적혀 있으며 해발 543m가 적혀 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대 비가온끝이라 바위도 미끄럽고 습도도 높아 엄청 힘이 들었다.
용암봉(3.65km, 약892m) 10:39
바위지대 큰소나무 앞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오르막 통나무계단을 따라 오르기도 하고 굵직한 소나무가 많은 으슥한 숲길을 따라 걷기도 하면 천천히 올라선다. 가면서 보이는 개암버섯도 몇 개 따면서 천천히 올라서니 500m를 가는대 시간이 많이 걸린듯하다. 이렇게 천천히 해찰을 떨며 올라서니 만수봉 1.5km가 적혀 있는 월악 06-11번 이정표가 나온다. 해발 737m가 적혀 있다. 이곳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천천히 올라선다. 비가 온 끝이라 희뿌연 구름이 아직 가시지 않아 주변경관을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올라서니 자주색으로 빛나는 버섯이 몇 개 보여 주워담고 다시 오르니 능선을 좌측으로 방향이 꺽이며 평탄하게 이어진다. 잠시 이곳에서 저 아래로 보이는 자주색 버섯따러 내려서서 배낭 벗어놓고 이것 주워 담느라 여기서 1시간은 지체가 된듯하다. 우쨋든 오늘 산행은 진도가 잘나가지 않는다. 이후 능선으로 복귀하여 진행하니 만수봉 1.0km가 적혀 있는 월악 06-10번 이정표가 나오고 이후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고 오르막 바위슬랩지대가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미끄럽다. 간신히 올라서니 전망대가 나오는대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냥 먹구름만 바라보다가 잠시 더 오르니 용암봉에 닿는다. 철주 넘어로 용암봉 892m가 적혀 있는 작은 돌이 보인다.
만수봉 정상(만수교 4.4km, 4.7km, 984.6m) 11:17 ~11:20
용암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이다. 내리막 철주길을 따라 내려서고 다시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선후 내리막 철주길 데크계단길 다시 철주길을 따라 10분여 내려서면 안부에 이정표가 나온다. 월악 06-09번 이정표로 해발 829m 만수봉 0.5km가 적혀 있다. 이제 오르막길이다. 천천히 올라선다. 바위가 많은 등산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짧막한 데크계단이 나온다. 이어서 내리막 데크계단으로 이어져 잠시 내려선후 오르막길을 따라 계속 올라서면 10여분후 마지막 데크계단이 나온다. 천천히 올라서서 데크계단위 만수봉 정상에 닿는다. 예전에 보던 모습의 정상석이 그대로 있다. 정상에는 월악 06-08번 이정표가 있으며 해발 984m가 적혀 있다. 커다란 소나무가 서 있고 구름으로 인하여 보이는 것은 없다.
만수봉 삼거리 이정표(만수교 3.8km, 5.3km, 약880m) 11:37
만수봉 정상에서 이제 포함산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예전에 뫼벗산악회 초창기때 무더운날 지금 오르던 길을 따라 만수봉에 오르고 이 길을 따라 포함산까지 진행하여 하늘재로 하산을 한적이 있는대 그때는 다른 산우님들이 물의 소중함을 모르고 간단히 채비를 하고 온통에 물 때문에 엄청 고생들을 한적이 있는대 항시 물은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늘도 날씨는 더운날씨는 아니지만 습도가 높아서인지 물이 많이 먹힌다. 포함산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 평탄한 테크길을 지나고 잠시 더 가면 좌측으로 팬스가 쳐져 있는 곳이 나오는대 이팬스를 여러번 넘었다. 수문폭포 방향에서 오르다가 이곳까지 진행도 했고 월악산으로 오르다가 덕주봉 사이 계곡으로 올라서 이곳을 넘기도 했으며 월악산 삼거리에서 이곳까지 온적도 있다. 오늘은 그냥 포함산 방향으로 여기서 우측으로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로 바위가 나오면 엄청 미끄럽다. 신갈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내리막 숲길을 따라 12분가량을 내려서니 만수계곡으로 빠지는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다. 만수봉 삼거리다. 월악 06-07번 이정표로 만수봉 0.6km, 포함산 4.4km, 만수교 3.8km가 적혀 있으며 해발 876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만수교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06-04 만수교 2.0km 이정표(7.7km, 약514m) 12:17
만수봉 삼거리에서 이길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다. 첫머리부터 내리막 침목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작은 조릿대 숲으로 이루어진 침목계단을 따라 한참을 내려서면 이어서 울퉁불퉁한 돌길에 철주가 설치된 길이다. 이 길을 따라 대략 3분 정도를 내려서고 다시 5분여 더 가면 만수교 3.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4분을 더 내려서면 이정표가 한번 더 있으며 이후 5분여 더 내려서면 좌측으로 계곡물이 흐르는 지점에 월악 06-06번 이정표가 나온다. 만수교 3.0km가 적혀 있다. 이제 길은 조금씩 나아진다. 다시 진행을 하면 데크길이 나오고 5분여 더 진행하여 우측에서 흘러내리는 지계곡을 건너는 데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데크다리에서 1분후 월악 06-05번 이정표가 나오며 만수교는 2.5km가 남았다. 다시 우측편의 지계곡을 건너는 데크다리를 건너고 2분여 더 가면 만수교 2.0km가 적혀 있는 월악 06-04번 표지목이 나온다.
월악산 만수휴게소(1.0km, 약315m) 12:52 ~12:57
월악 06-04지점 이정표에서 내려서는대 내외분으로 보이는 2분이 올라온다. 어디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계곡으로는 뚜렸한 지형이 없으니 만수봉 아니면 포함산까지 가기에는 좀 늦은 시간이다. 이제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이후 내려서는 길은 울퉁불퉁한 돌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고 우지곡을 건너는 다리를 2번에 걸쳐서 건너고 이후 데크계단을 따라 가면 월악 06-03번 이정표가 나온다. 만수교 1.5km가 남은 지점이다. 이쯤에서 앞서 가는 몇분의 산악회원들을 제치고 내려서니 좌측으로 자연관찰로로 빠지는 다리앞에 월악 06-02번 이정표가 나온다. 이제 만수교는 1km가 남았다. 이후 우측으로 계속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가니 앞서서 가는 여러명의 산악회원들이 가로막아 더이상은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이렇게 이들의 뒤를 따라 천천히 진행하면 만수봉으로 바윗길을 따라 오르던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월악 06-01번 이정표다. 이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 가면 건물이 나오며 이 건물에 화장실도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세멘트 포장길을 따라 진행하여 다리를 건너서 탐방지원센타에 닿고 도로를 건너 만수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제법 굵어져 옷이 축축하게 젖는다. 이렇게 하여 산행을 마감한다.
돌아오는 길
이제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빠르게 등산화 벗고 신발 갈아신고 집으로 향한다. 비가 제법많이 쏟아진다. 지릅재를 넘고 여러개의 방지턱이 설치된 길을 따라 진행하여 수안보 삼거리에 원형교차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진행하여 월악휴게소에서 도로를 건넌후 이제 편하게 운전을 한다. 비는 오지만 다니는 차량이 별로 없어 무리없이 진행하여 연풍교차로에서 다시 괴산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이후 청주로 가는 길에는 괴산을 지나며 비는 조금씩 내리더니 모래재를 넘고 나서는 비가 오지를 않는다. 이후 청주 집에 도착을 하니 14시 10분이다. 오늘은 가까운 충주 만수봉을 궂은 날씨지만 잘 다녀왔다.
산행시간 : 5시간 17분 소요
산행거리 : 10km
연료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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