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용대장과 함께한 아이슬란드,노르웨이3대 트레킹
3일차 아이슬란드 라우베가구르 트레킹2구간 흐라픈틴누스케르(Hrafntinnusker) 산장 ~흐반길 산장 16.6km
2025.08.04. 월요일 오전 맑음, 오후 늦게 비(산장에 도착할 무렵 비조금 맞음)
참석인원 : 14명
기상 4시 – 차담 07:00 - 아침식사(귀리죽+빵, 점심도시락: 식빵, 치즈, 꿀, 요구르트, 잼) 07:20 ~08:00 – 산장 출발 08:35 – 산장 정면으로 보이는 널찍한 평원지대(실제는 움푹들어간 계곡이 많음) - 10여번의 골짜기를 넘고 넘어 - 가파른 곳으로 오르기 시작 - 좌측으로 사이먼산(Simonarsker)이 가까이 닿아오고 – 사이먼산 삼거리 바위봉 09:51 ~10:05(휴식, 약4km 지점) - 서서히 내려서고 – 계곡 우측길(우측 높은 좌 사면길) - 잠시 올라서서 언덕(앞쪽으로 커다란 호수, 푸른산하 조망) - 서서히 내려서서 계곡 – 잠시 올라서 황톳길 우 사면길 - 널찍한 평탄한 길 – 앞쪽으로 보이는 널찍한 호수를 향하여 – 이정표 12(흐라픈틴누스케르 6.7km, 아프타밧 5.3km, 10300보) 10:41 – 잠시 내려서서 계곡 – 올라서서 평탄한 길따라 진행 – 짧막한 용암석 지대 - 좌 사면 길다란 내리막길 – 계곡옆 풀밭(약 8km지점, 13600봉) 11:22 ~11:53(아침에 준비한 도시락, 샌드위치, 사과등으로 점심식사) - 냇가 우측길 따라 진행 – 강물 도강(마나님하고, 갑미여사는 없어서 건너고) 12:00 ~12:17 – 이정표 13 (흐라픈틴누스케르 8.8km, 아프타밧 3.2km, 해발626m) 12:18 – 구릉지대 오르락 내리락하며 진행 – 골짜기 푸른초원지대 – 이정표 14(흐라픈틴누스케르 11.1km, 아프타밧 0.9km, 해발574m, 17800봉) 12:48 –임도길 건너고 – 좁다란 냇가 우측길 – 커다란 호수 위쪽 아프타밧 산장(12km, 19000보) 13:02 ~13:22 – 잠시후 가냘픈 목교 건너고 – 서서히 올라서서 언덕빼기 넘고 – 잠시 내리막길 내려서고 – 강물 도하(마나님은 업서서 건너고) 13:40 ~13:52 – 이정표16(아프타밧1.5km, 흐반길2.3km, 해발541m, 21700보) 13:54 – 내려서서 골짜기 - 오르막길 – 언덕빼기(23300보) 14:15 ~14:20 – 평탄한 우사면길 – 임도 – 앞쪽으로 흐반길산장, 목장 보이고 - 내리막길 – 평원지대 목교1.2 14:33 - 흐반길 산장 도착(15.7km, 25142보) 14:38 – 간단한 차담 - 샤워 쿠폰 받아 바코드 대고 5분간 샤워 – 저녁 식사(대구탕+쌀밥, 후식 과일 통조림) *건물은 신축으로 깨끗하지만 조금 비좁음, 인터넷 안됨, 충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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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시
첫날 산장에서의 잠이 쉽사리 오질 않는다. 3시도 안되어 눈이 떠져서 딩굴거리다가 4시쯤 살그머니 밖으로 나간다. 한밤중인대도 주변이 훤하다. 이곳 때문이지 대장님이 랜턴을 준비하라고 했는대 실제 앞으로도 그렇지만 별피요가 없다. 화장실가는대도 별문제는 없다. 밤기온이 상당히 추울줄 알았는대 어제 저녁보다도 푸근하다. 밖에서 왔다갔다 하자니 우회장님도 나오시고, 규현이 행님도 나오고 벌써 반쯤은 눈을 뜬 것 같다. 안으로 들어가 잠시 운동도 하고 주방에서 따끈한 물도 살펴 본다. 한참이 되니 마나님도 나오고 몇분이 나온다. 에고 일찍 일어난 참새가 먹이도 많이 먹는다고 일찍 일어난 아짐들 주방에서 따슨물로 00도 하고 화장도 하고 참 잽싸다. 우쨋든 5시가 지나고 6시쯤이 되니 모두가 일어난다. 밖에는 날씨가 그런대로 좋다. 문앞 골짜기에서 피어오르던 흰연기는 어제보다 그 양이 훨씬 많아서 사진을 찍으로 가까이 가는 외국인(여기서는 현지인)도 보인다. 우리는 이후 7시쯤 차와 커피로 간단히 속을 덥힌후 가이드가 준비한 귀리죽과 빵으로 아침을 먹고난후 각자 점심식사로 식빵에 치즈 꿀, 잼등을 발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챙긴다.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난후 우리는 산장을 조금 일찍 08시 35분 출발을 한다.
사이먼산 삼거리 바위봉 09:51 ~10:05(휴식, 약4km 지점)
산장을 출발한후 우리는 앞쪽의 구릉지대를 향하여 진행한다. 여기서 볼 때는 평탄한 지형으로 보이지만 실제 트레킹을 하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깊숙이 파인 골짜기가 수시로 나타난다. 일렬로 대열을 맞추어 서서히 내려서서 널찍한 평원지대를 따라 진행하면 10여번의 골짜기를 넘고 넘으며 진행을 한다. 이렇게 한동안 진행을 한후 앞쪽으로 높다란 산을 향하여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다. 앞쪽에서 우리 가이드님은 트레킹 길로 가지 않고 좌측 산사면을 따라 좀 멀리 가는 듯 하지만 실제는 참으로 편한길이다. 이래서 가이드가 필요한 것 같다. 한동안 가파르게 올라서면 좌측으로 사이먼산이 가까이 닿아오고 우리는 바위지대를 따라 점차 올라서서 사이먼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삼거리 바위봉에 올라선후 잠시휴식을 한다. 주변으로 바위도 많고 몸을 가릴 수 있는 방호지점도 많아 휴식장소로 제격이다. 사이먼산은 등산로가 있으며 해발 1000m는 휠씬 넘을듯하다.
계곡옆 풀밭(약 8km지점, 13600봉) 11:22 ~11:53(아침에 준비한 도시락, 샌드위치, 사과등으로 점심식사)
이제 사이먼산 삼거리 바위봉에서 서서히 내려서서 잠시 평탄한길을 따라 진행한후 서서히 내려서서 계곡 우측 길을 따라 진행한다. 우측으로 높은산 좌 사면길로 높은산 능선을 따라 진행해도 될 것 같다. 좀 가로 질러 가는 길로 보인다. 계곡길을 한동안 걷고 난후 잠시 올라서면 우측 계곡으로 흰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간헐천 지대가 나온다. 잠시 들어가 사진을 찍으려니 에고 가이드님 빨리 나오란다. 이후 진행하여 고갯마루에 닿고 나니 앞쪽으로 커다란 아프타반 호수가 보이고 주변으로 뾰족한 푸른산들이 많이 보인다. 잠시 우사면 황톳길을 걷고 널찍한 평탄한길을 걸어서 서서히 내려려서는 두루뭉술한 널찍한 능선길로 걷기 좋다. 이렇게 내려서고 다시 서서히 올라선후 우측으로 방향을 꺽어서 내려서면 우측으로 커다란 폭포가 보이고 계곡길을 다시 걷고 잠시 올라서서 황톳길 우 사면길을 따라 진행한후 널찍한 평탄한길을 따라 진행하면 앞쪽으로 보이는 널찍한 호수를 향하여 진행한다. 이렇게 진행하면 오랜만에 이정표가 나온다. 12번 이정표로 흐라픈틴누스케르 6.7km, 아프타밧 5.3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잠시 내려서서 계곡에 닿고 다시 올라서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짧막한 용암석 바위지대를 따라 진행한후 좌 사면 급경사 길다란 내리막을 따라 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까지 내려선후 계곡옆 풀밭에서 아침에 준비한 샌드위치와 과일로 점심식사를 한다.
커다란 호수 위쪽 아프타밧 산장(12km, 19000보) 13:02 ~13:22
계곡옆 풀밭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계곡 우측편 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강물을 건너는 곳이 나온다. 강폭이 좁아서 건너 뛸만도 하지만 혹여 물에 텀벙 빠질염려도 있는 곳이다. 우쨋든 도강을 하는 곳에는 가느다란 줄이 매여져 있다. 잽싸게 등산화 벗고 샌달로 갈아 신은후 물을 건넌후 배낭, 등산화 내려놓고 마나님 막 등산화 벗으려는 것 제지 한후 없어서 건낸다. 먼저 건넌 한 대장님이 끝에서 손을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도움도 줬다. 이후 갑미여사도 업어서 건네달란다. 에고 다시 건너가 업고 나니 아 되게 무겁다. 나중에 애기를 들어보니 배낭을 맨채 없어서 그리 무거웠던 것이다. 이렇게 무사히 도강을 하고 등산화 다시신고 정비를 완료한후 다시 진행을 하면 잠시후 이정표 13번 목이 나온다. 흐라픈틴누스케르 8.8km, 아프타밧 3.2km가 적혀 있으며 해발 626m가 적혀있다. 이후 구릉지대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며 진행을 한고 골짜기의 푸른 초원지대를 따라 가면 이정표 14번 목이 나온다. 이곳은 좀 쉬운 구간이다. 아프타밧 0.9km가 적혀 있고 해발 574m다. 잠시더 진행을 하면 널찍한 임도를 건너고 좌측편으로 진행하여 좁다란 냇가 우측길을 따라 진행하면 커다란 호수 인 아프타밧호수 끝에 자리 잡은 아프타밧 산장에 도착을 한다. 원래 계획은 이곳까지 였지만 오늘 4km를 더 한다고 한다. 잠시 이곳에서 쉬어간다. 화장실도 있고 산장도 깨끗해 보인다.
흐반길 산장 도착(15.7km, 25142보) 14:38
아프타밧 호수 위 산장에서 20여분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한다. 모두 컨디션이 좋아서 가볍게 잘 걷는다. 잠시후 우리는 금시라도 부서질듯한 나무목교가 설치된 곳으로 건너선후 서서히 올라서서 언덕빼기를 넘고 다시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서면 오늘 두 번째 강물을 건너는 곳이 나온다. 첫 번째 도강지점보다는 좀 더 널찍하지만 물살은 그리 세어 보이진 않는다. 역시 등산화 벗고 잽싸게 건넌후 배낭 내려놓고 다시 건너서 마나님 업어서 건네고 갑미여사를 보니 물을 건너오고 있다. 이렇게 무사히 대원들이 건넌후 전열을 정비한후 다시 진행하면 잠시후 이정표 16번 목이 나온다 아프타밧 1.5km, 흐반길 2.3km, 해발 541m가 적혀 있다. 이후 내려서서 골짜기를 따라 걷고 다시 오르막길을 걸어 오른후 언덕빼기를 넘어선다. 이후 우사면 평탄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차량이 다니는 널찍한 임도를 건너선후 다시 좀 더 가면 앞쪽으로 흐반길 산장과 목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빼기에 닿는다. 이제 내리막길을 따라 쭈욱 내려선다. 이렇게 내려서면 평탄한 초원지대에 닿고 목교를 2번에 걸쳐 건너고 잠시후 널찍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오늘 트레킹이 끝나게 되는대 때마침 내리는비로 인하여 에고 오늘은 마지막 지점에서 비를 조금 맞았다. 잠시후 우리는 무사히 흐반길 산장에 도착을 하니 여기는 야영객이 별로 없는 듯 주변으로 텐트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흐반길 산장은 평야지대에 있으며 산장도 깨끗하고 지은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가장 큰 우측편 방을 배정받고 각자 침상을 정한후 간단한 차담을 갖는다. 여기인지 저기 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커다란 와인통이 나왔지 않나 싶다.
차담후 샤워쿠폰을 지급받고 샤워를 하는대 좌측과 우측편으로 샤워장이 있는대 나는 우측편 샤워장에서 이호원님 뒤로 샤워를 했는대 따슨물이 잘나와 시원하게 샤워했지만 먼저한 호원님은 쿠폰을 대도 따슨물이 안나와 찬물로 했다고 해서 나중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태권도 명예초단으로 단련된 몸이라 찬물로 샤워를 했지만 우리는 못하지요~
차담후 샤워까지 마친후 우리는 저녁식사로 대구탕과 쌀밥이 곁들인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후식으로 과일 통조림이 나왔으며 식사는 모두 잘 했는지는 모른다. 나는 음식이 잘 맛지를 않아 별로 못한 것 같다.
흐반길 산장은 중앙에 주방이 있으며 양쪽으로 숙소가 있으며 가까이 목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같이 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조금 비좁기도 하고 인터넷은 안된다. 충전도 안되어 가져온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걱정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