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 안성 금광호수길~뒷골봉266.2m 2025.01.21.화요일 초미세먼지

안성 금광호수길~뒷골봉266.2m

2025.01.21.화요일 초미세먼지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7:50 – 진천 이월 08:45 – 옥정재 –안성 금광호수 수석정(안성시 금광면 현곡리 40, 해발 약70m) 09:02 ~09:25 –안성연수원 좌측 이정표 – 널찍한 오르막 임도길 -잠시후 오르막 철주길1.2 –두번째 철주 위(0.310km, 약135m) 09:37 – 능선 이정표(우측으로, 0.411km, 약155m) 09:40 – 오르막 철주길 – 수석정 갈림길 이정표(0.561km, 약200m) 09:45 – 봉(0.766km, 약215m) 09:47 – 좌측 옷샘 갈림지점(0.983km, 약230m) 09:54 – 뒷골봉(삼각점, 이정표, 1.15km, 약265m) 10:00 – 되 돌아서 – 수석정 갈림길(1.73km, 약200m) 10:16 – 임도(6.22km, 약100m) 10:33 ~10:49(간식) -임도(2.90km, 약105m) 10:56 – 임도 삼거리이정표(2.95km, 약110m) 10:57 – 우측으로 내리막 세멘트길(좌측은 하늘전망대)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주차장(3.13km, 약70m) 11:02 – 흙길 탐방로 – 호수 끝지점 이정표(4.31km, 약80m) 11:30 – 흙길 탐방로 – 하늘전망대 아래 데크길 – 하늘전망대(4.99km, 약105m) 11:43 ~11:54 – 혜산정 입구 이정표(5.48km, 약80m) 12:02 – 혜산정(5.72km, 약70m) 12:07 – 되돌아 나오다가 우측 샛길 – 임도(6.22km) 12:16 –수변데크길 입구(민가, 6.46km) 12:20 – 데크길 끝지점(7.13km) 12:28 – 야자메트 깔개길 – 수석정(7.51km) 12:35~12:40 – 잠시 이동하여 수석정 신 주차장(금광면 현곡리 683-7) 12:41 ~13:13(중식) - 옥정재 13:21 –진천군 이월면 13:30 – 청주 집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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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호수

1965년 9월에 준공된 금광호수는 [V] 자 계곡형 호수로서 물낚시와 얼음낚시가 잘 되어 겨울철 빙어 낚시터로 많이 찾는 곳이다. 도로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좌대, 연안 낚시 모두 좋다. 봄철 산란기에는 최상류 수초 밭에서 떡붕어 월척이 대량으로 낚인다. 여름철에는 최상류보다는 중류와 하류에서 호황을 보이며 포인트 이동이 쉽다.
안성 금광호수는 낚시를 즐기러 오는 곳이긴 하지만 호수 주변으로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위한 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금광호수는 경기 둘레길 중 경기 물길 안성 40코스의 도착점으로, 수석정부터 청록뜰과 혜산정에 이르는 길은 박두진 문학길로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과 함께 문학사도 살펴볼 수 있다.

 

호수의 생태적 가치와 멋진 조망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경기도 안성시에서 최근 완공한 멋진 명소가 있어 오늘 탐방해 보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금광호수 주변에 설치된 하늘전망대입니다.

하늘전망대라는 어감에서 느껴지듯 하늘에 닿을 듯하여 사방으로 펼쳐지는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음은 기본이고 안성이 자랑하는 안성 8경의 하나인 금광호수와 금북정맥 능선을 거침없이 조망할 수 있습니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를 설치한 안성시는 3정맥이 만나고 분기하는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칠장산에서 서해 태안으로 향하는 산줄기인 금북정맥이 안성과 충북을 나누며 힘차게 뻗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금북정맥에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고, 그 첫 번째 단계로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탐방로를 완공하였습니다.

 

하늘전망대로 가는 길은안성의 명품 호수 금광호수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두진 문학길이 자리한 금광호수 청록뜰 주차장에서 하늘 전망대로 가는 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청록뜰은 청록파 시인 박두진 선생의 고향인 안성과 문학 집필을 한 금광면의 가치를 반영하여 금광호수변에 청록뜰과 박두진 문학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호수변으로 이어진 걷기 좋은 데크길을 가볍게 걸어 보는 것도 호수의 운치를 는길 수 있고 좋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청록뜰에서 새롭게 조성한 하늘길 따라하늘 전망대로 향합니다.

하는 길은 호수변의 숲길로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경기둘레길 구간이기도 합니다.

숲길 따라 약 700m 정도 걸어가면 하늘 전망대의 위용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하늘전망대로 가는 글답게 나선형 모양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전망대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9월에 완공하여 개방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높이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의 칠장산, 칠현산 등의 금북정맥 능선과 봉우리, 그리고 넓은 금광호수와 수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망대개방 시간은 09:30~17:30까지입니다.

역시 감탄이 나올 정도의 멋진 조망을 선사합니다.

동서남북 사방으로 펼쳐진 걸림 없는 장쾌한 조망이 하늘 전망대의 가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줍니다.

호수의 생태적 가치와 수려한 자연경관, 멋진 조망을 볼 수 있고, 경기 둘레길의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환경의 멋진 모습과 이곳 출신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문학적 감성까지 느껴볼 수 있는 멋진 곳이라 생각합니다.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와 더불어금북정맥 탐방안내소도 조만간 준공되어 개방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안내소에서는 탐방코스, 지역의 동물, 식물종, 역사와 문화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호수와 멋진 조망, 금북정맥의 가치 등이 접목된 이곳은 수도권 최고의 탐방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안성지역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김기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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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7:50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안성으로 간다. 안성 금광면의 금광호수길과 금북정맥길의 지능선상에 있는 작은 봉을 하나 다녀오기로 한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서 금북정맥길의 덕성산과 무이산의 중간쯤으로 해발 약500봉으로 오르는 지능선으로 뒷골봉, 큰골봉, 백석봉을 거쳐 오르는 능선길이 있다. 오늘은 맛보기로 첫 번째 봉인 뒷골봉까지 오른후 되돌아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까지 내려서와서 수변데크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았다.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될 것같다. 오늘은 집에서 느즈막히 07시 50분 출발한다.

 

안성 금광호수 수석정(안성시 금광면 현곡리 40, 해발 약70m) 09:02 ~09:25

집을 출발하여 3차우회도로로 빠져 나가는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후 3차우회도로를 따라 가다가 진천방향으로 빠져나가면 이후 길은 막힘없이 잘 달린다. 오창지하차도 부근도 막힘없이 빠져나가고 이후 80k/h속도로 진행하여 진천을 지난후 잠시 더 진행하여 우측으로 빠져나가 이월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여기는 소로길이라 방지턱도 많고 하여 천천히 갈 수밖에 없다. 몇 분후 진천군 이월면소재지를 지난후 안성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좌측으로 골프장이 하나 있고 꼬불꼬불 올라서면 금북정맥길의 옥정재에 닿는다. 옥정재를 넘어서면 그늘이 져서 도로 노면이 좋지를 않다. 천천히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길이 반듯해지면 얼마 가지 않아 우측으로 안성연수원 입간판이 서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 대 공사 중으로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이 트여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수석정앞 화장실과 덕성연수원 앞에 닿는다. 지금은 공사 중으로 전에 있던 주차장은 없어지고 데크길이 설치되고 정자도 설치하였으며 앞쪽으로 널찍한 공원을 조성 중이다. 도로변으로 새로 생긴 커다란 주차장이 있으니 이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아직 화장실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점이 있다.

 

능선 이정표(우측으로, 0.411km, 약155m) 09:40

오늘은 마나님이 작년 8월 알프스 4대미봉 트레킹중 다리를 다친후 처음으로 운동삼아 산행을 하는 것으로 맛보기로 나지막한 뒷골봉만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서 금광호수변 산책로를 돌아보는 것으로 잡았다. 거리는 대략 7~8km쯤 나오겠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간단히 커피한잔 마시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안성연수원 좌측편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진입을 한다. 널찍한 임도 길로 조금은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다. 이정표에는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1.7km, 광영고개 4.9km가 적혀있다. 광영고개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우측으로 덕성연수원 건물이 보이고 좀더 오르면 철주길이 시작되어 첫 번째 길게 이어지는 철주길을 따라 오르면 잠시 후 두 번째 철주길이 이어져 잠시후 두 번째 철주위에 닿는다. 이후 3분여 더 오르면 능선 이정표에 닿는다. 수석정 0.4km, 광영고개 3.5km가 적혀 있다. 오늘 날씨가 미세먼지가 극심하여 주변은 안개가 자욱하니 낀듯하다. 상당히 불쾌한 날씨다.

 

뒷골봉(1.15km, 약266.2m) 10:00

능선 이정표에서 널찍한 임도길은 끝나고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오르막 철주길이 나온다. 철주길을 따라 오르고 다시 낙엽이 수북이 쌓인 육산길을 따라 오르면 5분후 수석정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로 가는 길이고 직진으로 올라서면 뒷골봉을 거쳐 금북정맥길로 가는 길이다. 여기 이정표에 수석정 0.6km, 광영고개 4.5km,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2.2km가 적혀있다. 이후 천천히 오르면 잠시후 해발 약215봉에 닿고 다시 진행을 하면 7분후 좌측으로 옷샘으로 가는 길 삼거리에 닿는다. 떨어진 이정표가 있다. 이후 조금 가파르게 오르는 길을 따라 6분여 더 오르면 뒷골봉 정상에 닿는다. 이정표 기둥에 뒷골봉이라 적혀 있다.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2.7km, 광영고개 3.9km가 적혀있다. 삼각점이 있으며 광영고개로 가는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된다. 우리는 여기서 되돌아 내려온다.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주차장(3.13km, 약70m) 11:02

뒷골봉에서 되돌아서 서서히 내려서면 15분이 좀더 지나 수석봉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서 금북정맥 탐방안내소까지는 2.2km가 나와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진행을 하면 대부분 리기다소나무가 즐비한 길을 따라 내려서게 된다. 좌측으로 민가가 가끔 보이기도 하며 내려서면 나지막한 산길을 따라 진행을 하는대 간혹 쓰러진 나뭇가지 때문에 걸려서 넘어질뻔 하기도 한다. 이렇게 오솔길을 따라 가면 대략 수석정갈림길에서 20분이 못 걸려서 임도길에 닿는다. 널찍한 임도길은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주차장 전 가현리에서 강넌너빼리라고 하는 민가가 있는 곳으로 넘어가는 임도길이다. 수석정에서 하늘전망대를 거쳐 이곳으로 한바퀴 도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임도 조금 위쪽 산소가 있는 곳에서 간단히 준비한 편으로 닭다리치킨으로 간식과 커피한잔씩 마시며 휴식을 한후 다시 진행을 하면 능선으로 좁다란 산길을 따라 진행을 해서 7분여 진행을 하면 널찍한 임도 길에 닿는다. 강건너 배리에서 하늘전망대로 올라가는 임도길이다. 임도길에 닿은 후 잠시 가면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좌측으로 하늘전망대 0.4km, 수석정 1.4km,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0.2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세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서면 잠시후 금북정맥 탐방안내소에 닿는다.

 

하늘전망대(4.99km, 약105m) 11:43 ~11:54

금북정맥 탐방안내소에는 널찍한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으며 탐방안내소도 잘 지어져 있다. 탐방안내소 끝에는 의자와 탁상이 놓여져 있어 잠시 쉬어 가기 좋다. 따스하게 난방도 잘되어 금광호수를 내나보며 커피한 하고 가면 좋겠다. 탐방안내소를 나와 앞쪽 데크전망대로 가면 호수 안쪽으로 좁다랗게 설치한 전망대 아래로는 얼음이 얼어 붙어 있으며 호수얼음에 비친 버드나무의 모습도 보기 좋다. 오늘 초미세먼지로 인하여 가까운 곳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긴 해도 그래도 나와서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데크전망대 끝자락에 도착을 하니 마나님이 뭐라하는대 보니 에고 우짠댜 글씨 새로 사서 저번에 덕유산향적봉 곤돌라 산행때 처음쓰고 이번이 두 번째 인대 블랙다이어몬드 스틱 비싼건대 바닥에 떨어뜨리고는 어쩔줄 몰라 한다. 거참 요것을 어찌 꺼낼까 높이가 상당하고 얼음은 들어가면 깨질 것이니 꺼내기 쉽지않다. 다행히 호수가에 버드나무 죽은 것이 있어 있는 힘을 다해 2가지를 꺽어서 가지를 떼어내고 손질하여 바닥에 대니 스틱 손잡이가 걸려 올라온다. 2개를 꺽어 왔는대 하나 만으로 간신히 몸을 구부려 건져 냈다. 이제 흙길 널찍한 탐방로를 따라 진행을 하면 끝지점 이정표에 닿는다. 탐방안내소 0.5km, 하늘전망대 0.2km가 적혀 있다. 잠시 더 흙길 탐방로를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하늘전망대 아래로 설치된 데크길이 나온다. 직접 갈수도 있으나 데크길을 따라 간다. 이렇게 진행하여 빙글빙글 돌며 오르는 하늘전망대는 8층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오르면 맨 위쪽 전망대에 닿는다. 높이가 25m로 칠장산, 칠현산이 보인다고 하는대 바로 앞쪽 금광호수도 잘 보이지 않는다. 맨위층에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상모를 형상화한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오늘 조망은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번쯤 방문해보아도 좋겠다.

 

수석정(7.51km) 12:35~12:40

하늘전망대에서 내려서서 수석정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몇분후 우측으로 혜산정으로 가는 삼거리에 닿는다. 그냥 갈수 없으니 잠시 다녀가기로 한다. 여기 이정표에 수석정 1.6km, 혜산정 0.2km가 적혀 있다. 서서히 내려서면 금시 혜산정에 닿는다. 박두진 시인에 대한 안내문이 있으며 끝 쪽에는 혜산정 정자가 놓여 있다. 2개의 의자도 있어 잠시 쉬어 가면 좋은 곳이다. 이렇게 혜산정을 돌아서 올라오다가 우측으로 보이는 샛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산사면길을 따라 진행하여 임도 삼거리 아래쪽 임도에 닿는다. 임도에 닿은후 몇발자국 옮기면 우측으로 오리배 타는 곳이 보이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민가가 나오는대 이곳이 강건너 빼리라고 하는 곳으로 민물 매운탕 삼겹살 백숙등을 하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부터 수변 데크길이 시작되어 대략 700m 정도를 수변데크길을 따라 가면 야자메트 깔개길이 나오고 잠시 따라 나가면 수석정 새로 만든 정자와 수변 데크전망대가 설치된 예전의 주차장 자리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오늘 3시간 10분 가량의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돌아오는 길

수석정 정자가 있는 곳에서 빠져나와 새로 만든 도로변 널찍한 수석정 주차장으로 이동을 하여 준비해간 떡국을 끊여서 점심식사를 한후 집을 향한다. 아직도 초미세먼지는 걷히지 않아 암흙 속을 가는 것 같다. 옥정재를 넘고 우측으로 골프장이 보인후 잠시 더 가면 진천군 이월면에 닿는다. 여기서 방지턱이 여러개 설치된 좁다란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용인에서 진천으로 가는 널찍한 도로에 닿은후 청주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차량이 그리 많지를 않아 진행이 잘 된다. 오창을 지나고 청주로 들어가면서 어제 맞겨놓은 복합기 찾아서 집에서 도착을 하니 14시 3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간단히 안성에 있는 작은 산 하나와 금광호수길을 걸어 봤다.

 

산행시간 : 3시간 10분

산행거리 : 7.51km

 

연료비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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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광호수길

청주 : 금광호수(수석정, 금광면 현곡리 40, 신주차장 현곡리638-7) : 51km 1시간(국도)

청주 ~금광호수 주차장 오흥리 산 72-5, 금북정맥탐방안내소 주차장) : 75km 1시간 15분 무료

고속도로 73km 1시간 04분 3500원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 경기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산69-2

운영시간 : 09:30 ~17:30

 

주차장소 : 금북정맥 탐방안내소(만차시 수석정 공영주차장, 금광면 현곡리 40, 안성연수원 부근) 무료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주차장 나오면 좌측으로 흙길(박두진 문화길), 우측은 둘레길

안성 금광호수 박두진 둘레길: 수석정 주차장=>데크길=>식당=>혜산정=>청록뜰=>수석정 원점복귀(총4.76km): 보통 속도로 1시간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