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0 금산 성덕봉~갈미봉~구봉~투구봉 2024.05.13.월요일 맑음

금산 성덕봉~갈미봉~구봉~투구봉

성덕봉502.5m, 갈미봉565.8m, 구봉598.9m, 투구봉482.4m

2024.05.13.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4:55 – 강서 하이패스 06:05 –추부 톨게이트(통행료 3600원) 06:37 – 금산 남일면 신정리 개미설교 앞 공터(아침식사, 해발 약215m) 06:02 ~06:18 –금산 정수장(솔재, 1.85km, 약275m) 06:39 – 찔레가시밭, 위쪽으로 풀밭(2.04km, 약290m) 07:50 ~08:45 –오르막길 –475.7봉(삼각점, 삼각점 안내문, 2.87km) 08:04 – 바위지대 조망 – 성덕봉(정자, 2.99km, 약502.5m) 08:10 – 잠시 내려서고 – 오르막길 – 갈미봉(우꺽임, 정상 표지판, 3.33km, 565.8m) 08:21 – 잠시 평탄한길 –오르막길 – 구봉 삼거리(우측으로, 3.42km, 약580m) 08:24 – 구봉(정상 표지판, 3.48km, 약598.9m) 08:27 – 되돌아 나와 목사리재 방향으로 – 길게 내려서는 길 –투구봉 삼거리 간이 이정표(좌측으로, 3.85km, 약500m) 08:36 –서서히 내려서는 걷기 좋은 길 – 봉(4.46km, 약455m) 08:46 – 삼거리(우측 능선길로, 4.61km, 약440m) 08:49 – 서서히 오르고 – 봉(4.68km, 약450m) 08:52 – 내리막길 – 27번 송전탑(4.78km, 약420m) 08:55 – 안부(4.85km, 약410m) 08:58 – 오르막길 – 바위지대 – 투구봉(좌측으로, 정상 표지판, 5.17km, 약482.4m) 09:10 – 능선따라 계속 내려서는 길 –김해김씨묘역(6.06km, 약235m) 09:30 ~09:40 – 산소 진입로 – 개미설교앞 공터(6.38km, 약215m) 09:41 ~09:50 – 삼유리 임도 10:20 ~13:10 –무주 톨게이트 13:38 –추부인터체인지 13:57 – 강서 하이패스 (통행료 4900원) 14:28 –청주 집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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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면

저곡리 봉황천이 금강에 드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40.9km의 산줄기로 봉황천의 좌측

물막이가된다. (인터넷 참고)

 

투구봉(482.4m): 국토지리원 지형도나 일반 사설지도에 표시가 안된 봉우리로 현지 이정표에 표시된 산이다.

635번 지방도가 지나는 목사리재에서 왼쪽 방향으로 보이는 당찬 암봉이 신정리 주민들이 병사의

투구처럼 생겼다고 하여 투구봉으로 부르는 암봉이다.

신정리 개미설교에서 김해 김씨 일족묘를 통해 오르는 코스는 다소 가파르지만 산길이 뚜렷하다.

 

솔재(송현，솔치재)

전북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와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솔재는 높이275m이며,전북 진안군과 충남 금산군의 경계이다.솔재는 과거부터 용담 지역에서 금산 지역을 거쳐 서울 지역으로 가기 위해 이용되었던 고개이다.솔재는 기본적으로 소나무[松]가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좁은 고개라는 솔(摔)도 추정해 볼 수 있는 이름이다.

 

"산이 지극히 높은" 고을
금산(錦山)은 동남쪽으로는 백두대간이, 중심부로는 금남정맥의 지류인 성치지맥이 지나가고 있어 충남의 최고봉 산지를 이루고 있는데 이를 반영이나 하듯 금산의 지형을 고려의 문장가 이규보는 "산이 지극히 높아서 들어갈수록 점점 그윽하고 깊다"라고 표현하였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산이 지극히 높다"라고 하였습니다. 백두대간 상의 영취산에서 주맥을 버리고 서쪽으로 뻗어 나온 겹침 산줄기인 금남호남정맥이 장수의 장안산과 팔공산, 진안의 마이산을 거쳐 주화산에 이르러 남으로는 호남정맥으로, 북으로는 금남정맥으로 갈라집니다. 북으로 향한 금남정맥은 운장산에서 크게 솟았다가 장군봉과 태평봉수대를 지나 769봉에서 금산을 향해 오른쪽으로 뻗는데 이 산줄기를 성치지맥이라 하며 성봉, 성치산, 봉화산,성덕봉, 덕기봉을 차례로 일구고 소사봉에서 금강으로 숨어듭니다. 금산의 산줄기는 동쪽으로는 천태산, 월영산, 성주산, 양각산이 충북과, 서쪽으로는 대둔산, 오대산, 선야봉이 전북·충남과, 남쪽으로는 기봉, 갈선산, 수로봉, 덕기봉, 갈미봉, 선봉이 무주·진안과, 북쪽으로는 안평산, 만인산, 지봉산이 대전·옥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출처/ 프래시안].

 

우리산줄기이야기

성치지맥(城峙枝脈)

금남정맥 육백고지라 불리우는 백암산(654m)과 태평봉수대가 위치한 성제봉(824m)중간의 신성봉(790m)북쪽767m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충남과 전북 도경계를 따라 선봉(694m),성치산(670.4m),봉화산(670.6m),성덕봉(498m),구봉(599m),두어기재를 지나 덕기봉(542m)에서 금산군내로 들어와 서낭고개,소사봉(309m)을 지나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봉황천이 금강에 드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40.9km되는 산줄기로 봉황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인터넷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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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4:55

오늘 산행지는 금산 남일면에 있는 성치지맥 길의 성덕산, 갈미봉, 구봉을 거쳐 성치지맥에서 벗어난 투구봉으로 한바퀴 돌아보는 산행이다. 산행거리도 짤막하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안는 산행코스로 청주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이기 때문에 산행을 하고 잠시 들러 볼때가 있어 잡은 산행지이다. 성치지맥 성치산에서 봉화산을 비켜서 내려서면 금산 정수장있는 솔재에 닿는다. 오늘 산행지는 여기 솔재부터 시작하여 목사리재로 내려서기 전 좌측으로 진행하여 투구봉을 거쳐 개미설교로 내려서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오늘도 출발은 늦지 않게 04시 55분 출발한다.

 

금산 남일면 신정리 개미설교 앞 공터(아침식사, 해발 약215m) 06:02 ~06:18

내일 마나님하고 멀리 있는 고령의 만대산과 합천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꽃밭을 보러가기 위해서는 오늘 산행은 짤막하게 잡아 일찍 집에 돌아는 방향으로 잡았다. 오늘도 일찍 출발하여 강서 하이패스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면 대전을 지나고 비룡분기점에서 통영방향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추부톨게이트로 빠져나가 금산을 가로 질러가면 우측으로 금산의 주산인 진악산 보석사로 가는 삼거리에서 좌 직진으로 진행하면 남일면소재지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는 금산의 홍도마을을 지나 무주 부안방면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신정리 개미설교로 가는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잠시 가면 목적지인 개미설교 앞 널찍한 공터에 닿는다. 청주에서 1시 10분 가량 걸렸다.

 

금산 정수장(솔재, 1.85km, 약275m) 06:39

금산 남일면 개미설교 앞 공터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부터 한다. 잠시 식사후 도로를 따라 솔재로 향한다. 거리는 대략 1.9km 정도가 나온다. 도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선다. 오늘은 안개가 많이 끼여 아직 거치지 않은 날씨지만 날씨는 좋다고 한다. 도로를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는 골짜기에 전답들이 있고 중간쯤 오르면 우측으로 캠핑장도 있으며 좀 더 지나 식당뒤편으로 커다란 시설물이 보이는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잠시 올라서 우측으로 모텔로 들어가는 소로길이 있으며 고갯마루에 닿게 되면 우측으로 수자원공사 금산 정수장 건물이 있으며 좌측으로 엠마누엘 수양관과 충전휴게소가 있는 솔재다. 해발 약275m쯤 되는 성치지맥길의 고개다.

 

성덕봉(정자, 2.99km, 약502.5m) 08:10

솔재 좌측으로 표지기 하나가 걸려 있는 곳으로 진입을 하니 찔레가시밭 사이로 난 풀밭길을 따라 이리저리 피하며 올라가야 한다. 아침 안개가 짙게 낀 관계로 이슬이 잔뜩 맺혀서 금시 등산화가 젖는다. 찔레가시밭 풀밭을 따라 꼬불꼬불 올라서면 길게 이어지는 키가큰 풀밭지대다. 예전에는 밭으로 사용하던 곳 같다. 이곳을 따라 올라서 끝에서 1시간 가량 쉬어 간다. 풀밭길 우측 끝으로 능선이 시작되면 널찍하게 오르는 길이 잘나 있다. 이 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한참을 올라서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잠시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한다. 아직 안개가 다 걷히지를 않아 성치봉 방향 사이로 안개가 드리워져 있으며 잠시 올라서면 삼각점과 삼각점안내문이 있는 해발 475.7봉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가면 조망이 확 트이는 바위지대 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용담면소재지와 좌측으로 지장산, 중앙으로 용담댐이 보이며 쌍교봉, 형제봉,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덕유지맥에서 뻗어간 능선들이 보이며 가장 멀리 보이는 산은 천반산으로 보인다. 바위길을 따라 잠시 올라서면 정자가 나온다. 여기 정자가 있는 곳이 성덕봉이라고 한다. 정자에 올라서니 상판이 대부분 파손이 되어 안쪽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정자를 지을 때는 세금을 투입해서 잘 지엇건말 관리가 안 되어 거의 철거를 할 정도가 망가진 것이다.

 

투구봉 삼거리 간이 이정표(좌측으로, 3.85km, 약500m) 08:36

성덕봉에서 잠시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갈미봉 표지판이 있는 곳에 닿는다. 처음 네이버지도에는 구봉이라 표시가 되었다가 나중에 구봉이 다시 나온다. 네이버지도상 갈미봉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조금 아래쪽으로 있으나 이곳이 맞긴하겠다. 다음지도에는 이곳을 갈미봉으로 표시하였다. 이곳에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을 한다. 잠시 평탄한 길을 따라 진행하고 이후 오르막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목사리재 방향과 구봉이 갈리는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 잠시 올라서면 구봉 정상이다. 정상 표지판이 있다. 다음 지도에서는 이곳을 구봉으로 표시하였으며 네이버지도에서는 표시가 없다. 이후 다시 돌아 내려와 목사리재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려서기 시작한다. 신갈나무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내려서면 한동안 내려서서 간이 이정표가 나온다. 갈미봉 0.8km, 솔재 2.5km가 적혀 있다. 잠시후 땅바닥에 누워 있는 간이 이정표에는 목사리재 방향으로는 거리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대략 800m정도 된다. 좌측으로 투구봉 1.0km, 투구봉~원동,신정 1.5km가 적혀있다.

 

투구봉(좌측으로, 정상 표지판, 5.17km, 약482.4m) 09:10

투구봉 삼거리에서 좋은 길은 좌측 편으로 투구봉으로 향하는 길이다. 좌 사면길을 따라 진행하여 잠시후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길은 상당히 좋다. 처음은 신갈나무숲을 따라 진행하고 이후 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하면 해발 약455봉을 넘고 이후 3분여 진행을 하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하산을 하는 길이 있고 투구봉방향은 우측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투구봉에서 이어지는 바위능선이 길게 이어지는 것이 보이며 서서히 올라서서 해발 약450봉에 올라선다. 이후 내리막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27번 송전탑이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더 내려서면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는 양쪽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투구봉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대부분이 바윗길이며 잠시 올라서면 목사리재 방향으로 도로가 내려다보이고 지나온 구봉과 성덕봉, 성치봉방향으로 산들이 조망이 된다. 점점 바윗길을 따라 오르면 가장 꼭대기 투구봉 정상에 닿는다. 작은 정상표지가 소나무에 걸려 있고 여러기의 표지기들이 걸려 있다. 다음, 네이버지도 동히 투구봉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개미설교앞 공터(6.38km, 약215m) 09:41 ~09:50

투구봉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선다. 길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서면 5분후 쓰러진 나무기둥이 있는 안부에서 좌측으로 샛길이 보이는대 이길을 따라 내려서니 길이 없어진다. 다시 올라와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길은 점점 더 좋아져 15분 정도를 더 내려서서 능선 끝 김해김씨 묘역에 닿는다. 잠시 이곳에서 10여분 쉬었다가 산소 진입로를 따라 나가면 개미설교 앞에 민가가 한 채 있으며 개미설교를 건너서 공터에 주차한 차량이 있는 곳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산행은 쉬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산행거리도 짧았고 산행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산행 코스였다. 간단히 산행을 마감하고 무주 삼유리로 향한다.

 

무주 삼유리

개미설교 앞 공터에서 출발해서 용담면소재지를 지나고 용담댐 조각공원을 경유하여 진안 안천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무주 장안리를 지나고 고로치터널을 지난후 삼유리를 경유하여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30분이 소요된다. 이후 차량을 주차한후 능선을 따라 올라서서 목적한 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후 다시 내려오니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산에서 상당히 큰 독사놈이 도망도 가지않고 눈싸움을 하기에 썩은 나무 등컬을 깨트려 던져서 쫒아냈다. 지 몸집이 커서인지 도망도 안가고 덤비듯 머리를 들고 겨누기에 막대만 있었으며 요놈 그냥 두지 않았을 것인대 살려 주었다. 목적한 바를 이루고 차량으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돌아오는 길

삼유리에서 큰 도로를 따라 무주방향으로 진행하여 조금재 터널을 지나고 적상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무주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한후 금산을 지나고 비룡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대전을 지나고 신탄진을 지난후 남이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강서 하이패스로 나와 집에 도착을 하니 14시 40분이다. 오늘은 산행보다는 잿밭에 더 신경이 쓰였던 산행이 었다.

 

산행시간 : 3시간 23분 (휴식 1시간 10분)

산행거리 : 6.38km

 

연료비 : 2.5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 갈 때 3600원+ 올 때 4900원=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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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성덕봉~구봉~갈미봉~투구봉

성덕봉(503m). 갈미봉(566m). 구봉(599m). 투구봉(482m)

 

청주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656-2(개미설교) : 금산 톨게이트 88km 1시간 15분 통행료 4200원

추부톨게이트 86km, 1시간 20분 3700원

 

개미설교 ~ 솔재 : 1.9km, 개미설교 ~삼유리 산57-1 :22km, 임도길(진도리 산23) 4km 총 26km,

 

산행지:성덕봉(502m),갈미봉(565.8m),구봉(조봉 598.9m),투구봉(475.7m)

위치:전북 진안군 용담면,충남 금산군 남일면

일시: 2020년 3월 28일(토)

이동거리및 소요시간: 4.20km/ 2시간 30분

들머리/날머리:솔재/ 신정리

산행코스:솔재→475.7봉(삼각점, 깃대봉)→성덕봉(낡은 정자)→갈미봉→구봉, 투구봉 갈림길→구봉 왕복→철탑→투구봉→김해심씨 가족묘→개미설교→신정리

 

일시: 2020년 9월 5일 토요일 / 흐림

장소:성덕봉502.5m /갈미봉565.5m /구봉598.9m /투구봉482.4m / 충남 금산

코스: 솔재→ 성덕봉→ 갈미봉→ 구봉→ 투구봉→ 김해 김씨 가족묘→개미설교→→솔재

◈거리: 6.7km ◈시간: 3시간 6분

 

산행 경로

성치지맥 솔재 임마누엘 수양관 입구~오른쪽 통합기준점(표고 276.1m)~개인 약초재배지 그물망 넘어~가파른사면 오름~능선 접속~왼쪽 완만한 오름~475.7봉(무주404 삼각점)~완만한 오름~성덕봉(502.5m,

훼손된 정자)~내렸다 가파른 오름~갈미봉(565.8m)~구봉 갈림길~오른쪽 오름~구봉(598.9m)~갈림길빽~

가파른 내림~갈미봉 안내판~왼쪽 사면 가파른 내림(성치지맥 갈림)~오른쪽 사면~암릉길~왼쪽 사면으로

가파른 내림~철탑~암릉 오름~투구봉(482.4m)~왼쪽 신동.원동 1.5km 방향 내림~살짝 내려섰다 가파른

내림~파묘 흔적~가파른 내림~김해 김씨 묘역~동네 진입~개미설교 산행종료(걸은 거리 4km, 걸린 시간

2시간 1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