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6개국 여행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2023.08월28일 월요일~2023.09월10일 일요일(12박14일)
제6일차 인스부르크 스키점프대, 독일 베르히데스 국립공원 쾨니히호수~오버제호수
2023.09.02.토요일 맑음
기상 05:00 –아침 시내구경 06:30 ~07:10 –아침식사 07:10 ~07:50 –호텔출발 08:16 –베르기겔 스키 점프대 주차장 08:58 ~9:11 – 케이블카 탑승 09:25 –케이블카 상부탑 도착 09:30 –스키 점프대 관람 09:30 ~09:50 –케이블카 탑승 –스키점프대 주차장 10:09 ~10:11 –독일 베르히데스가덴으로 버스 이동 –도중 휴게소 11:45 ~11:59 –프리엔암 킴호수 12:13 –쾨니히호수 주차장 도착 13:13 –도보 –식당(Sccnim) 도착 13:27 –식당출발 14:03 –선착장 도착 14:10 –선착장 좌측편 전망대 잠시 다녀옴 –선착장 출발 15:03 –살레 선착장 도착 15:58 ~16:03 –오버제 호수입구(1.04km) 16:14 –우측 호숫가 길 따라 진행 –호숫가 끝 농장(맥주 3병시켜서 마심, 2.85km) 16:38 ~16:48 –오버제 호수 끝 17:14 -살레선착장(5.58km) 17:25 ~17:45 –유람선 탑승 –쾨니그제호수 선착장 도착 18:29 ~18:35 – 쾨니그제 호수 주차장 18:42 –도보 –짤츠부르크 역(역안 슈펴에서 시장 봄) 19:35~19:55 -짤츠부르크 역앞 한식(Zipfier Bierhaus) 20:00 ~20:45 –짤츠부르크 출발 20:57 –짤츠부르크 변두리 호텔(Schaffnrath) 21:25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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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약칭독일(Deutschland)은유럽에 위치한연방 공화국이다.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으로,프랑스와 함께 현유럽연합체제를 주도하는 국가이다. 과거 독일과 여러번경쟁하던 프랑스,영국,이탈리아,러시아같은 유럽의 강대국들도 현재는 독일만큼의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다. 수도는베를린이다.
두 번의 대전에서 패한 후미국·영국·프랑스·소련으로 이루어진 전승 4개국의 분할통치를 받다가,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었다. 이후서독은 1950년대부터 '라인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냉전이 정점에 이른 1961년에는 동독측에서 일방적으로 베를린 시를 가르는 베를린 장벽을 설치하여 긴장이 고조되었다.
1970년이후 서독의 동방정책으로 대치가 완화되고 경제적 교류가 진행되었고,1989년 베를린 장벽붕괴에 따른 동독의공산정권 붕괴로 1990년 독일 재통일이 이루어졌다. 통일 후 독일은유럽연합의 핵심 회원국으로 경제강국에서 정치·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인구 8,200만 명, GDP 4조 달러로 유럽연합 최대 국가가 된다.[21]
독일어가 영어나 프랑스어,스페인어만큼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가 아님에도 EU3대 공용어에 속해 있는데, 이는 스위스,오스트리아,리히텐슈타인처럼 유럽 내 독일과 인접한 국가들이 독일어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는 GDP(명목) 4위, GDP(PPP) 5위, 특별인출권유로화, 1인당 GDP 18위, 국제통화기금투표권 4위, 금보유고 2위, 무역량 총합 3위, AIIB지분율 4위이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비 세계 8위, 군사무기 수출은 세계 5위다.
독일은 전세계에서 과거사로 가장 악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독일은 같은 추축국출신인일본,이탈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나 제2차 세계 대전발발 직전 전국민이 독일과의 합병에 찬성하며 적극적으로 나치에 부역하고도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미비했던 이웃독일어권국가인 오스트리아등과 달리 그동안 많은 피해국들에 일관적으로 사과와 반성의 태도를 보였고, 자국에서도 나치즘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성찰 분위기가 있기에 주변국과 신뢰를 회복했다.
다만 과거사 청산은 주로나치즘에 한정되었고, 제국주의에 대한 반성은 비교적 부실하다는 시각 역시 존재한다. 일례로 독일 제국시절 아프리카 식민 지배 피해국들이나 거리가 먼 유럽 피해국들 등 나치즘과 별개의 제국주의와 관련된 문제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한 세기가 더 지난 2021년에 와서야 나미비아 학살에 관한 첫 사과를 하였으나 배상은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 문제에 있어서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거나 노골적인 역사 수정주의/부인주의적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과거 식민지배국보다는 그나마 전향적이라는 평 역시 존재한다. 당장 이웃국가인 프랑스의 정치인들 같은 경우 마크롱 같은 리버럴이나 심지어 온건 사회주의자들조차 식민정책은 야만적 측면과 문명적 측면이 모두 존재했다며, 근대화와 과정에서 필요했다는 식의, 피해국가 입장에서는 망언에 가까운 발언들을 종종 하곤 한다.
특히 나미비아 학살과 관련해서는 2004년 하이데마리 비초레크초일 경제협력개발부 장관의 사과가 있었으나, 정부 차원에 담화 수준이 아닌 장관 개인의 말 한마디에 불과했으며, 독일 정부는 이것이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마저도 나미비아 학살피해자인 헤레로 부족이 미국 법정에 독일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배배상 소송 취하를 요구하면서 언급한 것이었다. 독일 정부는 이렇듯 역사적 과오나 국제법상 국가책임 자체는 인정하되, 본론 격인구체적 배상문제와 관련하여서는 피해자 측에 대하여 국내외법상 근거를 엄격히 요구하거나 관습 국제법이나 지엽적 절차법의 문제를 들어 강경하게 반대하는 경향이 있다.
독일 제국은 1904년 1월12일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 북쪽 70㎞ 지점의 오카한자에서 헤레로족과 나마족이 일으킨 봉기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만 명을 학살했다. 독일의 인권단체 '위협받는 민중을 위한 모임(GfbV)'은 2004년 초 보고서에서 "독일인들이 저지른 최초의 '인종학살'에 의해 약 7만 5천 명이 사망했으며 많은 수가 국외로 탈출해야 했다"고 밝혔다.
2004년에 하이데마리 비초레크초일 독일 경제협력개발부 장관은 독일 제국시기 자국의 식민지에서 발생한 나미비아 학살과 관련하여 "독일은 헤레로 부족에게 특별한 책임이 있다"며 사과를 언급하긴 했지만 독일 정부로부터 '장관 개인의 견해'라고 선이 그어져 '반쪽짜리'라는 비난을 받았다. 학살에 관해서도 개별적 배상을 하진 않았고 대신에 나미비아 정부에 대한 경제원조를 해왔지만 자국의 식민지 과거사를 완전히 인정하는 것을 항상 꺼려왔다. 피해자인 헤레로 부족은 명확한 사과와 나미비아 내에서 소수 인종인 자신들에 대한 직접 배상을 요구했는데, 독일 측은 이를 거절했다
이후 독일은 사과 성명과 동시에 나미비아에 30년간 11억유로(약 1조 5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중 10억 5000만 유로는 나미비아의 농업개혁, 직업교육 등 개발 지원 기금으로 조성되고, 나머지 5000만 유로는 화해재단 설립에 사용된다. 그러나BBC는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작성된 성명이라며 협상이 학살 인정으로 귀결됐지만, 선언문은 공허하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독일은 나미비아에 대한 금전 지원을 '배상'이 아니라 '지원금'으로 규정했다.
워키백과
베르히데스가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은독일 바이에른주의 한 도시이다.
바이에른의 작은 알프스 도시 베르히테스가텐은 1930년대에 독일의 차지가 되어 아돌프 히틀러와 다른 나치 고관들을 위한 휴양 시설이 되었다. 히틀러의 주 저택은 베르그호프였으나, 1939에는 그를 위한 선물로 '독수리의 둥지'(케흘슈타인하우스)가 지어졌다. 도시 위 높은 곳에 도사리고 있는 작은 저택인 이곳은 바이에른 알프스가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정경을 제공했다.
나치당의 서기관 마르틴 보르만의 지도하에 그곳에 있던 집들은 행정 건물, 히틀러 친위대 병영, 고위 인사들의 방문을 위한 호텔, 히틀러를 섬기는 많은 행정 직원들의 거처로 이루어진 제국 사무국의 별관이 되었다. 보르만과 헤르만 괴링, 알베르트 슈피어 같은 다른 나치 지도자들은 건물 단지 안에 자신만의 집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히틀러는, 특히 1939년 전쟁이 발발한 이후에는 이곳에서 거의 머무르지 않았다.
전쟁이 끝나가자 연합군은 히틀러가 베르히스가텐으로 퇴각해 소위 '알프스 요새'를 구축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했고, 따라서 1945년 4월 25일 이곳에 들어선 건물들을 폭격했다. 남아 있던 부분들은 1950년대에 철거되었으나, '독수리의 둥지'와 베르그호프 저택의 일부만은 예외였다. 베르히테스가덴에 깃든 나치의 과거에 전 세계적인 흥미가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바이에른 당국은, 홀로코스트, 그리고 베르히테스가르덴과 '제3제국' 사이의 연관을 보여 주는 전시 센터를 세웠다.
[네이버 지식백과]
베르히데스가덴국립공원
독일 바이에른주의 남동쪽 끝단에 있는 베르히테스가데너란트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독일에서 유일하게 알프스산맥에 있는 국립공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78년 8월 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전체 면적은 208km²이다.
1990년부터 유네스코에서인정하는 생물권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람사우(Ramsau)와 쇠나우(Schönau)에 걸쳐 있으며 국립공원의 동쪽·남쪽·남서쪽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Salzburg)와 맞닿아 있다. 공원 내에서 가장 높은 부분은 바츠만(Watzmann)으로 베르히테스가덴 알프스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공원에 살고 있는 포유류로는 고라니와 노루, 알프스 영양 등이 있으며 알프스 야생 염소는 1930년대가 되어서야 이 곳에 다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알프스 마멋, 겨울에 털이 하얗게 변하는 산토끼, 산쥐 등이 살고 있다. 또한 수리, 북방올빼미, 피그미올빼미, 들꿩, 도래까마귀 등 100종에 가까운 조류가 서식한다. 16종의 양서류와 파충류가 살고 있고, 모두 15종의 어류도 서식한다. 그 중에는 멸종위기에 놓인 유럽북살모사, 매끈비늘뱀, 알프스 도롱뇽, 브룩송어, 유럽무당개구리 등이 속해 있다.
공원 내에는 총 230km의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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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5:00
오늘도 기상시간은 아침 05시다. 어젯밤 호텔에 들어가니 방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아침에 일어나 어쨌든 몇이서 어제 시내구경을 하던곳 비슷하게 돌아보기로 한다. 개선문에서 직진하여 한부럭을 더 지난 다음 우측으로 돌아가며 구경을 한다. 오래된 도시라 건물들도 역시 묵직하고 고풍스런 맛이 난다. 건물의 규모는 대부분 상당히 크며 어느건물이건 특색있는 문양이 있다.
***인스부르크는 아우구스투스 통치 기간 로마인들이 베로나-브레너-아우그스부르크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상업 도로인 클라우디아 아우구스타 가도를 보호하기 위해 인 강의 중요한 교차점인 육군 기지를 설립했을 때였습니다. 인스부르크는 이탈리아에서 브레너 고개 를 거쳐 독일까지, 스위스와 서유럽에서 무역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전략적 위치 때문에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여관 위의 다리(Brücke)는 원래 이 교통수단을 운반했으며 도시에 이름과 휘장을 붙였습니다.
인스부르크는 1239년에 허가를 받았고 1363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로 넘어갔습니다. 인스부르크는 1429년에 티롤의 수도가 되었으며 15세기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1490년대에 황실을 인스부르크로 옮기면서 도시는 유럽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중세와 현대의 많은 오래된 건물이 구시 가지의 중심부에 살아 남았다.
이 도시는 알프스에 있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스포츠, 특히 고산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다. 인스부르크는 또한 1964년과 1974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다. 인스부르크는 1990년대 스노보드 붐의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파생된 독특한 하위 문화가 오늘날까지 지속되었다. 따라서 스케이트보더, 스노보더 및 사람들의 인구는 모두 평균 이상이며 사람들에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 문화는 특히 겨울철에 인스브루크 안팎에서 열리는 많은 행사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주로 젊은 사람들)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교통 인프라에는 도로, 철도 및 항공 연결이 포함되며 우수한 대중 교통 시스템과 유서 깊은 구시가지의 특정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자동차 운행이 금지되어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인스부르크에는 30,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2개의 대학교와 여러 칼리지가 있어 도시의 밤문화를 매우 활기차게 만든다.
어제 저녁 가이드가 설명한 부분도 있지만 인스부르크는 교통의 요새로 이탈리아 국경과 불과 30km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얼마전 다녀온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지역과 근거리에 있다. 국경지대로 알프스의 고산들이 널려 있으며 지금도 보이는 어제 올라간 인스부르크산도 해발 2300~2600m대에 이른다. 아침공기가 시원하니 좋다. 골목을 따라 다시 우측으로 돌아가니 어젯밤 저녁을 먹던 황금지붕이라고 하는 곳에 닿는다.
어제 가이드가 설명을 했듯이 고딕양식의 건물로 발코니의 지붕을 말한다. 1497년 황제 막시밀리안1세가 건물앞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한다. 2738개의 도금된 타일이 지붕을 덮고 있으며 발코니에는 황제, 왕비 등이 부조가 있으며 건물 외벽에도 장식되어 있다. 동계올림픽을 두 번치르며 건물내부를 개조하여 올릴픽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직진을 한후 다시 돌아 오니 어제 보던 성안나 기념탑이 나온다. 마리아 테레지아거리로 이곳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고풍스럽고 화려하며 옛정취가 묻어나는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다. 이렇게 하여 다시 개선문을 지나 호텔로 돌아오는 아침산책이 었다.
스키 점프대 관람 09:30 ~09:50
호텔로 돌아와 곧장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는 역시 뷔페식으로 간단하게 할 수밖에 없다. 오늘 아침식사가 이제껏 다닌 호텔중 가장 빈약하다. 햄조금, 계란말이 하나, 야채조금, 길다란 고추2개로 간단히 식사를 마무리 한다. 과일은 몇종류 있으나 아침부터 과일만 먹을수야 있겠나~~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빵은 여러종류가 있으니 빵으로 식사를 하면 되겠지만 난 빵 별로 안좋아 한다. 에구 오늘 잘 다닐는지 모르겠네!!
식사가 끝나고 호텔을 08시 16분 출발하여 호텔 뒤 야산에 있는 스키점프대로 향하니 9시가 안된다. 9시에 문을 연다고해서 시간을 맞추어 온것이라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도착을 했다. 가이드가 표 가지러 간 사이 우리는 공원 구경을 하며 천천히 올라간다. 공원끝에서 조망이 확트여 시내 전역이 다 보인다. 앞쪽으로 가장 좋은 자리에 설치한다는 공동묘지가 있고 그 앞쪽으로 인스부르크역이 보이며 좌측으로 어제저녁과 아침에 돌아본 구시가지 일원이다. 그 뒤편으로 인강이 흐르고 앞쪽으로 어제 우여곡절 끝에 올랐던 인스부르크 정상이 있는 전망대가 보인다. 정확한 이름은 하펠레카르스피츠(Hafelekarspitze)-인스부르크정상-2334m라 적혀 있다.
하펠레카르슈피츠
[Hafelekarspitze]
인스부르크의 북쪽 노르트케테 산맥(Nordkette)의 해발 2,334m 봉우리다. 인스부르크는 알프스 산맥에 면한 도시로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고봉들이 도시를 품어 안고 있는데, 푸니쿨라와 케이블카를 이용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인강(Inn)과 구시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훌륭한 전망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어 훌륭한 스키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구시가 왕궁 옆에 붉은색의 국회의장 건물과 함께 푸니쿨라를 탑승할 수 있는Congress역이 있다.알펜 동물원을 거쳐 종점인 훈거부르그(Hungerburg)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1,905m의 제그루베(Seegrube)까지 올라간다. 이곳에도 전망대가 있어 그림같이 아름다운 인스부르크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지만, 다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2,256m의 하펠레카(Hafelekar)까지 올라간다. 그 후 정상인 하펠레카르슈피츠(Hafelekarspitze)까지 걸어 올라간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제 정확한 이름을 알았다면 다소 혼선이 빚어지지 않았을 것인대 일반적으로 알려진 노르티케테전망대라고하여 다소 미흡했던 점 사과드린다. 그분이나 저나 한번 다녀온 곳도 아니고 처음가는 길이고 자료를 찾아서 잡은 코스이다 보니 미흡했다.
난 어제 케이블카를 타고 가며 걸어올라가는 님들을 보며 매우 부러워 했다. 나도 저렇게 걸어 올라가고 싶은대 여긴 너무 멀고 갈곳도 많아서 하고 싶다는 생각에 불과하다. 중간전망대에서 좌측으로 펼펴지는 해발 2600대의 바위봉까지도 가고 싶은대 부러움만 가득안고 왔다. 지금 좌측으로 보이는 저 도로를 따라 가면 이탈리아 국경까지는 불과 30km 밖에 안되며 국경지대의 멋진 알프스의 모습도 보고 싶은대 마음뿐이다.
가이드가 도착하여 점프대로 입장하는 곳으로 가서 표를 확인하고 구시대 방식으로 표를 찍고 회전문을 통하여 들어간후 잠시 스키점프를 하는 여성들의 멋진폼을 구경한후 그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한후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스키점프대는 베르기젤 스키점프대는 37도 경사, 98 미터 길이의 U자형 스키점프대로써 우리에게도 유명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작품으로 1964, 1976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스키점프대인 베르기젤 스키 점프대는 언뜻 조금 낡고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 벌써 오십여년도 더 전에 이곳에서 올림픽을 치루었으니 그 기술력은 대단하다. 오늘 마침 점프 연습을 하는 젊은 선수들 몇분이 있어 점프하는 모습도 보고 즐긴후 이제 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선다.
쾨니히호수 주차장 도착 13:13
스키점프대 상부의 모습은 크게 볼 것은 없다.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을 뿐이며 점프대에 있는 카페는 사먹지 않으면 들어오지도 못하게 한다. 에고 이제 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서 잠시 더 스키점프하는 모습을 구경한후 주차장으로 이동을 하여 버스를타고 장장 4시간이나 간다고 하는 독일 베르히데스가덴 쾨지그제 호수로 이동을 한다.
쾨니그제 호수는 실제로 하루 일정으로 잡은 코스 인대 어제 일정이 잘못되어 아침에 별로 볼 것도 없는 스키점프대 구경까지 하느라 시간을 빼앗겨서 실제 쾨니그제 호수는 겉핡기식으로 구경하는 수밖에 없겠다. 가면서 이사장님한테 3시간반은 시간을 확보해달라구 문자를 넣고 하지만 이사장님 머리만 아플 것이다. 버스는 인스부르크를 출발하여 어제 오던 길을 따라 철암제 크리믈 폭포에서 넘어오던 아헨제 호수 앞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달린다. 거리의 풍경은 역시 깨끗하니 좋다. 초원에서 풀을 뜯는 여유로운 모습의 소떼들도 보이고 가끔은 양떼의 모습도 보인다. 이렇게 달리면 국경을 넘어 독일 땅으로 들어선다고 한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도로는 고속도로이니 널찍하니 좋다. 좌측으로 독일의 수도인 뭰헨이 짤츠부르크보다 가까운 것 같다. 이후 어느정도 진행한후 역시 주유소겸 휴게소인(주유소가 위주임)에 도착하여 참았던 것을 배출하고 다시 달리면 얼마안가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보이며 널찍한 프리엔암 킴호수가 좌측으로 보인다.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독일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킴호는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호수로 독일에서 보덴호와 뮈리츠호 다음으로 세 번째 큰 호수라고 한다. 해외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들의 휴양지로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 킴제 않에는 헤린인셀(신사섬)을 비롯하여 3개의 섬이 있으며 신사의 섬까지 배를 타고 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킴제를 지나고 30여분을 더 가면 짤츠부르크로 가는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우측 마을 뒤편으로 높다란 바위산이 보이는대 저기에도 전망대가 있으며 케이블카가 운행을 한다고 한다. 이후 좁다란 협곡사이로 시원한 물이 흐르른 냇가길을 따라 들어가면 여기는 다시 독일 땅이라고 한다.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독일에서 다시 오스트리아로 다시 독일로 참 유럽은 좋은 곳이다. 맘대로 국경을 넘나들고 누구 하나 간섭없이 다닐수 있으니 좋다. 도로도 각국가로 고속도로로 연결이 되고 여기가 독일인지 오스트리아인지 분간을 못하다. EU국가들이 이런 체제로 운영이 되어 보다 편리하게 여행도 하고 물자수송도 할수 있으니 유럽은 이제 하나가 아닌가 싶다. 얼마를 들어가면 이제 앞쪽으로 높다란 산들이 보이며 내일은 버스가 좌측 좁은 길로 갈것이라고 알려주는 마을을 지나고 잠시 더 가면 오늘의 두 번째 목적지인 쾨니그제 호수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장장 4시간 이동 끝에 도착한 곳이다.
살레 선착장 도착 15:58 ~16:03
쾨니그제 호수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의 작은 마을 Bechtesgaden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져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과 여왕의 봉우리, 그들의 아이들, 누워있는 마녀 봉우리와 같은 주변 봉우리의 모양에서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독일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가장 깊은 곳은 200m입라고 한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는 맑고 전기 보트는 호수에서 오염되지 않았고, 배를 타고 "에코월"의 절벽에서 로밍하는 것은 유람선의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선장은 절벽을 마주보고 트럼펫을 불고 분명히 메아리를들을 수 있고 모자를 들고 팁을 청구한다. 내도 여기서 2유로 넣었다. 산 바도로 마이 예배당은 킹스 레이크의 히르샤우 반도 서안부에 위치한 상징으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바로크 양식의 대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난 끝의 부두로 가면 호수가 있는데 호수는 크지 않지만 구채구의 오화해에 필적할 만큼 색이 많다! 호수의 남쪽 끝에는 목장이 있으며, 호수에는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많은 수영 선수가 있습니다! 환상적인 색상은 그림에만 의존 할 수 있습니다!
참조글
쾨니그제 호수 주차장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날씨가 상당히 뜨거워져 식당으로 걸어가는 15분 가량의 시간에도 땀이 금새 흐른다. 며칠동안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한 편이었는데 이제는 더위와 싸워야 겠다. 식당은 4층으로 된 이고장의 가옥구조 그대로다. 1층은 축사나 농기구 창고, 2층에서 주로 생활을 하며 눈이 많이 오는 곳일수록 지붕의 경사가 심해지고 지금은 열선도 넣는다고 한다. 여기는 관광지라 1층은 대부분 식당이나 상품점이다. 식당은 널찍하니 좋다. 우리가 식사할 식당은 언덕빼기에 있는 SCCAIM이라 적힌 레스토랑이다. 수제비같은 것이 든 따끈한 스프가 나오고 감자으깬거와 생선구운 요리가 나온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선착장에 도착하니 표를 끈으러 간 가이드가 배가 고장 낫나며 2시반 배는 없고 3시배라고 한다. 가지나 시간이 없는대 또 더 미뤄진 것이다. 오늘 오버제 호수끝까지 여유있게 천천히 들어가 맥주한잔하고 폭포트레킹도 하고 여유있게 하루 일정으로 잡은 코스인대 완존 일정이 틀어져 오버제호수 끝까지나 다녀올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직 우리나라 여행사에서 일정에 포함이 되지 않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아주 유명한 관광지인대 완전 기대가 무너진다. 어제 싫은소리하고 오늘도 싫은 소리 할수 없어 참는다.
식사후 선착장에서 또 시간이 남아 갈곳도 마땅치 않아 좌, 우측 아무곳이나 다녀오라고 한다. 난 좌측으로 유람선 창고가 있는 방향으로 오솔길을 따라 들어간다. 이길은 살레 선착장까지는 이어지지 않았고 쾨니그제 호수 중간지점까지는 갈수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하고 있다. 산경표에는 좌측편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나와 있다. 우리는 잠시 구경하는 것이기에 잠시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들어가면 전망이 좋은 곳에 닿는다. 선착장이 내려다 보이고 앞쪽으로 보이는 높다란 봉은 짤츠부르그로 가는 삼거리에서 오면서 좌측으로 보이던 전망대가 있는 산이다. 난 다시 좀 더 올라서 호숫가 이곳 저곳을 누비다가 시간이 되어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이제 시간이 되어 배를 타고 쾨니그제 호수로 들어간다. 잔잔한 물경의 파란 호수를 거닐어 가면 첫머리는 별 특징이 없다. 안으로 들어가면 좌, 우측으로 높다란 석회암산들이 보이기시작하며 우측으로 성 바로톨로메수도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내리는 사람들도 많고 성주의에는 많은 인파가 보인다. 호수가 등산로에서 시작해서 산장이 있는 정상까지는 5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이곳에서 내려서 산행을 하는 트레커들도 많다고 한다.
이곳에서 마지막 살레선착장까지는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선착장에서 나가며 보이는 것이 마지막 배의 시간표입니다. 17시 40분이라 적혀 있으니 잊으면 안된다. 꼭기억해두시길
오버제 호수 트레킹 16:03 ~17:25
이곳에서 정말 멋진 것은 오버제 호수다. 살레선착장에서 걸어서 대략 15분이면 오버제호수 입구에 닿는다. 마나님이 화장실보는대 오래걸려 5분을 허비하고 부지런히 걷는다.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1시간 반 가량밖에 없다. 가면서 시간을 체크하며 가다가 오던지 해야 한다. 거리도 시간도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 그저 열심히 걷는 수밖에 없다. 먼저 간 분들이 오버제 입구에서 사진도 찍고 하는 사이 우리는 오버제 호수 우측길을 따라 걷는다. 길은 잘 되어 있으며 고도차가 없기 때문에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겠다. 또한 나올시간이라 사람도 그리 많치를 않아 부지런히 가면 호수 끝까지는 가겠다. 가면서 몇군데 경치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어가며 걷노라면 나무로 만든 물레처럼 생긴 계단길 입구에서 천천히 물레를 빠져나가서 오른다. 잠시 올라서면 된다. 이후 내려서고 잠시 호숫가를 걸어가면 우거진 침엽수림지대를 지나서 이제 앞쪽으로 마지막 지점에 있는 농장겸 맥주집이 가까이 보인다. 고목나무가 있는 지점에서 멋진 포즈를 취한 마나님 사진도 찍어주고 좀 더 가니 우리와 함께 이탈리아 돌로미티트레킹을 한 규현이 행님이 먼저와 웃통을 벗고 오버제 호수의 시원한 맛을 느끼고 있다. 빨리가서 맥주한잔하고 나가자고 하여 같이 같으나 맥주를 시켜놓고 규현이 행님을 찾으니 폭포로 향하고 있다. 지금가면 도중에 돌아와야 하는대 우짠댜~` 규현이 행님마실 맥주까지 시켜서 두병마시고 나니 배도 부르고 시원하기도 하고 맛도 일품이다. 값도 오지 산골짜기에 있는 맥주집이 더 싼듯하다.
뒤편있는 규현이 행님이 찾아가는 저 폭포가 뢰크바흐폭포라고 합니다. 독일 최남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남부에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높이가 469M로 독일에서 제일 높은 폭포라고 합니다. 3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간 단은 긴 말꼬리형으로 3단을 이루며 괴니그제호로 흘러드는 폭포라고 합니다.
맥주를 마시고 보니 규현이 행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어 우리는 우쨋든 부지런히 나가며 카톡으로 빨리 돌아오라고 넣었지만 여기는 테이터가 터지지 않아 끝내 문자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중간쯤 나오니 규현이 행님이 따라 붙어 같이 오다가 규현이 행님은 먼저가고 우리는 오버제 호수 입구에서 가면서 찍지 못한 사진을 한 장씩 더찍고는 살레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무슨연유인지 박수를 쳐주데요~~
살레입구에서 오버제 호수까지 부지런히 다녀오는대는 1시간 30분 안에 다녀왔지만 폭포트레킹까지 할려면 3시간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거리가 왕복으로 5.6KM가 나왔으니 천천히 다녀오려면 넉넉히 호수끝까지도 2시간은 잡는 것이 좋겠다.
쾨니그제 호수 주차장 18:42
살레선착장에 도착해서 20분을 기다려서야 유람선을 탑승했다. 마지막 배는 1대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 들어온 분들이 다 타고 나갈수 있을 정도로 여러대가 들어온다. 들어온 숫자가 있으니 알수는 있을게다. 우리는 첫 번째 유람선은 못타고 두 번째 유람선에 탑승했다. 이후에도 여러대가 들어온다. 탑승후 유람선은 성당앞 선착장에 도착을 하지만 5~6명 밖에 못탄다. 여기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 배가 돌아가며 유람선들이 속속들어오는 모습들이 보인다. 마지막배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면 다 타고 나올정도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쾨니그제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18시 29분이다. 쾨니그제호수 유람선타는 거리는 대략 7.2KM이며 시간은 50분이 걸린다. 시속 10.5K/H가 나온다.
아쉬움이 남는 일정이 었지만 어쩌겠나 ~~ 다음 일정을 위해 오늘은 그냥 여기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나 싶다.
짤츠부르크 변두리 호텔(Schaffnrath) 21:25도착
선착장에 도착하여 잠시 댕겨올 때 다녀오고 도보로 주차장까지 이동하여 버스에 승차하여 다시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로 잠을 자러 간다.
여기서 나가는 길은 삼거리까지는 왔던 길이다. 여기서 짤츠부르크까지는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짤츠부르크에 입성을 하며 좌측으로 잘츠부르크 성이 보이며 다리를 건너게 된다. 좌측으로 오래된 거리에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데 볼 것은 없다. 그냥 민가 앞에 모차르트 생가라 적혀 있어 간판만 구경하는 형태다. 이후 시내로 진입하여 잠시 더 가면 우측으로 다시 생겼다는 모차르트가 자랐다고 하는 곳을 설명도 하고 좀 더 지나 우측으로 돌아서 짤츠부르크 역사 부근 골목에서 내려서서 잠시 걸어 가면 짤츠부르크역사 앞에 닿는다. 역사 1층에 있는 슈퍼에서 과일도 사고 맥주도 한 장자 사고 마나님들 고생했시오~~
나는 잠시 위로 올라가 승강장에 도착하니 막 열차가 진입을 하고 있다. 손님들이 내리고 열차승무원이 승강장에 매달려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보고는 아직도 유럽은 담배에 대해서는 관대한 정책을 쓰는 것을 알았다. 보통 길거리나 식당 어디서건 담배피는 장면이야 며칠을 두고 보아 왔지만 저기 열차에서도 마음대로 승무원이 피고 있는 장면은 좀 그렇다.
잠시후 내려와 이곳저곳을 두루구경하고 돌아오니 마나님들 장보고 나온다. 이후 역사 바로 앞에 있는 한식당(Zipfier Bierhaus) 으로 들어가 저녁식사를 한다.
말이 한식이지 미역이 든 미소국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쓰고 있는 식판에 숙주무침, 야채, 김치등 반찬에 닭고기 튀김, 소고기불고기등으로 간단히 차려진 음식이다.
식사가 끝나고 걸어서 버스있는 곳까지 이동한후 버스로 30여분후 짤스부르크 변두리에 있는 호텔(Schaffnrath) 에 도착을 하며 하루 일정을 끝낸다. 오늘은 이동시간이 많았던 날도 피로는 더 할 것 같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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