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715 순창,구림 무직산578.5m 2026.07.14 .화요일 가랑비후 구름

산야55 2026. 7. 15. 13:46

순창,구림 무직산578.5m

2026.07.14.화요일 가랑비후 구름

참석인원 : 마나님과 둘이서

 

청주 집 04:50 강서하이패스 회덕분기 05:12 익산미륵사지 휴게소(구여산휴게소) 05:44 ~05:51 남전주 톨게이트(통행료 6700) 06:16 금천교(순창군 구림면 금천면 588-22, 해발 약180m)) 06:45 ~06:55 냇가길 따라 우측으로 진행 등산로 입구(0.252km, 180m) 06:59 이정표(우꺽임, 0.433km, 215m) 07:03 이정표(우꺽임, 0.630km, 250m) 07:10 오르막 통나무계단 통나무계단 위(0.741km, 300m) 07:15 잠시후 묵묘1.2 쉼터(의자 4, 0.870km, 335m) 07:20 ~07:25 옥쇄바위 앞(1.0km, 360m) 07:27 우사면길 공터봉(1.4km, 415m) 07:37 잠시후 내리막 데크계단 내리막 육산길 안부(1.7km, 345m) 07:44 오르막 육산길 오르막 데크계단(2.0km, 375m) 07:50 데크계단2올라 한반도 전망대(2.10km, 405m) 07:55~08:03 잠시후 마당바위 오르막 육산길 우꺽임지역(2.8km, 535m) 08:24 오르막 통나무계단 통나무계단위 이정표 삼거리(2.85km, 550m) 08:28 ~08:30 무직산 정상(정상석, 산불감시초소, 3.1km, 578.5m) 08:36 ~08:45 암릉길 철주지대 전망대(3.2km, 570m) 08:49 내리막 데크계단 부처바위 08:54 큰바위앞에서 우측내리막 통나무계단 내리막 통나무계단(3.6km, 505m) 09:01 철주 지나 바위봉(3.9km, 490m) 09:07 평탄하게 이어지는 데크길,계단 바위지대 철주 지나 곧 내리막 데크계단(4.1km, 450m) 09:12 우측으로 밀양박씨묘 09:19 내리막 육산길 로프, 깔개길(4.8km, 290m) 09:27 내리막 육산길 산소 09:29 밀양박씨묘지군(5.1km, 215m) 09:33 세멘트길(5.2km, 185m) 09:37 냇가옆 세멘트길 따라 진행 다리(5.5km, 170m) 09:43 ~09:48 밀양박씨 세장산 표석(6.0km, 170m) 09:53 데크길 쉼터(6.5km, 175m) 10:01 ~10:10 데크길 쉼터(6.9km, 175m) 10:14 데크길 끝(7.0km, 175m) 10:15 징검다리 앞(7.2km, 175m) 10:18 삼거리(7.7km, 175m) 10:24 금평교(8.0km. 180m) 10:28 ~10:40 전주 동적골 가마솥 곰탕집 11:10 ~11:45 남전주 톨게이트 10:48 회덕분기 12:48 서청주 톨게이트(통행료 6800) 13:06 다농마트 13:18 ~13:58 청주 집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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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산 578m

무직산(珷織山, 578.5m)은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에 있는 '옥돌로짠 베틀'이란 뜻의 산으로 육산에 울창한 송림과 옥새바위, 암릉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하는 아름다운비경과 산아래에는 한반도지형을 닮은 물굽이 호정소(湖淨沼)가 있으며 수변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행과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 있는 곳이다.

무직산에서 보는 조망이 한반도 지형이라고 외부에는 일부 알려졌으나 정작 산입구 마을 사람들은 남성의 생식기가 여성의 자궁(호정소)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모양이라고 말한다.

어느 해 노루목재에 노로가 나면서 마을에 사단이 났다고 한다.

건강하던 장정들이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이 죽어 나가면서 마을에서는 도로 탓에 끊어진 남근 때문으로 보고 노루목재에 생태터널을 만들어 능선을 복원했다고 한다.

그 뒤 더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무직산은 마주한 회문산과 군립공원인 강천산의 명성에 가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만큼 찾는 사람이 적어 조용하며 때 묻지 않은 산이다.

옥돌로 짠 산을 뜻하는 무직에서 알수 있듯 산세는 험하지 않고 아기자기 한데다 전망이 좋다. 산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직산의 유래는 호정소에 용이 되지 못한 못된 이무기가 살았다.

비린래를 좋아해 주민이 비린 생선을 먹고 지나가면 물고 행패를 부려 무직장군이 산 동쪽 호정소와 이어진 큰 동굴로 들어가 이무기를 쫒아냈다는 무직장군 전설이 있다. 또한 산 형태가 무지개를 닮았으며 산등성이로 무지개가 자주 떠올라 무직산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근교산 그너머 순창 무직산

- 호정소 등산로 주차장 원점회귀

- 물돌이 풍경 남녀 합궁연상도

- 솥뚜껑 엎어 놓은 듯 옥새바위

- ‘스핑크스별명 5높이 선돌

- 일급 조망처인 칼바위 등 이채

- 호젓한 강변산책로선 여유만끽

 

우리나라에서는 강이 감입곡류’(嵌入曲流)하며 빚은 지형에서 흔히 한반도 모양을 연상하는데, 강원 영월 선암마을·정선의 상정바위산·경북 청송의 천지갑산 전망대 등에서 볼 수 있다. 충북 옥천 둔주봉 전망대에서는 반대로 된 한반도 지형도 만난다. 감입곡류는 하천이 산지나 구릉에서 구불구불한 골짜기 안을 흐르는 것을 뜻한다.

 

물돌이하는 한반도 지형

이번에 근교산&그 너머취재팀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한반도 지형을 소개한다. 전북 순창군 구림면에 치천(구림천)이 물돌이하며 빚은 한반도 지형을 품은 무직산(珷織山·572)이다. 그런데 무직산에서 보는 조망이 한반도 지형이라고 외부에는 일부 알려졌으나, 정작 산 입구 마을에서는 생소하다 했다. 그러면서 남성의 생식기가 여성의 자궁(호정소)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모양이라고 마을 사람들은 말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지형에서 생명력 또는 생명성을 연상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어느 해 노루목재에 도로가 나면서 마을에 사단이 났다고 한다. 건강하던 장정들이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이 죽어 나가면서 마을에서는 도로 탓에 끊어진 남근 때문으로 보고 노루목재에 생태터널을 만들어 능선을 복원했다. 그 뒤 더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한다.

무직산은 마주한 회문산(837)과 군립공원인 강천산(584)의 명성에 가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만큼 찾는 사람이 적어 조용하며 때 묻지 않은 산이다. ‘옥돌로 짠 산을 뜻하는 무직(珷織)’에서 알 수 있듯 산세는 험하지 않고 아기자기한데다 전망이 좋다. 산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흥미를 끄는 스토리텔링도 있다. 무직산의 유래인데, 호정소에 용이 되지 못한 못된 이무기가 살았다. 비린내를 좋아해 주민이 비린 생선을 먹고 지나가면 물고 행패를 부려 무직장군이 산 동쪽 호정소와 이어진 큰 동굴로 들어가 이무기를 쫓아냈다는 무직장군 전설이 있다. 산 형태가 무지개를 닮았으며 산등성이로 무지개가 자주 떠올라 무직산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순창군 구림면 무직산 산행 경로는 금평교를 건너 호정소 등산로 주차장~옥새바위(386)~415~칼바위(한반도 지형) 전망대~율리·통안마을·무직산 정상 갈림길~무직산 정상~전망 덱~부처바위~박씨 가족묘~잠수교 갈림길~밀양 박씨 세장산 표지석~호정소 수변산책로~호정소 등산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다. 산행 거리는 약 7.5이며, 4시간 안팎이 걸린다. 한반도 지형으로 알려졌지만 발기한 남성의 생식기와 여성의 자궁을 닮은 호정소, 이를 둘러싼 경치가 워낙 독특하고 빼어나 산행시간 예측은 무의미하다.

금평교를 건너 호정소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금평교 입구 이정표와 주차장 안내도에는 무직산이 아니라 호정소(湖淨沼) 등산로라 표기돼 있어 참고한다. 정면의 산이 가야 할 무직산이다. 오른쪽 영농 폐비닐 집하장과 간이화장실을 지나 수변 산책로를 150쯤 가면 왼쪽에 호정소 등산로 이정표가 나온다.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다. 이정표 설치와 등산로를 정비하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철탑을 지나 로프가 묶인 목책의 너른 길을 4분쯤 올라간다. 무직산 정상(2.5옥새바위(0.6한반도 전망대(1.5)는 오른쪽으로 꺾어 나무다리를 건넌다.

 

옥새 칼 부처바위 등 볼거리

굴참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이어지다가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된비알의 통나무 계단을 올라 오래된 무덤을 지난다. 집채만 한 바위를 돌아 능선에 올라서면 처음으로 조망이 열린다. 정면 회문산 산비탈에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등극을 기원하며 1만 일 동안 기도를 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하는 만일사(萬日寺)가 보인다.

회문산 오른쪽은 깃대봉이며, 왼쪽 암봉은 알프스의 마터호른을 닮았다는 장군봉이다. 임금의 옥새를 뜻하는 옥새바위는 높이가 8암벽이라 올라갈 수 없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옥새바위 조망 터가 나온다. 꼭 솥뚜껑을 엎어 놓은 모양인데 소 바위, 거북 바위로도 불린다. 10분쯤 소나무와 산죽이 깔린 완만한 능선을 타면 415봉에 올라서고 왼쪽으로 급경사 길을 내려가면 나무 덱 계단이 안부까지 이어진다. 10분이면 다시 바위 벼랑에 설치된 덱 계단을 올라 전망 덱에 도착한다. 뾰쪽한 칼끝 같아 칼바위라 불린다.

 

한반도 지형을 조망하는 전망대로, 천길 절벽 끝에 들어선 일급 조망처다. 정면 북쪽 회문산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장군봉 여분산 추월산 강천산 산성산 광덕산이 펼쳐진다. 맑은 날에는 광덕산 왼쪽에 무등산도 보인다. 여기서 보는 옥새바위는 꼭 코끼리 같다. 발아래는 물도리하는 한반도 지형이다.

전망대를 나오면 20여 명이 쉴 만한 마당바위를 지난다. 20분쯤 능선을 올라가면 이정표 갈림길에 닿고 무직산 정상은 왼쪽으로 0.4떨어졌다. 오른쪽은 율리·통안마을에서 올라오는 길. 5분이면 산불초소가 있는 무직산 정상에 선다. 최근 큰 정상석을 새로 세웠다. 조망은 나뭇가지에 가린다. 북쪽과 서쪽으로 회문산 장군봉 여분산 벌통산이, 남동쪽으로 건지산과 채계산 문덕봉 고리봉 등이 보인다. 하산은 산불초소 뒤쪽 회문산 자연휴양림(1.6) 방향으로 간다. 안전난간이 설치된 바위 능선 왼쪽의 편평한 암반 전망대와 곧이어 나오는 전망 덱에서 치천이 빚어놓은 지형지물은 남녀 합궁 장면을 현실감 있게보여준다.

 

덱 계단을 지나 5분이면 5높이의 선돌을 만난다. ‘스핑크스·삼신할머니·()바위로 불리는데 스핑크스는 산꾼들이, 삼신할머니 바위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분이 올라와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해 마을에서 이렇게 부른다. 불바위는 만일사에서 부르는 이름이며 부처바위를 뜻한다. 두꺼비 바위를 돌아 짧지만 전망이 열리는 바위 능선을 넘어 산길은 가파르게 내려간다. 낙엽과 잔돌이 깔려 미끄럽다. 30분이면 박씨 가족묘를 지나 강둑에 내려선다. 잠수교와 이정표 앞 갈림길에서 직진해 밀양 박씨 세장산표석을 지난다.

햇빛을 받아 갈대와 억새가 반짝이는 호젓한 강변산책로는 덱 길과 연결된다. 공룡발자국을 지나 치천을 U자로 돌아 잠수교 갈림길에서 약 40분이면 호정소 주차장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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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한반도 지형 전망대가 명소

하산 후 수변산책로 따라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순창 구림면은 청학동 도인들로 알려진 갱정유도회更定儒道會창시자 강대성이 태어난 곳이며 그와 관련된 흔적이 남아 있다. 무직산珷織山(590m)은 회문산(830m)과 어깨가 맞닿아 있지만 산 깨나 다녔다는 사람도 잘 모르는 곳이다. 월간<>이 뽑은 100명산에도 속한 산이 아니며, 심지어 지도에도 이름은 없고 등고선만 있다.

디지털 순창문화대전자료실에는무직장군이 주둔했다고 하여무직산이라는 설이 있고, 회문산과 관련된 자료에서무직산이란 이름이 나온다. ‘회문산 주변의 산들은 증산교 교주 강증산이 말하는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오선위기五仙圍基형상으로, 회문산 정상(회문봉)은 주인이며, 서쪽 신선봉(장군봉)과 남쪽 무직산은 바둑을 두고, 동쪽 성미산과 서쪽 여분산은 훈수를 하는 형상이다.’

워낙 오지에 있는 산이라 존재감이 없지만 막상 산에 들어서면 놀라움의 연속이다.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이 의아할 정도다.

최고의 포인트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이다. 태극 모양으로 물길이 휘돌아 감기는 모습은 강원도 영월 선암마을 못지않다. 일부 마을주민들은 다르게 표현한다. 발기한 남근으로 본다.움푹 팬 호정소湖瀞沼를 마주보고 있어 음양의 형상이라고도 한다. 강원도 정선군 병방치, 정선군 상정바위, 충북 영동군 월류봉, 나주시 영산강 느러지에 이어서 한반도 지형을 닮은 명소임에는 틀림없다.

무직산의 외양은 평범한 육산에 가깝지만 옥새바위, 스핑크스바위 등 볼거리와 암릉들의 구성이 좋다. 또한 산 아래쪽에는 강변 따라 3km 수변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행과 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호정소 수변산책로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4~5월이면 강가의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들머리격인 금평교에 있는 산행 안내도는 오류 투성이다. 지도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다.호정소 등산로라고 했으나 무직산 등산로라고 표기해야 맞다. 치천淄川강물 따라 우측으로 200m정도 가면 호정소 등산로표지목이 있다. 왼쪽으로 90° 꺾은 다음 황톳길 임도를8분 정도 올라간다. 우측으로 목교를 건너면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굴참나무와 소나무가 무성한 그늘을 이루고 있다.

인적이 많지 않지만 길은 좋다. 면사무소에서 2년 전부터 대대적으로 등산로를 개설하고 정비했다고 한다. 15분 정도 경사면을 오르면 경치가 트인다. 무심코 지났던 큰 바위가 커다란 철모처럼 보인다. 10m높이의 옥새바위(옥새봉385m). 함께한 일행들은 바위를 우회하지 않고 직등하는 로프를 설치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이다. 조망도 좋다. 함박산과 여분산,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속칭 빨치산 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정면의 바위는 철모처럼 생긴 옥새바위. 직등하는 고정로프를 설치하면 무직산 산행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상 직전의 산불감시초소. 왼쪽으로 성미산이 보인다. 정상은 50m정도 더 가면 닿는다.

10분 정도 숲을 지난다. 급경사 내리막에 목재데크 계단이 있어 안전하게 안부에 닿았다. 조용한 숲에는 오직 새 소리만 들린다. 15분 정도 지나면 장벽 같은 병풍바위가 버티고 있다. 바위 사이로 설치된 계단을 올라서면 첫 번째 한반도 지형 전망데크가 있다.

회문산의 힘찬 기운이 장군봉(780m), 베트라(367.8m)를 거쳐 한반도 지형에 몰려 있는 듯한 모습이다. 강증산이 설명한 다섯 신선의 기운이 몰려 있는 명당이 이곳 아닐까 상상해 본다. 조망대 아래쪽에 위치한 호정소는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주능선에 오를수록 무아지맥과 호남정맥의 묵방산(538m), 왕자산(444m), 감투봉(540m)까지 시원하게 조망된다. 울창한 소나무와 굴참나무숲을 20여 분 느긋하게 오른다. 오르막이 끝나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한국의5대 명당이 있어 그곳에 묘를 쓰면 59대까지 번성한다는 회문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서쪽으로는 추월산, 광덕산까지 막힘이 없다. 정상은 50m우측에 있는 암봉이다. 정상 표지석이 따로 없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지역에선 기운 센 남근으로 해석

산불감시초소에서 자연석으로 성벽을 쌓은 것 같은 암릉과 소나무 사이를 5분 정도 진행하면 시야가 툭 터진다. 두 번째 한반도 지형 전망대다. 물돌이 남쪽 끝에 움푹한 호정소가 보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물돌이 모양은 영락없는 남근의 모습이다. 물돌이 지형은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이라고 한다. 하천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지반의 융기 또는 침식을 반복하며 깊게 패인 것이다.

각도가 뚝 떨어지며 잡석이 돌출된 곳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곧 이어 나타나는 5m높이의 바위는 이집트의 스핑크스를 닮았다. 두꺼비 닮은 바위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미끄럽고 사납다.

10분 후면 만나는 암릉지대는 무직산의 또 다른 매력이다. S라인처럼 굽이치는 강물을 바라보며 암릉이 적당히 경사를 이루고 있어 스릴 있다. 칼날 형태의 암릉이라 좌우 조망도 좋다. 바위에는 부처손이 많이 자라고 있다. 숲이 울창한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고 바닥은 도자 파편이 깔린 것처럼 미끄럽다. 20여 분 만에 만나는 밀양박씨묘 이후부터는 평지와 다름없다가 3분이면 임도와 합류한다. 강 건너편 바위군은 지도상의부채바위.

무직산 산행은 하산 후 수변산책길을 따라 되돌아가는 것이 숨겨진 재미다. 오직 물소리, 새소리만 있으며, 4월 버들이 필 때 가장 아름답다.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데크길은 호정소 너머까지 계속 이어진다.

하산길의 칼날암릉구간. 스릴이 넘치며 경치 또한 으뜸이다.

시멘트 농로를 지나는 10여 분 동안 뜨거운 햇볕을 걸어야 한다. 이정목에는 만일사萬日寺표기가 눈에 띈다. 반대편으로 2km지점에 위치한다.백제 무왕 때 창건되었다고 하는 고찰로서 무학대사가 1만 일 동안 불공을 드려 태조 이성계가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성계가 장군 시절부터 인연이 있어 임금이 된 뒤에도 진상했다고 하는순창 고추장시원지 만일사비가 있다.

농로 끝에 있는 밀양 박씨 세장산표지석을 지나면서부터 태고의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연녹색 버들나무 길에는 흑염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강물에서 플라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과 다슬기를 잡는 사람이 평화롭게 보인다. 가장자리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강변을 감상하기에 좋다. ‘공룡발자국은 데크 중간에 있는 안내도 부근에 있다. 타원형 공룡발자국 수십 개가 선명하게 남아 있다고 한다. 좀더 자세한 안내도가 있었으면 한다.

5분만 더 가면 호정소다. 유난히 넓은 웅덩이에 못된 이무기가 살고 있어서 비린 생선을 먹고 지나가면 나타나서 문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3급수에 해당하는 황갈색의 탁색이지만 다슬기가 유난히 많아서 주민들의 큰 소득원이 되고 있다. 10분만 더 진행하면 왼쪽으로 병풍바위다. 주변은 유원지처럼 넓고 잘 정비되어 있고 과수원이 많다. 곧이어 금평교다.

 

산행길잡이

금평교~옥새바위~한반도지형 전망대1~산불감시초소~무직산 정상~한반도지형 전망대2~스핑크스바위~암릉지대~밀양 박씨 가족묘~농로~밀양 박씨 세장산비~수변산책로~공룡발자국~호정소~금평교<7.6km, 4시간10분 소요>

 

교통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전주행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전주여객터미널에서 순창으로 가는 직행버스나 시외버스를 갈아 탄 다음 강진에서 하차한다. 운행 시간9:30, 10:30, 13:30, 14:45, 16:10. 요금은15,500원이며 3시간 소요된다. 임실군 강진공용터미널(063-643-1012)에서 순창군내버스를 이용해 금평리에서 하차해 산행은 금평교에서 출발한다.

 

숙식

금평리에 있는 보드레커피숍(063-652-7044)은 정성들여 커피를 내어준다. 귀농한 부부가 정성으로 만든 팥빙수(9,000)가 일품이다.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카푸치노 등 도시수준의 고급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출처][주말산행전라도의 산무직산 590m] 전북 순창군 구림면|작성자무재해운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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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4:50

오늘 산행지는 순창군 구림면에 있는 무직산이다. 오래전 다녀온 회문산과 마주하는 산이다.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산지만 많은 산악회에서 찾는 산으로 봄, 여름으로 더울 때 잠시 다녀오면 좋을듯하여 오래전부터 자료를 만들어 놓고 가지를 못했던 산이다.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했다가 오후에 온다고 한다. 날씨가 영남지방과 동쪽 편으로는 3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지만 서쪽지방은 날씨가 그래도 30도는 넘지 않는다고 한다. 순창지방은 28도 정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오늘도 더무 덥기 전에 산행을 마치려 집에서 일찍 출발한다.

 

금천교(순창군 구림면 금천면 588-22, 해발 약180m)) 06:45 ~06:55

청주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이패스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회덕분기에서 우측으로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오늘은 화물차가 많아 자주 화물차가 추월선으로 들어와 짜쯩이 난다. 쉽사리 추월도 못하면서 그냥 따라 가면 될 것을 오랜시간동안 피해를 준다. 경찰에서는 드론으로 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전국적으로 어디 한 두곳에서 해봐야 하나마나다. 경부고속도 편도 4차선도로에서도 화물차가 승용차선인 2차선으로 차가 있던 없던 그냥 쭈욱 가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 어쨌든 여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하니 예전에는 전주에서 빠져나갔는대 장수에서 새만금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내려가 이 도로를 따라 장수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 남전주 톨게이트가 나온다. 통행료 6700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빠져나가 순창방향으로 진행을 하니 예전보다 한결수월하고 편해졌다. 이렇게 하여 순창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대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여기까지 왔는대 그냥갈 수는 없고 계속 진행하여 운암대교를 건너고 쭈욱 진행하여 우측으로 빠져나가 회문산휴양림 앞을 지나 좀 더가니 구림면 금천리 앞쪽으로 금천교가 나온다. 청주에서 대략 2시간 가량이 걸렸다.

 

옥쇄바위 앞(1.0km, 360m) 07:27

금천교에 도착을 하니 보슬보슬 내리던 비는 그치지 않고 조금씩 내린다. 우비를 입기도 안입기도 애매하다. 땀에 옷이 젖나 보슬비에 옷이 젖나 마찬가지라고 그냥 진행하기로 한다. 간단히 마실물과 간식 조금을 배낭에 넣고 우측 냇가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냇가에서 좌측으로 올라서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호정소 등산로, 호정소 산책로가 적혀있다. 널찍한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선다. 등산로 좌측으로는 널찍한 고사리 밭이다. 감시카메라가 동작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올라서면 무직산 등산안내도가 있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무직산 정상 2.5km, 옥쇄바위 600m, 한반도 전망대 1.5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 천천히 올라선다. 좁다란 산길을 따라 7분여 진행하니 무직산 정상 2.3km가 적혀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이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 천천히 오르면 오르막 통나무계단이 나온다. 한동안 통나무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잠시후 묵묘가 나오고 잠시 더 올라서 묵묘가 한기 더 나온다. 이후 좀 더 올라서서 의자 4개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간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로 옷은 젖었지만 입지 않는 것이 더 쉬원하니 좋다. 배낭커버도 이제 씌우고 다시 진행을 한다. 쉼터에서 대략 2분여 올라서니 커다란 바위가 앞쪽에 나타난다. 이 바위가 옥쇄바위다. 로프를 매어서 올라가게 한다고 쓰여 있는 글을 보았는대 로프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한반도 전망대(2.10km, 405m) 07:55~08:03

옥쇄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잠시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서 능선에 닿게 되며 여기서 잠시 뒤돌아 보면 옥쇄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10여분을 숨이 턱에 차게 올라서서 공터봉에 닿게 된다. 해발 약415봉으로 이곳에서 내려서기 시작하면 잠시후 내리막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다시 육산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면 안부에 닿게 되고 이후 오르막 육산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게 된다. 이렇게 한참을 올라서면 데크계단이 나온다. 데크계단을 올라서고 잠시후 두 번째 데크계단이 나온다. 앞쪽으로 커다란 바위지대를 향하여 오르는 데크계단끝 좌측편 바위 위가 한반도 지형인 것이다. 헉헉대며 데크계단을 올라서서 좌측으로 조금 이동을 하면 한반도 전망대가 멋지게 설치되어 있다. 보는 이에 따라 한반도 지형으로 보이기도 하고 남성의 생식기로도 보일 것이다. 좌측으로 금시 지나온 옥쇄바위가 이곳에서 뚜렷이 보이는 것이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보기 좋다. 앞쪽으로 회문산 방향과 무직산 정상부는 구름으로 가려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

 

무직산 정상(정상석, 산불감시초소, 3.1km, 578.5m) 08:36 ~08:45

한반도 지형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구경하고 다시 진행을 하면 잠시후 나타는 널찍한 바위가 지도에 표시된 마당바위로 보이고 이후 다시 육산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조금 지루하게 올라선다. 이렇게 20여분쯤 쉬지 않고 올라서면 산길이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는 지점에 닿고 사면을 따라 잠시더 진행하면 오르막 통나무계단이 나오게 된다. 통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 삼거리다. 여기 이정표에 무직산 0.4km, 옥쇄바위 1.5km, 금평 2.25km, 우측으로 율리 통안마을 1.7km가 적혀있다. 이제 능선을 따라 조금씩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오르면 마지막 무직산 정상으로 오는 곳은 바위지대로 철주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을 지나 산불감시초소와 정상석이 있는 무직산 정상에 올라선다. 보슬보슬 내리던 비도 이제 오지 않는다. 주변은 구름으로 가려 조망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궂은 날씨에 정상을 오르니 기분은 좋다. 여기 이정표에 구림(금평) 2.5km, 한반도 전망대 1km, 옥쇄바위 2km, 회문산 자연휴양림 1.6km가 적혀 있다. 잠시 정상에서 간식도 들고 시원한 물도 마시며 쉬어 간다.

 

철주 지나 바위봉(3.9km, 490m) 09:07

정상에서 이제 하산을 하기 시작한다. 오르고 내리는 바위지대를 따라 진행한다. 철주가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4~5분을 가면 데크전망대가 나온다. 짙은 구름으로 주변을 볼수 없는대 다행히도 한반도 지형이 구름사이로 조금 보인다. 이곳이 두 번째 한반도 전망대인 것이다. 이후 내리막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앞쪽으로 오똑하게 서 있는 묘하게 생긴 바위하나가 나온다. 이 바위가 부처바위라고 하는 것이다.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달라 스핑크스바위 얼굴바위라고도 하며 무학대사가 창건한 만일사 바로 근처에 있어 불바위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부처바위에서 이제 좀 더 내려서면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통나무계단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면 암릉지대가 나오고 여기에는 철주가 설치되어 있다. 철주길을 따라 좀 더 가면 우측으로 바위봉에 닿게 되는대 앞쪽으로 데크길과 우측아래로 회문산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세멘트길(5.2km, 185m) 09:37

철주지나 바위봉에서 내려서서 암릉길에 설치한 데크길을 따라 진행한다. 데크길은 중간쯤 조금 높다랗게 설치되어 있어 계단으로 오르고 내리막 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잠시후 바위지대에 설치한 철주길을 지나고 내리막 데크계단을 내려선후로는 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가파른 육산길이다. 비가 내린 끝이라 물기가 많아 상당히 미끄럽다. 무직산 등산로가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한 대 이렇게 내려서는 미끄런 육산길은 생각보다는 어렵다. 이렇게 쭈욱 내려서면 우측 바위벽아래로 밀양박씨묘가 보이고 이후 육산길을 따라 계속 내려서면 야자메크가 깔려 있고 로프가 매여진 구간을 지나 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육산길을 따라 내려서면 산소가 1기 나오고 좀 더 내려서서 밀양박씨 묘지군이 나온다. 이곳에서 올라오는 두분과 인사를 나누고 다시 좀 더 내려서면 벼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논옆으로 세멘트길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산길은 다 걸었다.

 

금평교(8.0km. 180m) 10:28 ~10:40

논옆 세멘트길을 따라 쭈욱 나가면 다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물도 마시고 쉬어 간다. 이후 냇가옆길을 따라 진행하면 수변산책로, 만일사 2.0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이후 수변산책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밀양박씨 세장산 표지석이 있는 지점에 닿는다. 쇠사슬로 차량출입을 못하게 했다. 이후 수변산책로를 따라 진행한다. 수변산책로는 널찍한 좋다. 이렇게 10여분을 진행하면 냇가 옆으로 데크길이 시작된다. 데크길이 시작되고 잠시후 우측으로 쉼터가 나온다. 공룡발자욱이 있는지는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 안내도에 공룡발자욱이 써져 있긴 하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면 호정소 깊은 물이 있는 곳에 두 번째 쉼터가 있고 이후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데크길이 끝이 나고 널찍한 수변산책로를 따라 진행한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반대쪽에서 이쪽으로 건너오는 징검다리가 나오고 이후 좀 더 넓어진 길을 따라 진행하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대 저 바위가 병풍바위일게다. 이후 널찍한 길을 따라 나오면 금평교에 닿게 된다. 이렇게 하여 오늘 무직산 산행은 처음에 보슬비가 내렷지만 정상부터는 비가 그쳐 예정된 시간에 무사히 잘 마쳤다.

 

돌아는 길

 

금평교에는 승용차가 몇 대 더 도착해 있다. 산에 오신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만 온 것은 아닌 것 같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하고 일찍 집으로 향한다. 오던길을 따라 회문산 휴양림앞을 지나고 큰 도로에 닿은후 전주를 향해서 진행하면 운암대교를 건너고 모악산 입구를 지나 우리가 이쪽 방향으로 올 때는 꼭 들르는 새로 생긴 남전주 톨게이트 부근의 동적골 가마솥 곰탕집에 들러 오늘도 곰탕 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보통 1만원, 13천원하는대 먹을만 하다. 점심식사후 가까운 남전주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서완주분기에서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쭈욱 달려 회덕분기에 닿고 이후 20여분을 더 달려 서청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잠시 다농마트에 들러 장을 본후 집에 들어오니 그래도 이른시간인 1413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순창에 있는 무직산이라고 하는곳 잘 다녀왔다.

 

산행시간 : 3시간 33분 소요

산행거리 : 8.0km

 

연료비 : 35천원

고속도로 통행료 : 갈 때 6700+올 때 6800= 13500

점심식대 : 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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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무직산578.5m

청주 ~전북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 558-22(254-15) : 171km, 2시간 20분 소요 도로비 6000

 

호정소 등산로 주차장 옥새바위 415칼바위 전망대 무직산 부처바위 박씨 가족묘 밀양 박씨 세장산 표지석 호정소 수변산책로 호정소 원점회귀

 

코스 : 금평교-옥새바위-칼바위(한반도지형)전망대-무직산-부처바위-호정소산책로 -860m -금평교(원점)

7.3km 3시간 30

 

산행코스 : 금평교 옥새바위 415칼바위(한반도지형) 전망대 율리, 통안마을/무직산 정상 갈림길 무직산 정상 전망대 부처바위 박씨가족묘 잠수교 갈림길 밀양박씨 세장산 표지석 호정소 수변산책로 금평교

산행거리 7.4km, 산행시간 3시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