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금대 치악산 남대봉1181m
2025.11.13. 목요일 구름 많음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4:45 – 국도 따라 진행 – 충주 첨단 삼거리 05:37 – 충주 소태면 야동초교앞 05:54 – 원주 치악산 금대 야영장 주차장(아침식사, 해발 약340m) 06:33 ~06:50 – 금대3교앞 이정표(0.6km, 약360m) 07:05 – 금대8교(1.4km, 약390m) 07:16 – 오르막 세멘트길 – 임도 갈림길(좌 길아치, 차량교행용 차단기, 이정표, 1.5km, 약410m) 07:19 – 영원사 앞 이정표 삼거리(2.4km, 약490m) 07:32 – 좌측 세멘트길 따라 영원사로 - 영원사 대웅전(2.8km, 약530m) 07:40 –대웅전 위쪽에서 계곡 건너 사면타고 영원산성 등산로 도착 07:47 – 오르막 침목계단 07:50 – 이어서 바위지대 철주길 – 바위(3.2km, 약635m) 07:56 – 오르막 데크계단1.2 – 데크 다리, 철주길 – 남대봉 2.8km 이정표, 치악08-01지점(3.4km, 약680m) 08:05 – 오르막 지그재그 데크 계단 – 영원산성첫머리(3.4km, 약710m) 08:09 – 영원산성 좌측편 데크계단 – 영원산성 안내문(3.6km, 약755m) 08:16 – 남문터(3.7km, 약755m) 08:19 – 성터 좌측편 좁다란 계단 – 무너진 성터(천년의 흔적 안내문, 3.9km, 약805m) 08:25 –오르막 데크계단,목봉로프길, 성터 좌측 육산길 –남대봉 2.3km 이정표, 치악08-02지점 표지목(4.1km, 약850m) 08:31 – 좁다란 오르막 계단(약160계단) - 성터 좌측 육산길 – 여장 표지석(4.5km, 약935m) 08:44 – 남대봉1.8km이정표, 치악08-03표지목, 용도 안내문있는 봉(4.6km, 약970m) 08:51 – 잠시 내려서서 안부(4.7km, 약950m) 08:53 – 오르막 데크계단 – 잠시 내려서는 길 – 오르막길 – 오르막 데크계단(약100계단) - 오르막 데크계단(약110계단) - 연이어지는 데크계단1.2.3(약180계단) - 3번째 계단위(5.2km, 약1080m) 09:12 – 잠시후 오르막 데크계단(약75계단) - 치마바위 아래 주능선 이정표 삼거리, 치악08-04지점 표지목(좌 향로봉 2.6km, 우 남대봉 1.3km, 영원사 1.9km, 5.3km, 약1115, *약1125봉 아래쪽) 09:19 – 오르막 철주계단, 데크계단 – 시명봉 조망봉(바위봉, 5.5km, 약1130m) 09:25 – 잠시 내려서고 – 오르막 데크계단-종주능선 전망대(5.7km, 약1135m) 09:31-곧이어 내리막 데크계단 – 남대봉0.6km이정표, 치악01-28표지목(5.8km, 약1095m) 09:34 – 짧막한 데크길 – 능선 반대편으로 넘고 – 좌사면 오르막 데크계단, 철주길 – 내려서고,올라서는 데크계단 – 잠시 내리막길 – 이어서 서서히 오르는 좌사면길 – 평안한 능선길 – 남대봉 삼각점(잠시 내려서면 정상석, 헬기장, 초소, 쉼터, 6.5km, 약1181m) 09:51 ~10:05 –내리막 침목계단, 육산길 – 이정표 삼거리, 01-30번 표지목(좌측 상원사 0.4km방향으로, 6.9km, 약1120m) 10:11 – 내리막 육산길, 침목계단 연속 – 이정표 삼거리(좌측 상원사 0.3km 방향으로, 7.1km, 약1075m) 10:15 – 상원사 대웅전(7.5km, 1085m) 10:21 ~10:27 – 되돌아서 이정표 삼거리(영원사2.5km 방향으로 직진, 7.9km, 약1075m) 10:30 – 평탄하게 진행하는 좌사면길, 서서히 오르는 길 – 능선 영원사 2.3km, 금대 분소4.7km이정표, 치악07-09표지목(8.2km, 약1115m) 10:39 – 내리막 데크계단(약100계단) - 내리막 철주길, 돌길 – 내리막 데크계단(약60계단) - 내리막 철주길,지그재그 데크계단(약120계단) 10:50 – 내리막 돌길 – 치악07-08지점 표지목(9.0km, 약920m) 10:56 – 내리막 데크계단(단) - 내리막 돌길 – 내리막 데크계단, 데크계단옆 이정표(영원사 1.5km, 9.4km, 약805m) 11:08 - 이어서 내리막 데크계단(낙석방지용 망, 총 약130계단) -철주길,돌길 – 치악07-07지점 표지목(10.0km, 약705m) 11:20 – 내리막 철계단,철주길,데크계단(약80계단), 철주길,돌길 – 철다리, 영원사1.0km 이정표(10.3km, 약605m) 11:29 – 철주길, 오르막데크계단, 평탄한데크, 내리막 데크계단으로 연속되는 길 – 철주길 – 영원사 0.7km이정표, 치악07-06지점 표지목(10.5km, 약585m) 11:33 – 철다리←, 철주길, 데크계단 – 데크다리 11:35 – 이어서 오르막 데크계단(약123계단) - 잠시 내리막 육산길 – 내리막 계단(약152계단) - 철주길 – 치악07-05지점 표지목(10.9km, 약550m) 11:43 – 데크 다리1.2 – 영원사0.5km이정표(11.1km, 약530m) 11:46 – 철주길, 육산 낙엽길 – 영원산성 입구 삼거리 – 영원사앞 이정표(11.4km, 약490m) 11:53 – 임도길 따라 – 차단기 앞 이정표(길아치, 12.3km, 약410m) 12:04 – 금대분소 0.7km 이정표(13.4km, 약345m) 12:15 – 금대분소 주차장(14.0km, 약340m) 12:21 ~12:40(중식) - 원주 연세대분교 앞 13:04 – 충주 첨단삼거리 13:36 – 소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 13:47 – 청주 집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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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사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치악산과 '은혜 갚은 꿩', 이런 속사정이 있군요
해발 1,288m 높이의 원주 치악산(雉岳山). 가을이 되면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 옛날에는 적악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다가 은혜 갚은 꿩의 전설로 인해 오늘날 이름에 꿩 치(雉)자가 남았는데, 해발 1,180m 남대봉 아래 상원사가 배경이다.
하지만 치악산은 중원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군사요충지이기도 했다. 특히 이를 대표하는 것이 치악산의 영원산성이다. 삼국사기에서는 궁예가 석남사를 근거로 주변 고을을 공략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고려시대에는 원나라 반란군 카다안(哈丹賊)을 얼마 안 되는 병력으로 사수한 원충갑의 일화가 전해진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 장수 요리 모시나리와 맞서 싸우다 전사한 원주목사 김제갑과 그의 아들이 전사한 항전지이기도 하다. 옛 호국선열의 수호 정신이 깃든 영원산성과 치악산 전설로 유명한 상원사를 가보자.
호국선열들의 수호 정신이 깃든 영원산성
영원산성은 치악산 금대분소와 가깝다. 원주와 신림방면에서 5번 국도를 가다보면 금대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금대분소로 올라가는 길로 가면 된다.
영원산성을 따라 길과 동행하는 봉천에는 다리가 놓인 곳마다 바위 위에 수많은 작은 돌탑이 쌓여져 있는데, 산행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의미일까? 계곡물과 주위를 둘러싸는 나무들과 조화를 잘 이룬다.
한 30분을 걸었나. 큰 바위가 보이는데 한자로 '치악산 영원사(雉岳山 鴒願寺)'라고 적혀 있는데, 절이 가까움을 알리는 신호다. 좀 더 가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위쪽으로 올라가면 영원사 대웅전과 부속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오늘날 모습은 1990년에 무이스님이 중건한 것인데, 원래는 신라시대 때 지어져서 조선 중기까지 이어져오다 법통이 끊긴 것을 1939년 이계호 스님의 중건과 1960년 중수로 힘겹게 이어온 사연이 있다.
영원사에서 다시 내려와 다리를 지나면 왼쪽 편에 나무데크 계단이 보이는데, 사적 제447호 영원산성으로 가는 길이다. 이정표는 600m라고 써져 있지만, 경사가 가파른 계단이 끝도 없이 나와 숨을 헉헉 거리게 된다. 계단을 어느 정도 가니 앞에 돌로 쌓은 매끈한 성벽이 보이는데, 동쪽 벽을 1997년에 일부 복원해서 그렇다.
험준한 산 능선에 돌을 쌓아 계곡을 감싸는 포곡식 산성인 영원산성. 축조 연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삼국사기에 신라 신문왕 때에 북원경에 산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치악산에 다른 산성도 있어 이곳인지는 알 수 없다.
또한 후삼국시대가 태동할 때 궁예가 치악산 석남사를 근거로 주변고을을 공략했다는 기사가 삼국사기 궁예열전에 언급되는데, 영원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고려시대에는 몽골의 반란 세력인 카다안이 원주까지 남하한 일이 있다. 이때 원주 별초에서 무관으로 활동한 원충갑이 영원산성 일대에서 100명도 안 되는 적은 병사로 카다안을 크게 무찔렀다. 이로 인해 원충갑은 무려 6계단이나 승진하여 삼사우윤이라는 벼슬을 받아 승승장구했다. 뿐만 아니라 원주도 도호부를 거쳐 목으로 승격되는 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는 왜군 장수 모리 요시나리가 관동지방을 거쳐 원주까지 진격했다. 이때 원주목사였던 김제갑이 왜군과 맞서 일부 무찔렀지만, 군사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과 아들 김시백, 부인 이씨와 순절한 안타까운 역사가 있다. 김제갑은 원충갑과 함께 오늘날 충렬사에 제향되어 있다.
영원산성을 따라 계속 올라가니 선조들이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방어시설을 잘 구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원한 옛 남문과 망대 그리고 낮은 담장으로 몸을 보호하는 여장의 흔적도 남아 있는데, 망대를 보면 산 아래가 잘 보이는 위치에 잘 구축해놓았다. 망대에서 일정 구간을 지나면 반듯하게 복원한 성벽에서 오랜 풍파를 겪어 울퉁불퉁한 것으로 변화함을 볼 수 있다.
산성의 동쪽 끝 부분에 다다르니 아래로 원주시내가 전망대에서 훤하게 보여 지친 몸을 달래준다. 실제로 이곳에는 성벽 일부를 외부로 내뻗어 몸을 가릴 수 있도록 쌓은 담인 용도(甬道)의 흔적이 있었는데, 매복하며 정찰하기 딱 좋은 지형이기도 하다.
상원사와 은혜 갚은 꿩 이야기
영원산성 끝에서 능선을 타고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면 삼거리가 보인다. 왼쪽으로 가면 해발 1,041.8m의 향로봉, 오른편으로 가면 해발 1,180m의 남대봉으로 가는 길인데, 치악산 전설의 배경이 되는 상원사를 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향했다.
남대봉을 가기 전에 사방이 확 트인 종주능선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앞쪽으로는 가을이 시작되었다고 알리는 치악산의 수많은 봉우리와 원주 시내가 훤히 보이고, 뒤쪽으로는 횡성군 부곡리가 한눈에 들어와 고단했던 몸이 풀어지는 느낌이다.
전망대를 지나 한 10~20여분 내려가면 1,180m 남대봉 표지석을 볼 수 있다. 남대봉을 지나면 이제 치악산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내려가는 무수한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따라 다 내려간 후 왼편으로 가면 드디어 기암절벽 위에 수수한 흰 전통 건물로 가득한 상원사가 보인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오늘날 건물들은 6.25전쟁 때 폐허가 된 것을 1968년 주지 송문영과 의성이 중건한 것이다.
상원사를 들어가기 전 오른편 깎아지른 벽 위에 있는 범종각과 소나무가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치 무언가 사연이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하긴 그러고 보니 치악산과 얽힌 전설이 생각난다.
바로 은혜를 갚은 꿩의 전설인데, 옛날 어느 한 나그네(혹자는 치악산에서 수행했던 승려라고도 한다)가 치악산 기슭을 지나던 중 새끼를 품고 있는 꿩을 감아 죽이려는 큰 구렁이를 보았다. 아무래도 이를 측은하게 여겼는지 나그네는 지팡이로 구렁이를 쳐서 꿩을 구하게 된다(화살로 쏴 죽였다는 전승도 있다).
그날 저녁 나그네는 여인 혼자 사는 집에 하룻밤을 묵게 되는데, 갑자기 여인이 구렁이로 변신하여 나그네를 위협하였다. 구렁이로 변신한 여인은 나그네에게 폐사가 된 상원사의 종을 세 번 울리면 살려주겠다고 했는데, 나그네의 지팡이 때문에 죽은 남편 구렁이를 승천시키기 위함이었다.
구렁이의 위협 때문에 나그네는 정상 가까이에 있는 상원사에 도달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절에서 갑자기 종이 세 번 울렸는데, 구렁이는 이를 듣고 다시는 나그네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
나그네가 정신을 차리고 상원사로 올라가니 종루 밑에 꿩과 새끼들이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 있었다. 즉 꿩과 새끼들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나그네에게 자기 몸으로 종을 쳐서 목숨으로 은혜를 갚은 것이었는데, 붉은 단풍으로 가득한 적악산에서 꿩 치(雉)자가 들어간 오늘날의 이름으로 바뀐 이유다.
원주의 진산(鎭山)이자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유명한 치악산.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상원사는 구렁이의 위협에서 구해준 나그네에게 은혜를 갚은 꿩의 전설로 유명하다. 꿩들이 목숨을 걸고 나그네를 구했기에 오늘날 그들을 기린 이름으로 내려오고 있다.
꿩 뿐만 아니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이들의 영혼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몽골 반란군 카다안의 위협에 맞서싸운 원충갑과 임진왜란 때 원주목을 사수하다 목숨을 바친 김제갑 가족들이 있었으니까. 이번 가을에 단풍을 보러 치악산에 올 일이 있다면 은혜를 갚은 꿩과 나라를 구하려고 했던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남대봉 일대를 올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
글쓴이 : 한국독립동지회 독립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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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4:45
오늘 산행지는 원주 치악산 남대봉이다. 남대봉은 몇 번 오른 산이지만 금대야영장에서 영원산성 방향으로는 올라보지 않아 이번 산행은 이쪽으로 잡았다. 치악산은 어느방향에서 오르건 쉽지 않은 산이다. 오늘은 금대야영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영원사까지 임도를 따라 올라간후 이곳에서 좌측편 영원산성방향으로 올라서 영원사 계곡 방향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오늘은 가는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후에 모임이 있어 일찍 출발하여 산행을 하고 모임에 참여 하려면 일찍 와야 한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친후 집에서 04시 45분 출발한다.
원주 치악산 금대 야영장 주차장(아침식사, 해발 약340m) 06:33 ~06:50
청주 집을 출발하여 국도를 따라 가기로 한다. 고속도로나 10여분 차이밖에는 나질 않는다. 청주 3차 우회도로로 빠져 시내를 우회하여 충주방향으로 가는 고속화도로에 진입하여 증평을 지나고 음성을 지나 고속화도로가 임시로 좀더 개통이 되어 소이까지 신나게 잘 달린후 좁다란 길을 빠져나와 36번 국도를 따라 진행하여 주덕을 지나고 잠시 더 가면 충주 첨단삼거리가 나온다. 머지않아 이곳 첨단삼거리까지 고속화도로가 개통될 것 같다. 이때가 되면 좀 더 수월하게 충주방향으로 올수 있을 것 같다. 첨단삼거리에서 충주 신도시 방향으로 진행하여 중앙탑면을 지나고 묵계다리를 건넌후 좌측으로 진행하여 소태면 야동초등학교앞을 지나 쭈욱 올라가면 충주에서 원주로 이어지는 자동차전용도로에 닿는다. 이후 소태터널, 매지터널을 등을 지난후 원주 연세대 캠퍼스 앞을 지나면 잠시후 좌측으로 진입하여 원주시내를 우회하는 19번 도로에 닿는다. 이후 몇 분을 달리면 제천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닿은후 잠시 널찍한 길을 따라 가면 이후 좁다란 5번국도 길을 따라 달려 치악재 조금 못 미처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소로길을 따라 들어가 금대 야영장에 닿는다. 이곳까지 1시간 50분 가량 걸렸다.
영원사 앞 이정표 삼거리(2.4km, 약490m) 07:32
금대 야영장은 현재 야영장이 휴장기간이라 주차료가 무료라고 적혀 있다. 주차장은 2층 구조로 아래층은 탐방객주차장으로 위쪽은 야영장고객주차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현재는 주차된 차량이 없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영원사방향으로 임도 길을 따라 걷는다. 임도길 첫머리 우측으로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가 있고 옆쪽으로는 야영장입구다. 임도길 옆 야영장으로는 단풍이 곱게 들어 보기 좋다. 현재는 휴장 상태라 조용하니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 찬바람에 스치는 단풍잎만 사사삭 소리를 낸다. 야영장 옆 이정표에 영원사 2.4km, 상원사 5.2km가 적혀 있다. 이후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잠시 들어가면 예전에 양봉을 하던 민가가 보이고 영원사 1.7km 이정표를 지나며 금대3교가 나온다. 이후 금대4.5.6.7교를 지나고 금대8교에 닿는다. 여기부터는 오르막 세멘트길이 잠시 이어지고 임도가 양쪽으로 갈리는 지점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대 도로가 좁아 교행을 위한 차단기다. 좌측으로 들어가는 임도길은 길아치라고 적혀 있으며 이곳 이정표에 영원사 0.9km가 적혀 있다. 잠시 오르막 세멘트길을 따라 올라서면 송신탑이 있고 하행선 차량이 갈수 있는지를 표시한 시설물이 있다. 이곳으로 올라서며 좌측편 길아치 방향골짜기로 노랗게 물든 낙엽송지대가 보기좋게 시야에 들어온다. 이후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금대9교를 지난후 영원사앞 이정표게 닿는다. 이정표에는 금대분소 2.4km, 우측으로 상원사 2.8km, 좌측으로 절길을 따라 0.2km가 적혀 있는 영원사가 있다.
영원산성첫머리(3.4km, 약710m) 08:09
임도끝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영원사를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한다. 잠시 올라가면 널찍한 영원사 주차장이 나온다. 차량 10여대 이상은 주차할 수 있겠다. 오늘 금대야영장 주차장에서 임도로 올라오는 차단기가 열려 있어 여기까지 올라올 수도 있었겠다. 이제 가파른 절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좌측으로 종무소, 약사전 전각이 있고 마지막 지점에 대웅전이 있다. 잠시 둘러보니 이곳에서 보는 전경이 그만이다. 은은하게 물든 산하의 모습도 좋고 절주변으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도 보기 좋다. 대웅전 좌측으로 종각이 있고 조금 위쪽으로 산신각이 있다. 규모는 보통이나 뒤편으로 영원산성이 막아주고, 앞쪽으로는 시명봉, 곰바위산등이 막아주는 온기가 가득한 지점에 위치한 절집이다. 폐허가 된 절집을 근래에 들어 몇 번의 중건, 중창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내용의 안내글이 있다.
이제 영원산성길을 따라 남대봉으로 가야 하는대 여기서 내려가기 싫어 대웅전 뒤편 벌 키우는 곳으로 접어들어 계곡을 넘고 산사면을 따라 우측으로 이동을 하여 본 등산로에 닿는다. 이후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면 잠시 올라서서 오르막 침목 계단이 나오고 이어서 바위지대에 설치한 철주길을 따라 올라서면 크고 작은 바위로 구성이 된 바위지대에 닿는다. 이후 오르막 데크계단을 두 번에 걸쳐 올라서고 바위와 바위 사리를 연결하는 데크다리를 건넌후 철주길을 따라 올라서면 남대봉 2.8km, 치악08-01지점 표지목이 있는 지점에 닿는다. 표지목에는 해발 709m가 적혀 있으나 실제는 680m쯤 되겠다. 이곳에서 좀더 오르면 지그재그로 오르는 데크계단이 나온후 굵직한 소나무 뒤편으로 영원산성이 보인다. 이렇게 하여 영원산성 첫머리에 올라선다. 영원산성은 고려 충렬왕때 몽골 카단족의 침략을 물리치기도 했고, 조선 선조 임진왜란때 왜병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목사가족의 순절한 사연이 담겨진 역사의 현장이라 한다.
남대봉1.8km이정표, 치악08-03표지목, 용도 안내문있는 봉(4.6km, 약970m) 08:51
이제 영원산성길을 따라 진행한다. 여기는 돌이 지금까지 굳건하게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대 실제는 1997년도에 복원을 했다고 한다. 널찍한 영원산성 좌측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면 산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좌측편으로 만든 데크계단길이 나온다. 이곳으로 올라서면 영원산성 안내문이 나온다. 이후 좀 더 오르면 남문터가 나오고 이후 성이 가파르게 오르는 지점 좌측으로 좁다란 각목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으로 올라서게 되면 ‘천년의 흔적’이라고 적혀 있는 안내문이 있는 지점의 무너진 성터에 닿는다. 복원하기 전의 성터의 모습인 것 같다. 천년의 세월을 버텨온 곳이다. 이후 오르막데크계단으로 올라서고 목봉로프길을 따라 진행하여 성터 좌측편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남대봉 2.3km, 치악08-02지점의 표지목이 나온다. 표지목에는 880m라 적혀 있으나 실제는 850m쯤 되는 것 같다. 이후 좁다란 오르막 각목계단으로 올라선다. 상당히 길게 이어지는 계단이다. 대략160계단쯤 된다. 다시 조금 평탄해진 성터 좌측편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여장이라 적혀 있는 표지석이 나온다. 여장은 성벽위에 다시 쌓은 낮은 담장을 이르는 말이란다. 이곳을 지나고 앞쪽으로 높아보이는 곳을 향하여 가파르게 올라서면 남대봉 1.8km, 치악08-03지점 표지목이 있으며 용도라고 적혀 있는 안내문이 있는 봉에 닿는다. 용도는 성벽의 일부 지형에 따라 좁고 길게 외부로 내뻗어 양쪽으로 몸을 감출수 있도록 쌓은 담을 말한다고 한다. 지형상 성벽으로 전체를 감싸기 어려운 돌출된 능선위에 설치한다고 적혀 있다. 산성은 여기까지 인 것 같다. 이곳이 해발 약970봉으로 표지목에는 999m로 적혀 있다.
주능선 이정표 삼거리, 치악08-04지점 표지목(좌 향로봉 2.6km, 우 남대봉 1.3km, 영원사 1.9km, 5.3km, 약1115, *약1125봉 아래쪽) 09:19
남대봉 1.8km 이정표가 있는 봉에서 잠시 내려선다. 안부를 지나며 곧바로 오르막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오른다. 데크계단 위 나지막한 봉에서 잠시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오르막 데크계단이 다시 나온다. 약100개의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두 번때 오르막 데크계단은 약110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후 연이어지는 데크계단을 따라 오른다. 중간에 아주 짤막하게 끊어진 데크계단이 1.2.3으로 대략 180계단을 올라서야 한다. 이렇게 올라서면 3번째 계단위가 해발 약1080m쯤 된다. 저번 팔공산 산행때 오도암에서 714계단을 올라설 때 혼쭐이 낫는대 오늘도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역시나 쉽지가 않다. 3번 계단위에서 잠시후 다시 오르막 데크계단이 나온다. 이곳은 비교적 짧아서 75계단쯤 된다. 이렇게 올라서면 앞쪽으로 갑자기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드디어 주능선에 닿은 것이다. 이정표 뒤편으로 높다란 바위봉은 치마바위로 해발 1125m쯤 된다. 여기 이정표에 좌측으로 향로봉 2.6km, 우측으로 남대봉 1.3km, 영원사 1.9km가 적혀 있으나 영원사길 경사도가 심하고 계단도 많아서 만만치 않은 코스다. 여기 표지목에 해발 1143m라 적혀 있으나 뒤편 치마바위가 해발 1125m쯤 되니 이곳 높이는 해발 약1115m쯤 되겠다.
남대봉 삼각점(잠시 내려서면 정상석, 헬기장, 초소, 쉼터, 6.5km, 약1181m) 09:51 ~10:05
이제 우측으로 남대봉을 향하여 진행한다. 바윗길을 따라 오르고 내리고 진행을 한다. 오르막 철주가 나오고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시명봉 조망봉에 닿는다. 바위봉으로 조망이 좋아야 하는대 오늘 날씨가 비는 오지 않지만 구름인지 미세먼지인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구름하고 미세먼지가 합해진 것 같다. 아래쪽에는 그런대로 시야도 괜찮고 했는대 주능선으로 오르며 전혀 보이는 것이 없다. 이쯤에서 뒤쪽에서 뛰어 오는 노인장을 본다. 길을 피해 주며 인사를 나눈다. 이제 시명봉 조망봉에서 잠시 내려서고 오르막 데크계단으로 올라서면 데크계단과 이어지는 전망데크에 닿는다. 종주능선 전망대라고 적혀 있는대 한치앞도 안보이니 답답하다. 금시 이어지는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남대봉 0.6km 이정표와 치악 01-28번 표지목이 있는 지점을 지나며 마주오는 분과 만나고 이후 짧막한 평탄하게 설치된 데크길을 지나 능선 반대편으로 넘어서 능선의 좌측사면을 따라 진행한다. 이후 좌사면 오르막 데크계단을 오르고 철주길을 따라 진행하여 오르면 앞쪽으로 내리막 데크계단과 연이어지는 오르막 데크계단이 나온다. 이렇게 올라서서 잠시 내리막길을 따라 진행한후로는 이제 서서히 오르는 좌사면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여 능선길에 닿는다. 능선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바위지대에 설치된 굵직한 줄도 보이고 이후 좀 더 가면 남대봉 삼각점에 닿는다. 해발 1181m다. 삼각점 바로 아래지점으로 헬기장과 정상석이 있으며 헬기장 좌측으로 초소가 있고, 쉼터가 있다. 간단히 정상석 인증사진 간신히 찍고는 초소앞 쉼터에서 모처럼 앉아서 차한잔 마시며 쉬어 간다. 이곳은 몇 번인가 오늘이 4번째같다. 치악종주한하고 시명봉을 거쳐 남대봉 이곳까지 오른후 치악산 비로봉까지 간적도 있고 영월지맥때도 횡성 현천리에서 횡성휴게소, 매화산, 치악산비로봉을 거쳐 이곳을 지난후 신림고개까지 가기도 했다. 한번은 고교동창들과 함께 신림 성남에서 오르기도 하였으며 한번은 매봉산 선바위봉으로 거쳐 오르기도 하여 오늘이 5번째로 기억된다.
상원사 대웅전(7.5km, 1085m) 10:21 ~10:27
남대봉에서 15분간 휴식후 내리막 육산길을 따라 상원사로 향한다. 내리막 육산길과 침목계단으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내려서는 도중 올라오는 내외분과 마주하고 내려서면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상원사 0.4km 방향인 좌측으로 내려선다. 여기도 내리막 육산길과 침목계단이 서로 교차하는 길이다. 이렇게 내려서면 사면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상원사 0.3km방향으로 우사면길을 따라 진행하면 상원사가 보이는 지점의 화장실을 지나고 잠시 내려서서 이정표에 닿는다. 영원사 2.8km, 성남탐방지원센타 5.2km, 비로봉 10.5km가 적혀 있다. 좌측으로 널찍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보은의 종 유래비가 있고 우측으로 바위절벽위에 세워진 종루가 보인다. 저곳이 꿩이 머리로 받아서 종을 쳤던 유명한 곳인 것이다. 이제 돌게단을 올라서서 가면 앞쪽으로 심검당이라는 전각이 보이고 우측으로 대웅전과 커다란 마당 앞쪽으로 범종각이 있다. 우측 편 나무 한그루는 고사가 되어 있다.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1,182m)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다. 절 앞 바위틈에서는 샘물이 솟고, 그 앞 40여 m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세 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이름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 전설이 이 절에서 비롯되었다. 상원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대웅전·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쌍탑은 신라 석탑의 양식을 따르며, 연꽃봉오리 형상의 상륜부는 보기 드문 구조로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능선 영원사 2.3km, 금대 분소4.7km이정표, 치악07-09표지목(8.2km, 약1115m) 10:39
상원사는 1400년 전 신라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 전해지며 치악산내 위치한 절로는 최고의 사찰이며 꿩이 바로 이 상원사의 종을 울리게 하여 선비를 살렸다는 전설이 남아 있어 꿩치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고쳤다고 한다. 법당 앞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5호인 통일신라시대의 도선국사가 조성한 황강석 3층 석탑이 있고 그 끝에 종각이 배치되어 있다. 이제 상원사를 둘러보고 다시 영원사로 향한다. 오던길을 따라 남대봉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남대봉에서 내려와 만났던 사면길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영원사 2.5km가 적혀 있다. 이후 평탄하게 이어지는 좌사면길을 따라 진행하고 다시 서서히 오르는 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상원사에서 10분이 좀 더 진행하여 주능선 이정표에 닿는다. 좌측으로 시명봉을 지나 치악재로 내려설 수도 있는대 이곳은 금줄을 쳐놓았다. 여기 이정표에 영원사 2.3km, 남대봉 0.7km, 비로봉 10.5km, 상원사 0.5km가 적혀 있다. 여기 치악 07-09표지목이 있으며 해발 1143m가 적혀 있으나 실제는 1115m쯤 된다.
내리막 데크계단, 데크계단옆 이정표(영원사 1.5km, 9.4km, 약805m) 11:08
주능선에서 이제 내려서기 시작한다. 첫머리부터 내리막 데크계단으로 시작한다. 대략 100계단을 내려서고 이후 가파르게 내려서는 돌길에는 철주가 쳐져 있다. 돌길 철주길을 따라 내려서고 다시 철주가 없는 돌길을 따라 한동안 내려선다. 계곡으로는 굵직한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다시 비교적 짧막한 60계단쯤 되는 데크계단을 내려서면 내리막 철주길이 길게 이어지고 다시 지그재그로 설치된 길다란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대략 120계단쯤 된다. 다시 내리막 돌길을 따라 내려서면 치악 07-08지점 표지목이 나온다. 해발 957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내려서면 비교적 짧막한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다시 내리막 돌길을 따라 쭈욱 가면 내리막 데크계단이 길게 보인다. 이곳으로 내려서면 데크계단 도중 우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영원사 1.5km가 적혀있다.
영원사앞 이정표(11.4km, 약490m) 11:53
이정표가 옆쪽으로 있는 데크계단을 따라 계속 내려서면 낙석방지용 철망이 씌워진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게 되는대 대략 130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 돌길에 설치한 철주길을 따라 가고 돌길을 따라 내려서면 바위 밑에 치악 07-07지점 표지목이 나온다. 해발729m가 적혀 있다. 표지목에서 다시 내리막에서 곧바로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내러서서 철주길, 비교적 짧막한 약80계단으로 이루어진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철주길 돌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면 철다리가 나오고 영원사 1.0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앞쪽으로 송신탑인지 마이크 시설인지 시설물이 보이는 곳이다. 이곳 해발이 약605쯤 된다. 이곳에서 다시 철주길 오르막 데크계단 이어지는 평탄한 데크 곧이어 내려서는 내리막 데크계단이 연속되는 길을 따라 가면 다시 철주길이 나오고 영원사 0.7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와 치악 07-06지점 표지목에 닿는다. 이곳 해발이 621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철다리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건너고 철주길을 따라 쭈욱 내려선후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계곡을 건너는 데크다리에 닿는다. 여기서 험준한 바위협곡을 피해서 가는 오르막 데크계단이 나온다. 대략 123계단을 올라서서 내리막 육산길을 따라 잠시 가면 길다란 내리막 데크계단이 나온다. 대략150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내려서면 철주길이 이어지고 치악 07-05지점 표지목을 지나 평탄하게 설치한 데크다리를 2번에 걸쳐 내려서면 영원사 0.5km 이정표에 닿는다. 이후 잠시 철주길을 따라 진행하면 낙엽이 수북히 쌓인 육산길을 따라 나와 영원산성으로 오르는 데크길 입구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에는 치악산 국립공원 안내도가 크게 설치되어 있으며 남대봉 3.9km, 금대분소 2.4km, 영원산성이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으며 커다란 영원산성 600m 표지판과 영원산성에 대한 내력이 적혀 있는 안내문이 있다. 여기서 잠시후 목교를 건너 나오면 영원사 입구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도 금대분소 2.4km, 영원사 0.2km, 상원사 2.8km가 적혀 있다.
금대분소 주차장(14.0km, 약340m) 12:21 ~12:40(중식)
이제 임도길을 따라 금대분소로 향한다. 영원사는 올라올 때 관람을 했으니 생략한다. 영원사 주차장에는 차량 6~7대가 보인다. 이제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서서히 내리막 임도길이라 올라올 때보다는 시간이 덜 걸린다. 쭈욱 내려서면 차단기 앞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 길아치라 적힌 곳 안쪽으로 민가도 보인다. 이 계곡을 따라 계속 오르면 향로봉에 닿게 된다.
***
영원산성 가는길, 길아치 삼거리
길아치는 ‘기 고개’다.
한명희는 “어릴 때 길아재 너머 반곡역 부근에 살던 누라 집에 자주 갔다. 숲둔골 지나 길아재로 넘어다녔다. 어떤 때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고개를 넘었는데 고갯마루에서 땀을 식히면서 ‘고개가 참 길다’고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고갯마루까지 풀을 깎아 놓았으니 한번 넘어 보라고 하면서, 고개를 넘으면 한가터에서 반곡역으로 가는 철길이 나온다”고 했다.
길아치에서 금두산성과 향로봉 가는 길과 곧은치 너머 치악산 부곡계곡으로 가는 길도 있다고 한다. 길의 역사를 찾아 다니다보면 별별 사람을 다 만난다. 다들 한 방이 있다. 길에서 만난 자는 모두 스승이다. 인생도 처유고수다.
출처 호국의 길 작성자 마태오
다시 임도를 따라 빠르게 내려선다. 금대8교부터 열심히 걸어서 금대 3교앞 금대분소 0.7km 이정표를 지나고 다시금 내려서서 예전에 양봉장이 었던 민가를 지나면 금시 좌측으로 금대야영장이 보인다. 야영장은 운영을 하지 않아 조용하지만 야영장 주차장에는 차량이 여러대 주차되어 있다. 다시 마지막 아래쪽 탐방객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차량 5대 정도가 보인다. 이렇게 하여 산행을 생각보다는 빠르게 마치고 점심식사를 간단히 한 후 집으로 향한다.
돌아오는 길
금대분소 주차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제 집으로 향한다. 좁다란 길을 따라 나간다. 올라올 때는 공사를 하지 않았는대 내려갈 때는 공사를 하여 옆으로 만든 흙길을 따라 빠져나가기도하여 치악재에서 원주로 들어가는 5번 국도에 닿는다. 이후 올때는 커다란 트럭에 막혀 천천히 왔지만 이제 갈때는 제속도가 난다. 이렇게 하여 원주시내 관설동 성당이 있는 교차로로 진입하여 19번 우회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흥업으로 빠져서 충주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원주 연세대 캠퍼스 앞을 지나 자동차전용도로에 닿은후 쭈욱 진행하여 소태터널을 지난후 야동방향으로 빠져서 진행하여 묵계교를 건너고 중앙탑면을 거쳐 충주 첨단삼거리에 닿는다. 첨단 삼거리 앞쪽으로 청주에서 충주로 이어지는 고속화도로 교차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모습이 보인다. 수일내로 개통이 이곳까지만 되어도 충주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겠다. 이후 음성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진행하여 소이교차로 부근에서 고속화도로에 닿게 된다. 이후 고속화 도로를 따라 청주로 들어와 3차 우회도로를 따라 청주 하이닉스 공장을 지난후 집에 도착을 하니 14시 4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치악산 남대봉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산행시간 : 5시간 31분 소요
산행거리 : 14km
연료비 : 25000원
주차비 : 야영장 휴장기간으로 무료
~~~~~~~~~~~~~~~~~~~~~~~~~~~~~~~~~~~~~~~~~~~~~~~~~~~~~~~~~~~~~~~~~~~~~~~~~~~~~~~~~~~~~~~~
원주 금대주차장~남대봉1181m~상원사
청주 ~금대분소 주차장(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1335) : 평택~제천고속도로(동충주) 129km 1시간 55분 4500원
무료우선 129km 2시간 05분
금대분소 주차장 : 주말 성수기 5000원, 평일 4000원 (금대분소 033-763-5232, 치악산 사무소 732-1445)
금대분소(해발350m) –2.4km – 영원사(해발525m) -(영원사계곡, 상원사 갈림길 까지 2.4km) -대문바위 –남대봉 갈림길 1.2(주능선 약1120m) –(0.4km) -상원사(해발1080m) –(남대봉까지 0.6km) -남대봉 갈림길 1.2 – 남대봉(1181m) –주능선 전망대(주능선길 1.3km) –치마바위봉 갈림길(1110m) –영원산성(2.1km) –영원사 –금대분소
12.4km 7시간 30분
금대리 계곡산장 무료주차장(033-763-5232)- 280m - 금대야영장주차장-치악산국립공원금대분소-영원사-영원산성-종주능선전망대-남대봉(1181.5)-상원사방향-영원사-계곡산장 무료주차장(11km/5시간 내외)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계곡산장( 033-763-5232) 무료주차장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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