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군위 팔공산 청운대~비로봉~동봉
청운대 1122m 비로봉 1192.8m 동봉 1167m
2025.11.11. 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5:30 – 상주분기점 06:28 – 동군위 톨게이트(통행료 8400원) 06:50 – 팔공산 동산탐방센타 주차장(아침식사, 해발 약615m) 07:12 ~07:40 – 도로로 나와 20m쯤 오르면 우측으로 원효대사 구도의 길 입구 07:41 – 소나무숲길 따라 진행 – 개울 부근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 이정표(0.326km, 약635m) 07:45 – 세족장 07:54 – 오르막 돌계단길 – 목교( →, 1.0km, 약750m) 08:04 – 오르막 돌계단길 - 오도암 0.7km 이정표(1.1km, 약770m) 08:07 – 오르막 데크계단(1.4km, 약815m) 08:15 – 야자메트길 – 정자(1.45km, 약835m) 08:17 ~08:30 –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 – 오도암(1.8km, 약895m) 08:39 –오도암 아래쪽 데크길 – 내려서고 올라서는 데크계단길 – 하늘정원 0.7km 이정표(2.0km, 약905m) 08:45 – 길다란 오르막 데크계단 08:49 – 데크계단옆 하늘정원 0.4km이정표(2.5km, 약1060m) 09:09 – 이어지는 오르막 데크계단 –데크계단 3거리 이정표(좌측 원효굴 0.5km, 2.6km, 약1095m) 09:17 – 원효굴(2.7km, 약1085m) 09:20 ~09:27 – 되돌아나와 데크계단 삼거리에서 하늘정원 방향으로 – 능선 714계단 끝(2.9km, 약1105m) 09:31 – 좌측으로 청운대 방향으로 – 청운대 정상석(3.0km, 약1122m) 09:35 – 되돌아서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데크길로 – 데크길 삼거리 이정표(하늘정원 0.2km 방향으로, 3.2km, 약1105m) 09:40 – 우측 군부대헬기장 돌아서 가는 길(좌측은 군부대) - 하늘공원 정자(비로봉 1.0km이정표, 3.1km, 약1135m) 09:46~09:58 – 데크길, 데크계단 – 세멘트포장 임도길(3.8km, 약1145m) 10:03 – 비로봉(4.7km, 1192.8m) 10:20 – 내리막 돌길 –동봉 0.5km 이정표 10:24 –내리막 데크계단 – 동봉 0.4km 이정표 10:26 – 마애불(5.3km, 약1120m) 10:37 – 동봉(5.4km, 약1167m) 10:43 ~11:05 – 비로봉 아래 400년 철쭉 11:21 – 비로봉 입구(6.1km, 약1180m) 11:26 – 세멘트 임도길 – 데크길, 데크계단 – 하늘 정원(7.2km, 약1135m) 11:40 – 헬기장 돌아서 – 데크길 삼거리 이정표(우측으로, 7.5km, 약1105m) 11:44 – 내리막 데크계단 – 도로옆 탐방센타(7.8km, 약1080m) 11:51 – 아스팔트도로 따라 하산 – 도로에서 좌측 능선길 입구(8.3km, 약1005m) 11:57 –우측 팔공지맥 시루봉 입구(9.8km, 약845m_ 12:21 – 우측 비포장 임도(10.5km, 약785m) 12:30 – 군인추모비 12:38 – 동산탐방센타 주차장(12.2km, 약615m) 12:50 ~13:11(중식) - 동군위 톨게이트 13:33 – 낙동톨게이트(통행료3700원) 13:59 – 속리산 휴게소 14:25 ~14:31 –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4700원) 15:02 – 청주 집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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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팔공산(八公山, 해발 1192m)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북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5개의 시·군·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 미타봉 1155m)과 서봉(일명, 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으며, 동·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이 산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동화사를 비롯해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다.
대구광역시 북부를 둘러싼 대구의 진산(鎭山). 중악(中岳)·부악(父岳)·공산·동수산(桐藪山)으로 불리기도 했다. 높이 1,192.3m. 1980년 5월 팔공산 일대 125km²가 도립공원으로, 2023년 5월 기존 도립공원 지역에 공유지를 추가한 126.058km²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낙동정맥에서 남서방향으로 갈라져나온 지맥이 방가산(756m)·화산(828m)·팔공산(1,193m)·도덕산(660m)으로 이어져 팔공산맥을 이루었다.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양쪽에 동봉과 서봉이 있으며, 그 줄기가 칠곡군·군위군·영천시·경산시·구미시에까지 뻗어 있다. 위천의 지류인 남천이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다. 산세가 웅장하고 하곡이 깊어 예로부터 동화사(桐華寺)·파계사(把溪寺)·은해사(銀海寺)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염불암(念佛庵)·부도암(浮屠庵)·비로암(毘盧庵) 등의 암자가 들어서 있다.
영천시 청통면의 은해사거조암영산전(銀海寺居祖庵靈山殿:국보), 군위군 부계면의 군위삼존석굴(軍威三尊石窟:국보)을 비롯한 국보 2점, 보물 9점, 사적 2점, 명승지 30곳이 있다. 219종의 각종 동물이 서식하며, 명아주·원추리·은난초·옥잠화 등 69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등산로로 제1노선은 매표소-동화사-부도암-염불암-동봉, 제2노선은 은해사-백흥암-인봉-갓바위-주차장, 제3노선은 파계재-동봉-인봉-백흥암-은해사로 이어진다. 골프장·자연학습원·야영장 등의 부대시설과 팔공 스카이라인 등의 위락·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북군위 팔공산(100대 명산) "원효구도의 길“
군위군은 원효스님의 발자취를 좇아 오도암-청운대-하늘정원으로 이어지는‘원효구도의 길’을 조성하여 2017년 개방하였다. 주차장으로부터 하늘정원까지2.3km/1시간30분, 하늘정원에서 비로봉까지1km/30분.
대략2시간 만에 팔공산 정상에 오르며,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의 향기를 접할 수 있는 명품코스가 조성된 것이다.
오도암(悟道庵)은 원효스님(617~686)이 654년 창건하여 6년간 머물던 곳이라 한다. 오도암 뒤편 714계단을 오르면 깎아지른 암벽 한 가운데 위치한 원효굴도 만날 수 있다. 원효굴을 지나면 팔공산의 비경(祕境) 청운대(靑雲臺;장군봉)에 이르게 되며, 이후 군부대 옆길을 따라 오르면 각종 야생화·조형물·전망데크로 조성되어 2015년 개방된 하늘정원이 펼쳐진다.
군위서 팔공산 하늘정원까지..탐방로 개통
김진호2017. 6. 14. 19:29
14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동산리 주차장~오도암~하늘정원에 이르는 2㎞의 팔공산 북쪽 탐방로를 개설했다.
자연친화적인 주차장 2개소, 화장실, 테크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탐방로가 개설됨에 따라 오도암~비로봉~동봉~서봉 등 팔공산 정상에 이어진 주변 봉우리들까지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게 됐다.
팔공산 나무계단을 따라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오르다 보면 팔공산에 자생하는 야생화와 조형물로 꾸며진 하늘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가볍게 트래킹하듯 걸으면 어렵지 않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맞볼 수 있다.
팔공산은 대구·경북인과 수천 년을 함께 해 왔다. 특히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염원하며 기도를 하고, 원효스님이 득도한 곳이다.
후삼국 시대에는 견훤이 서라벌을 공략할 때 고려 태조가 5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후백제군을 정벌하러 나섰다가 공산(公山) 동수(桐藪)에서 견훤을 만나 포위를 당했다.
그 때 신숭겸이 태조로 가장해 수레를 타고 적진에 뛰어들어 전사함으로써 태조가 겨우 목숨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당시에 신숭겸과 김락 등 8명의 장수가 모두 전사해 팔공산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팔공산 탐방로는 대구에서 접근할 수 있었을 뿐 군위 지역에서 오르는 길은 지금까지 전무했다.
한국동란 이후 군사시설과 통신시설이 설치돼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됐다.
2009년에 비로봉 정상이 개방됐다. 2015년에는 그동안 군부대 주둔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팔공산 정상의 하늘정원이 준공됐다.
군 관계자는 "팔공산 하늘정원은 팔공산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군위군의 야심작"이라며 "국방부와 도립공원의 긴밀한 협조로 일반인에게 되돌려 주게 됐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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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하늘정원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팔공산 정상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하늘정원'은 6,000㎡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쉼터를 조성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 오도암, 비로봉, 동봉, 서봉 등 팔공산 봉우리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어서 팔공산 정상 순례길의 출발지와 종착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하늘정원 일대를 기본으로 '청운대','원효굴'을 다녀올수 있다.
삼국유사 조형물
군위군에서'삼국유사의 고장'이라고 하는 이유는 '일연 스님'(1206~1289)이 고려 충렬왕 10년(1284) 부터 입적할 때까지 5년 동안 현재의 삼국유사면(구 고로면)의 '인각사'(麟角寺)에 머물며, '삼국유사'(고조선에서 후삼국까지의 유사를 모아 편찬한 역사서)를 집필했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다. 효성이 지극했던 일연 스님은 어머니를 봉양하고 싶어 왕에게 인각사행을 청했으나(왕을 보필하는 국사國師였기에) 허락을 받게 된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였으며, 그의 나이 78세 때 개경(현 개성)에서 군위 인각사로 내려왔다. 어머니의 묘소는 인각사에서 1㎞쯤 떨어진 곳에 있었다.
위와 같은 연유로 구'고로면'은 2021.1.1부로 고로면에서'삼국유사면'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바꾸었다.
청운대1122m
'청운대'는 팔공산의 정상인 '비로봉'(1,192.3m)보다 70m 아래에 있는 암석으로 된 봉우리이다. 암반에 뿌리를 내리고 자란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과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원효굴
청운대 절벽아래 원효대사가 득도하고, 수행했던 원효굴 앞 조그만'데크공간'이다.
***팔공산 하늘정원 가는 길
하늘정원 제1주차장에 주차후 산길을 따라 약 2.3km 걸어서 가는 방법, 구불구불 임도를 따라 가는 방법 40분 소요, 대구 팔공산 비로봉 최단 코스인 하늘공원 간이주차장까지 차로 오르는 방법이 있음
팔공산 비로봉 등산 최단코스인 하늘정원 최단거리로 다녀올수 있는 주차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74-7
*화장실은 약2km 아래의 제1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동절기에는 제1주차장에 주차후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함
하늘정원 전 이정표(하늘정원 0.3km, 하늘정원 탐방로 0.2km, 우측으로 오도암, 원효굴 가는 길
*하늘정원에서 비로봉까지는 약 1km 왕복 40분 소요
팔공산 하늘정원~비로봉 산행
팔공산을 가장 오르기 쉬운 코스는 군위 부계면 하늘정원코스다. 팔공산 정상부에 군부대가 있어 부계 장산계곡에서 정상까지 단차선이지만 교행이 어렵지 않은 도로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 차량도 하늘정원 하래 정상 주차장은 아니지만 10-20여대 주차가 가능한 곳이 있어 팔공산의 주봉 비로봉까지 노약자도 쉽게 오를수 있다. 겨울철에는 제1주차장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오도암 입구 들머리를 산행기점을 잡을시 4시간이면 충분하다.
코스 : 제1주차장 –오도암 –714지옥계단 –원효굴(1193M) –하늘정원 –임도길 –임도 좌측 철계단은 알바위 가는길) -임도끝 이정표(비로봉 0.03KM 임도에서 우측으로, 하늘정원 1.02KM) -비로봉 ~하늘정원 ~헬기장~등산로 ~제1주차장
산행거리 6.5KM, 산행시간 4시간
근교산&그너머<1255> 영천 팔공산 동봉~염불봉
왕건 살린 장수 8명서 유래설
- 치산리~동화집단시설 10.7㎞
- 3번 꺾이며 흐르는 공산폭포
- 절벽 아래 위치한 진불암 이채
- 동봉 서면 비로봉 등 파노라마
- 바위 벼랑 하산길 안전 주의
팔공산(八公山·1193m)은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군위군에 걸쳐있다. 서쪽인 가산(902m)에서 주봉인 비로봉을 거쳐 동쪽인 인봉(579m)에 이르는 20㎞ 능선을 따로 ‘팔공산맥’이라 부를 만큼 대구 산악인은 팔공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역사적으로도 팔공산은 고려 왕건과 백제의 견훤이 맞붙었던 현장이다. 왕건이 휘하 장수 8명을 잃은 데서 팔공산이 되었다고 하나 신라오악인 ‘중악(공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팔공산 산행은 대부분 남쪽인 대구와 영천 경산 칠곡 쪽에서 올라간다. 그에 반해 북쪽은 칠곡군 가산리에서 오르는 가산산성 코스와 군위군은 남산리에서 오르는 파계재 코스, 하늘정원을 오르는 ‘원효 구도의 길’이 있다. 또한 영천시에는 치산계곡에서 오르는 동봉(1167m)과 신녕재 코스인데 남쪽에 비해 등산로가 손에 꼽는 수준이다. 그만큼 산행이 뜸한데 치산계곡만은 여름철 물놀이를 겸한 산행 코스로 많이 알려졌다. 그러나 치산계곡은 가을이 끝나가는 요즘은 한적해 나 혼자만의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에서는 치산리에서 진불암을 거쳐 동봉에서 염불암으로 하산해 동화집단시설지구에서 마무리하는 팔공산 횡단 산행을 소개한다.
한산한 치산리 동봉 코스를 올라 염불암을 지나 코로나19로 혼잡한 동화사 관람을 피하는 대신 팔공산에서 가장 걷기 좋은 오솔길로 하산했다. 이 코스는 대구 시민이 동봉으로 오를 때 즐겨 찾는다. 치산계곡은 대중교통이 불편해 승용차를 이용했다면 동봉 정상에서 왔던 길을 다시 되짚어 하산하다 ‘현위치 번호 팔공 동봉 50-50’ 표지목에서 올라왔던 진불암길 대신 오른쪽 수도사(계곡) 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치산계곡 원점회귀 코스로 알려진 신녕재(도마재)에서 수도사로 하산하는 계곡 길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기간으로 입산통제 중이니 참고한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버스 종점에서 출발해 수도교~치산지~수도사 입구~팔공산탐방지원센터~철다리~공산폭포~현수교(신녕재·동봉 갈림길)~동봉·진불암 갈림길~부도~진불암~수도사·동봉 갈림길~수도사(계곡)·동봉 갈림길~석조약사여래입상~동봉 정상~염불봉 덱 쉼터~염불암·갓바위 갈림길~염불암~현위치 번호 087-04표지목 갈림길~깔딱 고개~동화집단시설지구로 하산한다. 산행거리는 이정표 기준 약 10.7㎞이며, 5시간 안팎이 걸린다.
이번 산행은 치산리 버스종점에서 수도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간다. 수도교를 건너면 간략한 팔공산 등산안내도와 도립공원 안내판을 지난다. 치산지를 돌아 수도사 입구에서 동봉(5.5㎞)은 직진해 차단봉을 지나 콘크리트 임도를 간다.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계곡에 놓인 철다리를 건너간다. 임도가 S자로 꺾이는 오른쪽에 공산폭포(치산폭포)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60m 길이에 3단으로 꺾이며 흐르는 폭포 앞에 망폭정 정자와 함께 전망 덱이 있다. 다시 되돌아나가 임도를 간다. 쉼터를 지나 수도사에서 25분이면 계곡에 놓인 현수교에 도착한다. 동봉(3.4㎞)·진불암(1.7㎞)은 오른쪽 다리를 건너간다. 직진은 신녕재(2.9㎞) 방향이다.
10분이면 목교(은수교)를 건너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동봉(3.0㎞)·진불암(0.8㎞)으로 향한다. 왼쪽은 동봉(2.7㎞)으로 곧장 가는 계곡 길. ‘나무아미타불’이 새겨진 바위와 부도 2기를 지나 진불암에 도착한다. 법당에는 ‘적멸보궁(寂滅寶宮)·진불(眞佛)’ 현판이 걸렸다. 불사로 여러 동의 건물이 들어서면서 예전의 ‘허허(虛虛)로운’ 분위기는 이제 느낄 수 없었다.
진불암을 나와 산비탈을 돌아 계곡에 놓인 목교를 건너 능선에 올라가면 ‘현위치 번호 팔공 동봉 05-23’ 표지목이 선 갈림길에 도착한다. 동봉(2.0㎞)은 오른쪽으로 꺾어 능선을 탄다. 왼쪽은 수도사 방향. 비로봉 천길 절벽 아래 지나온 진불암이 보인다.
덱 계단에서 처음으로 비로봉 조망이 열리고, 크고 작은 봉우리를 넘으면 갈림길에서 동봉(0.5㎞)은 직진한다. 왼쪽은 수도사(계곡) 방향. 산비탈 길은 덱 계단을 올라가면서 끝이 난다. 비로봉과 동봉사이 안부 왼쪽에 석조약사여래입상이 서 있다. 동봉은 석불을 지나 5분이면 덱 계단을 올라 정상에 선다. 북쪽은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과 치산계곡이며, 시계방향으로 화산 보현산 기룡산 삿갓봉 은해봉 노적봉 관봉 환성산 초례산 비슬산 가야산 등의 봉우리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하산은 갓바위(7.3㎞)·도마재(2.7㎞)로 직진한다. 능선 좌우는 깎아 세운 바위 벼랑이지만 안전한 우회길이 나 있는 데다 현재 바위 능선에도 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취재팀은 우회로 대신 암릉에 뼈대만 완성된 덱 구조물 2곳을 지나 철계단과 덱 계단을 내려간 뒤 염불봉 아래 덱 쉼터에 도착했다. 정면에 병풍바위가 보이는 전망대를 지나 동봉에서 25분이면 안부 갈림길에 도착해 오른쪽 염불암(0.8㎞)·동화사(2.8㎞)로 내려간다. 직진은 갓바위(6.6㎞) 방향. 염불봉 산비탈을 돌아 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2번의 갈림길에서 모두 오른쪽 염불암으로 간다.
염불암에서 도로를 내려간다. 돌탑군을 지나 도로가 S자로 꺾이면서 ‘현위치 번호 087-04’ 표지목이 선 갈림길에서 직진해 도로를 벗어난다. 왼쪽 도로는 동화사 방향. 계곡을 따라가는데 이정표가 세워진 2번의 갈림길에서 동화집단시설지구로 직진한다. 대구 올레길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늘어선 운치 있는 오솔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깔딱고개 삼거리에 도착해 동화집단시설지구(0.7㎞)는 직진해 침목 계단을 내려간다. 솔숲 길을 지나 동화캠핑장을 빠져나가면 집단시설지구에 도착한다.
◆교통편
-영천터미널에서 271번 치산리행 버스는 오전 8시, 11시에 출발한다.
산행 뒤 동화사삼거리 정류장에서 동대구역 방향으로 출발하는 급행 1번 버스를 탄 뒤 동대구역 지하도 1 정류장에서 내린다. 밤 11시30분까지 13분 간격으로 다닌다. 동대구역에서 부산행 기차는 수시로 있다.
승용차 이용 때에는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길 404 수도사를 내비게이션 목적지 한 뒤 수도사 주차장이나 치산관광지캠핑장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문의=라이프부 (051)500-5147 이창우 산행대장 010-3563-0254
글·사진=이창우 산행대장 lcw112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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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30
오늘 산행은 대구,군위에 있는 팔공산을 간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겨울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도 2~3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날씨는 청명하니 맑다고 한다. 대구 팔공산은 여러번 다녀온 산이지만 군위 방향에서는 처음으로 산행을 잡았다. 군위 동산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팔공산 동산탐방지원센타가 나온다. 이곳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원효대사구도의 길을 따라 하늘정원에 닿고 이후 비로봉 동봉을 다녀서 임도를 따라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이다. 2012년 치산리에서 시루봉으로 올라서 팔공지맥길을 따라 진행하여 공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여 임도를 따라 비로봉에 오르고 다시 수도사로 내려온 적이 있으나 오늘산행은 군위 부계면 동산계곡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오도암으로 오르는 원효구도의 길을 아직 가지 않아서 동산탐방센타에 주차를 하기로 한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집에서 05시 30분 나선다.
팔공산 동산탐방센타 주차장(아침식사, 해발 약615m) 07:12 ~07:40
청주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이패스로 진입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남이분기점에서 상주방향으로 접어들어 달린다. 오늘은 그래도 화물차가 적어 진행하기 편하다. 이렇게 달리면 대략 1시간이면 상주 분기점을 지나고 이후 낙동강을 건넌후 영천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여러개의 터널을 지나고 청주에서 대략 1시간 20분후 동군위 톨게이트로 나간다. 통행료 8400원이 나온다. 이후 우측으로 진행하고 원형로터리에서 대구 동명방향으로 진행을하다가 우측으로 빠져서 동산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면 주변으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보기 좋다.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다니는 차량도 별로 없고 한적한 도로다. 한참을 올라가면 오은사가 나오고 이후 잠시 더 가면 팔공산 동산탐방지원센타 주차장이 좌측으로 나온다. 이곳까지 대략 1시간 40분이 좀 더 걸렸다. 이곳 분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차단기가 열려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서서 공군부대 앞쪽 탐방센타 건물이 있는 곳까지 올라선후 비로봉을 다녀오는 간단한 산행을 주로 하는 것 같다.
오도암(1.8km, 약895m) 08:39
팔공산 동산탐방센타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아직 차량이 1대도 보이지 않는다. 도착후 차안에서 준비해온 아침도시락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산행준비후 이제 원효구도의길 입구로 향한다. 주차장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위쪽으로 대략 20m쯤 오르면 우측으로 원효구도의 길 입구다. 입구에는 오도암 1.4km, 오도암 갈림길 2.0km가 이정표에 적혀 있다. 팔공산 안내도가 있으며 좌측으로 공군부대로 오르는 도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대 열려있다. 이제 원효구도의 길을 따라 걷는다. 첫머리는 소나무가 가득한 평탄한 길을 따라 진행한다. 잠시 들어가면 등산로가 우측으로 꺽이는 부분에 이정표가 있으며 작은 개울을 건너게 된다. 여기 이정표에 오도암 1.3km가 적혀 있다. 이후 10여분을 더 오르면 세족장이라고 적힌 곳이 나온다. 특별한 시설은 없으며 옆쪽으로 개울물이 보이고 작은 평탄한 돌이 보인다. 이곳부터 산길은 오르막 돌계단을 따라 오른다. 작은 목교를 좌측에서 우측으로 건너고 다시 오르막 돌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오도암 0.7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잠시후 오르막 데크계단을 올라서고 이후 야자메트가 깔린길을 따라 잠시 더 오르면 작은 정자가 있는 곳에 닿는다. 앞쪽으로 조망이 확트여서 누렇게 물든 산하가 보기 좋다. 여기서 차 한잔마시며 쉬었다가 다시 오르면 나뭇잎이 다 떨어져 나뒹구는 길을 따라 지그재그를 그리듯 올라서면 좌측으로 건물도 보이고, 우측으로 화장실도 있다. 이곳에서 잠시더 가면 오도암싸리문과 우측으로 하늘정원(0.8km)으로 가는 데크길 앞에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싸리문 안으로 살며시 들어간다. 잠시 걸어들어가면 청운대 바위절벽아래 자리잡고 있는 오도암이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절마당에 돌탑을 위주로 가운데 대웅전, 양쪽으로 전각이 세워져 있다. 터가 그리 넓지는 않다.
원효굴(2.7km, 약1085m) 09:20 ~09:27
오도암을 잠시 구경하고 나와 데크길을 따라 진행한다. 오도암 아래쪽으로 평탄하게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고 내려서고 올라서는 데크계단을 따라 진행하면 하늘정원 0.7km가 적혀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청운대 절벽아래 사면을 따라 가는 길을 4~5분 진행하면 위쪽으로 끝없이 오르는 가파른 데크계단이 보인다. 악명높은 714계단이다. 한군데 끊기는 곳이 없이 한번에 714계단이 설치된 곳은 그리 많치 않을 것 같다. 계단 아래 해발이 대략 910m정도 이며 714계단 끈 능선의 고도가 1105m이니 고도 200m를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는 구간이다. 씩씩거리며 오르다 쉬고 다시 쉬고 우측으로 원효대사를 모셧다는 시자굴이 계단 우측으로 보인다. 이 지점에 하늘정원 0.4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다시 이리저리 꺽이며 오르는 계단을 따라 두어번 쉬며 올라서면 드디어 데크계단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 원효굴 50m가 적혀 있다. 이곳까지 왔는대 꼭 다녀가야 한다. 절벽에 설치한 데크길을 따라 내려서고 올라서고 다시 내려서며 진행을 하면 원효굴이 나온다. 앞쪽으로 팔공산의 주봉인 비로봉의 안테나가 여러개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멋진 경관을 볼수 있는 곳이다. 원효굴에 도착하니 어허 이런굴에서 어떻게 수행을 했는지 의아심이 생긴다. 몸을 구부리고 간신히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면 움직일 공간도 없다. 바닥에는 물도 고여 있어 참 기이하단 생각이 든다. 이런곳에 이런굴이 있는지를 어떻게 알았는지도 의아심이 생긴다. 실제 원효대사가 수행을 했던 원효굴은 팔공산 경산방향에 있는 불굴사 홍주암 원효굴이라고 한다. 여기는 실제 데크계단이 없으면 로프를 타지 않으면 올 수 없는 곳이다.
비로봉(4.7km, 1192.8m) 10:20
원효굴을 잠시 보고 다시 돌아나와 데크계단 삼거리에서 하늘정원방향으로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714계단표시가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청운대를 잠시 올라보기로 한다. 오도암의 위쪽 바위봉이다. 가는 길에는 돌담이 쳐져 있는 쉼터가 있는데 안쪽에 탁자도 놓여 있다. 이곳에서 잠시 더 가면 청운대 정상석이 나온다. 뒤편으로 서 있는 소나무가 작품이다. 이곳에서는 바로 앞쪽으로 팔공산의 정상으로 삼고 있는 비로봉에 여러기의 송신탑이 있는 모습이 보이며 좌측으로 공군부대도 보인다. 실제 팔공산의 가장 높은 지점은 공군부대가 있는 곳이다. 해발 1213m로 비로봉의 1193m보다 높다. 어쨌든 중요한 시설이 있는 곳이지만 하늘정원까지 개방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군부대 옆을 통과하여 비로봉까지 쉽게 오를수 있도록 개방이 되었다. 청운대의 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도 담고 이제 다시 오던길을 따라 되돌아서 능선 714m계단 끝에서 좌측으로 데크길을 따라 잠시 가면 공군부대 도로에서 올라오는 데크계단과 만나는 삼거리지점 이정표에 닿는다. 하늘정원 0.2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헬기장과 공군부대사이 길을 따라 진행하여 하늘정원 정자에 도착하여 따끈한 차 한잔마시고 간식도 들고 다시 진행을 하면 데크길, 데크계단을 따라 진행하여 공군부대 후문 세멘트 임도길에 닿는다. 이후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면 서서히 내려서고 다시 서서히 올라서서 비로봉의 송신탑이 있는 옆으로 지나서 KT송신탑이 있는 널찍한 공터앞에서 좌측으로 비로봉 50m가 적혀 있는 곳으로 오르면 팔공산 제천단이 있고 잠시 후 비로봉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은 비좁은 편이다. 정상석만 간단히 인증하고 내려온다. 정상에서는 오늘 날씨가 좋아 대구 시내의 전경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도로옆 탐방센타(7.8km, 약1080m) 11:51
비로봉에서 내려서서 동봉으로 향한다. 비로봉에서 동봉까지는 600m거리로 가까우니 다녀가기로 한다. 돌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동봉 500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후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동봉 0.4km 이정표가 나오고 이후 비로봉의 사면길을 따라 진행하여 동봉으로 향하면 수도사에서 올라온길과 합류하는 지점에 마애불이 서 있다. 커다란 바위면에 새겨진 통통한 여인을 닮은 마애불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이후 돌길을 따라 진행하고 마지막 계단을 따라 오르면 동봉에 닿는다. 동봉은 미타봉이라고도 부른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조망이 시원스럽게 잘 보인다. 공군부대 아래로 병풍바위, 돗대바위부근의 암봉들도 잘보이고 수도사 방향, 관봉 방향, 서봉방향, 대구시내방향 모든 곳이 시원스럽게 잘보인다. 동봉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오던길을 따라 진행한다. 비로봉에 오르기전 KT송신탑 아래쪽 부근에 있는 400년 철쭉으로 찾아 보기로 한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 동봉 0.5km, 비로봉 0.1km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몇미터 안떨어진 곳에 있다. 이정표에서도 보인다.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대 이곳을 여러번 지나면서도 철쭉을 만나지 못했다. 바위틈새 상단부와 중단부 사이에서 자란 철쭉나무는 수형도 참 좋아서 철쭉 꽃이 피는 5월 25일경에는 멋진모습을 볼수 있겠다. 철쭉 나무를 구경하고 다시 올라서서 비로봉앞을 지난후 세멘트 포장길, 데크계단, 데크길을 따라 하늘정원에 닿고 이후 데크계단을 따라 쭈욱 내려서면 공군 부대 앞쪽 도로 작은 주차장공간이 있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에는 국립공원공단 초소도 있으며 등산안내도가 있다. 공단직원 2명이서 주차안내를 하고 있다. 차량 20여대와 내려오면 도로변으로 차량을 주차할 공간은 많다.
동산탐방센타 주차장(12.2km, 약615m) 12:50 ~13:11(중식)
이제 우리는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선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곳까지 차량으로 올라와 시원한 공기 마시며 비로봉 정도를 다녀오는 것 같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주차를 하고 비로봉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처럼 원효구도의 길을 따라 올라와서 도로를 따라 내려서는 분들은 보이지 않는다. 도로는 대략 4.1km를 걸어 내려가야 동산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 닿는다.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서면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어이지는 샛길이 있지만 우리는 도로를 따라 가기로 한다. 30여분을 내려서니 우측으로 팔공지맥길의 시루봉으로 가는 길이 있는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도로는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서 내려선다. 내려서며 계곡으로 건물도 보이고 좀더 내려서면 비포장 임도길이 우측으로 갈리는 지점도 지나면 군인 중령 추모비가 있으며 이후 10분을 좀 더 내려서니 동산 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도로를 따라 1시간이 걸렸다.
돌아오는 길
탐방센타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는 집으로 향한다. 오던길을 따라 그대로 진행을 한다. 20여분후 동군위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달리면 30분이 좀 못되어서 낙동강을 건너며 낙동톨게이트를 지난다. 통행료 3700원이 나온다. 이후 진행하여 속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청주 강서 하이패스로 빠져나오면 통행료 4700원이 나온다. 이후 시내길을 따라 집에 도착을 하니 15시 15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모처럼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 한구간 더 돌아 보았다.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소요
산행거리 : 12.2km
연료비 : 3만원
통행료 : 8400원+8400원=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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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 팔공산 원효구도길, 하늘정원길1192.8m
청주 – 대구 동산탐방지원센타(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73-7) : 158km 1시간 55분 통행료 8400원
대구 팔공산 하늘정원(임도 4.1km 1시간30분)
동산탐방지원센터 출발 원효구도의길- 오도암-원효굴-하늘정원-군사도로-비로봉-하늘정원-도로(임도길)-동산탐방지원센터 9.05km 4시간
**오도암으로 되돌아 내려오면 7.3km, 3시간 30분
동산탐방지원센타(해발 615m) =원효구도의 길(1.5km, 40분) –오도암(해발 895m) –(0.4km, 20분) -원효굴 –0.5km, 20분) -청운대 –(0.4km,15분)–하늘정원(해발 1150m) –(0.8km, 25분) -비로봉(해발1192.8m) – 0.7km,20분) - 동봉 –되돌아서 – 0.7km, 20분) -비로봉 - (0.8km, 25분 – 하늘정원 – (0.5km, 15분) -도로(임도) –(4.1km, 1시간 20분) -동산탐방지원센타
동산탐방지원센터~오도암~714계단~원효굴~청운대~하늘정원~비로봉~오도재~서봉~동봉~하늘정원~오도암~동산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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