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적중 대암산~무월봉~태백산~천황산~미타산
대암산591m, 무월봉607.6m, 태백산578.6m, 천황산687.6, 미타산662.8m
2025.02.14.금요일 맑음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4:37 – 강서하이패스 – 낙동분기점 – 남상주휴게소 06:13 ~06:34(조식) -고령,합천톨게이트(통행료 8700원, 정산안됨) 06:51 – 쌍책면 – 초계면 – 초계면 신촌리 107(양떡메마을 원형교차로 옆, 해발 약75m) 07:18 ~07:25 – 유하리 방향으로 진행 –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무릉표지석, 0.932km) 07:35 – 세멘트 농로길 – 아스팔트길 건너고(1.32km) 07:39 - 원당마을에서 우측으로 07:45 – 대암산 가는 도로(2.10km, 약85m) 07:49 – 좌측 축사위 삼거리(좌측으로, 대암산 정상 3.0km 표지판, 2.98km, 약165m) 08:02 – 세멘트 포장 임도길 따라 지그재그 오르는 길 – 1.0km 및 국가지점번호(4.10km, 약290m) 08:20 – 2.0km 및 국가지점번호(5.14km, 약380m) 08:35 –2.5km 및 국가지점번호 위 좌 급커브 지점(우측 산소방향으로 진행, 5.70km, 약435m) 08:43 –산소위로 잡목지대로 진행 – 능선길 도착(6.07km, 약520m) 08:56 – 육산길 –깔개길 – 통나무계단 – 대암산 정상(산불감시초소, 정상석, 활공장, 6.40km, 약591m) 09:05 ~09:10 –내리막 깔개길 – 세멘트 포장길(6.75km, 약505m) 09:17 – 임도 전망대겸 주차장(6.93km, 약485m) 09:20 – 오르막 깔개길 – 육산길 – 약580봉(7.57km) 09:34 – 널찍한 능선길 –무월봉 정상(헬기장, 전망대, 7.96km, 약607.6m) 09:40 – 길다란 내리막 통나무계단 – 대암산1.8km, 큰고개 2.5km이정표(8.21km, 약535m) 09:45 – 평탄한 능선길 – 좌측 하산로(8.40km, 약520m) 09:48 – 조금씩 오르내리는 평탄한길 – 안부 등산로 표지판(8.82km, 약520m) 09:54 –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 – 약565m봉(8.94km) 10:00 – 우꺽임봉(9.08km, 약560m) 10:02 –잠시 내려서고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오르는 길 – 가파른 길 – 태백산 정상(전망대, 큰고개 1.4km이정표, 9.53km, 약578.6m) 10:13 ~10:24 –산소(10.5km, 약470m) 10:41 – 내리막 널찍한 길 – 끝부근은 깔개길 – 큰고개(아스팔트길, 11.1km, 약405m) 10:50 – 첫머리는 깔개길 – 임도길 – 큰고개 0.6km, 미타산 4.4km 이정표(11.8km, 약400m) 11:01 – 오르막 시작지점(12.0km, 약430m) 11:05 – 잡목속 의자3(12.3km, 약525m) 11:17 – 우측 송전탑(12.5km, 약575m) 11:24 – 잠시후 잡목속 의자 5 – 미타산 3.2km, 큰고개1.8km 이정표(12.9km, 약655m) 11:35 – 천황산 정상(13.1km, 약687.6m) 11:41 –양쪽으로 고사리밭 내리막길 – 안부 이정표(미타산 3.3km, 우측으로 국사봉 2.7km, 13.4km, 약620m) 11:47 – 오르막 널찍한 길 – 미타산 3.6km, 의자 있는 쉼터 11:53 – 삼각점 봉(13.8km, 약655m) 11:54 –안부(14.4km, 약495m) 12:06 – 미타산 2.1km, 우측으로 미타산임도 0.5km 이정표(14.7km, 약515m) 12:12 –해발 약545봉(15.0km) 12:17 – 산소봉(15.3km, 약545m) 12:21 –미타산1.4km, 우측미타산 임도 0.4km 이정표(15.4km, 약525m) 12:23 –봉호재(미타산 1.1km, 상흥사 1.3km, 미타산 임도 0.5km, 큰고개재 6.1km, 15.8km, 약505m) 12:28 – 좌측으로 큰산소(16.2km, 약605m) 12:39 – 널찍한길 – 이정표(미타산 0.3km, 국사봉5.8km, 공설운동장 5.9km, 좌측으로, 16.3km, 약615m) 12:44 – 성터(16.4km, 약630m) 12:44 – 오르막 침목계단 – 정자(16.5km, 약660m) 12:49 – 미타산 정상(정상석, 전망대, 16.6km, 662.8m) 12:51 ~13:18(중식) - 되돌아 내려서서 – 미타산 0.3km 이정표(17.0km, 약615m) 13:27 – 봉호재(17.6km, 약505m) 13:34 – 상흥사 1.3km 방향으로 하산 – 내리막 통나무계단과 육산길 교차로 이어는 지그재그길 – 작은 너덜(18.0km, 약385m) 13:44 – 천황산3번 표지목, 작은 목교(18.2km, 약345m) 13:45 – 상흥사 0.8km, 미타산 1.3km 이정표(18.3km, 약320m) 13:50 – 천황산 1지점 표지목(18.6km, 약250m) 13:57 – 아치교 13:58 – 임도앞 목교(18.9km, 210m) 14:01 – 사각정자 등산로 입구 세멘트길(19.0km, 약185m) 14:04 ~14:10 – 상흥사 입구(19.3km, 약150m) 14:14 – 아스팔트길 삼거리(우 직진, 19.6km, 약135m) 14:19 – 편도 1차선 아스팔트길 – 명곡저수지 둑(19.9km, 약125m) 14:22 – 도로에서 좌측 마을방향으로(20.5km, 약80m) 14:28 – 명곡마을회관 14:32 – 큰도로(좌측으로, 21.1km, 약70m) 14:35 - 초계면 신촌리 107(양떡메마을 원형교차로 옆, 22.7km, 해발 약75m) 14:54 ~15:00 –초계 –쌍책 –고령, 합천 톨게이트 15:28 –고령분기점 15:37 – 김천분기점 16:07 – 낙동분기점 16:22 –속리산 휴게소 16:43 ~16:50 –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8700원) 17:18 – 청주 집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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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운석충돌구.. 5만년 전 200m 크기 소행성 충돌!
한반도 구석기 시대에 찾아온 '우주 손님'
구석기 시대의 한반도에 '우주 손님'이 방문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대략 5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나갈 무렵의 어느 날, 경남 합천 지역에 살던 한반도의 구석기인들은 하늘에서 거대한 불기둥이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했을 것이다. 다음 순간, 지름이 200m나 되는 거대한 소행성이 벼란간 날아와 지표면과 충돌했을 것이다.
지름 200m 크기라면 잠실야구장의 스탠드까지 포함한 크기 정도 된다. 그런 끔짝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대기를 뚫고 하늘에서 나타나 초속 25km로 지상을 강타했다는 말이다.
어마무시한 굉음과 함께 땅은 순식간에 불구덩이가 됐을 테고, 하늘은 잿빛 먼지구름으로 뒤덮여 캄캄해졌을 것이다. 구석기인들은 인간이 죄를 많이 지어 지구 최후의 날이 왔다고 생각했을 게 분명하다.
남한 땅에 이런 거대한 운석 충돌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가 많지 않은 듯하다. 유명한 미국 애리조나주 의 지름 1.2km 배린저 운석공보다 무려 5배 이상 큰 운석 충돌 크레이터로, 경상남도 합천의 초계분지가 거대한 운석충돌로 만들어진 크레이터임이 밝혀졌다.
동서 길이 8km, 남북 길이 5km의 타원형 분지인 초계분지는 약 5만 년 전 한반도에서 최초로 운석충돌 사건에 의해 만들어진 분지임이 지난 2020년 12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이 같은 사실 국제 학술지 <곤드와나 리서치>에 공식 발표되었다.
초계분지는 전체적으로 북쪽에는 단봉산 등의 150~200m 안팎의 구릉성 산지가 발달되어 있고, 남쪽은 북쪽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대암산(591m) 등, 500~600m 이상의 비교적 높은 산지가 발달되어 있다. 초계분지 내부를 흐르는 소하천 8개 지류는 전부 북쪽으로 모여들어 황강으로 배수되는 폐쇄형 분지를 이룬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운석충돌의 흔적은 여러 차례 발견됐지만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으나, 연구센터는 합천 운석충돌구가 운석충돌에 의해 생긴 직접 증거를 2가지 발표했다.
하나는 지하 130m 깊이 셰일층에 충격파가 형성한 원뿔형 암석구조로 운석 충돌의 대표적인 거시적 증거로 꼽힌다.
다른 하나는 석영 광물 입자가 충격파로 녹았다 다시 굳는 과정에서 형성된 평면변형 구조로 충돌 밑바닥에 해당하는 142m 깊이에서 발견됐다. 이런 변형은 15~35만 기압의 고압과 2000도 이상의 고온 상태에서 일어난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또한 분지 중심부의 중력이 낮게 측정되는데, 이것도 운석 충돌에 의해 기반암이 파쇄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합천 운석충돌구는 동아시아에서는 중국랴오닝성의 슈옌(岫岩)에 이어 두 번째 발견된 운석충돌구로, 히로시마 원폭 9만 배 파괴력을 가진 운석의 충돌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슈옌 운석구가 지름 1.5㎞ 정도인 것에 견줘 초계분지는 동서 약 8㎞, 남북 약 5㎞로 몇 배 더 크다.
충돌 이후로도 운석구는 수만 년 동안 호수 형태로 남았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 물길이 열리며 담수가 모두 빠져나가고 지금과 같은 분지가 됐다.
이 같은 운석은 소행성이 지구 대기로 낙하하면서 만든 것으로, 지름 1 km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50만 년에 한 번 꼴이며, 지름 5 km짜리의 제법 큰 충돌은 대략 천만 년에 한 번, 지름 10 km 이상의 초거대 충돌은 5천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난다.
지름 50 m 이상의 물체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천 년에 한 번쯤 되는데, 1908년의 퉁구스카 폭발사건 때와 비슷한 크기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때 파괴된 숲의 면적은 여의도 넓이의 700배에 이르는 2,150km^2나 되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초거대 충돌은 6,600만 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져 백악기 제3기 대멸종을 일으킨 칙술루브 충돌구 운석인데, 지름이 약 10km로, 충돌구 지름은 180km에 이른다. 이때 지구상의 공룡이 멸종되었다.(서울신문 게재)
합천 초계~적중 운석공 32km 환종주
적중사거리~오서산~아막재~단봉산~택정재~박골재~384봉~작은대암산~대암산~무월봉~579봉~태백산~대양고개~688봉~천황산~미타산~두방리 ~적중사거리
몇천만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소행성이 지구와 출동해서 공룡을 멸종시킨 주범이라는 설이 몇몇 곳에 나타난다.
의정부 분지지역, 양구분지(속칭 펀치볼) 지역, 방태산 분지지역, 그리고 대구분지지역이 운석과 충돌로 생겼다는 주장이 나온바 있다.
지질학자들은 이들 분지는 기반암(基盤岩)인 편마암 밑으로 화강암이 뚫고 들어온 뒤 상대적으로 침식에 약한 화강암이 침식되는 이른바 ‘차별침식’의 결과라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소행성이 떨어진 흔적이 있을까? 없을까? 한반도 지역을 구글을 통해서 살펴보니 반면 합천군의 분지는 지질조사 결과 기반암이 퇴적암으로 돼 있으며 화강암이 뚫고 들어온 흔적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차별침식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원 교수는 “운석충돌로 지금보다 작은 분지가 생긴 뒤 점차 침식이 일어나면서 지금과 같은 규모가 됐을 것”이라고 추정하면서도 “기반암이 약 1억 3500만년 전부터 약6500만년에 이르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됐을 것 외에 정확한 충동 시기는 알 수 없다고 한다.
크레이터 내부에 자리한 경남 합천의 초계면과 적중면을 사이에 두고 크기는 약 동-서 길이 8km, 남-북 5km 정도 되는 코스가 있으며 횡단하는데 걸리는 직진 거리는 2시간 남짓.
들머리, 날머리 적중교에서 시작되며 적중면과 초계면은 주머니처럼 생긴 산들로 둘러 쌓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적중-초계분지’는 약 1억 3500만년 전부터 약6500만년에 이르는 중생대 백악기에 운석 충돌로 형성됐다고 하는데 동-서 길이 8km, 남-북길이 5km, 산둘레 32km(GPS), 걸어서 10~12시간 내외
전체코스 ; 적중교 -단봉산-덕정재 -작은대암산 -대암산 -무월봉 -태백산 -대양고개 -천 황산 -미타산 -홀로재-옥두봉 -적중사거리
대암산(大岩山591m).무월봉(無月峰607.6m),태백산(太白山578.6m)은 경남 합천군 대양면,초계면,율곡면에 위치한 산이다. 태백산(太白山) 과 대암산(大岩山)은 너무나 낯익은 산 이름이다. 태백산(太白山578.6m)은 백두대간 상 천제단이 자리하는 강원도 태백시의 그 유명한 태백산(太白山1567m) 과 이름이 한자 까지 같은 산이고 ,대암산(大岩山591m)도 용늪으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대암산(大岩山1304m)과 한자까지 같은 산이다.
백두대간의 남덕유산에서 가지쳐 시작한 진양기맥이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황매산등 서부경남의 명산을 일으키며 달려나가다가 한실재 가기 전 좌측으로 지능선을 합천호를 출발한 황강 근처로 뻗어나간 단맥상에 태백산(578.6m), 무월봉(無月峰607.6m), 大岩山(591m)이 위치한다.
합천의 옛이름은 대야성(大耶城)이다. 신라와 백제가 100여년에 걸처 쟁패를 벌인 지역이다. 그래서 황강(黃江) 건너편에 있는 대야성산은 그런 의미에서 이름되었고, 여기서 능선을 이어가면 달이 춤을 추고 있다는 무월봉(舞月峰), 또 강원도처럼 태백산과 대암산도 만나고, 월령봉과 천황산, 미타산, 오봉산, 성산, 소미산을 지나 황강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적포리(赤布里)로 이어진다. 합천군 초계면과 적중면 남쪽을 병풍친 이 능선은 합천군과 의령군을 북과 남으로 가르는 군계능선이며, 무월봉에서 아홉사리재를 건너면 진양기맥(晉陽岐脈)으로 연결되는 산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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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4:37
오늘 산행지는 오래전부터 가려 했던 합천 초계면과 적중면에 있는 합천 운석공충돌구의 일부인 대암산에서 미타산까지의 산행을 해보려 한다. 이곳에 산들이 집중적으로 있으며 다른 구간은 특별한 산은 없다. 산길은 대부분 무난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조망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라하고 굴곡이 많아 쉽지는 않은 산행코스라 한다. 오늘 나홀로 승용차로 이동을 하여 원점회귀 산행을 하려니 돌아오는 구간이 대략 6km정도로 만만치 않아 차량을 그 중간 지점인 초계면 신촌리 양떡메 마을 원형교차로 부근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하기로 한다. 차량 이동거리도 만만치 않고 산행거리와 시간도 길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친후 집에서 04시 37분 출발 한다.
초계면 신촌리 107(양떡메마을 원형교차로 옆, 해발 약75m) 07:18 ~07:25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이패스로 진입을 한다. 차다기가 올라가 있으며 하이패스 단말기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어쨌든 진입을 하여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여 남이분기점에서 상주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간혹 화물차량이 추월하느라 길을 막기도 하지만 이른아침이라 승용차는 보이지 않는다. 낙동분기점에서 다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따라 마산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후 길게 이어지는 구간단속구간을 지나면 김천분기점을 지난다. 이후 상주휴게소를 지나고 다시 남상주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를 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간다. 이곳이 마지막 휴게소다. 아침기온이 아직은 쌀쌀하다. 영하 6도를 가리킨다. 식사후 다시 달리면 고령분기점에 닿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빠져 88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고령, 합천톨게이트로 빠져나가니 통행료가 0원이 찍힌다. 언제 다시 청구서가 날라올 것이다. 이후 지방도를 따라 진행을 하면 합천방향으로 돌아서 가면 4~5키로가 더 나오는 대 길은 더 좋은 것 같다. 짧은 길을 따라 진행을 하니 고개를 두어번 넘어서서 쌍책면이란 곳에 닿는다. 합천박물관이 보이는 곳이다. 이후 진행을 하면 강을 건너고 작은 고개를 하나 넘는대 이곳이 운석공환종주길의 아막골재다. 고개를 넘어서면 초계면소재지에 닿고 다시 진행을 하면 다리를 건너 진행하여 초계면 유하리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여 신촌리 양떡메마을 좀 더 지나 큰고개로 오르기 전 원형교차로에 닿는다. 교차로 한쪽 널찍한 곳에 주차를 하니 07:18분이다. 청주에서 3시간 가까이 왔다.
좌측 축사위 삼거리(좌측으로, 대암산 정상 3.0km 표지판, 2.98km, 약165m) 08:02
여기 운석공 환종주길 안쪽의 널찍한 분지는 서쪽편은 초계면, 동쪽편은 적중면이다. 시작은 초계면쪽에서 해서 내려올 때는 적중면으로 내려온다. 차량을 주차하고 간단히 산행준비를 한후 차량으로 들어온 방향인 유하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양떡메 문화복지세타 앞을 지나고 마을회관 하남보건지소등을 지난후 무릉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세멘트 포장 농로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커다란 축사들이 여기저기 보이며 앞쪽으로 보이는 대암산을 향해 진행을 하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건너고 이후 다시 세멘포장 농로길을 따라 진행하여 커다란 축사가 많이 보이는 원당마을에 닿는다. 이쯤에서 동녘에서 떠오르는 햇살을 받기 시작한다. 원당마을에서 어떤 지도에는 직진을 올라간 코스가 보이지만 안전하게 우측으로 마을길을 따라 진행하여 유하리 마을에서 대암산으로 오르는 길에 닿은 후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서서히 오르는 세멘트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이렇게 13분가량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커다란 축사가 있는 위쪽 삼거리에 합천운석충돌구 전망대(대암산) 3km가 적혀 있는 커다란 표지판이 나온다.
대암산 정상(산불감시초소, 정상석, 활공장, 6.40km, 약591m) 09:05 ~09:10
합천운석충돌구 전망대 3km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세멘트 임도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축사가 여기저기 보이며 서서히 올라선다. 올라서며 세멘포장임도길에 하얀눈이 아직 녹지를 않아 미끄럽기도 하지만 스패츠나 아이젠을 할 정도는 아니다. 서서히 올라서면 합천 청소년수련원이 였던 곳을 지나고, 국가지점번호와 1km가 적혀 있는 지점을 지난다. 이후 임도길에는 눈이 더욱 많아지며 차량이 다닌 흔적은 끊기며 2.0km 지점을 지나고 점차 올라서서 좌측으로 급하게 꺽이는 지점 바로 아래쪽으로 2.5km와 국가지점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샛길을 따라 들어가니 산소가 나온다. 여기까지는 길이 있지만 산소위로 진입하여 잠시 가니 길 흔적이 없어진다. 이후 잡목을 제치며 올라서서 능선길에 닿는다. 작은 대암산에서 대암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이후 눈으로 덮힌 길을 따라 진행하면 몇분후 야자메트를 깐 깔개길이 나오고 마지막 지점에는 통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대암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정상석이 있으며 대암산 정상은 활공장으로 되어 있다. 조망은 매우 좋아서 운석공 충돌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이다.
무월봉 정상(헬기장, 전망대, 7.96km, 약607.6m) 09:40
대암산 정상에는 합천 운석공충돌구 안내도가 있다. 이 안내도는 산행을 하는 내내 중간중간 있기 때문에 산행하는대 도움이 많이 된다. 서쪽 편으로 합천 군청소재가 보인다. 이제 다시 진행을 하면 합천 전 초팔성에 대한 안내문이 있다. 삼국시대에 합천지역의 군사적 요충지대로 운영하기 위해 쌓은 성이라고 한다. 이후 내려서는 길에는 야자메트가 깔려 있는 길로 통나무계단길 위에 깔려 있다. 이렇게 내려서면 세멘트 포장길에 닿는다. 입구에 전망대까지 350m라고 적혀 있다. 이제 세멘트 포장임도길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널찍한 주차장과 전망대로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안내도가 잘 되어 있다. 이제 반대편으로 오르는 길에도 첫머리는 야자메트가 깔려 있고 이후 육산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면 해발 약580봉에 닿고 이후 널찍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 말라버린 커다란 공터는 헬기장으로 보인다. 그 앞쪽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작은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다.
태백산 정상(전망대, 큰고개 1.4km이정표, 9.53km, 약578.6m) 10:13 ~10:24
무월봉에서 잠시 조망을 즐긴후 다시 내려서는 길은 통나무계단길로 길게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에 대암산 1.8km, 큰고개 2.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이후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는데 이정표등 표지판은 없다. 이후 조금씩 오르내리는 평탄한길을 따라 진행하면 안부에 닿는다. 우측으로 오래된 임도길이 갈리는 곳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능선 입구에 ‘등산로’라 적힌 표지판이 있어 길을 잘못 들일을 없다. 이후 조금 가파르게 오르는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해발 약565봉에 닿고 여기서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잠시 가면 높이가 거의 비슷한 봉으로 여기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며 잠시 내려서고 이후 오르락 내리락하며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마지막 부근에서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서면 태백산 정상에 닿는다. 태백산 정상에는 큰고개 1.4km, 대암산 2.9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으며 작은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으며 역시 앞쪽으로 운석공을 살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과 커피한잔 마시고 진행을 한다.
큰고개(아스팔트길, 11.1km, 약405m) 10:50
태백산 정상에서 다시 진행을 하면 한동안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된다. 내려서기도 하고 조금씩 올라서기도 하면 진행을 한다. 조망은 별로 없는 구간이다. 이렇게 17분가량을 진행하니 우측으로 산소가 있는 곳에 닿는다. 여기부터는 내리막길로 널찍한 길을 따라 간다. 앞쪽으로 높다랗게 솟아 있는 천황산이 보이는 곳이다. 소나무로 가득한 널찍한 길을 따라 내려서면 그 끝 부근은 역시 야자메트가 깔려 있는 길을 따라 내려서서 아스팔트 포장길인 큰고개에 닿는다. 여기도 커다란 운석공충돌구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거리가 적힌 안내도가 있다, 특히 이곳에는 미타산 등산안내도가 있으며 미타산 유래도 적혀 있다.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과 의령군 부림면 묵방리 경계에 있는 산(고도: 662m)으로 군의 북쪽에 위치하며 남서쪽으로 천황산(657m), 국사봉(688m)과 연결된다. 지명은 산의 모양이 민드름한 모양에 경사가 완만하다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옛날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던 산이라서 봉화산 또는 방아산이라고도 한다. 산의 북쪽 방향으로는 삼국시대 축성된 미타산성이라는 성곽이 있으며, 김유신 장군이 이곳에서 백제군과 싸웠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옛날 미타산 봉화지기에게 한 노인이 하루 밤을 쉬어 가기를 청하였으나 거절당하자. ‘너의 심성을 보니 저기 솟은 우물의 맑은 물도 아까우니 흙물이나 먹으라’고 하면서 사라진 후 오늘날 까지 미타산 우물물은 항상 흐려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내가 차량을 주차한 양떡메마을 원형교차로에 닿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합천군 대양면 백암리에 닿는다.
천황산 정상(13.1km, 약687.6m) 11:41
큰고개에서 반대방향으로 널찍한 길에 깔려 있는 야자메트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면 깔개길이 끝나며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고 다시 서서히 내려서게 된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큰고개 0.6km, 미타산 4.4km가 적힌 이정표가 나오고 이후 좀 더 진행을 하면 널찍한 임도길에서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 오르막길에 닿는다. 오르막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여기도 등산로는 널찍하니 길은 좋은 편이다. 10분을 좀 더 오르니 잡목속에 의자 3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사용을 하지 않아 거의 폐허가 된 상태다. 이후 다시 널찍한 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우측으로 송전탑이 있는 지점에 닿고 이후 눈덮힌 널찍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잡목속에 의자 5개가 놓여 있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 의자도 거의 폐허가 된 상태다. 이후 10여분을 서서히 오르게 되면 미타산 3.2km, 큰고개 1.8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난후 우측으로 널찍한 공터는 말라버린 풀밭이다. 여기서 잠시 더 가면 부림 1-라 표지목이 나오고 미타산 4.5 kmrk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으며 잠시 더 가면 좌측으로 조망이 확 트이는 곳이 천황산으로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는 표지판이나 정상표시는 없고 땅바닥에 떨어진 천황산(687.6m) (적중분지 환종주)라 적힌 하얀색 표지판이 있다.
삼각점 봉(13.8km, 약655m) 11:54
천황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이 조금 가파르게 내려서는대 양쪽으로 묵은 고사리가밥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도 눈이 녹으면서 상당히 미끄럽다. 이렇게 내려서면 안부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미타산 3.3km, 큰고갯재 2.3km가 적혀 있으며 우측방향으로 국사봉 2.7km가 적혀 있다. 안부에서 다시 널찍한 길을 따라 올라서면 미타산 3.6km가 적혀있는 스텐으로 된 이정표가 있으며 의자 여러개가 설치된 쉼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조금 앞쪽으로 삼각점이 있으며 삼각점 안내문이 있다. 안내문에는 해발 655m가 적혀 있으며 앞쪽으로 조망이 트여 있다.
봉호재(미타산 1.1km, 상흥사 1.3km, 미타산 임도 0.5km, 큰고개재 6.1km, 15.8km, 약505m) 12:28
삼각점봉에서 다시 진행을 하면 여기도 내려서는 길로 눈이 녹으면서 매우 미끄럽다. 이렇게 하여 안부에 닿고 다시 진행을 하면 미타산 2.1km, 큰고개재 5.1km가 적혀 있으며 우측으로 미타산 임도 0.5km가 적혀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길은 매우 좋은 편이며 5분후 해발 약545봉에 닿고 이후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되면 산소가 있는 해발 약545봉에 닿는다. 길은 더욱 좋아지며 길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되면 미타산 1.4km, 큰고개재 5.8km, 우측으로 미타산 임도 0.4km가 적혀 있는 지점을 지나며 쭈욱 내려서면 의자 2개가 나오며 곧이어서 양쪽으로 하산로가 있는 봉호재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미타산 정상 1.1km, 큰고개재 6.1km, 좌측으로 상흥사 1.3km, 우측으로 미타산 임도 0.5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미타산을 다녀온 후 상흥사로 내려설 예정이다.
미타산 정상(정상석, 전망대, 16.6km, 662.8m) 12:51 ~13:18(중식)
봉호재에서 직진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서서히 오르는 길로 미타산은 산행을 많이 하는지 길이 매우 좋다. 길이 녹아서 미끄럽긴 해도 그런대로 올라설만 하다. 천천히 올라서면 10분이 좀더 되어 좌측으로 큰산소가 있는 것이 보인다. 여기부터 길이 넓어지며 잠시 오르면 이정표가 나온다. 널찍한 길은 직진으로 가고 여기서 좌측으로 들어가야 한다. 여기 이정표에 좌측으로 미타산 0.3km, 우측으로 공설운동장 5.9km, 국사봉 5.8km가 적혀 있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올라서서 미타산성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좌측으로 0.3km, 직진방향으로 0.2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직진방향으로 침목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높다란 정자가 나오고 좀 더 가면 미타산 커다란 정상석이 나온다. 앞쪽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산행을 시작한 대암산이 멀리 보이고 그 안쪽으로 움푹패인 운석공 충돌지형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이 매우 좋은 곳이다. 여기 이정표에 큰고개재 7.2km, 송림재 8km, 상흥사 2.5km가 적혀 있다. 여기 조망이 좋은 전망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스한 날씨고 조망도 좋아서 식사하기 딱 좋다.
사각정자 등산로 입구 세멘트길(19.0km, 약185m) 14:04 ~14:10
미타산은 우측편 유학사 방향에서 많이 오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 운석공 환종주는 송림재를 거쳐 옥두봉까지 진행한후 적중교까지 진행을 해야 한다. 다음 산행은 운석공 종주길을 걸을지 합천군 청덕면 방향에서 오봉산~옥두봉으로 돌아볼지 생각을 해봐야 겠다. 이제 하산을 시작한다. 오던 길을 따라 성터까지 내려선후 좌측으로 성터를 따라 잠시가면 끝 쪽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고 그 아래쪽으로 집이 한 채 보이는대 사람이 살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부림공설운동장 부근에서부터 올라온 임도길이 개설되어 있다. 이제 미타산 정상 0.3km 이정표가 있던 자리로 돌아와 산소를 지나고 쭈욱 내려선다. 봉호재까지 내려설때는 얼마걸리지 않는다. 봉호재에서 다시 우측편으로 상흥사 방향으로 내려서기 시작한다. 상흥사 1.3km이정표가 적혀 있다. 내려서는 길은 지그재그로 내려서는 길로 통나무계단이 군데군데 설치된 길이다. 이렇게 내려서면 작은 너덜이 있는 지점에 닿고 천황산 3번 표지목이 나오며 작은 목교를 건넌다. 이후 좀 더 내려서면 상흥사 0.8km, 미타산 1.3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천황산 1번 표지목을 지난후 1분후 아치교를 건넌다. 다시 3분여 더 내려서면 마지막 다리를 건넌후 널찍한 임도길에 닿는다. 임도길을 따라 3분여 더 내려서면 세멘포장 임도길에 닿고 여기에 미타산 1.3km가 적힌 스텐으로 된 이정표가 있으며 사각정자가 있다. 앞쪽으로 미타산 등산로 안내도와 운석공환종주길 안내도가 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과 커피한잔 마시고 진행한다.
초계면 신촌리 107(양떡메마을 원형교차로 옆, 22.7km, 해발 약75m) 14:54 ~15:00
사각정자에서 휴식후 다시 세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상흥사 입구에 닿고 도로를 따라 저수지 위길을 따라 가면 널찍한 아스팔트길 삼거리에 닿는다. 이후 편도 1차선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면 명곡저수지 둑을 지난후 내려서기 시작하여 도로에서 좌측으로 명곡마을을 향해 진행하여 명곡마을 회관앞을 지난후 큰 도로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로를 따라가면 누하마을, 정토마을 지나 유하천을 건너면 여기부터는 다시 초계면이다. 이렇게 하여 초계면에서 적중면으로 적중면에서 초계면으로 넘어와 마지막 차량을 주차한 초계면 신촌리 양떡메마을 원형교차로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산행거리가 도로를 걷는 구간이 많아서 상당히 길어 졋으며 산행시간도 많아졌다. 혼자 다니다보니 이렇게해서 라로 돌아보아야하니 좀 힘들더라고 겪어야 하는 일이다.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은 올 때와 똑같은 경로로 진행한다. 신촌마을에서 유하리 삼거리리를 지난후 초계면에 닿고 여기서 아막골재를 넘어선후 쌍책면에 닿은후 쭈욱 진행을 하면 큰고개 두 개를 넘어선후 딸기농사를 많이하는 안림딸기마을 지난후 고령, 합천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대구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고령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따라 김천, 상주 방향으로진행하여 성주를 지나고 김천분기점을 지난후 낙동분기점에서 다시 청주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속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진행하여 강서하이패스로 빠져나가니 나올 때는 통행료 8700원이 찍힌다. 이후 집에 도착을 하니 17시 35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무사히 합천의 초계면과 적중면에 있는 산을 돌아 봤다.
산행시간 : 7시간 29분 소요
산행거리 : 22.7km
연료비 : 45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 왕복 1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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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계면 양동로 255(유하리 410-7, 청계노인회관) : 208km 2시간 30분 통행료 8800원
청주 ~초계면 신촌리 107 : 214km, 2시간 34분 9200원(상흥사,미타산 등산로 입구 3.2km, 계정농장 삼거리 3km)
합천 대암산-무월봉-태백산-천황산 20200418 토
코스: 합천군 초계면 유하리 유계마을회관-유계교-제각-임도-임도이탈-묘도-임도-임도이탈-대암산(591.1) 정상-임도-임도이탈-무월봉(607.6)-태백산(578.6)(헬기장)-고개 도로-천황산(687.6)-655.4,삼각점/(대곡령봉)-철탑능선-정토리-정토1교-유계마을회관 <18.69km/8:22/시작09:48-종료18:11>
***천황산지나 하산로 삼거리~ 미타산 : 2.8km, 되돌아서 800m지점에서 명곡리로 하산
19.85km, 8시간 30분
합천운석충돌구 환종주는 '대암산(591m) → 대암산 주차장 → 무월봉(607m) → 태백산(578m) → 큰고개재 → 천황산(678m) → 봉호재 → 미타산(663m) → 홀로재 → 송림재 → 옥두봉(253m) → 적중교'까지의 코스이고, 거리는 19.7km / 시간은 약 8시간45분
유계마을-약5km –대암산(대암산 주차장주소 : 경남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산 53-1, 591m) -1.5km(20분) –무월봉(607m, 전망대) - 태백산 갈림길(2.34km, 52분, 좌측 급경사 오르막) - 태백산(578.6m, 큰고개1.4km, 대암산 2.9km 이정표, 전망대, 3.06km, 01:12) - 1.4km(내리막길) –큰고개재(아스팔트길, 큰고개재~천황산~봉호제~미타산 : 5.0km, 4.59km, 01:40) - 큰고개재 1.8km, 미타산 3.2km 이정표 – 천황산(조망도 없고 아무런 표시도 없음, 687m, 6.58km, 2시간 46분) -천황산 정상 직후 부터 약 100m 구간은 가시와 청미래덩쿨 밭 – 국사봉 삼거리(큰고개재 2.3km, 미타산 3.3km, 국사봉2.7km이정표, 3시간 03분 소요) - 삼거리 갈림길(미타산 3.6km, 7.24km, 03:05분) - 봉호재(큰고갯재 6.1km, 천황산2.1km, 미타산 정상 , 미타산임도 0.5km, 9.23km, 3시간45분) -임도 갈림길 이정표(미타산 정상 0.3km, 국사봉 5.8km, 공설운동장5.9km이정표, 좌틀) -헬기장 – 미타산성(653m, 10.km, 미타산 정상 0.2km, 4시간 15분 소요) - 미타산 정상(정상석, 전망대, 663m, 10.2km, 04시간 20분) *봉호재 ~유계마을 : 약6.5km (미타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 적중면 누하리177-2)
*0km0분[원당리 원당마을 대암산 입구 3거리](11;50) -3.8km 45분[원당고개](12;35) -4.5km 55분[대암산](12;45~12;47)[2분] -5.2km 65분[원당고개](12;55)-6.1km 85분 [무월봉](13;15~13;17)[2분] -8.0km 120분 [태백산](13;50) -9.8km 160분[큰고개](14;30~14;45) [15분]-10.0km 180분 [도로 곡각지점](14;50)
택시 도착되어 내려서고 상홍사 진입도로따라 명곡저수지 위(15;10) 상홍사 입구 3거리에 도착(약7km/20,000원)산행종료한다.[7.0km][25분] -16.8km 205분[명곡저수지 상류 상홍사 초입 도로3거리](15;15~18;00)[16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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