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 두루봉~단임산~두타산(박지산)
두루봉 1227.8m, 단임산1341m, 두타산(박지산) 1391.3m
2024.06.14.금요일 맑음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3:30 – 서청주 톨게이트 03:40 – 호법분기점 04:17 – 만종 분기점 04:47 – 진부톨게이트(통행료 9700원) 05:31 – 발왕골 입구 당산숲(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118-5, 해발 약660m) 05:51 ~06:10 – 생명의길로 진입 –두리봉 등산로 입구( 좌측 능선으로 진입 , 0.235km, 약670m) 06:14 – 오르막 능선 -1km 지점(약890m) 06:38 – 완만한 오르막길 –급경사 잡석길 – 임도(1.19km, 약965m) 06:47 – 임도 건너 급경사 오르막 – 폐헬기장(2.07km, 약1040m) 06:58 – 완만한 오르막 능선 – 우측 벌목지(1.51km, 약1065m) 07:02 – 폐 헬기장(2.07km, 약1200m) 07:22 – 두루봉(우 꺽임, 2.50km, 약1227.8m) 07:30~07:45 – 서서히 내려서는 능선 – 안부(굵직한 신갈나무, 2.94km, 약1135m) 07:56 – 오르막 육산길 – 오르막 잡석길 – 해발 약1232.1봉(좌 꺽임, 3.43km) 08:15 – 우꺽임봉(3.85km, 약1225m) 08:25 –평탄하게 이어지는 신갈나무숲길 – 철쭉 나무숲길 – 널찍한 길(4.71km, 약1205m) 08:41 – 오르막 돌길 – 좌측 황병지맥길 합류지점(5.03km, 약1300m) 08:55 – 봉(5.51km, 약1305m) 09:40(약40분 지체) - 단임산(삼각점, 06.10km, 약1371m) 09:55 ~10:15 –두타산(칠성대) 1.8km 이정표(6.74km, 약1320m) 10:27 –황병지맥 1301.1m 표지판(7.22km) 10:37 – 내리막 돌길 – 아차목이 삼거리 이정표(두타산 칠성대 1.1km, 7.45km, 약1245m) 10:43 – 오르막 육산길(길 양호) - 조금 가파른 돌길 – 오르막 육산길(길 양호) - 우 꺽임지역(7.88km, 약1325m) 10:58 – 봉(8.22km, 약1365m) 11:08 – 폐 헬기장(좌 꺽임, 8.43km, 약1370m) 11:15 – 두타산 정상(정상석, 삼각점, 커다란 돌탑, 구상나무, 산 라일락꽃, 8.75km, 약1391.3m) 11:26 ~11:36 –내려서는 길(미역줄, 박새, 관중, 쓰러진 나무들로 뒤엉킨 잡목길 –봉(9.21km, 약1360m) 11:52 –바위지대 내려서고 – 능선에서 우측으로 (9.27km, 약1355m) 11:56 – 폐헬기장(9.80km, 약1255m) 12:13 –평탄한 안부(10.4km, 약1135m) 12:28 – 살짝 올랐다 내려서서 –안부(10.5km, 약1135m) 12:32 – 약1140.5봉 삼각점, 표지판(우꺽임, 10.6km) 12:35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 – 안부 완만한 능선길 12:45 –서서히 올라 봉(좌 꺽임, 11.1km, 1035m) 12:48 –내리막길 – 안부(낙엽송, 구상나무, 11.3km, 약975m) 12:55 –살짝 올라서서 낙엽송, 구상나무 잡목길 –임도 삼거리(앞쪽 세멘트길로, 11.6km, 약945m) 13:02 ~13:15(중식) - 세멘트임도길 따라 – 비포장 임도길(11.9km, 약915m) 13:09 – 봉산재 임도삼거리(차단기, 산림초소, 12.2km, 약915m) 13:25 – 능선길 따라 서서히 오르막길 – 975.2봉 표지판(12.7km) 13:41 –내리막길 – 우꺽임(13.0km, 약940m) 13:48 –송신탑 13:50 – 모리재(모래재, 13.1km, 약915m) 13:51 – 우측편 도로따라 –봉산 8교(13.8km, 약820m) 14:02 – 봉산9교(14.2km, 약775m) 14:07 – 모리1교(14.6km, 약715m) 14:11 – 우측 박지골 입구(15.1km, 약685m) 14:17 – 모리2교 14:18 – 생명의길 입구(15.4km, 약675m) 14:20 – 두리봉 등산로 입구(15.8km, 약670m) 14:24 – 봉산리 당숲 앞 공터(16.0km, 약670m) 14:28 ~14:40 – 진부 톨게이트 15:03 – 만종 분기점 15:50 – 호법분기점 16:20 – 음성 휴게소 16:45 ~06:50 –서청주 톨게이트(통행료 9700원) 18:04 – 청주 집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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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두타산(頭陀山, 일명 박지산 博芝山 또는 칠성대 七星臺, 1394m),
단임산(檀林山, 1340.8m) 산행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두타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입장료+주차료 4,000원) → 시멘트 포장 임도를 따라 얼마간 더 가면 선비바위 쉼터 → 휴양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털보바위 → 샘터바위 → 울창한 숲길을 지나면 → 비포장 임도를 만나게 된다 (휴양림에서 2.3Km 올라 온 지점) → 얼마간 임도를 지나고(임도 구간 0.7Km) →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숲길로 접어 든다 → 숲길을 따라 0.8Km 오르면 두타산, 단임산 삼거리를 만나게 되고 → 오른쪽으로 단임산 정상(1340.8m) 까지 왕복 (0.9Km*2 = 1.8Km) → 삼거리에서 왼쪽, 두타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 → 헬기장을 지나고 → 두타산 정상(칠성대, 박지산,1394m) →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 휴양관으로 원점회귀하는 13Km, 6시간 남짓 소요되는 코스이다.
*** '두타산(박지산), 단임산, 수항리 삼거리', 수항에서 4.4Km(휴양림에서 3.8Km) 올라 온 지점,
왼쪽으로 두타산 정상 1.3Km,오른쪽으로 단임산(1340.8m)까지는 0.9Km(왕복1.8km) '황병지맥, 1340.8m’
표지판이 붙어 있는데, 바로 이 곳이 '단임산 정상',
***'두타산(박지산) 정상',
휴얌림에서 5.1Km 올라 온 지점, 오른쪽으로 절터까지는 5.3Km, 뒷쪽으로 봉산재까지는 3.2Km,
두타산(頭陀山, 七星臺, 1394m), 일명 박지산(博芝山),
황병지맥에 속아며 동쪽에 두루봉 (1,226m), 발왕산 (發 旺 山 , 1,458m), 서쪽에 잠두산 (蠶 頭 山 ,1,243m), 백석산 (白 石 山 , 1,365m) 등이 솟아 있다 .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 상류인 오대천 (五 臺 川 )으로 흘러들어 하안에 좁은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신기리, 마평리 등의 취락이 발달하였다 .
오대천은 다시 수항리·화의리·숙암리 등을 지나 나전리에 이르러 남한강 상류에 해당하는 조양강으로 흘러든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봉산리를 지나면서 남류하여 정선군 북면의 유천리를 지나 구절리 부근에서 조양강의 상류인 송천(松 川 )으로흘러든다. 북쪽 산록에는 하진부리와 송정리 등의 취락이 발달되어 있다.
박지산은 일제시대 때 지어져 불리우기 시작한 이름이라고 하며, 원래의 이름은 '두타산'이라고 하는데, 정상부는 '두타산 칠성대(頭陀山 七星臺)'라 부르기도 하는데, 등산로 표지목에는 정상을 '두타산 칠성대'라 표기해 놓은 곳이 군데군데 보인다.
박지산 (博芝山 )1,391m
위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높이 1,391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서 동쪽에 두루봉 (1,226m)·발왕산 (發旺山 , 1,458m), 서쪽에 잠두산 (蠶頭山 , 1,243m)·백석산 (白石山 , 1,365m) 등이 솟아있다 .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 상류인 오대천 (五臺川 )으로 흘러들어 하안에 좁은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신기리 ·마평리 등의 취락이 발달하였다 .
오대천은 다시 수항리 ·화의리 ·숙암리 등을 지나 나전리에 이르러 남한강 상류에 해당하는 조양강으로 흘러든다 .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봉산리를 지나면서 남류하여 정선군 북면의 유천리를 지나 구절리 부근에서 조양강의 상류인 송천 (松川 )으로 흘러든다 . 북쪽 산록에는 하진부리와 송정리 등의 취락이 발달되어 있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정선 조양강에 합류하는 길목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와 수항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내린 산이 박지산(博芝山 ·1,394m)이다 . 박지산은 오소리 너구리 노루 멧돼지 등 여러 산짐승과 각종 약초, 그리고 산삼 같은 희귀식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 특히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 등박지산 골짜기는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하여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
박지산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산으로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청정류 가운데 가장 때묻지 않은 계곡인 아차골을 품고 있다 .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 등 박지산 골짜기는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하여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
박지산은 두타산 (頭陀山 )이라고도 하는데 2007 년 인쇄된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의 공식명칭으로 ‘우리 산 이름 바로 찾기 운동 ’에 따라 2002 년 박지산에서 두타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그러나 백두대간의 삼척 두타산 (1352.7m)과 혼돈되기 때문에 여전히 박지산이라 일컫는 이들이 많다 .
정상에는 2 미터 높이의 돌탑이 있는데 칠원성군 (七元星君 )을 모셨다하여 칠성대라 부르며, 칠원성군이란 불교에서 북두의 일곱 성군을 뜻한다 . 칠원성군은 북두칠성을 인격화한 신 (神 )이며 농사와 생사 (生死 ), 화복 (禍福 )을 맡아본다고 한다 . 박지산은 이곳 주민들에겐 단순히 이끼가 많은 산이 아니라 북두칠성의 산이기도 하다 .
박지산(博芝山)은 높이 1,391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와 수항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내린 산으로 동쪽에 두루봉(1,226m)·발왕산(1,458m), 서쪽에 잠두산(1,243m)·백석산(1,365m) 등이 솟아 있다.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 상류인 오대천(五臺川)으로 흘러들어 하안에 좁은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신기리·마평리 등의 취락이 발달하였다. 박지산 골짜기로는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등이 있고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하여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산속으로들어가면 무인지경의 원시림이 펼쳐지며 한낮에도 어둠이 내린 계곡은 이끼가 많고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끼게 하며, 각종약초 및 너덜지대의풍혈 주변에서 서식하는 흰인가목 등 희귀식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두타산(박지산)자연휴양림은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같은 맑은 물을 기반으로신기, 수항 등 청정계곡과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한 휴양레저 시설이다. 두타산은 오소리 너구리 멧돼지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 아름들이 박달나무, 잣나무, 피나무가 버티고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든든한 산림의 한축이다. 지피식생으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이끼류가 양탄자와 같이 바닥에 깔려 있고, 사람의 인기척이 없는 곳에 자리잡은아차골의 선녀탕, 토끼가 쉬어가는 샘터 및 야생화의 향연은 휴양림이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산의 당초 이름은 두타산으로 삼척에 있는 두타산과 같다는 이유로일제가 이름을 박지산(薄芝山)으로 바꿔 사용하다가 2002년“세계 산의 해”를 맞아, 국토지리정보원이 펼친 산이름 찾아주기 운동 및 산림청에서 실시한“우리산 이름 바로 찾기운동”에 따라 평창군에서 박지산을 두타산(頭陀山)으로 변경 의결하니 현재는 다시금 '평창 두타산'으로 불리여 지고 있습니다.
A팀: 신기리- 박지골- 임도- 박지산(1391)- 안부- 1302봉- 휴양림삼거리-단임산(1340)왕복- 휴양림삼거리- 털보바위- 휴양림매표소- 아차교(10.8k) 5시간
B팀: 신기리- 박지골- 임도- 박지산(1391)- 안부- 박스다리- 털보바위- 휴양림매표소- 아차교(7.5k) 4시간
황병지맥(黃柄枝脈)은?
황병지맥(黃柄枝脈)은 백두대간대관령과 노인봉(1339m)사이의 소황병산(1329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오대천과 송천의수계를 경계지으면서, 황병산(1407.1m),용산(1028m),두타산(1391m)을지나 불당재위쪽의 1270m봉에서 한천골을 사이에 두고 다시 두갈래로 갈라진다.
한줄기는 상원산(1422m),옥갑산봉(1302m)을 지나송천(길이81.4km, 유역면적352.06㎢)이 골지천에 합류하는정선여량면의 아우라지에서 그맥(도상거리49.7km)을 다하고, 또다른 줄기는 갈미봉(1269m),백석봉(1171m)을 지나 오대천(길이59.6km,유역면적451.67km)이 골지천에 합류하여 조양강이 되는 나전교에서 그맥(도상거리52.7km)을 다하면서 금대지맥의 끝인 오음봉을 마주본다.
불당재지나 1270m봉에서 한골천을 사이에 두고 좌우로 갈라지는 산줄기
(1)불당재~6.1~상원산~2.7~옥갑산봉~3.0~아우라지...11.8km
(2)불당재~4.2~갈미봉(-0.5)~4.8~백석봉~5.8~나전교...14.8km
신산경표에서는 황병지맥의 본줄기를 상원산->아우라지로이어진줄기(49.7km)로 보고있으나,백석봉->나전교로 이어진 줄기(52.7km)가 3km쯤 더길고 하천의 유역면적도 더넓고, 금대지맥과 마주보고 있는 나전교줄기를 본줄기로 봐야한다는 의견도있다.
황병지맥은 군부대가 있는 황병산은 정문에서 울타리를 오른쪽으로 돌아나 갈수있으나, 지맥분기점에서 백일평임도까지가 오대산국립공원지역으로 지정등산로가 아니라는 이유로 출입이 제한된다.
주요봉우리
소황병산(1,329m), 황병산(1,407m), 칼산(942m), 투구봉(913m), 용산(1,027.5m), 두타산(1,391m), 두루봉(1,227m), 상원산(1,421m), 옥갑산봉(1,263m), 백석봉(1,170.1m)
구간거리
소황병산~1.4~황병산~6.1~×1,087~4.6~싸리재~0.5~칼산(-1.4)~0.4~투구봉(-0.6)~1.7~솔봉재~5.7~용산~10.4~두타산~2.6~두루봉(-2.3)~4.5~불당재~6.1~상원산~2.7~옥갑산봉~3.0~송천/49.7km
(1)불당재~6.1~상원산~2.7~옥갑산봉~3.0~아우라지... 11.8km
(2)불당재~4.2~갈미봉(-0.5)~4.8~백석봉~5.8~나전교... 1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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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3:30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강원도 평창 진부에 있는 두루봉~단임산~두타산(박지산)이다. 원계획은 발왕산까지 한 바퀴 돌아보려 했으나 한 바퀴 돌기는 역부족일 것 같아 남쪽에 있는 두타산(박지산) 방향만 돌아보고 모리재(모래재)에서 도로를 따라 원점으로 돌아오려 한다. 산행초입이 진부에서도 큰고개(모리재)를 넘어서 발왕산 아래쪽에 있는 발왕골에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승용차가 아니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다. 발왕골은 진부에서 모리재를 넘던지 정선으로 접근하여 여량을 지난후 구절리역 못 미쳐에서 좌측으로 접근을 하여 예전에 옥갑산~상원산 산행때 하산을 했던 자개골을 거쳐 들어오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시간상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진부에서 접근하는 편이 좋다. 오늘은 집에서 조금 이른 03시 30분 출발한다.
발왕골 입구 당산숲(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118-5, 해발 약660m) 05:51 ~06:10
집을 출발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이른시간이라 아직은 차량이 많지를 않아 수월하게 진행을 한다. 한군데 도로 공사 구간이 있어 잠시 지체가 되고는 잘 달려 호법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빠져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여주를 지나고 원주 만종분지점을 지난 후로는 차량이 거의 없어 달리기 좋다. 횡성휴게소를 지나고 한동안 진행하여 평창휴게소를 지나며 오래전 산행때 멋진 해맞이를 했던 백석산을 바라보며 진행을 하면 청주 출발후 2시간 만에 진부 톨게이트로 빠져나온다. 통행료 9700원이 나온다. 이후 진부에서 우측 정선방향으로 달리다가 신기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길가에 민가 몇 채가 보이는 신기리를 지난다. 이후 길은 더욱 좁다랗게 바뀌고 차량이 피할수 있는 곳을 곳곳에 설치한 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라서면 오늘 산행의 마지막 하산지점인 모리재(모래재)를 넘는다. 이후로도 도로는 폭이 좁아 군데군데 차량대피장소가 만들어진 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면 민가가 나오고 이후 좀더 진행을 하면 발왕골 입구인 봉산리 당숲앞 공터에 닿는다. 차량 10여대는 주차가 가능하다.
임도(1.19km, 약965m) 06:47
발왕골 입구 당숲에는 커다란 전나무가 한그루 서 있다. 앞쪽으로 작은 당집으로 보이는 집이 있고 사각정자도 설치하였다. 또한 ‘생명의 길’이라고 도로 옆으로 이어지는 약 500m가량을 개설하였으나 다니는 사람들이 없어 유명무실한 것 같다. 당숲앞 공터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산행에 들어간다. 생명의 길을 따라 진행하니 잠시후 쓰러진 나무가 막고 있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다는 증거다. 옆으로 피해서 좀 더 진행을 하니 좌측으로 산길이 보이는 등산로 입구에 닿는다. 계곡으로도 길이 보인다. 어쨌든 나는 능선길을 택해서 가기로 한다. 처음 이 산행을 계획했을 때 이곳에서 두루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을까 고심도 했고 자료도 찾아보았지만 거의 이 방향으로 산행을 한 분 찾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한 분의 자료에서 이쪽 방향으로 산행을 한 것이 있어 도움이 된다. 이제 능선을 따라 서서히 오른다. 오래전부터 동네 사람들이 다니던 길 같다. 나뭇가지가 자라 길을 막기로 하지만 그래도 길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 어딘가 ~~ 첫머리는 완만하게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이다. 능선 아래쪽으로 나뭇가지 사이로 산행을 시작한 계곡이 보이기도 한다. 1km지점을 오르니 해발 약890m에 이른다. 시작지점이 해발 660m 정도 됐으니 200m 좀 더 오른 것이다. 이후로도 한동안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른다. 이후 급경사 잡석길을 따라 오르니 임도에 닿는다. 임도는 해발 약965m쯤 된다. 봉산재에서부터 시작된 임도로 이곳에서 모퉁이를 빙돌아 여량 구절리 봉산교로 내려서는 임도다.
두루봉(우 꺽임, 2.50km, 약1227.8m) 07:30~07:45
임도에서 곧바로 오른 흔적을 따라 급경사 지대로 올라선다. 잠시 올라서면 능선은 완만하게 서서히 오르는 우거진 숲길이다. 몇 아름씩 되는 신갈나무들이 여기저기 있으며 너무 오래되어 태풍과 겨울철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굵직한 신갈나무들도 여기저기 보인다. 10여분을 진행하니 보도블럭이 여기저기 흩어진 폐헬기장에 닿는다. 이제 잡목이 많이자라 헬기장의 구실은 할 수 없다. 이후 완만한 능선으로 낙엽속에 묻힌 잡석에 발이 빠져 넘어질 위기도 모면하며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굵직한 신갈나무들을 베어제낀 벌목지에 닿는다. 이곳은 봉산재에서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벌목을 하였을 것 같다. 이후 서서히 오르다 보면 두 번째 폐 헬기장에 닿는다. 이후 서서히 오르는 우거진 신갈나무 숲을 따라 올라서면 두로봉에 닿기 전 사면으로 간혹 보이는 00 몇 개 따느라 시간이 다소 걸려 두로봉 정상에 올라선다. 표지판 하나도 없으며 몇몇 보이는 표지기들이 이곳이 두루봉이구나 생각하게 한다. 삼각점이 있으며 두루뭉술한 봉이다.
단임산(삼각점, 06.10km, 약1371m) 09:55 ~10:15
두루봉에서 능선이 우측으로 꺽여서 진행을 한다. 서서히 내려서는 널찍한 능선이다. 한동안 내려서서 안부에 닿는다. 굵직한 신갈나무가 반긴다. 모처럼 맞이하는 산객일게다. 이후서서히 오르는 육산길을 따라 오르고 다시 잡석길을 따라 오르면 해발 약1232.1m가 적힌 시그널이 하나 걸려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거의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좀전 봉보다 높이가 조금 낮은 해발 약1225봉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고 한동안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주변으로는 굵직한 신갈나무 숲으로 보이는 것은 없다. 간혹 쓰러진 나무가 있을 뿐 산짐승 하나도 보이는 않는 원시림에 가까운 길이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철쭉나무가 뒤덮인 능선을 따라 한동안 진행을 하여 이 산중에 널찍한 능선길이 나온다. 널찍한 능선길은 잠시 지나고 다시 오르막 돌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면 좌측으로 황병지맥길로 뻗어나가는 합류지점에 닿는다. 표지기 몇 개가 걸려 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두타산(박지산)을 거쳐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황병산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상원산, 옥갑산으로 가는 산길이 이어지며, 또한줄기는 백석봉을 거쳐 골지천과 오대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에서 맥을 다한다.
합류지점에 올라서면 능선길은 다시 완만해 진다. 이후 능선으로 진행을 하다가 좌측 사면을 훍느라 40여분을 지체한후 해발 약1305봉에 닿고 이후 진행을 하면 평탄한 능선을 잠시 진행한후 서서히 올라서서 삼각점이 있는 해발 약1371m의 단임산 정상에 닿는다. 네이버 지도나 다음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산이다.
두타산 정상(정상석, 삼각점, 커다란 돌탑, 구상나무, 산 라일락꽃, 8.75km, 약1391.3m) 11:26 ~11:36
단임산에서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한동안 평탄하게 이어지는 우거진 숲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능선으로 푸르른 풀밭과 굵직한 신갈나무들만 보일뿐 조망은 전혀 없는 답답하게 느껴 지는 오지의 산길이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두타산(칠성대) 1.8km, 매표소 5.3km, 현위치 아차봉 1320m가 적혀 있는 오늘 산행중 처음으로 보는 이정표에 닿는다. 좌측편 두타산 휴양림으로 향하는 이정표 인 것이다. 이후 진행을 하면 10여분후 황병지맥 1301.1m가 적힌 표지판이 있는 봉을 넘고 이후 내리막 돌길을 따라 내려서면 앞쪽으로 이쪽 방향으로 들어서지말라는 뜻으로 쳐진 줄이 있는 아차목이라고 하는 고개에 닿는다. 두타산 칠성대 1.1km, 매표소 4.8km가 적혀있는 이정표가 있으며 돌탑이 한기 서 있다. 이곳부터 두타산 칠성대로 오르는 길은 좋아지며 서서히 오르는 육산길이다. 이렇게 오르면 조금 가파르게 오르는 돌길을 지나고 다시 육산길을 따라 오르면 육산길이 우측으로 급격히 꺽어지는 지점을 지나서 서서히 오르게 지면 끝에서는 지그재그로 올라서게 되는데 이곳에도 쓰러진 나무가 있어 몇 번을 피해서 올라서야 한다. 이렇게 오르면 해발 약1365봉에 닿고 이후 풀이 수북하게 자란 폐헬기장을 지난후 마지막 지점은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선다. 두타산 정상은 커다란 돌탑이 서있으며 자연석으로 만든 정상석이 있으며 주변으로 화사하게 핀 산라일락 꽃이 반겨준다. 구상나무들이 보이며 앞쪽으로 전망대가 서 있는 높다란 산이 발왕산이다.
두타산은 예로부터 북두칠성의 산으로 여겨져 칠원성군인 7성군이 있다고 한다. 칠원성군은 북두칠성을 인격화한 신으로서 인간의 농사와 생사등 길흉화복을 주관한다고 한다. 특히 여 산신령이 있어서 여인들이 소원을 빌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금도 정상에는 2m 높이의 돌탑이 있고 정상을 칠성대라 부른다. 이곳에는 이끼류와 같은 지피식생인 이끼류가 있는 박지골 이끼계곡과 토끼가 쉬어가는 쉼터인 선녀탕, 야생화로 가득한 아차골등 신비함을 가득 간직한 곳들이 있다. 일제 강점기 삼척의 두타산과 이름이 같아 박지산으로 부르다가 2002년 우리산 이름 바로찾기운동으로두타산으로 다시 부르게 되었다.
약1140.5봉 삼각점, 표지판(우꺽임, 10.6km) 12:35
두타산 정상에서 직진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대 여기가 난관이다. 미역줄이 벌써 엉겨붙어 길을 막았고 쓰러진 나무들로 길은 완전 사라질 위기다. 어렵게 미역줄 뚫고 헤쳐나가고 쓰러진 나무들 이리저리 피해가면 진행을 한다. 능선으로는 관중도 보이고 박새란놈도 벌써 많이 켯다. 좋지 않은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해발 약1360봉에 닿고 이후 내리막 바위지대를 잠시 내려선후 잠시 더 진행을 하면 양쪽으로 갈라서는 능선 삼거리인데 길은 확실히 양쪽다 보이지 않는다. 좌측 편은 신기리 이끼계곡 방향과 휴양림으로 돌아갈수 있는 길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황병지맥을 따라 모리재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황병지맥을 따라 진행한다. 한동안 잡석길을 따라 내려서면 폐헬기장에 닿는다. 보도블럭이 흩어져 있지 않으면 예전에 헬기장이 었다는 것을 알수 없다. 이후 내려서면 널찍하고 평탄한 안부를 지나고 잠시 올라서서 살짝 봉을 너머서서 가면 안부에 닿는다. 이후 오르막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황병지맥 해발 1140.5m 표지판이 붙어 있는 봉에 닿는다.
임도 삼거리(앞쪽 세멘트길로, 11.6km, 약945m) 13:02 ~13:15(중식)
해발 약1140.5봉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며 조금 가파르게 내려선다. 한동안 진행하여 안부 완만한 능선에 닿는다. 여기서 서서히 올라서서 해발 약1035봉에 닿고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 안부에 닿는다. 굵직한 낙엽송들이 줄지어 서 있고, 구상나무들이 쭈욱 늘어선 안부다. 여기서 구상나무 사이로 고개를 숙이고 통과를 한다. 간혹 나뭇가지가 잡아당기고 하지만 그래도 여기아니면 갈길이 없다. 이렇게 진행을 하고 다시 잠시 내려서면 임도삼거리 ‘97국유임도’라 적힌 표지석이 있는 임도 삼거리에 닿는다. 쭉쭉 뻗은 낙엽송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잘 닥여진 임도길이 양쪽으로 있으며 앞쪽으로는 세멘트포장 임도길이 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잠시 표지석에 앉아 햇반으로 준비한 식사를 간단히 하고 마지막 모리재까지 이어가기로 한다.
모리재(모래재, 13.1km, 약915m) 13:51
임도 삼거리에서 봉산재까지는 세멘트 포장 임도를 따라 가기로 한다.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면 좌측으로는 낙엽송 조림지가 보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가야 하는대 여기는 편하게 가기로 한다. 잠시 가면 비포장 임도길로 변한다. 이후 진행을 하면 봉산재 삼거리앞 차단기 지점에 닿는다. 좌측으로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능선으로 무엇인가 끌어 올리는 장비가보인다. 여기 봉산재 삼거리에서 우측편으로 가는 길은 두로봉으로 오를때 건너던 임도방향으로 여량 구절리 봉산교에서 끝이 나고 내가 오던 방향의 임도길로 두타산 휴양림 방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한다. 서서히 오르는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15분 가량을 올라서서 황병지맥 975.2m 표지판이 걸려있는 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돌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능선이 우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을 지나 서서히 내려서면 좌측으로 도로가 보이기 시작하며 송신탑을 지나고 도로사면길을 따라 끝까지 내려서면 모리재에 닿게 된다.
이렇게 하여 산길은 대략 7시간 40분(지체한 시간 1시간 가량 있음) 걸었으나 실제 쓸거리는 없는 산행이 었다. 처음부터 우거진 숲을 따라 걸었고 조망이 트이는 곳은 두타산 정상에서 밖에는 없는 원시림을 걸었다.
봉산리 당숲 앞 공터(16.0km, 약670m) 14:28 ~14:40
모리재에서 발왕산까지의 구간은 생략하기로 한다. 앞쪽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앞쪽으로 높아보이는 황병지맥과 발왕산이 갈리는 1158봉으로 올라서서 발왕산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대 여기까지 시간이 너무걸렸다. 이제 도로를 따라 발왕골로 내려선다. 급하게 내려서는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군데군데 차가 피할 곳을 마련한 좁다란 도로로 차량한대 다니지 않는 길이다. 한동안 내려서니 봉산 8교에 닿고 이후 봉산 9교를 지난후로는 모리1교에 닿는다. 여기서 좀 더 내려서면 우측으로 박지골로 들어가는 입구에 닿는다. 통합기준점 685.7m가 있고 마을 안내도에 박지산 등산로가 표시되어 있다. 여기서 잠시후 모처럼 보이는 민가인 할매농원앞 모리2교를 건너고 잠시 가면 생명의 길 입구에 닿는다. 생명의 길은 봉산리 당숲에서 여기까지 연결이 되는 약 500m 길이다. 이후 도로를 따라 이어가면 두리봉 능선길이 있는 입구를 지나 봉산리 당숲에 이르러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산길은 대체적으로 하늘도 보이지 않는 우거진 신갈나무숲 길이 대부분이 었으며 오늘을 대표하는 두타산 정상에서만 조망이 트여 있어 사방으로 멋진 광경을 보았다. 앞쪽으로 전망대가 설치된 발왕산이 있으며 서쪽 편으로 잠두산 백석산을 따라 가리왕산으로 이어지는 높다란 산군이 펼쳐지고 북으로는 계방산으로 이어지는 멋진 조망이 펼쳐져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본것도 별로 없고 그져 굵직한 신갈나무와 쓰러진 고사목들이 주가 되는 산길로 거리에 비해 시간은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된 산행이다. 간혹 00가 보여 뜯느라 1시간 30분 정도는 지체가 된듯하다.
돌아오는 길
산행을 마치고 다시 모리재를 넘어 진부 톨게이트로 진입한다. 고속도로에 진입하니 차량들이 많다. 줄지어 가는 차량들 틈에 끼여 진행을 하여 원주 만종분기점을 지나고 이후 여주이천을 지나 호법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 진입하여 달린다. 차량이 상당히 많다. 이천을 지날 때 길이 상당히 지체가 된다. 이후 진행하여 지체가 풀리며 달리다가 음성휴게소에 잠시 쉬어 간다. 이후 진행을 하면 진천에 닿기 전부터 지체가 되어 차량속도 10km/h도 못되게 진행을 하여 진천인터체인지 부근을 지나며 정체가 풀려 차량속도는 좀 80~90키로 정도로 진행을 하다가 진천졸음쉼터를 지나며 다시 정체가 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하여 오창휴게소를 지날 때 까지 정체가 된후 이후 좀 달리기 시작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오니 그래도 통행료는 다 받는다. 일반 국도만도 못한 고속도로 통행료 없애야 한다.
이후 집에 도착하니 18시 2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오지에 있는 산 하나 무사히 돌아보고 왔다.
산행시간 : 8시간 18분 소요
산행거리 : 16km
연료비 : 4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왕복 : 1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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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두루봉~두타산(박지산)~발왕산
청주 ~봉산리 삼거리(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118-5) : 218km 2시간30분 소요(진부~신기리~모래재~봉산리) 통행료 10200원
모래재 ~발왕골 입구 : 2.8km
예상산행코스
봉산리 삼거리(발왕1교, 해발 약650m) - 0.3km –도로 좌측으로 오르기 시작 –0.9km – 임도 –0.9km – 두루봉(1227.8m) - 2.5km, -고슴도치봉, 상원산 삼거리(해발 1305m) - 630m –단임산(13.41.1m) -1.0km, - 휴양림 삼거리(아차목이, 아차봉 1322.9m봉 지나) - 1.1km, -두타산(박지산, 1391.3m) - 420m – 삼거리(우측으로) - 1.3km, - 우꺽임봉(1140.5m) - 800m –임도(좌측으로 임도따라) - 700m –봉산재(우측 능선으로 ) -760m – 모래재(약 915m, 철문, 앞쪽 임도로) - 0.85km(960봉에서 우꺽임) - 황병지맥 삼거리봉(1160m) - 1.70km(1076봉 우꺽임) -발왕재(1025m) -0.660km, - 용산 삼거리(1253봉) -0.730km –1402.9봉 –0.950km(장구목) -발왕산 정상(1459.1m) -되돌아서 –0.950km(장구목) –1402.9봉 –좌측 능선으로 – 적당한 지점에서 우측으로 하산 –1.1km – 민가지나 임도끝 –0.985km –발왕골 삼거리(좌) -0.9km, 봉산리 삼거리(발왕1교)
산행거리 : 약20km 산행시간 : 10~12시간
***삼거리에서 모래재 방향 210m 지점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
산행코스 : 수항리 보건소 앞 –절터교 –촛대바위 –1243봉(서남릉) -박지산 –1325봉 –단임산 –1325봉 –서남릉 –1228봉 –1208봉 –털보바위 –휴양림 관리사무소
산행거리 12.5km, 산행시간 07시간 15분
황병지맥3구간(모리재-두타산/박지산-아차봉-두루봉분기-불당골) 六德홀로
★.산행거리:약18.9㎞(접속: 3.8㎞포함) ★.산행시간: 9시간8분
★.산행코스:모리재(07:23~50)→975.2m봉(07:58)→봉산재임도(08:13~14)→임도삼거리(08:21~25)→1140.5m봉/삼각점/폐헬기장(08:48~51)→1250m봉/폐헬기장(09:12)→두타산/박지산/1391.4m봉(09:39~49)→헬기장(09:56)→아차목이/돌탑안부(10:10~11)→1301.1m봉(10:16)→1322.9m봉/아차봉(10:26~27)→1341.1m봉/폐헬기장(10:38~40)→폐헬기장(10:53)→1300m봉/두루봉분기(10:55)→1207.0m봉/삼각점/헬기장(11:32~42)→1148.3m봉(12:07)→1091.4m봉(12:23)→1194.7m봉(12:59)→1287.0m봉(14:41)→불당골(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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