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417 정선 백운산883.5m ~동강 할미꽃 2024.03.29. 금요일 구름후 비

산야55 2024. 3. 30. 13:13

정선 백운산883.5m ~동강 할미꽃

2024.03.29. 금요일 구름후 비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5:20 서청주 톨게이트 05:30 음성분기점 05:50 남제천 톨게이트(통행료 5600) 06:26 영월인터체인지부근 06:48 예미교차로 07:02 캐슬가든 주차장(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49-1, 해발 약255m) 07:15 ~07:25 고갯마루 나리소 탐방로 입구(0.330km, 295m) 07:33 나리소 전망대 07:34 운치리 삼거리(1.50km, 245m) 07:45 점재교(2.46km, 245m) 07:56 다리 건너 이정표(좌측 세멘트길) -세멘트길 끝 이정표(2.92km, 250m) 08:02 냇가 길따라 등산로 삼거리(좌 동강할미꽃 군락지, 우 등산로, 3.31km, 250m) 08:08 지나가기 나쁜 바위지대 이후 동강할미꽃 군락지 - 나리소 전망대 앞 자갈마당(4.45km, 240m) 08:58 되돌아서 등산로 삼거리(좌측 오르막길, 5.58km, 250m, 왕복 약2.3km) 09:18 오르막길 위 이정표(좌측으로, 5.65km, 270m) 09:21 오르막 좁다란 계단길 좌사면 로프길 오르막 통나무계단길(300계단) -능선 이정표(6.24km, 430m) 09:39 좌측 전망대(6.76km, 435m) 09:43 되돌아서 능선 이정표(6.46km, 430m) 09:46 오르막 바위지대 로프 오르막 계단(6.56km, 475m) 09:51 오르막 암벽지대 로프길 오르막 계단(6.60km, 495m) 09:56 암벽지대 오르막 로프길 긴급구조 1-5지점(6.68km, 540m) 10:01 암벽지대 오르막 로프1.2 조망(6.74km, 575m) 10:07 점차 올라서서 육산길 잠시 평탄한 길(6.92km, 635m) 10:14 오르막 바위지대 바위지대 위 조망(7.01km, 655m) 10:18 오르막 바위지대 오르막 바위지대 로프(동강할미꽃, 7.10km, 680m) 10:24 오르막 바위지대 긴급구조 1-8지점(7.35km, 780m) 10:38 급경사 오르막 앞(7.50km, 805m) 10:46 백운산 정상(7.67km, 883.5m) 10:58 ~11:06(간식) -이정표 삼거리(7.86km, 845m) 11:09 내리막 로프길 긴급구조 2-13지점(8.20km, 765m) 11:15 급경사 내리막 로프지대 안부(8.37km, 665m) 11:25 685봉 우사면 로프길 오르막 계단(8.46km, 670m) 11:28 내리막 미끄러운 황톳길 로프길 황톳길 끝 11:35 능선 로프길 잠시 올라서고 내리막 로프길(미끄러운길) -우사면 로프길 능선길 앞쪽 뾰족한 바위절벽 위로 오르는 로프길 바위봉(9.21km, 615m) 11:56 내리막 로프 내리막 철주 계단(좌측 동강 할미꽃, 9.34km, 585m) 12:03 철주계단 내리막 로프길 오르막 로프길 돌탑봉(9.64km, 540m) 12:12 내리막 철주, 로프길 안부 이정표(9.92km, 455m) 12:22 오르막길 칠족령 이정표(10.2km, 535m) 12:33 칠족령 전망대(10.3km, 495m) 12:38 ~12:52(중식) -이정표 삼거리(10.5km, 440m) 12:57 내리막 지그재그 로프길 로프길 끝(10.7km, 370m) 13:05 로프2 로프3 (10.9km, 330m) 13:09 소나무숲길(육산길) -삼거리(11.1km, 290m) 12:12 길 양호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좌측은 전기철선으로 막혀 있음, 11.2km, 285m) 13:13 좁다란 아스팔트길 이정표(11.4km, 260m) 13:16 점재교(12.6km, 235m) 13:33 다리건너 좌측 세멘트길 따라 아스팔트길 다리 캐슬가든 주차장(13.8km, 255m) 13:48 ~14:20 예미교차로 14:34 영월 인터체인지 부근 14:48 제천 신동 교차로 15:10 중앙탑휴게소 15:33 대소원 첨단삼거리 15:45 증평사거리 16:23 청주 집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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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치리 나리소 전망대 우측 바위지대

잠재교를 건너 좌측으로 200m 들어가서 강변을 따라 30분 가량 걸어 들어가야 한다. 연분홍색, 자주색, 청보라색등 다양한 색상의 동강 할미꽃이 있다.

 

백운산 [白雲山]높이 :882.5m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

백운산은 51km에 이르는 동강의 중간지점에 동강을 따라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
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황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동강에서 바라보는 백운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마치 삼각형을 여러개 겹쳐 놓은 듯한
여석개의 봉우리가 동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단애로 이루어 져 있다.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점재나루에서 정상을 올라 제장나루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백운산 산행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돌아 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하산하며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할미꽃 포인트

1.운치리 나리소 전망대 우측 바위지대

잠재교를 건너 좌측으로 200m 들어가서 강변을 따라 30분 가량 걸어 들어가야 한다. 연분홍색, 자주색, 청보라색등 다양한 색상의 동강 할미꽃이 있다.

2.귤암리 도로변

해마다 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4대 개체수는 많치 않다. 우측 절벽을 잘 보면 찾을수 있다.

(운치리~ 정선방향으로 진행하여 만지산 앞쪽, 정선읍 귤암리 129-3, 운치리에서 17km 30)

3.귤암리 동강생태공원 앞 강변

동강할미꽃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단점은 자세를 낮추고 담아야 한다.

4.칠족령 전망대 ~하늘벽 사이 암릉지대

망원랜즈 카메라가 필요함

5.백룡동굴옆 할미꽃 포인트

백룡동굴 데크길 우측으로 거리는 매우 짧지만 길이 울퉁불퉁 너덜길로 매우 험하니 반드시 등산화를 꽃 챙겨 신고 가야 한다. 걸음이 불편하신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 포기하는 것이 좋다.

 

할미꽃 꽃말과 설화

옛날에 홀로된 어머니가 세 딸을 키워 시집을 보냈습니다.

늙은 어머니가 혼자 살아가기 힘들어 큰 딸을 찾아갔습니다.

큰 딸은 처음에는 어머니를 반겼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싫은 기색을 보였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어머니는 둘째 딸을 찾아갔습니다.

그곳도 첫째 딸과 마찬가지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딸의 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고개 밑에 있는 딸의 집을 들여다보니 마침 딸이 문밖에 나와 있었습니다.

딸이 먼저 불러 주기를 기다렸지만 딸은 엄마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던 것이다.

어머니는 '딸자식 다 쓸데없다'라고 실망하여 고개 위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딸을 내려다보던 그 자세로 죽고 말았답니다.

그 뒤에 어머니가 죽은 곳에서 할미꽃이 피어나게 되었다.

할미꽃 설화는 식물의 생김새로 비유되었지만 가난과 가부장 제도라는 가족제도 때문에 겪는 가난한 하층민의 삶의 고통을 잘 드러내고 있는 설화입니다.

그렇듯 할미꽃은 슬픔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됩니다.

[출처]2024년 제18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 일정 안내(할미꽃 개화 시기)|작성자 좋은사람 손신영

 

백룡동굴

천연기념물 제260"백룡동굴"’

백룡동굴은 국가지정문화재로써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비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석회 동굴이다.

오랜 기간동안 개방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훼손되지 않은 동굴의 다양한 생성물이 보존되어 있다. 때문에 학술적, 경관적, 고고학적,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강유역의 풍부한 자연, 문화자원과 함께 때묻지 않은 절경과 맑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백룡동굴의 이름에도 재미있는 유래가 있는데 첫 번째는 백운산의 자와 최초의 발견자 정무룡 선생의 자를 붙여 백룡동굴이 되었다는 설과 지역주민인 정몽룡이 어느 날 백색의 용이 남한강 물속에서 뛰쳐나와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고 발견한 동굴이라는 재미있는 설이 있다.

 

또한 백룡동굴은 탐험형 동굴로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에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원활한 관람을 위해 미리 예약을 하고 관람시간 20분 전까지 학습장에 도착하여 본인 확인 및 매표를 완료해야 한다.

동굴을 탐험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관람하는 것이다 보니 안전이 최우선으로 여겨진다. 때문에 관람 횟수당 제한된 인원이 있으며 해설사를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또 탐험을 시작하기 전 헬멧, 안전복, 장화 등의 복장도 갖추어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해설사님과 함께 동굴 속으로 떠날 채비가 된 것이다.

 

백룡동굴로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강을 이동해야 한다. 백룡호를 타면서 강 위에서 보내는 시간도 큰 매력이다. 중간중간 함께 투어를 받는 또 다른 일행들과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동굴의 개방된 부분은 대략758M이며 입장 후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종유석, 석순, 석주 등 교과서에서 배웠던 신비한 자연의 현상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다 보면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들을 이해하게 된다. 동굴 탐험 시간은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체험학습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백룡동굴은 자연이 만들어낸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현상이다. 동굴 탐험은 자연의 작품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면서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실에서 배우는 것들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왜 우리가 자연을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다.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 것만큼 값진 경험이 있을까?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생각일 수도 있지만 탐험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이미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백룡동굴 탐험의 가장 큰 매력은 가꾸어진 관광코스를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험하더라도 정말 동굴을 탐험하는 탐험가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동굴 탐험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나도 어릴 적 꿈꾸었던 탐험가가 되어볼 수 있다. 사람에게 맞게 자연을 가꾸거나 다듬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며 그 속을 우리가 탐험하는 것, 다른 곳에서는 조금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요즘 많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들을 인간의 편의에 맞게 가꾸고 더 가까이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개발하거나 훼손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자연을 훼손할 권리가 없다. 우리는 그저 자연이 인간에게 주어진 것들을 활용하여 그 속에서 살아가며 자연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동굴을 탐험하다 보면 불편한 점들이 많은 만큼 신기하고 값진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다른 방면으로 생각해 보면 자연이 만들어낸 엄청난 현상 속에 자신이 들어와 체험하며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비록 관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힘들고 험할 수 있지만 백룡동굴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스릴과 경이로움으로 그 수고를 보상해 줄 것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커다란 예술작품 그 속에서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깊숙이 자연을 느끼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 여기 평창으로, 자연 그 자체,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아 더 아름다운 백룡동굴로의 탐험을 추천한다.

 

관람시간 : 9~15시까지 30분 간격 120

관람료 : 18000

033-334-7200~7201

 

***칠족령

옛날 제장마을에서 옻을 끓이다는대 이진사댁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채 고갯마루를 올라가며 남긴 발자국을 다라가 보니 금강산 못지 않은 절경이 펼쳐져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하늘벽 구름다리는 해발 425m 지점의 제장~연포 생태탐방로 구간중 바새마을앞 뼝대(절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13m, 1,8m, 지상고 105m의 산 능선 정상부에 국내 최초로 유리재질로 설치된 평교이며 2009년 정선군에서 생태녹색관광 자원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하였다.

주요 자재로 계단은 하드우드 목재테크를 사용하였고, 유리바닥재는 권총 3발에도 견디는 2,6cm의 유리를 사용하였으며 H형강의 주탑과 보조탑, 측면 트러스트 및 고장력 케이블 등 신소재를 사용하여 탐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였고 본 다리는풍속 40m/sec(태풍 상급)에서 견딜수 있는 풍하중과 적재하중 4kn/m으로 성인 14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시공 되었다. 유리 한장당 성인 5명이내 동시 올라설수 있음.(착공일 200978일하고..준공은 20081219일 함

 

하늘벽 뼝대(절벽의 정선 사투리) 전설유래..

옛날 하늘여신이 지상을 다스리고자 천기(天氣)로 하늘의 뜻을 이루는 천신(天神)의 천봉(天棒)을 훔처와서 이 하늘벽 뼝대에 숨어 있다가 천군(天軍)에게 들키자 하늘여신만 달아나고 천신(天神)의 천봉(天棒)은 아직까지 이곳 하늘벽 뼝대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 통나무다리를 놓고 한번에 열세번(13)씩 건너며 천봉(天棒)을 보고 소원을 빌면 천기(天氣)를 받아 원하는 바를 성취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하늘벽 구름다리를 13m로 설치하였으며 하늘벽 사이의 천봉(天棒)을 보는 사람은 소원성취를 이룬다고 한다.

 

동강할미꽃 포인트

1.운치리 나리소 전망대 우측 바위지대

잠재교를 건너 좌측으로 200m 들어가서 강변을 따라 30분 가량 걸어 들어가야 한다. 연분홍색, 자주색, 청보라색등 다양한 색상의 동강 할미꽃이 있다.

2.귤암리 도로변

해마다 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4대 개체수는 많치 않다. 우측 절벽을 잘 보면 찾을수 있다.

(운치리~ 정선방향으로 진행하여 만지산 앞쪽, 정선읍 귤암리 129-3, 운치리에서 17km 30)

3.귤암리 동강생태공원 앞 강변

동강할미꽃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단점은 자세를 낮추고 담아야 한다.

4.칠족령 전망대 ~하늘벽 사이 암릉지대

망원랜즈 카메라가 필요함

5.백룡동굴옆 할미꽃 포인트

백룡동굴 데크길 우측으로 거리는 매우 짧지만 길이 울퉁불퉁 너덜길로 매우 험하니 반드시 등산화를 꽃 챙겨 신고 가야 한다. 걸음이 불편하신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 포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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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20

이번 산행지는 정선 신동읍 운치리 고성리에 있는 백운산이다. 마나님하고 가려고 잡아 놓은 산행지인대 백운산은 생각보다 험준한 지형이라 마나님은 가지 않고 나 혼자 가기로 한다. 오늘 산행하는 운치리, 고성리 백운산 입구 점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동강할미꽃 군락지가 있다. 오늘은 동강 할미꽃 군락지를 들렀다가 백운산 산행을 하기로 하여 산행시간이 다소 많이 걸릴 것 같다. 동강 할미꽃 축제는 저번주 토요일 일요일 한 것으로 안다. 할미꽃은 320일 경부터 피기시작하여 4월 초순 까지 가는 꽃이라 오늘도 늦지는 않았을 것같다. 백운산은 예전에 평창 방향에서 미탄면 두륜산방이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하여 푯대봉~상장바위봉을 거쳐 백운산을 지난후 칠족령 전망대까지 하산후 문희마을을 거쳐 두륜산방까지 원점회귀 산행을 한후로 두 번째 이며 문희 마을에서 칠족령을 거쳐 전망대 하늘벽구름다리까지 얼마 전에 다녀오기도 했다. 오늘 날씨가 오전에는 구름이 끼고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오늘도 아침일찍 산행준비를 하고 집에서 0520분 출발한다.

 

캐슬가든 주차장(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49-1, 해발 약255m) 07:15 ~07:25

오늘 가는 길은 일년이면 몇 번씩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낮설을 것은 없다. 오늘 갈 때는 고속도로를 따라 가고 올 때는 국도를 따라 오기로 한다. 청주 집을 출발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음성 분기점에서 제천을 가는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충주 남한강 대교를 건너고 잠시후 천등산 휴게소를 지난후 여러개의 터널을 빠져나가면 남제천 톨게이트에 닿는다. 통행료 5600원이 나온다. 남제천 톨게이트를 빠져나온후 제천으로 향하여 진행하여 우회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영월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서가면 쌍용을 지나고 이후 영월로 들어가는 인터체인지 부근을 지나 동강을 건너고 이후 좌측으로는 완택산, 고고산의 높다란 바위절벽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응봉산, 망경대산등 높다란 산들이 펼쳐지는 골짜기로 놓여진 길을 따라 진행하여 신동읍 예미교차로에 닿는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좁다란 길을 따라 진행하여 예미리를 지나고 꾸불꾸불 올라가는 길을 따라 올라서면 곰봉에서 고고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고개를 넘어서 내리막 꼬부랑길을 따라 가면 고성리 동강고성안내소가 보이며 좀 더 가면 좌측으로 아라리 교직원 수련원 건물이 보이며 잠시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잠시 들어가면 캐슬가든 주차장이 나온다. 청주에서 대략 2시간가량이 걸렸다.

 

점재교(2.46km, 245m) 07:56

캐슬가든 주차장에서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친후 좌측편에 있는 세멘트길을 따라 올라가면 컨테이너 박스가 있다. 이곳에서 위쪽으로 올라선다. 도로를 따라 가면 좀 더 멀기 때문에 가로 질러 가는 것이다. 이곳으로 다닌 분들이 있어 길 흔적은 남아 있다. 이렇게 올라서면 고갯마루에 닿는다. 좌측으로 나리소 탐방로 안내도가 있으며 데크길로 잘 나 있는 것 같다. 거리는 1.4km라고 되어 있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나리소 전망대가 나온다. 앞쪽으로 길쭉하게 뻗어나온 꼬랑지 능선 아래 절벽 바위지대가 동강 할미꽃 군락지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10분이 좀 더 지나 우측으로 운치리 방향으로 들어가는 도로 삼거리다. 삼거리를 지나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점재교에 닿기 전 우측으로 바위절개지에 돌단풍이 많이 나 있다. 이곳에서 잠시 더 가면 점재교에 닿는다.

 

나리소 전망대 앞 자갈마당(4.45km, 240m) 08:58

점재교를 건너면 이정표가 있다. 백운산 입구 0.4km가 적혀 있다. 좌측 세멘트길을 따라 간다. 5~6분을 가면 세멘트길 끝에서 다시 이정표가 나온다. 등산로입구 0.4km가 적혀 있다. 우측으로 세멘트 길은 등산로 아님(마을 안길)이라 적혀 있다. 이쪽으로 가긴 되지만 궂이 이길을 따라 갈 필요는 없다. 또한 동강할미꽃을 보기 위해선 좌측 냇가 길을 따라 가야 한다. 냇가로 길은 잘 나 있다. 6분여 들어가니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은 백운산 등산로 이며 좌측으로 냇가 길은 동강할미꽃 군락지로 들어가는 길이다. 이곳에는 이정표가 없다. 좌측으로 동강할미꽃 군락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첫머리는 길이 괜찮지만 점점 들어가면 냇가 돌길을 따라가야 한다. 어느 정도 들어가면 비가 와서 물이 차서 인지 건너기 나쁜 곳이 나온다. 바위를 부여 잡고 돌아내린다. 이곳을 지나면 할미꽃이 간간이 보이기 시작한다. 배낭을 벗어 놓고 안으로 들어가며 바위벽(뼝대)에 핀 동강 할미꽃을 구경하며 간다. 자색으로 선명한 색감이 매우 좋고 좀 붉은빛깔이 도는 할미꽃도 보인다. 나보다 먼저 들어오신 분이 계시다. 아직 꽃이 활짝 피지 않았다고 한다. 10시경 햇살이 들어야 핀다고 한다. 나는 그때까지는 기다릴 시간이 없으니 부지런히 앞쪽으로 이동하며 사진도 찍고 할미꽃 감상도하며 진행하여 뼝대 끝 지점 자갈마당 앞까지 진행한다.

 

좌측 전망대(6.76km, 435m) 09:43

나리소 전망대 앞 자갈마당에서 되돌아 나온다. 나올 때는 부지런히 나온다. 배낭 벗어 놓은 곳에서 배낭을 메고 강가옆 바위지대 물에 빠지지 않으려 바위 잘 잡고 돌아서 자갈길을 따라 나와서 등산로 입구 삼거리에 닿는다. 왕복 2.3km1시간 10분이 걸렸다. 이제 등산로를 따라 백운산 정상으로 향한다. 잠시 올라서면 이정표가 나온다. 점재교 0.7km, 백운산 정상 1.6km가 적혀 있다. 좌측으로 등산로를 따라 가면 얼마후 좁다란 계단길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서면 이후 좌사면으로 이어지는 로프길이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는 동강의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고 위로는 백운산의 바위절벽지대가 펼쳐진다. 평탄하게 이어지는 좌사면 로프길을 따라 진행하면 이제 위로 올라가는 통나무계단이다. 가파르게 오르는 통나무계단은 대략 300계단이다. 숨차게 올라서면 능선에 이정표가 나온다. 점재 0.8km, 백운산 정상 1.1km가 적혀 있다. 긴급구조 1-3표지판도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도로에서 보이면 뾰족한 뼝대위 바위봉이다. 잠시 들어가면 양쪽으로 로프가 쳐져 있으며 그 끝은 전망대 구실을 한다. 내려다보는 조망이 매우 좋다. 위로는 백운산정상으로 향하는 바위지대 깍아지른 절벽이 마주한다.

 

잠시 평탄한 길(6.92km, 635m) 10:14

좌측 전망대에서 되돌아서 능선 이정표를 지나면 급경사 오르막 바위길이다. 첫머리 바위지대 로프길을 따라 한동안 올라선다. 숨이 차게 올라서면 오르막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서면 더욱 험해진 암벽지대 오르막 로프길이다. 바위틈에서 자란 굵직한 소나무도 지나고 바위지대에 이어지는 로프 길을 따라 오르면 군데군데 회양목이 자라고 있으며 이어서 두 번째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서면 암벽등산때 쓰는 자일로 쳐져 있는 바위지대를 올라서고 이후 굵직한 로프길을 따라 올라선다. 위로 뾰족이서 있는 바위가 보인다. 위로 올라서니 고사목이 있으며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매우 좋다. 여기부터 올라서는 길은 더욱 험하다. 툭툭튀어 나온 바윗길을 따라 올라선다. 굵직한 소나무도 여러그루 보인다. 이렇게 올라서면 조망이 매우 좋은 바위지대에 닿는다. 긴급구조 1-5표지판이 보이고 암벽지대를 따라 오르면 조망이 매우 좋은 바위지대에 닿는다. 아래쪽으로 길게 뻗어가는 동강할미꽃 군락지 좁다란 능선이 보이고 그 뒤로 나리소 전망대 뒤편 탐방로가 있는 길다란 능선이 지난다. 그 뒤편으로 컈슬주차장이 있는 것이다. 캐슬 주차장 우측으로 보이는 마을이 제장마을로 오늘 하산할 지점이다. 이곳에서 점차 올라서면 육산길이 나오고 잠시후 짧막한 평탄한 길이 나온다.

 

백운산 정상(7.67km, 883.5m) 10:58 ~11:06(간식)

잠시 평탄한 길을 지나면 오르막 바위지대가 나온다. 이곳을 올라서면 역시 조망이 매우 좋은 바위지대다. 이후 오르막 바위지대를 따라 진행하여 좀더 위쪽 급경사 바위지대에 쳐져 있는 로프지대에 닿으면 동강할미꽃이 몇 송이 보인다. 로프를 잡고 바위지대를 올라서고 다시 암릉을 진행하여 오르막 바위지대를 올라서면 긴급구조 1-8지점이 나온다. 쉴수 있는 공터가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암릉을 따라 진행하여 살짝 내려서는 안부에 닿는다. 이곳부터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백운산 정상으로 오르는 막바지 길이다. 지그재그로 급경사 오르막을 천천히 올라선다. 12분 정도를 천천히 올라서니 백운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석이 있으며 삼각점이 있다. 돌탑이 있으며 조망은 그리 좋지는 않다. 먼저온 젊은 여성분이 한분 있다. 막 하산하려는 여성분에게 부탁하여 사진 한 장 남겼다. 문희마을에서 올라와 칠족령 방향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들고 간다. 따스한 물도 마시고 휴식후 칠족령으로 향한다.

 

바위봉(9.21km, 615m) 11:56

백운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후 칠족령으로 향한다. 3분여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정상 0.2km, 우측으로 문희마을 1.7km, 칠족령 2.2km, 제장2.8km가 적혀있다. 이곳에서 직진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부터 내리막길 로프길이 시작된다. 긴급구조2-13지점을 지나고 이어지는 급경사 바위지대로 내려서는 길이다. 길게 로프가 매여 있지만 상당히 미끄럽다. 로프를 잘 잡고 내려선다. 중간쯤 내려서니 먼저 하산하던 젊은 여성분이 보인다. 여성분을 뒤로 하고 쭈욱 내려서서 길게 내려서는 급경사 내리막길 끝 안부에 닿는다. 이후 해발 약685봉 우사면 로프길을 따라 지나고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서 잠시 진행한후 내리막 미끄러운 황톳길에 매여진 로프를 잡고 내려선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인지 상당히 미끄럽고 황토흙이 등산화에 달라 붙는다. 황톳길 내리막길 끝 지점을 지나고 능선으로 매여진 로프길을 따라 진행하여 잠시 올라서고 이후 내리막 미끄러운 로프길을 따라 내려선다. 역시 이곳도 황토흙이 달라 붙는다. 이후 우사면 로프길을 따라 진행하여 능선길에 닿는다. 앞쪽으로 뾰족이 솟은 절벽 뼝대를 향하여 이제 서서히 올라서게 된다. 여기도 생각보다 경사가 심해서 쉽지는 않다. 올라서면 우측으로 바위가 솟아 있고 좌측으로 돌아가는 바위봉이다.

 

칠족령 전망대(10.3km, 495m) 12:38 ~12:52(중식)

바위봉에서 내리막 로프를 잡고 진행을 하면 잠시후 내리막 철주계단이 나온다. 철주계단을 중간쯤 내려서면 좌측으로 동강 할미꽃 몇송이가 피어 있는 것이 보인다. 철주를 넘어서 할미꽃 사진에 담고 돌아와 내려선후 두 번째 철주계단을 내려서고 이후 내리막 로프길을 따라 내려선다. 안부에 닿고 이후 오르막 오르길을 따라 올라서면 돌탑봉에 닿는다. 이곳이 추모비가 있던 자리인듯하다. 길게 흐르는 동강의 물줄기가 내려다보이고 군대군데 설치된 추락위험표지가 많은 암릉길이다. 돌탑봉에서 내리막 철주를 잡고 내려서고 로프를 잡고 내려서서 안부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닿는다. 긴급구조 2-5지점으로 이정표에 문희 마을 1.4km, 칠족령 0.2km, 백운산 2.2km가 적혀있다. 우측으로 가까이 문희마을에서 올라온 길이 보인다. 이제 능선을 따라 마지막 봉이 될 칠족령으로 향한다. 서서히 올라서서 칠족령 정상에 닿는다. 이정표가 있다. 백운산 2.2km, 제장마을 1.0km, 문희마을 2.0km, 칠족령전망대 0.2km, 하늘벽 구름다리 1.0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잠시 미끄러운 길을 따라 내려서면 문희 마을에서 올라온 길에 닿고 잠시 더 내려서면 칠족령 전망대에 닿는다. 전망대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앞쪽으로 길게 뻗은 뼝대가 보기 좋다.

 

캐슬가든 주차장(13.8km, 255m) 13:48 ~14:20

칠족령 전망대에서 점심식사후 제장마을로 향한다. 제장마을로 향하는 사면길을 따라 가면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이정표에 백운산 2.4km, 제장 1.0km, 하늘벽구름다리 1.20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제장마을로 향한다. 지그재그로 길게 내려서는 로프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선다. 로프끝 지점에 닿고 잠시 더 가면 두 번째 내리막길 로프 길이 나오고 이어서 마지막인 세 번째 로프 길을 내려선 후 굵직한 소나무숲 육산 길을 따라 진행한다. 이후 우측으로 갈라지는 길을 지나며 길은 더욱 좋아지고 잠시후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하늘벽 구름다리 1.6km, 제장마을 0.3km가 적혀 있다. 좌측으로 가면 사과나무 과수원 전기 철책에 닿는다. 이 방향으로 가면 제장교까지 가까운길인대 사과나무과수원에서 전기 철책을 치며 갈수 없는 것 같다. 우측으로 사과나무 과수원 길을 따라 내려서면 좁다란 아스팔트길에 닿는다. 여기에 이정표가 있다. 백운산 2.8km, 좌측으로 제장마을이 적혀 있다. 우측으로 잠시 들어가 전원주택들로 보이는 집들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나와 좌측으로 좁다란 길을 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내려서서(직진으로 가도 됨) 강가 길을 따라 나가면 제장교에 닿는다. 제장교를 건넌후 좌측으로 세멘트길을 따라 가면 살짝 올라서서 좌측으로 상수도 시설로 보이는 건물을 지나면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은 소골길이라 하여 나리소 산책길이 있는 작은 능선 끝 지점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잠시 진행하여 다리를 건너고 잠시 더 가면 캐슬가든 주차장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동강할미꽃 탐방 및 백운산 산행을 마치고 잠시 옆쪽 밭에 널려 있는 냉이를 좀 캐려고 들어가서 한 줌을 캐니 비가 오기 시작하여 얼마 못캐고 되돌아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가 길에 오른다.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은 제천에서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국도로 가기로 한다. 캐슬가든 주차장을 출발하여 고갯마루는 넘어 예미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영월을 지나고 쌍용을 지나 제천 우회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제천 신동 교차로에서 박달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얼마후 박달재터널을 지나고 이후 백운면 소재지를 지나 다릿재 터널을 지난후 쭈욱 내려서면 충주시 산척면에 닿는다. 이후 진행하여 남한강교를 건넌후 우측으로 빠져서 충주보조댐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중앙탑휴게소를 지나고 이후 진행하여 충주 주덕 대소원 첨단삼거리에서 청주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음성을 지나고 현재 도로 공사중으로 어수선한 길을 따라 진행하여 증평을 지난후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집에 도착을 하니 1655분이다. 올 때는 2시간 35분이 걸렸다.

이렇게 하여 오늘도 강원도 정선에 있는 백운산과 동강할미꽃 군락지에 곱게 핀 동강 할미꽃을 구경하고 돌아왔다.

 

산행시간 : 7시간 23분 소요(동강할미꽃 관람 1시간 10분 포함)

산행거리 : 13.8km

 

연료비 : 4

통행료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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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백운산, 동강할미꽃자생지(325일경)

청주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1126-3(운치리 산133-1, 주차장) : 176km, 2시간 20, 도로비 5600

주차장~점재교 : 1km, 주차장~제장마을 : 3.1km

 

운치리 산133-1, 운치교 우측 주차장) - 점재교 (1.0km) 다리건너 사거리(1.1km) -도로 끝(1.9km) -전망바위(우꺽임, 2.5km) -밧줄() -635(3.0km) -790(3.4km) -백운산 정상(882.5m, 3.6km) -갈림길(, 840m, 3.8km) -전망터(800m, 4.5km) -나무계단 전망터 629629(4.6km) -조망터 위험한 조망터 625봉 조망터 나무계단1.2 추모돌탑봉(5.4km) -문희마을 갈림길(5.6km) -칠족령 정상(5.9km) -칠족령 전망대(6.1km) -길 합류지점(칠족령정상에서 하산길, 6.28km) -등산로 끝(6.9km) -제장교 끝(7.4km) -도로 삼거리(7.7km) -고성1(8.2km) -캐슬가든(주차장, 8.33km) -도로 삼거리(8.6km)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입구(8.7km) -나래소 전망대(9.4km) -운치교 우측 주차장(10.20km) 7시간 소요

 

,코 스:점재교-(1,5km)-전망대-(1,2km)-백운산-(1,9km)-추모비-(0,5km)-칠족령-(1,5km)-제장교

거 리 : 6,6km 시 간 : 5시간13

 

미타면 백운산 칠족령 (동강할미꽃 피는 시가 320일경~4월초순 경)(2023년 동강할미꽃축제 : 3/31~4/2)

산행코스 : 문희마을(08:45) - 백운산(10:00) - 칠족령전망대(12:00) - 하늘벽구름다리(12:35) - 문희마을(13:50) - 동강할미꽃군락지(14:05) - 문희마을(14:30)

산행거리 : 10.2km 산행시간 : 5시간 45

 

***문희마을 주차장(무료) -0.9km 이정표 0.7km 칠족령 이정표(칠족령 전망대0.1km(백룡동굴~칠족령 전망대 약 1시간 /문희마을 1.5km/하늘벽구름다리 0.9km -

***칠족령갈림길~제장마을1.1km,백운산 2.2km, 문희마을 2.0km, 칠족령 전망대 0.2km, 하늘벽 구름다리 1.0km

***칠족령 전망대에서 문의마을 1.4km 이정표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 하산, 전망대에서 진행하다 거북바위가면 안되 보트타고 나와야 함 010-9237-7855

***이정표 : 하늘벽 구름다리 1.0km, 제장마을 1.10km ****하늘벽 구름다리 ~연포마을 : 2km

 

####문희 마을 주차장 1.7km-칠족령(527m) ––하늘다리(3.5km) 연포마을(5.0km) 제장교(10.4km) 칠족령(11.8km) 문희마을(13.6km) 13.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