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길안 임봉산~황학산~금학산
임봉산 682m, 황학산 779.8m, 금학산 575.5m
2023.12.14.목요일 흐린후 비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4:57 –문의 톨게이트 05:17 – 점곡 휴게소 06:27 ~06:45 –동안동 톨게이트(통행료 6700원) 06:51 –용담사(해발 약200m) 07:05 ~07:12 -(750m) –임도 입구(해발 약230m) 07:23 –임도 따라 –임도 옆 움막(좌측 산길로 진입, 0.647km, 약270m) 07:33 –쌍묘(여기까지는 길이 널찍하니 좋음, 0.823km, 약315m) 07:38 –희미한 산길 – 산소봉(1.03km, 약335m) 07:42 –좌 사면길(능선으로 진행해야 함, 1.44km, 약360m) 07:53 –능선넘고(1.97km, 약385m) 08:01 –골짜기(2.12km, 약370m) 08:05 –골짜기 따라 – 묵은 임도길도 나오고 –직등 –해발 약500봉(2.65km) 08:23 – 잠시 내려서면 산길 나옴 –서서히 올라서서 –해발 약626봉(잡목지대, 쓰러진 나무 다수, 3.21km) 08:39 –암릉(조망) - 진성이씨묘(3.43km, 약650m) 08:46 –임봉산 정상(산불감시초소, 전망대, 정상석, 3.62km, 약682m) 08:51~09:00 – 내리막 야자메트길 –잠시 육산길 –세멘트길 앞 이정표(4.03km, 약605m) 09:06 –세멘트길 사거리(좌측으로, 4.27km, 약595m) 09:09 –금곡 상갈현마을회관(4.71km, 약555m) 09:15 – 아스팔트길 고갯마루 버스정류장(5.04km, 약565m) 09:19 –직진방향 세멘트길 –우측 임도 차단기(좌측 모서리로 진입. 차단기 있는 임도 따라 송신탑까지 가는 방법이 제일 쉬운길임) 09:21 –잠시후 길 없어짐 –우측으로 잠시 진행하면 길 나옴 –낙엽이 수북히 쌓인 묵은 임도길 –능선(6.05km, 약735m) 09:44 –능선으로 길은 안보임 – 좌 꺽임봉(6.22km, 해발 약771m) 09:49 –평탄한 잡목능선 –잠시 올라서서 –SK송신탑(6.81km, 약765m) 10:01 –능선으로 잠시 올라서서 –평탄한 능선 –다시 오르막 –황학산 정상(헬기장, 삼각점, 정상 표지판, 7.13km, 약779.8m) 10:08 ~10:15 –우측으로 임도옆 건물보이고 -서서히 내려서서 드릅밭(7.34km, 약750m) 10:22 –급경사 내리막 –급경사 내리막 드릅밭(7.59km, 약660m) 10:29 –급경사 내리막 –안부고개(7.95km, 약545m) 10:38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8.16km, 약555m) 10:42 –잠시 내려서면 임도길 10:46 -잠시 능선 따라다가 –좌측으로 급격히 돌아서 사면길 –우측으로 몇 번 돌아내리고 –벌목지 앞(우측으로 사과 과수원 파란 물통, 8.94km, 약450m) 10:55 –우측 사과나무 밭 입구 지나고 –잠시후 세멘트길 –농기계 창고(9.29km, 약400m) 11:00 –민가(아스팔트길, 9.59km, 약380m) 11:04 – 황토집(10.10km, 약350m) 11:10 – 도로 삼거리(좌측으로, 11.0km, 약305m) 11:23 –소일교 앞 정자(12.0km, 약285m) 11:37 ~11:52(중식) -임도 입구(12.4km, 약280m) 11:56 –관고개(13.1km, 약370m) 12:08 –급경사 지대로 올라서고 –해발 약515봉(13.50km) 12:30 –잠시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길 –금학산(돌무더기, 정상 표지판, 13.9km, 575.5m) 12:44 ~12:47 – 우측으로 하산 –잠시 내려서면 길은 확실히 있음(버섯길 많음) -돌무지(14.3km, 약500m) 12:54 –송이막(14.45km, 약460m) 12:58 –바위 전망대 12:59 –송이막(14.7km, 약400m) 13:05 – 능선에서 좌측으로(15.0km, 약360m) 13:10 –서서히 내려서서 –계곡 건너 잠시 올라서면 임도길(15.1km, 약350m) 13:13 –금정암(15.3km, 약355m) 13:16 –세멘트 임도길 따라 서서히 내려서고 –좌측 능선 산길 입구(16.1km, 약285m) 13:25 –용담사(16.7km, 약200m) 13:34 –임도 입구(17.6km, 약230m) 13:46 ~13:50 –동안동 톨게이트 14:03 –서청주 톨게이트(통행료 7500원) 15:33 –청주 집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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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산(682m):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산 65번지에 위치하는 산으로 정상에는 산불초소가 있으며 사방 조망은 일망무제 거침이 없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상갈현 마을에서 올라오는 코스는 1km가 채되지않는 최단거리 코스로 짧은 시간에 시원한 조망을 맛볼수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코스를 선택하지만 묵계서원에서 삼각점이 올라와 있는 455.3봉과 547.1봉을 거쳐 능선을 길게타고 올라오거나 동쪽 미내마을에서 임도를 타고 오르는 산꾼들도 있다.
황학산(779.9m): 황학산은 조선시대 "황산'으로 기록되고 통용되어 왔으며 관련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의성>편에 '황산은 현 동쪽 50리에 있다. 황산에서 발현되는 황산천은 안동부 독천(禿川)의 상류이다' 라는 기록과 동일문헌 고적조에 '황산성은 현 동쪽 40리에 있다' 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금곡리 상갈현마을 버스장류장에서 차단기를 지나 왼쪽 이동통신 무선국을 지나 오르는 코스가 최단거리 코스이며 갈라지맥에서 조금 비켜난 곳이다.
정상은 헬기장이며 잡목으로 조망은 없고 '길안 24, 2004 재설' 삼각점이 올라와 있다.
금학산(575.4m):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산 151번지에 위치하는 산으로 정상에는 개인이 부착해 놓은 산패와 쌓다가 만돌무더기가 보이고 잡목으로 조망은 없다.
갈현마을과 천지갑산 입구를 이어주는 관현(관고개)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용담사에서 임도를 타고 가다가 오른쪽 능선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있으나 계속되는 가파른오름을 극복해야 한다.
안동 황학산, 금학산, 임봉산, 수봉실산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구성리에 있는 산.
[자연환경]
수봉실산은 높이가 401.7m인 구릉지이다. 구성리 지역의 평야부 높이가 200m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수봉실산의 체감 높이는 매우 낮으며, 둥근 구릉성 산지이므로 산세도 험준하지 않다.
수봉실산의 동쪽 사면은 달곡천의 분수계이며, 서쪽 사면은 미천의 분수계이다. 달곡천을 따라 단층선과 단층선곡이 발달하고 있어 하천의 규모에 비하여 달곡천의 곡저 평야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수봉실산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의 점곡층이다. 점곡층은 중회색 내지 녹회색 셰일, 사암, 세력암 및 녹색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퇴적암이다. 수봉실산뿐만 아니라 옥산면 대부분 지역이 점곡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사곡층, 일직층과 같은 퇴적암이 분포하고 있어 옥산면의 주변 지역은 대체로 높이가 낮은 특징이 있다. 수봉실산의 대부분은 소나무 군락이 우점하고 있다.
[현황]
수봉실산은 옥산면 구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봉실산의 산자락은 옥산면사무소 뒷산을 이룬다. 따로 등산로로 개설되어 있는 것은 없으며, 주변 마을 주민들이 산을 오르는 오솔길만 있다. 수봉실산은 지방도 930호선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옥산면 구성리의 마을이 가장 가깝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황학산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학리와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금곡리에 걸쳐 있는 산.
[명칭 유래]
명확하지는 않으나 풍수지리상 지형이 학 형국이라 이름 붙였다 한다. 황사봉, 약칭으로 황산이라고도 한다.
[자연 환경]
황악산은 높이가 782.2m로, 북쪽의 갈라산에서 이어지는 지맥에 해당되며, 주변의 임봉산, 금학산, 두리봉과 함께 의성군의 동쪽 경계를 이룬다. 황학산의 동쪽 사면은 길안천의 발원지이며, 서쪽 사면은 달곡천의 발원지에 해당되어 이 산은 길안천과 달곡천을 구분하는 분수계의 역할을 한다.
황학산은 의성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갈라산[569.7m]에서 뻗어 나온 산맥과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구무산[676.3m], 어봉산[634.2m]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높은 산지로 이어지는 산맥은 의성군과 안동시 그리고 청송군을 구분하는 행정 경계를 이룬다.
황학산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은 흑운모 화강암과 점곡층이다. 황학산의 정상부와 북동 사면을 중심으로 중생대 쥐라기 흑운모화강암이 분포하고 있으며, 남쪽 사면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에 속하는 점곡층이 분포한다. 점곡층은 중회색 또는 녹회색 셰일, 사암, 세력암 및 녹색 응회암으로 구성된 퇴적암이다. 또한 정상부 부근에는 여러 개의 단층선이 지나가고 있다.
황학산 주변에는 소쩍새, 황조롱이 등의 조류와 노루, 멧돼지, 삵[멸종 위기 야생 동물 2급], 두더지, 멧토끼, 오소리, 고슴도치, 대륙족제비 등의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식물은 참나무과에 속하는 신갈나무 군락과 소나무 군락이 혼합림을 이루고 있다.
[현황]
황학산은 의성군 옥산면과 안동시 길안면의 경계부에 위치하고 있어 의성군과 안동시를 구분하는 행정 경계에 해당된다.
황학산 주변의 등산로는 안동에서 시작되는 것이 많다. 안동의 상갈현에서 시작하여 황학산을 오르는 코스와 적산 마을에서 황학산을 오르는 코스가 유명하다. 황학산에는 송이버섯의 채취 구역이 있어 가을철 산행 시 마을 주민과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정상에는 헬기장과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주변의 다른 산들이 조망된다. 또한 황학산의 북쪽 사면의 높이 500~600m 부근에서는 대규모의 과수 농사와 고랭지 약용 식물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갈라지맥 황학산(779.9m), 임봉산
1. 산행코스 : 소일마을-적산마을-황학산-갈현길-임봉산-소일마을(황학산, 추기봉, 수봉실산)
2. 신고교~황학산(678.8)~분기봉~새뜸교~도로따라 전흥교~추기봉(466,5)~443분기봉~수봉실산(401.7)~930번지방도(5시간40분)
3. 산행경로: 천지갑산 휴게소-임봉산-상갈현-황학산갈림길-황학산-황학산갈림길-갈현로-금학산-용담사-천지갑산휴게소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약 16km(황학산 왕복 거리 포함), 5시간 30분
우리산줄기이야기
갈라지맥 (葛羅枝脈)
낙동정맥 고라산에서 갈라져 나온 보현지맥이 보현산, 노귀재, 문봉산, 구무산을 넘고 삼학재에서 올라 선 의성군 사곡면, 옥산면과 청송군 현서면이 갈라지는 삼면봉(550봉)에서 동쪽으로 산줄기를 나누는데, 이 산줄기는 동으로는 길안천을, 서로는 미천(眉川)을 나누며 북진하다가 반변천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안동시 정상동 영가대교 아래에서 덕산지맥을 마주보며 낙동강으로 스며드는 42.2km의 산줄기다.
전반적으로 북진하는 갈라지맥은 동으로 구암지맥과의 사이에 길안천을 흘려보내고 서로는 보현지맥과의 사이에 미천을 흘려 낙동강으로 보낸다. 지맥상 이름을 가진 봉우리는 황학산과 갈라산 둘 뿐이다. 최고봉은 ×840봉이나 이름이 없고 황학산이 더 높지만 황학지맥이 먼저 가져간 바람에 갈라지맥으로 명명되었지 싶다. 칡 葛에 새그물 羅를 써 갈라산이라 했다, 또 한가지 설은 안동시계로 이어지다가 북으로 갈라진다고 순 우리말로 갈라산이라 한 것을 한자로 억지로 맞추다보니 그리된거 같다고 한다.[출처: 인터넷]
개요
금봉산(金鳳山·832.4m) 금학산(金鶴山·576m)
지형도 상에는 그저 '832.4m'라는 숫자와 단위로만 된 삼각점 표시가 전부인 금봉산은 실제로는 그 서쪽 골짜기에 '금봉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을 만큼 어엿한 이름을 갖고 있다. 갈라지맥에 속하는 정상에서 북쪽 황학산 방향 산 줄기는 서쪽의 의성군과 동쪽의 안동시를 가르는 경계선 역할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휴양림이 자리 잡은 마을 이름이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이니 어쩌면 '의성 금봉산'이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렇듯 그 '소속'이 불분명하긴 하지만 이 고을과 저 고을 모두 금봉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소속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이름 하나만큼은 확실한 셈이다.
또한 그 북쪽의 금학산은 지도상에 이름은 나와 있지만 등산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산. 천년고찰인 용담사와 그 아래 계곡의 용담폭포도 품고 있지만 산꾼들로부터는 별로 주목 받지 못했다. 그러나 금봉산과 금학산을 연결하니 꽤 훌륭한 코스가 만들어졌다. 영남 내륙의 깊은 산 내음을 맡을 수 있는 데다 원시림이 우거진 새로운 코스다. 새로운 산길에 목 마른 산꾼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달려볼만 하겠다.
-국제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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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4:57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고 한다. 일찍 출발해서 비오기 전 산행을 마치기로 하고 집에서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일찍 출발하기로 한다. 오늘 가는 산은 저번에 다녀온 갈라산~기룡산으로 이어지는 갈라지맥에 접해 있는 산이다. 갈라지맥은 보현지맥 분기점에서 금봉산을 등을 거쳐 오늘 가려는 황악산 근처를 지나서 갈라산으로 이어지는 산길이다. 오늘 산행지 초입에 있는 용담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681) 때 화엄화상(華嚴和尙)이 창건하였는데, 고대와 중세에 크게 번성하여 부속 암자가 3개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어 1574년(선조 7) 송혜증 법사(松惠證法師)가 중건하였다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터는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 또는 아름다운 여인이 비단을 짜고 있는 옥녀 직금형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금정암 좌측에는 의상대사가 도를 닦았다고 하는 의상바위가 있다. 용담사 무량전 석등은 두 개의 석등으로 오른쪽은 기둥이 갈라진 흔적이 있다. 전체 높이 약 164m의 팔각기둥이며, 석등 받침은 둘 다 자연석인 듯한데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이 놓여지는 곳은 연꽃으로 추정되는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용담사(해발 약200m) 07:05 ~07:12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여 조금 일찍 출발을 한다. 집에서 04시 57분 출발을 한다. 시내를 관통하여 문의 톨게이트로 진입을 한다. 이후 고속도로를 달리면 피반령 터널을 지나고 회인을 넘어서 속리산 휴게소 뒤편 구병산을 바라보며 달리면 화서 휴게소에 이르고 이후 상주를 지난후 낙동강을 건너면서 차량은 뜸해진다. 의성휴게소를 지나고 간이휴게소로 보이는 점곡휴게소에서 잠시 멈춰선다. 여기서 쉬는 참에 준비해온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을 한다. 다시 진행을 하면 얼마 안가 동안동 톨게이트가 나온다. 이곳으로 빠져나가 우측편으로 달리면 도로 공사중으로 조금 비좁은 도로도 지난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묵계서원 보백당종택, 만휴정등의 표지판이 보이며 좀더 진행을 하면 좌측으로 계명산 휴양림입구를 지난후 잠시 더 가면 우측으로 용담사로 들어가는 좁다란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차량이 교차 했을 때 피할 곳도 마땅치 않은 길을 따라 들어가 용담사 입구 공터에 차량을 주차를 한다.
쌍묘(여기까지는 길이 널찍하니 좋음, 0.823km, 약315m) 07:38
용담사에 도착을 하니 날이 들기 시작한다. 서서히 밝아 지며 용담사의 모습이 확실히 보이기 시작한다. 불이 켜진 대웅전과 무량전의 불빛이 은은하게 새어 나오고 아직은 고요한 절집 앞을 지나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이렇게 올라서면 대략 10분후 임도 입구에 닿는다. 임도 입구에 도착하여 트랭글을 보니 에고 켜지 않고 그냥 올라왔다. 여기까지 거리가 750m쯤 되는데 산행이 끝나고 여기까지 거리는 다시 오기로 하고 거리는 여기부터 계산하기로 한다. 이제 임도를 따라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용담사위쪽을 지나고 좀 더 가면 커다란 천막이 쳐져 있는 곳에 닿는다. 송이철에 이곳에서 산행을 막는 역할을 하는 곳일게다. 이곳이 송이가 많이 나는 곳인 것 같다. 천막앞에서 좌측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여기저기로 난 버섯길이 어지럽다. 이렇게 올라서서 능선에 닿고나면 널찍한 길이 나오고 길가에는 나일론 줄을 쳐 놓았으며 무단으로 들어 올시 형사고발을 한다는 현수막이 여러개 보인다. 이렇게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널찍한 길이 끝나는 지점 위쪽으로 쌍묘가 나온다. 여기까지 좋은 길이다.
해발 약500봉(2.65km) 08:23
쌍묘를 지나며 이제 희미한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어 산길 흔적은 더욱 보이지 않는다. 한동안 올라서면 굵직한 소나무가 우거진 평탄한 지형에 닿고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산소가 좌측으로 보이는 봉에 닿는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10여분후 희미한 능선길과 좌측 사면으로 난 확실한 사면길이 갈리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서 어느 곳으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좌측 사면길을 따라 가보기로 한다. 이게 나중에 힘든 산행이 될줄을 몰랐다. 사면을 따라 진행하는 평탄하고 좋은 길은 길게 이어진다. 얼마를 따라 가니 능선고갯마루에 닿는다. 여기서라도 능선을 따라 올라갔으면 좋았을 것을 능선을 따라 가다가 되돌아서 사면 길을 끝까지 따라 가보기로하고 진행을 하니 얼마 안가 계곡지점에서 길은 없어진다. 에고 이런~~ 이후 계곡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고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니 예전에는 농사를 짓던 곳인 듯 전답형태가 남아 있다. 이후로는 묵은 임도가 있어 이 길을 따라 올라서니 위쪽에서는 이마저도 길이 끊기고 낙엽이 수북이 쌓인 가파른 산사면을 타고 직등을 하기 시작한다. 에고 괜한 모험으로 산행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쩔것인가~ 극복을 하며 견디며 한발한발 올라선다. 능선은 우측으로 멀리 보이지만 좌측으로 사면을 따라 올라선다. 이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그 끝은 있는지라 봉우리에 닿는다. 네이버 지도를 보니 분명 능선은 이곳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 맞는대 길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해발 약500봉에 닿았다.
임봉산 정상(산불감시초소, 전망대, 정상석, 3.62km, 약682m) 08:51~09:00
해발 500봉에서 잠시 내려서니 송이채취 하시는 분들이 쳐놓은 나일론줄이 보인다. 이곳이 등산로는 맞는데 길은 확실치 않다. 네이버지도의 등산로도 여기서 만난다. 이제 다시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천천히 올라선다. 여기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인적이 별로 없어 길도 확실치 않고 송이철에 지키는 관계로 한동안 등산객들이 끊긴 것 같다. 하기사 많이다니는 산길이 아니긴 하다. 이렇게 올라서니 굵직한 나무들이 쓰러져 어지러운 잡목봉에 닿는다. 황학산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고 625m가 적힌 아스테지 표지판이 붙어 있다. 여기서 잡목을 헤치고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나간다. 잠시 잡목숲을 빠져나간후 다시 오르면 커다란 바위들이 이어지는 암릉지대에 닿는다. 바위에 올라서니 조망이 멋지다. 앞쪽으로 오늘 가장 끝에 오를 금학산이 앞쪽으로 위치하고, 멀리 금봉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가 펼쳐진다. 금봉산에서 양쪽으로 펼쳐진 한줄기는 황학산으로 이어지는 갈라지맥길이다. 암릉지대를 지나서 이제 마지막으로 오르기 시작하면 앞쪽으로 높다랗게 서 있는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기 시작하며 점차 가까이 가면 진성이씨묘가 나온다. 이높은 곳에 산소를 쓰신분은 정말 대단하다. 이후 조금 더 진행을 하면 마지막 지점에서 잡목 정리를 한후 방치를 하여 오르는 길을 막았다. 에고 이쪽에서 오르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닌가벼 ~~ 쓰러진 잡목들을 밟고 올라서니 임봉산 정상은 멋지다. 정상석도 있고 산불감시초소도 높이 서 있으며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다. 멀리까지 보이는 일망무제의 산하가 멋지다. 금학산 뒤편으로 높다란 산은 몇해전 다녀온 연점산이다. 연점산을 거쳐 천지갑산으로 하산을 한적이 있다. 뒤편으로 널찍한 농토가 보이고 마을도 보인다. 금곡리 상갈현 마을이 높다란 지형에 있는 것이다. 시원스럽게 보이는 조망이 멋진 임봉산 정상이다.
아스팔트길 고갯마루 버스정류장(5.04km, 약565m) 09:19
임봉산은 알려지지는 않은 산이지만 생각보다 좋다. 용담사에서 올라오는 길은 확실치 않고 어려운 산길을 따라 올라서야 하지만 그만큼 값진 산이다. 이 일대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는 산이다. 상갈현마을이 가까이 내려다 보이니 그 쪽에서 올라서면 쉽겠다. 이런생각을 하며 상갈현 마을로 향하니 역시 길이 좋다. 잠시 후 새로이 깔아놓은 깨끗한 야자메트길이 푹신하니 모처럼 걷기 좋다. 한참을 내려서면 좌, 우측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편 많이 나닌 길로 내려서니 세멘트길에 닿고 여기에 ‘임봉산 가는길’이라 적힌 이정표가 있다. 이후 세멘트길을 따라 3분여 가면 능선마루 세멘트길 사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얼마 안내려가 우측으로 예전에 분교가 있던 곳으로 가는 세멘트길이 이어진다. 이길을 따라 들어가면 위쪽으로 금곡교회의 첨탑이 높다랗게 서 있고, 금곡 상갈현마을 회관이 나온다. 이앞으로 지나서 작은 마을을 벗어나면 아스팔트길이 나오고 이길을 따라 잠시 더 가면 고갯마루 버스정류장에 닿는다. 여기서 길이 여러갈래로 되어 있다.
황악산 정상(헬기장, 삼각점, 정상 표지판, 7.13km, 약779.8m) 10:08 ~10:15
고갯마루 버스정류장에서 여러갈래로 된 길에서 직진방향 세멘트길을 따라 잠시 들어가면 차단기가 설치된 세멘트 임도길에 닿는다. 좌측으로 비포장 좁다란 임도길도 있고 여기서 그냥 차단기 방향 세멘트임도길을 따라 갈까 하다가 에이 산길로 가보자고 임도 사이 희미한 산길도 되돌아 와서 진행을 하니 잠시후 산길이 없어지며 또 고생길에 접어든다. 잡목을 헤치고 커다란 파란 물통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방향으로 접근을 하니 다시 길 흔적이 나온다. 이후 오르면 위쪽에서는 골이 파인 낙엽이 수북이 파인 묵은 임도자리가 나온다. 이곳을 따라 가면 간혹 낙엽이 무릅까지 빠지기도 하면 서서히 올라서게 된다. 이렇게 올라서면 위쪽에서는 묵은 임도를 따라갈만하다. 묵은 임도 거의 끝자락에서는 예전에 무엇을 했는지 폐비닐이 흩어져 쌓여 있고 잠시 더 오르면 능선에 닿는다. 좌측으로 해발 약750봉과 우측으로 해발 약770봉 사이 안부로 올라선다. 해발 약735m쯤 되는 능선이다. 버스정류장 해발이 565m쯤 되니 고작 고도 170m를 올라온 것이다. 이제 우측으로 서서히 오르기시작한다. 여기도 길은 제대로 없다. 잡목을 빠져나가며 서서히 올라서면 해발 약771봉에 닿는다. 여기서 앞쪽으로 보이는 높다란 송신탑을 향해 간다. 잡목으로 이루어진 조금씩 오르내리는 평탄한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한다. 이렇게 가면 송신탑앞 커다란 건물 앞에 닿는다. 철조망을 따라 입구로 가니 여기까지 올라온 세멘트길이 있고 안쪽으로는 SK글씨와 함께 로고가 보인다. 상갈현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임도차단기가 있는 임도를 따라 이곳으로 왔으면 편하고 쉽게 오는 것을 어렵게 온 것이다. 여기서 언덕으로 올라서서 평탄한 능선을 따라 가면 끝에서 잠시 올라서게된다. 올라서면 산불감시탑이 있으며 잠시 더 가면 황학산 정상으로 헬기장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황학산 정상표지판이 걸려 있다. 갈라지맥에서 조금은 벗어 낫지만 지맥하는 분은 꼭 들렀다 가는 산일게다.
안부고개(7.95km, 약545m) 10:38
황악산 정상에서 직진방향으로 서서히 내려선다. 길은 확실치 않아 잡목을 피해서 내려서면 간혹 길 흔적이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내려서면 우측으로 임도옆으로 커다란 건물 같은 것이 보이는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비닐하우스가 아닐까 싶기도 한다. 저기도 농토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잠시 더 내려서면 물푸레나무와 드릅나무가 가득한 곳에 닿는다. 이쯤에서 갈라지맥이 갈리는 것 같다. 이제 갈라지맥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급경사 내리막 지대를 따라 내려선다. 상당히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 길이다. 길은 거의 없으며 낙엽이 없는 곳으로 내려선다. 이래야 덜 미끄러진다. 이렇게 내려서면 여기도 드릅밭이 있다. 나무는 작지만 나무는 상당히 많다. 이후로도 급경사 지대를 따라 내려선다. 앞쪽으로 높다란 산 기슭으로도 널찍한 전답이 보인다. 한동안 급경사 지대를 따라 내려서면 안부고개에 닿는다. 우측은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라고 되어 있다.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도로 삼거리(좌측으로, 11.0km, 약305m) 11:23
안부에서 내려설까 하다가 네이버지도에 있는 길을 따르기로 한다. 능선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서 4분후 좌측으로 내려선다. 여기도 길은 없다. 잠시 내려서니 잡목에 까시밭을 지나 좁다란 임도에 닿는다. 안부고개에서 내려서면 금시 임도길로 닿겠다. 이제 좁다란 임도길을 따라 진행한다. 잠시 능선을 따라 가던 임도는 좌측으로 급하게 꺽이며 사면을 따라 진행하여 우측으로 몇 번쯤 꺽어진후 내려서면 벌목지 앞에 닿는다. 우측으로 사과나무밭 위쪽 파란 물통이 보이는 곳이다. 잠시후 사과나무밭 입구를 지나며 세멘트길로 이어진다. 세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농기계 창고가 나오고 좀더 내려서면 민가 몇채가 있는 마을에 닿는다. 이 마을이 적산이라는 마을로 보인다. 여기부터는 아스팔트길이다. 이후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좌측으로 황토집에서 연기가 무럭무럭 피어오른다. 이후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길 옆으로는 대부분이 다 사과나무밭이다. 이렇게 나가면 그 끝에 느타나무 몇그루가 있는 도로 삼거리다. ‘청정마을 소일’이라 적힌 마을표지석이 서 있는 곳이다.
금학산(돌무더기, 정상 표지판, 13.9km, 575.5m) 12:44 ~12:47
도로 삼거리에서 사과나무밭이 즐비한 길을 따라 내려오면 소일교 앞 정자가 보인다. 이곳에서 잠시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간단히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한후 다시 진행을 하면 임도 입구가 나온다. 우측편으로 진행하는 세멘트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면 위쪽에서는 아스팔트길이다. 잠시 더 오르면 양쪽으로 돌담으로 높이싼 관고개에 닿는다. 이도로를 넘어가면 천지갑산 입구인 천지갑산 마을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고개를 넘어 좌측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급경사 오르막 길이다. 천천히 올라서면 위쪽에서는 바위들도 널려 있는 길이다. 얼마쯤 올라서면 앞쪽으로 금시 다녀온 임봉산과 황학산이 마주보인다. 그 사이로 금곡 상갈현 마을로 올라가는 길과 마을이 보인다. 이후 바위지대를 따라 가파르게 오르게 되면 해발 약515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고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 이윽고 금학산 정상에 닿는다. 돌무더기가 있고 정상 표지판이 걸려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좋지 않다.
금정암(15.3km, 약355m) 13:16
금학산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내려서는 능선길도 있으나 우측 능선을 택했다. 서서히 내려서는 능선길은 좌측으로 빙 돌아서 내려서는 형태로 끝에서는 양쪽 능선이 서로 만나게 된다. 이제 우측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잠시 내려서서 우측으로 수직절벽과 그 꼭대기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가 보인다 그 사이로 천지갑산 마을도 보이고 천지갑산에서 연점산으로 이어지는 산군도 보인다. 잠시 내려서면 길은 좋아진다. 송이길이 여기저기 많이 나있는 가운데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면 된다. 둥그렇게 쌓은 돌무지가 있고 잠시 더 내려서면 송이막이 보인다. 송이막 뒤편으로 바위전망대가 있다.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천지갑산마을과 연점산으로 이어지는 산군, 앞쪽으로 계명산과 우측으로 노래산방향의 여러기가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들이 보인다. 이제 다시 산길로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러서는 길을 따라 진행하여 두 번째 송이막터에 닿는다. 철거를 하여 포장지로 잘 쌓아 놓았다. 이후 평탄해진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좌측방향으로 표지기 몇기가 걸려 있다. 이후 내려서게 되면 계곡을 건너 잠시 올라서서 좁다란 임도길에 닿는다.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가면 금시 금정암이 보인다. 오래된 절집으로 사람이 별로 찾지는 않을 것 같다.
임도 입구(17.6km, 약230m) 13:46 ~13:50
금정암에서 내려서는 길은 세멘트길이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좌측으로 부도가 있으며 잠시 더 진행을 하면 모퉁이에 송신탑이 있고 좀 더 내려서게 되면 좌측 능선에서 내려서는 지점에 표지기 몇기가 붙어 있다. 이후 내려서게 되면 앞쪽으로 용담사 절이 보이기 시작하고 마지막 다리를 건너 앞쪽 용담사에 도착을 하게 된다. 여기서 산행을 마감하고 잠시 차량으로 임도입구까지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서 천천히 올라서서 트랙을 완료한후 산행을 마감한다. 실제 산행은 용담사에서 시작해서 용담사에서 마무리 한 것이다.
오늘도 길이 확실하치 않고 낙엽이 수북히 쌓인 오지의 산 하나 답사하고 왔다.
돌아오는 길
용담사 위쪽 임도 입구에서 출발을 하여 몇분후 동안동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여 달리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비는 갈수록 많이 쏟아져 상주를 지나고 속리산 휴게소 지점을 지나고 문의에 가까이 접근을 하니 소량으로 변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집에 도착을 하니 비는 별로 많이 오지는 않는다.
오늘도 안동 길안면에 있는 갈라지맥 인근의 산을 돌아보고 왔다.
비가 오기 전 계획한 대로 산행을 마무리하고 비는 맞지 않았다.
산행시간 : 6시간 22분 소요
산행거리 : 17.6km
연료비 : 35000원
통행료 갈 때 6700원 +올 때 7500원 = 1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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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봉산~황학산~금학산
임봉산 682m, 황학산 779.8m, 금학산576m
청주 ~용담사(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82) : 고속도로 167km 통행료 7900원 2시간 소요
무료 192km 2시간 30분
예상코스 : 용담사~ 750m -송신탑에서 우측 비포장 임도-2.0km –삼거리(직진)- 1.3km –임봉산 682m –1.0km –금곡 상갈현마을 -360m –등산로 입구 세멘트길 –1.8km -좌하산로 삼거리 –300m –우하산로 삼거리 -280m –황악산 (779.8m) - 980m –좌측 학산길로 하산 – 1.4km –민가 –1.5km -도로 삼거리(좌측으로 진행) -1.3km -우측세멘트길로 진입 –760m -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660m –금학산~2.2km –용담사
산행거리 : 16.6km 약6~7시간
금봉산(843m)~황학산(782)~임봉산(687)~금학산(576)
산행예정코스:금봉리~금봉산남봉~금봉산~황학산~임봉산~금학산~용담사
산행거리&시간:16km / 6시간30분정도
코스 : 안동 길안 금곡리(10:00)~임봉산~황학산~840.9봉~707봉~692.6봉~소일마을~출발지점(18:40) gps로 16.5km
ㅇ산행코스: 유곡버스정류소-451봉-749봉-808봉-금봉산-푯대봉-경주최씨묘-562봉-466.6봉-임도-금학산-416봉-금정암-용담사
ㅇ산행시간 8시간
ㅇ산행거리 약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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