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0 구미 천생산 408.1m 2023.12.19.화요일 맑음

구미 천생산 408.1m

2023.12.19.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7:50 –문의 톨게이트 08:13 –도계 톨게이트(통행료 5000원) 09:01 –검성교차로 -검성지 주차장(구미시 황상동 산14-7, 해발 약95m) 09:23 ~09:35 –능선 사거리(0.525km, 약175m) 09:46 –좌측으로 진행(운동기구) - 야자메트길 –오르막 통나무계단 –산소봉(0.710km, 약200m) 09:50 –잠시 내려서고 –오르막 통나무계단 –운동기구봉(1.18km, 약225m) 09:59 – 소나무숲길 – 쉼터봉(1.50km, 약235m) 10:06 –내리막길(산소) -오르막길 –산소 10:11 –이정표 봉(1.84km, 약265m) 10:14 –내리막길 –송전탑 10:16 –내리막 통나무계단 –안부사거리(대피소, 2.09km, 약215m) 10:18 –오르막 통나무계단 –사각정자(2.23km, 약245m) 10:22 – 내리막 짧막한 통나무계단 –서서히 올라서고 –거북바위(2.47km, 약260m) 10:28 –오르막 바윗길 –천룡사 삼거리 이정표(2.92km, 약295m) 10:39 –오르막 데크계단(2.99km, 약356m) 10:42 –이정표 삼거리(3.13km, 약365m) 10:50 –오르막 데크계단(장) - 계단위 이정표(조망, 3.18km, 약395m) 10:56 –오르막 돌계단 –미덕암(전망, 3.29km, 삼각점, 약405m) 11:00~11:13 –산불감시초소 –천생산성 표지석(제단, 3.32km, 408.1m) 11:15 –헬기장(3.72km, 약395m) 11:26 –내리막 데크계단 연속 –안부 이정표 사거리(3.98km, 약315m) 11:34 –통신바위(통신탑, 4.53km, 약345m) 11:45 –되돌아서 –안부 사거리(5.05km, 약315m) 12:01 –우측 데크계단 –우 사면길 –능선(묵묘, 5.45km, 약270m) 12:11 –우측 하산로(6.10km, 약195m) 12:22 –봉 –이정표삼거리(좌측으로, 6.76km, 약190m) 12:33~12:47 –저수지(7.12km, 약120m) 12:52 –굴다리 1.2.3.4지나고 –도로 –검성지 주차장(8.03km, 약95m) 13:04 ~13:23(중식) - 검성 교차로 –남상주 톨게이트 14:13 –서청주 톨게이트(통행료 4500원) 15:02 –청주 집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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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 408.1m]

천생산은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자로 보이고 하늘이 낳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 부르지만

방티산 또는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 친 것 같다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른다.

산 정상은 일자봉으로 생김새가 특이하며, 금오산성과 낙동강을 동서로 끼고 있어 전략적 가치가 높은 산 이었다.

요즘은 천생산을 테이블마운틴이라고도 부른다.

선조 29년(1596년) 임진왜란때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 산에 의지하여 왜적을 대파한 것도 산이 위치하고 있는 전략적 가치를 말해준다.

그가 활약했던 천생산성이 있고, 군기를 굽던 자리가 지금도 남아있다.

장천면 일대에서는 장천면 일대에 있는 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혁거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천생산 상봉 가까이는 미덕암이 있다. 미덕암은 천생산 고스락에서 남서쪽으로 쑥 내민 거대한 바위로 세 면이 그대로 천길 바위 낭떠러지이다.

천생산은 그리 높지 않아 오르는데 힘이 들지 않고 산마루가 길고 평탄하며 숲이 우거져 있는데다 암벽의 장관 등 경관도 훌륭하여 산행 뿐만 아니라 소풍지로도 좋다

천생산에는 경상북도 지방기념물 12호로 지정된 천생산성이 있다.

천생산성은 낙동강 본류를 가로 지른 구미대교에서 정동쪽 4km 지점의 천생산상(天生山上)으로서 선산군 장천면 신장리에 내성(內城), 외성(外城)의 대부분이 걸쳐있고 성의 북쪽과 남쪽, 서쪽 일부분이 구미시 금전동, 황상동, 신동에 걸쳐 있다.

천생산의 8-9부 능선을 가로지르며 축성된 천생산성은 낙동강을 끼고 절험한 산중에 축조되어 병란때 인근의 주민을 대피시켜 항쟁하였던 군사요충지로서, 서남향 15km 지점에 유존하는 금오산의 금오산성(金烏山城)과, 동남향 13km 지점에 유존하는 가산의 가산산성(架山山城)과 더불어 영남 일원의 매우 중요한 산성지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던 것이다.

천생산 남쪽에는 미덕암이 있고 북쪽에는 통신바위가 있어 어느 곳에서 시작하든지 미덕암과 통신 바위를 이어야 한다.

산행기점과 종점은 천룡사와 장천면 신장리의 자골로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한국의 산하]

 

천생산 석굴

천생산 자락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유서가 깊은 곳으로2001년 7월경 첫 개방 후 정자를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로 운영해 오던 중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2010년 잠정 폐쇄하게 되었가2014년 7월 박세범 인동동장의 부임 후 역사적 가치는 물론 구미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석굴의 폐쇄를 안타깝게 여기고 소유자와 수 차례 면담을 가진 후 2015년 5월에 재개방하게 되었다.

석굴은 일제시대 개발된 탄광으로 길이가 500m 가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섭씨 5~15를 유지하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동굴내부가 좁아 3~4명이 들어가면 꽉 찰 정도지만 찬바람이 계속 불어오기 때문에 동굴 밖에서도 무더위를 식히기엔 충분하다.

석굴이 천생산 삼림욕장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 이계천이 흐르고, 이계천의 양옆으로는 500m 구간의 왕벗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또한 바로 옆에는 4,000여평의 대단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는 이 만큼 안성맞춤인 곳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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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7:50

오늘은 구미에 있는 천생산을 가보려 한다. 날씨가 추워져서 짧막한 산행으로 간단히 돌아보기 좋은 산이다. 천생산은 2016년 다녀온후로 이번이 처음이다. 그때는 천생산을 시작으로 유학산을 거쳐 봉두암산까지 돌아보는 산행을 했었다. 이번에는 마나님하고 가는 산행이기에 간략하게 천생산만 돌아보기로 한다. 구미에는 금오산을 비롯한 천생산, 북봉산, 접성산등 등산로가 잘 나 있는 산들이 있다. 대부분 돌아본 산들이다. 근처에 6.25낙동강 다부동 전투로 유명한 유학산도 둘러볼만한 산이다. 오늘은 천생산만 다녀오기 때문에 집에 느즈막히 07시 50분 출발한다.

 

검성지 주차장(구미시 황상동 산14-7, 해발 약95m) 09:23 ~09:35

청주 집을 출발하여 청주시내를 관통하여 문의 톨게이트로 진입을 한다. 서청주로 진입을 하나 시간차이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후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좌측으로 구병산이 보이는 속리산 휴게소부근을 지나고 다시 경상도로 넘어가 화서휴게소를 지나면 좌측으로 높다란 산하나가 보인다. 상주의 뒤를 바치고 있는 노악산이다. 이후 상주를 지나고 낙동강을 건넌후 잠시 더 진행을 하여 도계 톨게이트로 빠져나가 상주에서 구미방향으로 이어지는 널찍한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낙동강의 구미보도 보이고 이후 낙동강변을 따라 진행하여 교차로 두 번을 거쳐 진행하면 천생산줄기를 관통하는 터널을 지나 곧바로 검성교차로가 나온다. 이곳으로 빠져나가면 잠시 내려가 검성지가 나온다. 검성지 좌측으로 작은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자리 남아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안부사거리(대피소, 2.09km, 약215m) 10:18

검성지 주차장에서 간단히 산행준비를 하고 우측편 도로를 따라 올라선다. 잠시 올라서면 우측으로 천생산 숯가마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오르고 이후 산길로 접어 들어 오르기 시작하면 낙엽이 얼어 밟는 소리가 부스럭 거린다. 서서히 오르는 산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이윽고 능선길에 닿는다. 운동기구가 몇 개 있고, 이정표에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인동터미널이 적혀 있고, 정상(미덕암)은 좌측으로 가라고 한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야자메트가 깔려 있는 길을 따라 진행하여 오르막 통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며 산소가 있는 봉에 닿는다. 이후 잠시 내려서서고 다시 오르막 통나무게단을 따라 올라서면 운동기구가 여러개 놓여 있는 봉에 닿는다. 이후 소나무숲길을 따라 걷노라면 의자 몇개와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봉에 닿는다. 여기서 조금 길게 내려서는 길로 도중에 산소가 있고 다시 오르막길에도 산소가 있다. 이렇게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는 봉에 닿는다. 이정표에는 천생산성1.1km, 대피소 0.23km, 주차장 0.6km, 인동중학교 2.4km가 적혀 있다. 이후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 송전탑이 있고 이후 통나무게단 길을 따라 내려서면 안부사거리로 대피소가 있는 지점이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천생산 산림욕장이있고, 좌측으는 검성지에서 올라온 길이 있다. 정면으로는 천생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뒤편은 우리가 올라온 길이다. 이곳 사거리에 안내도가 있으며 대피소건물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미덕암(전망, 3.29km, 삼각점, 약405m) 11:00~11:13

안부사거리 대피소에서 오르막통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사각정자가 있다. 여기서 짧막한 통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다시 서서히 올라서면 짧막한 바위지대의 로프길을 따라 올라서면 거북바위가 나온다. 거북이 눈도 만들어 놓았지만 거북이가 맞는가 싶다. 이후 오르막 바윗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본격적인 바윗길로 접어들기 전에 천룡사로 빠지는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다. 이후 짧막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고 바위지대를 따라 천천히 진행을 하게 되면 10여분정도 진행한후 이정표가 나온다. 천생산내성 0.1km, 미득암 0.05km, 검성지 2.22km, 천용사 0.25km등이 적혀 있다. 여기부터 길다란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게 된다. 천생산 남쪽 절벽을 따라 올라서는 계단으로 올라서며 보는 경치도 멋지다. 계단을 거의 다 올라서면 수직으로 서있는 바위 너머로 보이는 구미시내와 그 뒤편으로 보이는 금오산까지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좌측으로 유학산에서 봉두암산으로 이어지는 산능도 가까이 마주하며 금오산 남쪽으로 영암산방향으로 이어지는 산군도 볼만하며 아주 멋진 경관에 잠시나마 산행의 보람도 느껴본다. 잠시후 계단 끝에 올라서면 널찍한 바위지대 공터에 닿는다. 역시 조망이 좋다. 조금전 올라오며 사진찍던 그대로의 모습이 다 보이는 곳이다. 여기 이정표에 미덕암 100m, 북문지 600m, 구평동이 적혀있다. 여기서 돌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그 뒤편이 천생산 정상이다. 산불초소에서 좌측으로 미덕암을 먼저 가보기로 한다. 우뚝 솟은 바위절벽의 가장 위쪽이다. 역시 조망이 멋지다. 구미시의 전경과 금오산이 마주하고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금오산 남쪽편 뒤편으로 우뚝 솟은 산은 가야산이다. 오늘 날씨는 춥기는 해도 조망은 참 좋은 날이다. 미덕암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며 커피한잔 마시고 간다.

 

통신바위(통신탑, 4.53km, 약345m) 11:45

미덕암에서 멋진 조망을 즐긴후 다시 산불초소를 거쳐 잠시 오르면 천생산의 정상인 천생산성 표지석이 있는 곳이다. 미덕암에도 삼각점이 있으며 여기도 삼각점이 있다. 정상에는 커다란 자연석에 ‘천생산성 유래비’라 적혀 있다. 앞쪽으로 제단이 만들어져 있으며 대리석에 ‘하늘이 낳았다는 천생산~~~’으로 이어지는 문구가 적힌 비문이 있다. 지금 한창 등산로 정비중인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짐으로 지고 올라오는 야자메트가 언젠가는 다 깔리면 길은 더욱 좋아지겠다. 젊은 분들이 지게로 하나하나 나르며 올라와 수고 한다고 인사를 하며 진행을 하면 우리는 헬기장에 닿는다. 잠시 이곳에서 절벽을 향해 인증사진도 찍어보고 다시 진행을 하면 내리막 데크계단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내려서면 암문이 보이는 곳 이정표 삼거리를 지나서 내려서면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좌측길은 우리가 통신바위를 다녀온후 내려갈 길이고, 우측길은 신장리 방향으로 아래쪽으로 쌍용사라는 사찰이 있는 곳이다. 야자메트는 쌍용사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거기부터 짐으로 나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능선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바위절벽 바윗길을 따라 진행한다. 가면서 경치좋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에서 사진도 찍으며 진행하여 통신탑이 있는 곳 까지 진행한후 되돌아 온다.

 

검성지 주차장(8.03km, 약95m) 13:04 ~13:23(중식)

통신바위에서 되돌아서서 오던 길을 따라 내려와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 편으로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선후 능선의 우측 사면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군데군데 바위지대에 얼음이 얼어 붙어 이곳이 미끄럽다. 서로 부축을 하며 안전하게 내려서고 진행을 하면 능선을 넘어서는 고갯마루에 닿는다. 천생산 헬기장 아랫부분으로 보인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려서는 편안한 길을 따라 진행하여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을 몇군데 지난후 안부에 닿게 되면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이 좋은대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다. 금전동 방향으로 구미공단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이후 진행을 하면 돌을 둥그렇게 놓아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던 장소로 보이는 봉을 넘어서 내려서면 잠시 더 진행을 하여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앞쪽으로 송전탑이 있는 곳이다. 여기서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 다시 켜는대 시간이 15분 정도가 소요되어 먼저 내려간 마나님이 제대로 잘갔는지 궁금하다. 여기 이정표에 구미정보고등학교 1.9km, 천생산 정상 1.9km, 검성지 1.2km가 적혀 있다. 핸드폰이 정상으로 되고 이제 검성지를 향해 빠르게 내려서니 산아래 작은 연못둑에서 둘레길 방향으로 갈까 말까하다가 날 기다리고 있는 마나님이 보인다. 에고 클랐쁜햇슈 ~`

다시 마나님과 세멘트포장길을 따라 내려서면 검성교차로 인터체인지 아래로 만들어진 굴다리 4개를 통과하여 도로에 닿는다. 이후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검성지에 닿고 잠시후 검성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날씨도 춥고 해서 간단히 구미에 있는 천생산을 돌아봤다. 다행히 날씨는 차가웠지만 화창한 날씨에 조망은 참으로 좋았다.

간단히 돌아본 천생산 좋았다.

 

돌아오는 길

산행이 끝나고 간단히 차안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어제 미리 준비한 편의점에서 구입한 샌드위치로 간략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이제 집으로 향한다. 집으로 향하는 길은 선산을 거쳐서 가는 길이다. 선산까지는 큰길을 따라 잘 갔는대 좀 더 지난후 길을 잘못 들어 산고개 큰거 2개를 넘어서 남상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했다. 선산에서 잠시 진행을하다가 무을이라고 하는 곳을 지나 옥산에서 큰도로를 따라 남상주로 진입하려 한것인대 삼거리에서 우측낙동방향으로 빠져서 예전(2013년)에 나각산에서 삼봉산을 거쳐 복우산까지 산행을 한후 나오던 산촌리 입구다. 그때 고생했던 생각이 난다. 산행이 끝나고 마지막 버스를 놓쳐서 낙심하고 있을 때 구미의 곡림건설의 차량이 산촌리에서 나와서 세워주어 구미까지 태워다 주어 무사히 귀가 할수 있었던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히 난는다. 그때 복우산에서 내려오며 보았던 엄청난 규모의 돼지돈사도 기억에 생생하다. 냄새 정말 장난아니었는대 ~` 지금은 모두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이제 산촌리입구 고개를 넘어 용포성당 조금 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용포리를 거쳐 옥산역에서 수선산을 거쳐 갑장산으로 산행할 때 지나던 고갯마루를 넘어 큰길에 닿은후 잠시 진행하여 남상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서청주톨게이트로 빠져나와 집에 도착을 하니 15시 2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간단히 산행을 마치고 돌아 왔다.

 

산행시간 : 3시간 29분

산행거리 : 8.03km

 

연료비 : 25000원

통행료 왕복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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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천생산408.1m

청주 : 구미시 황상동 산14-16(검성저수지변 황상동 14-37) : 136km, 1시간 51분, 통행료(낙동,선산) 5900원

139km, 1시간 47분, 통행료(상주,도계),6000원

 

구미 천생산(미덕암-천생산성 –통신바위)

검성지 생태공원 –산림욕장 대피소 –거북바위 –천룡사 갈림길 –미덕암 –천생산(408m) -천생산성 –북문지 –통신바위 –검성고개 –검성지 생태공원

 

산행거리 : 검성지 –1.5km –산림욕장(대피소) -1.4km –미덕암 –0.8km –북문지 –0.2km –천생산 –0.6km,-통신바위 –0.6km, -검성고개 –2.7km –검성지 생태공원

8.5km 4시간

 

4. 산행경로 : 검성지 생태공원-굴다리-천생산 산림욕장 갈림길-초정(쉼터)-거북바위-천룡사 갈림길-미득암-천생산-안부사거리(검성고개)-통신바위-안부사거리-산성지-굴다리-검성지 생태공원(도상거리 약 7.8km)

5. 산행시간 : 3시간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