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6개국 여행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2023.08월28일 월요일~2023.09월10일 일요일(12박14일)
제13.14일차 자르레브~발라톤호수, 발라톤호수~부다페스트공항, 비행기타고 돌아오는 길
2023.09.09.~09.09일 토~일요일 맑음
기상 05:00 –아침식사 06:30 ~07:10 –호텔출발 08:00 –크로아티아~헝가리 발라톤 호수 가는 길(도로상태 양, 헝가리쪽 요동이 심한곳 많음) -잠시 나오면 옥수수밭 및 초지가 주류를 이룸(여행내내 커다란 축사는 보이지 않았음) -우측으로 공항보이고 –Sveta Helene Toll 톨게이트 08:47 – 휴게소 09:07 ~09:30 –이후 지나는 길에는 옥수수밭, 철지난 해바라기 밭, 강을 가로 지르고 –Gorican Toll Booth톨게이트 09:56 –국경통과 –헝가리쪽 주변환경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는 느낌, 잘정돈된 경작지, 말끔하게 밭갈이 된 농경지, 옥수수밭, 해바라기밭, 호박밭등, - Zaiakomar 화물계량소 10:28 – Balatonszentgyorgy인터체인10:40 -우측으로 발라톤 호수조망 –가로수(칠엽수라고 하던 너도밤나무) -채마밭, 꽃밭등, 회나무, 은사시나무 –케이스트마을(페스테딕스궁전) 11:05 –이후 발라톤호수변길 따라 진행 –호숫가옆으로 하이킹, 우측으로 포도밭 다수, 이후 목초지 미루나무 가로수 –철길과 나란히 달리는 도로, 철길은 좌측) -호숫가옆 휴양지 마을(좌측으로 바위산 조망)11:31 –잠시후 철길은 우측으로 -발라톤호수변 티허니마을 도로변 도착 12:12 –상품가게 늘어선 좁다란 길따라 올라서면 우측으로 교회, 앞쪽으로 호수조망 돌담 –좌측으로 진행하여 Tihanya visszhang(티하니의 메아리)식당 도착 12:25 ~13:40 –티하니도로변 버스탑승후 출발 14:00 –휴게소 15:20 ~15:35 –헝가리 부다경유 부다성 옆 다리 통과후 버스차창관광 –헝가리 부다페스트공항 도착 17:55 –짐부치고 노진아 가이드와 작별인사후 검색대 통과 18:35 – 게이트앞 출국수속후 B29번 게이트도착 18:55 –보딩 19:45 –항공기 출발 20:19 –항공기 이륙 20:31 –기내식 2회 –인천공항 착륙 13:16 –인천공항 도착 13:27 –공항출발 14:19 –보문항 식당 14:35 ~15:05 –안성휴게소 16:15 ~16:25 –청주 톨게이트 16:53 –죽천교 17:10 –집 17:20
~~~~~~~~~~~~~~~~~~~~~~~~~~~~~~~~~~~~~~~~~~~~~~~~~~~~~~~~~~~~~~~~~~~~~~~~~~~~~~~~~~~~~~~~~~`
헝가리
면적 930만 3천㏊세계110위(2020 국토교통부, FAO기준)
인구 1,015만 6,239명세계93위(2023 통계청, UN, 대만통계청기준)
GDP 1,822억 8,052만 달러세계54위(2021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기준)
기후 대체로 대륙성기후이며 연평균기온은 10.5℃이다.
종교 카톨릭 37.2%, 개신교 13.8%, 그리스정교 1...
수도: 부다페스트 (인구 2백만)
인종: 90% 헝가리아인, 5% 집시, 2% 독일인 & 1% 슬로바키아인
언어: 헝가리어
정체: 의회 민주주의
헝가리는 강낭콩 모양으로 유럽의 중앙에 자리잡은 나라로 일곱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레인,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기본적으로 세 개의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부, 중부, 남동부의 낮게 자리잡은 대평원 지역과 북서부 지역의 작은 평원; 헝가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1015미터의 케케스테토(kekezsteto))를 보함한 북부의 산악지역; 서부 및 남서부 지역의 트란스다뉴비아(Transdanubia)구릉지역. 가장 큰 강인 다뉴브와 티짜(Danube and the Tisza)는 국토를 삼등분하며, 드라바(Drava)는 크로아티아(Croatia)와 접해 남서부 국경을 형성한다. 이 나라에는 약 1000개가 넘는 호수가 있다. - 가장 큰 발라톤(Balaton)에는 곳곳에 온천수가 흐른다.헝가리의 거의 70%는 개간되었고, 14%만이 숲으로 남아 있다. 숲의 대부분은 너도 밤나무, 참나무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는 전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숲에는 주로 사슴, 산토끼, 수퇘지, 수달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들고양이, 호수박쥐, 파노니안 도마뱀등의 희귀종도 살고 있다. 그러나, 이 나라에 서식하는 척추동물의 다수는 새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강, 호수 습지에 사는 물새들이 많다. 다섯 개의 국립공원과 1000여개의 자연 보호 구역이 있다.헝가리의 기후는 온난하며, 3개의 기후대로 나뉜다.: 남부는 지중해성 기후, 동부는 대륙성 기후, 서부는 아틀란틱 기후, 남부의 트란스다뉴비아 지역은 여름은 길고 겨울은 온난하며 습기가 많다.대평원은 극도의 계절적 다양함을 보여주는데, 겨울은 춥고 바람이 많으며, 여름엔 일반적으로 덥고 건조하다. 부다페스트와 서부 트란스 다뉴비아 지역은 여름엔 매우 덥고,겨울은 비교적 짧고 구름 끼는 날이 잦으며, 때때로 화창하게 개인 날도 감상할 수 있다. 헝가리의 평균기온은 11도이다. 1월이 가장 춥고(-2도), 7월이 가장 덥다.(28도).
헝가리가 자리잡고 있는 카파시안 저지는 수천년동안 사람이 거주해온 지역이다. 그 한 종족으로 유목생활을 하는 마자르족(Magyars)으로 8세기 중엽에 이 지역에 들어왔다. 기마술로 유명한 마자르족은 955년에 독일인에 의해 저지당하기전까지 멀리, 그리고 넓은 지역까지 침투해 들어왔다. 이 패배로 마자르족은 혼돈에 빠졌고, 후에 그들이 로마제국과 연합하는 계기가 된다. 서기 1000년에, 마자르의 왕자인 스테판(Stephen)이 로마 교황이 보낸 왕관으로 '크리스찬 왕' 스테판 1세로 등극하는데, 이로써 헝가리, 왕국이자 국가가 공식적으로 탄생하게 된다. 스테판왕은 무자비하게 땅을 빼앗고, 나라의 체계를 세우고, 시골까지 개종시킴으로 해서 왕권정리에 착수했다. 1038년 그가 죽기까지 헝가리는 신생 그리스도교 문화국가였으며, 점점 서구화되어가고 있었고, 다양한 민족을 가진 국가였다.그후 2세기 반-아르파드 가문(House of Arpad)의 통치기간-동안은 새로운 왕국의 한계를 시험하는 기간이 된다.이 기간은 왕권을 노리는 숙적들 간의 끊임없는 세력다툼으로 점철되었고, 국토는 막강한 이웃국가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헝가리의 이러한 무정부주의로의 쇠락은 1301년 아르파드의 마지막 왕인 앤드류3세(Andrew III)가 죽은후에야 가닥이 잡히게 된다.앤드류 3세가 죽은 후 , 헝가리는 다시 꽃피게 된다. 찰스 로버트(Charles Robert)로 시작된유능한 통치자의 왕위계승과, 황금 시대의 절정기의 메시아 코르비누스(Matthias Corvinus)의 훌륭한 통치로 인해 헝가리는 유럽을 이끄는 세력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1490년 메시아의 죽음으로 인하여 다시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그의 후계자인 블라디슬라브(Vladislav)는 왕권을 유지하기엔 부족하여 재정은 바닥나고 시대에 역행하는 법률은 소작농을 농노의 처지로 전락시켰다.1526년 헝가리군은 모하치전(Battle of Mohacs)에서 오스만 투르크(Ottoman Turks)에게 패하고 만다. 이 패배로 그래도 비교적 풍요롭고 독립적이던 헝가리에 종지부를 찍게 되고, 나는 분단, 외세의 지배, 절망에 빠지게 된다. 투르크의 지배는 국가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다가, 그들의 지배에 대항한 헝가리인들의 저항으로 1699년 물러나게 된다.외세 배격도 자유롭고 독립적인 헝가리를 만들진 못했다. 대신, 오스트리아 합스부르그 왕조의 한 지역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개화된 절대왕정이 시작되었다. 헝가리는 합스부르그의 지배 아래 경제, 문화적으로 꽃을 피우게 되었지만, 그와 함께 국수주의 또한 자라나게 되었다.1849년 반란지도자 라요스 코수스(Lajos Kossuth)의 기치아래, 헝가리는 완전한 자유와 합스부르그의 퇴위를 선언하였다. 합스부르그는 이에 반란의 재빠른 집압과, 일련의 야만적인 보복의 선동으로 화답했다. 헝가리는 다시한번 정복된 지역으로 왕조에 편입되었고, 국수주의로 복귀되었다.그러나, 헝가리인들 사이에 일어난 저항과 합스부르그를 위한 몇몇 전투에서의 패배로 이들 두 세력은 협상을 하기에 이른다. 그 결과가 1867년의 타협으로 오스트리아 제국과 헝가리 왕국의 이중 군주제를 탄생시켰다. 이 '이중체제의 시대'가 헝가리의 경제적, 문화적, 지적 재탄생을 촉발시켰다. 그러나, 왕조내에서 이 모든 것이 잘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는 우려의 징후가 보였다.이중 왕조는 독일 연합군으로 제 1차 세계대전에참전하여 참혹한 결과를 맞았고, 전후 즉시 공화정으로 대치되었다. 헝가리 공산당이 권력을 잡았지만 5개월 후 루마니아 군에 dlm해 정권을 넘기게 된다. 1920년, 연합국은 트리아뇽 조약(Treaty of Trianon)에 의해 전후 복구 계획을 세웠는데 이로 인해 헝가리의 크기는 크게 줄어들었다. 헝가리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정부에게 자신의 국토를 되돌려 받고자 도움을 요청했으나, 제 2차 세계대전에서도 패하고 만다.1947년 선거로 공산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당내의 심각한 불화가 시작되었고, 숙청과 스탈린식의 재판은 일상적인 것이 되었다. 수천명의 사상자를 낸 반소련 반란인 1956년의 봉기로 더욱더 혼란에 빠졌다. 국가역사상 최악의 무력행사와 정권통합 후 야노스 카다르(Janos Kadar)는 '굴라쉬'공산주의 (소비자 지향적) 프로그림을 시작했다. 그의 개혁은 실효를 거두어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그 지역에서 가장 발전되고, 가장 자유로우며, 가장 부유한 국가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업에 대한 불안, 치솟는 물가상승률, 쌓이는 빚등으로 말미암아 1988년 마침내 카다르는 축출되고 만다.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없애는 것으로 공산주의 붕괴를 가속화 한 후, 1989년 헝가리 공화국으로 다시 태어났다.헝가리는 그 이후부터 자유선거를 실시하고 있다.- 최초의 것은 약 40여년 전에 있었다. 물가 상승률을 둔화시키고, 금리를 낮추는데 있어서 처음에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많은 경제 문제들로 인해 발전 속도는 늦춰졌다. 1998년 헝가리는 처형-형식의 살인과 폭파 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는데 여기에는 경찰이 조직범죄와 연결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희생자중 한 사람으로 경찰 첩보원이 대낮 관광 구역에서 있었던 자동차 폭파로 인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행인 3명 또한 사망했다. 1999년에도 조직범죄와 연결된 비슷한 폭파 사건이 더 있었다.
머저르인
머저르인들은 정착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인종상으로는 주변 유럽민족(주로게르만,슬라브등)으로 동화됐는데, 서기 1000년경에 기독교를 받아들여 유럽 문화에 편입된 이후 1100년 동안 유럽의 한 일원으로 존재해오고 있다. 헝가리어나 헝가리식 이름도 보면 게르만계통의 언어들과 비슷한 단어들이 많은데(혹은 일부 및 소수의 단어들은 슬라브어계통과 비슷한 단어도 보인다) 이 역시 헝가리에 있었던 게르만이나 슬라브 등 백인계 민족과 융화되어 나타난 현상이기도 하다. 이는 헝가리뿐 아니라 같은 우랄계 민족에 속했던 핀란드나에스토니아도 마찬가지이다.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권과 융화를, 에스토니아는 발트지역 및 슬라브 등과 융화되었다.
발라톤호
벌러톤 호(헝가리어:Balaton,독일어:Plattensee)는헝가리서부에 위치한중앙유럽최대의 호수이다. 호수의 면적은 592km2, 최대 길이는 77km, 좁은 곳의 너비는 1.3km, 넓은 곳의 너비는 14km이다.
호수가 위치한 높이는 해발 104.8m, 평균 수심은 3.2m, 최대 수심은 12.2m, 호수 둘레는 236km 길이로 호숫가를 이룬다. 호수에 있는 물의 대부분은 절러 강에서 유입되며 시오(Sió) 운하로 빠져 나간다. 티허니 해협(Tihany Strait)을 제외한 호수 전체 평균 깊이가 3m를 넘지 않는다.
헝가리는 내륙국이지만 헝가리인들은 이 호수를 "헝가리의 바다"(Magyar tenger)라고 부른다. 약 25,000년 전에 다소 침하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티허니(Tihany) 마을은 호수 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반도 지역으로써 오랜 시간 걸쳐 일어난 화산 폭발에 의해 형성되어 반도 내에서 다른 2개의 작은 호수도 존재한다.
티허니(헝가리어:Tihany)는 헝가리 베스프렘 주에 위치한 마을로 면적은 27.33km2, 인구는 1,438명(2004년 기준), 인구 밀도는 52.61명/km2이다. 북안과 접하고 있는 티허니 반도에 위치한다
~~~~~~~~~~~~~~~~~~~~~~~~~~~~~~~~~~~~~~~~~~~~~~~~~~~~~~~~~~~~~~~~~~~~~~~~~~~~~~~~~~~~~~~~~~
기상 05:00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도중에 부다페스트 시내관광이 있긴하지만 바치거리, 영웅광장만 들어가 있다. 그면서 잠시 들러보는 정도다. 오늘 아침은 일어나 짐을 잘 챙기는 날이다. 트렁크에 넣을 짐, 비행기에 탈 때 가지고 갈짐 분리를 잘해야 검색대에서 걸리지 않는다. 짐 다 챙기고 창문을 열어 제끼니 동녘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그 안쪽으로 커다란 건물들 여기도 지붕은 대부분 주황색으로 인구밀구가 낮아서 인지 주차공간은 많아 보인다. 이후 짐을 챙기고 시간이 되어 아침식사를 하러간다. 간단히 챙겨다 먹고 나와 짐을 챙겨 나와 호텔에서 08시 출발을 한다.
휴게소 09:07 ~09:30
호텔을 출발하여 헝가리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길은 상당히 잘 나있다. 얼마를 지나 4거리 교차로에서 한바퀴 돌아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금시 모습이 시골마을로 변한다. 간혹 커다란 마을이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이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혹 옥수수밭도 보인다. 역시 크로아티아는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유휴지가 많이 보이는 것이 특색이다. 한해 목초지등 옥수수등을 심고 한해를 묵히는 형태로 농사를 짓는 농법같다. 옥수수밭이나 목초지가 대부분인대 커다란 축사가 안 보이는 것이 특이하다. 한동안 달리면 우측으로 작은 뱅기장도 보이고 이제 Sveta Helene Toll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달린다.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면 양쪽 둑이 높아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간혹 낮은 곳에서 보이기도 하지만 차량이 달리는 속도가 있어 휙 지나친다. 고속도로에 들어선 후 20분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바라주딘마을 인근에 있는 Odmoriste Drava휴게소라고 하는 곳이다. 휴식하는 사이 규현이 행님은 그사이에도 운동에 열심이다.
발라톤호수변 티허니마을 도로변 도착 12:12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하면 지나는 길에는 옥수수밭, 철지난 말라버린 해바라기가 이제 수확을 해도 되겠는대 그대로 남아 있다. 잠시후 강을 가로 지른다. 드나바강이라고 한다. 이강은 부다페스트에서 내려오는 도나우강과 합류를 하여 크로아티, 세르비아 루마니아등을 거쳐 우크라이나 남쪽에서 흑해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달리면 Gorican Toll Booth요금소를 통과하게 된다.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지점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는 것이다. 여기서 잠시 더 가면 국경을 통과하여 헝가리로 넘어가게 된다. 헝가리로 넘어가면 첫머리를 크로아티아하고 크게 변하는 것이 없지만 점차 진행을 하면 모습이 조금씩 바뀐다. 주변환경이 깨끗이 정돈된 모습이고 잘 정돈된 경작지와 말끔하게 밭갈이가 된 엄청나게 큰 밭들도 다수 보인다. 여기서 철지난 말라버린 해바라기 밭이 많이 보이고 간혹 호박농사도 지어서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호박들이 널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런모습들을 구경하며 진행하면 Zaiakomar 화물계량소를 지나고 Balatonszentgyorgy인터체인를10시 40분 빠져나와 달리면 우측으로 발라톤호수가 조망된다. 이후 발라톤 호수의 좌측편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칠엽수라고 하는 너도밤나무 가로수가 있는 커다란 마을을 통과하게 되고 좀더 지나면 좀더 큰마을이 나오는대 이마을이 케스트헤이라고 하는 마을이다. 뒤편으로 페스테틱스 궁정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발라톤호수변의 휴양도시로 인구는 약2만명쯤되는 도시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보이는 마을이다. 채마밭도 보이고 이쁘게 단장한 꽃밭도 보이며 가로수로 칠엽수외 회나무, 은사시나무도 보인다.
***
케스트헤이는 특히 바로크양식의 페스테틱스 궁(Festetics Palace)으로 유명한데 지금은 미술관(Helikon Palace Museum)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페스테틱스궁은 이 지역 영주였던 페스테틱스 공작가문의 크리스토프 페스테틱스(Kristóf Festetics)에 의해 1745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는데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려 완성되었다고 한다. 당초 이 건축물은 페허가 된 성터위에 지어졌는데 점점 규모가 커져 지금의 형태가 갖추어진 것은 1880년대라고 한다.
지금은 헝가리의 지방에 있는 저택으로는 세손가락안에 드는 큰 건축물로, 특히 넓은 영국식 정원은 여름에는 야외음악회 개최지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고한다.
이후 발라톤호수변 길을 따라 진행하면 호숫가로 잘 조성된 자전거도로다. 자동차도로 자전거도로 철길 이렇게 세길이 나란히 간다. 오늘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하이킹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참 부럽기도 하고 낭만적이다. 이곳은 포도나무밭이 많이 보이고 이후 달리면 목초지가 다수이며 길가에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없어진 미루나무가 아직도 많이 보인다.
한동안 달리면 도로변으로 호숫가옆 휴양지가 있는 마을에 닿는다. 좌측으로 바위산이 보이는 휴양지마을로 Badacsony라고 하는 곳이다. 저 바위산위에는 커다란 목재 전망대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곳을 지나며 좌측으로 진행하던 철길은 우측편 호숫가옆으로 진행이 된다. 한동안 함께 진행하던 철길이 보이지 않고 우리는 이제 발라톤호수변의 티허니라고 하는 마을에 닿는다. 도로변이 온통 카페, 식당, 기념품매장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티허니는 인구가 1400명쯤 되는 작은 마을로 발라톤호수변의 조망좋은 곳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인 것 같다.
Tihanya visszhang(티하니의 메아리)식당 도착 12:25 ~13:40
우리가 내린곳은 KAVEZO CUKRASZDA라고 적힌 흰색건물앞 좁다란 길이다. 여기서 앞쪽으로 길을 건너 몇계단을 올라서서 좁다란 골목을 따라 오른다. 오르는 길가에는 기념품가게가 쭈욱 이어진다. 이렇게 올라서면 우측으로 교회가 보이고 앞쪽으로 널찍한 바다같은 커다란 호수가 펼쳐지는대 호수안에는 수없이 많은 요트의 모습이 장관이다. 앞쪽으로 호수건너편으로도 커다란 마을이 보이고 돌담 아래쪽으로는 선착장도 보이고 커다란 카페들도 보인다. 이후 돌담길을 따라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잠시후 둘레길에서 좌측으로 조금 위쪽 언덕으로 우리가 점심식사를 할 레스토랑이 보인다. 입구에 Tihaner Echo라 적혀 있어 우리말로 티하니의 메아리로 번역이 되어 나온다. 잠시 오르면 청동으로 된 인어상이 있으며 안내문이 있으나 요걸 우찌 읽노~~ 잠시 올라서서 뾰족한 초가지붕과 황토색 둥그런형태의 중앙건물앞에서 마나님 이사장님 모처럼 나란히 사진도 찍고 올라서면 우리가 식사를 할 장소는 우측편 바다가 잘 내려다보이는 멋진 장소에 마련이 되어 있다. 둥그런 형태의 꽃장식이 바닷가로 있으며 우리식탁 안쪽으로는 꽃들로 장식된 멋진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우리가 식사후 치러질 현지인인지는 몰라도 혼례식이 있을 것임을 알려준다.
우리는 멋진 곳에서 마지막 식사를 한다. 분위기 참 좋은 곳이다. 마지막 식사 기억에 남을 장소 마련해준 이사장님께 감사하다. 티허니 마을 건너편으로 보이는 Balatonfured마을도 규모가 상당히 크며 바닷가로는 커다란 건물들도 많이 보이고 수많은 요트들이 보인다. 이제 점심식사가 시작된다. 빵바구니가 하나 나오고 이쁘게 언혀진 완두콩넝쿨같은 채소와 분홍색의 양파같은 것이 올려진 보기좋은 음식이 나온후 주메뉴는 생선튀김에 감자, 파가 솔솔 언혀진 맛난 음식이다. 여기에 자주 돌아댕기는 직원에게 번역기로 후추가루를 달라고 하니 다진 고추를 가져다 주어 이것을 생선에 얹어 먹으니 맛이 배가 된다. 매콤한것이 우리나라 고추다지기하고 똑같다. 맥주한잔에 겯들여 맛나게 먹고나니 후식이 나온다. 먹지 않으려 했는대 모양을 보니 안먹고 못배기겠다. 호두가 얹혀진 크림이 많이 든 아이스크림인지는 몰라도 맛도 좋다. 헝가리는 예술보다는 맛에 치중한다고 하더니 역시 그런가보다. 뚝배기보다는 장맛이라고 벌러턴호수 티하니의 메아리 음식맛은 대체로 맛있고 좋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공항 도착 17:55
이제 마지막 공항가는 길만이 남았다. 티하니마을을 출발하여 이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한다. 거리의 모습은 깔끔하고 보기 좋다. 우측으로 마지막 벌러턴 호수가 보이며 이제 잠시 보이지 않던 기찻길도 보인다. 부다페스트가 가까워지며 커다란 건물들도 많이 보이며 중간쯤에서 좌측 산허리로 커다란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세케슈페헤르바르라고 하는 도시다 이후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또다른 호수가 보이고 얼마를 더 진행하면 우측으로 공항으로 가까이 가는 길이 있는데 헝가리의 시내관광대신 버스를 타고 가며 차창관광을 한다고 부다에서 페스트로 가는 길을 변경해서 간다고 한다. 부다의 켈펠푈드역이 보이며 우측으로 진행하면 도나우강을 건너서 부다에서 페스트로 건너는 페퇴피다리를 건넌다. 강 좌측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고 그 위쪽으로 부다성, 어부의 요새등이 있으며 멀리 송신탑이 있는 곳까지 조망이 된다. 페스트지역으로는 도나우갈을 좌측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국회의사당 건물이 있고, 도나우강에 있는 머르기트섬부근에서 이지점 어딘가까지가 야경을 구경하는 코스로 국회의사당과 어부의 요새, 부다성부근이 가장 보기 좋은 야경을 보는 곳으로 몇해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야경을 보기위해 갔다가 많은 인원이 희생된 곳이기도 하다. 우리가 건너는 다리 좌측으로 파란색으로 된 다리는 트램이 다니는 철교이며, 그위로 에르제베트다리, 세체니(독립문형태의 교각2개)가 있다.
페퇴피 다리
페퇴피 다리(Petőfi Hid)는 헝가리 독립 운동에 명운을 걸었던 국민 시인 샨도르 페퇴피(Sándor Petőfi, 1823년~1849년)를 기념해 만든 다리다. 헝가리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민족 시인이다. 1848년 3월 14일 혁명 전야, 페퇴피는 밤새워 ‘민족의 노래(Nemzeti Dal)’란 시를 썼고 다음날 헝가리국립박물관 정문 계단에서 ‘궐기하라, 마자르 사람들이여’라는 시를 민중 앞에서 낭독했다. 이어 민족의 자유 투쟁을 위해 투신, 이듬해 전사했다. 이것이 헝가리의 독립 전쟁의 시작이었다. 부다페스트 시민들은 3월 15일을 ‘시민 혁명일’로 부르기도 하지만 그보다 ‘페퇴피의 날’이라고 부른다.
에르제베트 다리와 자유의 다리
1903년 합스부르크 왕가,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아내 에르제베트 황후를 기념해 놓은 에르제베트 다리다. 에레제베트 다리는 세계2차 대전 후 파괴됐다가 1964년에 복원되었다. 프랑스 에펠탑을 만든 구스타브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이 만든 또 하나의 건축물이 헝가리 중앙시장이다.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서민적인 향기가 물씬 난다. 시장은 옛날 궁궐처럼 생긴 2층 건물이다.
도나우 강변에 세워진 최초의 세체니 다리
부다 지구에서 도나우 강을 건너 페스트 지구를 가려면 대교를 건너야 한다. 도나우강을 건너는 다리는 세체니 다리(Szecheny lanchid),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아내를 기념한 ‘에르제베트 다리’, ‘자유의 다리’(요제프다리), 헝가리 민족 시인 샨도르 페퇴피(1823~1849년)를 기념해 만든 페퇴피 다리(Petőfi Hid) 등이 있다.
그중 세체니 다리에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다. 1839년에 시작해 10년에 걸쳐 세워진 이 다리는 도나우 강변에 가장 먼저 세워졌다. 헝가리의 정치가인 이슈트반 세체니(Istvan Szechenyi, 1791~1860)가 건설했다. 세체니는 아버지의 부음을 받고도 기상 악화로 강을 건널 수 없었다. 그게 계기가 되어 다리를 완공하게 된 것인데 이후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큰 역할을 해냈다. 그래서 현재의 지명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거기에 이 다리가 특별한 데는 영화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1999)>가 있다. 1935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영화 속에 나오는 음악이 한때 유행했고 그 음악을 듣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고 전해온다. 영화 속 그 배경지가 이곳이다. <글루미 선데이>의 영화음악은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레죄 세레스(Rezső Seress)가 작곡하고 라슬로 야보르 (László Jávor)가 가사를 붙여 1933년 발표한 노래다. 음반이 출반된 지 8주 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의 자살을 불러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자살의 찬가’, ‘자살의 송가’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1945년 독일군에 의해 다리가 폭파된 다리는 건설 100주년이던 1949년에 다시 개통됐다.
중앙시장
자유의 다리(요제프다리)가 있다. 자유의 다리는 중앙시장을 연결해준다. 프랑스 에펠탑을 만든 구스타브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이 만든 또 하나의 건축물이 헝가리 중앙시장이다.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서민적인 향기가 물씬 난다. 시장은 옛날 궁궐처럼 생긴 2층 건물이다. 1층에선 각종 채소와 과일, 육류, 단고추(파프리카) 가루와 거위 간 등을 팔고 2층에는 옷과 기념품, 여러 가지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다.
다리를 건너며 노진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버스가 천천히 지난다.
육중하게 고딕체 형식으로 지은 커다란 건물들이 도로변을 이어간다. 뾰족한 첨탑이 있는 교회인지 성당도 지나고 헝가리의 역사박물관이 있는 널찍한 공원앞도 지나면 철길을 건너게 된다. 여기 어딘가가 페스트지역의 중앙역이 있는 것 같다. 이후 커다란 건물들이 보이며 잠시 더 가면 헝가리 페렌츠 리스트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벌러턴호수에서 거의 4시간을 온 것 같다. 도중에 15분 휴식을 했지만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다.
게이트앞 출국수속후 B29번 게이트도착 18:55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가이드는 세분이서 교대로 했지만 크로아티아 운전기사님은 공항에서부터 시작해서 끝나는 지금까지 계속 우리와 함께 했다. 키가 훤칠하게 큰 기사님 우리여사님들이 씻지를 않아 냄새가 난다고 투덜대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얼마나 피곤했으면 씻지도 못했을까 이해를 하는바입다.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가 내리고 짐을 다 내린후 공항에서는 오래 있지 못하니 아쉬운 작별을 한다. 이후 노진아 가이드와 함께 인천으로 가는 창구에 도착하니 에고 엄청나게도 많다. 어디서 이렇게 한국인들이 돌아댕기다가 왔는지 온통 한국인뿐이다. 짐부치는대 인원이 많다보니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이제 그간 정들었던 노진아 가이드와도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검색대를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가고 끝까지 손을 흔들어주던 노 가이드는 택시를 타고 크로아티아 스플리트까지 간다고 한다. 검색대안으로 들어와 우리가 들어갈 출구 앞에서 마지막으로 출국수속 간단히 마치고 B29번게이트에 도착을 하니 18시 55분이다. 항공기 탈 시간 1시간도 남지 않는다. 여기는 의자도 많이 비어 있고 해서 앉아서 쉬기는 좋다.
인천공항 도착 13:27
50분을 기다려 드디어 뱅기를 타기 시작한다. 역시 우리는 또 존3라 조금 뒤에서 기다린후 뱅기를 탄다. 뱅기는 보잉 787-9형으로 올때하고는 조금 다른 기종이다. 프라하로 올때는 B777-300기종이 었다. B787-9형은 최대운항거리 12592KM, 운항속도 912K/H,항공기 길이 62.8M, 날개폭 60.1M, 항공기 높이 17.0M로 나와 있다. 좌석수는 269석으로 되어 있다. 올때와 거의 비슷한 규모의 항공기로 좌석수가 올때보다는 훨씬 적다. 편명은 KE962로 좌석은 중간쯤인 35번 전후로 배치되었다.
우리가 탄 인천행 비행기는 정시보다 4분늦은 20시 19분 출발을 하여 활주로로 이동을 한후 20시 31분 이륙을 하여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이제 꼼짝없이 의자에 앉아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우리가 프라하로 올때는 11시간 20분을 왔는대 갈때는 이보다는 조금 적은 9시간 42분으로 나오며 거리는 9608KM가 나온다. 인천에서 프라하까지의 거리가 8245KM엿는대 이보다 더 길다. 기류때문인지 올때보다 거리는 더 긴대 시간은 훨씬 덜걸린다. 에고 이제 비행기는 안정이 될 때까지 어두컴컴하게 불도 끈채 날아간다. 얼마가 지나고 안정기를 찾았는지 불이켜지고 기내식을 주기 시작한다. 비빔밥과 빵으로 기내식과 와인 두잔으로 잠을 청해본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가다가 어느순간 잠이 들었는지 비행기는 중국 상공을 날아간다. 중국 상공 반쯤은 왔다. 이후 진행하여 인천공항 도착 2시간 전 쯤해서 두 번째 기내식이 나온다. 흰죽(양파, 과일세쪽)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창문을 훤하게 스위치로 눌어서 열어 제끼니 창문밖으로 흰구름이 보이며 날씨는 좋다. 이후 비행기는 점차 서해로 접어들어 수원쯤으로 도착을 해서 서서히 인천공항으로 접근을 하여 드디어 한국땅에 착륙을 한다. 이후 공항에 접근하여 위치를 맞춘후 한참을 기다린 끝에 앞쪽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밖으로 나간다. 입국수속마치고 짐찾고 예전에하던 질병청의 신고하는 것은 없어졌다. 1달전에도 했는대 없어진 것이다. 다시 나가려니 부다페스트에서 온 님들은 따로 우측으로 가라고 한다. 짐을 다시 검색한다는 것이다. 한분 찍어서 짐을 헤치고 세세한 검색을 했지만 과일, 축산물등 이미 그곳에서 다 소진했는대 나올것이 없다.
청주 도착 17:20
이제 공항에서 일산에 사신다는 황선생님 내외분과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미리 대기하고 있는 28인승 버스에 승차를 하여 청주로 향한다. 그간 열심히 다니며 웃음을 선사한 황선생님수고 하셨네요!!
오는 도중 인천의 보문항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마지막으로 맥주도 한잔하며 첫 번째 제대로 된 한식을 들고는 달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니 에고 휴게소가 제대로 되어 있다. 유럽쪽 휴게소는 대부분이 주유소위주라 여기가 휴게소인지 주유소인지 구분이 안갔엇다. 우리나라는 휴게소가 위주로 주유소는 나가는 방향으로 작게 설치가 되어있어 서로가 틀리는 부분이다. 이후 고속도로를 따라 달려 천안을 지나고 청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강서에서 제수씨 내리고 우리는 죽천교에서 6분이 내린후 나머지 님들은 체육관에서 내려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하여 장거리 유럽 6개국 여행을 마친다.
함께한 모든 님들 수고 많았고요 장거리 무사히 끝까지 안내해주신 이강우 사장님 수고 하셨고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 합니다.
끝으로 일정이 모두 끝나고 뒤풀이로 9월 15일 금요일 용암동 한양화로에서 5분이 빠진 이강우사장님 포함 14명이 조촐한 자리를 가졋습니다. 자리마련해주신 이규현회장님과 신여사님 감사하고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걸걸한 입담으로 인사말씀과 건배장면 이사장님이 동영상으로 담아 그 자리에서 노진아 가이드에 보내서 잠시후 답장을 받아서 공개적으로 읽어주었습니다. 함께 못함에 아쉽지만 인연이 있으면 또 누군가와는 만난수도 있는 법이니 항시 건강하시고 열심히 일하길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04YbL/btsvoYKxorD/NkKrb0Kpsh9FhhpgdaGXb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rQ6ap/btsvbCJw62p/tPYWwnsC5oSz4QwmgKua5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n8QAy/btsvaq3HpTk/3mAraLW7sCw0FZkFfjw6X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6Rx1N/btsvlylsUqL/4I0wlvTtgWSkE3ZZcM63v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5n3Is/btsvkMYzjzG/73WUFx275wjZdJtePyCKJ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wZ6v7/btsvjfmLjIN/SJPNjag0Usp5smwMMQrCd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gB8p0/btsvne7Vx9N/gRI9JK1yLCUsQVGKAV408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MjVn3/btsvkayFcnC/EzUKkG5e50wNyk70w6xa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zD3uD/btsvbGd87qw/JiEJmDmElQff5zxAU2yxZ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aEG1E/btsvkQs9x2o/V2AbckJIozJZ1Tjzlv6ID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Exvr/btsvlG4WBDv/ELYAQJGYHwMe5NJKNWbvs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7k7eh/btsvdnrQEWV/UTpHk2lDwZP7ePgMUhuXy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QdxPT/btsvqz4XPUF/P8orEdTR0Z2IhbdExFFUN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E2brJ/btsvlJACttZ/k2Fvw2mqMChGQ6qEBf1sJ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38TVB/btsvdsmlZ9F/WWMWdj53IG8XkoKHrapwd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U0I6V/btsvk0vNOJP/rXTXCvV3wvmf7hfFj7Ap9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mhgc1/btsvl695o47/VYqOBRhyhKpfEfnJQUH9m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laYio/btsvoZinE9u/skR039KQBGQsnMbE2OCL0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t53xD/btsvduEvYSL/VOPUKDIumvufnxHxx6v9N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ZzeDB/btsvnhwQd6E/bXw4pkmfI9xHOhIRKpfgY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ZORgi/btsvb2VPVVo/K2rZeeaCaHspT1C0si3Up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TQdST/btsvdss8zVX/OpPksEMv5XK1oQyKzkMZU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tFKmj/btsvjff0oqX/A80uEvIbf2aWLBpGsW627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zXa00/btsvoWFW5Ol/cZqtwjYm3iup0UvOhoXW4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gXmQR/btsvdn6rdu9/j1wNQy72i2EOF7tcZ4KZ6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6k2w7/btsvb38j1pj/Si3x9yMn4KniJHRY22jNp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Sag08/btsvkPAYVZg/d8Ce6MOVkmQl572FkfGXF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ROOfK/btsvdq3aLKw/qwHVYxi8iEOAAC3oTUdjG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2Tdl4/btsvkTpRZls/vqF73YNQBCrbOnjZZWWWd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egfGlF/btsvoXkyowv/RB57BcsAwV7tOEYoNsCmDk/img.jpg)
'산행기(2000년 부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66 무주 덕유산(삼공리~향적봉~중봉~삼공리) 2023.09.24.일요일 맑음 (0) | 2023.09.28 |
---|---|
1365 고창 선운산(경수봉,수리봉,견치봉,천상봉,천마봉) 2023.09.19. 화요일 맑음 (1) | 2023.09.23 |
1363 동유럽 6개국 여행 제12일차 자다르~플레트비체 .. (4) | 2023.09.23 |
1362 동유럽 6개국 여행 제11일차 크로아티아 크로카국립공원, 이동하여 자다르 구시가지 관광9월 7일 목요일 맑음 (1) | 2023.09.23 |
1361 동유럽 6개국 여행 제10일차 크로아티아 두브루브니크 성사비오르교회 및 구시가지 관광, 두브로브니크성곽트 레킹, 스로지산 전망대, .. (2) | 202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