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자령~곤신봉~대궁산
선자령 1157m, 곤신봉 1135.2m, 대궁산 1005.3m
2022.06.19.일요일 구름 많음
참석인원 : 아들하고 둘이서
청주 집 05:34 –호법분기점 06:17 –평창휴게소 07:15 ~07:25 –대관령 톨게이트 07:40 –대관령 –구길따라서 –어흘리 가마골 버스정류장(좌측길로) -보현길 삼거리(좌측으로) -영동고속도로 교각아래 지나고 – 보현사 입구(보현성지 표지석, 환경감시통제소 컨테이너, 해발 330m) 08:05 ~08:11 –좌측 화장실(주차 가능, 0.287km, 약365m) 0:15 –법륜교, 성황당(우측 주차장, 0.480km, 약375m) 08:18 –보현사(1.12km, 약430m) 08:27 –계곡 건너고(←, 1.91km, 약535m) 08:40 –작은폭포(2.08km, 약560m) 08:44 –계곡(→, 2.23km, 약585m) 08:48 –계곡(←, 2.33km, 약610m) 08:50 –계곡(→, 2.61km, 약645m) 08:57 –협곡지대 –계곡(←, 2.71km, 약660m) 09:00 –계곡(Y계곡, 우측으로, →, 2.77km, 약665m) 09:03 –계곡(←, 2.90km, 약695m) 09:06 –계곡(→, 2.98km, 약700m) 09:08 –계곡(←,Y계곡/좌, 3.0km, 약730m) 09:10 – 이끼계곡(→) 09:12 –표지판(700m전, 3.20km, 약740m) 09:15 –0.7전 이정표(3.34km, 약820m) 09:24 –0.3km전 이정표(3.63km, 약920m) 09:34 –능선(낮은목재(3.97km, 약995m) 09:37 –잠시후 좌측 산길로 –다시 임도(4.53km, 약1040m) 09:54 –임도 선자령 입구(4.97km, 약1095m) 10:01 –선자령 정상(5.33km, 약1157m) 10:12 ~10:25 –다시 임도(우측으로, 5.67km, 약1095m) 10:32 –임도 낮은목재(6.68km, 약995m)10:44 –임도 따라 –임도에서 우측편 산길로(7.01km, 약1030m) 10:49 –목초지 풀밭길 따라 –다시 임도(7.44km, 약1070m) 10:55 –대궁산 삼거리(좌, 7.86km, 1115m) 11:01 –곤신봉(8.25km, 약1135.2m. 동해전망대 약2.3km) 11:05 ~11:12 –되돌아서 - 대궁산 삼거리(8.59km, 약1115m) 11:15 –마지막 풍력발전기 11:19 – 내리막길 –평탄한 걷기 좋은 길 –큰바위 11:40 –대궁산(안내도, 대공산성지 표지석, 9.71km, 약1008.3m) 10:43 –걷기 좋은 길 –샘(9.97km, 약970m) 10:48 –이정표 삼거리(10.27km, 약910m) 10:53 –내리막 돌계단 –목책길 –전망대(10.37km, 약890m) 11:56 –내리막 돌계단, 로프(108계단 표지판) 11:59 –산성마루 삼거리 쉼터(10.81km, 약785m) 12:04 ~12:24(중식) -송이거리 삼거리(직진, 11.41km, 약765m) 12:31 –술잔바위(11.57km, 약780m) 12:35 –다시 되돌아서 –송이거리(좌측으로, 11.71km, 약765m) 12:37 –서서히 올라서고(굵직한 소나무 다수) -멧돼지 샘터(12.86km, 약795m) 12:43 –잠시 평탄한길 –내리막길(끝부근 계단) -임도/어명정( 12.58km, 약680m) 12:53 ~13:02 –임도 따라 우측으로 –거북등 삼거리(좌측으로, 13.29km, 약695m) 13:09 –널찍한 산길따라 –바위(13.87km, 약670m) 13:06 –등산로 종점 1.01km 이정표(어명정 1.70km, 14.43km, 약550m) 13:24 –임도길 옆 바위 쉼터(14.79km, 약460m) 13:29 –임도고개(15.00km, 약455m) 13:32 –내리막 길 –등산로 종점 0.41km 이정표(15.20km, 약425m) 13:34 –내리막길 - 보현사 입구(보현성지 표지석, 환경감시통제소 컨테이너, 15.61km, 해발 330m) 15:44 ~13:51 –대관령 구길 –평창 한우마을(횡계, 소고기 장국) 14:18 ~14:50 –횡성 휴게소 15:45 ~15:50 –새말 톨게이트 16:20 –동충주 톨게이트 17:08 –금왕휴게소 17:28 ~17:35 –서청주 톨게이트 18:13 –청주 집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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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대관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하는 곳으로, 겨울 심설트레킹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대관령에서 선자령에 이르는 길은 바우길1구간에 속하는 곳으로, 거리는 제법 길지만 능선이 완만하게 이어져 걷기에 무리가 없다.
산행은 국사성황당입구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능선부 임도를 따라 선자령에 닿은 뒤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새봉 직전의 동해전망대에 이르면 동해방향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열리며, 새봉을 지나 선자령에 이르는 구간은 너른 초지에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정상인 선자령에 이르면 일대의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의 초지풍경과 늘어선 풍력발전기가 한 눈에 들어오며 일대로 제왕산, 능경봉, 고루포기산, 가리왕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간이 된다면 곤신봉에 이르는 한적한 길을 걷는 것도 좋다. 드넓은 초지의 시원한 풍광은 선자령에서도 가장 멋진 구간이기도 하다.
■대공산(大公山1010m)은 강원도 강릉시(江陵市)의 서쪽 약 20km쯤 되는 성산면 산544번지에 소재한 산이다. 보광리(普光里)의 북쪽에 솟은 높은 봉우리다. 백두대간 대관령에서 선자령을 지나 낮은목으로 내려 섰다가 오름길에 곤신봉(1136m) 직전 무명봉에서 동북으로 갈라진 능선상 의 대공산성(大公山城)안에 있는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1010m 무명봉이나 네이버지도. 나들이 지도에는 대공산(大公山1010m)으로 나오고 오록스맵에는 대궁산(大弓山)으로 표시된 산이다. 보현산(普賢山)이란 기록도 나온다.
산은 유순하여 지금의 대관령이 개통되기 전 명주 땅과 영서쪽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이용된 역사가 있는 산이다. 오름길에 조망이 훌륭한 ‘술잔바위’가 있는 ‘술잔봉’도 의미가 있다. 옛 예국의 무천제를 올리던 장소는 아니었는지~?
■ 대공산성지(大公山城址)는 강원도 기념물 제28호다.강 릉시(江陵市)의 서쪽 약 20km쯤 되는 성산면 보광리 산544번지에 소재한다. 보광리(普光里)의 북쪽에 솟은 높은 봉우리(대공산大公山1010m)에 위치한 둘레 약 4km의 석축(石築) 산성(山城)이다. 북쪽의 성벽(城壁)은 자연적인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쯤의 다듬지 않은 할석(割石)으로 쌓은 성벽과 동·서·북쪽의 문터(門址)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다.
전설(傳說)에는 백제(百濟) 시조(始祖) 온조왕(溫祚王) 또는 발해(渤海)의 왕족(王族)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하나 분명치 못하다. 기록에는 이곳을 보현산(普賢山)이라 하고 성은 보현산성(普賢山城)으로 둘레가 1,707척이라고 하였다. 조선(朝鮮) 고종(高宗)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乙未義兵) 때에 민용호(閔龍鎬)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日本軍)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대공산성지(大公山城址)는 태초로 부터 대관령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길이 시작 된 지대이며 특히 신라 선덕여왕 20년(722) 하슬라도 장정 2000여명을 동원하여 성을 쌓았으며 자장이 보현보살을 모셨던 절로 발전하였다는 전설과 함께 지장선원이 이곳에 있을 때에는 이곳에서 금강산성과 선자령과 야지의 가시며리길 사방향으로 통하는 요충지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의 주막촌으로 제법 붐비는 곳 이었다.
강릉이 옛 예국 시절 가을의 추수 감사절을 올릴 때에는 무천제를 이곳 정상에서 올리던 유적들이라고 추정되는 바위들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흔적들을 볼수가 있다.
당대 궁예와 김순식과 허월등도 이곳을 통하여 다녔을 것이며 후일 개청이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지장선원은 주막촌으로 기능을 하였으며 후일 현재의 보현사 위치로 옮기며 현 대관령 옛길의 발달에 따라 산신각도 현재의 위치로 옮겨가고 현재의 이곳은 한적한 등산로 길로만 남게 되었다. 이곳의 정상지대 남쪽 기슭에 있는 고인돌(하늘바위)은 개청의 임타장의 장소로도 비정하여 볼 수 있는 유적지이며 때로는 오륜거로도 그 모습을 읽을 수있는 바위로 대공산성지 문화재에 포함 시키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이 대공산성지는 고도 1000m 미터이지만 약 200미터만 하강하면 물이 많은 곳이다. 또 정상을 넘어서면 목장지대로 여름이면 많은 병사들이 훈련을 할 수있는 적지이기도 하다. 즉 많은 병사들이 주둔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서기 722년 전 부터 이곳은 명주 땅과 영서쪽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발전하다가 이곳이 요새지임을 인식하고 성을 쌓았으며 지장선원을 중심으로 주막촌으로서 그 역활을 충분히 하던곳이다.
■명주군 왕릉;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에 있는 명주군왕 김주원의 묘.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은 신라 태종무열왕의 6대손으로 785년.
대관령옛길 어흘리~보광리 약3.5km 1시간
어흘리에서부터 보광리까지 구간의 산길은 예전 나무꾼들이 다니던 길이고 두 마을 사람들끼리만 다니던 길입니다. 이제 산속 마을들도 땔나무를 하지 않아 오랫동안 묻혀 있던 길을 지난해 여름부터 봄까지 바우길 탐사반이 열 번도 넘게 나가 다시 찾아낸 길입니다. 국사성황당에서부터 옛 주막터까지 대관령 옛길 구간이야 원래 소문난 길이지만, 바우길을 걸은 사람들은 옛길 구간보다 이번에 새로 탐사한 어흘리~보광리 구간이 더 황홀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아름드리 나무와 산골마을을 감싸 안는 얕은 산세가 주는 아늑함에서 오는 황홀함입니다. 오솔길도 황홀하고 또 오솔길 옆의 아름드리 소나무들도 참으로 황홀합니다. 신목이 내려가고, 사람이 내려가고, 나무들의 정령이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길입니다. 도시보다 6~7도 정도 기온이 낮아 공기도 계곡의 물처럼 시원해 우리의 걸음을 붙잡는 길입니다. 지금 등산화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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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34
오늘 산행지는 강릉과 평창 경계지역에 있는 대관령에서 선자령을 거쳐 곤신봉 까지 진행한후 대궁산을 거쳐 보현사로 내려오는 산행을 계획 했었으나 강릉에서 대관령까지 주말에 만 운행을 하던 503-1번 버스가 코로나 때부터 운행을 중단하더니 현재도 운행을 하지 않아 계획을 수정하여 강릉 성산면 보광리에 있는 보현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선자령을 찍고 다시 되 돌아 곤신봉을 다녀온 후 대궁산을 거쳐 대관령 바우길을 따라 송이거리에서 조금더 진행하여 술잔바위라고 하는 곳까지 진행한 후 다시 되돌아와 송이거리에서 어명정을 거쳐 보현사 입구 까지 원점산행을 하기로 하니 거리가 15.7km 정도가 나온다. 오늘은 특별히 아들녀석이 같이 산행을 하자고 해서 아침 05시 30분까지 집으로 오라 하고 04시 기상하여 이것저것 준비한후 아들이 도착하누 집에서 05시 34분 출발 한다.
보현사 입구(보현성지 표지석, 환경감시통제소 컨테이너, 해발 330m) 08:05 ~08:11
청주 집을 출발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달리니 일요일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아 좀 과속을 한다.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달리니 여기도 아직은 달릴만하다. 문막을 지나고 새말, 횡성휴게소를 지나 평창휴게소에서 쉬어간다. 잠시 휴식후 다시 달리면 진부를 지나고 잠시후 대관령(횡계)톨게이트로 빠진다. 이후 양떼목장, 선자령, 고루포기산 입구인 대관령 고개를 넘어 구길을 따라 내려서면 대관령 옛길 표지석이 있는 곳을 지나고 한동안 더 내려서면 초막골 입구도 지나 어흘리 대관령24시 솔가마 조금 앞쪽 가마골 버스정류장 좌측으로 들어간다. 작년만해도 자동차가 넘을 수 없는 길이였던 같은대 길 안내를 그 방향으로 한다. 대관령 옛길방향이다. 이 길을 따라 진행하니 중간부근을 조금 더 지나 길을 새로 말끔히 내고 아스팔트 포장까지 했다. 마지막 지점 작은 교량을 건너며 몇 미터 구간이 길폭이 좁고 보현사길로 접어들 때 급커브라 조금 나쁘다. 이후 좌측으로 보현사를 향해 오르면 몇군데 주차장이 있으며 강릉바우길 입구 앞쪽으로 보현성지 커다란 표지석 앞쪽 공터에 주차를 시킨다. 이곳에서 보현사까지는 대략 1km 거리다. 환경감시통제소 컨테이너가 있는 곳이다.
보현사(1.12km, 약430m) 08:27
보현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산행준비를 마친후 보현사를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입구에 대공산성 순환등산로 안내도가 자세히 그려져 있다. 곤신봉에서 대궁산을 거쳐 내려오는 코스가 잘 그려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오르면 300m를 못가 좌측으로 화장실이 있고 앞쪽으로 공터가 있어 차량 몇 대는 주차를 할 수 있다. 이후 더 진행하면 500m 지점에 우측으로 널찍한 주차장이 있으며 앞쪽으로 법륜교를 건너면 우측으로 성황당이 보인다. 이후 조금씩 더 가파라지는 길을 따라 오르면 양쪽으로 자연석으로 된 표지석 두 개가 양쪽으로 서 있으며 좌측으로 부도탑이 나오면 이내 앞쪽으로 보현사가 보인다. 우측길을 따라 오르면 보현사 안내도 옆으로 마지막 주차장이 있다. 보현사는 신라 말인 신덕왕 2년(914)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에는 낭원대사가 세운 지장선원이었다. 낭원대사는 김개청이란 이로 흥덕왕 8년(834)에 태어났으며, 경애왕 때 국사를 지낸 분이다. 96세에 이곳에서 입적하였다.
절의 중심에 자리 잡은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집으로, 150년 전에 중수됐다. 대웅전 안에는 흙으로 구운 불상이 모셔져 있다. 고색창연한 대웅전 앞에는 돌로 만든 짐승과 탑의 부재 몇 가지가 깨어진 채로 있는데, 어설프게 복원된 것보다 차라리 낫지 싶다.
곰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몸매에 강아지를 닮은 얼굴을 한 돌짐승은 목을 뒤쪽으로 돌려놓고 있다. 탑 부재 몇 개가 차곡차곡 쌓여 아담한 이층석탑을 이루고 있는데, 마멸이 심해 조각들이 선명하지 않지만, 기단 부분의 연꽃무늬와 몸돌의 보살상은 뚜렷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보현각, 삼성각, 영산전 등이 늘어서 있는데, 보현각 뒤쪽에서 강릉 쪽을 내려다보면 강릉비행장이 보인다. 대관령 꼭대기에서 보는 동해와 강릉의 전경 못지않다. 그 전경을 바라보며 신라 시대 천축국에서 왔다는 문수와 보현, 두 보살의 전설을 떠올려본다.
전설에 의하면 강릉시 동남쪽인 남항진 해안에 당도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문수사(지금의 한송사터)를 세웠다. 어느 날 보현보살이 “한 절에 두 보살이 있을 수 없으니, 내가 활을 쏘아 화살이 떨어진 곳을 절터로 삼아 떠나겠다”고 하며 시위를 당겼다. 그 화살이 떨어진 곳이 바로 이 보현사터였다고 한다.
절 입구에 보물 제192호로 지정된 낭원대사 부도비(낭원대사 오진탑비)가 서 있고, 주위에 커다란 돌절구 2개와 20여 기의 석종형 부도가 있다. 이로써 절의 유구한 내력과 사세를 짐작할 수 있지만, 창건 이후 절의 사적은 전하지 않는다. 20여 기의 부도는 같은 석종형으로 단순한 모양새이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도 꼭대기를 조금씩 달리 장식해놓고 있다. 낭원대사 부도비 뒤쪽으로 높은 석축이 있고 대웅전을 비롯한 몇몇 건물들이 경내를 이루고 있으며, 삼성각 뒤쪽 산속으로 100m 정도 올라가면 보물 제191호로 지정된 낭원대사 부도(오진탑)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현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3 - 동해ㆍ설악, 초판 1994., 21쇄 2011., 한국문화유산답사회, 김효형, 박종분, 김성철, 유홍준)
보현사는 전체적으로는 규모가 상당히 큰 사찰같이 보이나 대웅전은 사찰 규모에 비해 매우 적다. 첫머리 템플스태이를 하는 곳을 시작으로 길죽하게 사찰이 형성되어 들어가는 입구의 금강문, 우측으로 보현당, 정면으로 작은 규모의 대웅전, 영산전, 수선당, 삼성각, 동정각이 배치되어 있다.
계곡(Y계곡, 우측으로, →, 2.77km, 약665m) 09:03
보현사를 구경하고 나와 앞쪽 개울을 건너 널찍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철조망에 길이 막힌듯하지만 이곳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오르게 되어 있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산허리 길을 따라 평탄하게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하여 13분 정도를 걷고 나니 계곡을 건너는 곳이 나온다. 우에서 좌로 건너간다. 이후 작은 폭포들이 계곡으로 몇 개가 보이고 작은 웅덩이들과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한여름 산행지라는 느낌이 든다. 두 번째 좌에서 우로 계곡을 건너고 세 번째 우에서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며 진행을 하면 네 번째 우에서 좌측로 계곡을 건너며 계곡은 좁다란 협곡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된다. 이후로도 몇 번이고 양쪽으로 계곡을 건너며 진행을 하면 물길이 양쪽 계곡에서 흘러와 만나는 지점에 닿는다. 거리나 고도면에서 거의 중간지점에 해당하는 곳이다.
능선(낮은목재(3.97km, 약995m) 09:37
Y계곡에서 물길은 우측으로 건너서 우측 계곡을 따라 진행을 한다. 여기서도 몇 번이고 계곡을 이쪽 저쪽으로 넘어다니며 오르면 두 번째 Y계곡에서 좌측 계곡을 따라 진행을 하면 잠시후 파란 이끼가 낀 계곡에 닿는다. 여기 이끼계곡을 좌에서 우로 건너 뛰어 진행을 한다. 이곳에서 계곡과 서서히 거리가 멀어져 3분후 선자령 700m가 적혀있는 표지판에 닿는다. 이곳부터 산길은 급경사로 오르기 시작한다. 잠시후 삼거리에서는 어느 길이건 위쪽에서 만난다. 이후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면 선자령 0.7km(쉼터)가 적혀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앞서가는 아들녀석을 뒤쫒아 땀을 줄줄 흘리며 올라가니 이제 마지막 이정표인듯한 선자령 0.3km가 적혀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고도 920m쯤 된다. 여기서 선자령이란 낮은목재를 이르는 듯하다. 이제 산길은 다소 평탄해지면 물기가 흐르는 지점을 지나 잠시 더 오르니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능선에 닿는다. 낮은 목재로 이곳에는 이정표는 없다. 능선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는 곳도 풀밭이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찾지못할수도 있다. 풍력발전주식회사에서 위험표지판을 세워 놓은 곳이다. 낮즈막한 안부이니 찾는대는 어렵지는 않겠다.
선자령 정상(5.33km, 약1157m) 10:12 ~10:25
낮은목재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가면 임도에서 좌측으로 풀밭으로 들어간 희미한 길이 보인다. 이길이 백두대간을 하시는 분들이 다니는 길이다. 이길을 따라 간다. 내리쬐는 햇살도 피할겸 좁다란 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길이 나쁜 곳도 몇 군데 있지만 그래도 갈만하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17분후 다시 임도로 나온다. 구름이 끼긴 했지만 가끔씩 나오는 햇살이 따갑다. 임도를 따라 씩씩 거리며 오른다. 어느정도 오르면 임도길이 우측으로 빙 돌아가며 평탄해진다. 그 끝에 선자령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대관령에서 옛길을 따라 계곡을 따라 올라오면 이곳으로 올라오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선자령 정상까지는 300m로 거리는 길지는 안지만 다시 돌길을 따라 오르게 된다. 천천히 올라서면 10분이 좀더 걸려 선자령 정상에 닿는다. 선자령 정상에는 커다란 정상석이 있으며 먼저오른 가족분이 있으며 이후 몇 분이서 더 올라온다. 선자령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간식을 들고 출발을 한다.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올라서면 눈을 덮어쓰고 있는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주능선 서편 일대는 짧게 자란 억새풀이 초원 지대를 이루고 있는 반면 동쪽 지능선 주변은 수목이 울창하다.
곤신봉(8.25km, 약1135.2m. 동해전망대 약2.3km) 11:05 ~11:12
선자령 정상에서 휴식후 다시 올라오던 길을 따라 내려선다. 내려서며 보이는 곤신봉방향의 초지와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보기 좋고 산 아래로 삼양목장이 오늘따라 훤하게 잘 보인다. 관광버스가 동해전망대로 오르는 모습도 보인다. 이제 바윗길을 따라 내려서 임도에 닿은후 낮은목재 까지 오던 길을 따라 되집어 간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다. 낮은목재에어 임도를 따라 오르면 임도가 좌측으로 굽어지는 곳에서 우측편 초지로 올라선다. 뚜렷한 길은 아니지만 걷는대는 나쁘지 않다. 초지로 걸어 올라가니 낭만적이 모습도 있고 초지가 생각보다는 무성하여 방목우들이 즐거이 뜯어먹기 좋겠다. 군데군데 퇴비가 쌓여 있는 초지를 따라 진행하여 중간쯤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서서 오르기 시작하면 우측으로 편으로 대궁산으로 가는 길목 풍력발전기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400m 정도를 더 진행하여 곤신봉 정상석이 있는 작은 바위봉에 닿는다. 앞쪽으로 선자령이 마주하고 산아래 삼양목장이 있으며 우측으로 높다란 산은 황병산으로 갈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저기도 갈수 있지 않겠나 싶다. 동해전망대까지 거리는 이곳에서 2.3km 왕복 1시간 거리도 멀지 않다. 커다란 독사가 머리를 나에게 향하며 혓바닥을 연신 날름 거려 저걸 해치워야 하나 생각도 들지만 자연을 보호하고 동식물을 사랑하는 차원에서 애야 잘 크라 하고 그냥 대궁산으로 향한다.
대궁산(안내도, 대공산성지 표지석, 9.71km, 약1008.3m) 10:43
올 가을쯤 다시 날을 잡아 대관령에서 하늘목장위 능선으로 올라서 곤신령으로 향하다가 내려서서 삼양목장쪽으로 내려서서 동해전망대, 능선을 따라 선자령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잡아봐야 겠다. 거리는 대략 23km정도가 나온다. 시간은 길이 좋아서 8~9시간이면 족하겠다. 이제 오던길을 따라 삼거리로 돌아가 대궁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풍력발전기 위쪽에 쓰러져 땅에 누운 이정표가 있는 거리는 보이지 않는다. 잠시 풀섭길을 따라 진행하면 확실한 길이 나온다. 이제 내리막길을 따라 한동안 내려선다. 이후 우측 어디서 내려왔는지 널찍한 길과 만난후 잠시 더 내려서면 이제 능선으로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신갈나무 빼곡한 숲길을 따라 진행하면 커다란 뾰족바위가 있는 지점을 지나고 3분여 더 가면 대공산성지 표지석이 나온다. 이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우측으로 대공산성순화등산안내도가 있는 곳이 대궁산(대공산) 정상이다. 해발 1008.3m다. 여기 지도에는 이곳이 서문이라 표시되어 있지만 여기대공산성은 어디가 성터인지를 분간하기 어렵다. 성터가 안 보인다.
산성마루 삼거리 쉼터(10.81km, 약785m) 12:04 ~12:24(중식)
대궁산에서 이어지는 산길은 서서히 내려서는 길로 등산로가 매우 좋다. 널찍한 길에 거의 내리막이거나 평탄하게 이어지는 길이다. 5분여 서서히 내려서니 샘터가 나온다. 시원한 물이 수량도 많다. 대공산성 지역이 습한 곳인 것 같다. 군데군데 습지가 있어 물기가 줄줄줄 흐른다. 샘터에서 다시 5분을 더 가니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도 습지가 있는 곳으로 대공산성서문 0.50km, 전망대 0.16km, 어명정 2.14km가 적혀 있다. 위쪽으로 올라서는 길은 동문방향으로 가는 길로 보인다. 이후 진행을 하면 내리막 돌 계단을 내려서고 로프가 쳐져 있는 목책길을 따라 진행하여 강릉시내가 잘 보인다는 전망대에 닿는다. 몇분이서 전망대를 차지하고 있어 잠시 올라보니 강릉시내는 보이지 않는다. 이후 내리막 돌계단, 로프길을 따라 내려서면 그 끝에 108계단이라 적혀 있으며 이후 걷기 좋은 길을 따라 가면 가끔은 두툼하게 쌓인 낙엽길도 있지만 대부분 산길은 걷기 좋아 산성마루 삼거리에 12시 04분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여기 이정표에 우측리은 임도 2지점으로 가는 길로 거리가 짧게 가로 질러 가는 길이고, 좌측길은 송이거리를 거쳐 어명정으로 돌아는 가는 길이다. 여기 의자가 2개 있어 잠시 쉬면서 준비해간 햇반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임도/어명정( 12.58km, 약680m) 12:53 ~13:02
산성마루 삼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제 술잔바위까지 가기로 한다. 이곳도 산길이 매우 좋다. 대부분 평탄하게 이어지는 길로 열심히 걷고 있는데 산악마라톤을 하시는 남녀분이 뛰어와 길을 피해주고 열심히 걷자니 굵직한 금강송이 군데군데 있는 우거진 숲을 따라 7분여 진행하니 송이거리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술잔바위 0.16km, 어명정 0.88km, 대공산성 1.08km가 적혀 있다. 이제 마지막 술잔바위로 향한다. 등산로 좌측으로는 아직 굵지 않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잠시 진행하니 바위하나가 나오는대 술잔같이 생겼는지는 난 모르겠다. 바위 위에 술잔바위라 쓰인 표지판이 있다. 여기서 더 진행하여 임도를 따라 어명정으로 향해도 되지만 오늘 산행코스는 송이거리로 되돌아가 어명정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송이거리로 진행하여 좌측으로 진행하면 여기도 굵직한 금강송이 즐비하게 자라고 있다.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르면 멧돼지 샘터까지 올라서고 이후로는 평탄하게 진행을 하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이다. 여기도 금강송이 즐비하다. 내려서는 길 끝지점에 짧막한 계단이 있고 곧이어 임도길에 닿는다. 앞쪽으로 어명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정표에 술잔바위 1.04km, 사기막저수지 22.80km, 거북등 0.60km가 적혀있다. 어명정은 광화문 복원에 사용된 금강소나무를 벌채(2007.11.29.)하기 앞서 역사상 처음으로 교지를 받은 후 산림청장과 문화재청장이 산신과 소나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곳으로 벌채된 대경목 그루터기를 그대로 보전하여 역사적 산림 문화와 자연을 후손들이 돌 수 있도로 하기 위해 어명정을 건립하였다고 적혀있다. 어명정 안에는 2007년 광화문 복원때 베어낸 금강송 그루터기가 보존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잠깐 쉬어서 간다.
보현사 입구(보현성지 표지석, 환경감시통제소 컨테이너, 15.61km, 해발 330m) 15:44 ~13:51
어명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향하면 7분후 거북등이라고 하는 임도 모퉁이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어명정 0.60km, 임도2 0.70km, 등산로 종점 2.10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산길은 널찍하니 좋다. 여기도 금강송이 즐비하며 가끔씩 길 옆으로 산소가 보인다. 이후 진행하면 커다란 바위앞으로 널찍하니 쉬어 갈수 있고 등산로 주변을 정비한 널찍한 지점에 등산로 종점 1.01km 이정표가 있다. 이후 내려서면 임도길이 양쪽으로 보이는 능선에 바위 몇개를 놓아 쉼터를 만든 지점을 지나면 임도고개에 닿는다. 양쪽 임도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후 임도를 넘어서 내려서게 되면 등산로 종점 0.41km가 적힌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내려서는 길은 여러갈래로 되어 있으니 가장 많이 다닌 길을 따라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내려서면 차를 주차한 앞쪽으로 등산로 종점이 나온다. 어명정 2.71km, 보현사 1.07km가 적혀 있다. 이후 앞쪽에 주차되어 있는 작은 주차공간에서 산행을 마무리 짓는다.
오늘 산행은 길은 보현사에서 계곡을 따라 이끼가 낀 Y계곡을 지나서 선자령 1km가 적혀 있는 표지판부터 산길이 급경사로 힘들었고 이후로는 대관령에서 황병산으로 이어지는 풍력발전단지의 초원길을 걷는 여유로운 산행길이 었다. 대궁산으로 내려설 때 잠시 가파른후로는 산길은 매우 좋았다.
돌아오는 길
보현사 입구에서 가던 길을 따라 대관령 구도로를 따라 대관령을 넘고 횡계 평창한우 마을에서 소고기 장국으로 허기를 달랜후 다시 몇분후 대관령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달리니 평창휴게소 부근을 지나 얼마 안가 차가 밀기기 시작하여 거의 새말 부근까지 정체가 되어 새말에서 빠져나와 원주로 진행하여 원주시내 외곽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나와 충주로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동충주톨게이트로 진입하여 음성 금왕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소 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역시 오늘도 진천터널 한참 전부터 차량이 정체되어 터널을 통과하며 풀려 서청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집에 도착하니 18시 23분이다.
모처럼 아들녀석하고 진행한 선자령~곤신령~대궁산 산행 길도 좋았고 날씨도 좋아서 크게 힘들이지 않게 산행 잘하고 돌아왔다.
도로비 : 갈 때 11400원+ 올 때 8500원 =19900원
연료비 : 약9만원
평창 한우마을 소고기 장국 2인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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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선자령~곤신봉~대궁산~바우길3코스~보현사
청주 ~보현사(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산528 ) : 23.7.7km, 3시간 10분(횡계, 대관령 톨게이트 빠져서 구길)
대공산(大公山1010m. 일명 대궁산大弓山.보현산普賢山)
코스 : 구 대관령휴게소-새봉전망대-선자령-곤신봉-대공산성-술잔바위-어명정-보현사 입구(약 15.2km, 5시간 20분)
예상코스 : 대관령 선자령 곤신봉 대궁산성 술잔바위 어명정 보현사 아랫삼거리
대관령~1.3km ~대관령옛길(KT송신소)~3.7km~[등산로 입구 해발 330m ~1.0km. 20분 ~보현사 해발 440m ~3.3km, 2시간~낮은목 해발995m ~1.4k, 30분]~선자령(동해전망대 5.4km) ~2.3km~곤신봉,대공산 갈림길(동해전망대 3.1km)~0.4km~곤신봉~0.4km~곤신봉,대궁산 갈림길 ~1.2km ~대공산성(보현사 3.5km. 대공산 1008.3m) ~(바우길3코스 어명정길 4.16km, 대공산성교 길 3.7km) ~전망대 ~108계단 돌계단 입구 ~약5분후 산성마루삼거리(어명정 1.6km, 직진 술잔바위 0.1km) -술잔바위까지 진행후 되돌아와 ~ 1.6km ~어명정(좌측 사기막저수지 22.8km) ~0.6km ~거북등(우측 임도2지점 0.7km, 우측으로) ~2.10km ~등산로 종점(보현사길, 보현사 1.07km, 어명정 2.71km) 보광유스호스텔~어흘리 : 약3.5km 1시간 **보현사입구 삼거리 ~보광가족관광농원사거리 : 1.4klm
산행거리 : 21.4km 7~8시간
보현사입구 –어명정 –대궁산 –선자령 –보현사입구 2021.11.06. 높은산
보현사입구/성산3교아래 7:49 –급오름능선 –사면길 갈림 07:58 –임도 08:06 –급오름 끝봉 08:08 –임도 08:10 –밥상바위/우측아래는 임도 08:16 ~08:36 –좌사면길로 –날등 08:45 –바위 09:05 –704.2갈림 09:09 –임도/거북등 09:17 –산악기상관측장비 09:19 –우사면임도 –어명정 09:30 ~09: 41 –송이거리/술잔바위갈림 10:11 –산성마루 10:25 –108계단 10:36 –전망데크 10:45 –보현산성/대공산성/동문 10:49 –샘터 10:58 –대궁산 11:11 ~11:40 –조망바위 11:44 ~48 –안부 12:02 –샘 12:20 –백두대간 주능선봉 12:26 ~30 –곤신봉 전위안부/임도 12:32 –임도짬깐 따르다가 초지날등으로 –초지끝 /임도 12:54 –임도따라 –안부/보광사갈림 13:02 –선자령산길입구/임도끝 13:26 –선자령 13:36 ~57 –대관령갈림 14:01 –초막교 갈림 14:23~48 –기암 15:09 –770.9봉/사면 15:37 –안부 15:50 –우사면뚜렷한길 16:08 –임도/임도종점 16:14 –늪 16:24 –묵은임도 16:34 –임도버리고 사면으로 16:40 –546.9봉 직후 날등 16:45 –고속도로접도구역 16:53 –고속도로 내려서는 계단 17:00 –성산3교 아래 17:09 –계곡 건넘 17:17 ~21 –보현사입구 17:26
도상거리 15.5km, 산행시간 9시간 37분
강릉 503-1번 버스시간(주말운행,어흘리 571-5 휴양림표지석정류장), 안목항 8:35, 15:00 (강릉동진버스 033-653-8011)
강릉~보광리 행 : 502번
안목항 : 7:10, 9:05, 11:05, 13:05, 15:10, 19:10
기도원삼거리 : 7:55, 10:05, 12:05, 14:05, 16:05, 18: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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