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509 이천 원적산~천덕봉, 이천백사산수유축제 2025.03.25. 화요일 맑음(미세먼지 심함)

산야55 2025. 3. 26. 15:10

이천 원적산~천덕봉, 이천백사산수유축제

2025.03.25. 화요일 맑음(미세먼지 심함)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6:00 진천 안성톨게이트 06:57 서이천 톨게이트(통행료 1900) 07:11 이천 산수유 축제장((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7-1, 도립리1006, 해발 약100m) 07:30 ~07:47 육괴정 07:55 산수유 군락지 끝 세멘트길(1.20km, 140m) 08:11 세멘트길 따라 잠시 올라 쉼터(이정표, 1.31km, 160m) 08:14 ~08:25 둘레길 삼거리(, 1.45km, 170m) 08:26 - 등산로 입구(1.60km, 180m) 08:29 오르막 야자메트길 낙수제 폭포앞 이정표(1.85km, 215m) 08:34 우측 영원사 방향 둘레길 입구 이정표 08:35 오르막 통나무계단 오르막 바위지대 목봉 로프길 작은 개울건너고(2.04km, 280m) 08:43 오르막 목봉로프침목계단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2.05km, 285m) 08:44 오르막 육산길 목봉로프, 야자메트길 시작지점(2.21km, 320m) 08:50 쉼터(의자2, 2.34km, 355m) 08:56 ~09:04 목봉로프길 끝지점(2.41km, 375m) 09:06 우사면길 능선삼거리(좌측으로, 2.54km, 410m) 09:10 좌사면길 능선 쉼터(2.66km, 430m) 09:14 ~09:20 원적봉 0.23km 이정표(2.83km, 480m) 09:24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원적산 0.15km, 505m) 09:26 짧막한 통나무계단 광금사(3.05km, 515m) 09:29 이후 철조망으로 길 막혔음 잡목지 뚫고 좌측 능선으로 원적산 정상(정상석, 이정표, 3.25km, 559.2m) 09:40 안부 이정표(3.64km, 515m) 09:47 오르막 침목계단 헬기장(3.90km, 575m) 09:53 오르막 침목계단 헬기장(4.07km, 615m) 09:59 마지막 침목계단 천덕봉 정상(정상석, 이정표, 삼각점, 4.29km, 632.1m) 10:04 ~10:07 되돌아서 침목계단, 헬기장1.2 안부 이정표(4.92km, 515m) 10:19 원적산 정상(좌측으로, 5.29km, 559.2m) 10:27 ~10:37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5.38km, 515m) 10:44 내리막 침목계단(목봉로프길) -이정표 삼거리(직진, 5.47km, 490m) 10:44 잠시후 쉼터봉(의자2) - 이정표(5.71km, 475m) 10:47 안부사거리 이정표(직진, 6.15km, 430m) 10:54 쉼터봉(6.32km, 470m) 10:58 의자2개 있는 쉼터 지나 봉(6.49km, 500m) 11:02 내리막길 안부 사거리 이정표(우측으로 하산, 6.60km, 430m) 11:06 내리막 목봉로프길 내리막 육산길 작은 다리건너 영원사 뒤편 이정표(7.15km, 180m) 11:18 영원사 대웅전 11:24 영원사 주차장(7.56km, 230m) 11:30 좌측편 세멘트길로 서서히 올라서서 고갯마루 옹벽(7.85km, 275m) 11:36 낙수제방향 둘레길 입구(8.31km, 230m) 11:44 임도 삼거리(좌측으로, 8.57km, 185m) 11:47 민가길 지나 아스팔트길에서 우측 샛길로(9.22km, 140m) 11:58 산수유마을 주차장(9.83km, 100m) 12:05 ~12:35(중식) - 반룡송 12:40 ~13:00 서이천 톨게이트 13:19 서청주 톨게이트(통행료 4500) 14:05 청주 집 14:15

~~~~~~~~~~~~~~~~~~~~~~~~~~~~~~~~~~~~~~~~~~~~~~~~~~~~~~~~~~~~~~~~~~~~~~~~~~~~~~~~~~~~~~~~~

이천백사 산수유축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략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

 

이천 산수유마을,봄꽃여행 이천 산수유꽃축제

봄의 전령사인 매화도 피어나고 동시다발적으로 산수유가 피기 바쁘게 진달래도 꽃망을을 터트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봄꽃의 릴레이가 펼쳐지는 지금입니다. 산수유꽃축제하면 구례 산동마을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서울근교 이천 백사면의 온 마을이 노란 산수유로 뒤덮힌답니다. 이천 산수유축제 기간에는 수 많은 인파로 발디딜틈 없을듯 하여 항상 남들보다 한발 앞서 다녀오게 됩니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경사리,송말리등 원적산 기슭의 3개 마을은 봄에는 노란색, 가을에는 빨간색으로 물들어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그려냅니다. 중종 기묘사화때 낙향한 선비들이 한 그루 두 구루 심기 시작한 것이 수도권 최대의 산수유나무 군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남정맥상에 있는 문수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산줄기가 해룡산과 국수봉을 거쳐 넉고개로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솟구친 산이 정개산과 원적산인데,한남앵자지맥에 있는 산들이다.정개산에서 원적산 천덕봉으로는 부드럽고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지지만 천덕봉 남서쪽면과 원적봉 서쪽면은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덕봉에서 원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곳곳에는 커다란 바위들이 많이 있다.그리고 원적산 천덕봉은 높이가634m로 이천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이 없는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고 정상 주변에는 방화선이 구축되어 있는데 초원지대를 방불케한다.북으로는 앵자봉과 양자봉이 우뚝 솟아 있고,남으로는 설봉산과 도드람산이 가까이 와 닿는다.

원적산 남동쪽 기슭에는 신라27대 선덕여왕(638)때 해법선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영원사가 자리 잡고 있다.조선 순조 때 김조순이 재건한 이 절에는 높이25m에 둘레가5m나 되는 은행나무가 있어 일주문 역할을 하고 있고 고풍어린 대웅전과 범종각이 볼 만하다.

등산기점인 도립리마을과 경수리마을은 최근 들어 산수유마을로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봄에는 산수유축제가 열린다.이 마을에는100년에서500년 수령의 산수유나무 수천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해마다3~4월이면 노란 산수유 꽃이 만발하여 봄소식을 전하고, 10월에는 곳곳에서 새빨간 열매를 따는 풍요로운 풍경이 등반객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준다.또한 이 곳에는 조선시내 옛 성인의 정신이 깃든 육괴정이 있다.

정개산은 솥뚜껑이 닮았다하여"소당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원적산 정상 천덕봉과 약4.4km거리를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 정개산 정상에 서면 이천시 일대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이고 천덕봉과 원적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펼쳐진다.

원적산 등산기점은 송말1리와 도립리 산수유마을이 대표적인 기점이고,정개산은 넉고개 임도입구가 대표적인 기점이다.원적산만을 산행할 때는 송말1리에서 시작하여 영원사~원적봉~천덕봉~원적봉~낙수재~산수유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정개산 등산기점은 넉고개 임도입구와 동원대학 교내 버스종점이 대표적인 기점이다.동원대학교 버스종점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임도입구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게 된다.여기서 범바위약수터을 거쳐 주능1봉으로 올라가면 된다.

원적산과 정개산을 연결하여 종주할 때는 산수유마을이나 송말1리에서 시작하여 원적봉~천덕봉~주능3~정개산~주능2~주능1~범바위약수터를 거쳐 넉고개로 하산하면 되는데 역순으로는 동원대학교 교내 버스종점(앵자지맥 제3구간 참조하시기 바람)에서 시작하여 산수유마을이나 영원사로 하산하면 된다.

 

테마산행산수유산행지

명소

영원사:원적산 정상 남동쪽 기슭에는 신라27대 선덕여왕(638)때 해법선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영원사가 자리잡고 있으며,조선 순조때 김조순이 재건 한 이 사찰에는 높이25m,둘레가5m나 되는 은행나무가 있어 일주문 역할을 하고 있고 고풍어린 대웅전과 범종각이 볼만하다.

산수유마을:이천시 백사면 도립리,경사리는100년에서500년 수령의 산수유나 무 수천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해마다3~4월이면 노란 산수유 꽃 이 만발하여 봄소식을 전하고, 10월에는 곳곳에서 새빨간 열매를 따는 풍요로운 풍경이 등반객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준다.또한 이 곳에는 조선시내 옛 성인 의 정신이 깃든 육괴정이 있다.

 

산행코스

1코스(4시간) :송곡버스정류소-영원사-임도-영원사갈림길-원적사갈림길-낙수재갈림길-원적산-천덕봉-원적산-낙수재갈림길-낙수대폭포-도립1(산수유마을)

2코스(3시간) :도립1(산수유마을)버스정류소-낙수대폭포-낙수재갈림길-원적산-낙수재갈림길-원적사갈림길-영원사갈림길-영원사-송곡버스정류소

3코스(6시간) :도립1(산수유마을)버스정류소-낙수대폭포-낙수재갈림길-원적산-천덕봉-주능3-정개산(소당산) -주능2-주븡1-범바위약수터임도입구(넉고개)

 

원적산~천덕봉

원적산(634.1미터)은 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의 최고봉으로 한남정맥과 갈라진 산줄기가 북쪽으로 태화산(645m) 백마산(530m) 줄기를 떨구고 동북진하여 광주와 이천을 잇는 넓고개를 건너 솟구친 산으로 경기도 이천과 광주의 경계가 된다. 정상인 천덕봉에서면 북쪽 광주 시가지와 그 너머 산군, 남쪽 이천을 비롯해 북으로 앵자봉(667m)과 양자산(704m)이 보이고 남으로는 설봉산과 도드람산이 사야에 들어오고 북동쪽으로용문산과 추읍산(바가지산)은 물론이고 시계가 좋으면 월악산 영봉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산행 들머리는 크게 동원대학과 백사면 송말리로 나뉜다. 동원대학 뒤쪽으로 난 등산로를 출발해 솥뚜껑을 닮았다 하여 소당산이라고도 불리는 정개산을 거쳐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 종주는 4시간 반에서 5시간쯤 걸린다. 가파르지 않아 오르락내리락하는 데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능선 왼쪽에는 잘 다듬어진 골프장 인조잔디가 있고 오른쪽에는 이천의 너른 평야가 있는데 이 둘의 대조적인 풍경도 볼 만하다. 이 코스가 부담스러운 산행 초보자들은 송말리를 들머리 삼아 원점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백사면 송말리에서 출발해 영원사, 원적봉을 지나 정상인 천덕봉까지 다녀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반 정도 소요되며,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가 되는 천년고찰 영원사를 출발해 활엽수가 우거진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얼핏 정상인 듯 보이는 봉우리가 나온다. 하지만 그 첫 번째 봉우리는 원적봉이며, 그 너머로 다시 정상인 천덕봉이 이어진다. 짧은 코스지만 사방으로 트인 능선 종주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원적봉·천덕봉 구간을 놓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두 코스 모두 내려오는 길은 영원사로 해서 산수유마을에 닿게 된다.백사면 도립리를 중심으로 경사리, 송말리 일대에 조성된 이천 산수유마을은 수령 100년이상 고목을 비롯한 18000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해마다 3~4월에는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도립리엔 천연기념물 381호인 반룡송이 자라고 있다. 신라말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이 소나무는 하늘로 오르기 위해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반룡송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영험이 깃든 나무이기 때문에 가지를 꺾거나 껍질을 벗기는 따위로 나무에 해를 입히는 사람은 심한 피부병을 앓게 된다는 속설도 전해오고 있다.수령은 490년 정도 되며, 나무 높이는 4.2m, 가슴 높이의 둘레는 1.8m이다. 지상 약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수관이 왕후의 어여머리형을 연상케 하며, 가지는 마치 용틀임하는 것 같이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대리엔 천연기념물 253호인 희귀한 백송이 자란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종으로 발견되는 대로 지정보호를 받고 있는데, 서울시에 4, 고양시에 1, 충북에 1주 등 모두 8주가 있다. 이 백송은수령이 230여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6m, 둘레 2.4m이며, 수세가 대단히 좋다.

 

육괴정

조선 중종 14(1519)기묘사화로 조광조를 중심으로 지치주의와 이상정치를 추구하던 신진사류들이 크게 몰락, 이때난을 피해 낙향한 엄용순이 건립했다는 정자이다. 처음에는 초당이었으나 그 후 수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육괴정이란 이름은 당대의 명현인 모재 김안국을 비롯 규정 가은, 계산 오경, 퇴휴 임내신, 성두문,엄용순 등 여섯 선비가 우의를 기리는 뜻에서 정자 앞에 못을 파서 연을 심고 각각 한 그루씩 모두 6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연못은 메워지고, 6그루의 느티나무 중 3그루가 고사하여 후손들이 다시 심어 지금도 그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팔작지붕에 한식 골기와를 얹은 본당과 이를 둘러싼 담장과 대문으로 되어 있어 정자가 아닌 사당의 형태이다. 본당의 규모는 정면 9m, 측면이 3.78m이다. 본당 안에는 엄용순의 손()으로 임진왜란 때 순전한 엄유윤의 충신정문을 비롯하여 남당 엄선생》《육괴정 서》《육괴정중수기등이 현액이 함께 걸려있다.(출처 : 위키백과)

~~~~~~~~~~~~~~~~~~~~~~~~~~~~~~~~~~~~~~~~~~~~~~~~~~~~~~~~~~~~~~~~~~~~~~~~~~~~~~~~~~~~~~~~~

 

청주 집 06:00

오늘 산행지는 이천에 있는 원적산~천덕봉이다. 이천 백사산수유 축제가 주말을 잡아서 열리지만 산수유는 피었을 것이다. 원적산과 천덕봉은 두번인가 올라본 산으로 동원대학에서 정개산을 거쳐 천덕봉에 오른후 남이고개 까지 산행을 했으며 반룡송에서 영원사 원적산, 천덕봉, 원적산 낙수제길로 내려서서 산수유 마을까지 산행을 했었다. 오늘이 세 번째로 마나님 저번 구례 산동산수유꽃은 꽃이 덜 피기도 했지만 많은 눈이 내려서 노란꽃위에 소복히 내려앉은 산수유꽃을 보고 왔다. 오늘은 날씨도 괜찮다고 하니 산수유꽃도 보고 산행도 할 겸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에서 시작해서 원적산을 오르는 코스로 잡았다.

 

이천 산수유 축제장((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7-1, 도립리1006, 해발 약100m) 07:30 ~07:47

오늘은 조금 느즈막이 출발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집에서 06시 출발을 한다. 갈 때는 국도와 고속도로를 겸해서 간다. 집을 출발하여 우회도로로 빠져나가 오창을 거쳐 진천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차량이 많아 진천까지 차량이 많고 이후 차량이 줄어 들며 광혜원을 지나며 도로가 한가해진다. 이후 진행을 하여 안성일죽에서 빠져나가 잠시 우측으로 진행하면 일죽톨게이트가 나온다. 이곳으로 진입하여 중북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마장에서 양쪽으로 갈리는 중부고속도로에서 좌측편 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서이천톨게이트가 나온다. 이곳으로 빠져나가니 통행료 1900원이 나온다. 이후 설성산을 끼고 돌아가는 길을 따라 진행하여 신둔도예촌부근을 지나 좁다란 길을 따라 진행하면 샛노랑 산수유꽃이 활짝핀 가로수길이 나오며 좀 더 진행을 하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앞 널찍한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주차장은 대부분 행사한다고 먹거리 천막이 쳐져 있어 실제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자리는 별로 없다.

 

산수유 군락지 끝 세멘트길(1.20km, 140m) 08:11

산수유 축제장 사랑채 앞 주차장에서 도착하여 간단히 산행준비를 마친후 마을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간다. 마을 주변으로 보이는 산수유꽃을 구경하며 오르면 육괴정이 나온다. 육괴정은 조선 중종 14(1519)기묘사화로 조광조를 중심으로 지치주의와 이상정치를 추구하던 신진사류들이 크게 몰락, 이때 난을 피해 낙향한 엄용순이 건립했다는 정자이다. 정자옆으로 산수유돌담길 가는길노랑색 현수막을 따라 올라가면 잠시후 돌담길옆으로 핀 산수유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가장 위쪽에 산수유군락지가 나온다. ‘당신도 웃고’ ‘꽃도웃고우리는 산수유꽃밭에서 활짝핀 산수유꽃보고 좋아한다. 군락지는 여러그루의 오래묵은 산수유나무가 여러그루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곳까지 다녀가는 곳일게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찍는 몇분과 일찍온 부부팀 몇 분만 보인다. 산수유 군락지 끝에는 높다란 그네도 설치되어 있어 어릴적 생각을 하며 한번 뛰어보면 좋다. 이렇게 산수유 군락지를 둘러보고 내려서면 세멘트길 임도에 닿는다.

 

우측 영원사 방향 둘레길 입구 이정표 08:35

세멘트길을 따라 잠시 올라서면 능선길 임도길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육괴정 0.55km, 낙수제 0.65km, 원적산 1.95km가 적혀 있다. 이곳 우측 의자 2개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간다.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하면 150m가량을 올라서 영원사로 가는 임도길과 등산로 입구로 가는 임도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좌측편 비포장임도길을 따라 들어가면 다시 150m정도를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에 닿는다. 등산로 입구에는 원적산 천덕봉등산안내도가 있으며 이정표에 육괴정 0.9km, 동원대학 8.5km, 범바위약수터 7.4km, 낙수제 0.3km, 원적산 1.55km, 천덕봉 2.4km, 영원사 2.6km등이 적혀 있다. 이제 등산로 접어 들어 천천히 올라서기 시작한다. 야자메트가 깔려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낙수제 폭포앞 이정표에 닿는다. 앞쪽으로 조금더 올라야 폭포앞에 닿는대 생략한다. 요즘 이곳은 비가 오지를 않아 물이 없으며, 폭포를 가리는 쓰러진 나무를 치우지 않아 가봐야 볼것이 없을 것 같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 잠시 오르면 우측 영원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입구 이정표에 닿는다. 이정표에 육괴정 1.2km, 영원사 1.9km가 적혀 있다.

 

능선삼거리(좌측으로, 2.54km, 410m) 09:10

우측 영원사 둘레길이 있는 곳에서 오르면 오르막 통나무계단을 오르고 바위지대가 나온다. 잠시 바위지대를 따라 오르면 바위지대에 설치한 목봉로프길을 따라 올라서 낙수제 폭포위쪽 작은 개울을 건너게 된다. 이후 오르막 목봉로프 침목계단을 오르고 서서히 올라서면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표시가 없지만 그래도 많이 다닌 길로 좌측 사격장 옆 능선으로 오르는 길 같다. 여기서 등산로는 우측으로 간다. 원적산 1.05km가 적혀 있다. 이후 오르막 육산길을 따라 쭈욱 오르게 되는데 마님 감기몸살로 맥을 못춘다. 어쨋거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올라선다. 이렇게 올라서면 야자메트가 깔린 목봉로프길이 길게 이어진다. 서서히 오르면 거의 끝 지점에서 의자2개 있는 쉼터에 닿는다. 잠시 쉬어 간다. 마님 몰도 마시고 기력을 차린후 다시 진행을 하면 목봉로길이 끝나며 몇 계단으로 되어 있는 침목계단을 올라서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휘며 우사면 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게 된다. 이렇게 올라서면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낙수제에서 영원사로 가는 둘레길 방향에서 올라온 길과 합류를 하는 곳이다.

 

원적산 정상(정상석, 이정표, 3.25km, 559.2m) 09:40

능선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능선으로 곧장오르지 않고 좌사면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좌사면길을 따라 진행하여 잠시 올라서면 능선에 의자 있는 쉼터에 닿는다. 여기서 마님 올라오기를 기다린후 다시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원적봉 0.23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서 좀 더 오르면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낙수제 폭포 1.1km, 산수유마을 2.39km, 좌측으로 원적산 정상 0.15km, 천덕봉1.02km가 적혀 있다. 길이 좀 이상해도 다시 길을 이쪽으로 돌렸구나 생각하며 진행을 한다. 좌 사면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니 광금사라고 하는 조그마한 암자인지 기도처인지 하는 곳에 닿는다. 여기서 길은 끊긴다. 우짠지 수상했지만 어쩔것인가 다시 돌아가기는 싫고 해서 철조망이 쳐져 있는 능선 방향을 살피니 조금 전 이정표에 속아서 이쪽 방향으로 온 분들이 다닌 길 흔적이 나온다. 태양광시설 전지판을 돌아 올라서 잠시 올라서니 철조망을 밟고 넘어간 지역에 닿는다. 이후 벌거숭이 능선을 따라 올라서니 원적산 정상에 이르는대 철조망이 쳐져 있고 철문이 있지만 문은 잠기지 않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하여 원적산 정상에 올라선다. 원적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있으며 이정표에 천덕봉 0.82km, 정개산정상 5.92km, 동원대학교 7.67km가 적혀 있다. 정상에 올라오니 먹구름이 낀 듯 바로 앞쪽 천덕봉도 희미하니 보인다. 미세먼지가 상당히 심각하다.

 

천덕봉 정상(정상석, 이정표, 삼각점, 4.29km, 632.1m) 10:04 ~10:07

원적산 정상에 올라서서 조망을 잠시 즐기니 군인들 몇 명이 앞쪽으로 온다. 마나님은 군인들 보더니 무서운지 얼렁 내려가자 한다. 우짠댜 저기 천덕봉까지 다녀와야 하는디~~

군인들 아들 나이보다도 한참이 낮은대 귀엽고 이쁘장하게 생겼다. 요즘 군인들은 훈련도 받지 않는지 얼굴도 하얀하고 뽀얀하다. 군인들 지금 사격을 하고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나 전방에서 근무할 때 총 매일 같이 쏘고 몇 년도부터 몇 년도까지 근무했내 나 천덕봉까지 다녀올텐게 그리 알어~~ 우짠댜 군인들 여기는 정기등산로인대 막을수도 없고 ~~

위험하니 조심해서 다녀오시란다. 원적봉에서 서서히 내려서니 총소리가 따콩따콩 따다닥하며 들려온다. 마님 무서운지 그냥 돌아가자고 한다. 총 하늘로 쏴도 여기까지 안와 괜찮으~

좌측으로 사격장 사로가 보이면 앞쪽 50m, 100m 250m 표적지가 보인다. 군생 활했으니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정보다. 사거리가 2천 몇m 였는대 정확한 기억은 남아 있지 않다. 천천히 총소리 들어가며 안부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우측으로 동학의길 원적봉 천덕봉이 적혀 있다. 이제 오르막 길이다. 대부분이 침목계단으로 되어있다. 천천히 올라서면 첫 번째 헬기장에 닿는다. 이정표에 원적봉 0.5km, 동원대학 7.1km등이 적혀 있다. 여기도 군인들 몇 명이 보초를 서고 있다. 위험하다고 한다. 알았다하며 옛날 내 군생활할 때 월남전에서 쓰던 M16소총이 전방에 들어와 총 엄청쐇다 하며 조심해서 다녀온다 하고 진행을 하니 산길은 조금 내려서는듯하다가 다시 침목계단을 따라 오르면 바위봉에 닿고 조금내려서서 두 번째 헬기장에 닿는다. 다시 진행을 하면 마지막 지점으로 육산길을 따라 오르다가 마지막 침목계단을 따라 오르면 천덕봉 정상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정개산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남이고개 방향이다. 여기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다시 되돌아서 원적봉으로 향한다. 이정표에는 원적산 1km, 동원대학 7.0km, 삼합리 버스정류장 3.37km등이 적혀 있다.

 

원적산 정상(좌측으로, 5.29km, 559.2m) 10:27 ~10:37

천덕봉 정상에서 다시 원적산으로 되돌아간다. 첫머리 침목계단을 내려서서 헬기장에 닿고 바위봉을 돌아서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두 번째 헬기장이다. 보초를 서고 있던 군인들이 편한자세에서 우리가 오는 것을 보고 자세를 다시 잡는다. 사로방향이 이곳을 향하니 조심하라하고 길다란 침목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안부에 닿는다. 좌측으로 동학의 길로 빠지는 길이 있고 이후 능선을 따라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마나님 총소리는 연신 들리는대 총을 어디서 쏘는지는 몰라 사격장이 어디냐고 묻는다. 저기 아래 보이는 곳이 사격장이라 잘 설명을 하며 천천히 올라서서 원적산에 되돌아 오니 오는 길은 시간이 덜 걸린다. 이제 원적산 정상에서 인증사진도 찍고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빵과 과일 커피로 간단히 시식을 하고 간다. 우리가 쉬고 있는 사이 한분이 올라왔다. 되돌아가고 먼저 와 있던 나이드신 한분도 인사를 하고 먼저 내려간다.

 

안부 사거리 이정표(우측으로 하산, 6.60km, 430m) 11:06

원적산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가파게 잠시 내려서서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우리가 올라올 때 이정표 방향이 잘못됏던 방향으로 가는 길과 영원사 방향이 갈리는 지점이다. 여기 이정표에 낙수제폭포 1.04km, 영원사 1.77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영원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길게 내려서는 침목계단을 따라 가면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원적봉 정상 0.17km, 좌측으로 주록리 마을 회관 4km, 영원사 1.67km가 적혀 있다. 또 다른 이정표에는 원적산 0.2km, 주록리 마을회관 5km, 좌측으로 동학의길 0.42km가 적혀 있으며 동학의 길 안내도가 있다. 안내도를 보니 동학의 길은 주록리에서 천덕봉과 원적산 사면을 따라 진행되는 9.5km의 길이다. 여기서 능선을 따라 직진방향으로 가면 의자2개가 설치된 쉼터봉에 닿고 이후 대부분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영원사 1.47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쭈욱 내려서서 안부 사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영원사 0.97km가 적혀있다. 여기서 잠시 가파르게 올라서면 의자2개가 있는 쉼터봉에 닿고 다시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의자2개가 있는 쉼터를 지난후 해발 약500봉에 닿는다. 이후 쭈욱 내려서면 영원사로 내려서는 안부사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좌측은 임도 0.2km, 주록리마을 3.9km, 원적산 1.3km, 영원사 0.6km가 적혀 있다.

 

영원사 주차장(7.56km, 230m) 11:30

안부사거리에서 우측편 영원사 방향으로 내려서기 시작하면 잠시 내려서서 목봉로프길을 따라 내려서고 좌측으로 길이 꺽여서 내려서서 육산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면 한동안 내려선후 벌목지에 닿는다. 벌목지에 쭈욱 쌓아놓은 잔목더미가 엄청나다. 이 잔목더미가 말라서 산불이 났을 때 엄청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대 아직도 이것에 대한 대책은 없는듯한다. 그냥 어디서 산불이 나고 바람탓만 한다. 이런 불쏘시게가 방치된 현상황을 애기하는 것은 듣지 못했다. 벌목지를 따라 내려서면 개울을 건너는 작은나무다리를 건너고 이정표가 나온다. 원적산 1.67km, 영원사 0.23km, 송말1리 회관 1.7km등이 적혀 있다. 잠시후 영원사가 나온다. 대웅전앞을 지나고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만월당, 종루등이 보이며 길다랗게 생긴 갈산리 석불입상이 보인다. 이 석불은 고려 중기에 조성된것이라고 한다. 이후 쭈욱 내려서서 주차장에 닿는다.

 

산수유마을 주차장(9.83km, 100m) 12:05 ~12:35(중식)

영원사 주차장에서 좌측편으로 백사산수유 둘레길이 있다. 세멘트포장길을 따라가는 길로 영원사 대웅전에서 옆으로 오면 더욱 가깝다. 세멘트포장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양쪽으로 옹벽이 쳐져 있는 고갯마루를 넘어서 임도길은 서서히 내려서고 얼마를 내려서면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대 입구에 사유지로 오랫동안 농사를 짓는 곳이라 출입을 금지 한다는 글귀가 보여 가지 않았다. 이곳으로 내려서면 원적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이곳에서 좀더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낙수제 방향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입구에 닿는다. 낙수제 1.4km, 영원사 0.6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좀더 내려서면 임도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오르는 길은 산수유 군락지 방향 임도길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면 얼마안가 민가가 나오기 시작한다. 민가를 지나고 잠시후 아스팔트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도립리 산수유축제장이 있는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며 잠시후 우측으로 내려서는 샛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내려서면 도립경사났네라고 하는 식당옆으로 내려선다. 이후 마을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사랑채 건물이 보이고 주차장에 닿는다. 아침에는 한가하니 조용하던 주차장이 만원이다. 이렇게 하여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점심식사를 한후 부근에 있는 반룡송으로 향한다.

 

돌아오는 길

영원사 주차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반룡송으로 향하는대 반룡송입구를 지나쳐 백사면소재지까지 가서 돌아와 반룡송을 구경하고 이제 집으로 향한다. 반룡송에서 대략 20여분후 서이천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달린다. 아직은 차량이 크게 막히는 시간대는 아닌지라 막힘없이 잘 달린다. 음성을 지나고 진천에서 진천터널까지 정체구간도 막힘없이 진행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를 1405분 빠져나와 집에 도착을 하니 1415분이다. 오늘도 이천의 백사산수유 축제장의 산수유꽃구경과 함께 원적산, 천덕봉에 이르는 산행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산행시간 : 4시간 18

산행거리 : 9.83km

 

연료비 : 2만원

통행료 : 갈 때 1900+올 때 4500=6400

~~~~~~~~~~~~~~~~~~~~~~~~~~~~~~~~~~~~~~~~~~~~~~~~~~~~~~~~~~~~~~~~~~~~~~~~~~~~~~~~~~~~~~~~~~~

이천 원적산634m,산수유축제

청주 ~이천 산수유마을 주차장(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7-1, 도립리1006) : 92km, 1시간 304500

*도립1리 마을회관 앞, 영축사 주차장

 

이천백사 산수유축제 2025.03.28.~03.30일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2 요금 무료

 

영원사 주차장1 ~원적산 정상 1.8km, 주차장2 ~3.3km

 

예상산행코스

이천 산수유마을(도립리1006) - 우측으로 진행(앞쪽 하얀색 더 산수유 카페집 사이 골목) 영축사 입구 * 주차장에서 약520m) -도립리 육괴정(앞쪽에 느티나무)에서 좌측으로 110m -삼거리(우측, 코너에 육괴정, 백사 산수유둘레길 이정표) - 산으로 오르는 세멘트포장 임도길- 500m 원적산, 낙수제 이정표(직진) - 90m 좌측으로(우측은 무량사 방향 둘레길) - 좌측으로 묘역 보이고 155m 원적산 등산로 입구(등산안내도등) - 1.1km 능선(좌측으로) -85m 원적산 정상 940m 천덕봉 되돌아서 940m 원적산 영원사 방향으로 1.2km진행 우측으로 하산 560m 영원사 좌측 둘레길 850m 삼거리(좌측으로, 이정표, 풍천임씨 묘비) -1.2km 도로 사거리(우측으로) - 400m 이천 산수유마을 주차장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반룡송(도립리 202-13)까지 1.3km

8.9km 5시간 소요

 

산행코스 : 산수유마을 ~ 낙수제폭포 ~ 원적산 ~ 천덕봉 ~ 원적산 ~ 영원사 ~ 낙수재 ~ 산수유마을

산행거리 및 시간 : 11.14km / 5시간 36

 

산행코스 : 영원사 주차장 - 원적산(564m) - 천덕봉(634m) - 원점회귀 (5.7km /4시간 30)

 

산행코스

1코스(4시간) :송곡버스정류소-영원사-임도-영원사갈림길-원적사갈림길-낙수재갈림길-원적산-천덕봉-원적산-낙수재갈림길-낙수대폭포-도립1(산수유마을)

2코스(3시간) :도립1(산수유마을)버스정류소-낙수대폭포-낙수재갈림길-원적산-낙수재갈림길-원적사갈림길-영원사갈림길-영원사-송곡버스정류소

3코스(6시간) :도립1(산수유마을)버스정류소-낙수대폭포-낙수재갈림길-원적산-천덕봉-주능3-정개산(소당산) -주능2-주븡1-범바위약수터임도입구(넉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