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506 구미 의성 순사이산, 만경산, 장자봉, 화산, 백마산, 문암산 2025.03.14.금요일 맑음

산야55 2025. 3. 15. 10:24

구미 의성 순사이산, 만경산, 장자봉, 화산, 백마산, 문암산

순사이산160.7m,만경산 499m, 장자봉422.1m, 화산342.7m, 백마산380.6m, 문암산366.1m,소주병산 290m

2025.03.14.금요일 맑음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5:20 낙동강의성 휴게소 06:20 ~06:45(아침식사) - 도계 톨게이트(통행료 5600) 06:49 구미시 도계면 궁기리552-3, 고속도로 굴다리 부근 신평 월림2리마을 입구 정자앞(해발 약50m) 06:55 ~07:05 좌측 신평마을길로 마지막 민가(0.640km) 07:15 능선 삼거리(우측으로, 0.858km, 110m) 07:20 삼각점, 정자(1.30km, 155m) 07:27 삼거리봉(좌측으로, 1.52km, 155m) 07:31 순사이산 정상(운동기구, 1.65km, 160.7m) 07:33 직진방향으로 서서 내려서고 전주 이씨묘 07:36 내리막 넓은길(우측 아래 세멘트길 보임) - 철조망 처진 묘역 07:40 안부 임도 사거리(우측으로, 2.12km, 70m) 07:41 산모퉁이 돌아 내려서 세멘트 농로길 아스팔트길(용정교, 2.67km, 50m) 07:48 동정교(3.44km, 65m) 07:56 동산리 회관앞 삼거리(4.09km) 08:05 천지사 삼거리(좌측 세멘트길로, 4.66km, 90m)08:12 동기못(4.94km, 100m) 08:16 마지막 민가(5.85km, 165m) 08:29 임도 철문(6.17km, 205m) 08:35 조금 내려서서 사방댐 위쪽에서 낙단보 능선으로 진입 08:42 좌측 낙단보 능선 진입(6.47km, 215m) 08:46 오르막 통나무 계단 좌사면길 우꺽임지역 이정표(낙단보 5.0km, 만경산 0.3km, 6.84km, 315m) 08:56 오르막 통나무계단1.2 데크계단 입구(7.14km, 360m) 09:04 데크계단 위(500계단, 7.30km, 450m) 09:14 잠시후 침목계단 통나무계단 만경산 정상(전망대, 정자, 정상석, 7.49km, 499m) 09:20 ~09:30 우측으로 널찍한 길 따라 널찍한 길 끝에서 잠시 가면 송전탑봉 삼거리(직진, 8.35km, dir420m) 09:42 잠시 평탄한길 가파른 내리막길 잡목길 서서히 내려서는 길 십령,열재(산소, 9.31km, 245m) 09:59 서서히 오르는 길 우꺽임지역(10.0km, 365m) 10:17 완만하게 오르는 길 장자봉(정상석, 10.6km, 422.1m) 10:29 ~10:35 문수사 삼거리 이정표 10:38 내리막 바위지대(로프) - 오르막 (11.0km, 380m) 10:46 내리막(로프) - 오르막(로프) -내려서고 올라서고 내려서고 오르막 로프 1.2.3.4 문암산 삼거리 이정표봉(12.0km, 375m) 11:13 서서히 내려서고 급경사 올라서 - 백마산 삼거리봉(12.7km, 386.5m) 11:28 직진방향으로 서서히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서 봉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서 화산(삼각점, 아스테지 정상표지, 13.4km, 342.7m) 11:43 되돌아서 백마산 삼거리봉(14.1km, 386.5m) 11:58 망주석 있는 산소 12:02 백마산(14.7km, 380m) 12:12 되돌아서 망주석 있는 묘(파평윤씨묘) 12:17 삼거리봉 전 우측 우회길(15.1km, .55m) 12:20 능선 합류지점(15.3km, 345m) 12:24 서낭당고개(15.4km) 12:25 서서히 올라서서 문암산 삼거리봉(이정표, 16.0km, 375m) 12:35 ~12:50(중식) - 바위지대 내려서고 올라서서 이정표봉(16.1km, 360m) 12:56 서서히 내려서고(로프) - 서서히 오르는 소나무 숲길 (16.8km, 355m) 13:08 내려서는 길 오르막길 바위지대 문암산 정상(정상석, 이정표, 17.2km, 366.1m) 13:22 이정표(17.8km, 255m) 13:33 오르막 (18.2km, 270m) 13:40 우꺽임지역(18.4km, 270m) 13:43 서서히 올라 봉하나 넘고 다시 오르막길 이정표 봉(소주병산, 18.8km, 290m) 13:53 정자, 이정표(우측으로, 19.3km, 280m) 14:02 ~14:10 (우사면길) 14:17 암릉지대 서서히 내려서는 육산길 널찍한길(19.9km, 190m) 14:24 서서히 오르고, 내려서고 능선임도 사거리(우측으로, 20.3km, 185m) 14:29 임도는 계곡에서 양쪽으로 오르고(20.6km, 130m) 14:35 계곡길로 진행 산소 14:38 널찍한 길 대나무숲 지나 궁기리 민가(21.0km, 70m) 14:40 마을길 지나고, 도로따라 나와 궁기리 입구(21.7km) 14:51 고속도로옆 신평 월림2리 마을입구 정자(22.3km) 14:58 ~15:07 도계 톨게이트 15:11 낙동 톨게이트(통행료 900) 15:16 속리산 휴게소(연료 51000) 15:40 ~15:50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4900) 16:19 청주 집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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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산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에 걸쳐 있는 산.

만경산은 사방의 일만 가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산 정상에 오르면 전망과 경치가 좋고 낙동강을 비롯한 주변의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617년 간행된 상산지(商山誌)에서는 만경산을 만악산(萬嶽山)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넓은 반석과 높은 봉우리가 깎아지른 듯하며 옛 성터의 흔적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만경산을 오르다 보면 등산로를 따라 돌로 쌓은 석축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이 기록에 신빙성이 있는 듯하 다. 그러나 언제부터 만악산이라고 불리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기록에 나타나 있지 않다. 또한 과거 만경산 상봉에는 만경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절의 이름에서 산 이름의 유래를 찾을 수도 있겠다.

만경산의 높이는 499m로 의성군에 있는 산 중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다. 구미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 사면은 위천의 분수계를 이루고, 서쪽 사면과 남쪽 사면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지류 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만경산은 남동쪽으로 장자봉[421.5m], 청화산[700.7m] 등의 산지와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이들 산지는 모두 의성군과 구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대부분 400m 이상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만경산 일대의 기반암은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 경상계 낙동층군 낙동층에 해당하는 만경산층원이며, 산지의 서쪽은 선캠브리아기의 반상변정 편마암이다. 만경산층원은 흑색 셰일, 탄질 셰일, 담황색 역암, 역질 사암, 암회색 또는 녹회색 조립질 사암, 회색 셰일 등으로 구성된 암석으로 퇴적암이다. 만경산 일대에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졸참나무와 굴참나무 군락이 있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군락 등도 분포하고 있다.

만경산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으로, 만경산과 장자봉, 청화산을 잇는 등산로가 가장 유명하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낙동강이 흐르는 모습이 조망되며, 이외에도 안계평야와 위천, 구미의 냉산과 금오산, 상주의 나각산, 갑장산 등 다양한 경관이 함께 조망되어, 만경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다. 만경산의 등산로는 낙동강의 3대 누각인 관수루 부근에서 시작되는데, 정상까지 약 3.5이며 왕복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등산로에 설치된 나무 데크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왕래로 발생하는 토양 침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산로 곳곳에 벤치가 있다. 정상부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산을 오른 후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다. 주변의 낙단보와 의성 생송리 마애 보살 좌상, 관수루와 연계되어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얻어 가고 있다.

 

장자봉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용곡리와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걸쳐 있는 산.

장자봉의 동쪽 사면은 의성군 단밀면 용곡리에 해당되며, 서쪽 사면은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속한다. 장자봉을 포함하여 만경산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의성군과 구미시를 구분짓는 행정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능선부를 따라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구미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 가운데 하나로 북쪽 사면은 위천의 분수계를 이루며, 서쪽 사면과 남쪽 사면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지류 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장자봉은 높이가 421.5m이며, 높이에 비해 산세가 다소 험준한 편이다. 그것은 산지를 이루는 기반암의 특성에 따른 것인데, 장자봉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은 대부분이 중생대 백악기 경상계 낙동층군 낙동층에 해당하는 만경산층원이며, 산지의 서쪽이 선캠브리아기의 반상변정 편마암이다. 만경산층원은 흑색 셰일, 탄질 셰일, 담황색 역암, 역질사암, 암회색 또는 녹회색 조립질 사암, 회색 셰일 등으로 구성된 암석으로 퇴적암이다.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곳은 기복이 완만한 데 비해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사면은 기복이 심하고 산세가 험준하다. 산지 정상부에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으며, 절벽 단애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장자봉 일대에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졸참나무, 굴참나무 군락과 소나무, 상수리나무 군락 등이 분포하고 있다.

장자봉은 단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만경산과 연계하여 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로는 낙정 나루에 있는 관수루(觀水樓) 부근 만경산 등산로 입구에서 만경산~장자봉~갈현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개설되어 있다. 만경산 부근에는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장자봉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다. 장자봉을 오르는 길목에 있는 관수루는 낙단교와 낙정 양수장 사이에 있는 누각으로 고려 시대에 건립되었고, 1734(영조 10)에 상주 목사 김태연이 다시 세워 현판을 달았다. 1843년에 수리하였다가 1874(고종 11)에 유실되었는데, 1889년에 복원되었다. 권상일[1679~1760], 유주목[1813~1872] 등의 중수 기문과 이규보[1168~1241], 김종직[1431~1492], 이황[1501~1571] 등이 지은 15편의 시가가 있었던 누각으로 안동의 영호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낙동강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산

팔공지맥 상에 놓여 있으며, 갈현고개를 기점으로 청화산과 장자봉 산이에 있는 산이며, 줄기 산행을 하는 사람들만이 통과하는 산이다.

 

백마산

화산에서 장자봉으로 가다가 분기봉(386.5m)에서 우측으로 500m 정도 비껴 있는 산이고, 일반인들이 거의 찾지 않는 오지의 산이다.

 

산줄기이야기

지맥이란

강의 지류를 가르는 어느 정도의 세를 가지고 있는 약30km 이상 100km 미만 되는 산줄기

팔공지맥이란?

백두대간의 매봉산(태백)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주왕산,통점재를 지나 가사령에 내려서기전 1.1km 지점에서 서쪽으로 큰 산줄기 하나를 가지치고 가사령으로 내려서 침곡산으로 간다. 서쪽으로 가지친 큰 산줄기는 베틀봉(934m), 면봉산(1121m),보현산(1126m)을 지나 석심산(石心山 750.6m)에 이르러 다시 두갈래로 갈라진다(분기점에서 39.4km). 한줄기는 남서진하며 방가산(755.8m) 화산(828.1m)팔공산(1,192.8m)을 지나고 가산(901.6m)에서 북진하여 좌베틀산(369.2m) 청화산(700.7)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새띠마을에 이르는 길이120.7km되는 산줄기다. 석심산(石心山 750.6m)에서 또한줄기는 북서진하며 어봉산(634.2) 갈비봉(672m) 산두봉(719) 구무산(676.3) 푯대산천제봉(359)삼표당(443.7m) 해망산(400m)삿갓봉(290.7m) 골두봉(314.8m) 곤지산(330m) 비봉산(579.3) 등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팔공산쪽으로 온 산줄기를 마주보며 끝을내는 길이 127.4kmrk 되는 산줄기다. 두 산줄기는 위천을 남과 북으로 애워싸고 서로 마주보고 달리다가 다시 위천이 낙동강과 만나는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위천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며 만나게 되는데 위천의 북쪽 울타리가 보현지맥(普賢枝脈) 이고, 위천의 남쪽 울타리가 팔공지맥(八公枝脈)이 된다.

 

팔공지맥(八公枝脈)의 산들.

석심산(750.6m) 방가산(755.8m) 화산(828.1m) 시루봉(726m) 팔공산(1,192.8m) 가산(901.6m) 응봉산(336m) 적라산(352.1m) 우베틀산(300m) 베틀산(320m) 좌베틀산(369.2m) 청화산(700.7m) 장자봉(421.5m) 만경산(499m)을 지난다.

 

팔공지맥(八公枝脈)의주요지점별 도상거리(120.7km).

석심산-2.2km-수기령-5.5km방가산-11.1km-화산-5.6km-갑령재-9.9km-시루봉-3.4km-팔공산-4.5km-파계재-2.5km-한티재-5.3km-가산-11.3km-효령재-5.2km-응봉산-4.8km-적라산-4.7km-장구미기-5.9km-곰재-5.7km-우베틀산-1.1km-베틀산-0.9km-좌베틀산-7.9km-땅재-4.1km-청화산-4.2km-갈현-2.9km-장자봉-2.8km-만경산-9.2km-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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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20

오늘은 청주에서 비교적 가까운 구미 도계면에 있는 산을 둘러보러 간다. 팔공지맥길에 속하는 산들로 청화산 북쪽에 있는 화산에서 장자봉, 만경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다. 팔공지맥은 만경산에서 고도를 낮추면 진행하여 낙동강변 우물리에서 끝을 맺는다. 오늘은 산행은 도계면에서 시작하여 순사이산이라는 낮은 산을 오른후 좌측으로 내려서 동산리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올라서서 좌측편 만경산에서 낙단보로 이어지는 능선에 닿은후 만경산, 장자봉, 화산, 백마산 다시 올라와 문암산으로 내려서서 도계면 월림리 입구 정자가 있는 곳까지 산행을 이어가 보려 한다. 거리도 만만치 않고 힘들면 화산과 백마산은 생략 할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0520분 출발한다.

 

구미시 도계면 궁기리552-3, 고속도로 굴다리 부근 신평 월림2리마을 입구 정자앞(해발 약50m) 06:55 ~07:05

청주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애패스로 진입하여 남이분기점에서 빠져서 상주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화물차량이 간간히 추월한다고 길을 막기도 하지만 거리도 얼마되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 간다. 이렇게 진행하여 속리산 휴게소 부근을 지나고 상주를 지난후 상주분기점에서 영천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 낙동강을 건너서 낙동강의성휴게소가 나온다. 이곳이 마지막 휴게소라 잠시 들러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를 하는 사이 날이 훤하게 샌다. 이후 진행하면 몇 분후 도계 톨게이트가 나온다. 통행료 5800원이 나온다. 톨게이트에서 나와 좌,우측 어느 방향이건 거리는 비슷하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잠시후 우측으로 빠져나가 구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도게면소재지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얼마 안가 도계면소재지에 닿는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몇 분후 고속도로 굴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신평마을 월림2리 앞쪽에 있는 정자가 있는 곳에 닿는다. 차량을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저기 찾아 보았지만 역시 마땅치 않아 다시 돌아와 굴다리 모퉁이에 차를 주차 한다.

 

순사이산 정상(운동기구, 1.65km, 160.7m) 07:33

차를 주차하고 신평마을로 진입을 한다. 이제 농번기가 시작되어 인부들이 차를 타고와 농사일을 시작하려 한다. 앞쪽 인삼밭도 오늘 작업을 하려는지 미니버스로 여러분이 타고와 작업을 시작하려 한다. 논갈이도 시작되어 트렉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을길을 지나 좌측으로 무슨 공장인지 옆으로 지나서 가면 개가 마구 짖어 내는 마지막 농가를 지난후 이제 산길로 접어들어 오르기 시작한다. 산소로 가는 길이라 첫머리는 널찍하고 이후로도 길은 확실하니 잘 나 있다. 이렇게 오르면 능선에 닿는다. 능선길은 널찍한 임도길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면 좌측으로 몇 번 산소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이후 진행을 하면 삼각점이 있는 봉에 닿는다. 거의 부서져 가는 사각정자가 있으며 운동기구도 몇 개 있다. 이곳이 지도에 표시된 순사이산은 이곳이 아니다. 다시 진행을 하면 능선상에 서울의 모산악회원이신 분이 걸어 놓은 순사이산 아스테지 표지판이 보이고 다시 진행을 하면 지도에 있는 산불감시탑과 좌측 순사이산으로 갈리는 삼거리봉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 순사이산으로 향한다. 잠시 가면 운동기구 몇 개가 있는 순사이산 정상이다. 이렇다 할 표시는 없다.

 

천지사 삼거리(좌측 세멘트길로, 4.66km, 90m)08:12

순사이산에서 직진방향으로 내려선다. 처음계획은 다시 삼거리봉으로 돌아가 산불감시탑이 있는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통신탑이 있는 봉으로 올라선후 만경산으로 진행한후 다시 돌아서 장자봉으로 가는 행로를 그렸으나 오늘 거리가 만만치 않아 좀 편하게 가려고 직진방향으로 내려서서 동산리를 거쳐 가는 길을 택했다. 서서히 내려서면 전주이씨묘가 있는 곳에 닿고 이후 널찍한 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우측으로 능선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선 세멘트 포장길이 보인다. 이렇게 내려서면 빙 둘러서 철조망을 친 묘역을 지나고 잠시후 안부 임도 사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산모퉁이를 돌아서 세멘포장 농로길을 따라 나가면 용정교앞 아스팔트길에 닿는다. 이후 이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동정교가 나오고 좀더 진행을 하면 동산리 회관이 보이는 곳을 지난후 2분여 더 가면 우측으로 만경산 자연휴양림 1.1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서 직진방향으로 계속 진행을 하면 천지사 삼거리에 닿는다.

 

만경산 정상(전망대, 정자, 정상석, 7.49km, 499m) 09:20 ~09:30

천지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세멘트길을 따라 올라선다. 4분여 올라서면 좌측으로 동기못이라고 하는 작은 못이 있고 이어지는 세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민가가 듬성듬성 나온다. 우측으로 커다란 태양광단지도 보이고 이후 올라서서 마지막 민가를 지난후 조금 가파르게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오르면 임도 철문이 나온다. 이 임도는 만경산아래쪽에 있는 송신탑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면서 송신탑이 보인다. 송신탑 아래쪽으로 농토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철문에서 다시 조금 내려서면 사방댐 위쪽으로 건너는 길이 보인다 물이 없는 개울을 건너면 좌측편 산소로 길이 이어지고 여기서 곧장 치고 오르면 금시 만경산에서 낙단보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닿는다. 이제 등산로를 따라 만경산으로 향한다. 한참을 올라서면 통나무계단이 나오고 이후 산길은 좌사면을 타고 옆으로 돌아서 좌측 능선에 닿는다. 여기에 이정표가 있다. 낙단보 5.0km, 만경산 0.3km가 적혀있다. 이제 다 왔구나 싶어 천천히 오르니 나 같이 혼자 산행을 하는 노인장과 막닿트린다. 인사를 하고 진행을 하니 오르막 통나무계단이 두 번에 걸쳐 나오고 이후 데크계단이 나오는대 데크계단이 상당히 길다. 대략 500계단은 된다. 이렇게 올라선후 육산길을 잠시 오르고 침목계단을 오르고 다시 육산을 지난후 마지막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만경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좌측으로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나무가 커서 조망은 없다. 아랬쪽으로 정자가 있으며 커다란 정상석이 있다. 잠시 정자에서 쉬어 간다.

 

장자봉(정상석, 10.6km, 422.1m) 10:29 ~10:35

만경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후 널찍한 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이라 걷기에도 좋다. 낙엽이 많이 미끄럽기도 하다. 한동안 내려서면 임도는 끝이 난다. 우측 농토가 있는 곳으로 내려선듯하다. 여기서 좁다란 산길을 따라 올라서면 ,용암동열재,라고 적혀 있는 이정표 삼거리에서 직진을 한다. 우측길은 송신탑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순사이산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송신탑을 거쳐 만경산으로 가게된다. 올라올 때 임도철문이 있는 길은 저기 송신탑이 있는 곳까지 연결이 되는 것같다. 이제 좁다란 잡목길을 따라 잠시 평탄하게 이어가면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에 닿는다. 길도 제대로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 표지기는 간간히 매달려 있으니 이정표 삼아 내려선다. 이렇게 내려서면 잡목지를 지나고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가면 길옆으로 산소가 몇기 보이며 그 끝에 십령이라고 하는 안부지점에 닿는다. 여기 안부지점에도 산소가 있다. 십령에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대략 20여분을 올라서면 능선이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에 닿는다. 이곳 부터는 산길이 다소 완만해지며 걸을 많하다. 이렇게 올라서면 10분이 좀 더 지난후 장자봉 정상에 닿는다. 장자봉 정상에도 정상석이 있으며 정상 표지판도 붙어 있다. 잠시 사진찍기 놀이를 즐긴 후 진행을 한다.

 

문암산 삼거리 이정표봉(12.0km, 375m) 11:13

장자봉 이정표에 문수사(산신각) 1.0km, 문암산 2.4km, 만경산 2.8km가 적혀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커다란 바위지대를 따라 내려서서 잠시후 문수사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문수사 산신각 0.9km, 문암산 2.3km, 장자봉 0.1km등이 적혀 있다. 이후 바윗길을 따라 진행한다. 내리막 지대 로프가 쳐져 있는 곳도 있다. 안부를 지나 다시 올라서서 해발 약380봉에 닿는다. 다시 내려서는 길에 로프가 걸려 있고 이어서 올라서는 곳도 로프가 쳐져 있다. 이렇게 봉에 오른후 이후로도 내려서고 올라서고 봉에 닿고 다시 내려서고 올라서게 되는데 여기 올라서는 곳이 직벽도 있고 상당히 험난한 곳이다. 첫 번째 로프를 잡고 올라서고 다시 두 번째 로프지대 점점 갈수록 직벽에 걸려 있는 세 번째 로프, 네 번째 로프를 잡고 올라서서 마지막 지점에 닿게 되면 이정표가 있는 해발 약375봉에 닿는다. 이 봉에서 우측으로 문암산으로 가게 되고 직진 방향은 화산을 거쳐 갈현고개로 가게 된다. 여기 문암산 삼거리봉 이정표에 문암산 1.2km, 장자봉 1.2km, 만경산 4.0km, 갈현리 1.6km가 적혀있다.

 

화산(삼각점, 아스테지 정상표지, 13.4km, 342.7m) 11:43

문암산 삼거리봉에서 바위지대를 따라 내려서면 이후로는 길이 괜찮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안부지점 좌측으로 널찍한 곳이 보이는대 묘역으로 보인다. 안부 서낭당고개를 지난후 좌측 백마산 방향으로 우회길이 보이고 이후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다. 쉽게 화산까지 다녀올줄 알았는대 또 한고비를 넘겨야 한다. 급경사지대를 씩씩거리고 올라서서 백마산과 화산이 갈리는 삼거리봉에 닿는다. 표지기가 여렷 걸려 있다. 여기서 다시 화산을 향해서 가파르게 내려선다. 한동안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서서 봉을 넘어서고 다시 평탄하게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진행을 하니 백마산 삼거리봉에서 화산까지 대략 700m가 나온다. 화산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삼각점 안내문에 342.7m가 적혀 있다. 팔공지맥 342.7m가 적혀 있는 표지판도 붙어 있다.

 

백마산(14.7km, 380m) 12:12

화산에서 잠시 내려서면 갈현고개지만 이곳은 가지 않는다. 갈현고개에서 앞쪽으로는 청화산이다. 청화산은 얼마 전 다곡리에서 주륵폭포를 거쳐 올라서 냉산까지 한바퀴 돌았었다. 이제 화산에서 되돌아서 간다. 서서히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서 봉을 넘어선후 한동안 진행하여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는 길이 힘겹다. 천천히 올라서서 백마산 삼거리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첫머리는 길이 괜찮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하여 몇분후 망주석이 있는 파평윤씨묘에 닿는다. 이 부분이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후 진행을 하여 안부에 닿고 다시 서서히 오르는 길은 확실하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백마산 우측편 능선에 붙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서 서서히 오른다. 여기는 길이 흔적이 없다. 천천히 올라서서 좌측으로 잠시 가니 오래된 표지기 몇기가 보인다. 백마산이라 적은 표지기도 하나 있어 인증을 한다. 백마산 우측편으로는 커다란 저수지도 있고 정수사라고 하는 절도 있다.

 

문암산 삼거리봉(이정표, 16.0km, 375m) 12:35 ~12:50(중식)

백마산에서 되돌아 내려온다. 잠시 내려서서 확실한 길에 닿고 이후 진행을 하여 안부를 지나 서서히 오르면 망주석이 서 있는 파평윤씨묘에 닿는다. 묘를 지난후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샛길 흔적이 보인다. 이 길이 백마산과 화산이 갈리는 삼거리봉을 우측으로 우회해서 가는 길이다. 이 길을 따라 가니 길은 좁지만 대략 300m를 진행하여 백마산 화산 삼거리봉 아래쪽 능선에서 합류를 한다. 잠시후 서낭당고개를 지나고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진행하여 문암산 삼거리봉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닿는다. 여기서 화산과 백마산을 거쳐 오는대 4km 1시간 25분쯤 걸린 것 같다. 이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출발한다.

 

문암산 정상(정상석, 이정표, 17.2km, 366.1m) 13:22

문암산 삼거리봉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제 문암산을 향해 간다. 첫머리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낙엽을 헤치고 바위지대를 따라 서서히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서 이정표가 있는 봉에 닿는다. 문암산 1.0km, 장자봉 1.4km가 적혀 있다. 이후 바위지대를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바위지대에 설치된 로프도 잡고 내려서고 다시 오르는 길은 서서히 오르는 가는 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하여 해발 약355봉에 닿는다. 이후 내려서는길 오르막길을 따라 진행하면 산성터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에 닿는다. 우측으로 지나온 송신탑봉 너머로 만경산이 보이고 산 아래로 저수지가 보인다. 바위봉에서 바위지대를 따라 살짝 내려서고 다시 묘하게 생긴 바위 좌측으로 낙엽을 헤치며 올라서면 문암산 정상석이 있는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장자봉 2.4km, 만경산5.2km, 도송지 2.9km가 적혀 있다.

 

정자, 이정표(우측으로, 19.3km, 280m) 14:02 ~14:10

문암산 정상에서 바위지대를 따라 가파르게 내려선다. 한동안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에 닿고 여기에 이정표가 있다. 도송지 2.5km가 적혀 있다. 이후 서서히 올라서 해발 약 270봉에 닿고 다시 진행을 하면 능선이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서 서서히 올라서서 봉하나를 넘고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봉에 닿는다. 해발 약290m로 이봉이 지도에 표시된 소주병산으로 보인다. 이정표에는 도송지 1.5km, 장자봉 3.8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내려서서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위쪽으로 정자가 보인다. 길은 좌측으로 이어지지만 잠시 직등을 하여 올라서면 사각정자가 있고 이정표에 좌측으로 도송지 1.1km, 궁기22.1km, 문암산 1.8km, 장자봉 4.2km가 적혀있다. 여기 정자에 앉아 낙동강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 간다.

 

대나무숲 지나 궁기리 민가(21.0km, 70m) 14:40

정자에서 잠시 휴식후 궁기리 마을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후 서서히 올라서고 이후 앞쪽에 보이는 봉은 우측 사면길을 따라 진행하여 암릉지대에 닿는다. 좌측으로 낙동강이 가까이 내려다보인다. 이후 서서히 내려서는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널찍한 길이 나온다. 널찍한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면 첫 번째 임도가 갈리는 지점에 닿는다. 산길샘에는 이곳에서 양쪽으로 길 표시가 다 되어 있다. 어느 쪽이건 궁기리로 가는 길이니 편하게 좌 직진방향으로 서서히 내려서면 좌측으로 내려서는 임도길이 몇 번있고 이후 임도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러선다. 능선을 따라 직진방향으로 진행을 해도 되지만 이곳에서 내려서기로 한다.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면 골짜기에서 임도 길은 양쪽 산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여기서 골짜기로 이어지는 좁다란 길을 따라 가면 잠시후 골짜기길이 빗물로 파여나가 돌만 나온지점을 잠시 지나 골짜기를 건너면 우측 양지바른 곳에 산소가 나온다. 이곳부터는 길이 널찍하니 좋다. 잠시 나가면 가는 대나무숲을 빠져나가 궁기리 마을 첫 민가 있는 세멘트 길에 닿는다. 우측으로 오래된 작은 열려문 같은 것이 보이는 곳이다.

 

고속도로옆 신평 월림2리 마을입구 정자(22.3km) 14:58 ~15:07

이제 궁기리 마을 길을 따라 나온다. 장독이 많이 있는 농바우부부식품이라는 집앞을 지나고 잠시 가면 좌측으로 여러사람들이 대민지원을 나왔는지 양파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진행을 하여 신곡리 마을로 이어지는 큰길에 닿고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천천히 진행을 하면 7~8분후 차량을 주차한 월림2리 신평마을 입구 정자 앞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무사히 오늘 계획한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산행거리가 다소 많이 나오고 산행시간도 길어 졌다. 오늘 날씨가 갑자기 올랐지만 산행하기는 괜찮았다.

 

돌아오는 길

산행을 마치고 짐을 정리한후 구길을 따라 진행하면 도계 인터체인지 부근을 지난후 좌측으로 들어가면 굴다리를 지난후 톨게이트로 들어가는 가까운 길이 있다. 이렇게 하여 도계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낙동강을 건너고 상주를 지난후 속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연료도 가득 채우고 다시 진행을 하여 강서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마나님이 찾아오라는 것 찾아서 집에 도착을 하니 165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산행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다.

 

산행시간 : 7시간 53분 소요

산행거리 : 22.3km

 

연료비 : 25000

통행료 갈 때 5800+올 때 900+4900 =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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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성 화산~백마산~장자봉~만경산

순사이산160.7m, 만경산499m, 장자봉422.1m, 백마산380.6m, 화산343.1m, 문암산366.1m, 소주병산290m

 

청주 ~ 신평 월림2리 표지석앞 정자부근(구미시 도계면 궁기리552-3) : 112km, 1시간 20분 통행료6000(동상주tg)

*좌측으로 다리건넌후 좌측 교각아래부근

 

구미시 도개면 순사이산(156.2m), 만경산(499m), 장자봉(422.1m), 문암산(366.1m), 소주병산(266.1m)

신곡교(해발 90m)- 1.5km -순사이산(* 반대편으로 1km 넘어가면 도로 이후 도로따라 천지사 삼거리,여기까지 아스팔트길(2km), 좌측 세멘트길 따라 등기못 지나고 아제야농장 지난후 우측으로 파란건물 보이는 지점에서(해발 약190m, 천지사 삼거리에서 1.5km지점) 좌측으로 60m 정도 올라가면 만경산에서 낙단보로가는 능선길에 도착, 이후 1km 능선따라 가면 만경산 정상) -산불초소봉 왕복-470.2m봉-팔공지맥 갈림길- (왕복 1.8km 30) -만경산 정상(장자봉까지 약3.2km, 정자, 정상석, 전망대) - 되돌아서 - 열재(심령) - 장자봉(문암산 분기봉까지 약1.4km) 팔공지맥 주능선에서 우측으로 문암산(369) -***문암산 삼거리(375m,가마바위, 문암산까지 약1.2km)~ 백마산 삼거리(386.5m) 700m, 백마산 삼거리 ~백마산(380.6m) 500m, 백마산 삼거리 ~ 화산(343.1m) 700m, 다녀오는대 총 3.8km 1시간 30***

문암산 1.4km - 소주병산 -(신곡교 3.3km)- 임도(알바) - 신곡리 - 신곡교 원점

(18.15km 6시40분원점 산행 )

백마산, 화산 경유 총 21.3km 8시간 10

 

팔공지맥상에 놓여 있는 화산, 백마산, 장자봉,먕경산

1. 산행지: 화산(343.1m), 백마산(380.6m), 장자봉(421.5m), 망경산(499m)

5. 소요시간: 6시간 30

8. 들머리/ 날머리: 갈형고개/ 시치골(만경산 주차장)

9. 산행코스: 갈형고개->화산 정상->분기봉(386.5)->백마산 정상->분기봉(386.5)->가마바위->장자봉->십령, 심령(열재)->철탑삼거리->448,2->만경산 정상->비슬등->279->243->시치골(천은사 입구)->만경산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