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505 군산 방축도 트레킹(방축 큰산 128.6m) 2025.03.11. 화요일 맑음

산야55 2025. 3. 13. 11:03

군산 방축도 트레킹(방축 큰산 128.6m)

2025.03.11. 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7:00 여산휴게소 07:56 ~08:07 전주 톨게이트(통행료 5800) 08:21 군산 비응도 삼거리 09:05 장자도 선착장 09:30 ~10:40 관리도 - 방축도 11:01 ~11:02 장자도 우측끝 세멘트 옹벽 옆 데크계단(등산로 입구, 0.5km) 11:09 등산로 삼거리(우측으로, 0.693km) 11:12 잠시후 삼거리(우측으로) - 달님정 정자 잠시 내려서서 인어상(0.903km) 11:19 다시 올라와 달님정 정자 11:20 능선으로 진행하다가 두 번째 삼거리(우측으로, 1.13km) 11:25 바닷가(1.5km) 11:34 이후 잡목지 길 없음 능선 사거리 쉼터(우측으로, 2.09km, 해발 약95m) 12:01 길양호 능선 삼거리(좌측으로, 2.22km, 110m) 12:05 널찍한 야자메트길 양호, 내리막 목봉 로프 전망대(2.31km) 12:07 내리막 목봉 로프길 안부 - 오르막 야자메트길 전망대봉(2.59km, 95m) 12:14 조금씩 내려서고 오르는 길 좌측 하산로 지점 전망대(2.79km, 65m) 12:17 오르막길 방축 큰산( 송신탑, 3.15km, 128.6m) 12:27 서서히 내려서는 널찍한길 전망대(좌측으로 급격히 꺽이는 지점, 3.56km) 12:33 내리막 야자메트길 뒷장불 정자(3.94km) 12:40 이정표(독립문바위 1km) 12:41 짧막한 오르박 데크계단 이후 평탄한 데크길 잠시 육산길(우측으로 육산길 있음) - 이어서 평탄한 데크길 오르막 데크길 좌측 전망대 앞 이정표(4.59km) 12:51 좌측 독립문바위 앞 삼거리(12:53 내리막 데크계단 인도교 광대도 인도교 앞 전망대(4.90km) 12:57 ~12:59 되돌아서 인도교 건너고 데크계단 올라서 독립문바위 앞 삼거리(5.14km) 13:04 내리막 데크계단 독립문 바위 앞(5.30km) 13:08 되돌아서 오르막 데크계단 독립문바위 앞 사거리(5.52km) 13:11 우측 전망대 삼거리 이정표(5.52km) 13:13 잠시후 좌측으로 육산길 따라 데크길 앞으로 내려서고 평탄한 데크길 짧막한 내리막 데크계단 뒷장불 쉼터(6.21km) 13:23 ~13:33 우측 모래해변 가는 삼거리앞 정자(6.49km) 13:38 소망교회앞 13:40 앞쪽 삼거리에서 우측 세멘트길로 방축도 여행자 쉼터(7.14km) 13:46~13:55 방축도 선착장(7.43km) 14:00 ~14:05 말도 관리도 장자도 선착장 14:55 ~14:56 선유도 15:01 ~16:52(늦은 점심식사 및 관광) - 비응도 삼거리 15:25 군산 개정교차로 17:39 군산 톨게이트 17:44 공주 분기점 18:20 공주휴게소 18:26 ~18:31 서세종 톨게이트 (통행료 4400) 18:34 청주 집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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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군락으로 수려하고 천혜(天惠)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군산군도의 말도, 명도, 방축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해외 관광객을 위한 한국의 명품 K관광 섬이기도 하다. 고군산군도는 새만금 방조제 완성으로 배로만 다닐 수 있었던 섬들을 자동차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고군산군도 섬마다 바다가 품은 옛 이야기들로 정감을 더해 준다. 일례로 대장도(大長島)에는 연인들이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는 할머니(할매) 바위 전설이 있다. 지아비 글공부 뒷바라지를 한 여인이 천신만고 끝에 과거 급제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해 밥상을 차려 나오는데 지아비 뒤에 따라오는 역졸을 소첩으로 오인하고 만다. 서운한 마음에 돌아 앉은 아내는 그만 돌로 변해 버린다.

더욱 안타깝게도, 그 선비마저 돌로 변했다고 한다. 지금도 할머니 바위를 바라보며 사랑을 약속하면 이루어지고, 배반하면 돌로 변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선유도 끝자락에 우뚝 솟은 망주봉 역시 유배된 선비가 그 바위산에 올라서 한양을 향해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방축도

방축도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딸린 섬으로, 면적 2.167km2, 해안선 길이 6.5km. 군산 내륙에서 남서쪽으로 34km 떨어져 있다.고군산열도의 방파제와 같은 구실을 하는 섬이라고 해서 방축도라는 지명이 붙었다.

방축도는 고군산군도의 북부에서 동서로 선상 배열하는 섬들 중에서 가운데에 위치하여, 경주최씨,밀양박씨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해상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 상인들이 표류하여 떠다니다가 이곳에 도착하여 살게 된 때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마을 앞에 있는 바위산은 수많은 풍상을 겪으며 자란 소나무와 함께 노적같은 모습을 하여노적봉이라 부른다.암석이 많고 파도가 강하지만 바다낚시터로 유명하여 찾는 사람이 많으며, 독립문바위와 시루떡바위 등 기암괴석을 구경할 수 있다.유적으로는 남방식 고인돌군과 조개무지가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바라보는 횡경도의 운치도 또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묘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북쪽에는 해발 127m의 산이, 중앙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마을 앞에 있는 바위산은 수많은 풍상을 겪으며 자란소나무와 함께 노적같은 모습을 하여 노적봉이라 부른다. 암석이 많고 파도가 강하지만 바다낚시터로 유명하여 찾는 사람이 많으며, 독립문바위와 시루떡바위 등 기암괴석을 구경할 수 있다. 유적으로는 남방식고인돌군과 조개무지가 있다.

동서방향의 능선을 따라 소로가 나 있으며 육지와는 군산항과 장자도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2.17, 해안선 길이 6.5km, 인구 151(2015).

 

전북 고군산군도의 섬 방축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여름시즌 안심관광지'에 선정돼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17일 군산시에 따르면 방축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자락에 위치해 방파제 역할을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동백숲길과 해변산책로가 어우러진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개통된 방축도 출렁다리는 방축도 옆 무인섬인 광대도와 연결된 총 83m의 인도교로 고군산군도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방축도에 들어서면 출렁다리까지 데크길을 통해 트래킹을 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는 고군산군도의 명물인 독립문 바위 등 옥도면 말도리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방축도는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로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루 2(성수기 주말 3) 운항한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인 선유도와 장자도 여행 시 방축도에 잠시 들러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군산군도는 지난 2017년 시작된 5개 도서(방축도광대도명도-보농도말도)를 연결하는 총길이 1278m의 해상인도교 조성공사를 2023년 완공(20256월 개통예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사업이 지난 201711월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 제124교 설치는 완료됐고, 3교 공사만 남아 있는 상태다.

3교의 공정률은 50%대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2025.6)될 예정이다.

향후 공사 완료까지 기상 및 현장조건에 따른 공기 확보 필요성과 공법 변경, 인근 마을 양식장 민원 등 일부 변수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와 공사 관계자는 이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내년 6월이면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시민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로 다섯 개의 섬을 4개의 순수 인도교로만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 공모를 통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3397000만원.

4개소에서 진행된 인도교 설치는 1교 말도~보농도 308m 2교 보농도~명도 410m 3교 명도~광대섬 477m 4교 광대섬~방축도 83m 등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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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7:00

이번 산행은 저번 달 청주 산벗산악회에서 군산 명도~보농도~말도 산행을 잡았는대 풍랑주의보가 내려서 배가 뜨지 않아 선유도만 한 바퀴 돌고 왔다. 이제 날씨도 많이 풀리고 섬산행하기도 좋을 때라 다시 가보려 배편 검색을 해보니 명도 선착장 공사로 인하여 6개월정도 소요되어 명도는 배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말도에서 명도까지 왕복하기는 시간상 어렵겠고 해서 장자도 앞쪽 관리도는 몇 해전 다녀 왔지만 방축도는 아직 가지 않은 섬이라 방축도를 가기로 한다. 한 바퀴 돌아 나오면 시간은 딱 맞겠다. 장자도에서 배가 1040분 출항 한다. 배편은 예매를 했는데 인터넷 예매한 것은 1시간 전에 와서 승선권을 받아야 한다고 하기에 좀 일찍 집에서 7시 출발한다.

 

장자도 선착장 09:30 ~10:40

청주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이패스로 진입하여 진행을 하여 회덕에서 호남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마지막 휴게소인 여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잠시 더 진행하여 전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오니 통행료 5800원이 나온다. 이후 전주에서 군산으로 가는 고속화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는대 여기 차량이 많아 상당히 지체가 된다. 군산호수부근 옥산부근을 지나며 차츰 차량이 빠져나가며 이후 길은 확 트이며 신속히 달려 비응도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새만금방조제 길을 따라 16km 정도를 달리면 신시도 삼거리에 닿는다. 이후 우측으로 빠져서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대각산이 보이며 잠시 진행하여 고군산대교를 건너 무녀도에 닿고 다시 선유대교를 건넌 후 선유도에 닿는다. 이후 선유봉 앞에서 터널을 빠져나가면 장자대교에 닿는다. 장자도에서 원형로터리를 지난후 내려서서 우측으로 장자도 선착장이 있는데 예전 관리도 갈 때 생각만하고 장자도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 예전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영 여기가 아닌 것 같다. 낚시를 온 젊은 분한테 물어보니 자세히 알려준다. 어쨌든 1시간 전 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걸어서 언덕을 넘어서 장자도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이제 막 여 직원이 와서 문을 따고 들어간다. 주민증 확인하고 표를 받은 후 1시간이 지나서 오면 안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한다. 이후 다시 구 선착장으로 가서 마나님 모시고 차량으로 선착장으로 돌아서 차를 주차하고 커피도 한잔하며 기다리니 배 시간이 다된다.

 

방축도 11:01 ~11:02

장자도 선착장에 배는 미리 들어와 있다. 10분 전에 들어가 승선을 하고 잠시 기다려 배는 1040분 출발한다. 이후 선유도와 장자도 사이로 빠져나간다. 선유도에서 길게 이어지는 암릉 끝으로 바위굴도 보이고 섬 끝에는 여기도 인어상이 우리를 잘 다녀오라 한다. 이후 빙 돌아서 가면 좌측으로 관리도 해식굴이 있는 바다끝 바위절벽지대가 보이고, 우측으로 깍아지른 바위절벽으로 된 대장봉이 멋지게 조망이 된다. 이후 잠시 가면 관리도에 닿는다. 관리도를 벗어나면 좌측으로 등대가 있는 작은 바위섬을 지나고 앞쪽으로 방축도가 가까이 닿아온다. 좌측으로는 말도에서부터 보농도, 명도로 이어지는 고군산열도의 섬들이 보이며 사이사이 놓여진 인도교가 짙은 연무로 인하여 흐릿하게 보이며 앞쪽으로 커다란 인공양식장도 보인다. 이렇게 장자도에서 20여분후 배는 방축도에 닿는다.

 

인어상(0.903km) 11:19

방축도에 내려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방축도 방문자 쉼터가 나온다. 오늘 방축도에서 내린 분은 몇 분되지 않아 각자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간다. 우리는 방문자 센타에서 우측으로 방파제를 따라 쭈욱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잠시 찾느라 시간이 잠시 지체가 된다. 등산로 입구는 세멘트 옹벽 끝으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데크계단입구가 나온다. 여기가 처음 오는 분들은 찾기가 쉽지를 않겠다. 데크계단으로 오르는 길은 작은 대나무숲으로 동굴같은 속으로 빠져서 올라선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사면으로 난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잠시 들어가면 하얀 표지판이 걸려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하얀표지판에 적혀있는 인어상 방향인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잠시 가면 달님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여기서 가는 줄이 매여진 곳으로 내려서면 금시 인어상이 나온다.

 

능선 사거리 쉼터(우측으로, 2.09km, 해발 약95m) 12:01

인어상을 보고 다시 올라서서 달님정을 지난후 잠시 가면 능선 삼거리다. 직진방향으로 간다. 잠시 올라서니 진달래꽃망울이 터질듯한 놈이 한그루 보이고 잠시후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내가 가지고 있는 지도의 등산로대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사면으로 이어지는 흐릿한 산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고 능선에서 사면을 따라 다시 쭈욱 내려서기 시작한다. 이리저리 휘여지며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에고 잘 못왔는지 바닷가로 내려섰다. 등산로에서 좀 더 내려선듯하다. 다시 올라서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찾으려는대 여기는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사면 잡목을 헤치며 길을 찾다보니 조금 아래쪽으로 예전에 다니던 길 흔적이 나와서 이 길을 따라 길이 좌측으로 꺽이는 지점까지는 잘 왔는대 여기부터가 더 문제다. 앞쪽으로 표지기는 하나 보이긴 했는대 길은 전혀 없는 잡목지다. 섬에 특히나 많은 청다래 넝쿨이 가로 막는 능선잡목지를 따라 진행을 하는대 예전에 다니던 길 흔적마져도 없어져 혼쭐이 나며 천천히 올라서는대 아이구 우리마님 또 요런대로 왔다고 엄청 혼낸다. 내도 첨오는대 이럴쭐을 알았겠냐구 하며 손도 찔리구 얼굴도 할키며 올라면 위쪽에서는 길 흔적이 나오며 길은 좌측 사면으로 진행을 한다. 쓰러진 나무와 엉크러진 청다래덩쿨지대를 피하기도 하며 능선으로 올라서 의자 2개가 있는 쉼터 능선 사거리에 닿는다. 인어상에서 절대로 능선을 따라 직진방향으로 가면 길이 없어졌으니 가면 안되겠다. 인어상 전에서 인어상은 별로 볼 것 없으니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이곳에서 만나겠다. 좌측 마을에서 온 길도 괜찮다.

 

방축 큰산( 송신탑, 3.15km, 128.6m) 12:27

능선 사거리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서면 잠시 올라서서 주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는 섬끝 전망대로 가는 길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방축 큰산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여기는 길이 널찍하니 대부분 오래된 야자메트길로 걷기 좋은 길이다. 잠시후 내리막 목봉 로프길을 따라 내려서면 전망대가 나오고 다시 내리막 목봉 로프길을 따라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막 야자메트길을 따라 오르면 해발 약95m가 되는 전망대 봉에 닿는다. 이후 능선길은 조금씩 내려서고 올라서면 진행을 하는 걷기 좋은 길이다. 간혹 보이는 동백나무에는 꽃망울이 맺혀 있다. 터질 듯 말 듯 봉긋한 동백꽃도 구경을 하며 진행을 하면 좌측으로 마을로 하는 길이 있는 안부 전망대에 닿는다. 이제 오르는 길이 조금 가파르다. 야자메트가 깔려 있는 길을 따라 잠시 숨차게 올라서면 위쪽에는 동백나무가 양쪽으로 많이 있다. 이렇게 올라서면 송신탑이 있는 방축 큰산이다. 방축도에서 가장 높다란 봉이다. 해발 약128.6m.

 

뒷장불 정자(3.94km) 12:40

방축 큰산에서 부터는 서서히 내려서는 널찍한 길이다. 걷기에 아주 편안하고 좋다. 양쪽으로 동백나무도 많고 소사나무도 보인다. 이렇게 6분여 내려서면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산책을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서 내려선다. 내리막 야자메트길을 따라 좀 가파르게 잠시 내려서면 글씨가 적혀 있지 않은 이정표가 나오고 좌측으로 빠지는 길도 보이는 곳에서 부터는 길이 더욱 넓어지고 좋다. 이렇게 가면 잠시후 뒷장불이라고 하는 곳에 닿는다. 좌측으로 건물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이정표가 있다. 뒷방불 해변 0.1km가 적혀 있다. 여기 안내도에 방축도에는 방축구미장불, 쌤끄미장불, 모래미장불, 뒷장불등 4개의 장불이 있다. 장불이란 썰물 때 드러나는 너른 모래밭의 전남 방언으로 그중 이곳 뒤장불은 전망대와 복분자, 녹차, 동백군락지이자 숲길의 시작지점이다. 뒤장불에는 간조시 마을 주민들이 해삼을 줍는 모습도 볼 수 있고 간조시 좌측으로 돌아가면 독립문 바위까지 갈수 있다고 적혀 있다. 여기서 바닷가로 내려서는 데크계단이 있으며 잠시 널찍한 길을 따라 가면 앞쪽으로 광대도 명도가 바라다보이는 지점에 정자가 있으며 종합안내도가 있다. 방축도에서 광대도 명도까지 바닷물이 최대로 빠지는 한달에 2번정도는 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고 한다.

 

광대도 인도교 앞 전망대(4.90km) 12:57 ~12:59

뒷장불 정자에서 잠시 내려서면 이정표가 나온다. 선착장 1.1km, 독립문바위 1km등이 적혀 있다. 이곳에서 짧막한 데크계단을 올라서서 평탄하게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 육산길이 나온다. 육산길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는 옛 임도길로 보이는 지점에서 다시 평탄한 데크길이 이어지다가 서서히 올라서는 데크계단이 나온다. 길게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우측으로 옛 임도길과 만나는 지점이 나오고 좀 더 오르면 좌측으로 전망대로 가는 길 삼거리에 닿는다. 전망대 50m, 선착장 1.7km, 독립문바위 0.4km, 광대도 동백터널 0.4km등이 적혀 있다. 이후 조금 내려서는 데크길을 따라 가면 좌측으로 독립문바위로 가는 지점을 지나 이후 내리막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좌측으로 독립문바위가 보이며 점차 내려서서 방축도와 광대도를 잇는 인도교에 닿는다. 인도교를 건너며 보는 독립문바위위 모습이 보기 좋다. 인도를 건넌후 끝 지점 전망대에서 독립문바위를 구경하고 되돌아 온다. 광대도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계단길이 있으나 시간상 여기서 되돌아가기로 한다.

 

뒷장불 쉼터(6.21km) 13:23 ~13:33

광대교 전망대에서 다시 인도교를 건너 방축도로 건넌후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우측으로 독립문바위로 향한다. 거리는 0.3km가 적혀 있다. 가파르게 내려서는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전망대가 있고 다시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독립문바위 앞까지 내려설 수 있다. 독립문바위가 멋지개 보인다. 내려서는 해벽에는 어떻게 올라섰는지 바위굴에 사람이 사는지 천으로 막혀 있다. 다시 되돌아 올라온다. 에고 힘들다. 다시 삼거리로 올라와 비스듬히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여 우측으로 내려서는 전망대 삼거리를 지난후 좀 더 진행하여 좌측으로 예전 임도길을 따라 내려선다. 거리가 좀 가까워 진다. 이렇게 내려서서 잠시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고 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뒤장불 이정표가 있는 곳을 지난후 앞쪽 펜션 앞쪽 소나무 쉼터에서 잠시 간식을 들고 쉬어 간다.

 

방축도 선착장(7.43km) 14:00 ~14:05

뒷장불 쉼터에서 부터는 세맨트 포장길을 따라 나온다. 5분여 진행하면 우측 모래해변으로 가는 길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고 정자가 있다. 여기서 좀더 가면 동백나무꽃이 이쁘게 핀 거리를 지난다. 샘끄미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좀 더 가면 마을이 나오고 그 끝에 방축도 소망교회가 있다. 우측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고 언덕 너머로 세멘트길이 이어진다. 세멘트 길 삼거리에서 어느길로 가던지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으로 간다. 가까운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니 방축도 방문자 쉼터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쉬면서 배 시간을 기다려 나간다. 잠시 휴식후 5분여 나가면 방축도 선착장에 닿는다. 배가 서서히 선착에 닿는다. 배는 방축도를 정확히 1405분 출발한다. 이렇게 하여 방축도를 무사히 트레킹을 마치고 배를 타고 나간다.

 

장자도 선착장 14:55 ~14:56

장자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말도로 향한다. 명도는 선착장 공사 중으로 2월부터 6개월간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명도를 거치지 않아서 인지 배는 멀리 나와 명도 앞쪽의 양식장을 돌아서 간다. 한참 진행하니 우리가 건너갔다 온 방축도와 광대도 사이 인도교가 보이고 광대도로 오르는 가파른 길도 보인다. 이후 진행하면 광대도와 명도사이 인도교는 공사가 올해 상반기에는 끝난다고 하는대 기둥만 세운 것 같다. 올해 안에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후 명도에서 내려서는 선명한 등산로가 보이고 명도를 지난후 보능도와 연결하는 인도교가 선명하게 보이고 이후 보능도와 마지막 섬인 말도를 잇는 인도교가 보이며 배는 서서히 좌측 끝으로 하얀등대와 빨강등대가 보이며 그사이로 봉긋하게 솟은 단도가 보인다. 이후 배는 서서히 말도에 도착하고 말도에서 몇 명이 승선후 배는 되돌아서 나와 관리도를 거쳐 장자도 선착장에 도착을 한다. 갈때는 20, 올때는 50분이 걸렸다.

이렇게 하여 방축도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나왔다. 방축도는 요즘 많이 가지 않는지 인어상에서 우측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거의 없어졌다. 산경표, 산길샘에도 등산로가 표시가 되어있는대 실제는 등산로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돌아 오는길

장자도에서 선유도로 건너와 망주봉 근처에서 점심겸 저녁 식사로 하고 섬 주변을 이곳 저곳 돌아보는대 대략 1시간 30분 가량 걸렸다. 이후 집으로 향한다. 신시도로 나와 새만금방조제길을 따라 비응도 삼거리를 지난후 차량이 정체가 된다. 차량은 군산호수에서 시청으로 들어가는 사거리부근까지 밀리고 이후 차량소통이 원활해져 잘 달리다가 군산 개정교차로에서 우측으로 빠져나가 군산역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빠져나가 잠시 달려 군산톨게이트로 진입하여 달린후 서천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부여 방향으로 진행하여 열심히 진행하여 공주분기점에 닿고 잠시 대전방향으로 달리다가 공주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달리면 몇분후 서세종 톨게이트로 빠져 나온다. 통행료 4400원이 나온다. 이후 세종시를 거쳐 집에 도착하니 1920분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무사히 섬산행 한곳 다녀왔다.

 

산행시간 : 2시간 55

산행거리 : 7.43km

 

연료비 : 4만원

통행료 : 5800+4400= 10200

장자도 ~방축도 배승선 요금 2: 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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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방축도 트레킹

청주 ~장자도 공영주차장 : 168km, 2시간 30분 통행료 4600

장자도 여객터미널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47-1(장자도 주차장)

 

방축도 배시산 : 평일 10:40~11:05, 13:40~14:05(장자도 15),

주말 10:40~11:05, 12:40~13:00, 14:00~14:20

방축도 배편 요금 : 평일 6000(경로 4800) 주말 공휴일 6600(경로 5300)

트레킹코스 : 선착장 뒷장불 전망대 독립문 바위 모래미장불 샘끄미장불 인어공주상 선착장

트레킹 거리 : 5.5km

소요시간 : 2시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