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482 대전 장태산휴양림~형제봉(302.2m) 2024.11.26.화요일 비온후 갬

산야55 2024. 11. 28. 14:33

대전 장태산휴양림~형제봉(302.2m)

2024.11.26.화요일 비온후 갬

참석인원 : 울집둘 시우,시우맘

 

청주 집 09:50 강서 하이패스 서대전 톨게이트(통행료3100) - 장태산휴양림3주차장(해발 약140m) 11:05 ~11:17 전망대(해발 약220m) 11:32 ~11:42 출렁다리 11:55 어드벤처길 스카이타워 12:09~12:15 어드벤처길 입구(2.0km, 해발 약150m) 12:23 산림휴양관(2.4km, 175m) 12:29 ~12:50(중식) - 숲속의 집 입구(2.7km, 190m) -산책로 따라 정자 13:04 산림휴양관 삼거리(3.0km, 210m) 13:05 능선 삼거리(3.4km, 260m) 13:14 , 전망대(3.43km, 265m) 13:16 오르막 세멘트길 팔각정, 송신탑 전망대(3.60km, 302.2m) 13:21 ~13:25 내리막 데크계단 형제봉 표지판(3.71km, 295m) 13:28 되돌아서 - , 전망대(4.0km, 265m) 13:33 우 산림휴양림 입구(4.49km, 210m) 13:42 숲속의 집(4.70km, 190m) 13:48 산림휴양관(5.43km, 210m) 14:06 메타세콰이어길 어드벤처길입구(우측 호수, 5.43km) 14:17 4주차장(5.77km, 160m) 14:30 ~14:50 서대전 톨게이트 15:15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3100) 15:48 청주 집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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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지압로, 추억의 놀이, 출렁다리, 교과서 식물원, 생태연못, 숲 속 교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 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과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 놀이 시설을 통해 메타세쿼이아 숲을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장태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낙조를 바라볼 수 있고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

 

장태산 휴양림에 메타세쿼이아 숲을 조성한 이는 고() 임창봉씨다. 휴양림 초입에 있는 그의 흉상엔 '1972년부터 24만여 평에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적혀 있다.

안타깝게도 고인의 사업이 어려워져 휴양림은 경매에 나오고 말았다. 이를 대전광역시가 인수해 '산림 문화 휴양관' 등을 새로이 지어 오늘에 이른다.

메타세쿼이아 숲을 비롯한 휴양림을 잘 가꾸는 것도,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모두 고인의 '나무 사랑'을 기리는 방법일 것이다.

휴양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스카이 웨이''스카이 타워'.

스카이 웨이는 지상 10~16m 높이에서 메타세쿼이아 사이사이를 지난다.

메타세쿼이아를 곁에 두고 공중으로 난 산책로를 걷는 일은 꽤 신비롭다. 그런데도 여전히 나무의 중간 높이 정도에 다다랐을 뿐인데, 가지는 머리 위로 또 한참을 올라간다. 메타세쿼이아는 중생대 백악기부터 공룡과 함께 살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1940년대 군락이 발견되며 부활했다. 생장 속도가 무척 빠르고 보통 35m 높이까지 자란다. 그 사실까지 알고 나면 왠지 공룡의 어깨 위에 올라탄 듯도 하다.

스카이웨이가 끝나는 지점에는 스카이타워가 방점을 찍는다. 높이 27m의 스카이타워는 나선형 덱으로 빙글빙글 몇 바퀴를 돌아 정상부에 다다른다. 정상부 전망대에 오르고서야 비로소 메타세쿼이아의 꼭대기, 우듬지와 눈을 맞춘다. 타워에서 발아래를 내려 보면 아찔하다. 스카이웨이 높이는 비할 바가 아니다. 먼 산에는 앞선 단풍들이 번지기 시작한다. 장태산은 해발고도 374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임창봉 씨가 왜 '높고 깊은 산(長泰山)'이라 이름 붙였는지 알 법하다.

이 휴양림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재임 기간 여름 휴가를 보내 더욱더 유명해졌다.

관리 사무소 앞엔 문 전 대통령 탐방 코스 안내도가 있다. 메타세쿼이아 삼림욕장과 숲속 교실을 지나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구간이다. 50분가량 걸린다. 초입의 삼림욕장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하다.

고요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엔 메타세쿼이아 숲 아래가 스카이 웨이 쪽보다 낫다. 선베드, 들마루 등 쉼 자리가 잘 갖춰졌다.

스카이 웨이에서 이어지는 길이 140m '출렁다리', 다정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생태 연못' 등도 명물이다.

'숲속의 집' 등에서 하룻밤 묵어가며 메타세쿼이아 숲을 마주할 수도 있다.

주변 관광지로 서구 정부 대전청사와 엑스포 과학 공원 사이 '한밭 수목원'이 있다. 메타세쿼이아가 아닌, 다른 나무들이 연출하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1993'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조성한 부지엔 2005'서원', 2009'동원', 2011'열대 식물원'이 차례로 문을 열었다.

'2023~2024 한국 관광 100'에 이름을 올릴 만큼 숲이 울창하다. '전국 최대 도심 수목원'답다.

서원의 '명상의 숲'에서 '습지원'을 지나 '단풍 숲'에 이를 때까지 가을이 진하게 영글어 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명상의 숲 인근에선 매년 이맘때면 활엽수들의 붉은빛과 대숲의 초록빛이 묘한 대비를 이루니 꼭 챙겨보자.

수목원 남쪽 서구 '둔산대공원''이응노 미술관'이 자리한다.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은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국내 대표 추상화가다. 동양의 필묵을 기반으로 '군상'(群像) 시리즈와 문자 추상 작품을 선보였다.

2005년 서울의 이응노 미술관이 폐관하자 대전광역시가 소장품을 인계해 2007년 개관했다.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엥이 설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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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9:50

이번에는 대전에 있는 장태산 휴양림 메타세콰이어숲을 보러간다. 오늘은 오전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아침 느즈막이 일어나 이번 달 말에 하기로 한 김장 준비를 위해 시장을 잠시 다녀온 후 딸내 집으로 가서 외손자와 함께 대전 장태산으로 가기로 한다. 시장보고 와서 짐정리 하고 집에서 0950분 출발 한다.

 

장태산휴양림3주차장(해발 약140m) 11:05 ~11:17

장태산 휴양림은 청주에서 그리 멀지를 않아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출발을 하는 시간에도 비는 계속 온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옷이 젖을 정도로 온다. 잠시후 딸과 외손자를 태우고 강서 하이패스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회덕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며 비는 서서히 줄기가 가늘어지고 잠시 진행하여 서대전톨게이트를 빠져 나올즈음 부터는 비가 거의 오지를 않는다. 이후 서대전 구봉산부근을 지난후 가수원역 부근을 지난후 교차로에서 이리저리 진행하여 흑석리 방향으로 진행을 한후 흑석리역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장태산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진행하면 몇 분후 메타세 콰이어길을 따라 들어가 오늘 비가 온끝으로 바람이 불어 메타세콰이어나무잎이 휘날리는 장태산 제3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금시 낙엽으로 차 지붕이 노랗다.

 

전망대(해발 약220m) 11:32 ~11:42

3주차장에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제4주차장이 나온다. 여기가 더 한적하고 메타세콰이어나무 잎이 덜 떨어져 마님하고 딸은 4주차장 좌측으로 있는 데크계단으로 올라가라하고 나는 3주차장으로 가서 차량을 제4주차장으로 옮긴후 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금시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측 편으로 가야 사진촬영을 많이 하는 포인트에 올라가는 길이다. 잠시 가면 돌길을 따라 오르고 한동안 올라서면 끝쪽에서는 다시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올라서면 전망대에 닿는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가장좋다고 한다. 아래쪽으로 출렁다리가 있고, 우측 편으로 어드벤처길을 따라 스카이타워로 가는 길이 보이고 그 끝에 스카이타워가 놓여 있다. 또한 산림휴양관으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길게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길도 조망이 되면 좌측편으로 송신탑이 있는 곳이 팔각정이 전망대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면 장태산 휴양림에서 가장많이 사진촬영을 한다는 바위위 사진 포인트다. 오늘은 대기줄이 길지를 않아 몇분을 기다린 끝에 우리도 사진 한 장씩 남겼다.

 

스카이타워 12:09~12:15

여기 전망대에서 능선을 따라 가는 길은 산행코스로 안평산까지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는 코스다. 20202월 배티재에서 시작하여 오대산을 거쳐 안평산을 지난 적이 있어 새롭지 않은 곳이다. 이제 전망대에서 내려서서 데크계단 삼거리에서 좌측편으로 진행을 하면 금시 출렁다리 입구에 닿는다. 여기는 어드벤처길은 9시부터 문을 연다로 되어 있다. 이제 출렁다리를 건넌다. 출렁다리 양쪽으로는 개울가에 심은 메타세콰이어나무숲이 단풍이 붉게 물들고 오늘 내린비와 바람으로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은 볼만하다. 낙엽이 많이 떨어진 대신 바닥에 쌓인 낙엽도 볼만하다.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 어드벤처길 나무 사이로 높다랗게 놓은 데크길을 따라 진행한다. 길이는 그리 길지 않지만 메타세콰이어나무 기둥사이로 지나는 길이 낭만도 있고 운치도 있어 좋다.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 주말에는 발을 들여놓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이렇게 잠시 걷노라면 스카이 타워 앞에 닿는다.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서는 스카이타워는 동유럽에서 체코에서 한번 올라간 경험이 있어 아하 여기도 그것을 본뜻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다. 체코 스카이 타워보다는 규모는 훨씬 작지만 그런대로 붉은 단풍과 어울려 올라갈만하다. 이렇게 올라서서 메타세콰이어나무숲을 향해서 사진 한 장남기고 내려선다.

 

산림휴양관(2.4km, 175m) 12:29 ~12:50(중식)

스카이타워에서 내려서서 어드벤처길을 따라 나온다. 나오면서 우측으로 올라서는 길은 능선길을 따라 숲속의 집까지 갈수 있는 길이다. 우리는 그냥 내려서서 어드벤처길 입구로 나온다. 이후 널찍한 길을 따라 걷는다. 메타세콰이어숲길로 처음부터 걸어서 가면 1.5km 정도가 된다고하는데 여기서는 그리 멀지는 않다.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비도 이쁘고 바닥에 떨어져 푹신대는 느낌도 좋다. 이렇게 올라서면 작은 매점이 있고 여기서 좀더 오르면 산림문화휴양관앞에 닿는다. 여기서 낙엽을 막아주는 사각정자가 있어 이곳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만두와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한다.

 

팔각정, 송신탑 전망대(3.60km, 302.2m) 13:21 ~13:25

산림문화휴양림 앞에서 점심식사후 일자로 쭈욱 서 있는 굵직한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올라서면 대략 300m를 올라서서 숲속의 집 앞에 닿는다. 여기까지 메타세콰이어 나무숲이 좋다. 숲속의 집 위쪽으로는 관광객은 출입을 하지말라하니 여기서 이제 널찍한 조성한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로 향한다. 서서히 오르는 널찍하게 포장을 한 산책로를 따라 가면 사각정자가 있는 곳을 지나고 잠시후 좌측으로 산림문화휴양관으로 내려서는 길 삼거리를 지난 후 좀 더 오르면 다시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급격하게 방향이 꺽여서 올라서면 몇 분후 주능선길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는 안평산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 높다란 탑이 서 있는 지점에 닿고 이 앞쪽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앞쪽으로 저수지가 보이는 장소다. 이후 세멘트길을 따라 조금 가파르게 올라서면 마지막 지점에 팔각정이 있고 송신탑이 있는 전망대다. 이곳에서 형제봉 정상으로 생각이 드는데 앞쪽으로 조금 낮은 봉에 표지기가 많이 걸려 있다.

 

숲속의 집(4.70km, 190m) 13:48

팔각정이 있는 전망대에서 마님하고 딸은 그냥 오던 길을 따라 내려서라하고 나혼자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잠시 올라서니 금시 팔각정에서 보이던 표지기가 많이 붙어 있는 봉이다. 형제봉 표지판이 걸려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팔마정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고 좌측으로는 형제바위로 내려서는 길이다. 마님이 다리가 불편해서 목발을 짚고 다니는 형편이라 이곳으로 내려서지 않고 되돌아서 숲속의 집으로 향한다. 잠시 가니 앞쪽에 둘이서 내려서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후 높다란 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고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다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내려서면 잠시후 우측으로 산림문화휴양관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이곳에서 그냥 직진방향으로 진행하여 사각정을 지나고 쭈욱 내려서서 숲속의 집 앞에 닿는다.

 

4주차장(5.77km, 160m) 14:30 ~14:50

숲속의 집 앞 메타세콰이어 나무숲에서 사진도 찍고 즐기다가 외손주녀석 바닥에 내려놓으니 엄청 잘 논다. 낙엽으로 손으로 헤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노는 모습이 참 귀엽다. 한동안 외손주녀석 노는 모습 구경하다가 제지를 시키고 안으니 에고 옷이 엉망이다. 한참으로 낙엽 떼주고 흙도 털고 하지만 다 털리지는 않는다. 양발이 다 젖고 옷도 젖고 엉망인대 요녀석 얼마나 재미 있었는지 또 한다고 난리다. 이제 천천히 내려서서 산림문화휴양관에 닿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진행을 하면 작은 매점을 지난 후 도로 우측으로 내려서서 메타세과이어 나무숲길을 따라 나오다가 마지막으로 외손주녀석 그냥 안고서 낙엽 헤치며 놀게 한후 진행을 하면 어드벤처길 입구를 지난다. 우측으로 호수가 있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도로를 건너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제4주차장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잠시 장태산 휴양림의 멋진 모습 잘 즐겼다.

 

돌아오는 길

4주차장에 도착하여 외손주 식사후 1450분 출발하여 흑석리를 지나고 가수원역 부근을 지난후 서대전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니 1515분이다. 이후 고속도로를 따라 30분을 좀더 진행하여 강서 하이패스로 나와서 딸내 집에 도착을 하니 16시다. 여기서 저녁식사도 하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오늘 일정도 끝마친다.

 

장태산 휴양림 산책시간 : 3시간 13

장태산 휴양림 산책거리 : 5.77km

 

연료비 : 15000

통행료 :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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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휴양림

청주 ~장태산휴양림 : 68km 1시간 05(서대전 톨게이트, 통행료 3500)

1주차장 장안로461, 2주차장 장안동292-4, 3,4주차장 장안동 산67-1, 5주차장 장안동305

 

산행코스 : 장태산 휴양림 주차장 -출렁다리 -헬기장 -안평산 -메타세콰이어길 -형제바위 --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 정도

 

여행코스:#상소동 산림욕장&이국적인 탑사&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 장태산휴양림(숲속어드벤처,출렁다리)

 

*소형 4주차장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감 계단삼거리(오른쪽은 포토존, 왼쪽은 출렁다리)- 오른쪽으로 포토존(많이 기다려야함) 다녀와서 출렁다리로 진행 스카이타워 메타세콰이어길 산림문화휴양관 전망대 정상 형제바위 소형 4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