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노자산565m ~가라산585m, 수국꽃밭
2022.06.28.화요일 비온후 흐림(강풍)
참석인원 : 마나님, 딸, 나
청주 집 출발 05:36 –서청주 톨게이트 05:53 –덕유산 휴게소 06:54 ~07:08(연료 96000원주유) -고성휴게소 08:17 ~08:27 –통영톨게이트(도로비 12400원) -거제대교 -거제도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97-85, 해발 약200m) 09:20 ~09:30 –철문넘어 휴양림 임도길 따라 –휴양림 다리(0.619km, 약190m) 09:39 –산림문화휴양관 –물탱크 –등산로 입구(0.926km, 약200m) 09:46 –오르막 통나무계단 –통나무계단 끝(0.995km, 약230m) 09:51 – 짧막한 통나무계단 09:55 –노자산 0.8km 이정표(1.11km, 약280m) 09:56 –잡석바윗길 -쉼터(바위지대, 1.44km, 약370m) 10:25 –잡석바윗길 –노자산 0.4km 이정표(1.53 km, 약390m) 10:09 –돌계단,목책길 –임도(1.74km, 약450m) 10:15 –잠시후 임도 삼거리(좌측으로, 우/비포장 헤양사 길하고 만남) -임도에서 우측 로프있는 절개지로(1.80km, 약460m) 10:18 -우측으로 사면길 따라 – 옛길 만나고 –급경사 오르막길 –능선(1.93km, 약500m) 10:24 –노자산 정상(전망데크, 2.11km, 약565m) 10:35 ~11:02 –깔개길 따라 –전망대(2.28km, 약525m) 11:06 –내리막 긴 데크계단 –전망쉼터(그네) - 내리막 데크계단 –임도(2.39km, 약480m) 11:15 –임도길 따라 우측으로 –임도 우 커브지점(좌 하산로 있음, 2.73km, 약500m) 11:19 – 옛 등산로 입구 이정표(주능선, 2.80km, 약505m) 11:21 –오르막 데크계단 –침목계단, 돌계단 –케이블카 상부탑(2.95km, 약550m) 11:27 –전망대(3.05km, 약565m) 11:34 –좌측길로 150m 내려갓다 다시 올라옴 –다시 전망대(3.30km) 11:49 –깔개길 –좌 학동고개 삼거리 이정표(3.43km, 약530m) 11:54 –앞쪽 555봉(마늘바위) 우측 우회길 따라 –바위지대 내려서고 – 다시 올라서서 쉼터(3.61km, 약520m) 11:58 –좌측 전망대(3.97km, 약500m) 12:08 – 한려19-5번 표지목(4.02km, 약475m) 12:12 –돌탑(4.18km, 약460m) 12:16 –정자 삼거리 이정표(4.44km, 약425m) 12:24 – 오르막길 –데크계단1.2.3 –뫼바위전망대(4.71km, 약485m) 12:35 –내리막 바윗길 –내리막 데크계단 –오르막 데크계단 –돌길 –조망도(바위지대, 4.88km, 약460m) 12:42 –가라산1.5km 이정표(저구삼거리5.1km, 5.0km, 약420m) 12:46 –걷기 좋은 풀밭길 –사각정자 삼거리(진마이재, 5.65km, 약375m) 12:58 –오르막 미끄러운 길 – 한려19-10번 표지목(6.05km, 약475m) 13:09 – 바윗길 -가라산 0.4km 이정표(저구삼거리 4.0km, 6.09km, 약485m) 13:11 –오르막 데크계단길 –평평한 걷기좋은 풀밭길 –다대마을 이정표 삼거리 13:18 –가라산 정상(봉수대, 6.49km, 약585m) 13:19 ~13:22 –다시 되돌아 –사각정자 삼거리(진마이재, 7.33km, 약375m) 13:40 –한려 19-8번 표지목(7.46km, 약391m) 13:44 –가라산1.5km, 학동고개 3.7km 이정표(7.88km, 약420m) 13:48 –조망도(바위지대, 8.04km, 약460m) 13:53 –뫼바위 전망대(8.28km, 약485m) 13:59 –내리막 데크계단1.2.3 – 정자 삼거리(8.43km, 약425m) 14:04 –돌탑(8.67km,약460m) 14:09 –전망대 앞(9.00km, 약490m) 14:15 –바위봉 앞 쉼터(9.36km, 약520m) 14:22 –서서히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 돌길 –이정표 삼거리(가라산3.5km, 노자산1.4km, 학동고개 1.7km, 우측 학동고개로, 9.51km, 약530m) 14:26 –내리막 데크계단 –내리막 돌길 -삼거리 합류지점 이정표(학동고개1.5km, 9.79km, 약460m) 14:31 –한려 19-2번 표지목(10.26km, 약344m) 14:39 –학동고개0.5km, 거제휴양림0.3km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10.68km, 약300m) 14:45 –학동고개0.3km 이정표(11.10km, 약250m) 14:50 –학동고개(11.40km, 약200m) 14:54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11.50km) 14:55 ~14:58 – 차량이동 -내촐 등산로 입구 15:10 – 해금강 주차장(해물탕 저녁식사 45000원) 15:22 ~16:20 –차량이동 –거제 선트리팜리조트앞 수국 16:30~16:46 –저구항 수국공원 16:57 ~17:23 –통영 톨게이트 18:14 –덕유산휴게소 19:34~19:41 –서청주 톨게이트(도로비12400원) 20:42 –청주 집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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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산
산은 오르기 힘든 만큼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그런 면에서 오는 2022.03.19일부터 개장하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에 대한 거제시민의 기대가 크다.\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의 목적지인 상부정류장(윤슬정류장)과 데크전망대는 경치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거제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지난 2일 개장준비가 한창인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타고 노자산에 올랐다. 전망대를 향해 천천히 걷는 것도 좋았을 테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 보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더구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을 걸어가듯이 외줄에 기대 올라가는 맛은 마치 신선이 돼 하늘로 오르는 우화등선(羽化登仙)의 경지에 이르는 느낌이었다.
노자산의 울창한 숲을 건너 정상에 서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과 숲이 뿜어내는 청량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이야말로 신선놀음 그 자체다.
왜 노자산이 불로초와 절경에 빠져 살아서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다고 뜻에서 이름 붙여졌는지 공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의 가장 큰 매력은 '파노라마케이블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제의 명산대천 그리고 바다를 빠짐없이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부전망대에서는 노자산과 다도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남쪽으로는 해금강·바람의언덕·매물도, 북쪽으로는 고현 시가지와 멀리 부산, 동쪽으로는 대마도, 서쪽으로는 통영과 고성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
노자산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은 다도해 비경은 과히 경치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여기다 산 중턱에 36만평 규모의 거제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돼 있다. 단풍나무·참나무·고로쇠나무·노각나무·동백나무 등의 활엽수가 휴양림을 에워싸고 있어 산림욕 산행지로도 그만인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때문에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개장보다는 온 숲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더 기대된다.
오는 19일부터 동부면 학동고개(사계정류장~노자산 전망대(윤슬정류장)까지 1.56㎞ 구간(왕복(3.12㎞)을 7분 30초간 운행하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의 캐빈은 모두 45대다. 10인승으로 10대의 캐빈이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다.
이중 10대의 크리스탈 캐빈은 일반 캐빈 보다 다소 가격이 있지만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를 조망할 수 있어 노자산의 숲길을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에 따르면 아직 영업시간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운행시간은 하계 운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표 종료시간은 오후 7시까지다. 동계 운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표 종료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대인 왕복 15000원, 경로우대 13000원, 편도 개인12000원, 경로우대 12000원
주요시설은 하부정류장 1층에 편의점·천안옛날호두과자·로봇엘로펀트 카페, 2층 스낵코너·바람의 핫도그·이벤트홀·특산품 및 푸드코트가 마련될 예정이며, 상부정류장에도 카페가 들어설 전망이다.
시간당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의 연간 탑승 인원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거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는 물론 거제시가 목표하고 있는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생동하는 봄기운을 품고 긴 겨울을 지나 마침내 개장을 앞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처럼, 겨우내 추위와 지긋지긋한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움츠렸던 시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깃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라산
높이 585m. 경상남도 남단 거제시의 최고봉으로 주봉은 가래봉이다. 산길에 서면 해안선이 가장 긴 한국 제2의 섬 거제도와 주변의 여러 섬은 물론 북쪽으로 진해시·마산시·고성군, 서쪽으로 통영시를 마주하고, 남·동쪽으로 남해를 굽어볼 수 있다. 부산 영도가 지척이고 갠 날은 쓰시마섬[對 馬 島]이 가물거릴 만큼 조망이 뛰어나다
중생대 경상계(慶 尙 系) 지질인 가라산 곁에 계룡산(鷄 龍 山:566m)·노자산(老 子 山: 565m)·앵산(鶯 山:507m)·산방산(山 芳 山:507m)·선자산(扇 子 山:507m)·옥녀봉(玉 女 峰:555m) 등 500m대 비탈산이 많아 농지가 적지만 바다로 둘려 수산물이 풍부하다. 계룡산∼가라산 종주(약 25㎞)보다 노자산∼가라산 쪽이 인기다. 두 산은 1 cm 사이라는 거제 유머가 있다.
봄이면 고로쇠 약수 채취로 붐비고 해양성기후에 잘 자라는 아열대식물인 동백나무·팔손이나무·소철·종려나무 등 600여 종이 우거졌다. 노자산의 천연기념물인 학동의 동백림(233)은 세계적인 팔색조(八 色 鳥:204) 번식지이며, 서불의 불로초 신화에 얽힌 신선산의 산삼 또한 손꼽는다. 거제 해금강이 보 이는 학동고개에서 오르면 벼늘[露 積]바위·선녀바위가 있는 주능선 삼거리에 닿고, 다도해의 수묵화가 펼쳐진다.
거제 10대 명산의 수봉(首 峰)까지는 젖봉바위·매바위 등에서 암벽등반도 즐기며 들맞이재와 안부를 지나면 잡목 울창한 정상 못미처 봉화대와 기우단이 있고 견암봉(見 岩 峰) 밑에 신라시대의 견암사지가 있다. 하산은 다대산성(多 大 山 城)을 거치는 다대포구 쪽과 산정 밑 전망대바위-속가심바구 또는 원추리바위-에서 해금강 배타는 데로 가는 두 길이 있다.
육로는 통영과 마산·진주·부산 등이 국도로 연결된 1일권으로 편리하다. 뱃길은 정기 여객선과 쾌속선이 옥포·고현·성포항에서 부산·통영·진해로 가며, 부산까지 40분으로 육상보다 낫다. 항공편은 수시로 헬리콥터가 김해와 연결된다. 근처의 명사·여차(몽돌)·덕원·함목·학동(몽돌)해수욕장 등도 가볼 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라산 [加羅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거제수국 6월 중순~7월 초 까지 수국 꽃말 : 진심
1. 저구항 여객터미널 언덕 수국밭 조성 매년 수국축제가 열린다.
6월 말부터~7월초 개화 함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저구항(저구항 여객터미널에 주차)
2.거제유스호스텔 입구 근처 수국밭(안으로 들어가 사진촬영 가능함)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주차장 없음)
3.신선대 전망대 뒤편
전망대 근처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 도착 시간이 늦는다면 신선대 올라가는 초입에 주차후 이용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특이사항 :주차장 있음(협소), 차도이므로 주의 필요!
4.해금강 선착장 2차선 도로 양옆으로 수국나무가 풍성하게 자라 있어 신선대 전망대 보다 더 많은 수국을 만날 수 있다.
주소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270, 해금강 선착장 무료
5.주소 : 경남 거제시 양화 4길 1 (일운면 망치리 643-1)
특이사항 : 주차장없음. 파란 대문 앞으로는 들어가면 절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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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출발 05:36
오늘은 멀리 거제도를 가기로 한 날이다. 거제도에는 선자산, 계룡산, 망산, 옥녀봉,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 가장 북쪽에 있는 대봉산, 앵산, 서쪽 방향의 산방산등 유명한 산들이 많은 지역이다. 오늘은 이들중 노자산~가라산까지의 산행을 진행하고 요즘 거재 남쪽 남부면 지역에 절정을 이루고 있는 수국꽃을 찾아 보는 산행을 하기도 한다. 거리가 멀고 오늘 날씨가 아침에 비가 오고 그친다고는 했는대 장마철인지라 우비도 준비하고 집에서 조금 이른시간인 05시 36분 출발을 한다.
거제도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97-85, 해발 약200m) 09:20 ~09:30
집을 출발하여 딸아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10여분 기다려 3명이서 거제도로 향한다.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달리면 대략 1시간후 덕유산휴게소에 닿는다. 잠시 휴식후 연료를 가득채우니 96000원이 든다. 연료통이 바닥이 난것도 아닌데 불이 들어온다음 주유를 하면 11만원은 나오겠다. 이제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가는 육십령 터널을 빠져나가 달리면 함양을 지나고 지리산 입구의 단성을 지나 진주분기점을 지나 달리면 덕유산 휴게소에서 1시간 10분후 고성공룡나라 휴게소에 닿는다. 잠시 쉬어간다. 구름이 밀려가고 간혹 빗방울도 떨어져 오늘 비를 맞지 않고 산행하기는 어렵겠다. 다시 일기예보를 보니 그새 바뀌어서 오전 11시까지 비가 온다고 한다. 고성공룡나라 휴게소를 지나 달리면 좌측으로 거류산, 우측으로 벽방산 자락을 지나 통영 광도를 지나 잠시 더 가면 통영톨게이트가 나온다. 도로비 12400원이 나온다. 이후 거제도를 향하여 달리면 신거제대교를 건너 거제시청방향으로 가기 전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고개를 넘으며 우측으로 보이는 산이 백암산~대봉산이며 고개를 넘어 달리면 거제면소재지가 나오고 좀 더 지나 동부면소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새롭게 포장이 된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달리면 얼마안가 거제 자연휴양림이 나오고 좀 더 위쪽 좌측편으로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으며 그 반대편으로 학동고개 바로 아래지점의 주차장이 있다. 여기까지 3시간46분이 걸렸다.
등산로 입구(0.926km, 약200m) 09:46
학동고개 아래 작은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임도로 접근하려니 철문이 닫혀 있다. 되돌아서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잘 살펴보니 철문 좌측으로 돌담을 타고 철문을 넘은 흔적이 보인다.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으나 빠져나갈 만큼 트여져 있다. 위로 넘어도 어렵지 않다. 이렇게 넘어서 진행을 하면 잠시후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편 아래쪽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자연휴양림의 휴양관들이 보이고 휴양림 다리를 지나면 좌측으로 바위벽 아래로 사방댐인지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나 우측으로 산림문화휴양관이 보이는 곳을 지나고 해송동에서 올라오는 곳에서 좌측으로 둥그런 물통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노자산 등산안내도가 있으며 이정표에 노자산 등산로2입구 해발565m, 0.7km, 40분이 적혀 있다.
노자산 정상(전망데크, 2.11km, 약565m) 10:35 ~11:02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지점은 통나무계단으로 오른다. 5분여 오르면 통나무계단 위쪽에 닿고 이후 짧막한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노자산 0.8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으로 전망대 1.7km가 적혀 있다. 여기 전망대는 노자산 케이블카 탑위쪽 전망대를 이르는 것 같다. 학동고개 아래지점 주차장에서 첫 번째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면 이곳으로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후 진행하면 잡석 바위들이 깔려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널찍한 바위지대의 쉼터에 닿고 이후 잡석바위길을 따라 오르면 노자산 0.4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다행히 주차장에 도착하며 비는 그쳤지만 높은 습기로 인하여 숨이 차고 땀이 물흐르는 듯하다. 이정표에서 5분여 진행하면 돌계단에 목책길이 나온다. 이곳으로 오르면 널찍한 임도 길이다. 휴양림 1km, 등산로 0.2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조금 위쪽 임도가 좌측으로 급회전하고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가 있는 지점 이정표에는 노자산 정상 0.6km가 적혀 있다.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여 노자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다시 난 것이다. 케이블카를 놓으며 임도를 설치할 때 절개지가 높아 옛날 등산로는 없어진 것이다. 데크계단이라도 놓아서 옛길을 살려야 하는대 그러지를 못했다. 여기서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혜양사에서 오는 길과 만나 정상으로 오르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향하니 잠시 진행하여 우측 절개지 사면으로 밧줄이 놓여진 것이 보인다. 분명 옛길과 이어지는 것이구나 싶어 밧줄을 잡고 오르니 폐쇄 등산로라 쓰여 있다. 아래 지점에 써 놓던지 올라오니 이런문구가 보인다. 어쩔것이냐 그냥 가는 수밖에 산사면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니 옛길과 마주한다. 옛길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오르니 능선에 닿고 능선을 따라 나뭇잎에 묻은 물기를 털어내며 오르니 이윽고 널찍한 풀밭과 위쪽으로 전망데크가 설치된 노자산 정상이다. 혜양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 데크전망대로 오르면 중간에 정상석이 있다. 전망대가 한산도 방향으로 설치가 되어 있으나 짙은 구름으로 인하여 조망은 전혀 없어 답답하다. 잠시후 올라온 마님과 딸아이와 함께 인증사진찍고 간식겸 점심을 들고 쉬어 간다.
전망대(3.05km, 약565m) 11:34
노자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길은 푹신한 깔개가 깔려 있는 길이다. 잠시후 우측으로 전망대가 있으나 구름으로 인하여 볼것이 없으니 그냥 통과를 한다. 여기서 내려서는 길이 데크계단길이다. 잠시 내려서면 학동 쪽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겸 그네가 있는 지점이다. 잠시 그네도 타보고 보이는 조망은 없지만 대신 푹푹 찌는 더위보다는 낫다고 좋아하는 마님과 이제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임도길에 닿는다. 올라오며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곳 까지 올라와 노자산을 다녀와야 했던 것이다. 만만치 않다. 이제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향하면 능선 아래길을 따라 진행한다. 능선길은 케이블카를 설치하며 등산로를 폐쇄시켰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임도가 우측으로 급하게 꺽이는 부분에서 휴양림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고 돌아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옛 능선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노자산 정상 0.7km, 노자산 전망대 0.3km가 적혀 있다. 좌측으로 돌아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우측으로 데크계단이 보인다. 이길을 따라 오른다. 잠시후 침목계단, 돌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다시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케이블카 상부탑인 윤슬정류장이다. 오늘 날씨 탓인지 케이블카가 운행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워낙 강풍이 세게 불기 때문에 위험하긴 하겠다. 여기서 잠시 더 오르면 바위지대를 지나서 노자산 전망대에 닿는다. 전망대는 2층 구조되어 있으며 2개 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뿅뿅을 설치하여 잠시 즐길수도 있다. 난 들어갔다가 등산화가 미끄러워 간신히 기어 나왔다. ㅎㅎㅎ
정자 삼거리 이정표(4.44km, 약425m) 12:24
전망대에서 우선 보이는 길을 따라 내려서니 에고 잘못 내려 왔다. 학동고개로 가고 있는 것이다. 대략 150m를 진행했다. 다시 되돌아 오르려니 힘이 두배로 든다. 씩씩거리며 올라와 다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푹신한 깔개길이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5분후 이정표가 나온다. 학동고개 1.7km가 적혀 있다. 금시 내려서던 길하고 여기서 내려서는 길하고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따가 가라산을 다녀와서는 이길을 따라 내려서야 겠다. 이정표에서 진행을 하면 앞쪽 구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해발 약555봉인 바위봉을 우측으로 돌아서 진행을 한다. 지도마다 틀려서 케이블카 탑 위쪽 전망대가 있는 바위를 마늘바위라 되어 있는 지도가 있고 여기 이 바위봉을 마늘바위라 표시한 지도도 있다. 어쨌든 바위봉을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은 바위길을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면 바위봉 반대편 별표 모양을 한 쉼터에 닿는다. 이후 진행하는 길은 좋은 편이며 10여분후 좌측으로 전망대가 표시된 이정표에 닿는다. 구름으로 보이지는 안지만 전망대로 올라서니 학동부근의 모습이 그려진 조망도가 있다. 이후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한려 19-5번 표지목을 지나고 돌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 학동마을로 내려서는 삼거리의 정자가 있는 곳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학동초등학교 1.5km, 가라산 2.3km, 저구삼거리 5.9km가 적혀 있다.
가라산 정상(봉수대, 6.49km, 약585m) 13:19 ~13:22
정자 삼거리에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한참을 올라서면 데크계단이 나온다. 첫 번째 두 번째를 지나며 바위를 돌아가는 목책길이 있고 이후 마지막 세 번째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가라산 1.9km 노자산 2.4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잠깐 전망대로 들어가본다. 뫼바위에서 바라본 전망이라 해서 조금 전 전망대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은 조망도다. 역시 날씨가 좋았다면 멋진 조망을 즐기며 재미있게 산행을 할것인대 보이는 것이 없으니 덥지는 안치만 답답하다. 다시 돌아나와 진행을 하면 바위지대를 내려서고 바윗길을 따라 진행하여 짤막한 내리막 계단, 오르막 데크계단을 지나 돌길을 따라 진행하면 바위지대에 조망도가 있는 곳에 닿는다. 이후 산길은 가라산 1.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며 새파란 풀이 돋아난 길을 따라 진행하여 내려서면 진마이재로 사각정자가 설치되어 있고 이정표에 가라산 1.0km, 내촐 1.5km가 적혀 있다. 마나님하고 딸은 가라산을 다녀와서 여기서 하산을 하고 나는 다시 돌아가 학동고개로 갈 것이다. 이제 오르막 길이다. 미끄러운 길을 올라서고 돌계단을 따라오르면 중간쯤에 가라산0.4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부터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단을 오르면 잠시후 부터는 길이 좋아진다. 평탄하고 푸른 풀밭길로 이어져 대로마을 하산로 까지 연결이 된다. 이후 조금만 더 오르면 가라산 정상석이 있고 널찍한 봉화대터가 있는 정상에 닿는다. 잠시 인증사진 혼자찍고 봉화대터 돌아서 내려선다.
이정표 삼거리(가라산3.5km, 노자산1.4km, 학동고개 1.7km, 우측 학동고개로, 9.51km, 약530m) 14:26
이제 돌아가는 길이다. 오던 길을 따라 3km를 가야 한다. 풀밭길을 따라 신나게 진행하는대 마님과 딸아이가 금시올라온다. 물 주고 혹시 몰라 우비주고 혼자서 빠르게 진행한다. 가라산에서 200m 정도 내려선 지점이다. 이제 내려서면 데크계단을 내려서서 0.4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바윗길을 지나 미끄러운길 쭈욱 미끄러지며 내려서고 하여 잘 버티며 내려서서 진마이재에 닿는다. 금을 넘지 말라고 나뭇가지 몇 개 꺽어서 막아 놓고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씩씩 거리며 올라서서 시퍼런 풀길을 따라 진행하여 가라산 1.5km가 적혀있는 이정표를 지나며 바윗길을 따라 진행하여 바위지대에 놓여 있던 조망도를 지나고 다시 데크계단 2개를 지나서 바윗길을 따라 오르면 뫼바위전망대에 닿는다. 이후 데크계단 내려서고 바위지대 돌아서 데크계단2개를 더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학동초등학교로 내려서던 삼거리 이정표와 정자가 있는 곳에 닿는다. 이후 진행을 하면 돌탑이 나오고 능선길을 따라 한동안 진행하여 바위봉앞 별표로 된 쉼터를 지나며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돌길을 따라 올라서면 학동고개로 내려서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정표에 노자산 1.4km, 학동고개 1.7km가 적혀 있다.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11.50km) 14:55 ~14:58
이제 학동고개를 향하여 내려서기 시작한다. 길은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바위가 많이 깔려 있으니 미끄운길 조심조심 하며 진행하면 내리막 데크계단이 나온다. 이후 좀 더 내려서면 노자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길과 만나는 삼거리지점이다. 여기 이정표에 학동고개 1.5km, 가라산 3.7km가 적혀 있다. 이후 내려서면 쉬어가라고 군데군데 의자가 설치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얼마 안가 길은 좋아진다. 널찍하고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이제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을 한다. 1.3km 정도 남은 지점에서 마님한테 전화를 하니 아직 다 못내려갔다고 한다. 삼거리에서 15분 가량을 내려서니 학동고개 0.5km가 적힌 이정표가 나오고 길이 양쪽으로 갈린다. 좌측은 휴양림, 우측은 학동고개다.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 더 내려서니 평탄한곳에 학동고개 0.3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으며 산길은 서서히 올라서서 나지막한 봉을 넘어서 서서히 내려선다. 이렇게 내려서면 이윽고 학동고개에 닿는다. 널찍한 도로고개로 반대편으로 북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 입구가 있으며 북병산까지는 6.9km가 적혀 있다. 학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주차장이다. 핸드폰을 잘못 만졌는지 학동고개에서 끊어져 주차장까지 가는 길은 표시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하여 산행을 마치고 등산화만 갈아 신고서 차를 몰고 내출등산로 입구로 향한다.
해금강 주차장(해물탕 저녁식사 45000원) 15:22 ~16:20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학동을 거쳐 내촐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하니 마님하고 딸이 산행을 마치고 길옆에서 팔고 있는 옥수수를 사고 있다. 옥수수 맛이 좋다. 내촐등산로 입구를 출발하여 10여분을 가면 해금강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여기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수국이 잘 핀다고 하여 간것인대 신선대부근 도로가에 수국이 여러그루 있고 생각보다는 많치는 않다. 여기 까지 왔으니 저녁으로 해물탕을 먹고 가자고 주차장 앞쪽 식당에 들어가서 해물탕 시켜서 먹고나니 표정들이 다 좋지를 않다. 해물탕 맛이 별루다. 이렇게 하여서는 다음번에는 절대로 이집은 가지 않는다. 맛이 좋아야 다시 찾는 법인대 지나는 손님이라 대충하면 찾겠는가 주인장이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내가 다음에 혼자 이곳에 갈지 산악회원들과 함께 갈지 어떻게 아는가!!!
식당이름은 밝히지는 않겠다.
수국구경
해금강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마친후 저구항으로 수국 구경을 간다. 저구항에 수국단지가 있다고 한다. 가면서 길옆에도 수국은 많다. 해금강에서 10분 정도를 가면 거제 썬트리팜 카페와 이마트가 있다. 이곳 앞쪽으로 수국이 대단하다. 길옆 수국나무 몇그루는 크기가 상당하며 소복하게 핀 수국꽃이 가는 발걸음을 붙잡는다. 지나는 차량마다 서서 사진찍느라 분주하다. 길 건너편으로 수국 밭은 규모는 그리크지 않지만 수국이 제대로 피어서 사진찍는 명소가 되었다.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다. 내가 준비한 자료의 2번지역이다.
2.거제유스호스텔 입구 근처 수국밭(안으로 들어가 사진촬영 가능함)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주차장 없음)
이곳이다. 버스정류장이름은 거제유스호스텔로 지금도 되어 있다. 이곳에서 사진찍고 수국 꽃보며 즐거이 지내다가 이제 마지막 저구항으로 향한다.
저구항까지는 다대마을을 지나 10여분이 걸린다. 저구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 뒤편으로 조성해 놓은 수국길이 지금한창 피어난 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찾아 사진찍고 즐기는 모습이 정겹다. 우측편 명사해수욕장 부근까지 수국 꽃길이 이어진다. 내년에는 여기 수국을 보기 위해선 망산을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돌아오는 길
이제 저구항에서 집으로 향한다. 50여분이 걸려 통영톨게이트를 통과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달린다. 속도가 다소 빠르기는 하다. 어쩔것이냐 빨리가려면 고성공룡나라 휴게소 부근을 지나고 시커멓게 변하는 하늘이 점점 더 노하더니 결국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온다. 오다말다를 반복하며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달려 1시간 20분후 덕유산 휴게소에 닿는다. 여기는 비가 그리 많이 오지를 않았다. 잠시 휴식후 다시 달린다. 잠시후 덕유산 톨게이트를 지나고 달리는 길은 올해도 몇 번쯤 차를 몰고 다닌 길이라 눈에 선하다. 무주, 금산, 대전을 지나 이제 1시간 가량이 지나 서청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딸아이 내려주고 집에 도착을 하니 20시 55분이다. 저구항에서 3시간 32분이 걸렸다.
오늘 산행은 장마철 왔다갔다하는 날씨에 종잡을수 없었지만 다행히 산행하는 동안은 비는 오지 않아서 덥지 않게 산행을 잘 마쳤다.
산행시간 : 5시간 25분 소요
산행거리 : 11.41km
연료비 : 약11만워
도로비 왕복 : 24800원
저녁식사 해물탕 : 5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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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노자산~가라산, 저구수국축제
청주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97-85(학동고개 넘어 주차장) : 292km 3시간 30분
청주~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산113-28(내촐 등산로 하산지점) : 300.1km 3시간 40분 도로비 13000원
저구마을 정류장 ~부춘 마하병원 정류장 : 30분 소요 마하병원정류장 ~혜양사 : 1.7km
버스비 1500원(카드 1450원) 동부오망교~혜양사 : 3.7km
저구 ~동부오망교 : 홍포출발 7:10, 9:10, 11:10 저구~마하병원 : 53-1 15:20, 19:30
승용차 이용할 경우 부춘리 버스정류소를 지나쳐 2차선 도로를 900m정도 올라가면 혜양사 주차장으로 곧바로 진입 약15분 소요
***부춘골 주차장에서 솔밭을 따라 200m 나아가면 곧바로 산길이다. 왼쪽 계곡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임도에 닿는다. 임도를 가로 질러 곧장 올라가면 포장도로가 나온다. 이후 첫 번째 헬기장까지 30여분을 오른후 오른쪽 돌계단을 올라 가파른 경사면에 올라서면 정상이다.
혜양사 –노자산정상 –뫼바위 –진마이재 –가라산 정상 –다대산성-남부면 저구고개 약5시간
율포버스정류장(장수암 옆으로) –1.6km –임도길 앞(율포리 산52-99)
동부면 오망천 정류장 ~해양사 : 3.9km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산 46-16번지 (학동고개전 도로변 주차가능, 400m)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 103-2(학동고개 넘어 좌측으로 주차가능, 100m)
학동고개(학동리 산17-10)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산113-28(내촐 등산로 하산지점) : 약3.3km
내촐등산로 하산지점(좌) -915m –충무김밥 4거리(좌측 하모니팬션, 올리브 커플 팬션방향으로) -175m -바닐라펜션 앞 삼거리(좌) -130m –학동몽돌펜션(이후 산길 임도) -210m -(좌측 비포장임도길) -455m –봉국사 –150m –학동길(좌측으로) -1.3km –학동고개(해발 200m)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해발200m) -첫삼거리(우) -두번째 삼거리(좌) -산림문화휴양관(0.75km) –등산로 입구(좌, 0.96km) -노자산(2.0km, 약557.1m)-좌 휴양림 하산로(2.5km,약485m) -좌 학동고개 하산로(2.8km,약565m) -좌 학동고개 하산로(3.0km, 약535m) -좌 학동리 하산로(4.1km,약425m)-뫼바위(4.3km, 약490m) -진마아재(좌 내촐하산로, 5.3km, 약475m) -가라산(6.1km, 약585m)- 헬기장(6.4km,약570m) ***진마이재~내촐~학동~봉곡사~학동고개:4.9km
가라산 –진마이재(0.8km) -학동재 하산로(2.8km) -1.7km- 학동고개 아래 주차장(4.5km) 총 1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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