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678 함양 상림공원~필봉산245m~백암산622.5m 2026.02.03.화요일 맑음

산야55 2026. 2. 4. 11:56

함양 상림공원~필봉산245m~백암산622.5m

2026.02.03.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6:00 강서 하이패스 무주인터체인지 06:57 함양 톨게이트(통행료 7700) 07:33 함양 상림공원 주차장(해발 약170m) 07:40 ~07:53 늘봄가든옆 등산로 입구 -도보블럭,세멘트계단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07:58 세멘트계단, 세멘트길 배수지앞 도로(0.580KM, 230m) 08:04 가파른 세멘트계단 필봉산 정상(정상석, 의자, 0.687km, 245m) 08:08 널찍한 능선 내리막길(세멘트계단길) - 이정표 사거리(대병저수지 2.3km 방향으로) 08:11 내리막 계단, 흙길, 계단 고갯마루 이정표(좌측 능선 정상 1.5km 방향 세멘트길로, 1.05km, 200m) 08:15 한남군 묘 08:16 한남군묘역 우측 세멘트길로 세멘트길에서 우측 흙길로 진입(1.4km, 200m) 08:15 야자메트길, 침목계단 능선 고갯마루(1.7km, 260m) 08:27 안부 이정표 삼거리(우측 백암산 방향으로, 1.9km, 245m) 08:29 두산저수지 앞 도로 이정표(2.1km, 215m) 08:34 교산육교 앞 삼거리 이정표(2.4km, 230m) 08:38 세멘트 농로길 따라 오르막길 세멘트길 삼거리(우측으로, 2.9km, 270m) 08:45 세멘트길 끝 08:47 골파인 임도길에서 우측 산길 입구 이정표(3.1km, 300m) 08:49 양천허씨묘(3.2km, 325m) 08:51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 - 좌 꺽임봉(3.4km, 380m) 08:59 서서히 오는 길 - 양지바른 능선 상(3.9km, 465m) 09:10 ~09:25 바위지대 오르고 묵묘(4.2km, 555m) 09:40 폐 헬기장(4.3km, 600m) 09:45 - 우측 하산로 지점 이정표 데크계단 백암산 정상(정상석, 이정표, 산불감시탑, 4.4km, 622.5m) 09:50 ~09:56 내리막길 이정표(4.7km, 580m) 10:00 내리막 통나무계단 묘지 10:04 내리막 통나무게단 묘지 10:06 내리막 소나무숲길 쉼터,의자1(5.4km, 415m) 10:15 내리막 통나무계단 쌍묘 10:33 내리막 통나무계단 - 이정표(6.0km, 305m) 10:25 서서히 내려서는 길 잠시후 배나무밭 10:27 세멘트길(6.2km, 280m) 10:29 세멘트 농로길 옆으로 배나무밭, 농막등 교산육교 앞(6.7km, 230m) 10:34 두산저수지 오르막길 능선삼거리 이정표(우측으로, 7.2km, 245m) 10:42 쉼터봉(7.4km, 270m) 10:46 잠시 내려서고 오르막 침목계단(올라서면 우측으로 산소) - 오르막 통나무, 침목계단 나란히 산불감시초소(7.6km, 295m) 10:51 ~11:00 내리막 침목계단 안부지점 좌측으로 철조망 오르막길 해발 약290(7.9km) 11:05 내리막길 소나무숲길 안부 이정표 삼거리(직진, 8.2km, 255m) 11:09 오르막 침목계단 해발 약270(의자, 이정표, 8.3km) 11:12 내려서서 좁다란 아스팔트길(8.6km, 200m) 11:18 큰도로(8.8km, 180m) 11:22 도로 건너 물레방아간 11:23 죽장마을가는 도로 건너고(9.2km, 170m) 11:27 최치원 신도비 11:35 연리지 11:40 상림공원 주차장(10.4km, 170m)11:46~12:15(중식) - 안의,지곡 톨게이트 12:30 대전 비룡분기점 13:32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7300) 13:48 청주집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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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산&그너머] <1384> 경남 함양 백암산

이창우 산행대장2024. 6. 13. 03:03

날개 펼친 지리산 능선 한눈에천년 숲길 그늘은 덤이구려

- 상림공원 주차장 회귀 8코스
- 세종의 12번째 왕자 한남군 묘

- 지리산 전망대 백암산
- 천년의정원·산삼주제관·흰바위
- 최치원역사공원 등 볼거리 풍성

근교산&그 너머취재팀은 경남 함양군의 진산으로 군에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여는 데다 지리산 전망대로 알려진 백암산(白岩山·622.6)을 소개한다.

함양군의 진산이자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백암산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멀리 두 귀를 쫑긋 세운 봉우리는 오른쪽이 지리산 천왕봉, 왼쪽은 중봉이다. 천왕봉 앞으로 둥근 봉우리는 법화산이며 오른쪽 삼봉산과 사이 잘록이는 청매 인오조사가 넘어 다녀 도를 깨쳤다는 오도재이다. 취재팀 발아래는 함양읍이며 그 오른쪽에 출발했던 상림공원이 보인다.

함양의 산치고 지리산 전망대가 아닌 산이 없다 할 만큼 수많은 봉우리가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고 있다. 그중에 금대봉(851.5) 삼봉산(1186.7) 오도재의 지리산조망공원과 화장산(585.3)1급 조망 처로 꼽는다.

 

천년의 숲상림공원 출발

특히 화장산(근교산<1172>회 소개)의 지리산 전망을 두고 함양군민은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했을 만큼 조망이 특출했다. 당시 취재팀을 깜짝 놀라게 했던 지리산 조망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데 이번에 답사한 백암산은 화장산과 쌍벽을 이루는 지리산 천왕봉 전망대였다.

백암산 산행은 두산마을에서 큰골로 올라 정상에서 갈골을 거쳐 다시 두산마을로 되돌아가는 산길을 가장 선호한다. 산행거리는 약 5에 약 2시간쯤 걸리며 정상에서 지리산 조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긴 산행은 상림공원 주차장에서 최치원 산책로를 따라 필봉산(246)을 경유해 백암산 정상을 찍고 다시 둘레길로 복귀해 상림공원을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있다. 산행거리는 약 9.55시간쯤 걸린다.

 

취재팀은 필봉산과 상림공원을 경유하는 최치원 산책길은 근교산<1304>회에 이미 알린 데다 한낮 온도가 30도가 훌쩍 넘는 불볕더위를 고려해 이번에는 상림공원 주차장에서 천년의 정원(한남군 묘)을 거쳐 바로 백암산 정상으로 향했다. 정상을 찍고 상림공원 볼거리인 최치원역사공원, 산양삼산업화 단지, 천년의 정원, 한남군 묘을 만나고 상림공원 천년 숲길을 일부 걷는 코스다.

상림공원은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이 천령군(현 함양군) 태수로 부임해 조성한 숲에서 유래한다. 당시에는 위천이 함양읍을 관통해 해마다 장마 때만 되면 홍수로 읍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가 극심했다. 선생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홍수 피해를 줄이려고 민·관이 합심해 물길을 외곽으로 돌리는 둑을 쌓았다. 둑에는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대관림(大館林)’이라 했다.

백암산 산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상림공원 주차장~최치원역사공원~산삼주제관~천년의 정원~한남군 묘~능선 정상·필봉산 정상 갈림길~두산저수지·대병저수지 갈림길~두산저수지~도로 갈림길(백암산 입구)~교산 육교~사거리~큰골~전망대~백암산 정상~막고개과수원~교산육교~두산저수지~두산저수지·대병저수지 갈림길~천년의 정원~상림공원을 거쳐 주차장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산행 거리는 약 8이며, 산행 시간은 3시간30분 안팎 걸린다.

상림공원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주차장을 나와 왼쪽 도로를 간다. 오른쪽 고운광장 뒤 필봉산 아래 고풍스러운 기와 건물은 최치원역사공원이다. 백암산 산행 뒤 둘러보기로 하고 지나친다. 무더위를 씻어주는 인공폭포인 불로폭포를 뒤로하면 함양 산양삼 산업화 단지이다. 산삼주제관과 산삼 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도로를 간다. 대형 버스 주차장 뒤로 가야 할 백암산이 보인다. 정수장 입구에서 한남군 묘와 천년의 정원 이정표를 보고 왼쪽으로 꺾어 시비공원을 지난다. 김종직의 대관림등 시비가 있다.

 

천년의 정원과 마주하고는 세종의 12번째 왕자 한남군 이어(1429~1459)의 묘가 있다. 금성대군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하다 휴천면 엄천강 새우섬에 유배돼 4년 만에 병사했다. 무덤은 명종 12(1557)에 조성했다.

산행은 최치원 산책로인 대병저수지(1.84) 방향 콘크리트임도 대신 천년의 정원을 가로지른다. 꽃밭인데 휑한 분위기라 취재팀이 정원을 관리하는 분에게 물었더니 튤립 등 다양하게 폈던 봄꽃은 다 졌고, 이제 가을에 꽃이 핀다고 했다. ‘사슴부족의 전설조형물을 거쳐 능선에 올라가면 필봉산 가족 숲길 안내판이 있는 사거리다. 백암산은 능선 정상(1.0)방향으로 직진한다. 오른쪽은 필봉산 정상에서 한남군 묘를 거쳐 오는 길이다.

 

7, 8분 걷기 좋은 숲 그늘 산허리를 돌아 안부 갈림길에 닿는다. 오른쪽 두산저수지(0.27)로 내려간다. 왼쪽은 대병저수지로 가는 둘레길이다. 정면에 흰바위를 품은 백암산이 버티고 섰다. 오리골 소류지로도 불리는 두산저수지를 돌아 도로와 만난다. 오른쪽에 백암산 들머리를 알리는 이정표와 등산안내도가 반긴다. 안내도에서 큰골로 올라 정상을 찍고 갈골로 해서 이곳에 되돌아온다. 왼쪽 백암산 정상(2.0)으로 꺾는다. 직진은 두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두산(斗山)은 워낙 땅이 척박해 콩밖에 심을 게 없는 산비탈이라는 데서 유래한다. 이제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여 논농사를 짓고 있다. 모내기를 끝낸 농로를 따라 광주·대구고속도로에 놓인 교산육교를 건너면 사거리에 이정표가 섰다. 취재팀은 오른쪽 큰골로 해서 백암산 정상으로 향한다. 왼쪽은 갈골에서 내려오는 취재팀의 하산길이다.

2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이며 축사를 거쳐 나오는 Y자 갈림길에서 오른쪽 개울에 놓인 작은 콘크리트 다리를 건넌다. 임도는 흙길로 바뀌고 50쯤 더 가 이정표가 선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암산 정상(1.1)으로 틀어 본격적인 산길을 탄다. 허씨 부부 묘를 지난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은 잠시 치받아 오르다 완만해진다. 20여 분이면 백암산 유래가 된 흰바위가 나오면서 조망이 열린다. 함양읍내와 지리산 천왕봉이 품은 언저리 산들이 시원하게 열리는 전망대다. 오른쪽으로 바위 절벽인 또 다른 흰바위가 보인다.

다시 산길은 가팔라진다. 30분이면 폐헬기장을 통과해 보신행복마을 갈림길에 닿는다. 이내 덱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인데 너른 헬기장이다. 정상석과 삼각점 무인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동서남북 일망무제 조망이 펼쳐진다. 남쪽 함양읍 뒤로 두 귀를 쫑긋 세운 봉우리는 오른쪽이 천왕봉, 왼쪽은 중봉이며, 양 날개를 펼친 듯한 지리산 주 능선이 산 그리메를 그린다. 천왕봉 앞 둥근 봉우리는 법화산이며, 오른쪽 삼봉산과 사이 잘록이는 청매 인오조사가 넘어 다녀 도를 깨쳤다는 오도재다.

북쪽으로 대봉산 계관봉과 천왕봉 도숭산이 우뚝하고 동쪽으로 오도산 감악산 황매산이, 서쪽은 천령봉 오봉산(설산) 연비산 등이 펼쳐진다. 대 지리산을 가슴에 품었다면 이제 서쪽 두산저수지(2.0)로 하산한다. 북쪽은 대병마을 방향이며 임도와 연결된다. 솔 향기 그윽한 마사길을 30여 분 내려가면 다시 지리산 천왕봉이 열리며 배 농사를 짓는 막고개과수원을 지난다. 막고개는 옛날에 어느 효자가 여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한 데서 유래한다.

교산육교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간다. 두산저수지와 대병저수지 갈림길인 잘룩이를 지나 필봉산 가족 숲길 안내판에서 천년의 정원으로 직진해 능선을 내려간다. ‘노을·천년의 정원·가을은 짧지만 추억은 길다포토존을 거쳐 천년의 정원을 빠져나간다. 산양삼 산업화 단지 산삼 주제관에서 직진해 상림공원의 천년 숲길을 따라 주차장에 도착한다. 최치원역사공원은 답사 때 상림관과 역사관은 보수 공사로 출입이 통제됐으며, 최치원기념관은 관람이 가능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 승용차 모두 괜찮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상림공원 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하고 가면 된다. 주차비는 무료.

대중교통은 부산 사상구 서부터미널에서 함양으로 간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상림공원까지는 약 2거리, 군내버스도 있지만 택시를 타는 게 낫다. 서부터미널에서 함양 직통은 오전 79시 등에 있으며, 진주 원지 산청 등을 경유하는 버스는 오전 620720분 등에 있다. 직통은 약 1시간 50, 경유버스는 약 3시간 소요. 함양에서 부산 직통은 오후 4630(막차)이며, 경유 버스는 오후 23318분에 있다.

맛집 한 곳 추천한다. 상림공원에서 지리산 가는 길인 함양로를 따라 가면 나오는 산에 들에(055-963-8500)’ 식당이 괜찮다. 현지인에게는 유명한 맛집인데 만두전골과 계절 음식인 서리태(검은콩)콩국수 전문점이다. 서리태 100%인 콩국물에다 땅콩 깨 메밀과 밀가루를 섞어 면을 뽑는다. 고소한 맛이 입안에 맴돈다. 만두전골 11만원, 서리태 콩국수(사진)19000.

문의=문화라이프부 (051)500-5147 이창우 산행대장 010-356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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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6:00

오늘 산행지는 함양에 있는 백암산이다. 함양 상림공원에서 시작하여 필봉산에 오르고 내려서서 고속도로를 육교로 넘어선후 백암산까지 다녀오는 코스다. 산행거리는 다녀온 분들 마다 조금씩 다르다. 대략 10km쯤 되는 것 같다. 백암산은 오래전에 묵계암이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하여 백두대간 백운산에 오른후 빼빼재로 내려서서 원통산, 감투봉, 괘관산(대봉산)을 거쳐 지금 모노레일이 올라가는 천왕봉을 거쳐 도숭산에서 내려서서 백암산까지 산행을 계획한 적이 있다. 산행거리 약 30km12시간 이상이 걸리는 코스다. 오래전에 계획을 하였지만 이제는 근력이 부족하여 포기를 하고 마지막 봉인 백암산을 오늘 다녀오려 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마친후 집에서 06시 출발한다.

 

함양 상림공원 주차장(해발 약170m) 07:40 ~07:53

오늘 가는 거리는 2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갈만하다. 집을 출발하여 강서하이패스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대전 비룡분기점에서 통영방향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대략 1시간면 무주 인터체인지부근을 지난다. 이후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달리면 터널을 지나고 안성면 우측으로 높다란 교각으로 이루어진 고속도로를 지날 즈음 좌측으로 덕유산 정상이 보이는 대 정상부근만 눈이 보이고 올해는 눈이 다른해에 비해 적게 온 것같다. 덕유산 줄기를 바라보며 진행을 하면 덕유산휴게소를 지나고 좀 더 진행하여 장수인터체인지부근을 지난 후 육십령터널을 빠져나가 경남 함양 땅에 들어선다. 이후 진행하여 함양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잠시 가먼 함양톨게이트가 나온다. 톨게이트를 빠져나간후 우측으로 잠시 더 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함양 상림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청주에서 1시간 40분이 걸렷다.

 

필봉산 정상(정상석, 의자, 0.687km, 245m) 08:08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량이 별로 없어 첫머리에 차를 주차를 시켯다. 함양공원은 4번째 인 것 같은대 겨울철에 오기는 처음이다. 오늘은 상림공원숲이 목적이 아니고 산행이기 때문에 백암산을 다녀서 오는 길에 함양숲길을 따라 잠시 들러볼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을 한후 간단히 음료와 간식거리 하나만 배낭에 넣고 산행을 시작한다. 함양공원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늘봄가든이 보인다. 가든 좌측으로 최치원 산책로 안내도가 있으며 첫머리 돌로 만든 보도블럭길을 따라 오르면 세멘트계단이 나오고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등산로는 좌측으로 가라되어 있고 우리는 우측 좋은 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기로 한다. 세멘트계단과 세멘트로 포장을 한 널찍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앞쪽으로 배수지가 나온다. 우측으로 잠시 내려서면 마을에서 배수지로 올라온 아스팔트포장 길에 닿는다. 배수지 앞에서 길을 따라 조금 내려서면 좌측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세멘트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따라 잠시 올라서면 필봉산 정상이다. 작은 정상석이 둥그렇게 만든 정상부의 가운데 있으며 주변으로 의자가 놓여져 있다. 필봉산 233m가 적혀있으나 실제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등으로 등고선을 보면 이보다 높은 해발 약245m쯤 되겟다.

 

두산저수지 앞 도로 이정표(2.1km, 215m) 08:34

필봉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널찍한 능선길도 세멘트 계단길이다. 이렇게 내려서면 이정표 사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대병저수지 2.3km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정표에는 상림 0.6km, 여중후문 0.49km, 필봉산80m가 적혀 있다. 이제 대병저수지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내리막 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눈이 살짝 덮힌 흙길을 지나고 다시 마지막 지점 침목계단으로 내러서면 고갯마루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은 원교마을 방향이고,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한남군묘, 천년의 숲이 나오게 된다. 잠시후 한남군묘역에 닿는다. 한남군은 세종의 12번째 아들로 단종복위 사건에 연루되어 세조2년에 함양 휴천계곡의 새우섬에 유배되어 유배생활 4년만에 생을 마감했다고 적혀 있다. 1867년 유생들이 새우섬에 정자를 세우고 한오대라 이름 하여 그의 넋을 추모하여 왔으나 1936년 홍수로 쓸려가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한남군이 유배생활을 했던 새우섬은 한남군의 지조와 절개를 기려 한남마을이라 불린다. 이후 한남군의 시실을 이곳으로 옮여와 매장하였다. 비문에 따르면 무덤은 명종 12변에 조성되었으며, 숙종 39년 후손의 요청으로 예를 갖추어 다시 안장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한남군묘역을 돌아서 좌측으로 천년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우측으로 돌아서 진행을 하면 세멘트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우측 흙길로 들어서게 된다. 여기 이정표에 숲길맨발걷기, 필봉산 정상 0.6km, 능선정상 1.0km가 적혀 있는대 능선정상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서서히 오르는 육산 길을 따라 가면 침목계단이 중간에 설치되어 있고 이후 좀 더 오르면 능선 고갯마루에 닿는다. 해발 약260쯤 된다. 이후 조금 내려서면 안부고개로 좌측으로는 최치원산책로가 이어지고 우측으로 두산저수지 방향으로 내려서서 백암산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잠시 내려서는 지점에 눈이 소복히 쌓여 조금 미끄럽지만 천천히 내려서서 두산저수지변을 따라 나가면 도로앞에 이정표가 서 있다. 이정표에는 두산마을 0.5km, 백암산정상 2.0km가 적혀있다.

 

백암산 정상(정상석, 이정표, 산불감시탑, 4.4km, 622.5m) 09:50 ~09:56

두산저수지 앞 도로에서 잠시 올라서면 고속도로를 건너는 교산육교가 나온다. 육교를 건너면 양쪽으로 세멘트길이 이어지는대 육교 바로 앞쪽으로 이정표가 있다. 양쪽 다 백암산까지 거리는 1.8km로 적혀있다. 이쪽에서 우측으로 방향으로 진행을한다. 세멘트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된다. 거의 끝쪽에 민가가 몇채 있으며 좀 더 올라서면 세멘트길 삼거리 인대 이곳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을하면 2분후 세멘트길은 끝이 나고 이후 골이 파인 임도길을 따라 다시 2분여 올라서면 우측으로 산길 입구다. 여기 이정표에 백암산정상 1.1km, 두산마을 1.4km가 적혀있다. 이제 본격적인 백암산 오르기가 시작된다. 서서히 오르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양천허씨묘가 나오고 여기부터 오르는 길이 조금 가파르다. 소나무숲을 따라 숨가쁘게 올라서면 10분을 좀 못가서 능선이 좌측으로 방향이 꺽이는 해발 약380봉에 닿는다. 이제 좌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잠시 내려서고 이후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바위아래 바람도 자고 햇살이 따스한 지점에서 잠시 쉬어 간다. 따끈한 차한잔 마시고 아래쪽으로 보이는 마을들을 구경도 한다. 저 멀리 보이는 저 산들은 무슨 산일까? 저 산들 중에는 감악산, 월여산, 높아보이는 산은 황매산, 우측으로는 왕산, 필봉, 지리산 천왕봉을 가장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앞쪽으로 저번에 다녀온 법화산, 우측으로 삼봉산, 투구봉, 오봉산, 연비산으로 이어지는 무수히 많은 산들이 펼쳐진다. 양지바래기에서 15분가량을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하면 바위지대를 따라 오르게 된다.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면 우측으로 상당히 길다란 슬랩바위가 보인다. 아마 저바위 슬랩이 하얗게 보여서 백암산이라 이름지었을 것 같다. 이후 다시 바위지대가 나오고 올라서면 폐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조금 더 가면 두산마을 2.1km,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전원마을로 보인다. 1.4km가 적혀있다. 이곳에서 몇 발자국 더 가면 우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지점에 다시 이정표가 있다. 두산저수지 2.05km, 보산행복마을,정취마을 1.5km, 백암산정상0.05km가 적혀있다. 이곳에서 앞쪽으로 보이는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면 널찍가고 평탄한 백암산 정상이다. 작은 정상석이 있고, 삼각점이 있으며, 산불감시탑이 있으며 의자가 몇 개 설치되어 있으며 조망도는 살짝 얼어 붙어 잘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대 이곳에서는 보산마을 방향으로 생초방향으로 잘 보인다. 정상에는 지리산의 천왕봉을 비롯하여 그 앞쪽으로 법화산, 삼봉산, 오봉산, 연비산등 두루두루 잘 보이며, 또한 대봉산 방향으로 모로레일이 올라가는 천왕봉과 도숭산이 바로 앞쪽으로 멋지게 조망이 되면 좌측으로 뻗어내린 산줄기로 보기 좋다. 여기 이정표에 두산저수지 2.0km, 한쪽은 2.1km가 적혀 있으며 대병마을 3.2km가 적혀있다. 대병마을을 거쳐 대병저수지 함양상림숲으로 이어지는 산길도 좋겠다.

 

교산육교 앞(6.7km, 230m) 10:34

백암산에 올라서니 먼저 오른 주민으로 보이는 젊은 분들 2명이 운동을 하고 있다. 한분은 먼저 내려가고 한 분은 운동중이다. 우리도 이제 하산을 하기 시작한다. 내려서는 길은 올라오는 길보다 한결 널찍하고 등산로도 좋다. 올라오면 눈도 치워서 걷기에 한결 수월하다. 내려서는 길은 대부분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금 가파른편이다. 4분여 내려서니 이정표가 나온다. 백암산 정상 0.2km, 두산마을 1.9km가 적혀있다. 이후 내리막 통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묘지가 나오고 다시 내리막 통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두 번째 묘지가 나온다. 이후 소나무숲이 좋은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 의자1개가 설치된 쉼터를 지나고 다시 내리막 통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쌍묘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서 다시 내리막 통나무게단을 따라 내려서면 농로끝 지점으로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에는 백암산 정상 1.2km, 두산저수지 0.8km가 적혀있다. 여기서 좌측편으로 평탄한길을 따라 잠시 가면 우측으로 배나무밭이 시작되고 세멘트길에 닿는다. 이후 세멘트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게 되면 배나무밭과 농막이 몇채 있으며 교산육교앞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산불감시초소(7.6km, 295m) 10:51 ~11:00

교산육교앞에서 육교를 건넌후 도로에 닿는다. 이후 두산저수지변을 따라 진행하여 아직도 눈이 녹지 않은 오르막길을 따라 잠시 올라서서 능선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는 두산저수지 0.27km, 필봉산1.1km, 대병저수지 1.27km가 적혀있다. 대병저수지를 향해 진행한다. 최치원산책로로 산길은 널찍하니 좋다. 잠시 올라서서 쉼터봉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고 다시 오르막 침목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우측으로 산소가 한기 보이며 다시 오르막 통나무계단, 침목계단이 나란히 설치된 길을 따라 올라서면 이곳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으로 해발 약295m. 최치원 산책로에 표시된 능선정상이 이곳이다. 산불감시요원은 없으며 주민들이 간혹 지나다닌다. 의자가 몇 개 설치되어 있고,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묘지가 한기 있다. 잠시 이곳에서 차 한잔 마시며 쉬어 간다.

 

내려서서 좁다란 아스팔트길(8.6km, 200m) 11:18

산불감시초소에서 휴식후 다시 진행을 하면 내려서는 침목게단길이다. 안부에 닿게 되면 좌측으로 내려서지 못하도록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치원길 안내도에는 이곳에서 내려서면 대덕리 마애여래 입상으로 가게 되어 있는대 갈수가 없겠다. 이후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해발 약 290봉에 오르고 조금 길게 내려서는 소나무숲길을 따라 가면 안부에 이정표가 있다. 우측으로 숲길맨발걷기 표시판이 있으며 이정표에는 필봉산 2.0km, 대병저수지 0.33km, 능선따라 대병저수지 0.37km가 적혀 있다. 안부에서 능선방향으로 침목게단이 설치된 곳으로 올라서면 의자가 있는 봉에 닿는다. 여기도 이정표가 있으며 우측으로 대병저수지 0.29km, 좌측으로 상림0.45km가 적혀있다. 이곳에서 상림방향으로 서서히 내려서게 되면 6분여 내려서서 좁다란 아스팔트길에 닿는다. 우측으로 고개는 넘어가면 대병저수지에 닿고 상림의 꿈이라고 하는 카페로 보이는 집이 있다.

 

상림공원 주차장(10.4km, 170m)11:46~12:15(중식)

이제 좁다란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토담이 길게 쳐져 있는 한옥을 지나 쭈욱 내려서면 널찍한 도로에 닿는다. 좌측으로 죽장마을 회관이 있는 동네다. 여기서 도로를 건너면 조금 앞쪽으로 상림숲의 가장 끝 지점으로 물레방아간이다. 이곳에서 맨발등산로를 따라 간다. 겨울이라 맨발로 다니는 사람은 없을게다. 등산화자욱이 많다. 이렇게 상림숲을 따라 가면 죽장마을로 가는 도로를 건너게 된다. 우측으로 위천을 건너는 다리가 보인다. 이후 계속 상림숲길을 따라 진행하면 최치원신도비가 나오고 이후 첫 번째 연리지, 두 번째 연리지를 거쳐 상림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10.4km 1146분이다. 오늘 상림숲에서 필봉산을 거쳐 백암산까지 이어지는 산길은 대부분 널찍한 길로 걷기에 좋은 길이 었다. 교산육교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사람이 덜 다닌 길로 오르기 힘들었으나 내려오는 길은 널찍하니 이 고장사람들이 운동삼아 많이 다니는 길이엇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함양의 백두산 백운산에서 뼏어내린 가장 끝자락의 백암산, 필봉산을 돌아 봤다.

 

돌아오는 길

상림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집을 향한다. 오는 길은 안의방향으로 진행하여 백암산 아래 보산마을 부근을 지나 안의,지곡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에 닿은 후 대략 1시간을 달려 대전 비룡분기점에 닿고 이후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달려 남이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달리면 몇분후 강서 하이패스로 빠져나온다. 오늘도 여기로 빠져나오는 대 통행료 7300원이 안 찍히는 것 같다. 우째 강서하이패스가 생긴지도 오래되었건만 툭하면 요금이 찍히지 않아 돈 붙이라고 통지를 하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루속히 시스템을 잘 정비하여 두 번다시는 이런일이 없엇으면 좋겠다. 조금 편하려고 하는것인대 더 불편을 끼치는 것 같다. 강서하이패스로 빠져나와 잠시 진행하여 청주 집에 도착을 하니 14시 정각이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함양에 있는 필봉산으로 해서 백암산까지 산행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산행시간 : 3시간 53

산행거리 : 10.4km

 

통행료 왕복 :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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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필봉산245.8m~백암산622.5m

청주 ~상림공원 주차장 : 156km, 1시간 45분 통행료 7800원

 

상림공원 주차장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69-4번지, 필봉산길 49

 

산행코스

상림공원주차장~ 상림공원에서 나와 좌측으로 약130m 지점 늘봄가든입구 좌측 등산로 -필봉산~한남군 묘~대병저수지·두산저수지 갈림길~교산육교~ 큰골~영양 천씨묘~백암산 정상~헬기장 갈림길~갈골~막고개 과수원~ 대병저수지·두산저수지 갈림길~산불감시초소~대병저수지~물레방앗간~ 상림공원~상림공원주차장 <5시간 30분 소요>

 

산행일시; 2024.11.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함양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필봉산-한남군 묘-두산 저수지 갈림길~두산저수지-교산육교-영양 천씨 묘-백암산-헬기장 갈림길~막고개 과수원-두산 저수지 갈림길-산불감시초소-상림·대병저수지 갈림길-상림공원-물레방앗간 ~역사 인물 공원-함양 예술회관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5시간

 

필봉산-백암산산행기

일시: 2025417일 목요일 /맑음, 초여름 날씨
장소:필봉산233m/백암산622.6m/경남 함양
코스: 상림공원 주차장필봉산교산육교백암산교산육교능선둘레길물레방앗간상림공원주차장
거리: 11.91km
시간: 3시간 18
회원:청주 천봉산악회 안내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