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하이면 아롱산361.1m~백암산403m~향로봉578.3m
2026.01.13.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5:00 – 강서 하이패스 – 대전비룡분기점(우) - 무주 – 산청휴게소(연료 40000원) 06:50 ~07:33(아침식사) - 사천톨게이트(통행료 10200원) 07:52 ~ 고성 하이면 와룡마을회관(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340-5, 해발 약60m) 08:20 ~08:31 – 와룡1길 방향으로 – 블루베리농장지나고 – 서리재 방향 임도 입구(다리 건너, 0.963km, 해발 약80m) 08:43 – 세멘트 임도길 따라 진행 – 사유지 표지판 위 마지막 민가(1.7km, 약135m) 08:54 – 비포장 좁다란 임도길 – 산소(2.2km, 약180m) 09:04 – 산소 조금전에서 희미한길(능선까지 길 흔적은 있음) - 능선 임도 삼거리(서리재, 2.5km, 약265m) 09:17 – 여기서 마나님은 임도길로, 나는 아롱산으로 – 길 없음 – 아롱산 정상(2.9km, 361.1m) 09:32 – 내려오는 곳도 길 없음 – 임도(와룡재, 3.3km, 약305m) 09:39 – 비포장 임도길 따라 진행(오르막 세멘포장 몇군데 있음) - 고갯마루 좌 구비진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진입(4.5km, 약335m) 09:57 – 백암산정상(표지기, 4.9km, 약403m) 10:07 – 잠시 내려서고(간벌목 방치하여 다니기 나쁨) - 오르막길(여기도 간벌목 방치하여 다니기 나쁨) - 오르막 바위지대 – 바위아래 양지쪽 잠시 휴식(5.4km, 약425m) 10:25 ~10:40 – 잠시 올라 너럭바위(해발 약430m, 조망 좋음) 10:45 – 바위지대 능선 – 바위봉(5.8km, 약460m) 11:00 – 바위지대 잠시 내려서고 – 바위지대 오르막 –수태산,향로봉,백암산 삼거리봉 이정표(평평바위, 6.1km, 약485m) 11:14 – 내리막 로프 – 수태산에서 온 우회길 합류 – 이후 길양호 – 서서히 오르는 능선길 양호 –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6.65km, 약575m) 11:31 – 향로봉 정상(정자, 정상석, 삼각점, 이정표, 6.7km, 578.3m) 11:34 ~11:49 – 이정표 우측 전망대 11:53 - 내리막 바위길 – 내리막 바위지대 로프 – 철다리 – 상두바위(7.1km, 약550m) 12:02 – 다시 철다리로 돌아와 아래쪽 등산로 – 내리막 침목계단 – 내리막 돌계단, 돌길 – 육산길(침목계단 군데군데 있음) - 낙서암(이정표, 8.2km, 약350m) 12:28 – 내리막길 – 천진암(9.1km, 약180m) 12:47 – 세멘트 포장길 – 좌측 화장실 표시된 지점으로(9.7km, 약130m) 12:54 – 운흥사 대웅전(9.9km, 약140m) 12:58 – 아스팔트 포장길 – 와룡마을회관(11.5km, 약60m) 13:21 ~13:45(중식) - 사천톨게이트 14:22 – 함양분기점 14:57 – 금산휴게소 14:46 ~15:52 – 강서 하이패스(통행료 10200원) 16:26 – 청주 집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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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 향로봉
이번 산은 '공룡 나라' 경남 고성 향로봉(香爐峰·578m)과 백암산(白巖山·403m)을 도는 코스다. 올망졸망한 암릉을 뚫어내는 재미에다 산과 바다 조망이 일품으로 알려진 곳이다. 인접한 사천의 와룡산은 물론, 남해 창선과 사량도 지리망산을 거쳐 멀리 창원(마산) 무학산까지 손에 잡힐 듯하다.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를 감싸면서 고성 자란만을 내려다보는 산줄기는 마치 용이 누운 형상이라 예로부터 와룡산(臥龍山)으로 불렸다. 또 산 밑에 와룡사(臥龍寺)라는 큰 사찰이 있어 마을 이름에 '와룡'의 흔적을 남겼다. 하지만 인근 사천의 와룡산(801m)의 이름에 눌렸는지, 향로봉을 아우르는 '와룡산'은 지도상에서 찾을 수가 없다. 와룡산의 상봉인 향로봉이 사천 와룡산에 딸린 봉우리로 오해를 받는 까닭이다. 산행 들머리에서 만난 고찰 운흥사 안내판을 비롯해 대부분 그냥 '와룡산 향로봉'으로 표기하고 있으니 산꾼들은 "대체 사천 와룡산과 어느 능선에서 이어졌나"라면서 연결 구간을 찾느라 두리번거리기 일쑤다. 굳이 '고성의 와룡산'으로 불러 구분해 봤지만 혼란이 말끔하게 걷히지 않으니 그냥 '고성 향로봉'으로 해두는 게 알아듣기 수월해서 그렇게 부른다. 산의 능선과 정상에 올라서면 점점이 뿌린 남해바다의 섬과 주변 산세들이 보인다.산행 기점과 종점을 와룡마을회관으로 잡았고, 원점회귀에 용이하도록 백암산을 거치기로 했다. 운흥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승병 6천 명이 집결해 왜적과 맞섰던 호국사찰이다.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을 숙의하려 세 차례나 찾았는데, 아마도 그 결과가 고성 당항포 전투의 승전보로 이어졌을 것이다.
우리산줄기이야기
낙남와룡백암단맥
와룡지맥이 대곡산에서 서쪽으로 수태산을 지나 향로봉 동남측 백암산어깨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백암산(404.6, 0.8)-와룡재(310, 1.2/2)-서리재(270, 0.5/2.5)-월아치(210, 2.2/4.7)-296.5봉-1010번지방도로사거리 밤실도로(90, 2/6.7)-214봉-덕명도로(90, 2/8.7)-156봉(2.2/10.9)-봉화골에서 남쪽으로 돌출된 맨끝 바닷가(0, 1.7/12.6)에서 끝이나는 약12.6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
[출처]경남 고성 향로봉, 백암산|작성자꼴통 도요새
(3) 특기사항 :
A. 운흥사사 주차장에서 운흥사 대웅전 왼쪽으로 가서 갈림길에서 오른쪽 화장실방향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고 갈림길에서 왼쪽길은 천진암 가는 길이고 다시 왼쪽 돌계단 길과 만나므로 어느 길로 가도 되며, 낙서암에서는 왼쪽 길로 가도 되나 오른쪽 전망대 향로봉 방향으로 가면 볼거리가 많으므로 오른쪽 길로 간다.
B. 까마귀바위가 신선대이다.
C. 향로봉을 지나 이정표에서 수태산정상 방향인 오른쪽으로 가서 로프를 올라 삼거리에서 오른쪽 전망바위방향으로 간다.- 쉼터방향으로 가면 전망좋은 너럭바위 전망대 쉼터가 있다.
D. 기암이 있는 백암산 정상을 지나 임도에 서는 임도를 따라 직진하다 임도삼거리인 와룡재에서 오른쪽으로 약20m 정도가서 우측나무사이로 철판으로된 화살표지판쪽으로 간다.
- 계속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와룡산의 용머리로 추정되는 부엉산정상에서 저수지쪽으로 하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향로봉 (578m)
고성 향로봉은 지형도 상에"향로봉578m"로 되어 있고 고성군 홈페이지에도 향로봉으로 소개되어 있다.일부에서는 와룡산 향로봉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하이면 와룡리 사람들이 산세가 인접한 사천의 와룡산에 버금간다하여 고성 와룡산 또는 와룡산 향로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남쪽 기슭에 운흥사,천진암,낙서암 등의 고찰을 품고 있다.누운 용을 닮았다하여 와룡산으로 불리 우고 있다.
산 아래에는 와룡마을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바닷가 쪽으로는 용의 왼쪽귀로 불리우는 좌이산이 자리하고 있다.
운흥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을 지휘하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작전을 펼치기 위해 수차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는 화원양성소로 유명하여 불화의 대가인 의겸 스님을 배출한 도장이기도 하다. 지금 이 절에는 괘불(경남유형문화재 제61호)이 보존되어 있고 일제강점기에는 절에 있던 문화재급 유물들이 다수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괘불도 세 번이나 일본으로 반출하려다 실패한 문화재이다.정상에 서면 신수도를 포함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수우도,사량도 등 남해바다의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주능선에는 관목숲이 융단처럼 펼쳐져 부드러움을 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은 다른 산에 비하여 뛰어어나다.
<한국의 산하>
소개
향로봉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보통산이다. 산세는 평범하지만 산 남쪽 기슭에 운흥사, 천진암, 낙서암 등의 고찰을 품고 있다.
①개요
향로봉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보통산이다. 산세는 평범하지만 산 남쪽 기슭에 운흥사, 천진암, 낙서암 등의 고찰을 품고 있다.
운흥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을 지휘하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작전을 펼치기 위해 수차례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는 화원양성소로 유명하여 불화의 대가인 의겸 스님을 배출한 도장이기도 하다. 지금 이 절에는 괘불(경남유형문화재 제61호)이 보존되어 있고 일제강점기에는 절에 있던 문화재급 유물들이 다수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괘불도 세 번이나 일본으로 반출하려다 실패한 문화재이다.
정상에 서면 신수도를 포함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수우도, 사량도 등 남해바다의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에는 관목숲이 융단처럼 펼쳐져 부드러움을 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은 다른 산에 비하여 뛰어나다.
향로봉에는 낙서암이라는 암자가 있는데 절 앞에는 커다란 보리수 두 그루가 버티고 서 있어 도량을 더욱 유서깊고 그윽하게 만든다. 서편 나뭇잎 사이로 파란 하늘을 듬뿍 안은 와룡산의 상사바위가 의젓하게 서있다.
큰 암벽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산행시 주의를 요한다. 남해안의 먼 바다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활엽수가 잘 자라고 있어 그늘형성이 잘 되고 계곡에 물이 항시 흘러 여름에도 시원한 산행이 가능하다.
◎ 해발고도 : 578.3m
②산의역사(전설)
누운 용을 닮았다하여 와룡산으로 불리우고 있다.산 아래에는 와룡마을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 바닷가쪽으로는 용의 왼쪽귀로 불리우는 좌이산이 자리하고 있다.
고성군 문화관광
◎ 운흥사 대웅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82호)
대웅전 내에 괘불(경상남도 유형문화제61호), 조선후기에 제작한 경판(경상남도유형문화재184호),삼존불상과 감로탱 등30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운흥사는676년(신라 문무왕16)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비교적 인적이 드문 와룡산 깊은 산중에 자리하고 있는 까닭에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6천여명을 이끌고 왜적과 싸운 곳이기도 하다. 이때 왜적에 의해 불 탄 것을1651년(효종2)에 다시 세웠으며 대웅전은1731년(영조7)에 재건하였다. 대웅전 앞에 누각이나 탑이 없는 점이 특이하다. 아마 임진왜란 때 불탄 부속 건물들을 미처 복원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된다.이 대웅전은 정면5칸,측면3칸의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의크기에 비해 기둥이 대단히 높아 건물이 실제보다 더 커 보인다. 기둥은 민 흘림과 배흘림이 섞여 있는데 배 흘힘 기둥은 굵기나 곡선의 비율이 안정되어 있어 아름답다. 건물의 장싱은 단순하게 처리했지만 장식물의 간격이 일정하고 기둥과도 적적리 조화를 이루고 있다.내부의 모습은 외부에 비해 훨씬 화려한데 중앙을 향해 피어오르듯 처리한 장식은 미려함을 더해준다. 천장은 층급을 두고 중앙을 높게 처리함으로써 거대한공간감을 느끼게 하였다. 부처가 거처한다는 수미단을 상징하는 불단 위에는 닫집을 씌움으로써 신성성을 다 해준고 있다. 마루틀을 짜고 그 사이에 넓은 널을 짧게 잘라 끼운 우물마르눈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보아 이 대웅전은 조선 후기 다포계 맞배집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천진암과 낙서암은 조선 숙종8년(1692년)응화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 운흥사 영산회 쾌불탱 및 궤(보물1317호)
영산회는 죽은 사람의 극락왕생을 비는 법회이고 쾌불탱은 야외 법회 때 펼쳐 당간지주등에 걸어 놓는 대형불화이며 궤는 불화를 보관하는 상자이다/가로768Cm, 세로1,136Cm의 쾌불탱에는 선 모습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여러 불상이 화면 가득히 그려졌다. 중앙 석가모니불의 좌우에는 문수보살과 보형보살이 서 있고, 위에는 합장한 타방불 두분을 안쪽에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을 바깥쪽에 작게 그려 배치하였다. 화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크게 그려진 석가모니불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두터운 법의를 걸쳤다.오른손은 손가락을 모아 자연스레 내렸고 완손은 손바닥을 위로 가슴에 올려 엄지,중지,약지를 살짝 구부렸다.장대한 신체와 넓은어깨,두터운 법의는 석가모니불의 무게를 더하고 어깨에 닿을 정도로 쳐진 귀는 부처의 자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쾌불탱 아래의 좌우에는 제작경위가 적힌 하기가 있다. 화기에는1730년(영조6년)에 의겸스님이 대표가 되어 제작하였음이 기록되어 있다.길이806.9Cm,너비35.3Cm,높이30.7Cm의 궤에는 만,왕,심,범 자 모양의 정교한 금속장식이 붙어 있다.뚜껑 안쪽에는 괘불탱이 만들어 진1년 뒤인1731년 3월부터7월까지 여러 공인들이 함께 제작하였음이 먹으로 쓰여 있다.이 궤는 당시의 금속공예를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 운흥사 영산전(경상남도 문화재자료147호)
운흥사는676년(신라 문무왕16)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지휘한 승병의 거점 사찰이기도 했다.사찰의 건물은 임진왜란 중에 대부분 소진되었으며 지금 전하는 영산전은1731년(영조7)에 중건된 것이다.
영산정은 정면3칸,측면2칸 크기에 들보5량으로 조성된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의 천장은 가운데를 높이고 하나의 우물마루를 깔았다.정면 가운데 칸은 좌 우 협칸보다 넓게 만들어 싸여 닫이 빗살창을 달았으며 양 협칸에는 빗살창과 띠살창을 달아 대칭 적이게 하였다.임진왜란 때 산화한 승병과 의병의 명복을 비는 영산재를 이 곳에서 매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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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00
이번 산행지는 고성 하이면에 있는 향로봉, 백암산, 아롱산이다. 고성 하이면에 있는 향로봉은 2014년도 새해맞이 산행으로 무이산에서 시작하여 수태산을 거쳐 향로봉, 운흥사로 산행을 한적이 있다. 이번이 두 번째도 향로봉 산행은 대부분 무이산에서 시작하거나, 상족암 위쪽 월흥고개에서 시작하여 월아산을 거쳐 오는 산행을 주로 하지만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은 자료가 그리 많치를 않다. 오늘 몇몇 분이 다녀온 원점산행을 참조하여 고성군 하이면 와룡마을에서부터 한바퀴 도는 산행을 해보려 한다. 오늘도 산행준비를 마치고 조금 이른시간인 05시 집을 출발한다.
고성 하이면 와룡마을회관(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340-5, 해발 약60m) 08:20 ~08:31
집을 출발하여 강서 하이패스로 고속도로에 진입을 한다. 고성 운흥사까지는 휴게소 한번쉬고 가면 보통 3시간 거리다. 오늘도 장거리 조심해서 다녀와야 겠다. 밤새 비가 내려 도로가 젖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달리니 그래도 달리는대는 문제는 없겠다. 대전을 지나고 통영방향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는대 비가 왔다고 얼어붙는다고 제설차가 가면서 염화칼슘을 뿌려댄다. 무주를 지나고 덕유산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육십령을 넘고 산청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아침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차에서 내리니 차가 온통 하얀색이다. 오면서 염화칼슘 뿌리는 차를 3번을 지나쳤는대 뒤집어 쓴 것이다. 식사를 하기 전에 앞유리, 옆유리, 뒷유리등 대충 닦고 아침식사하고 연료까지 넣고 하니 시간이 많이 지낫다. 산청휴게소에서 30여분 진행하여 사천톨게이트로 빠져나가 잠시 진행한후 좌측으로 고성,삼천포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우측으로 소로길을 따라가니 이 고개가 자료를 준비해놓은 흥무산 이구산 선황당산으로 가는 한티재다. 여기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보인다. 이고개에서 내려서서 다시 진행하여 와룡산으로 오르는 산행출발지중 하나인 진분계 마을입구를지나 좀 더 진행후 좌측으로 들어가면 잠시후 목적지인 와룡마을 회관앞에 닿는다. 앞쪽으로 공터가 널찍하니 차을 주차하기는 좋다.
능선 임도 삼거리(서리재, 2.5km, 약265m) 09:17
목적지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후 내가 생각했던 대로 도로를 따라 와룡1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좌측으로 운흥사로 가는 도로가 마을위쪽으로 보이며, 우측으로는 부엉산이라고 하는 나지막한 산의 안테나가 보인다. 도로를 따라 쭈욱 들어가면 우측으로 블루베리농장이 보이고 이어서 도로를 따라 잠시 더 가면 좌측으로는 마을길로 이어지고 우측으로는 다리를 건너 세멘트임도길이 이어진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 10여분 진행하면 ‘사유지라고 출입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보이는 곳으로 좀 더 들어가면 마지막 민가로 방치된 농기계와 살림살이가 널려 있는 곳에 닿는다. 현재는 살지 않는 빈집으로 보인다. 지도에는 심적사라고 표시된 곳이다. 이제 세멘트포장길은 끝이 나고 좁다란 임도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서니 10여분후 좌측으로 산소가 보이는 곳까지 연결이 된다. 여기서 서리재로 오르는 길은 흐미한 길 흔적이 보이는 곳으로 산소가 보이는 조금 앞쪽에서 오르면 된다. 길은 끊기지 않고 큰 저항없이 서서히 오르게 된다. 이렇게 흔적을 따라 15분가량을 올라서면 능선 임도삼거리인 서리재에 닿는다. 서리재에서 우측으로는 부엉산까지 연결이 되면 우측으로는 수태산에서 오는 능선을 지나 봉암산 아래 봉원리까지 연결이 된다. 정면으로 이어지는 길은 월흥고개 아래 마을까지 연결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롱산 정상(2.9km, 361.1m) 09:32
서리재에서 이제 마나님을 편안한 길인 임도를 따라 진행하고, 나는 아롱산을 오르기 위해 좌측으로 빠진다. 아롱산에서 내려오는 지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롱산으로 향하는대 길은 전혀 없다. 잡목을 이리저리 피해가며 천천히 오르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험난하다. 길도 없고 높이도 생각보다는 높다. 얼마를 오르니 너덜지대인지 성터가 허물어진것인지 바위지대가 나온다. 바위지대를 따라 점차올라서고 다시 잡목지대를 따라 다시 한동안을 올라서면 마지막 아롱산 정상으로 잡목이 빼곡이 자라 빈틈이 없다. 아롱산 정상은 생각보다 널찍하다. 빼곡이 들어선 나무중에 하나에 몇기의 표지기가 붙어 있고 아롱산 표지기도 붙여 놓았다. 서울의 모 산악회의 유명하신 분이 붙였다. 잡목으로 볼품이 없는 산으로 네이버, 다음지도등에는 표시가 되지 않은 산이지만 등산지도에는 표시를 해놓았으니 한번 어떤 산인가 궁금해서 올라 보았다.
백암산정상(표지기, 4.9km, 약403m) 10:07
아롱산에서 내려서는 곳도 길은 없다. 잡목을 이리저리 피해가며 천천히 내려서면 10분이 못되어서 임도길에 닿는다. 이곳이 지도상에는 와룡재로 표기가 된 곳이다. 이곳에서 하산을 하신분도 더러 보이지만 길 찾기가 만만치는 않겠다. 여기서 백암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이 있지만 우리는 임도를 따라 가기로 한다. 금시 만난 마나님과 함께 널찍하고 잘 닦여진 임도길을 따라 여유있게 걷는다. 간혹 오르막길에는 세멘트 포장도 되어 있지만 대부분 비포장임도길을 따라 진행하여 임도가 서서히 올라서서 좌측으로 꺽이며 내려서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접어 든다. 여기도 산길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간혹 걸치적 거리는 나뭇가지를 피해가면 서서히 오르게 되면 임도에서 10여분후 백암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이 참으로 초라하다. 백암산은 지도에도 표시된 산인대 이렇다할 표시물도 없다. 여러기의 표지기와 오래되어 낡아서 보이지 않는 아스테지 표지만 있다.
수태산,향로봉,백암산 삼거리봉 이정표(평평바위, 6.1km, 약485m) 11:14
백암산 정상에서 이제 서서히 내려서기 시작한다. 잠시 내려서는 길에는 간벌작업으로 베어놓은 나무들이 그냥 방치되어 그리 좋지 않은 길도 막아 버려 지나는대 힘들다. 이렇게 하여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이곳에도 간벌목을 방치하여 여러번 좌, 우측으로 피해가면 진행을 한다. 이렇게 어느정도 올라서면 오르막 바위지대에 닿는다. 날카로운 바위들이 수직으로 높다랗게 서 있는 모습이 저걸 어떻게 올라서야 하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가까이 닿아가면 옆으로 돌아서 오르기도 하고 바위를 붙잡고 올라서기도 하며 가는 길이 보인다. 이렇게 하여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다가 수직바위 아래 따스한 햇살이 잘 드는 양지쪽 바람이 자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간다. 커피한잔 따르고 준비해간 떡으로 간식삼아 먹고는 푹 쉬었다 다시 오르는 곳도 만만치가 않다. 이렇게 잠시 올라서면 평평한 바위에 올라선다. 염소들 놀이터다. 염소똥이 수북이 쌓여 있고 주변도 깨끗하다. 이곳에서 조망이 참좋다. 금시 올라온 아롱산과 그 뒤편으로 무등산, 월아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선이 조망이 되고 우측으로 와룡마을이 보인다. 좌측으로는 상족암 좌측으로 몇 해전 다녀온 솔섬앞 바다가 조망이 된다. 이후 진행을 하면 바위지대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몇군 조망이 좋은 너럭바위를 지나고 높다란 바위를 잡고 올라서서 해발 약460m의 바위봉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잠시 바위지대를 따라 내려서고, 안부를 지나 다시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면 우측으로 기가막힌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솔섬 앞 바다와 좌측으로 수태산의 높다란 불상도 보이며 솔섬 우측으로 바닷가에 높이 솟구친 좌이산이 또한 멋지게 조망이된다. 몇 해전 좌이산으로 해서 솔섬까지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여기서 다시 바위를 올라서면 너럭바위에 닿고 잠시 더 진행을 하면 역시 너럭바위인 지도에 평평바위라 표시된 수태산, 향로봉, 백암산으로 갈리는 삼거리봉인 해발 약485봉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는 내려앉아 땅에 닿았다. 백암산은 0.9km인지 얼마인지 잘보이지 않고, 향로봉은 0.5km, 학동치 1.8km, 무이산 5.3km, 수태산 4.1km가 적혀 있다.
향로봉 정상(정자, 정상석, 삼각점, 이정표, 6.7km, 578.3m) 11:34 ~11:49
삼거리봉 이정표에서 향로봉을 향한다. 첫머리 내려서는 곳에는 가느다란 줄이 매여져 있다. 이곳으로 내려서면 금시 수태산에서 향로봉으로 향하는 주등산로가 금시 내려온 삼거리봉을 우회해서 이곳에서 만난다. 이후 등산로는 참으로 좋다. 널찍해진 좋은 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되면 그래도 고도가 높아지며 숨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마나님도 힘이든지 서서히 뒤 쳐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천천히 오르면 안부에서 대략 15분을 오르면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는 쉼터라 적혀 있으며, 좌측으로 운흥사 2.9km, 무이산 5.7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쉼터 방향으로 내려서면 임도길에 닿는 것으로 되어있다. 잠시 마나님을 기다려 좌측으로 잠시 가면 향로봉 정상으로 널찍하니 조망이 매우 좋다. 규모가 상당히 커다란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참 좋다. 앞쪽으로 펼쳐지는 바다쪽으로 금시 올라온 능선 줄기 끝으로 좌이산이 솟구쳐 있고 그 앞쪽으로 사량도와 수우도가 보이며 좌측으로는 통영, 우측으로 남해가 조망이 되며, 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내뿜는 연기가 하늘높이 올라간다. 그 옆쪽으로 삼천포의 아파트들이 보인다. 더 우측으로는 삼천포의 대표적인 와룡산의 천왕봉, 민재봉등이 멋지게 조망이 된다.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즐긴 후 이제 하산을 시작한다.
낙서암(이정표, 8.2km, 약350m) 12:28
향로봉 정자에서 휴식을 취한후 이제 운흥사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 내려서는 길에 정상석과 인증사진도 찍는다. 여기 이정표에는 좌측으로 운흥사 2.2km, 우측으로 운흥사 2.8km, 무이산 5.8km, 문수암 6.8km등이 적혀있다. 이제 이곳에서 좌측편 2.2km가 적혀 있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잠시후 천진암 1.0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 우측으로 너럭바위에 올라서면 삼천포, 와룡산이 멋지게 조망이 된다. 이루 내리막 바윗길을 따라 내려서면 끝 지점에 짧막한 로프가 매여져 있고 잠시후 주홍색을 칠한 철다리를 건너면 상두바위, 까마귀바위가 적혀있는 상두바위에 잠시 올라섰다. 되돌아 온다. 예전에는 까마귀바위쪽으로 하산을 하였엇다. 철다리로 돌아와 아래쪽으로 내려서면 낙서암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침목계단길이다. 길게 이어지는 침목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다시 돌계단길, 돌길을 따라 내려서면 걷기에 좋은 육산길이 나온다. 이렇게 하여 상두바위아래 철다리에서 25분 가량을 내려서면 낙서암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는 향로봉 0.9km, 전망대 향로봉 0.7km, 운흥사1.0km등이 적혀 있으며 커다란 향로봉 등산안내도가 잘 설치 되어 있어 산행에 참조가 되겟다. 잠시 낙서암에 들러 보니 인적이 들리지 않고 조용하다. 현재 기거하는 스님이 안계신 것 같다.
운흥사 대웅전(9.9km, 약140m) 12:58
낙서암에서 다시 산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기 시작한다. 향로봉정상에서 낙서암까지의 길보다는 한결 수월하다. 그래도 가파르고 한곳이 여러곳 있으니 천천히 조심조심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20여분후 천진암에 닿는다. 스님한분이 절마당에서 운동을 하시는지 왔다갔다 한다. 앞쪽에서 바라본후 세멘트 임도길을 따라 내려온다. 잠시후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고 이후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면 7분후 좌측으로 화장실 40m가 표시된 곳으로 들어가면 쉽게 운흥사로 진입을 할수 있다. 이렇게 운흥사에 들러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대웅전 건물은 오래된 건물로 보이며 다른 부속 건물들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다. 규모는 상당히 큰사찰로 자료를 살펴보면 “운흥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을 지휘하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작전을 펼치기 위해 수차례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는 화원양성소로 유명하여 불화의 대가인 의겸 스님을 배출한 도장이기도 하다, 지금 이 절에는 괘불(경남유형문화재 제61호)이 보존되어 있고 일제강점기에는 절에 있던 문화재급 유물들이 다수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괘불도 세 번이나 일본으로 반출하려다 실패한 문화재이다,”로 역사도 깊고 문화재도 보존되어 있는 사찰이다.
와룡마을회관(11.5km, 약60m) 13:21 ~13:45(중식)
운흥사를 한바퀴 돌아오는 동안 여기도 인기척이 들리지 않는다. 상당히 엄숙하고 조용한 절이다. 이제 산행을 시작한 와룡마을까지만 가면 된다. 여기서 대략 1.5km정도 되겠다. 절에서 내러서면 도로변으로 불조심 붉은색기 펄럭이며 천진암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초소가 있다. 커다란 정자도 보이며 도로변으로 주차장이 형성이 되어 있다. 이제 도로를 따라 열심히 걷는다. 와룡마을 뒤편으로는 방풍림으로 편백나무인지 측백나무인지 높다랗게 자라있다. 이후 서서히 내려서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오늘 산행을 시작한 와룡마을 회관이다. 산행거리 11.5km가 나왔고 산행시간은 예상했던 시간에 무사히 도착을 했다.
오늘도 먼 거리 고성 하이면의 산 하나 답사하였다
돌아가는 길
와룡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한후 집으로 향한다. 오던 길을 따라 진행하여 민재봉 입구 마을을 지난 진행했는대 오던 길과 조금 다르게 왔다. 한티재방향으로 가지 않고 좌측으로 직진을 한 것 같다. 이렇게 하여 사천톨게이트에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함양분기점을 지나고 쭈욱 진행하여 금산휴게소에서 한번쉬어 간다. 이후 대전 비룡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 합류하여 진행하니 여기도 그리 붐비지 않아 한가하게 잘 달려 청주 강서 하이패스로 빠져나오니 16시 26분이다. 잠시 진행하여 집에 도착을 하니 16시 40분으로 오늘도 무사히 먼거리 잘 다녀 왔다.
산행시간 : 4시간 50분
산행거리 : 11.5km
연료비 : 45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왕복 : 20400원
~~~~~~~~~~~~~~~~~~~~~~~~~~~~~~~~~~~~~~~~~~~~~~~~~~~~~~~~~~~~~~~~~~~~~~~~~~~~~~~~~~~~~~~
고성 향로봉~백암산~무등산~부엉산
향로봉578.3m, 백암산403m, 무등산402.5m, 부엉산245.6m
청주 ~운흥사 주차장(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3길 48-13, 와룡리335) : 243km, 2시간 50분 통행료 10900원
청주 ~와룡리 마을 입구(하이면 와룡리552-4, 와룡마을회관 와룡리 340-2)) : 239km, 2시간 50분
와룡마을 회관 ~ 운흥사 주차장 : 1.4km
백암산(白巖山)-403.0m
◈날짜: 2024년4월13일◈날씨:맑음
◈들머리: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운흥사종점
◈산행시간: 5시간54분 산행거리 : 11.91km
◈산행구간:운흥사종점→천진암→낙서암→향로봉→수태산갈림길→백암산→임도→아롱재→서리재→부엉산→와룡마을→운흥사종점
ㅇ. 산행지: 고성 비로봉(548.0m)- 향로봉(578.3m)- 백암산(403.0m)-아롱산(361.1m)
ㅇ. 산행시간: 5시간
ㅇ. 산행코스: 운흥사 주차장- 천진암- 낙서암- 신선대- 비로봉 정상- 상두바위-향로봉 정상- 마당바위- 백암산 정상- 아롱재(와룡재)- 아롱산 정상-서리재- 편백숲- 농장(하이면 와룡리 131-1)- 와룡마을회관-와룡버스정류장 삼거리(8.61Km)
***서리재 ~무등산 : 900m
산행코스: 운흥사 → 천진암 → 낙서암 → 조망바위 → 비로봉 → 상두바위 → 애향교 → 향로봉 → 평평바위 → 백암산 → 와룡재(임도만남) → 염소사육장울타리 → 와룡마을회관 <7㎞/4:05>
고성 월흥사거리-다북산-월아봉-무등산-백암산-향로봉-상두바위-신선대-운흥사
10.1km/4시간47분(점심15분포함)
코스ː운흥사-낙서암-향로봉-백암산-와룡재-아룡산-서리재-무등산-부엉산-천마산-양촌교-남산-하이저수지
(10.63km)
경남 고성 향로봉, 백암산
산행지: 향로봉(578.3m), 백암산(403m)
소요시간: 4시간 12분[이동거리/ 9.54km]
들머리/ 날머리: 와룡마을회관 원점회귀
산행코스: 와룡마을회관→운흥사→좌측 계곡 들머리→능선→바위전망대→바위전망대→향로봉 정상→바위전망대→백암산→임도→와룡재→용문안골→와룡리→와룡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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