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199 안평2 샆재~조중봉~명막산~해철이산~쟁기봉~도솔봉~둔산대교 2020.02.08.토요일 맑음

산야55 2023. 2. 12. 10:16

안평2 샆재~조중봉~명막산~해철이산~쟁기봉~도솔봉~둔산대교

조중봉344m, 명막산331m, 해철이산268.7m, 장안봉177.1m, 쟁기봉194m, 도솔산207.2m

 

2020.02.08.토요일 맑음

참석인원 : 적막이랑 둘이서

 

청주 집 06:10 -서원초교앞 버스정류장 06:13 ~06:20 -조치원역 06:55 ~07:17 -열차비 2600 -서대전역 07:49 -도보 -대전 서남부터미널 08:13 ~08:15 -신대교앞 임시 정류장 08:40 -승용차 -앞재정류장 08:42 ~08:45 -앞재고개(능선, 1.18km, 해발 약270m) 09:10 -345.1(우꺽임, 이정표, 안내도, 1.40km) 09:17 -급경사 내리막 -안부사거리(좌 해피죤노인병원 1.0km이정표, 1.67km, 245m) 09:23 -이정표 삼거리봉(우측으로, 의자, 1.90km, 255m) 09:27 -능선 삼거리(우 지량리 우경휴게소, 좌 능선으로, 2.05km) 09:30 -임도고개(좌 산직임도, 우 지량리 우경휴게소, 2.24km, 215m) 09:32 -급경사 오르막 -조종봉(우꺽임, 안내도, 2.77km, 344m) 09:46 -잠시후 삼각점(좌꺽임) -독짐재(이정표, 안내도, 3.20km, 215m) 09:54 -48번 송전탑(3.33km, 250m) 09:57 -287봉 표지판(좌 꺽임, 3.64km) 10:03 -내리막 긴로프(급경사길) -안부고개(3.98km, 245m) 10:09 -명막재(우꺽임, 이정표, 안내도, 4.24km, 285m) 10:14 -안부 사거리(좌 봉천사, 4.95km, 250m) 10:25 -급경사오르막 -명막산(우꺽임, 삼각점, 안내도, 5.22km, 331m) 10:33 -급경사 내리막(로프) -군부대 철조망(5.40km, 275m) 10:41 -군부대 철조망 따라 -군부대옆 송신탑봉(우꺽임, 6.72km, 273m, 표지판) 11:05 -좌 정림동, 흑석동 하산로(6.82km, 215m) 11:08 -철조망 끝지점(6.96km, 235m) 11:10 -해철이산(사각정자, 조망, 우측 샛고개, 7.22km, 268.7m) 11:17 -잠시후 269봉 표지판 -내리막 계단길 -쟁기봉 3.1km, 안영교 3.4km이정표(8.10km, 183m) 11:30 -2분후 헬기장 터 -임도, 안영고개(8.44km) 11:35 -중심봉(8.63km, 175m) 11:40 -사각정자(8.86km, 156m) 11:44 -팔각정자, 장안봉(9.00km, 177.1m) 11:47 -내리막 침목계단 -안부고개, 원정림고개(돌탑, 9.57km) 11:58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9.71km) 12:02 -돌탑 사거리, 오리골재(9.90km) 12:03 -쟁기봉(10.28km, 194m) 12:13 ~12:32(중식) -송전탑(오량산 안내도, 10.87km) 12:42 -안부 사거리(돌탑, 이정표, 11.07km) 12:45 -복수고등학교(11.35km) 12:56 -큰길 건너고 -서부소방소앞(12.60km) 13:05 -큰길건너 좌측으로 도로 따라 -호남선 철길위 육교 -공굴안고개 도솔산 입구(13.29km) 13:13 -운동기구 삼거리(좌측으로, 13.86km) 13:22 -안부 사거리(양쪽으로 계단, 14.15km) 13:27 -아치형 정자(14.23km) 13:29 -104번 송전탑 13:30 -30초후 송전탑 -도솔산 정상(정상석, 삼각점, 조망, 14.61km, 207.2m) 13:36 -충주 박씨묘 -승적고개(15.09km) 13:45 -도솔정(15.37km) 13:50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15.53km) 13:53 -우측으로 묘역(15.79km) 13:56 -도솔산림공원 13:57 -안부사거리(좌 꺽임, 싸이클 경기장 방향으로, 16.14km) 14:01 -교통방송 삼거리(직진, 16.55km) 14:07 -운동기구 -사각정자(16.68km) 14:09 -삼거리에서 우측으로(좌측으로 진행한분도 있음, 산경표는 우측길로 안내함) - 좌측으로 싸이클 경기장, 주차장 -우측으로 외국어 고등학교 -롯데 아파트 120동 옆으로(17.18km) 14:17 -전파관리소(17.92km) 14:30 -나진병원(도로 건너 우측으로) 14:31 -교차로 육교 아래, 괴정육교(좌측으로, 18.34km) 14:36 -큰마을 사거리(19.31km) 14:47 -갤러리아 백화점앞(우측으로) -대전시청 15:05 -정부종합청사 앞(22.10km) 15:27 -수목원앞 지하도(22.74km) 15:35 -둔산대교앞(23.94km) 16:02 -오정동농수산시장앞 버스정류장(26.32km) 16:27 ~16:29 -1001번 버스 1700 -오송역 17:22 ~17:38 -서원초교앞 버스정류장 18:07 - 18:10

~~~~~~~~~~~~~~~~~~~~~~~~~~~~~~~~~~~~~~~~~~~~~~~~~~~~~~~~~~~~~~~~~~~~~~~~~~~~~~~~~~~~~~~~

 

대전광역시

개관

동쪽은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북쪽은 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청주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7°14'127°33', 북위 36°10'36°29'이다. 면적은 539.98이고, 인구는 151 8775(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5개 구, 79개 행정동(177개 법정동)이 있다. 광역시청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다.

 

자연환경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호남정맥은 그 사이에 진안고원·금산고원을 형성하고, 그 여맥이 북쪽으로 뻗어 대전의 동··서부 산지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대전의 남부지역은 식장산·만인산·안평산·장군봉으로 연결되는 산지를 이루고 있고, 동쪽은 식장산·계족산으로 연결되는 산지가, 서쪽은 대둔산에서 우산봉으로 연결되는 계룡산지가 각각 대전의 동쪽과 서쪽의 경계선을 이루면서 거의 일직선상으로 달리고 있다. 계룡산지, 계족산지, 식장산지, 만인산지 등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전형적인 분지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한 갑천·유등천·대전천의 연변에 자리하고 있다. 갑천은 대둔산과 계룡산지에서 흘러내리는 하천들을 합쳐서 대전분지의 서반부를 관류하는데, 대전분지의 동반부를 관류하는 대전천과 유등천을 회덕 부근에서 합하여 북쪽으로 흘러 신탄진 부근에서 금강 본류에 유입한다. 따라서 대전은 바로 이들 3개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이루어진 분지이다. 대전의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산지와 갑천·유등천·대전천 연변의 충적지 사이에 있는 구릉지(산록완사면), 그리고 이들 3개 하천 연변의 충적지는 일찍부터 논··주거지로 이용되어 왔다.

 

동쪽에는 동구 세천동으로부터 북으로 향하여 고봉산(304.3m), 계족산(398.7m), 개머리산(365m), 함각산(314.5m), 연봉, 백골산, 꾀꼬리봉, 꽃봉(285.2m), 약해산 등이 충북의 옥천군·보은군에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서쪽은 우산봉(573.8m), 갑하산(469m), 도덕봉(534m), 빈계산(415m), 시루봉(435m), 조개봉(342m)등 계룡산계가 논산군의 두마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두 산계는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지질구조적 조건과 관련이 깊다. , 규암층과 소위 옥천층군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변성암류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대전의 동쪽, 그리고 맥암류와 반암류가 밀집 분포되어 있는 서쪽은 대전의 중앙부의 화강암 분포지역에 비하여 풍화 및 침식에 강하여 높은 산지로 남게 된 것이다. 계룡산지의 남쪽은 주로 반암류로 이루어진 구봉산(264m)이 동서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남부산지는 대전에서 가장 높은 식장산(597.4m)을 비롯하여 망덕산(439m), 마달령, 지봉산(464.3m), 만인산(537.1m), 안산(264.1m), 명막산(330.5m), 조중봉(333.5m), 안평산(470.2m), 장군봉(268.2m) 등으로 연결되는 고지를 이룬다. 남부산지는 노령산맥의 연장으로서, 충남에서 가장 높은 금산의 서대산(903.7m), 전라북도와의 경계에서 대둔산(877.7m)과 연결되어 대전 동남부 지역의 가장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다.

 

대전의 수계는 갑천(甲川, 73.7유등천(柳等川, 44.4대전천(柳等川, 26.3) 3개의 큰 하천과 그 지류인 여러 개의 작은 하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두 남쪽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서 금강 본류로 유입하고 있다. 대전의 가장 큰 하천은 갑천이다. 갑천은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벌곡천이 대전시 서구의 몽촌동에서 합류하여 구봉산 뒷편인 흑석동·괴곡동에서 감입사행한다. 가수원동부터는 완만히 흐르면서 진잠천·유성천·탄동천을 합쳐서 '갑천들'을 전개시키고, 다시 삼천 부근에서 유등천·대전천을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신탄진 부근에서 금강 본류로 유입한다. 유등천은 금산군 진산면 청등리 산록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침산동에서 정생천과 합류하고, 안영동·복수동·유천동·도마동·수침교 밑을 통과하여 삼천동에서 대전천과 합류하여 갑천에 유입한다. 대전천은 금산군과의 경계인 만인산과 비파산 사이 소호동에서 발원하여 역시 북쪽으로 흘러 산내동·옥계동·석교동·인동·문창동을 지나, 삼성1동 부근에서 식장산에서 발원하여 판암동·신흥동·대동을 관류하여 내려오는 대동천과 합류하고, 다시 삼천동에서 유등천과 합류하여 갑천으로 유입한다. 대전분지 중앙의 이들 3개 하천이 합류하는 연변에는 넓은 충적지가 발달하고 있다. 이 충적지와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지 사이에는 경사가 완만한 산록완사면(구릉지)이 발달하고 있다.

 

역사

구석기시대 관련 유적으로 둔산동유적이 있다. 이 유적의 하층부에서 발굴된 몸돌·망치돌 등 석기 유물에서 돌려떼기 수법이 보이고 자갈층 석기들은 중기구석기시대, 붉은점토층 석기들은 후기구석기시대의 유물로 편년된다. 이에 따라 대전 지역에서 중기~후기 구석기시대에 인간이 살았다는 점이 증명되었으며 둔산동유적의 구석기문화가 충청도 권역의 공주 석장리와 마암리의 구석기문화권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둔산동유적에서는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15기의 움구덩[竪穴]이 발굴되었고, 유적에서 다수의 바닥이 둥근 빗살무늬토기와 무문토기가 출토되었는데 빗살무늬토기의 양식으로 보아 유적의 시기는 신석기 중기로 편년된다(서기전 3000~2000). 석기는 줄지구가 주류를 이루며 그 외에 도끼, 그물추, 갈돌 등이 출토되었다. 신석기유적은 계절적 이동을 하면서 원시농경을 하던 집단이 남긴 유적으로 보는 견해가 강한데, 청동기시대 저장시설로 보는 견해도 있다.

 

둔산동유적에서는 3기의 청동기시대 집터가 조사 발굴되었는데, 대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청동기시대 집터 형태가 밝혀졌고 남한지역 최초로 주춧돌 주거 구조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둔산식 주거지(屯山式住居址)’라 불리며 청동기시대 전기를 대표하는 집터 형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집터에서 팽이형토기편, 민무늬토기편, 토제대롱옥편, 양날돌도끼 등이 출토되었다. 둔산동유적 부근에 선돌·고인돌이 분포하고 마제석기와 동검파두식(銅劍把頭飾)이 함께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문화를 형성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괴정동의 돌무지 및 석묘에서 출토된 세형동검·다뉴세문경·동탁(銅鐸) 등의 청동기류 유물로도 청동기문화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

 

삼국시대 신라·백제의 격전지로 보이는 성터가 대전 부근에 수없이 흩어져 있는데, 이들은 백제의 수도인 공주와 부여를 방위하는 산성이 있던 곳으로 생각된다. 백제시대 대전 지방의 행정구역은 37군 가운데 하나인 우술군에 영속되어 그 밑에 노사지현(奴斯只縣)과 소비포현(所比浦縣)이 있었다. 또한 대전 유성구의 진잠 지방은 진()현현(()峴縣)이 있었는데, 지금 연산 지방의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에 예속되어 있었다. 통일신라시대에 지방제도를 개편하였다. 백제시대의 우술군은 비풍군(比豊郡), 그 영현인 노사지현은 유성현, 소비포현은 덕진현으로 개칭하였다. 그리고 진현현도 진잠현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고려 초기 비풍군을 회덕군(懷德郡)으로 개칭했고, 현종 때는 공주에 속했으며, 1172(명종 2) 감무를 두었다. 무신난 이후의 농민봉기 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은 1176년 대전 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난 망이·망소이의 난이었다.

 

그 뒤 이 지역은 몽고의 침략을 받았으며, 공민왕 때부터는 왜구의 약탈로 큰 피해를 입었다. 고려조에는 신라에 이어 불교가 더욱 융성했는데, 대전 지방 부근에는 보문사(普門寺)를 비롯한 많은 사찰이 있었다. 지금의 대사동(大寺洞) 01)은 큰 절이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태종 13(1413)에 전국의 군현제도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이때 대전 지방은 고려 후기의 군현이 그대로 존속되어, 공주목의 임내(任內)였던 유성현과 덕진현은 폐현되어 공주목에 속하게 되었고 회덕현과 진잠현은 공주목의 영현이 되었고 대전(大田) 02)이라고 불렸다. 임진왜란 중 왜군의 후류부대(後留部隊)가 주둔하고 있는 금산을 목표로 하여 의병이 조직되기도 했다.

 

이 지방에서는 유학자로서 관직에 올라 이름을 떨친 인물을 많이 배출했는데, 박팽년(朴彭年)을 비롯한 송준길(宋浚吉송시열(宋時烈권시(權諰윤휴(尹鑴) 등이 있다. 특히 이곳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호학파(畿湖學派)는 성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권시의 손자이고 송시열의 외손인 권이진(權以鎭)은 유형원(柳馨遠)의 실학사상을 계승하였다. 이 밖에 문장가로서는 송인수(宋麟壽송기수(宋麒壽) 등이 있으며, 신흠(申欽)은 당시 시문학계의 중심을 이뤘다. 1862(철종 13) 삼정의 문란으로 인해 일어난 철종 연간의 민란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는데, 충청도 지역의 민란 중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대전지방을 중심으로 한 회덕·공주·은진(恩津연산(連山)의 민란이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은 이 지역에 영향을 미쳐 그 해 6월 회덕·진잠 두 현이 농민군에게 습격당하고, 10월 대전벌에서 청주진 남영(淸州鎭南營) 병사 70여 명이 몰살당했다. 그러나 곧 전세는 바뀌어 회덕의 농민군이 청주진에서 나온 관군과 격전 끝에 패배함으로써 이곳은 평화를 되찾았다.

 

한편,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됨에 따라 척사위정운동이 고조되었다. 이곳에서는 송병선(宋秉璿송병순(宋秉珣) 형제와 그 일문(一門)인 병엽(炳燁)이 앞장섰다. 러일전쟁에서 승세를 잡은 일본은 1904년 제1차한일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방에 일본군을 주둔시켜 호서지방을 제압하였다.

 

이때 송병선은 한일협약에 항거해 약을 먹고 순사하였다. 송병엽은 문하생들과 더불어 의병투쟁에 가담하려고 했으나 일본군대와 영사관 경찰의 감시 때문에 좌절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독자적인 의병운동은 쉽게 일어날 수 없었고, 다만 뜻있는 몇몇 사람이 다른 지방의 의병조직에 뛰어들 뿐이었다.

 

한편, 이곳이 대전으로 불린 것은 1905년 일제가 경부선을 부설해 한밭마을을 그 통과지점으로 삼았을 때이다. 이와 동시에 일본인 거류민이 증가해 신사(神社)를 설치하고 일본불교를 들여오는 등 일본풍의 시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한일합병 때 송병순이 자결, 순절하고 송씨 일가가 은사금(恩賜金)을 거절한 것은 대전 지방의 항일민족정신이 드높았던 것을 나타낸다.

 

1910년 한일합병 후 회덕군청을 한밭으로 이전하고 한밭을 기점으로 호남선 철도공사가 시작되어 1913년에 완공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회덕·진잠·공주 3개 군을 폐합해 대전군을 신설하고 군청을 대전에 두었다. 1917년 면제 실시 때 대전면이 신설되었으며, 대전이 군사기지화되어 일제의 대륙침략의 거점이 되었다.

 

이처럼 철도 부설로 서울과 영호남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지가 됨으로써, 1932년 충청남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되었고, 일본인이 정착한 대전읍이 확장되어 각종 산업시설이 들어섰다. 1935 10월 대전읍은 대전부로 승격했으며 1940년 다시 행정구역이 확장되어 32개 동을 관할하게 됨으로써 24개 부 중 17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 후 부제(府制)에서 시제(市制)로 개편됨에 따라 대전시가 되었다. 6·25전쟁 때는 철도망·도로망의 중심지인 대전시를 방어하기 위해 한미 양군이 공동작전을 폈으나 북괴군에 함락되었다가 9 29일에 수복되었다. 이때 피난민의 전국적인 대이동으로 대전을 경유하던 사람들이 그대로 머물러 살면서 인구가 급증하였다.

 

그 뒤 도시지역 확장에 따라 1984 9월부터 유성 일원과 진잠·회덕 일부가 대전시로 편입되어 동구 30개 동, 중구 65개 동의 2 95개 동을 갖게 되었다. 1988 1 1일에는 중구에서 14개 동을 분리하고 서구를 신설해, 3개 구가 되었다.

~~~~~~~~~~~~~~~~~~~~~~~~~~~~~~~~~~~~~~~~~~~~~~~~~~~~~~~~~~~~~~~~~~~~~~~~~~~~~~~~~~~~~~~~~~

청주 집 06:10

이번 산행은 저번 안평지맥1구간 산행에 이어서 저번 산행으로 안평산을 넘어 샆재마을에서 산행을 끝마쳤는데 오늘은 샆재마을에서 능선으로 진입하여 오늘 산행 중 가장 높다란 봉인 해발 약345.1봉에 이른 후 조중봉, 명막산, 해철이산, 쟁기봉, 마지막으로 도마동 뒷산인 도솔산을 마지막으로 둔산지구 시내를 거쳐 둔산대교에 이르는 약 25km거리의 산행이다. 거리는 비교적 길지만 해철이산을 지나며 동네 뒷산같이 좋은 산책로를 따라 진행이 되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 산행시간은 적게 드는 산행이다. 오늘도 적막님은 천안에서 호남선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로 하고 나는 이차를 조치원역에서 타기로 하여 집에 06 10분 나선다.

 

앞재정류장 08:42 ~08:45

집을 나서 가까운 곳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기다리니 저번에는 이시간대에 금시 버스가 도착하여 승차를 하였는데 오늘은 좀 지루하게 기다려 06 20분 조치원역행 502번 버스에 승차하여 35분후 인 06 55분 조치원역에 내려서 대합실로 들어가 열차표를 끊고 20여분을 기다린다.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고속도로에 차량이 줄고 거리에도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중국의 부품업체에서 부품이 조달되지 않아 우리나라 자동차공장이 문을 닫을 정도라고 하니 그 심각성은 대단한 것 같다. 이런저런 뉴스를 보며 장시간을 기다려 정시로 들어오는 호남선 열차를 타고 서대전역에 내려서 25분 정도를 걸어서 대전 서남부터미널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잠시 후 도착한 배티재(대둔산휴게소) 34번 버스를 타고 우리의 목적지인 신대교 옆 임시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08:40분이다. 현재 앞재정류장으로 가는 도로는 공사 중으로 큰 도로를 따라 우회를 하기 때문에 신대교 앞에 임시 정류장을 설치하여 이곳에서 하차를 하여야 한다. 3 20일경까지 공사를 한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앞재마을로 가려고 하니 승합차 한 대가 시동을 걸며 창문을 연다. 앞재로 가는 차냐고 물으니 맡다고 한다. 공사기간동안 공사를 맡은 회사에서 앞재마을까지 승용차로 태워다 준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쉽사리 앞재마을 정류장까지 도착을 한다. 앞재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하니 08 42분으로 10여분을 시간을 절약했다.

 

345.1(우꺽임, 이정표, 안내도, 1.40km) 09:17

앞재마을 정류장에서 간단히 산행준비를 마친 후 08 45분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을 지나 저번에 내려온 세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서 마지막 민가 앞에 도착을 하니 오늘도 역시 진돗개 튀기 같이 생긴 놈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물려고 달려들며 마구 짖어댄다. 어쨌든 개가 짖어대는 앞으로 길을 따라 올라 민가 앞을 지나려니 내려올 때 잔소리 하던 그아저씨가 또 뭐라 한다. 등산로가 아니라나 이곳으로 댕기면 안 된단다. 대단한 마을 같다. 어쨌든 다음에는 이 길로 안온다고 하고는 찌껄이거나 말거나 산 사면을 따라 곧장 올라서서 산판 길에 붙는다. 산판 길을 따라 우측으로 이동하여 골짜기 산판 길 삼거리에 닿은 후 난 좌측 길 저번에 내려온 골짜기 길을 따라 오르고 적막님은 우측편 능선으로 조금 편해보이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골짜기 마지막 산판 길을 지나 급경사 사면을 따라 오르기가 쉽지를 않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 미끄럽고 거리는 짧지만 위쪽으로는 상당한 급경사 지대라 오르다 미끄러지기도 하며 씩씩거리며 올라서니 안 되는 것은 없다. 능선 저번에 하산한 지점에 올라서는 대 앞재마을 정거장에서 25분이 소요되었다. 이제 능선으로 확실한 길을 따라 우측으로 향한다. 금시 가파르게 오르는 산길을 따라 가면 7분을 더 올라서서 오늘 산행중 가장 높다란 봉인 해발 약 345.1봉에 닿는다. (쟁기봉~안평산길) 구간 안내도가 있고, 좌측으로는 용바위 1.5km, 지나온 안평산 1.7km, 해철이산 5.7km가 적혀 있다.

 

조종봉(우꺽임, 안내도, 2.77km, 344m) 09:46

345.1봉에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급경사로 내려선다. 6분여 미끄러지듯 내려서면 안부사거리에 이정표가 있다. 좌측으로 해피죤 노인병원 1.0km, 우측으로는 앞재마을 방향으로 잘 가꾼 산소가 보인다. 해철이산 5.4km가 적혀 있다. 안부사거리를 지나서 이어지는 산길도 매우 좋은 편이다. 4분여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봉이다. 좌측으로 산직이 임도, 우측으로 조중봉이 적혀 있다. 우측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서 진행을 하면 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은 매우 좋은 길이며, 좌측 능선 길은 잡목길이다. 잠시 잡목 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임도고개가 나온다. 조금 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이곳으로 금시 연결이 된다. 좌측으로는 산직동임도로 가는 길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흑석리로 연결이 된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은 매우 좋다. 우측 길은 신대리 우경휴게소로 연결이 되는 길이다. 이후 조중봉으로 향하는 능선 길은 널찍하니 매우 좋다. 임도와 거의 비슷한 정도다. 한동안 평탄하고 좋은 길을 따라 진행하여 이제 급경사 길을 따라 오른다. 짧막한 침목계단도 있고, 가파라지는 산길은 위쪽에서 좌측편 능선에 닿은 후 다시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오르면 이윽고 조종봉 정상에 닿는다. 지나온 방향으로 안평산, 진행할 방향으로 장안봉이 적혀 있는 이정표에 조종봉 334m” 흰색표지판이 걸려 있다. 앞쪽에 걸려 있는 안내도에 현 위치가 잘 표시되어 있다.

 

명막산(우꺽임, 삼각점, 안내도, 5.22km, 331m) 10:33

조중봉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꺽어서 잠시 가면 삼각점이 나오며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에서 다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서서히 내려서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여 7~8분을 내려서면 독짐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산직2동 경로당이 적혀 있으며 이 방향으로 내려서면 흑석리역방향이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이정표에는 없지만 지량리로 내려설 수 있는 곳이다. 이후 능선을 따라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48번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을 지나 침목계단 몇 개를 올라서면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되며 287봉 표지판이 있는 봉에 닿는다. 좌측으로 산직동, 우측으로 명막산이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내려서는 지점이 긴 로프 길로 급경사 내리막으로 낙엽이 많아 매우 미끄럽다. 이렇게 하여 평탄한 능선에 닿은 후 한동안 진행하면 명막재로 오르기 전 좌, 우측으로 길이보이는 안부 사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봉천사로 빠지는 길이다. 이후 산길은 대부분 평탄하게 진행이 되어 한동안 진행을 하여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봉천사 2.0km, 우측으로는 해철이산 3.0km가 적혀 있다. 이곳 안내도에 명막재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제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높아 보이는 봉에 닿기 전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을 하여 조금씩 오르내리며를 반복하며 진행을 하여 해처리산, 안평산이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좌, 우측으로 샛길이 있는 안부고개를 지나서 가파르게 오르면 우측으로 샛길이 있는 지점에 닿고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서서히 오르면 명막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흰색 정상표지판이 있으며 노선안내도가 있다.

 

해철이산(사각정자, 조망, 우측 샛고개, 7.22km, 268.7m) 11:17

명막산에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급격히 꺽여서 길게 매여져 있는 로프 길을 따라 내려온다.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급경사 길로 뒤로 돌아서 내려오기도 하고 살살 기다시피 내려서서 로프길이 좌측으로 꺽이는 지점부터는 경사도가 조금 줄어서 내려서설만하다. 이후 잠시 더 가면 군부대 사격장옆 철조망에 닿는다. 이후 철조망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된다. 길게 이어지는 철조망 길을 따라 25분 정도를 진행하면 군부대 옆 송신탑이 있는 해발 약273봉에 닿는다. 여기에 273m가 적힌 표지판이 있으며 허름한 초소가 있다. 산길은 이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방향으로 꺽여서 가파르게 내려선다. 주욱 미끄러지듯 내려서서 가면 좌측 정림동, 흑석리 방향으로 내려서는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으며 좌측으로 민가도 보인다. 이후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2~3분후 군부대 철조망은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빠지며 철조망과는 이별이다. 잠시 후 바위지대를 지나고 서서히 오르게 되면 사각정자가 있으며 앞쪽으로 대전시 산성동, 서대전역 방향으로 조망이 확 트이는 해철이산에 닿는다. 사각정자 기둥에 해철이산이라 적어 놓은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정상 표지는 없다. 지나온 방향으로 안평산, 진행할 방향으로 장안봉 1.86km, 우측으로 내려서면 샛고개로 0.68km가 적혀 있으며 서남부 터미널에서 앞재마을로 버스를 타고 갈 때 넘던 고개로 샛고개를 넘어 침산, 천부산으로 산행을 이어갈 수 있다.

 

팔각정자, 장안봉(9.00km, 177.1m) 11:47

해철이산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되며 등산로는 매우 좋아진다. 잠시 가면 269m가 적힌 표지판이 보이고, 잠시후 좌측으로 방향이 꺽이며 계단을 따라 내려서기 시작한다. 한동안 진행한 후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는 봉을 지나며 쟁기봉 3.1km, 안영교 3.4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는 봉에 해발 약183m가 적혀 있는 표지판이 있으며 여기서 2분 정도를 더 가면 헬기장 터를 지나서 서서히 내려서면 우측으로 축구경기장이 보이며 널찍한 임도길이 나온다. 여기가 안영고개로 좌측으로는 아래선골방향으로 가수원방향이고, 우측으로는 유등천이 가까운 곳으로 안영인터체인지방향이다. 안영고개를 지나 서서히 오르게 되면 우측으로 작은 돌무더기가 있는 봉으로 중심봉이라 적힌 시커먼 표지판이 보인다. 중심봉을 지나서 평탄한길을 따라 4~5분을 더 가면 사각정자가 나오고 장안봉 0.2km가 적혀 있다. 우측으로 호남고속도로와 서울에서 통영까지 이어지는 중부고속도로를 잇는 대전남부 순환고속도로가 가까이 내려다보이는 능선을 따라 잠시 더 가면 팔각정이 나온다. 이곳이 장안봉이다.

 

쟁기봉(10.28km, 194m) 12:13 ~12:32(중식)

장안봉을 지나며 산길은 더욱 좋아 진다. 동네 뒷산 같은 산책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오늘 일요일이라 코로나가 유행한다고는 하지만 산책 나온 시민들이 많다. 오고가며 만나는 시민들의 얼굴에서는 코로나의 두려움은 없어 보인다. 잠시 가면 노선안내도가 나온다. 여기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게 되어 있다. 내리막 침목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리기다소나무 길을 따라 가면 안부고개 나온다. 돌탑이 있고, 좌측으로 원정림(갑천)이 적힌 이정표가 있는 원정림고개다. 산책로에는 대전둘레길 표지판이 군데군데 있으며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산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다. 효자봉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돌탑이 있는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오리골재라고 하며 좌측으로 내려서면 오리골 약수터 0.6km, 우측으로는 안영동 1.3km가 적혀있다. 오리골재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을 하게 된다. 이후 침목계단을 오르고 바윗길을 따라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0.2km 지점의 쟁기봉을 들렀다 나오기로 한다. 우측으로 잔바윗길을 따라 잠시 더 오르면 육각정자가 있는 쟁기봉 정상이다. 쟁기봉 정상에서는 축구장 뒤로 샛고개가 보이고 우측으로 해철이산, 명막산, 조중봉으로 가는 안평지맥길이 한눈에 보인다. 쟁기봉 육각정자 앞에는 200일 복수동 산신제가 열린다고 현수막이 걸려 있으며 앞쪽으로 운동기구가 있고 여러 개의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굵직한 리기다소나무에 194m가 적힌 표지판이 붙어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공굴안고개 도솔산 입구(13.29km) 13:13

쟁기봉에서 점심식사 후 다시 돌길을 따라 내려서서 삼거리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빠진다, 복수고등학교로 빠지는 삼거리를 지나고 널찍한 길을 따라 10여분을 산책로를 따라 가면 송전탑이 나오며 옆쪽으로 오량산 안내도가 있다. 오량산이 어딘가 해서 찾아보니 이곳에서 우측으로 거리가 조금 떨어진 곳으로 서남부 터미널에서 유등천 건너편으로 대신고등학교가 있는 곳이 오량산이다. 안내도의 위치표시는 맞지만 오량산은 안내도에 없으니 제목을 잘못 붙여 놓은 것이 아닌지 싶다. 이후 돌탑이 있는 안부 사거리를 지나고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아파트단지가 보이고 운동기구가 설치된 능선을 따라 가면 먼지털이개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 침목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우측으로 복수고등학교가 나온다. 복수고등학교앞 큰 도로는 건너 곧장 도로를 따라 가면 대전 서부경찰서 앞 도로를 건너고 다시 좀 더 가면 도로 삼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대전서부소방서가 나온다. 여기서 길을 건너 앞쪽에 보이는 민가 지역 위쪽으로 조금 남은 봉을 넘어가야 하는데 여기서 그냥 도로를 따라 가기로 한다.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면 호남선 철길을 넘는 교량이 나온다. 호남선 가수원역에서 서대전역으로 가는 철길로 불티구름다리라고 한다. 이곳을 지나서 조금 가다가 좌측으로 무단횡단을 하여 도로를 따라 가면 공굴안 고개마루에 닿는다. 공굴안 버스정류장 좌측으로 도솔산으로 오르는 입구가 보인다. 공굴안 고개는 복수동에서 둔산동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며, 조금 전 지나온 소방서 앞 큰 도로가 서대전 네거리에서 가수원으로 가는 도로다.

 

도솔산 정상(정상석, 삼각점, 조망, 14.61km, 207.2m) 13:36

공굴안 고개에서 좌측으로 서서히 산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입구에 도솔봉 1.46km가 적혀 있다, 산길을 따라 10여분을 서서히 오르면 운동기구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정표에 도솔봉 0.76km가 적혀 있다. 계단을 따라 리기다소나무 길을 따라 가면 잠시 언덕은 넘어 안부고개에 닿는다. 이정표에 사방으로 약수터가 적혀 있다. 구선천 약수터, 명암약수터, 내원사 약수터, 두루봉 약수터가 적혀 있다. 안부고개를 지나 오르면 아치형으로 지은 높다란 정자가 나온다. 정자를 지나서 1~2분을 더 가면 104번 송전탑이 나오고 잠시 후 두 번째 송전탑을 지나서 잠시 더 오르면 도솔산 정상이다. 도솔산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정상석도 모처럼 있다. 좌측으로는 목원대학교방향이고, 우측으로는 서대전역 방향이다. 조망이 좋은 곳으로 오늘 일요일을 맞아 산책 나온 시민들이 많다.

 

롯데 아파트 120동앞 도로(17.18km) 14:17

도솔산에서 싸이클 경기장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도솔산 보루 안내도를 지나고, 좌측으로 갑천, 우측으로 명암마을이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테크길 계단을 따라 길게 내려서서 돌탑이 군데군데 서 있는 산책로를 따라 진행을 하면 파란 물통이 있는 우측으로 내원사 절이 보이며 잠시후 충주 박씨묘를 지나서 승적고개에 닿는다. 우측으로 내원사 0.15km, 도솔정 0.48km가 적혀 있다. 이제 도솔정을 향해 서서히 산책로를 따라 가면 5분후 커다란 돌탑을 지나 날렵하게 지은 팔각정자인 도솔정에 닿는다. 3분후 돌탑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테크길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우측으로 커다란 묘역이 능선으로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으며 대전시가지가 내려다보인다. 이후 잠시 더 가면 도솔산림공원에 닿는다. 널찍한 테크로 만든 공연장이 보인다. 여기서 4분을 더 가면 교통방송 삼거리에 닿는다. 이후 운동기구가 있는 곳을 지나고 사각정자가 나온다. 잠시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싸이클 경기장 좌측 능선을 따라 한밭고등학교, 갈마역 방향을 거쳐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전파관리소를 거쳐 가는 길로 길이 갈린다. 산경표는 이곳에서 전파관리소 방향으로 가리킨다. 어느 방향이 맞는지는 도시가 생기기전 여기 사셨던 분만이 정확히 알수있겠다. 우리는 산경표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싸이클 경기장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니 우측으로 외국어고등학교가 보이고 잠시후 싸이클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 닿는다. 더리치빌 아파트단지 입구를 지나 잠시 후 길 건너편으로 롯데 아파트 120동이 보이는 사거리에 닿는다.

 

둔산대교앞(23.94km) 16:02

이제 도로를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방향이 맞지 않아 도로를 건너 다시 돌아와 롯데아파트 120동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어린이집이 있고 좀 더 골목을 따라 내려서다가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전파관리소가 나온다. 좌측으로 만수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여기서 골목을 빠져나가면 나진병원앞 교차로 앞이다. 교차로를 건너 곧장 넘어가야 하는데 대전 지리에 문외한이니 큰 도로를 따르는 수밖에 없다.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면 괴정육교가 나온다. 육교아래를 통과 후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면 이도로는 도솔산으로 오르는 입구의 공굴안고개에서부터 이어져온 도로로 둔산동 방향으로 가는 도로다. 둔산대교하고는 한부럭 정도가 좌측으로 있는 도로로 둔산동의 주도로중 하나다. 이제 이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기로 한다. 산경표에서는 우측으로 조금 떨어져 금이 그어져 있다. 이 도로를 따라 가면 큰마을 사거리를 지나고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는 사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산경표의 방향과 맞추려 골목을 따라 우측으로 나가면 대전시청사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교육청, 우측으로 시청이다. 시청 앞을 지나 시청 광장 앞으로 지나면 한밭 종탑이 나오고 잠시 후 사거리에 닿은 후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하면 시청역, 경찰청 사거리를 지나서 정부 청사 앞에 닿는다. 여기서 무단횡단으로 재빨리 도로를 건너 정부청사 동남문옆 숲공원을 따라 나가면 앞쪽으로 널찍한 도로가 나온다. 여기서도 무단횡단을 할까하다가 우측으로 보니 지하도가 보인다. 지하도를 빠져나가면 둔산대공원 후문이다. 열대식물관 앞을 지나서 한밭수목원으로 들어가면 호수가에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빵도 먹고 쉬었다가 다시 진행하여 호수 가운데로 난 테크 길을 따라 마지막 둔산대교앞 동산에 닿는다. 동산에 올랐다가 내려서면 둔산대교 앞에 닿는다.

오늘 이렇게 하여 샆재에서 시작하여 24.2km를 걸어 둔산대교 앞에 도착하여 안평지맥을 2 구간으로 마무리 짓는다.

 

돌아오는 길

둔산대교 앞에서 적막님은 둔산대교를 건너 좌측으로 컨벤센터 앞에서 705번 버스를 타고 대전역으로 향하고 나는 우측으로 갑천변 길을 따라 약 2km지점에 있는 오정동 농수산시장앞에 도착하니 둔산대교에서 25분이 걸린다. 잠시 후 도착하는 대전역에서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1001번 버스를 타고 오송역에 내리니 53분이 소요되어 17 22분 도착을 한다. 버스에서 내려 막 출발하는 청주행 버스를 놓쳐 16분을 추운대서 덜덜덜 떨다가 17 38분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18 10분이다.

오늘 산행 길은 대체적으로 길었지만 길은 동네뒷산으로 매우 좋아서 편안하게 걸었던 것 같다. 다음 산행은 식장지맥 첫 구간을 하려고 합니다.

다음산행에서 다시 함께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한 적막님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혀유~

 

산행시간 : 7시간 42분 소요

산행거리 : 26.32km

 

청주 ~조치원역 버스비 : 1300

조치원역 ~서대전역 열차비 : 2600

서대전역 ~신대리 임시정류장 버스비 : 000

오정동농수산시장 정류장 ~오송역 버스비 : 1700

오송역 ~청주 버스비 : 1300

~~~~~~~~~~~~~~~~~~~~~~~~~~~~~~~~~~~~~~~~~~~~~~~~~~~~~~~~~~~~~~~~~~~~~~~~~~~~~~~~~~~~~~~~~

 

안평지맥2

압재 -조중봉 -명막산 -해철이산 -장안봉 -쟁기봉 -도솔봉 -둔산대교

산행코스 : 신대2리 압재정거장 -압재 -235.1 -정각골재 -조중봉 -독점재 -287.3 -명막산 -271.7 -해철이산(268.7m) -안녕고개 -장안봉(177.1m) -쟁기봉 -복수고 -서부소방서 사거리 -공굴안재 -도솔봉 -도솔정 -싸이클경기장입구 -32번국도 -갈마공원 -갈마역 -대전청사 -한밭수목원 -둔산대교(갑천+유등천 합수지점)

산행시간 ; 7시간

산행거리 : 27.2km(도상거리 24.90km) 앞재정거장 ~앞재 : 1.2km(25)

 

조치원역 07:17 -서대전역 07:47 (2600)

서부터미널 ~배티재 : 8:15~9:00(신대2리 압재정거장 하차)

 

둔산대교~대전역 : 7.20km(둔산대교 건너편 좌측 대전 컨벤션센타 버스정류장 705번 버스승차 - 대전역 하차,13)

둔산대교 ~한밭대교 ; 2.6KM (한밭대교 건너 좌측으로 오정농수산시장 1001 BRT정류장, 장원식품도축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