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433 정선 사북 하이원리조트~백운산(마천봉)~지장산 백운산 마천봉 1427m, 지장산928m 2023.06.20. 화요일 구름

산야55 2023. 6. 21. 14:43

정선 사북 하이원리조트~백운산(마천봉)~지장산

백운산 마천봉 1427m, 지장산928m

2023.06.20. 화요일 구름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집 05:00 -충주 달천 용두교차로 06:00 제천 신동교차로 06:27 정선 신동읍 신동쉼터 06:58 ~07:16(아침식사)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리조트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해발 약900m) 07:45 ~07:53 - 하이원곤돌라 매표소(뒤편으로) -피노키오인형 세멘트길따라 아스팔트길입구(우측은 하이원탑으로 가는 세멘트길) -하늘길 입구(0.836km, 915m) 08:16 쉼터 08:18 쉼터앞 데크다리(1.16km, 930m) 08:21 오르막 데크다리(1.38km, 955m) 08:26 낙엽송숲길 오르막 이정표 삼거리(좌 힐콘도 1.0km, 우 하이원팰리스호텔 7.8km, 마운틴콘도 0.7km, 1.49km, 970m) 08:29 평탄한길 샤스터데이지꽃 군락지 이정표(아폴로4.5.6코스, 1.93km, 980m) 08:36 오르막길 스키리프트 지점(2.23km, 1010m) 08:52 오르막길 쉼터(2.47km, 1070m) 08:57 ~09:04 평탄한길 급우꺽임지역(2.71km, 1075m) 09:09 우꺽임지역부터 서서히 내려서는 데크길 둘레길4, 마운틴콘도 2.0km, 하이원팰리스호텔 6.5km 이정표(2.89km, 1060m) 09:13 내리막 육산길 샤스터데이지 군락지 이정표(아폴로1.3, 3.17km, 1030m) 09:21 밸리허브(3.33km, 970m) 09:25 ~10:00(커피마시고 사진찍으며 휴식) -위쪽 임도길로 올라서 임도길 따라 진행(서서히 오르는 임도길 상태 양호) -임도길 모퉁이(우꺽임, 4.49km, 1045km) 10:14 무릉도원길 이정표(마천봉 2.7km, 밸리콘도 2.2km, 5.34km, 1020m) 10:27 무릉도원길 따라 쉼터(5.90km, 1100m) 10:42 ~10:55(간식) -마천봉1.9km 이정표(6.22km, 1145m) 11:01 샘앞 쉼터(6.46km, 1190m) 11:06 관중, 박새꽃, 함박꽃등 군락지 마천봉 1.4km이정표(6.74km, 1245m) 11:14 마천봉 0.9km 이정표(7.19km, 1315m) 11:25 능선 삼거리(좌 고한 4.0km, 마천봉 0.8km, 밸리콘도 4.1km, 7.33km, 1330m) 11:27 임도이정표(곤돌라 아래, 마천봉 0.7km, 7.40km, 1335m) 11:30 헬기장 삼거리(좌 하이원 팰리스호텔 1.6km, 마천봉 0.6km, 7.53km, 1360m) 11:34 -마천봉 0.4km 이정표 11:37 우 밸리탑 삼거리(7.89km, 1420m) 11:43 마천봉 정상(하이원탑 1.8km, 8.02km, 1427m) 11:46 ~11:54 잠시후 헬기장 돌길 하이원탑 1.3km 이정표(8.60km, 1365m) 12:06 내려서고 올라서고 하며 진행 하이원탑 0.8km 이정표(9.09km, 1390m) 12:16 내리막 돌길 쉼터(9.46km, 1325m) 12:24 마천봉 1.5km, 마운틴콘도 5.5km이정표(우측 임도, 9.54km, 1320m) 12:26 능선길 따라서 하이원탑 전망대(소추원, 9.89km, 1350m) 12:35 ~13:00(중식) -아테나코스 세멘트길따라(1340곤돌라 코스) -서서히 내려서고 서서히 올라서서 스노우월드 실내체험존(11.20km, 1280m) 13:28 서서히 내려서서 마운틴 허브(11.40km, 1255m) 13:25 알파인코스터 두바퀴 회전하는 지점(12.40km, 1075m) 13:57 마운틴프라자 길(좌측으로, 13.3km, 925m) 14:12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14.10km, 900m) 14:27 지장산(14.70km, 927m) 14:37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15.10km, 900m) 14:42 ~14:50 영월랜드 휴게소(낙지덮밥 11000x2=22000) 15:43 ~14:13 제천신동교차로 16:29 - (산척 옥수수 찐거 61만원) 대소원 첨단삼거리 17:03 증평 청주 집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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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백운산 마천봉

강원도 정선 땅 흰 구름 산 하늘길은 백두대간 하늘재가 해발 500m에 불과한 반면 하늘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1,000m대를 오르내리며 그 정점이 하늘과 맞닿아 있다는 이름의 마천봉(摩天峰, 1426m)으로 한국의 장가계 전북 완주 대둔산 마천대(摩天臺)879m에 불과하니 하늘과 맞닿은 봉우리 중에선 가장 높은 봉일 듯 싶다. 하늘과 맞닿아 있는 흰구름 산마천봉은 국내 열댓 개 정도 백운산 중 가장 높은데도 그 어떤 산행 관련 사이트에도 하이원 스키장을 품은 백운산이 보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오랜 기간 동안 무명으로 지내왔기 때문일 것이며. 고도가 높아 겨울에는 심할 경우 어른 가슴 높이까지 폭설이 내려 러셀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는 곳이다. 하이원스키장을 품은 백운산 등산로는 하이원리조트에서 2006년 말 계획을 세워 20095월에 일반인에게 선보였는데 등산로에 유난히 야생화가 많아 구간 구간마다 우점종을 내세워 처녀치마길, 양지꽃길, 얼레지꽃길, 바람꽃길, 박새꽃길 등으로 명명해 놓았으며 봄,여름에는 야생화와 울창한 낙엽송 숲, 겨울에는 눈꽃산행을 즐길수 있으면서 오르내림이 적어 초보자도 쉽게 완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낫으로 직접 길을 만들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샤스터데이지 축제

2023.06.10.~25

꽃말 : 인내. 순진, 평화

 

사계절 웰니스 힐링공간으로 각광받는 하이원리조트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가 말하는 리조트의 매력

사계절 웰니스관광지로 각광웰니스메뉴 인기

초여름 야생화 만끽하는 샤스타데이지 축제

펫 동반시설 갖추며 반려견 트레킹 축제 유치

비카지노 매출 늘며 1156억 당기순익 달성

 

[전문]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2000년대 이후 등장한 개념으로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최근 들어 국민 개인의 입장에서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지원정책과 함께 신체·정신건강 증진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시대,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보다 일상의 행복을 더 누리는 것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분위기다. 헤럴드경제는 이같은 맥락에서 국민 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발굴 중이다. 특히 웰니스 행정을 표방하면서 관련 산업 복지를 증진키 위한 웰니스 프런티어인물들과 기관의 노력도 연속으로 소개 중이다.

 

[헤럴드경제=(정리)김영상 기자·()양정원 웰니스팀장] 해발 800~1300미터 백두대간 자락 고지대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장·골프장·워터파크 등 사계절 레저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리조트다. 최근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비함으로써 놀이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힐링공간으로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다.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하이원 샤스타데이지 축제’가 그 대표적 예다. 슬로프에 만개한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꽃밭은 해를 거듭하면서 관광명소로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하이원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시그니처 불꽃쇼를 감상하기 위해 수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에게 사계절 웰니스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는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지난해 조성한 반려동물 동반시설 펫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국민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하이원리조트에서도 지난해 7월부터 펫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힐콘도 D35개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펫룸으로 오픈한 것이다. 객실 내 펫용품 등을 구비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소··대형견이 각각 반려견 스포츠(어질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놀이터와 다양한 펫 동반시설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반려견 축제(댕댕트레킹)을 유치하면서 펫팸족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자유롭게 숲 속 트레킹을 즐기는 행사로 매회 전 객실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힐링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가 치유와 힐링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는 평가인데.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미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선정됐고, 힐링 리조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현재 투숙객을 위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요가·명상프로그램과 함께 숲 전문가와 숲길을 걸으면서 야생화·산림·곤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야간에는 하늘과 가까운 1340미터 하이원탑에서 별을 관찰하며 명상을 즐기는 별빛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웰니스 전용공간인 하이원 웰니스센터가 오프하면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한식·비건식 등 다양한 웰니스 메뉴 론칭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최근 강원랜드 필리핀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자체 제작한 슬롯머신의 수출길을 열었는데 향후 계획은.

올해 1월 동남아시아 최대 슬롯머신 유통사인 RGB를 통해 필리핀 소재 카지노에 총 30대를 첫 수출했다. 지난 3월에는 추가로 35대를 판매해 총 65대의 슬롯머신을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슬로베니아의 국제 슬롯머신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인 어드밴시스사()와 협약을 통해 슬롯머신 개발 및 유지보수기술 협력과 로드맵을 공유했다. 또 비대면 카지노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관련 기술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자체 제작한 ‘KL사베리슬롯머신의 동남아 진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2027년에는 510대의 해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유럽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슬롯머신 수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한 인바운드 세일즈 강화를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했다. 4월부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현지 세일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면서 글로벌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입은 타격을 정상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들었는데.

코로나19로 방문객 감소가 이어지면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함으로써 비교적 빨리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강원랜드 내 코로나19 감염고객이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 방역을 강화했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특히 영업환경을 고려한 효율적 인력배치가 크게 작용했다. 구체적으로 다직무제, 유연근무, 행정직 영업 지원 등 인력관리와 비용절감을 통해 인당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KL사베리수출, 밀키트·펫푸드 등 PB상품 판매를 통해 신수익사업 개발에 노력했고, 결국 비카지노 부문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11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2년 만의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소속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그리고 지역주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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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집 05:00

오늘 산행지는 정선 사북 고한에 걸쳐 있는 하이원리조트의 샤스터데이지꽃을 보러가기 위한 산행이다. 가는 길에 백운산 마천봉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해발 900m지점에서 시작하여 고도 500m가량을 높이면 정상까지 올라가게 된다. 작년에 평창에 있는 청옥산과 거창 감악산에서 두 번에 걸쳐 좋은 샤스터데이지 꽃을 보지 못했다. 청옥산은 관리가 거의 되지 않는 상태로 규모도 작고 잡풀만 무성했고, 거창 감악산은 있긴한데 규모가 작고 가을에 피는 꽃을 위주로 가꾸고 있었다. 올해는 하이원 스키 코스에 가꾼 샤스터데이지 꽃을 보기위해 가기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행사를 못하다가 모처럼 610일부터 25일까지 축제를 한다고 하니 볼거리가 있지 않겠나 싶다. 오늘도 집에서 05시 출발한다.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리조트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해발 약900m) 07:45 ~07:53

가는 길은 국도를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고속도로를 따라가나 별반 시간 차이가 없다. 거리는 국도가 훨씬 적게 나온다. 청주에서 충주로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되면 고속도로보다 빠를 것이다. 청주시내를 가로 질러 수름재를 거쳐 내수 증평에 닿은 후 도로공사 중으로 어수선한 도로를 따라 음성에 닿고 이후 달리면 주덕을 지나 달천에서 강을 건너기 전 용두교차로에서 남한강변길을 따라 진행하여 충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 진행하여 제천에 들어가기 전 신동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우회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쌍용을 지나고 신동읍 신동쉼터에서 차를 멈춘다.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쉬어서 다시 진행을하면 마차재고개를 넘어 정선 남면을 지나고 잠시후 증산을 지난후 얼마 안 가면 사북에 닿는다. 사북에서 굴다리를 지나 하이원리조트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카지노 호텔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지장산 모퉁이를 돌아서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콘도가 있는 곳에 닿는다. 매표소 앞을 돌아나와 아래쪽에 있는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 청주에서 2시간 45분이 걸렸다.

 

하늘길 입구(0.836km, 915m) 08:16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진행하면 잠시후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은 F,G, 마운틴프라자로 가는 길이고 직진을 하면 곤돌라 매표소가 있는 스키하우스, 하늘길 트레킹길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코너 인공폭포 앞에서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고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는 마운틴스키하우스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편 사이로 빠져나가면 잔디밭이고 앞쪽으로 피노키오 인형이 보인다. 사진 한장찍는다. 이부근에 아테나라 쓴 카트 타는 곳도 있고 그 옆으로 알파인코스터 타는 곳도 보인다. 여기서 세멘트길을 따라 좌측으로 서서히 내려서면 세멘트길이 끝나고 아스팔트길로 변하는 곳 우측 세멘트길은 카트진입금지라 써있는데 이 세멘트길이 하이원탑에서 아테나 스키코스를 따라 내려오는 세멘트길이다. 내려올 때는 저길로 내려 올려고 한다. 이곳에서 아스팔트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하늘길 입구에 닿는다. 주변으로 샤스터데이지꽃이 만발해서 발길이 금시 움직이지는 않는다. 하늘길 입구 이정표에 마운티콘도 0.1km, 하이원팰리스호텔 8.5km, 힐콘도 1.0km가 적혀 있다.

 

샤스터데이지꽃 군락지 이정표(아폴로4.5.6코스, 1.93km, 980m) 08:36

하늘길 입구로 들어서면 돌로 잘 쌓은 소원문으로 들어선다. 널찍하니 잘 닦여진 길이다. 거의 평탄하게 이어지는 숲길로 힐링하기 딱 좋은 길이다. 맑은 공기와 푸르른 숲길이 매우 좋다. 잠시가면 데크로 잘만들어 놓은 쉼터가 있고 다시 3분여 더 가면 길죽한 통나무를 반으로 잘라서 만든 의자가 있는 쉼터앞 데크다리에 닿는다. 이정표는 둘레길4번으로 거리는 4.6km가 된다고 적혀 있다. 현재위치는 마운틴 콘도에서 0.5km지점이다. 이후 5분을 더 가면 비스듬히 오르는 데크다리가 나오고 이후 쭉쭉 뻗은 낙엽송숲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선다. 이렇게 올라서면 힐콘도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힐콘도 1.0knm, 하이원팰리스홀텔 7.8km, 마운틴콘도 0.7km가 적혀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평탄한 숲길을 따라 진행하면 7분후 샤스터 데이지꽃 군락지에 닿는다. 아폴로 스키코스 4.5.6번이 있는 곳이다. 노랑꽃과 하얀꽃이 뒤섞여서 스키코스를 물들인 모습이 장관이다. 간혹 여기까지만 왔다가 가시는 분들도 보인다.

 

밸리허브(3.33km, 970m) 09:25 ~10:00(커피마시고 사진찍으며 휴식)

샤스터데이지꽃 군락지에서 사진찍고 즐긴후 다시 진행을 한다. 오르막길이다. 잠시 올라서면 스키리프트가 지나는 지점을 지나고 다시 오르막 길을 따라 오른다. 이렇게 올라서면 좌측으로 데크를 만들어 쉼터를 조성해 놓은 곳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참외 하나씩 깍아먹고 간다. 쉴때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은 정말 멋진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좋은 산행코스는 경험하지 못한 것 같다. 쉼터에서 다시 진행을 하면 한동한 평탄하게 진행을 하다가 우측으로 급격히 꺽이는 지점에 닿는다. 여기부터 비스듬시 내려서는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고 하이원팰리스호텔 6.5km가 적혀 있는 둘레길 이정표에서부터 다시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다시 샤스터데이지군락지 이정표에 닿는다. 아폴로 1.3코스가 있는 곳이다. 하이원팰리스 호텔 6.1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사진찍고 노느라 시간이 좀 흐르고 잠시 내려서면 밸리허브다. 밸리콘도에서 올라오는 세멘트길이 여기까지 이어진다. 마운틴콘도에서 카트를 타면 이곳까지 왔다간다. 여기가 하이원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인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애기다. 각방면으로 이어지는 스키 코스마다 군락을 이룬 꽃길이 보기 좋고 앞쪽으로 푸른잔디 사이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가 보기 좋다. 우리를 이곳에서 사진찍고 커피마시고 놀고 하느라 무려 35분을 쉬었다 간다.

 

무릉도원길 이정표(마천봉 2.7km, 밸리콘도 2.2km, 5.34km, 1020m) 10:27

밸리허브에서 산길은 1004나무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보인다. 팰리스호텔 5.8km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거리가 너무 멀어 질거 같아 위쪽 임도로 올라서서 가기로 한다. 임도길은 아주 서서서 오르막이 있는 널찍하고 좋은 길이다. 다행이 오늘 날씨는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햇살이 없어서 산행하기는 딱 좋은 날씨다. 임도길은 햇살이 반짝 드는 날은 피하는 것이 좋겟다. 임도길을 따라 천천히 진행을 하면 임도가 우측으로 급히 꺽이는 모퉁이에 닿는다.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간 길도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급히 꺽여서 가면 임도길은 평탄하니 걷기에 매우 좋다. 낙엽송 쭉쭉 하늘로 뻗은 지점도 지나고 밸리허브에서 대략 1km를 진행하니 무릉도원길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임도길로는 가지말라고 적혀 있다. 그런대 거의 일직선으로 가기 때문에 거리도 가깝고 고도차도 그리 크지를 않아 편하긴 하다. 밸리콘도 2.2km, 마천봉 2.7km가 적혀 있다. 위쪽에 나무로 만든 사람모형에서 나오는 물은 식수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 있다.

 

능선 삼거리(좌 고한 4.0km, 마천봉 0.8km, 밸리콘도 4.1km, 7.33km, 1330m) 11:27

이제 무릉도원길을 따라 진행한다. 서서히 오르는 길로 가끔은 돌길도 지난다. 얼마를 올라서니 기계소리가 요란하더니 등산로 제초작업을 하시는 분들과 만난다. 수고하신다고 인사를 건네고 다시 오르면 15분가량을 올라서서 쉼터에 닿는다. 평상3개와 기대어 쉴수 있는 의자가 설치된 곳이다. 여기서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준비한 가래떡을 들고 물도 마시고 쉬어 간다. 휴식후 다시 진행하면 거제수 나무인지 사스레 나무인지가 줄지어 서 있는 반듯한 길을 따라 오르고 좌측으로 방향을 꺽어서 오르기도 하면서 진행을 한다. 나무에 이름표를 보니 가래나무는 가끔씩 산행을 하며 호두처럼 생겼는대 길쭉하게 생긴 열매를 여러번 본적이 있다. 이나무가 바로 가래나무였던 것이다. 염색을 할 때 사용했다는 황벽나무, 박달나무와 사촌지간이라는 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깃든 사스레나무, 주목등을 구경하며 이끼낀 돌과 빼곡이 들어선 관중도 볼만하다. 요즘이 박새꽃이 필때인지라 주변으로 만발한 박새꽃 군락지를 거치며 올라선다. 이렇게 올라서면 마천봉 1.4km 이정표, 0.9km 이정표를 거치며 올라서서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고한역 위쪽 등산로 입구에서 올라온 길과 합류를 하는 지점이다. 삼거리 이정표에 고한 4.0km, 마천봉 0.8km, 밸리콘도 4.0km가 적혀 있다.

 

마천봉 정상(하이원탑 1.8km, 8.02km, 1427m) 11:46 ~11:54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 오르면 임도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닿는다. 좌측으로 하이원 팰리스 호텔이 보이는 곳이다. 그쪽에서 올라오는 곤돌라 바로 아래 지점이다. 여기 이정표에 마천봉 0.7km가 적혀 있다. 앞쪽으로 운탄고도 길을 따라 함백산 만항재까지 갈수도 있고 두위지맥길을 따라 정암산을 거쳐 만항재로 갈수도 있다. 뒤편으로 함백산이 끝 부근만 조금 보인다. 이제 마지막 마천봉을 향햐여 간다. 잠시 올라서면 4~5분 널찍한 헬기장에 닿는다. 팰리스 호텔이나 만항재 방향에서 운탄고도길을 따라 진행하다 능선으로 올라오면 이 지점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팰리스 호텔 1.6km, 마천봉 0.6km가 적혀 있다. 산길 삼거리에 야생동물을 퇴치하라고 걸어 놓은 목탁종이 있다. 몇 번 두르려 가까이 있을 멧돼지를 쫒는다. 이후 서서히 오르면 마천봉 0.4km이정표를 지나고 다시 좀 더 오르면 우측으로 데크길로 연결이 되는 밸리탑으로 가는 길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밸리탑 0.3km, 마천봉 0.2km가 적혀 있다. 내년에는 마운틴 콘도에서 곤도라를 타고 하이원탑으로 올라와 마천봉에 오르고 밸리탑을 거쳐 다시 하이원탑으로 가는 코스로 아주 쉬운 산행도 해보려 한다. 여기삼거리에서 다시 진행을 하면 이제 오늘의 가장 높다란 목적지인 마천봉에 닿는다. 정상석이 있고 삼각점이 있으며 삼각점 안내문이 있는데 마지막 두글자가 뒤 바뀐 것 같다. 1472m로 적혀 있는대 1427m로 적을 걸 담당자가 뒤 두 글자를 거꾸로 쓴 것 같다. 앞쪽으로 가까이 하이원탑이 보이고 그 뒤편으로 두위봉이 보인다. 주변으로 하얀색꽃 산 라일락이 곱게 피었다. 잠시 쉬어간다.

 

하이원탑 전망대(소추원, 9.89km, 1350m) 12:35 ~13:00(중식)

마천봉에서 이제 하이원탑으로 향한다. 잠시 가면 널찍한 헬기장이 나온다. 겨울산행때 주로 이곳에서 점심식사하는 장소다. 이제 돌길을 따라가기도 하고 육산길을 걷기도 하며 진행을 하면 하이원탑 1.3km가 적혀 있는 지점에 닿고 서서히 내려서는 듯 하다가 다시 올라서기도 하면 진행을 하면 하이원탑 0.8km이정표를 지난후로는 내리막 돌길을 따라 한동안 내려서게 된다. 이렇게 내려서면 안부 쉼터에 닿는다. 많은 산악회원들이 점심식사 중이다. 내려오며 젊은 내외가 미역내국을 먹는 모습이 상당히 부러웠는대 여기는 끊여서 잡숫는지 냄새가 요란하다. 여기서 잠시 가면 밸리탑에서 하이원탑으로 이어지는 스키코스 옆쪽 능선안부에 세워진 이정표에 닿는다. 마천봉 1.5km, 마운틴콘도 5.5km가 적혀 있다. 하이원탑은 0.3km가 남았다는 애기다. 여기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서서히 오르면 돌탑이 있는 지점에 닿는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여기서 다시 진행을 하면 임도 건너편으로 보랏빛 붓꽃이 많이도 피었다. 개량종 패랭이꽃도 많이 보인다. 붓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잠시 더 올라서면 하이원탑이다. 좌측으로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면 하이원탑 뒤편 전망대로 이름은 소추원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많은 조형물이 있었는대 현제는 아래쪽으로 많이 이동을 시키고 하나만 남았다. 뒤편으로 이정표에 도롱이연못 1.5km, 마운틴콘도 5.2km가 적혀 있다. 앞쪽으로 영월의 단풍산에서 순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가까이 보이고 두위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다. 하이원탑 뒤편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잡고 이제 남은 가래떡으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데크턱 옆쪽에 핸폰하고 보조배터리를 넣고 먹거리를 꺼내는대 쿵소리가 나더니 에고 보조 배터리가 분리가 되어 아래도 떨어졌다. 저걸 우쩌노~~ 우쨋든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니 H빔으로 올라가라고 쇠사다리를 설치했다. 잡고 올라서니 지붕위에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살금살금 지붕으로 기어올라가 보조배터리를 회수해 가져 내려왔다. 클랄뻔 했다. 소추원 데크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이제 하산을 시작한다.

 

마운틴 허브(11.40km, 1255m) 13:25

하이원탑에서 내려와 앞쪽에 설치한 전망대의 빨간 하트가 있는 포토죤에서 사진도 찍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하얀색 샤스터데이지 꽃밭이 이쁘다. 옆쪽으로 이동하고 돌탑 3기가 보이는 좌측으로 마운틴콘도에서 하이원탑으로 올라오는 1340곤돌라가 다니는 아래쪽으로 세멘트길이 보인다. 오늘 이길을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서서히 내려서는 세멘트길 양쪽으로는 샤스터이지를 비롯한 꽃밭 길이다. 반듯하니 내려서는 길이라 조금은 지루한 길이지만 가장 힘이 들지 않는 길이다. 한동안 내려서다가 서서히 오르게 되면 이곳이 스노우월드 실내체험존이라고한다. 건물이 있고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지금 내려오는 스키코스가 아테나코스로 우리가 진행하는 코스는 초급코스라고 한다. 여기서 밸리허브방향으로 급격하게 내려서는 코스들이 상급코스라고 적혀있다. 이제 다시 서서히 내려서면 얼마 가지 않아 마운틴허브에 닿는다. 좌측으로 알파인 코스터 시작하는 곳이 보인다. 여기서 보는 꽃밭의 모습도 매우 좋다. 어디건 나쁜곳은 없다. 시원스럽게 확트인 전경도 좋고 오늘은 햇살이 나지않아 더욱 좋다.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14.10km, 900m) 14:27

마운틴허브를 지나며 경사도는 조금 더 가파라지는 것 같다. 어쨌든 우리는 세멘트길을 따라 내려서기 때문에 걱정할 것은 없다. 내려서며 샤스터데이지꽃과 보랏빛 루피너스꽃도 많이 보인다. 사진도 찍으며 천천히 내려서면 좌측으로 알파인 코스터가 두바뀌돌아서 내려서는 곳이 가까운 지점에 닿는다. 여기서 내려서는 길 좌측으로 산사면으로 노랑색, 하얀색 꽃이 만발해 보기 좋다. 이렇게 내려서면 어느덧 마운틴 프라자 뒤편 우리가 하늘길로 가기 전 세멘트길과 아스팔트길 경계지점의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닿는다. 좌측으로 카트타는 곳도 있고 알파인코스터를 신청하는 곳도 있다. 카트는 5만원~7만원이고 알파인코스터는 1회권 18000원으로 되어 있다. 곤돌라는 1회권 18000원인대 경노는 50%할인이라 되어 있다. 종일권은 할인이 없다고 한다. 볼일보러간 마나님 기다려 이제 길을 따라 내려서면 아침에 차량을 주차한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꽃길을 걸어 마천봉을 거쳐 내려는 대 멋진구경 잘하고 유럽 알프스의 경치못지 않은 좋은 힐링을 한 것 같다.

 

전기충전소 앞 주차장(15.10km, 900m) 14:42 ~14:50

이제 마지막으로 마나님은 차에서 쉬라하고 눈에 밟히던 지장산으로 향한다. 높이야 927m지만 여기서는 27m만 오르면 되는 산이다. 몇 번 마천봉을 오면서 저기는 언제쯤 갈까 하다가 드디어 오늘 디 데이가 되었다.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반대편으로 세멘트길로 오르는 곳이 나온다. 세멘트길은 입구만 이고 이후 비포장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면 송신탑에 닿는다. 송신탑을 우측으로 돌아서 능선에 오른후 좌측으로 돌아가면 삼각점이 있고 삼각잠 안내문이 있는 지장산 정상에 닿는다. 삼각점 안내문에 928m로 적혀 있다. 표지기 몇 개와 서울의 모산악회의 일원이신 님의 아스테지 정상표지가 붙어 있다. 이제 다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은 곧장 임도로 내려서서 진행으 하면 금시 주차장에 닿는다. 갈때는 10분 올때는 5분이 걸린 것 같다. 이렇게 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감한다.

 

돌아오는 길

이제 하이원리조트를 출발하여 집으로 향한다. 서서히 내려서서 사북에서 큰도로에 올라선후 진행하면 증산을 지나고 정선 남면을 지난후 오르막길을 진행하여 마차재를 멀고 신동을 지난후 영월의 동강, 서강을 지나 영월랜드 휴게소에서 멈춘다.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식사는 낙지덮밥이다. 일인당 11000원으로 맛과 양이 괜찮은 편이다. 밥은 더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하였다. 식사를 다 끝내니 산악회원들이 한무리 들어온다. 얼굴이 익은 몇분과 눈인사를 나눈다. 청주 화요산악회에서 청옥산 샤스터데이지꽃으로 보러 갔다는 대 꽃이 없다고 한다. 이제 집으로 향하면 제천 신동교차로에서 내려서 봉양을 지나고 박달재를 넘어 신나게 달려 산척을 지나고 남한강대교를 건넌후 우측으로 빠져나가 중앙탑을 지난후 주덕 대소원 첨단삼거리에 닿은후 음성을 지나고 퇴근시간에 걸려서 증평을 지나는대 짜증이 난다. 하루 속히 자동차전용도로가 완공되어야 할긴디 충청도 청주 국회의원들은 힘이 없어서 인지 공사기간이 무척 길다. 깅상도 같으면 벌써 됐을긴디 이건세월아 내월아다. 청주에서 조치원으로 가는 길도 내가 퇴직하기 15년도 더 전부터 공사를 하던 것인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우쨋든 증평으로 지나고 청주로 들어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길게 늘어선 차뒤에서 짜증이 날 만큼 난후 옆으로 돌아서 가는 길을 택해서 집에 도착을 하니 1840분이다. 갈때는 2시간 45분이 걸린 것이 올때는 3시간 50분이 걸렸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정선 하이원 샤스터데이지꽃길은 다시한번더 가고 싶은 곳이다.

 

산행시간 : 6시간 50

산행거리 : 15.1km

 

연료비 : 5만원

저녁식사비 : 22000

옥수수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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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하이원리조트 샤스타 데이지꽃길 마천봉1426.6m(615~20일경)

청주 : 하이원리조트 주차장(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고한읍 고한리 144-15) : 194km 2시간 40분 도로비 5900***지장산아래 주차장(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산 155) : 마운틴프라자 주차장 1.6km

밸리야회주차장, 밸리지하주차장 :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500,

 

청주역 7:37 제천역 9:06~9:33 고한역 11:00 (경로 8500)

고한역 16:47-제천역18:16~18:54 청주역20:24, 고한 19:39 제천역 21:05~21:30 청주역 22:54

 

고한역 ~하이원리조트 주차장(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고한읍 고한리 144-15, 해발 930m) : 6.3km, 택시비 8000(터널앞 3.1km, 지장산으로 올라서 가도 됨, 길없음)

밸리콘도 ~고한역 : 1.8km 택시비 3300

샤스타데이지 축제 2023.6.10.~25 하이원리조트일원

 

예상 코스

고한역(좌측 계단으로) -1.3km 밸리콘도 앞(좌측 밸리콘도로) -400m -밸리스키하우스 끝(우측으로) -밸리허브 밸리탑 헬기장 백운산 마천봉 하이원탑(앞쪽 아테나1 초급자코스 길따라) -마운틴 허브 -마운틴콘도 스키하우스앞(2층 곤돌라 매료소 앞, 아테나 쓴 건물) - 좌측으로 주차장 우측으로 길따라 터널에서 좌측 임도길 지장산 되돌아 나와 마운틴콘도 플라자 삼거리(좌측) -힐콘도 밸리콘도 -고한역으로

 

A코스;정선하이원밸리콘도~무릉도원길~백운산[마천봉]~마운틴탑~마운틴콘도[10.4Km사진촬영포함4~5시간]

 

하이원 호텔&CC주차장 20전망대 10헬기장 10백운산 정상 (되돌아서, *하이원탑,레스토랑 다녀서 밸리탑 중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 됨)10헬기장 2-밸리탑, 밸리콘도 갈림길 40마운틴콘도 갈림길 35밸리허브,샤스타데이지 꽃길 40힐 콘도(* 삼거리에서 우측 밸리콘도 방향으로 진행 고한 역으로) 7힐 콘도 체크인센터 산행종료

산행거리 : 10.49km, 산행 소요 시간 : 4시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