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7 무주 향로봉~활공장~명산~서면 약천사 202.05.01 일요일 맑음(미세먼지)

무주 향로봉~활공장~명산~서면 약천사

202.05.01 일요일 맑음(미세먼지)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집 05:50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06:10 ~06:20(버스비 4400원) -대전복합터미널 07:10 ~07:20(버스비 5000원) -무주터미널(해발 약180m) 08:03 ~08:04 –U대회기념교 –무주읍사무소 –법원 –중학교 –중앙초등학교 –농산물품질관리원 –고등학교 –굴다리(1.13km, 약230m) 08:19 –계단입구(1.33km, 약255m) 08:23 –정자, 공원(1.45km, 약280m) 08:27 –통나무계단 지그재그길 –능선 삼거리 이정표(좌, 1.79km, 약380m) 08:38 –잠시후 우측 샛길(직진) -잠시올라 삼거리(직진) -10초후 사거리(직진) -오르막 통나무계단 –향로봉 정상(제1전망대 향로정, 1.99km, 약421.5m) 08:44 ~08:50 –모노레일 좌측 목책길 따라 –북고사 삼거리 이정표(2.24km, 약390m) 08:55 –잠시후 북고사동굴 하산로 –해발 약405봉(2.87km) 09:05 –안부 이정표(좌 전망데크, 2.93km, 약390m) 10:06 –잠시올라 400봉 –평탄한길 한동안 진행 –내리막 계단(우측 아래 세멘트임도길 보임) -안부 임도 하산로 삼거리(3.18km, 약370m) 09:10 –오르막 통나무계단 –데크계단 입구(3.31km, 약395m) 09:14 –이어서 오르막 통나무계단 –능선 이정표 삼거리(좌측 전망대, 우측 활공장, 4.87km, 약460m) 09:19 –좌측으로 100m 진행하여 제4전망대(관율정, 3.61km, 약465m) 19:22 –다시 되돌아서 – 이정표 지나고 –세멘트길 임도길(491봉, 좌측으로 3.87km) 09:27 –무주활공장(4.19km, 약505m) 09:33 –510봉을 우측으로 빙돌아 임도길따라 내려서고 –명산(5.58km, 약402.8m) 09:54 –임도길 따라 내려서고 –명산임도 입구(7.12 km, 약165m) 10:18 –금강맘새김길 학교가는 길 입구 쉼터(7.26km) 10:20 ~10:27 –질마바위(7.63km) 10:34 –정자 쉼터(큰 미루나무 3그루, 좌측으로 능선 오름길 있음, 8.13km) 10:41 –북고사길 입구(8.37 km) 10:44 –잠시 평상 –지그재그 오르막길 –오르막 통나무계단길 –고갯마루(8.80km , 약285m) 10:54 –좌 사면길 –북고사(9.17km, 290m) 11:01 –우측 고갯마루 향로봉입구 11:03 –우측 능선따라 –공동묘지 11:06 –수리재(9.88km, 약235m) 11:14 –앞쪽 세멘트길 따라 –밭에서 철조망 3번 넘고 –고갯마루 철조망으로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서(터널지점) –밭아래 임도길 따라 –능선 산소(10.30km, 약270m) 11:27 ~11:33 –능선으로 길 희미함 –송신탑봉(당산대교부근에서 올라온길 있음, 10.78km, 약325m) 11:45 – 희미한 길 따라 –368봉(삼각점 못찾음, 좌 강선대, 우 능선길, 11.10km) 11:56 –나물뜯는다고 벌목지 따라 내려옴 –벌목지 아래 세멘트 임도길(좌 차산마을, 우측으로, 12.10km, 약230m) 12:58 –우측 임도로 올라서서 -능선(좌측으로, 12.20km) 13:02 –능선길 양호 –78번 송전탑봉(우꺽임, 13.13km, 약350m) 13:14 –좌 꺽임봉(13.22km, 약370m) 13:24 –안부고개(13.52km, 약345m) 13:29 –413.9봉(좌 서면회관, 직진 임도, 13.81km) 13:37 –다시 되돌아서 안부(13.99km) 13:43 –잡목숲 헤치고 내려서서 임도(14.08km, 약320m) 13:50 –아랫쪽 벌목지 나물뜯으로 –다시 올라서서 임도(15.00km, 약320m) 14:41 –연일정씨 세천비(15.60km, 약350m) 14:50 –임도 고갯마루(15.80km, 약365m) 14:53 –차단기 지점(17.30km, 약210m) 15:12 –약천사 입구(17.90km, 약220m) 15:20 –서면버스정류장(소이나루 쉼터, 19.20km) 15:34 –서면교 앞 삼거리(좌, 19.70km) 15:40 –강변길 따라 –차산마을 입구 원형로터리(21.90km) 16:02 –당산대교 앞(22.60km) 16:09 –좌측으로 무주반딧불시장 –무주교 –남대천교(좌측으로 우체국, 무주군청, 23.60km) 16:20 –U대회기념교 –무주공용버스터미널(24.01km) 16:25 ~16:40(버스비 5000원) -대전복합터미널(버스비 4400원) 17:30~18:05 –청주시외버스터미널 18:57 –청주 집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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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香爐峰420.1m)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주읍 내도리에 위치한 산이다. 동쪽으로 남대천이 읍내로 향하고, 남쪽으로 무주읍이 있으며, 서쪽으로 내도리 앞섬이 감입 곡류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충북 영동군과 경계를 이루는 칠봉산이 있다. 산기슭에는 북고사가 자리하고 있다.\

주로 무주 주민들이 산책겸 운동삼아 이용하는 곳으로 향로봉만을 단독산행지로 삼을 경우 들목은 무주 정수장과 무주고등학교 오산삼거리, 북고사 등 여러곳이 있다. 등로도 잘 되어있고 친절한 안내팻말과 운동기구, 쉼터, 전망대등도 잘 되어있다.

 

명산 (明山491m)(오록스웹상 명산; 402m)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위치한 산이다. 내도리 윗담마을 동쪽에 있고 남쪽으로 앞섬을 바라보고 있다. 용담호에서 흘러나오는 금강은 대차리 서면 마을 앞에서 남대천과 적상천이 만나 감입곡류하면서 앞섬을 호리병처럼 휘감아 명산 앞에 이른다. 북쪽으로 칠봉산, 남쪽으로는 무주읍의 진산인 향로봉과 마주보고 있다. 지명은 해와 달이 이 산에서 떠올라서 밝아진다 하여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앞섬다리

1976.6.8. 11시 30분경 무주에서 앞섬마을 학생들은 전날 폭우에 오전 수업만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나룻배로 앞섬다리 쪽을 건너던 중 배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무려 15명의 학생들이 주민 3명과 함께 목숨을 잃는 참담하기 이를데 없는 사고다.

무주초등학교 12명, 중학교 2명, 고등학교1명, 주민3명 18명이다.

사고 직후 박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세워진 교량이 앞섬다리교다.

 

학교가는 길

뒷섬마을 학생들의 학교가는 길도 간단치 않았다. 앞섬마을로 강을 건너와 다시 앞섬마을 학생들과 같은 등굣길을 밟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인데 비로 강물이 불어나면 나룻배를 띄울 수 없어 학교를 빼억기 일수 였다고 한다. 후도교 아래 우측 강안을 보면 오솔길이 보이는대 강을 건너지 않고 강변길을 따라 산을 넘고 북고사를 거쳐 산길로 학교로 가는 길이다. 저기 절벽이 길을 가로막자 마을 어른들이 망치와 정으로 밤낮없이 바위를 쪼아서 길을 냈는데 그 바위가 질마바위이고 1971.5.20.일 질마바위 길이 완성 되었다고 한다.

 

북고사(北固寺)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향로산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누가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무학대사 자초(自超)가 경월사(慶月寺)라는 본래의 이름을 북고사로 바꿨다는 설화가 전하므로 늦어도 고려말에는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392년(조선 태조 1)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자초가 새 도읍지를 찾아 여러 지방을 다니다가 이 절이 있는 곳에 이르러 ‘무주의 지세가 복지(卜地)이나 북쪽 능선이 약하다’라고 하며 고을 현감에게 절에 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북고사로 바꾸면 장차 큰 고을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후의 연혁은 알려진 바 없으며, 1978년에 주지 관주(觀柱)가 극락전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산왕각·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삼층석탑과 불상 1점, 탱화 2점이 전한다. 이 중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석탑양식을 따른 것으로 탑의 창건연대를 추정하는 데 결정적인 자료가 된다. 단 자초의 일화에 나오는 탑인지는 알 수 없다. 극락전 안에 있는 아미타여래좌상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되었으며, 1831년(순조 31) 제작된 신중탱화는 2000년 11월 17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서면마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의 서면 마을에서는 옛날부터 화재가 자주 발생하였다. 마을에 화산이 비치므로 불이 난다는 스님의 말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를 지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서면 마을에서는 ‘머라우산 ’, ‘섬통산’ 등이 화산(火 山 )이어서 마을에 화재가 발생하므로 화재를 막기 위하여 동제를 지내는 밤에 소금을 넣은 단지를 봉우리에 묻었다고 한다. 서면 마을 동제는 오래전부터 다섯 당산에서 모셨으나 1986년 무렵에 중단되고, 현재는 다섯 당산을 하나로 묶어 마을 입구 작은 느티나무에서 제를 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차리 서면 동제  [大車里西面洞祭]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소이진 나루의 섶다리 이야기

대차리는 동쪽으로 성안에서 읍내리와 인접하고 남쪽으로는 남대천을 사이에 두고 용포리와 인접하며,서쪽과 북쪽은 금강을 경계로 충남 금산군과 도께를 이룬다. 이런 지형적 특성으로 대차리의 서면마을은 무주에서 금산으로 가는 대로와 연결되는 소이진이 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소이진 나루에는 인근의 용포교가 가설되기 전까지 버스와 우마차를 배에 싣고 건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으며. 통나무와 솥가지를 이용해 가교를 놓는 ‘섶다리 놓기’의 풍습이 지금까지도 전해오며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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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50

오늘도 산행지를 무주방향으로 잡았다. 연속해서 4번째다. 오늘 산행지는 저번에 산행을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다 짖지 못했던 양각산에서 무주읍 뒤편 향로봉이다. 향로봉에서 명산을 거쳐 넘어 오면 너무 일찍 끝나기 때문에 오늘은 무주읍에서 금산방향으로 있는 서면으로 난 작은 산줄기를 답사하기로 한다. 수리재부터 서면 끝 지점까지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지도를 살피며 등고선을 따라 잘 이어가야 할 것 같다. 서면은 운장산 부근에서 모인 물이 용담댐을 거쳐 흘러내려온 금강물이 덕유산, 대덕산, 초점산, 민주지산으로 흐는 백두대간에서 무주방향으로 흘러드는 남대천물이 만나는 곳이다. 서면의 소이나루는 예전에는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이물은 용트림을 하며 흘러서 서면을 돌아서 앞섬마을을 지나고 금산 적벽을 지나 제원으로 흘러 대청댐으로 흘러든다. 오늘 산행지는 용트림하며 흐르는 금강줄기를 관망하며 즐기는 산행이다. 오늘도 집에서 05시 50분 나선다.

 

무주터미널(해발 약180m) 08:03 ~08:04

집을 출발하여 20분을 걸어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내일부터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한다. 아직 오늘까지는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이 될지 또 다시 쓰게 될지는 몰라도 마스크를 쓰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잠바까지 걸쳐 입고 걷는다.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대전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고 잠시 기다려 버스에 승차하여 사창동, 남부터미널을 거쳐 대전으로 향하는대 오늘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버스가 잘 달리는 것 같다. 대전에 오늘은 3분 이른 07시 10분에 도착하여 여유있게 버스표 끊고 댕겨올 때 댕겨와 버스를 타고 무주로 향한다. 대전에서 무주로 가는 버스는 터미널에서 나와 고속도로 입구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같은 시간대에 무주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무주터미널에 08시 03분 전과 똑 같은 시간에 도착이다.

 

향로봉 정상(제1전망대 향로정, 1.99km, 약421.5m) 08:44 ~08:50

무주터미널에 내려 뒤편 강변 도로로 나가면 좌측으로 건너는 다리가 보인다. 한풍루, 무주읍, 서면마을, 당산마을이 적혀 있는 이정표에서 U대회기념교를 건너 직진을 올라가면 무주읍사무소가 나온다. 앞쪽으로 담장에 그린 그림이 보기 좋다. 무주읍사무소를 지나며 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법원이 보이고 잠시후 중학교, 농산물 품질관리원을 지나 중앙초등학교를 빙동아 가면 무주고등학교 가장 위쪽에 닿는다. 여기 바로 앞쪽으로 무주 우회도로 아래 굴다리가 나온다. 이후 조금 더 올라가면 먼지털이가 있고 옆쪽으로 화장실이 있는 쓰기에는 불편할 것 같다. 화장실 벽에 커다랗게 향로산 숲길 종합안내도가 그려져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돌계단을 따라 올라 좌측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놀이기구도 보이고 그 끝에 정자가 있다. 정자앞 작은 연못도 보이고, 좌측으로 동굴입구 같은 것은 방공호로 보인다. 여기 이정표에 활공장 2.56km, 향로봉 0.6km가 적혀 있다. 이제 통나무계단 길을 따라 지그재그로 천천히 올라서면 10여분후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 오산삼거리 방향에서 올라온 길이 매우 좋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향로봉은 0.2km다. 잠시 올라가면 우측으로 가는 샛길이 보이고 조금더 올라서 나뭇집 가는 삼거리를 지나 10여초후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통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향로봉 정상이다. 좌측은 북고사, 우측은 활공장 방향이다. 향로봉 정상에는 정자가 있는대 제1전망대 향로정이라 한다. 정상석이 있고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향로정에 올라서보는 조망이 매우 좋다. 산아래 물굽이를 도는 앞섬마을(전도리, 내도리)이 보이고, 먼저번 베틀봉~갈선산~성골산을 거쳐 정자가 있는 부흥산을 지나 앞섬마을까지가 일직선상으로 보인다. 우측으로 뒷골마을과 후양산, 그 뒤편으로 양각산이 있다. 좌측으로 덕유지맥자락의 마향산, 말목산능선, 조항산에서 내려오는 능선, 좀 더 좌측으로 무주읍과 뒤편으로 적상산이 마주하고, 덕유산의 높은 봉이 우뚝선 모습도 조망이 된다. 활공장 방향 칠봉산, 백하산, 갈기봉으로 가는 산하도 보기 좋다. 오늘 내가 가려는 서면방향능선이 조망되며 중간쯤 송신탑도 보인다. 운무가 내려앉은 모습이 정말 멋지겠다.

 

제4전망대(관율정, 3.61km, 약465m) 19:22

향로봉에서 조망을 즐긴후 활공장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능선으로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온 모노레일이 놓여져 있는 곳에 닿는다. 이곳에서 좌측 사면으로 난 목책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쭈욱 뻗은 리기다소나무 길을 따라 진행하여 모노레일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북고사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북고사 0.7km, 활공장 1.75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몇발자욱을 지나면 좌측으로 동굴경유하여 북고사로 가는 삼거리다. 북고사 0.8km가 적혀 있다. 이후 진행하면 잠시 올라서서 해발 약405봉을 올라서고 서서히 내려서면 안부이정표에 닿는다. 향로봉 0.9km, 활공장 1.0km가 적혀 있다. 여기 좌측으로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내려다보면 앞섬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후 진행하는 길은 잠시 올라 400봉에 닿고 이후 조금씩 오르내리는 평탄한길을 따라 진행하면 400봉을 두 번쯤 거치게 되는데 우회길이 있지만 그냥 능선길도 좋아 그냥 능선길 따라 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진행하여 내리막 계단이 나오면 우측 아래쪽으로 세멘트길 임도가 보인다. 향로산휴양림에서 활공장으로 올라가는 임도길이다. 계단 끝 지점에 우측으로 임도로 내려서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임도 0.1km, 활공장 0.8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이제 데크길 계단을 따라 올라 위쪽에서 다시 통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능선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활공장 0.5km, 전망대 0.1km가 적혀 있다. 잠시 좌측으로 전망대로 향하면 2~3분이면 전망대에 닿는다. 관율정이라고 하는 전망대로 안내도에 제4전망대로 표시된 곳이다. 베틀봉에서 갈선산을 거쳐 부흥산을 지나 앞섬마을로 오는 좁다란 능선끝을 돌아가는 물길이 용트림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우측편으로 활공장이 보이고 후양산과 양각산이 조망된다.

 

무주활공장(4.19km, 약505m) 09:33

제4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와 진행을 하면 조금 전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고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5분이면 널찍한 능선의 세멘트 임도길에 닿는다. 향로봉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와 후도교앞 명산 임도 입구로 연결이 되는 세멘트길 임도다. 이곳 삼거리봉이 해발 약491봉이다. 여기 동방 태학사라 적힌 표지석이 누워서 나뒹굴고 있다. 이제 널찍한 세멘트길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6분후 무주활공장에 닿는다. 활공장으로 오는 끝지점이 포장이 안되어 자동차가 이쪽 방향으로는 활공장을 오르지 않을 것 같다. 잠시후 활공장에 올라서니 벌써부터 페러그라이딩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작은 여성분이 오늘 선두로 날으려는지 한창 교육중이다. 활공장 끝 널찍한 세멘트 임도에는 화장실도 있고 여러대의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있다. 활공장에서는 정면으로 앞섬다리가 보이고 오늘 내가 가려는 향로봉에서 서면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가까이 내려다보이고 뒤편으로 덕유지맥길의 마향산줄기와 노고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좌측으로 적상산, 조금 우측으로 명산과 후양산, 양각산으로 이어지는 산하가 조망이 된다. 뒤편으로 민주지산에서 백하산으로 이어지는 백하지맥능선이 조망이 되어 사방으로 시원스럽게 보이는 모습이 좋다.

 

명산(5.58km, 약402.8m) 09:54

활공장에서 직접 명산으로 내려선 분들도 있지만 나는 임도를 따라 해발 510봉을 빙 돌아가는 임도를 따라 가기로 한다. 임도는 한동안 돌아서 칠봉산으로 이어는 능선에서 모퉁이를 돌아 내려서게 된다. 무주에서 영동 학산으로 넘어가는 압치재에서 올라온 500봉까지는 지척으로 보인다. 오래 전 백하지맥 때 걷던 곳이다. 이제 모퉁이를 돌아 내려선다. 차량 여러대가 절개지 흘러내린 토사 유출을 막는 잡업을 하느라 길을 막아 이리저리 피해서 간다. 임도길은 세멘트 길로 잘 닦여 있다. 경사도는 상당히 가파르다. 내려서며 길가에는 무주읍에서 심어놓은 도라지싹이 파릇하게 자라고 있다. 활공장에서 1.2km 정도를 내려서면 임도길 좌측으로 명산으로 오른 흔적이 보인다. 여기서 잠시 명산으로 향하면 잡목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그런대로 갈만하다. 이능선 끝 지점에 명산표지판이 보인다. 명산은 조망은 없다. 활공장에서 내려다보면 호리병 모양은 확인할 수 있다.

 

금강맘새김길 학교가는 길 입구 쉼터(7.26km) 10:20 ~10:27

명산에서 다시 돌아나와 임도에 닿은후 진행을 하면 임도는 명산을 빙 돌아서 내려선다. 임도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모퉁이를 돌고 돌아 내려서면 벌목을 하여 쌓아둔 곳이 몇군대 있으며 길가에 간혹 나물도 보인다. 여기도 내려서는 길옆으로는 무주읍에서 심어놓은 도라지가 연이어서 있다. 이렇게 내려서면 이윽고 명산임도길 입구에 닿는다. 앞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우측으로는 후도리 뒷골마을 방향이고, 좌측으로는 전도마을 앞섬다리로 가는 길이다. 여기 앞쪽으로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있다. 저번에 양각산, 후양산을 산행후 이곳에서 무주행복버스를 타고 무주로 나갔었다. 활공장에서 이곳까지 거리가 만만치 않다. 무려 3km가 나온다. 이제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조금 더 이동을 하면 후도교 앞 쉼터 정자에 닿는다. 금강 맘새김길 학교길 입구다. 강을 건너지 않고 강변길을 따라 산을 넘고 북고사를 거쳐 산길로 학교로 가는 길이다. 잠시 이곳에서 간식과 커피한잔 마시고 쉬어 간다.

 

북고사(9.17km, 290m) 11:01

금강맘새김길 학교가는 길 입구에서 잠시 쉬어 이제 학교가는 길을 따라 나도 무주 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금강변 좌측으로 난 학교가는 길은 꽤 널찍하다. 하지만 6~7분을 진행하면 바위절벽에 막힌다. 저기 절벽이 길을 가로막자 마을 어른들이 망치와 정으로 밤낮없이 바위를 쪼아서 길을 냈는데 그 바위가 질마바위이고 1971.5.20.일 질마바위 길이 완성 되었다고 한다. 이래서 오늘 내가 이곳을 마음놓고 지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깍아지른 바위절벽을 정으로 쪼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좁다랗게 길을 터서 넘는다. 자식들 학교 보내려 마을 어른들이 노심초사 얼마나 고생 끝에 낸 길인가!! 바위절벽에 핀 철쭉꽃이 곱다. 질마바위를 넘어서 바위절벽으로 낸 길을 따라 진행하면 이제 널찍한 길이 나온다. 강가에 핀 수달래가 곱다. 이렇게 걸으면 커다란 미루나무 3그루가 있는 곳에 닿는다. 좌측으로 정자가 있다. 정자에서 좌측으로 난 길이 능선길 모노레일 끝지점 동굴경유라고 했던 길이다. 이곳을 지나면 널찍하고 평평한 길을 따라 진행하여 3~4분후 갈림길에 닿는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북고사로 가는 길이다. 우측편 강가길은 다니질 않아서 길 흔적만 보인다. 이제 서서히 올라서는 길 첫 머리에 평상이 설치되어 있다. 한동한 사면길을 따라 진행하면 이제 길은 지그재그로 올라서서 끝 지점에서 통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능선에 닿는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큰길에 금시 닿고, 좌측으로 난 사면길을 따라 진행하면 그 끝이 북고사에 닿는다. 북고사를 잠시 둘러본다. 그리 크지않은 절이지만 신중탱화 목조아미타여래좌상등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고 적혀 있다.

 

수리재(9.88km, 약235m) 11:14

북고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수리재로 향한다. 북고사 극락전 앞쪽으로 오르는 길에는 향로봉 1km가 적혀 있다. 이길은 능선길 모노레일 끝 지점에 있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로 보인다. 주등산로는 우측으로 고갯마루 종합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올라야 향로봉으로 직접오르는 좋은 길이다. 여기 이정표에 향로봉 0.7km, 약수터 0.9km, 수리재 0.3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넘어가면 산행을 시작한 무주고등학교 위쪽 정자가 있는 곳으로도 가고 오늘 내가 가려는 수리재 방향으로도 가는 것인대 좋은 길을 놔두고 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니 공동묘지에 닿고 산아래 무주읍을 바라보며 진행하여 산소지대를 따라 진행하여 수리재에 닿는다. 수리재는 현재는 터널로 길이 뚫여 이곳에서 차량은 넘을 수 없지만 북고사 진입로를 따라 올라올 수는 있다. 무주읍으로 내려서는 데크길은 있다. 여기 이정표에 향로봉 1.0km, 약수터 1.1km가 적혀 있다.

 

368봉(삼각점 못찾음, 좌 강선대, 우 능선길, 11.10km) 11:56

서면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어떨까 혹여 갈수는 있을까!! 걱정을 하며 진행을 한다. 세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금시 밭가장자리에 쳐 놓은 철조망으로 막힌다. 첫 번째를 넘고 두 번째 세 번째를 넘어서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좌측사면으로 난 길을 따라 산소를 지나고 또다시 막힌다. 철조망이 쳐져 있다. 이곳이 터널 지점이다. 일단 우측사면으로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서 농로길에 닿은후 앞쪽으로 보이는 과수원 아래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잠시 후 산소가 있는 능선에 닿는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산소의 연속이다. 이렇게 진행하여 마지막 산소에 닿은후 한가닥 철조망을 넘어서서 진행을 하여 능선으로 무조건 오르면 위쪽에서 길흔적이 나오며 조금 가파르게 올라서서 무주읍에서 보이던 송신탑봉에 오른다. 경찰소속인 것 같다. 좌측편에서 올라온 길이 있다. 차산마을에서 올라온 길로 보인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이방향에서 가장 높다란 해발 368봉에 닿는다. 차산마을 위쪽 봉이다. 이곳에서 우측편 벌목지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능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413.9봉(좌 서면회관, 직진 임도, 13.81km) 13:37

368봉에는 삼각점이 있는 것으로 지도에 표시되지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잠시 벌목지를 따라 내려선다. 혹여 나물이라도 있나 해서다. 벌목지가 잔 자갈로 덥혀 있고 급경사라서 내려서는대 곤혹스럽다. 어쨌든 내려서서 세멘트 임도길에 닿는다. 거의 1시간을 돌아 댕겼다. 이렇게 내려서면 세멘트 임도길이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차산마을이 가깝지만 우측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임도길 끝에서 고갯마루로 오르는 길이 널찍하니 좋다. 고갯마루에 올라서니 368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으로 좌측편으로 향한다. 여기까지 많아야 15분 정도면 왔을긴디 거의 1시간을 벌목지를 돌아 댕긴 것이다. 이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능선으로 길은 생각외로 길이 매우 좋다. 많이 다닌길이다.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해발 약350봉에 78번 송전탑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 진행을 하면 10분후 능선이 좌측으로 방향이 꺽이는 370봉이다. 이곳에서 서서히 내려서면 안부에 닿는다. 우측으로 저번 산행을 하며 보던 길다란 벌목지 바로 위지점이다. 이곳에 배낭을 벗어 놓고 서면에서 가장 높다란 410봉으로 향한다.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8분여 오르니 410봉 정상이다. 특이한 것은 없다. 여기서 직진을 넘어가면 임도가 그리 멀지 않다.

 

임도 고갯마루(15.80km, 약365m) 14:53

410봉에서 다시 돌아 내려와 배낭을 지고 우측편 벌목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가시잡목 길에 청다리 넝쿨까지 얼키고 설켜 내려서기 쉽지 않다. 거리는 불과 몇 미터지만 시간이 꽤나걸린다. 7분후 잡목을 무사히 뚫고 내려서서 앞섬다리 앞에서 서면 약천사로 넘는 임도길에 닿는다. 임도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여 좌측 능선으로 진입하여 능선에서 10여분 점심식사를 한후 좌측 사면을 따라 벌목지로 내려서니 아~~ 이곳에는 나물이 영 보이지 않는다. 공연히 내려왔구나 싶다. 계곡에 닿은후 이제 안되겠다 싶어 계곡을 따라 올라서니 올라서기가 보통일이 아니다. 엄청마게 고생을 하며 임도길에 올라서니 금시 50분이 지났다. 헛 고생을 한후 이제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하면 임도길은 매우 좋다. 대부분 세멘트 포장길로 10여분후 연일정씨 세천비가 있는 지점을 지나 3분을 더 올라서면 임도길 고갯마루 가장 높다란 지점으로 410봉이 가까운 곳이다.

 

서면버스정류장(소이나무 쉼터, 19.20km) 15:34

임도길 고갯마루에서 부터는 계속 내리막길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임도길을 걷는 것도 쉽지는 않다. 빠르게 걷는다고 해도 거리가 쉽사리 좁혀지지 않는다. 1.5km가량을 내려서니 차단기 설치지점이다. 이후 평탄해진 길을 따라 8분여 나오니 좌측으로 약천사가 보인다. 입구에 겹벚꽃이 아직도 지지 않고 있으며 약천사로 들어가는 꽃길이 보기 좋다. 이후 나오는 길은 양쪽으로 농지가 있으며 과수원이 많다. 약천사에서 15분가량을 나오면 서면버스정류장이 있는 소이나루 쉼터에 닿는다. 저 건물과 공원을 조성하느라 상당히 많은 돈이 들었다고 한다. 13억 5000천만원이 들었다고 적혀있다. 여기서 나가는 버스가 14시 10분에 있다. 버스를 타고 나가도 되지만 걸어가기로 한다. 나루터 부근에는 금강변 마실길 이정표가 있고, 안내도, 쉼터 애향비등이 있다.

 

당산대교 앞(22.60km) 16:09

서면버스정류장에서 길을 따라 걷는다. 버스를 기다리자니 지루하고 걷는 편이 좋겠다. 6분여 걷고나니 용포에서 건너오는 서면교에 닿는다. 이후 강변으로 난 테크길을 따라 걷는다. 간혹 불어오는 물바람이 시원하다. 이렇게 걸어가면 차산마을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우측편 데크길을 따라 강변길을 따라 걷는다. 상당히 지루하다. 서면교에서 22분이 걸려서 차산마을 입구 원형로터리에 닿는다. 강선대는 저 위쪽으로 있을긴디 그냥가기로 한다. 서면교에서 여기까지 2.2km다. 이제 남은 거리는 2.7km라고 적혀있는대 부지런히 걸어야 할 것 같다. 강변길 아래 강가로 걷는길도 조성되어 있다. 어쨌든 거리는 똑같을 거같다. 씩씩 거리며 걷는대 서면에서 16시 10분 출발하는 행복버스가 들어간다. 무주읍에 거의 다 왔을 무렵이다. 잠시후 당산대교 앞에 닿는다. 좌측으로 지나간 송신탑이 보인다.

 

무주공용버스터미널(24.01km) 16:25 ~16:40(버스비 5000원)

당산대교 앞을 지나면 잠시후 무주 반딧불시장앞에 닿는다. 각종 모종을 파는 것도 보이고 길가에 않아 술 한잔 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이제 코로나가 줄어드니 이런 한가로운 일도 할 수 있다. 시장을 지나고 무주교 앞에 이르기 전 엄천난 화환이 줄지어 서 있는 곳을 지난다. 굉장히 긴 화환 행렬이다. 오늘 내가 온 것을 기념하는 화환은 아닐게다. 무주교 앞에 닿으니 화환행렬이 왜 있는지 알겠다. 무주교 양쪽으로 길게 놓인 화환 행렬은 무주군수에 출마하시는 님에게 보낸 화환이었다. 무주교를 건너고 잠시 더 가면 다리 중간에 요상한 지붕 장식을 한 남대천교에 닿는다. 좌측으로 우체국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무주군청이 보인다. 이곳에서 조금 더 내려서 오늘 아침에 건넜던 U대회기념교를 건너 무주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아침기온은 쌀쌀하고 추위를 느낄만 했지만 오후 들어서며 날씨는 뜨거워져 산행하는대 쉽지는 않다. 특히나 지도에 표시도 않되고 길을 찾아 진행하는 산행은 더욱 힘들다. 다행히 목적하는대로 산행을 무사히 종료했다. 나물도 몇끼 먹을 만큼을 뜯어서 왔다. 나물 뜯은 시간이 두시간은 조금 넘을 것 같다.

 

돌아오는 길

무주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간단히 세면하고 땀을 씻은 후 대전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어 잠시후 도착한 대전행 버스에 승차를 하여 대전으로 향하니 남대전 톨게이트 전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한다. 역시 코로나가 줄어든 첫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차량들이 거리로 나온 것이다. 평시보다 7~8분 늦게 대전복합터미널에 도착하여 청주로 가는 버스표를 끊으려니 에고 18시 05분 차다. 30여분을 커피마시고 물도 마시며 기다려 청주로 가는 18시 05분 차에 승차를 한다. 모처럼 차량마다 만석이다. 청주로 가는 버스는 생각보다 잘 달려 청주에 평시와 같이 도착을 한다. 이후 걸어서 집에 도착하니 19시 17분이다. 이렇게 하여 오늘 나물 산행을 겸한 무주 향로봉~명산~서면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시간 : 8시간 21분(나물 산행 2시간)

산행거리 : 24.01km

 

청주~대전 버스비 왕복 : 8800원

대전 ~무주 버스비 왕복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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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향로봉~명산

청주 ~대전 : 약 60분 4400원 6:20, 6:27, 34, 7:14,21,41등 막차 22시

대전~무주 : 7:20(구천동), 8:00, 9:00,9:40등 50분 소요 5000원. 대전~금산 : 7:20, 7:40(3600원) 54분 소요

 

서면~무주 행복버스 : 13:30, 16:10, 18:30 (약천사입구 ~서면정류장:1.4km)

앞섬 전도마을회관 15:45분경

무주 ~대전 직행 : 10:30,11:30,12:00,13:25,14:35,15:30,16:10,16:40,17:45,19:30

무주 ~영동 : 17:25, 18:25, 19:30등 25분 소요

영동역 ~조치원역 : 17:41~18:31(7900원 새),19:11~20:13(5300원), 19:27~20:43(5300원),20:11(새), 20:4

대전 ~청주 : 17:38,17:46,55, 18:05,15,35.45.50.55.19:24,36.42.54.

 

예상산행코스

무주터미널 –1.3km –무주고등학교 –약수정 -향로봉(향로정) -전망데크 –제4전망대(권율정) -활공장 –명산 –후두료 –학교가는 길 –질마바위 –북고사 –되돌아나와 –1.6km –내도리 강변유원지 –강나무옆 임도따라 –1.7km 지점에서 우측 계곡으로 –2.9km –약천사 입구 –1.8km –서면교 –2.2km –강선대 입구 –2.7km -무주터미널

 

산행코스

무주고등학교 –약수정 –제2전망대(봉수정) -향로봉(향로정) -전망데크 –제4전망대(권율정) -활공장 –명산 –후두료 –학교가는 길 –질마바위 –북고사 –학교가는길 –약수정 =무주고등학교

산행시간 : 5시간, 산행거리 10.4km

 

무주 향로봉(香爐峰) 명산(明山) 칠봉산(七峰山) 북고사(北固寺)

1. 산명; 향로봉(香爐峰)△420.1m~명산(明山)△491m~칠봉산(七峰山)△520.9m~금강 맘새김길~卍북고사(北固寺)

5. 산행코스; 원점회귀

북고사주차장→ 卍북고사(北固寺) 고개(이정표 향로봉0.7km)→능선길→ 북고사갈림길→향로봉(香爐峰)△420.1m(향로정)→ 이정표(모노레일탑승장)→능선 모노레일→ 북고사갈림길→ 데크전망대→데크계단→ 관율정(官溧亭 26분)→ 명산(明山)△491m(삼거리)→ 활공장(CCTV, 지도표기 명산 다녀옴 35분 정도 소요됨)→ 안부이정표(후도마을1.25km)→ 명산△402.8m(지도표기) 빽→ 다시 활공장→삼거리(압치 갈림길)→ 칠봉산(七峰山)△520.9m(삼각점)→능선갈림길×428봉→서쪽지능선→ 임도→ 내동마을→ 내동마을표석(버스정류장)→내동로(포장도로)→ 후도할머니경로당→ KT내도분기국사→ 등산로이정표(활공장1.7km)→ 후도교 앞→금강 망새김길(학교가는 길)→질마바위→ 이정표(향로봉1.2km)→ 고개→ 북고사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4시간25분 <도로 2.9km 32분 포함>

♤산행거리; 12.9km <GPSMAPS 12.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