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320 단양,구인사~까칠봉(706.9m,성주봉)~겸암산(865m,향로봉)~온달산(450m,온달산성) 2022.01.04.화요일 맑음

산야55 2023. 2. 20. 06:38

단양,구인사~까칠봉(706.9m,성주봉)~겸암산(865m,향로봉)~온달산(450m,온달산성)

2022.01.04.화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 딸하구 셋이서

 

청주 집 06:50 서청주 톨게이트 07:06 단양톨게이트(도로비 6200) 08:19 온달관광지 주차장(해발 약170m) 08:50 ~09:02 구인사 방향 도로따라 소백산 자연휴양림 입구 삼거리(1.18km, 210m) 19:16 구인사,보발대 삼거리(2.18km, 250m) 09:28 좌측으로 천태종 박물관 동인당(버스주차장, 3.30km, 340m) 09:45 ~09:53 일주문(3.47km, 360m) 09:54 좌측으로 응향각 대문 우측으로 도서관,홍보관 좌측으로 총무원 우측으로 법당(설법보전 5) -관음전 -(양쪽의 회랑있음) 향적당 터널지나서 마지막 광명당(엘리베이터 타고 7층까지 올라 가면 여의주 불탑) -광명당 앞에서 좌측 세멘트게단(4.39km, 510m) 10:18 산길따라 능선쉼터(넘어가면 백자리 마을 끝 임도, 신선봉길, 4.50km, 545m) 10:28 ~10:40 되돌아서 광명전 건물 통과(우측편으로 나가는 문으로 가면 계단 나옴) 화장실 아래쪽 등산로 입구(야생화전시장, 4.90km, 490m) 10:52 오르막 지그재그길  능선(좌꺽임, 5.08km, 535m) 11:00 세멘트 계단길(광명당 마당에서 올라온길과 만남) -계속 세멘트 계단길 삼거리(좌측으로, 양쪽길 만남, 5.39km, 640m) 11:09 적멸궁(상월대조사 묘, 까칠봉, 성주봉, 5.61km, 595m) 11:17 구봉팔문 전망대(까칠봉 정상 못올라가게 철조망 쳐져 있음, 5.75km, 590m) 11:20 ~11:23 되돌아 나와 내리막 침목계단 이정표 사거리(좌측으로 화장실, 도로 보임, 직진, 6.02km, 625m) 11:29  의자 뒤편 능선따라 쉼터봉(우꺽임, 6.25km, 645m) 11:34 전망대 내리막 바위지대 안부, 산소 조금전에서 좌측으로(6.80km, 520m) 11:48  내려서서 산사면길 삼거리(좌측으로) -보발재도로(7.28km, 485m) 12:06 보발재 전망대 12:08 ~12:10 소백산 자락길 6구간 임도 입구 12:14 임도길 따라 비포장 세멘트길 우꺽임지역 쉼터(8.36km, 530m) 12:25 ~12:40(중식) -임도 삼거리(우측 철문방향으로, 8.77km, 550m) 12:44 능선으로 치고 올라야 하는대 길이 안보여 임도따라 진행 임도에서 좌측 산소길로(9.56km, 520m) 12:58 길은 양호한편 산소(9.85km, 680m) 13:10 잡목길 봉화대터 아래 능선길(우측으로, 좌측으로 봉화대터 698.8, 9.95km, 690m) 13:14 안부 13:18(옛길 흔적 안보임) -오르막길 산소(10.27km, 700m) 13:27 오르막길 (1043km, 792m) 13:35 평탄한길 (10.74km, 795m) 13:43 살며시 내려섰다 오르막길 겸암산 정상(향로봉 정상석 있음, 이정표, 11.07km, 865m) 13:58 산소봉(우꺽임, 11.36km, 848m) 14:08 급경사 내리막길 철망옆 능선(11.63km, 765m) 14:16 해발 약775봉 우측 사면길 산소(좌 꺽임, 11.84km, 760m) 14:20 철망문 산소 널찍한 길 대진목 임도 사거리(12.07km, 760m) 14:25 산소1.2 임도길(우측으로, 12.43km, 655m) 14:32  산소1.2 임도(임도 건넘, 12.87km, 590m) 14:40 널찍한 산길 산소1.2 14:46 철문(13.34km, 500m) 14:48 광산김씨묘 테크계단 아스팔트도로(건너편 자락길로, 13.47km, 475m) 14:51 이정표 삼거리(직진 산길, 13.75km, 460m) 14:56 산소 14:58 내리막 로프길 좌측 널찍한 합류(13.99km, 400m) 15:02 산소앞 삼거리(직진, 14.08km, 375m) 15:04 오르막 계단, 로프길 온달산 정상(14.44km, 450m) 15:17 온달산성 좌측 성터로 우측편 성문 15:28 내리막 돌계단 이정표 삼거리(14.98km, 360m) 15:23 테크계단1.2.3() -팔각정(15.30km) 15:42 테크계단4 전망쉼터 테크계단5 전망쉼터에서 우측으로 방향꺽여서 연속적으로 테크계단 다시 좌측으로 테크계단 연속 15:49  계단 끝(15.62km) 15:51 돌계단 내려서서 연개소문 촬영장 우측편길 따라 온달산성 주차장 도착(16.34km) 16:01 ~16:40(저녁식사) -북단양 톨게이트 17:19 천등산 휴게소 17:34 ~17:43(연료 74000) -호법분기점 18:12 서청주 톨게이트(도로비 6200) 18:38 청주 집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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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

원각 상월(圓覺上月, 1911~1974) 1945 5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億兆蒼生救濟衆生救仁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1만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5층짜리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인 대법당 설법보전(說法寶殿)과 목조 대강당인 광명당(光明堂), 관음전 등 50여 동의 전각을 건립하였다. 1976년 삼보당에 청동으로 조성한 상월 조사상을 봉안하였고, 1977년에 상월대조사비를 세웠다. 2008년에 천태종 역대조사전을, 2013년에는 사찰 입구에 불교천태중앙박물관을 건립·개관하였다.

 

구인사(救仁寺)는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절은 소백산 구봉팔문(九峰八門)의 제4봉인 수리봉 밑 해발 600m의 고지 백자동(栢子洞) 계곡의 연화지(蓮花地)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풍수 명당이라고 한다. 구인사는 1945 5월 창건주 상월 대조사가 칡덩굴로 얽어 만든 작은 초암(법당)에서 시작하였다. 1951 12 28일 구인사를 천태 교법을 포교할 근본 도량으로 정하였고, 1966 8 30일 애국불교·대중불교·생활불교라는 3대 지표를 세우고 경내 60여 명의 승려와 대중이 함께 모여 천태종의 부흥을 선포하였다. 1967년 천태종을 중창하였는데, ‘회삼귀일(會三歸一)’ 삼제원융(三諦圓融)’의 천태교관 구현을 종지(宗旨)로 삼고 총무원과 종의회를 구성해 종헌과 종법을 제정하였다.

사찰의 건물로는 1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법당 설법보전(說法寶殿)과 목조 대강당인 광명당(光明堂), 관음전, 천태역대조사전, 수도시설인 판도암, 특별 강원인 설선당(說禪堂), 침식 공간인 향적당(香寂堂), 총무원 청사, 대중들의 수행공간인 인광당, 관성당, 광명당,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 동이 있다. 현재 구인사 전각에서는 동시에 5 6,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1976년에 창건주인 상월 대조사의 금동 좌상을 조성하여 삼보당에 봉안하였다. 1977년에는 경내 산문 입구에 높이 23척의 상월대조사비를 세웠다. 2000년 경내 맨 위쪽에 대조사전을 짓고, 상월좌상을 봉안하였다. 대조사전 뒤쪽 산에 있는 상월 대조사의 묘소는 적멸궁이라 칭하고 있으며, 사천왕문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 사천왕상이 안치되어 있다. 2008년 천태종의 역대조사전을 건립하였는데 정면에는 천태종의 삼존 조사를 봉안하였다. 중앙에는 용수보살(龍樹菩薩)을 배치하였고, 우측에는 천태 지의(天台智顗, 538~597) 대사, 좌측에는 대각국사 의천을 닫집 밑에 모셨다. 지의의 오른쪽으로 혜문(慧文)과 혜사(慧思) 등 중국 천태종의 16조사가, 그리고 의천 왼쪽으로 제관(諦觀) 등 한국 천태종의 17조사가 봉안되어 있다.

구인사의 입구에 위치한 불교천태중앙박물관은 200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에 완공하였다. 불교천태중앙박물관은 2013 8월에 개관하였는데, 대한불교천태종의 중앙 박물관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특히 국제불교 문화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천태종과 관련된 역사 및 학술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범종파적인 불교 박물관으로서 불교 문화와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구인사에서는 불교음악인 범패를 연구·보존하는 범음·범패연구보존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영산재를 천태종의 경내 행사로 의식화했으며, 영산재의 뒤풀이인 삼회향 놀이를 복원하였다. 소백산 일원에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녹화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구인사는 승려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수행하는 주경야선(晝耕夜禪)의 실천을 통해 자립적으로 사원경제를 운영하고 있다. 단일 사찰로는 국내 최대의 신도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음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구인사(救仁寺))]

 

까칠봉(성주봉)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록에 있다. 이 지역은 소백산 구봉팔문(九峰八門) 중 제4봉인 수리봉 밑 해발 600m의 고지에 위치해 있는데, 풍수사상으로 제7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고 한다. 1966년에 창건되었으나 천태종의 개조인 상월조사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1946년이었다. 그가 초암(草菴)을 짓고 수도하던 자리에 현재의 웅장한 사찰을 축조한 것이다.

경내에는 초암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900평의 대법당, 135평의 목조강당인 광명당, 사천왕문과 국내 최대의 청동사천왕상 등이 있다. 지금은 50여 동의 건물이 세워져 있는데,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5 6,000명이며, 총공사비 122억 원이 소요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찰이다. 까칠봉 정상에는 주요한 참배 대상이 되는 상월선사의 묘가 있는데, 이는 화장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 불교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다. 상월선사는 생전에 화장을 원치 않는다며 미리 이 묘자리를 잡아놓았다고 한다. 이 절은 특히 치병에 영험이 있다고 하여 매일같이 수백 명의 신도들이 찾아와 관음기도를 드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겸암산(향로봉865m, 계명산)

4문봉에서 계속 북서로 고도를 낮추며 이어지는 능선으로 약 1.5 거리인 북쪽 골짜기아래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보발재에서 잠시 가라 앉았다가 다시 높아져 865m봉을 이루고 있는 곳이 계명산이다. 계명산에서 부채살 처럼 퍼져나가는 여맥들은 구봉팔문을 이루는 능선과 거의 같은 방향과 형극을 이룬다. 계명산 이름은 황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극이라는 금계포란형 지형인 구인사 주변의 산릉과 관련이 있다.

소백산 신선봉(1,389m)에서 복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있다. 단양군 가곡면과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이능선이 약 1km 거리인 1,362m봉을 지나 약 0.5km 거리에 이르면 두 갈래로 갈라진다. 서쪽 용산봉(943.7m)으로 갈라지는 능선과 헤어져 북으로 갈라지는 능선은 계속 가곡면과 영춘면 경계를 이룬다. 이 능선은 1,244m봉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964m봉으로 이어지는데,  964km봉이 유명한 구봉팔문(九峰八門) 중 하나인 제4문봉이다.

4문봉에서 계속 북서로 고도를 낮추며 이어지는 능선으로 약 1.5km 거리인 북쪽 골짜기 아래에 천태종 본사인 구인사가 자리하고 있다. 구인사를 품고 있는 이 능선은 약 0.5km 거리인 보발재에서 잠시 가라앉았다가 다시 서서히 고도를 높여 865m봉을 빚어 놓는다. 이 산이 계명산(鷄鳴山)이다. 계명산에서 부채살처럼 퍼져나가는 여맥들은 구봉팔문을 이루는 능선과 거의 같은 방향과 형국을 이룬 다음, 모두 남한가에 가라앉힌다. 산아래 보발리, 향산리, 백자리의 토박이 주민들은 예전부터 이 산을 계명산으로 불러왔다고 말한다.

구인사 들목은 영춘이다. 그리고 영춘과 구인사 사이에 위치한 온달동굴과 온달산성도 바로 계명산 북동릉 끝머리가 된다. 영춘이라 봄()이 길다()는 뜻. 지형적으로 눈이 내려도 한나절만 지나면 쉽게 녹아 버릴 정도로 포근한 고을이다. 그래서 이 일대에서 유일하게 감나무가 자란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태화산, 남쪽과 동쪽으로는 소백산 자락이 성곽처럼 에워싸고 있고, 이 산자락 사이를 남한강이 태극무늬를 그리며 흐른다. 영춘은 단양의 매포, 여주의 이포, 서울의 마포나루와 함께 한강의 4대 포구로 꼽혔던 곳. 그러나 세월에 따라 팔당댐과 충주호가 들어선 이후 물길이 끊기면서 옛 포구 정취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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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6:50

오늘산행은 단양에 유명한 구인사를 둘러 보는 산행으로 온달산성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도로를 따라 구인사 까지 약3.5km를 걸어가 구인사 경내를 통과하여 구인사의 창건주인 상월선사의 묘가 있는 적멸궁이라고 하는 묘가 있는 까칠봉(성주산)에 오른후 보발재로 내려서서 겸암산(향로봉, 계명산)을 올라선후 온달산성을 경유해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대략 16km의 산행길이다. 대부분 등산로는 좋은 편이나 보발재에서 겸암산까지 오는 등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다. 오늘 산행이 일찍 끝나면 온달동굴도 구경을 하고 올 예정이다. 오늘 아침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친후 집에서 06 50분 출발을 한다.

 

온달관광지 주차장(해발 약170m) 08:50 ~09:02

청주 집을 출발하여 딸아이를 태우고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방향으로 달리는대 아침부터 차량이 많은지 속도가 나질 않는다. 아침 날씨도 구름이 낀것인지 미세먼지인지 우중충한 것이 기분이 별로 좋지를 않다. 호법 톨게이트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 소통이 원활해져 호법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제천 가는 고속도로에 닿은 후 달리면 음성의 가섭산이 우측으로 보이고, 좌측으로 원통산에서 국망봉, 보련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아래 고속도로를 따라 남한강대교에 이르니 물안개가 그윽하게 피었다. 남한강대교를 건넌 후 좌측으로 천등산, 우측으로 인등산이 보이는 도로를 따르면 이후 여러개의 터널을 지난후 남제천 분기점에 닿는다. 분기점에서 남쪽방향으로 달리면 좌측으로 마당재산과 우측으로 작성산 사이로 난 제천 터널을 빠져나가면 이후 내리막길을 따라 우측으로 금수산이 보일즈음 북단양 톨게이트로 빠져나가 매포를 지나고 도담삼봉 관광지를 지나 좌측으로 삼봉대교를 건너면 두 개의 터널을 지나 가곡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가곡을 지나고 어상천 입구를 지나면 별방, 쌍용방향으로 진행하는 다리를 건넌후 우회전하여 달리면 영춘면소재지 전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얼마안가 온달산성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청주에서 2시간이 걸렸다.

 

동인당(버스주차장, 3.30km, 340m) 09:45 ~09:53

온달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친후 구인사로 향한다. 도로를 따라 진행하는대 도로가 살얼음이 얼어 미끄럽다. 집에서 출발 할때는 영하 1도 였는대 여기는 영하 4도다. 역시 제천 단양지방이 더 춥긴하다. 15분 가량을 진행하면 우측으로 소백산자연휴양림으로 가는 입구에 닿는다. 이후 도로를 따라 구인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12분후 구인사와 보발재로 길이 갈리는 삼거리다. 삼거리 안쪽으로 널찍한 주차장이 있으며 주변으로 식당들이 있다. 좌측으로 천태종본산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앞쪽으로 정자가 있는 작은 공원도 보인다. 여기서 구인사주차장 까지 운행하는 미니버스가 있다. 버스시간은 20분간격으로 상행만 운행되며 11시부터 1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 운행을 하지 않는다. 이곳 주차요금은 무료다. 이후 진행하면 서서히 오르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20분을 좀 못가서 동인당이라고 하는 곳에 닿는다.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여기서 단양, 제천, 영월, 동서울로 가는 버스를 탈수 있다. 상점등이 있으며 우체국도 있다.

 

능선쉼터(넘어가면 백자리 마을 끝 임도, 신선봉길, 4.50km, 545m) 10:28 ~10:40

동인당에서 잠시 오르면 일주문이 나오고 좌측으로 응향각이라고 하는 커다란 건물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 대문을 지나면 우측으로 도서관, 홍보관건물이 있으며 반대편으로 총무원건물이 보인다. 이후 올라서면 길 양쪽으로 사찰 건물이 꽉 들어차 있으며 우측으로 5층에 있는 설법보전 건물이 보인다. 잠시 올라서니 아래위쪽으로 구인사를 이루고 있는 건물들이 줄지어 보인다. 이후 오르는 길 양쪽으로 회랑이 연결이 되며 우측 회랑을 따라 오르면 관음전, 향적당을 지나 터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올라서 마지막 건물인 광명당 앞에 닿는다. 광명당은 7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고 한다. 광명당전 뒤편 마당에는 여러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문 탑이 있으며 황금색으로 칠한 건물과 탑등이 보인다. 광명당 앞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세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잠시후 산길로 이어져 좌측편 능선 쉼터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편 백자리로 내려서는 길이 널찍하니 이어진다. 여기 쉼터에서 잠시 간식과 커피를 한잔씩 마신다.

 

구봉팔문 전망대(까칠봉 정상 못올라가게 철조망 쳐져 있음, 5.75km, 590m) 11:20 ~11:23

능선 쉼터에서 지도를 보니 광명당에서 반대편으로 올라왔다.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백자리를 거쳐 신선봉으로 오르는 좋은 길이다. 여기서 다시 내려와 광명당으로 들어가 앞쪽 통로를 따라 우측으로 가니 따스하니 좋다. 신도들이 청소를 했는지 광명당 안도 깨끗하다. 일반 가정집 보다 더 깨끗하니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우측을 돌아서 조금 안쪽을 들어가면 나가는 문이 있다. 이후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화장실이 나온다. 이후 조금 더 내려서면 좌측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 옆으로 야생화 전시장이 있다. 이후 오르는 길은 지그재그로 오르는 잣나무숲길이다. 10분을 좀 못올라서 능선에 닿는다. 능선에는 산길은 좌측으로 급격히 꺽여서 진행이 되며 세메트길로 시작하여 세멘트계단으로 계속 오른다. 오르는 계단 길이 날마다 쓰는지 너무 깨끗하다. 군데군데 빗자루가 놓여 있어 누구던지 지저분하면 쓸라는 뜻같다. 잠시후 광명전 뒷마당 쪽에서 올라온 세멘트 계단길과 만나고 이후로도 이어지는 세멘트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군데군데 지름길이 있지만 그냥 세멘트길을 따라 오르는 것이 낫겠다. 이렇게 오르면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는 화장실이라 쓰여 있는대 위쪽에서 만난다. 이후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8분후 좌측 적멸궁으로 오르는 계단입구에 닿는다. 몇 계단을 오르면 좌측으로 건물이 한 채 있으며 우측으로 상월조사 묘지가 있는 적멸궁이다. 들어가지 말라고 줄이 쳐져 있다. 저기 묘지 뒤편이 까칠봉(성주봉)이라고 하는 소백산으로 오르는 첫 번째 봉인대 에고 참는 것이 좋겠다. 다시 돌아나와 더 돌아가면 구봉팔문이 앞쪽으로 펼쳐지는 전망대다.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 역시 조망은 매우 좋다. 위쪽으로 보이는 민봉인지 신선봉인지 상고대 핀 모습이 보인다. 여기도 까칠봉 정상으로 오르지 말라고 철조망이 쳐져 있다.

 

보발재 전망대 12:08 ~12:10

구봉팔봉 전망대에서 다시 돌아나와 묘지앞 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잠시 내려서면 이정표 사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화장실이 있는 보발재 도로에서 올라온 도로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구인사로 내러서는 길있다. 여기서 앞에 보이는 위자 뒤편으로 진행하여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신도님 출입금지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다. 이곳을 넘어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 올라서서 장판이 갈려 있는 봉에 닿는다. 여기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되어 잠시후 앞쪽으로 구문팔봉의 마지막봉인 아곡문봉과 형제봉, 마대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전망대에 닿는다. 조망이 매우 좋다. 이후 내려서는 바윗길을 따르면 평평한 능선에 닿고 앞쪽으로 안부에 산소가 있는 곳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샛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사면길 삼거리에 닿는다. 이후 사면길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면 20분이 못되어서 보발재 좌측 도로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보발재를 넘어서면 보발재 전망대에 닿는다. 꾸불거리며 올라오는 보발재도로가 멋지게 조망이 된다.

 

봉화대터 아래 능선길(우측으로, 좌측으로 봉화대터 698.8, 9.95km, 690m) 13:14

보발재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와 능선으로 진입하려는대 길이 제대로 안보이고 가시덤불이다. 일단 좋은 길로 가보기로 한다. 도로를 따라 잠시 진행하여 소백산 자락길 6구간 입구인 임도길 앞에 닿는다. 이후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서서히 오르는 6구간 자락길을 따라 진행한다. 처음엔 비포장길로 시작되어 세멘트길이 이어져 임도길이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에 의자가 놓여 있다. 이곳에서 휴식겸 점심식사를 한다. 간단히 빵을 준비하여 커피하고 마신다. 식사가 끝나고 모퉁이 능선길로 진입해도 되지만 그냥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임도와 능선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입을 하기 위해 임도를 따라 가니 역시 가장가까운 지점에 삼거리가 나있다. 우측으로 철문이 보이는 곳으로 조금 오르면 능선길이다. 능선에 올라서서 좌측편 능선으로 진입하려 하니 여기도 길은 보이지 않는다. 혼자라면 그냥 치고 오르겠지만 마나님하고 딸이 있어 좋을 길을 찾으려니 길이 안 보인다. 이래서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을 하니 800m를 더 진행하여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길은 널찍하니 좋은 편으로 12분 가량을 올라서니 산소가 나온다. 여기까지 길이 좋다. 이후 100m 가량은 잡목 길로 길이 나쁘다. 이렇게 오르면 좌측으로 가까이 봉화대터가 있는 해발 약698.8봉아래 능선에 닿는다.

 

겸암산 정상(향로봉 정상석 있음, 이정표, 11.07km, 865m) 13:58

능선에 닿으니 길 흔적은 보인다. 낙엽이 수북히 쌓이기도 하고 이쪽길은 많이 다니지를 않아서 길은 좋지를 않다. 잠시후 안부로 내려서니 지도에는 양쪽으로 옛길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대 보이지를 않는다. 이후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낙엽이 수북히 쌓여 길흔적만 보이고 미끄러워 대충 치우면서 진행을 한다. 10여분 오르면 봉분에 풀한포기 없는 산소가 있고, 이후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해발 약792봉에 닿는다. 굵직한 소나무들이 주변으로 많다. 이후 능선 길은 평탄하게 이어지며 소나무가 많은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해발 약795봉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서 안부에 닿은 후 다시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조금은 가파르게 오르는 산길을 따라 힘겹게 올라서면 겸암산 정상이다. 정상석은 향로봉으로 되어 있다. 겸암산, 향로봉, 계명산으로도 불린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이정표에 향산리(피난골), 영춘(화전테마숲)이 적혀 있다. 잡목에 가려 조망은 좋지 않다.

 

임도(임도 건넘, 12.87km, 590m) 14:40

겸암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 영춘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작은 돌탑이 있고, 능선길은 하얀 눈이 낙엽을 덮어 미끄럽다. 길은 조금씩 내려서다가 다시 오르게 되면 봉 넘어에 산소가 있는 해발 약848봉이다. 여기서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급하게 내러서게 된다. 내려서는 길에도 낙엽이 수북히 쌓여 매우 미끄럽다. 한동안 낙엽길을 따라 내려서면 녹색철망으로 된 지역의 우측 능선에 닿는다. 이후 능선을 따르다가 금시 해발 약775봉 우측사면길을 따라 산길이 진행이 된다. 이렇게 진행을 하면 능선에 닿은후 4분이 지나 커다란 산소가 있는 곳에 닿는다. 잔디가 누렇게 덮여진 산소로 관리를 잘하고 있는 산소다. 산소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돌아간다. 잠시후 철망문을 지나고 눈이 하얗게 덮인 산소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며 널찍한 능선길을 따라 내러선다. 이렇게 내려서면 산경표에 대진목을 가리키는 지점에 닿는다. 좁다란 임도길 사거리로 직진으로 내려선다. 이후 내려서면 커다란 산소가 나란히 2기가 있고 잠시후 임도길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또다시 산소 2기가 나란히 있는 지점을 지나 굵직한 소나무숲길을 따르면 까망색 망으로 덮어 씌운 산소를 지나 널찍한 임도에 닿는다.

 

온달산 정상(14.44km, 450m) 15:17

임도를 건너 진행을 하면 널찍한 산길을 따라 내려선다. 여기도 역시 산소가 나란히 2기가 있으며 양쪽으로 아스팔트길이 보이기 시작하면 양지바른 능선에 철문이 나온다. 철문을 잠겨 있으나 높이가 낮아 손을 넘겨서 열고 나가면 된다. 이후 상석이 설치된 광산김씨묘역을 지나고 잠시후 테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아스팔트포장 도로다. 좌측으로는 소백산 자연휴양림방향이고, 우측으로는 구인사 좀 못미쳐 삼거리에 닿는 길이다. 여기서 도로를 건너면 온달산성가는 길 이정표가 보인다. 산 허리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몇 분후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우리가 온 방향으로 보지는 못 했지만 200m 팔각정이 적혀 있고, 온달성 800m가 적혀 있다. 우측으로 최가동 2km, 좌측으로 온달산성 900m이 적혀 있다. 좌측길은 널찍한 좋은 길이고, 우측길은 조금 가깝지만 능선을 따라 가는 길이다. 우리는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산소를 지나며 급하게 내려서는 로프길이다. 한동안 내려서면 좋은 길과 합치가 되고 잠시 더 내려서면 산소 앞쪽 삼거리에 닿는다. 직진방향으로 가면 온달산성으로 오르는 길이다. 조금은 가파르게 오르는 길에는 가끔씩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부 가까이 까지 로프가 매여져 있다. 이렇게 오르면 허물어진 산성이 나온다. 산성으로 올라서면 가장 높다란 좌측편 봉우리가 온달산이라 칭하며 우측으로 내려서면 정자가 있으나 현재 성터보수공사 중이라 철판이 쳐져 있어 볼상스럽다. 온달산 좌측편으로 영춘면 일대와 뒤편으로 태화산의 그림같은 모습을 볼수 있다. 정말 멋진 모습이다. 조금 좌측으로 얼마전 다녀온 삼태산도 보인다. 조망이 매우 좋다.

 

온달산성 주차장 도착(16.34km) 16:01 ~16:40(저녁식사)

온달산 정상에서 좌측 성터를 따라 내려온다. 조망이 좋아 멋진 모습이다. 잠시 내려오면 우측으로 빨강색을 칠한 의자가 놓여 있다. 조금 돌아서면 위쪽으로 철판 뒤편으로 팔각정이 올려다 보인다. 이후 내려서서 성터로 올라서서 걷는 마나님과 딸랑구 사진도 찍어주고 우측 성문으로 돌아가면 앞쪽으로 구봉팔문의 첫 번째 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보이고, 그 뒤편으로 마대산이 높이 보인다. 온달산성은 어느 방향이나 조망이 매우 좋다. 온달과 평강공주의 한이 서려 있는 온달산성은 성문을 나서며 보는 성터의 높다란 성곽에 다시 한번 놀란다. 저렇게 높다란 성을 그 옛날 어떻게 쌓았는지 그때의 산성 축조기술에 경이함을 표한다. 성문으로 나가 좌측으로 조금 돌아가면 내리막 돌계단이 나온다. 그 끝에 이정표가 있다. 성터 좌측 문에서 내려온 길과 합치가 되는 곳이다. 이후 진행하면 능선 우측편으로 내려서며 테크계단이 시작된다. 첫 번째 두 번째는 계단길이가 짤막하고 세 번째 테크계단을 길게 이어진다. 이후 좀더 내려서면 팔각정이 나오고 테크계단 4번째가 시작된다. 이후 전망쉼터가 있는 곳에서 다섯 번째 테크계단이 시작되어 잠시 내려서면 능선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테크계단이 한번꺽이고, 한동안 내려서면 다시 좌측으로 두 번째 방향이 꺽여서 계단끝지점에 닿는다. 이후 돌계단과 짧막한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연개소문 촬영장 우측편 길에 닿는다. 이후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촬영장 정문이 있는 곳에 닿고 앞쪽으로 식당들이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주차장으로 나가 도로를 건너면 우리가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 소형주차장이다.

오늘 산행은 6시간을 잡았으나 생각보다 1시간이 더걸려 7시간이 걸렸다. 산행거리도 대략 13km 정도를 잡았으나 이보다 훨씬 긴 16.34km가 나온다. 오늘 울 마나님 2022년 첫산행 너무 무리를 한 것 같다.

 

돌아오는 길

주차장에 도착하여 촬영장 정문앞에 있는 동춘식당이라고 하는 곳에 들어가 산채비빔밥과 파전하나를 시켜 저녁식사를 한다. 산채비빔밥과 반찬은 그럭저럭 그런대 된장국 맛은 일품이다. 식사를 끝나고 집으로 향한다. 영춘을 지나고 매포를 지나 고속도로에 접어든다. 차량 연료는 벌써 채워달라고 불이 들어온지 오래다. 고속도로에 접어들어 천등산 휴게소까지는 무사히 가야 하는대 설지 말지는 모르겠다. 북단양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달리면 몇분후 제천분기점에 닿고 여기서 평택으로 이어지는 충북 북부지역으로 가로 지르는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여러개의 터널을 지나 드디어 무사히 천등산 휴게소에 닿는다. 잠시 휴식후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는대 청주보다는 기름값이 34원이 싼 리터당 1565원이다. 47리터가 들어가 기름값이 74000원이 나온다. 이제 맘편이 집으로 향한다. 충주를 지나고 음성 금왕휴게소를 지나 음성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로 접어들어 남쪽으로 향하니 역시 길이 막힌다. 천천히 서다가다를 반복하며 진행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를 18 38분 통과하여 딸이 내려주고 집에 도착하니 18 55분이다. 집에 도착하여 샤워하고 돼지고기 한첨 구워 맥주한캔하고 나니 기분도 좋고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오늘 마나님 새해 첫산행 조금 무리했지만 끝까지 잘 걸어주어 고맙다.

 

산행시간 : 06시간 59

산행거리 : 16.34km

 

저녁식사 : 산채비빔반 일인분 1 × 3인분 =3만원

파전 1만원

 

연료비 : 74000(오늘 연료비 약55000)

도로비 왕복 : 12400

오늘 경비 : 10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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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구인사~까칠봉(706.9m,성주봉)~겸암산(865m,향로봉)

청주 온달관광지 주차장(단양군 영춘면 하리 145) : 153km 2시간 20분 도로비 6500

온달관광지 ~구인사 입구 : 2.1km

 

산행코스 :구인사~적멸보궁~보발재~봉화대터~향로봉~임도~온달산성~온달관광지 주차

도상거리 약 10,5km (후미기준 6시간 예정)  

 

2. 산행코스 및 거리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산성 입구-온달산성-겸암산(향로봉,△865.2m)-보발재-구인사 적멸궁-구봉팔문 전망대(706.9m)-구인사-구인사 터미널

(GPS 기준 10.19Km) 4시간 10문

 

 

온달관광지 주차장 -드라마 세트장 -온달산성 한바퀴 -온달산  로맨스 길  따라서  임도길-산림복합단지 -등산로 -대왕등봉 -겸암산 -작은겸암산 -보발재 -자연휴양림 구인사  -원점 

 

코스 - 공용주차장 - 구인사 (박물관~동문당 일주문 도로따라 천왕문-향적당 옆 터널- 광명당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오른쪽길 위쪽으로 길 보임,적멸궁까지 1km) -삼거리(좌측계단 상월원각 대조사 묘지 묘지있는 곳이 구문팔봉중 영주봉혹은 수리봉, 우 직진 구봉팔문 전망대, 겸암산방향묘지에서 직진으로 1분 거리에 구문팔봉 전망대(8개의 문중 4문이 있는 곳)- 다시 되돌아 나와 삼거리(계단 따라 내려서고) -5분정도계단을 내려서 이정표, 우측은 구인사, 좌측은 화장실, 겸암산은 앞에 보이는 의자 뒤로 직진) -15분후 묘지,그네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 보발재(온달관광지 도로따라 5km) - 보발재 전망대 다시 보발재 25분후 옛 봉수대 자리(향로봉 약30) -  보발봉 - 임도 (우측60m) - 말금봉 - 성금봉 - 작은겸암산  향로봉(정상, 우측 영춘 화전테마숲 방향으로) -  대왕등봉 - 철재 울타리 - 임도 (직진) - 임도 (계단직진) - 온달산성 - 사각정 - 온달관광지 -  주차장(12.3km)  6 20분 소요

 

단양 향로봉~문필봉

07;15 온달 관광지 들머리 07;30 사모정 -07;41~08;00 온달 산성 -08;15 최가동 안부 사거리 -08;18 491봉 우회 08;20 설재 08;50 755 -09;05 847. 1. -09;11~20 향로봉(865.0m) -09;35 742 10;06~11 공덕비.보발재. -10;20 산자락길 그네 공터 -10;37 비닐장판평상 봉우리 -10;40 구인사서 올라오는 도로 고개 10;47 적멸궁(709m) -10;49 구봉팔문 전망대 -11;10 임도 고개.고드너미재. -11;17 716 11;28 812.6 11;30~45 휴식. -12;05 뒤시랭이문봉(964m) -12;25~13;15 1037봉근처 식사 13;43 1249 -13;50 여의생문봉 갈림봉. -14;00~12 둔덕 휴식 14;19 1117. -14;30~42 암릉 올라가 넘어감 - 14;46 밤실문봉 갈림봉 15;10~30 아곡문봉(877m) -15;59~16;14 바위 절벽 사면. 우측 골짜기로 우회함. -16;30~32 임도 고개 16;40 594 17;10 481 17;15 이륵이안부 -17;35 문필봉 전위봉 18;07 문필봉(511m) - 18;30 묘지터 18;36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