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382 인천 강화 마니산, 정족산(전등사) 2022.10.04.화요일 비온후 갬

산야55 2023. 2. 24. 09:39

인천 강화 마니산, 정족산(전등사)

2022.10.04.화요일 비온후 갬

참석인원 : 마나님이랑 둘이서

 

청주 집 05:23 국도 따라(오송,1번국도, 43번도로) - 평택대교 오성인터체인지로 접근 153번 고속국도따라 송산포도휴게소 07:01 ~07:08 서시흥 톨게이트(도로비 4200) 07:19 서창분기점 07:27 북청라 톨게이트(도로비 1800) 07:58 급좌회전 잠시후 우회전 좁다란 바닷가 길 따라 초지대교 함허동천 제2주차장 도착(해발 약5m) 08:23 ~08:45 매표소 08:49 잠시 올라 삼거리 이정표(좌측으로) 08:50 세멘트길 삼거리(우측으로, 0.540km, 50m) 08:55 2야영장 취사장(0.8km, 100m) 09:00 세멘트길 끝 등산로 입구(0.945km, 110m) 09:05 좌측으로 함허동천 폭포전망대, 데크길로 진입 등산로 삼거리 이정표(참성단 1.6km, 정수사 0.6km, 좌측 정수사 방향으로, 1.23km, 175m) 09:15 오르막 로프지점 능선 이정표(정수사 0.2km, 참성단 1.5km, 우측 능선 따라, 1.58km, 275m) 09:25 정수사길 합류지점(1.83km, 340m) 09:38 암릉 추락주의 안내문 09:42 암릉에서 우측 데크길입구(1.95km, 370m) 09:43 내리막 데크길 평탄한 데크길 오르막 데크길로 연속됨 오르막 로프 암릉길 참성단 1.15km 이정표(2.14km, 405m) 09:55 우측 사면 로프길 이어서 사면길 따라 진행 데크계단 삼거리 이정표(2.30km, 420m) 10:03 ~10:13 데크계단 위 암릉(태극기, 2.35km, 245m) 10:18 암릉길 따라 삼각점봉(실제 마니산 정상, 2.47km, 468m) 0:23 암릉길 따라 내리막 데크길(2.60km, 425m) 10:28 안부(2.84km, 400m) 10:37 오르막 암릉길(안전목책) -중수비(3.09km, 435m) 10:50 헬기장, 정상목(3.18km, 465m) 10:58 참성단 입구(출입금지, 3.29km, 465m, ***참성단위치 472.1m) 1:03 다시 헬기장.정상목 11:07 암릉길 따라 되돌아서 안부(3.72km, 400m) 1:22  오르막 데크계단(3.90km, 420m) 11:30 삼각점봉(4.07km, 468m) 11:38 데크계단 삼거리(좌측으로, 4.19km, 420m) 11:42 ~11:50 내리막 줄 내리막 잡석길 내리막 계단(4.40km, 375m) 11:57 내리막데크계단(4.61km, 340m) 12:02 등산로 삼거리(좌측으로, 4.67km, 325m) 12:04 바위전망대 짧막한 데크계단1.2 12:06 내리막 길다란 로프길 안부(4.95km, 355m) 12:11 살며시 올라서서 우꺽임봉(5.08km, 375m) 12:13 첫머리 내리막 데크계단 데크계단 로프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좌직진은 초피산, 5.26km, 225m) 2:18 함허동천 0.6km 이정표(5.51km, 190m) 12:23 함허정(6.05km, 80m) 2:33 야영장 등산안내도(6.21km, 35m) 12:36 함허동천 제2주차장(6.59km, 5m) 12:43 ~13:06(중식) ---차량이동 ---온수 감리교회 주차장(해발 약25m) 13:22 ~13:23 첫번째 이정표(0.240km, 35m) 13:26  분홍색 간이 이정표(좌측으로, 0.419km, 75m) 13:31 능선 닿기전 좌측 삼거리(온수시장길) 13:37 능선 사거리(우측으로, 0.768km, 110m) 13:38 능선길따라 서서히 올라서 성터끝지점(0.930km, 145m) 13:42 성터위 이정표(0.974km, 150m) 13:45 북문(통행 가능함, 1.44km, 175m) 13:55 오르막 가파른 통나무계단길 정족산 정상(쓰러진 이정표, 1.66km, 222.5m) 14:02 내리막길 성터 배수로(1.88km, 165m) 4:08 내리막 통나무계단 서문(닫혀 있음, 2.04km, 160m) 14:12 오르막 돌계단 전등사 조망봉(2.19km, 190m) 14:17 ~14:20 내리막 통나무계단 소나무숲 좌 꺽임지점 큰소나무, 2.52km, 120m) 14:27 내리막 돌계단 남문(2.76km, 80m) 14:33 전등산 관람 정족산 사고지(3.40km, 140m) 14:55 동문(3.96km, 95m) 14:13 성터길 따라 올라서 성터끝 이정표(4.18km, 150m) 15:22 안부 사거리(좌측으로, 4.38km, 110m) 15:28 분홍색 간이 이정표(4.53km, 75m) 15:31 마지막 이정표 15:34 온수 감리교회주차장(4.91km) 15:37 ~15:45 청라톨게이트(도로비 2500) 16:25 노오지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입 100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톨게이트(도로비 900) 16:57 서서울 톨게이트 17:07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소고기국밥2+공기밥1 =18000, 연료 57000) 17:25 ~18:01 평택톨게이트(3300) 18:14 평택대교 아산 소정리 오송 -청주 집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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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내용

높이는 472.1m이다. 마니산은 강화도 서남단에 있으며 강화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에서 남쪽의 한라산과 북쪽의 백두산의 중앙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마니산은 마리산 또는 머리산으로도 불린다. 마리란 고어(古語)로 머리를 뜻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땅의 머리를 의미한다. 더우기 산 정상에는 하늘에 제를 지내는 단이 있어 강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민족, 전 국토의 머리 구실을 한다는 뜻이다.

『고려사(高麗史)』지리지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마리산(摩利山)으로 되어 있고, 그 후 마니산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북동에서 남서로 달리는 마식령산맥은 서남단인 강화도에 이르러 차례로 고려산(高麗山)·혈구산(穴口山)·진강산(鎭江山)·마니산 등의 산을 형성하였다. 이들 산은 오랫동안 침식을 받아 형성된 낮은 구릉성 산지의 잔구(殘丘)이다.

마니산은 본래 고가도(古加島)라는 섬으로 바다 가운데 우뚝 솟아 있었는데, 강화도의 가릉포(嘉陵浦)와 고가도의 선두포(船頭浦)를 둑으로 연결하면서 강화도와 한 섬이 되었다고 한다.

과거 북쪽 양도면의 진강산과 동쪽 길상면의 길상산(吉祥山)은 마니산과 얕은 바다를 경계로 분리되어 있었다. 이는 과거의 지질시대에 지각 변동이나 해수면 승강운동이 조금만 일어나도 섬이 되었거나 육지와 연결되었을 가능성을 높음을 시사한다.

마니산 일대에는 선캄브리아기의 변성암 계일인 편암과 편마암이 넓게 분포하며 이른바 마니산 화강암으로 지칭되는 중생대 대보화강암이 존재한다.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북쪽 기슭에는 굳은 화강암 암반이 넓게 깔려 있는 곳이 있고, 등산로 양쪽의 노두(露頭)에서는 심하게 풍화되어 부스러지는 새프롤라이트(saprolite)와 암석 표면이 양파 껍질같이 떨어지는 박리현상(剝離現象)을 관찰할 수 있다. 또 거대한 화강암의 판상절리(板狀節理)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경사가 심한 산정 부근에는 화강암의 기암절벽이 솟아 있다.

 

현황

산정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를 지내기 위하여 설치하였다는 높이 5m의 참성단(塹城壇, 사적 제136호)이 있다. 참성단은 자연석을 쌓은 것인데, 기단(基壇)은 지름 4.5m의 원형이고 상단은 사방 2m의 네모꼴로 되어 있다.

이 단의 축조연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어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으나 4,000년이 넘는 유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그 위치나 구조로 보아 천문대나 관상대와 비슷하기 때문에 후세에 와서 이러한 용도로도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를 올렸다고 한다. 단역에는 수천 년 동안 계속 수축된 흔적이 있다. 정확한 수축 기록은 1639년(인조 17)과 1700년(숙종 26)에 남아 있다. 현재 마니산은 성역(聖域)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매년 개천절에는 제전이 올려진다. 그리고 1953년 이후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를 매년 채화(採火)하고 있다.

마니산 산록에는 고려시대부터 형성된 여러 촌락이 있다. 북사면의 내리·문산리·상방리는 마니산을 오르는 입구에 있고, 동사면에는 사기리, 남사면에는 흥왕리, 서사면에는 장화리 등이 있다.

사기리는 지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려 분청사기의 가마터가 발견된 곳이고, 남쪽의 흥왕리에서는 몽골의 침입을 받아 강화도로 천도한 고려 조정이 지은 이궁(離宮)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정수사(淨水寺)는 신라 선덕여왕 때 개산(開山)한 고찰로 마니산 동봉(東峰) 중복에 자리잡고 있다. 또 마니산 서남사면에 위치한 북일장(北一場)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종마목장 중 한 곳이었다.

강화도는 고려의 개경은 물론 조선의 한양과도 가까웠고, 섬이었던 관계로 여러 차례 천도(遷都)와 몽진(蒙塵)의 땅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도 곳곳에 진보(鎭堡)와 돈대(墩臺)를 설치하였는데, 숙종대에 이르러서는 진보가 12개, 돈대가 53개나 되었다.

특히 마니산은 삼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주변 해안에 진보나 돈대 유적이 많다. 마니산의 서북단에는 숙종 때 만들어진 장곶보(長串堡)가 있고, 서쪽으로부터 검암돈대·미루돈대·동막돈대·분오리돈대·칠오지돈대 등이 있다.

한편 마니산 주변 해안에서는 일찍부터 방축(防築)을 쌓아 농경지를 간척하였다. 마니산 서북쪽에 위치한 내리(內里)의 가곶보와 1664년(헌종 5)에 강화도의 가릉포와 고가도의 선두포를 연결하는 선두포 둑을 쌓았다는 기록이 그 좋은 예이다. 또한 마니산 남쪽 해안은 근대적인 간척사업으로 경지를 넓혀 지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대표적인 지역이 되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족산 전등사

연혁

강화 정족산 전등사(鼎足山 傳燈寺)는
정족산성 안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입니다.

1942년 편찬된 《전등본말사지(傳燈本末寺誌)》에 의하면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小獸林王) 11년(381년)에 아도화상(阿道和尙)이 개산(開山)하고 그 이름을 진종사(眞宗寺)라 했으며, 또 고려 고종(高宗. 재위 1213~1259년)과 원종(元宗. 1259~1274년) 때에 가궐(假闕)을 짓고 대불정오성도량(大佛頂五星道場)을 베푼 다음, 원종(元宗) 7년(1266년)에 사승(寺僧)이 이곳에 절을 창건하였고 합니다.

그런데 창건에 관해서는 약간의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강화도가 고구려의 영토가 된 것은 소수림왕 11년보다 약 100년이 지난 장수왕(長壽王) 63년(475)의 일로서, 아직 백제에는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백제의 불교공인은 침류왕(枕流王) 원년인 384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려 공민왕(恭愍王) 15년인 1366년에 제작된 연기(年記)를 지난 향로(香爐)에는 '진종사(眞宗寺)'라는 절 이름이 보이고 있어 단정적으로 부정할 수만은 없는 것이 사실이라 합니다.

충렬왕(忠烈王) 8년인 1282년에는 왕비인 정화궁주(貞和宮主) 왕씨가 승려 인기(印奇)에게 부탁해서 중국의 송(宋)나라에 들어가 당시 가장 풍부한 내용을 가졌다는 중국 복주(福州) 동선등각원판(東禪等覺院板)의 송나라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여 이 절에 보장했다고 합니다.

사찰의 전설에 의하면 이 절의 이름 전등사(傳燈寺)는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玉燈)을 이곳에 시주했기 때문에 그 이름을 고쳐 전등사(傳燈寺)라 했다는 것입니다. 혹은 당시 고려 불교계의 주도권을 잡고 있던 조계선종의 법맥과 종지(宗旨)를 천명하는데 필수적인 책이었던 《경덕전등록》 의 이름에서 기인했다는 주장도 있는데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ㆍ

1614년 광해군 6년 화재로 전등사는 전소되어 중찰불사가 시작되어 1621년 완료되었다 ㆍ1726년 영조대왕이 어필 '취향당'을 내린바 있다ㆍ

■보물■
전등사는 보물 6점을 소장하고 있다 ㆍ
보물 제178호 대웅보전
보물 제179호 약사전
보물 제393호 전등사 철종
보물 제1785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786호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제1908호 묘법연화경
우리나라에서 창건 역사가 가장 오래된 사찰로 1641년이 지난 사찰이지만 전소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은 불과 400년입니다.

 

전등사 나녀상(裸女像)의 전설
광해군 6(1614) 12월 전등사는 또 한 차례 불이 나 거의 모든 건물이 전소되어 새로 짓게 되었다
이때 대웅전 공사를 맡았던 도편수가 아랫마을 주모와 정분이 났다. 공사가 끝날 무렵 주모는 도편수가 알뜰히 벌어 갖다준 돈을 챙겨 들고 줄행랑을 놓았다. 앙갚음할 무슨 묘안이 없을까. 도편수는 골똘히 생각한 후 그 여인을 닮은 네 개의 나체상을 만들어 법당의 네 귀에서 추녀를 떠받치게 하였다.

 

노승나무와 동자승나무 이야기
「조선조에 들어오면서 배불숭유의 정책으로 전국의 사찰은 조정으로부터 여러 가지 박해를 받게 되었다. 승려는 성곽을 쌓거나 다리를 놓는 일에 사역을 나가야 하였고 사찰에서는 제각기 특산물을 공물로 받쳐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해에 관아에서 전등사 입구에 서 있는 은행나무에서 수확량의 두 배를 공물로 바치라고 한다고 동자승이 노하였다.

전등사의 노승은 걱정이 태산 같았다. 풍년이 들어야 열 가마니인데 스무 가마니를 공물로 내라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었다. 고민 끝에 노승은 도술이 뛰어난 백련사의 추송 스님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동자승을 추송 스님에게 보냈다. 동자승과 함께 온 추송 스님은 은행열매가 더 열리게 하는 3일 기도에 착수하였다.

마지막 날 늦은 오후 은행나무 앞에서 3일 기도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추송 스님이 축원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 축원의 내용은 두 그루 은행나무가 앞으로 천년만년 열매를 맺지 않게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뜻밖의 축원에 모인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축원이 끝나자마자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이 몰아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관군들과 모여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모두 땅바닥에 엎드렸다가 들었을 땐 기도하던 추송 스님과 노승 동자승까지 모두 사라졌다. 사람들은 보살이 전등사를 구하기 위해 세 명의 스님으로 변해 왔다고 하였다.

이후 은행나무는 더 이상 열매를 맺지 않았으며, 긴 세월의 풍상과 역사의 상처를 안은 채 오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추송 스님께서 더 많이 열매를 맺게 하였다면 수탈도 더 많아져 두고두고 수탈을 당할 것이 명약관화한 일이라 아예 문제의 근원을 없애 버리는 기지를 발휘했네요.

출처:범어사금정불교대학13학번 수지회원문보기글쓴이:혜연정(주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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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5:23

오늘 산행지는 원 계획은 임실에 있는 옥정호 변에 있는 국사봉~오봉산 산행후 정읍 구절초 축제장으로 이동하여 구경을 하고 오는 것으로 잡았으나 비가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장소를 바꾸기로 하여 오래전 2006 3월달에 다녀온후 아직 가지 않은 강화도의 마니산으로 잡았다. 강화도는 아침 일찍 비가 그치고 낮에는 날씨가 좋은 것으로 나온다. 마니산은 등산로 잡기가 단조롭긴 한 대 암릉 산행을 하기 위해선 함허동천 방향에서 올라가는 편이 그래도 좋을 것 같아 예전에 같던대로 산행도 거의 비슷하게 하려 한다. 산행후 정족산성을 한바퀴 돌아 전등사까지 구경하고 오기로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친 후 집에서 05 23분 나선다.

 

함허동천 제2주차장 도착(해발 약5m) 08:23 ~08:45

가는 길은 평택톨게이트까지는 국도를 이용하려 한다. 고속도로를 따라가나 별차이가 나지 않는다. 집을 나오지 비가 주룩주룩 꽤 많이 내린다. 어두운 거리를 따라 진행하여 오송을 거쳐 병마산 터널을 지난후 1번국도를 따라 진행하여 소정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43번 국도를 따라 진행하면 거의 일직선으로 진행하여 평택대교를 건너 오성톨게이트로 진입하여 40번 고속국도, 153번 고속국도를 따라 진행하여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쉬어 간다. 이후 진행하면 서시흥톨게이트를 지나고 서창분기점에서 좌측으로 경인 제1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인천시내의 여러군데서 들어오는 차량의 행렬로 인하여 정체가 많이 되다가 인천시내의 길다란 땅굴도 지나고 북청라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조금 가다가 급좌회전하여 돌아오다가 잠시후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여기서 직진방향으로 인천국제공항이다. 이제 우회전하여 진행을 하면 잠시 진행하다가 바닷가 좁다란 길을 따라 진행하여 대곶방향에서 강화도로 들어가는 도로에 닿은후 좌회전하면 잠시후 초지대교를 건너 앞쪽으로 길상산을 돌아가면 얼마 안가 마니산 함허동천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청주에서 대략 3시간이 걸렸다.

 

등산로 삼거리 이정표(참성단 1.6km, 정수사 0.6km, 좌측 정수사 방향으로, 1.23km, 175m) 09:15

함허동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후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입장료 2000원인대 경로는 무료다. 매표소를 통과하여 좌측편 야영장으로 올라가면 분명 지도에는 정수사로 가게 되어 있는대 매표소 직원은 길이 없다고 한다. 우쨋든 그냥 도로를 따라 오르면 잠시후 등산로가 양쪽으로 갈리는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야영장으로 오르는 세멘트길로 길위에 굵직한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 이렇게 오르면 야영장 취사장과 우측으로 화장실이 있는 지점에 도착하여 조금더 오르면 세멘트길 끝지점으로 데크계단이 설치된 등산로 입구에 닿는다. 좌측으로 함허동천 폭포를 관람하는 곳이 있다. 밤새껏 많은 비가 와서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쏟아지고 있다. 길다란 바위사면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상당히 길게 위로 이어진다. 이제 함허동천 폭포물줄기 우측 길을 따라 오르면 비가 내려 상당히 미끄럽다. 대부분 바윗길로 이어져 10분쯤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 정수사 600m, 참성단 1.6km가 적혀 있다.

 

암릉에서 우측 데크길입구(1.95km, 370m) 09:43

{함허동천이란 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 이라는 뜻이다. 함허동천은 산과 물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함허대사가 이곳을 찾아 사바세계의 때가 묻지 않아 수도자가 가히 삼매경에 들수 있는 곳이라 하였다고 한다. 인근에 화정선사가 창건 하였다는 정수사가 있으며 마니산 정상에는 국조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쌓은 참성단이 자리 잡고 있다.}

등산로 삼거리에서 좌측 정수사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비가와서 길이 희미해져 잘 보이지는 않지만 골짜기를 따라 진행하면 이제 길게 매여진 로프길이 나온다. 가느다란 로프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능선 이정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정수사 0.2km, 참성단 1.5km가 적혀 있다. 정수사를 다녀오려면 생각보다는 길도 멀어지고 시간도 걸릴 것 같아 이제 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잠시 올라서면 암릉길에 멋진 소나무가 서 있는 바위전망대가 나오고, 묘하게 생긴바위도 지나 정수사에서 올라온 길과 합류를 하여 다시 바위지대를 따라 오르면 이제 사방으로 조망이 좋은 암릉길에 닿는다. 지나온 방향으로 인천에서 영종도 인천공항으로 가는 교량도 보이고 영종도, 좌측으로 길상산과 마니산사이로 누렇게 익어가는 벼논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이후 진행을 하면 분오항 방면으로 뻗은 능선과 합류를 하는 지점의 높다란 바위봉앞 암릉추락주의 안내문이 있는 곳에 닿는다. 그 끝 바다건너 영종도가 보인다. 이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암릉지대를 지나서 암릉길 우측편으로 내리막 데크계단 입구에 닿는다.

 

데크계단 삼거리 이정표(2.30km, 420m) 10:03 ~10:13

2006년도에 왔을 때는 여기서 암릉지대를 따라 바위를 넘어서며 진행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이제 안전을 위해 암릉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을 만들어 놓았다. 내리막 데크계단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짤막하게 평탄한 데크를 이어서 다시 위로 올라서는 데크계단으로 되어 있는 우회길을 따라 진행하여 다시 바위길을 따라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닿는다. 이정표에 정수사 0.55km, 참성단 1.15km가 적혀 있다. 이후 다시 진행을 하는 길은 암릉길에서 우측사면으로 로프가 매여진 길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된다. 예전에는 여기도 암릉길을 따라 진행을 했던걸로 기억이 되지만 이제 안전을 위주로 산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면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10분이 좀 못되어 데크계단이 나오고 몇 계단을 올라서면 데크계단 삼거리에 닿는다. 반대편으로 넘어서는 계단은 참성단을 다녀서 내려설 곳이다. 여기 이정표에 정수사 0.7km, 함허동천 1.8km, 참성단 1.0km가 적혀 있다. 여기 데크계단에서 잠시 쉬어간다.

 

헬기장, 정상목(3.18km, 465m) 10:58

삼거리에서 커피와 과일을 마시고 휴식후 다시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태극기가 걸려 있는 암릉지대에 닿는다. 이후 암릉지대를 따라 진행하면 5분후 삼각점이 있는 바위봉에 닿는다. 평탄한 지형이지만 삼각점은 보이지 않고 삼각점 안내문만 보인다. 안내문에 해발 468m가 적혀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내리막 데크계단에 닿는다. 칠선녀교라고 한다. 계단을 내려서고 다시 바윗길을 따라 내려서서 안부에 닿은후 앞쪽으로 보이던 참성단으로 오르는 길다란 바윗길에 설치한 안전목책길을 따라 오르면 주변으로 경치가 매우 좋다. 지나온 삼각점봉이 높이 올려다 보이고 암릉길 좌측으로 여차리의 가을이 익어가는 누렇게 익은 벼논이 내려다보이고 건너편으로 작은 섬이 보인다. 좀 더 멀리 높이 보이는 산은 덕적도의 비조봉으로 보인다. 이후 암릉길을 따라 오르면 암릉길 짧막한 데크 다리를 건너고 다시 암릉길을 따라 오르면 참성단 중수비가 나온다. 중수비는 무너진 성터를 다시 쌓았다는 비로 숙종 43년 강화유수 최석항이 기록했다고 적혀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잠시 더 올라서서 참성단이 마주보이는 바위봉에 닿는다. 핼기장으로 여기바위에 마니산 정상목이 서 있다. 예전의 정상목과 비슷하지만 글씨는 다시 썻는지 산뜻하다. 마니산의 가장 높다란 곳은 참성단이 있는 봉이 472.1m로 가장 높다랗지만 삼각점은 동쪽봉인 해발 468m. 삼각점으로 따지자면 동쪽인 468봉이 마니산 정상이고, 높이로 본다면 참성단이 있는 봉이 마니산 정상이지만 참성단은 출입을 금지하여 여기에 정상목을 세운듯하다.

 

데크계단 삼거리(좌측으로, 4.19km, 420m) 11:42 ~11:50

헬기장, 정상목이 있는 봉에서 살며시 내려서면 안부에 참성단 사적 제136호 안내문이 있다. 마니산 제천단이라고도 하며 자연석으로 기초를 둥글게 쌓고 단은 그 위에 네모로 쌓았다. 1변의 길이는 6.6m의 정방형 단이다. 고려시대에 임금이나 제관이 참성단에서 제사를 올렸으며, 조선시대에도 하늘의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고려 원11, 조선시대 인조17, 숙종 26년에 보수를 하였다. 매년 10 3일 제천행사가 있으며, 전국체전 성화가 칠선녀에 의해 이곳에서 봉화를 채화하는 의식이 열린다고 적혀 있다.

여기서 잠시 돌아가면 참성단 입구로 출입문은 막혀 있다. 여기서 되돌아 온다. 헬기장으로 지나고 암릉길을 따라 내려서서 안부에 닿고 다시 칠선녀교를 따라 올라서서 암릉게 닿은 후 삼각점봉에 이른후 잠시 진행하여 태극기가 있는 암릉길 끝에 닿은 후 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데크길 삼거리 이정표에 닿은후 여기서 잠시 쉬어 간다.

 

안부(4.95km, 355m) 12:11

데크계단 삼거리에서 잠시 쉬어서 좌측편 계단으로 내려서면 가느다란 줄이 쳐져 있는 곳으로 내려서서 내리막 잡석길을 따라 내려서면 내리막 계단을 지나고 다시 내려서면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은 좁다란 내리막 데크 게단을 내려서고 등산로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넘어서서 내려서면 함허동천 야영장 방향으로 내려서게 되고 오늘은 여기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삼거리에서 잠시 소나무가 서 있는 바위전망대를 지나고 짧막한 데크계단을 첫 번째 두 번째를 지나서 내려서며 진행을 하면 길다랗게 매여진 로프길을 따라 내려서서 안부지점이 닿는다.

 

함허동천 제2주차장(6.59km, 5m) 12:43 ~13:06(중식)

안부에서 살며시 올라서면 산길이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는 봉에 닿는다. 내려서는 첫머리에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좀더 진행을 하면 두 번째 데크계단을 내려서서 로프지대를 내려서서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직진 방향은 초피산으로 가는 길로 희미하니 보이고, 좋은 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된다. 이후 진행을 하면 함허동천 0.6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이후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하여 함허정 정자가 있는 곳에 닿는다. 우측으로 야영장 방향으로 빠지는 길도 있다. 여기서 직진방향으로 내려서면 3분을 더 내려서서 야영장 등산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후 널찍한 길을 따라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고 잠시후 매표소를 지나 상가가 있는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주차장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마니산 산행을 마치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다음목적지인 정족산으로 향한다.

 

온수 감리교회 주차장(해발 약25m) 13:22 ~13:23

함허동천 주차장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후 정족산으로 향한다. 주차장을 나와 좌측으로 진행하여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좌측으로 진행하니 다시 나오라고 한다. 다시 나와 작은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정족산과 길상산 사이 고개를 넘어 큰도로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잠시후 원형교차로에서 좌측편 좁다란길로 들어가라고 한다. 이 로 들어가면 우체국 앞을 지나고 잠시후 좌측으로 들어가면 온수 감리교회 아래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전등사의 입장료가 4000원이고, 주차료도 2000원을 내야 하고, 언제 부터인지 사찰입장료가 경로 만 70세로 올려서 이곳에서 산행을 하기 위해 왔다. 사찰로 들어가는 돈이 세금으로도 많이 보조를 하는 것으로 아는 대 그래도 돈이 모자라나 사찰과 자꾸 멀어지는 사책만 쓰고 있는 것 같다.

 

성터위 이정표(0.974km, 150m) 13:45

온수감리교회 주차장에서 교회와 탁구클럽 건물사이로 올라서면 마지막 민가가 나오고 우측 끝지점에 등산로가 보인다. 이길을 따라 가면 우측으로 119안전센타로 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에 이정표가 나오고 좀더 오르면 분홍색으로 된 간이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숲길을 따라 평탄하게 진행을 하다가 서서히 오르게 된다. 이곳에서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되돌아서 분홍색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까지 가서 가던 길이 맞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서 진행을 하면 평탄지를 지나 서서히 올라서면 능선에 닿기 조금전에서 좌측으로 온수시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이후 몇발자욱을 더 오르면 능선 사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반대편 넘어 동문이라 쓰인곳은 동문 주차장으로 향할 것 같다, 여기서 우측편 삼랑성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4~5분이면 높다란 성터끝지점에 닿는다. 우측으로 돌아가면 성터로 올라간 흔적이 보인다. 바위틈을 잘 밟고 올라서면 성터 끝지점 이정표에 닿는다. 북문, 동문, 온수리 시장, 달맞이고개등이 적혀 있다.

 

정족산 정상(쓰러진 이정표, 1.66km, 222.5m) 14:02

성터 끝에 서면 조망이 매우 좋다. 초지대교 앞쪽 대곶방향으로 아파트 단지, 좌측으로 저수지가 보이고 앞쪽으로 보이는 산은 문수산으로 보인다. 이후 성터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대부분 평탄하게 진행을 하여 조망이 좋은 길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된다. 성터길을 따라 10여분을 진행하면 북문에 닿는다. 북문은 문이 없어 넘어다닐수 있다. 우측으로는 119안전센타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는 가까이 정족산 사고지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서문까지 550m, 달맞이고개 500m가 적혀 있다. 이후 성터길을 따라 진행하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 통나무가 설치된 가파른길에 닿는다. 천천히 통나무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그 끝이 정족산 정상이다. 쓰러진 이정표에 삼랑성 정상이라 적혀 있다. 앞쪽으로 진강산에서 고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보인다. 가장끝 높다란 봉이 혈구산이며 그 뒤편이 봄철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이다.

 

남문(2.76km, 80m) 14:33

정족산 정상에서 성터길을 따라 내려서면 성터 우측으로 툭튀어 나온 부근에 배수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가로질러 가는 길도 있다. 이곳을 지나 다시 내리막 통나무계단길을 따라 가면 서문이 나온다. 서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전등사로 곧장 내려서게 되고 성터길을 따라 가면 돌계단 길이다. 서문은 문으로 닫혀 있어 통행이 불가 하다. 이후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전등사가 내려다보이는 조망봉이다. 조망봉에서 전등살를 내려다본후 다시 진행을 하면 잔디가 깔려 있는 성터길을 따라 내려서면 아래부근에서 오래된 소나무숲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좌측으로 방향이 꺽이는 큰소나무가 있는 지점을 지나 돌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면 남문에 닿는다.

 

온수 감리교회주차장(4.91km) 15:37 ~15:45

남문으로 내려서서 위쪽 올라가면 전등사에 닿는다. 오르면서도 좌측으로 커다란 은행나무 2그루를 지나고 매점등이 있으며 전등사에는 좌측으로 철종, 종각, 출입문인 대조루는 공사중으로 막아 놓았으며 약사전, 위로 삼성각, 중앙에 대웅보전이 놓여져 있다. 대웅보전 처마밑에 대웅보전 공사를 맡은 도편수가 배신한 주모에 대한 앙가픔으로 설치한 주모를 형상화한 나녀상이 보인다. 네모서리에 설치된 나녀상으로 언제까지고 무거운 처마을 이고 있으라는 뜻이다. 대웅보전 옆쪽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삼성각이 나오고 더 올라서면 정족산 사고지가 나온다. 안쪽은 비어 있는 상태로 지금은 축제기간으로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하느라 문을 열어 놓았다. 이후 내려서서 동문에 이른후 성터길을 따라 올라서서 성터끝 이정표에 이른후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서 능선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분홍색 이정표가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마지막 이정표를 지나면 잠시후 온수 감리교회 주차장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두군데 산을 모두 마친고 이제 집으로 향한다.

 

돌아오는 길

온수 감리교회에서 산행을 마치고 짐을 정리한후 집으로 향한다. 초지대교를 건너고 대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니 잠시후 널찍한 길에 닿는다. 한동안 진행을 하면 청라톨게이트로 진입을 하게 된다. 진입을 하며 도로비 2500원이 찍힌다. 좌측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는 길의 톨게이트와 만나게 되어 있는 청라톨게이트다. 이 길을 따라 진행하여 노오지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입하여 100번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역시 인천을 지날 때 차량이 상당히 정체가 되고 이후 정체가 풀리며 빠르게 진행하여 시흥톨게이트에서 도로비 900원이 찍히고 다시 진행하여 서서울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한후 달려 화성휴게소에서 소고기 국밥 2인분과 공기밥 하나 해서 18000원을 지금한후 식사를 한다. 화성 휴게소는 반찬과 밥을 추가로 더 먹도록 되어 있어 공기밥은 시키지 않아도 될 것을 1000원을 그냥 더 지급했다. 이후 진행을 하면 평택톨게이트로 빠져나와 평택대교를 건너고 아산지역으로 진행하여 소정리를 거쳐 오송을 지나 청주 집에 도착하니 19 30분이다.

갈때는 3시간, 올때는 3시간 45분이 걸렸다.

 

마니산 산행시간 : 3시간 58분 소요

마니산 산행거리 : 6.60km

 

정족산(전등사) 산행시간 : 2시간 14

정족산(전등사) 산행거리 : 4.91km

 

도로비 : 갈 때 6000, 올 때 6700원 총 12700

저녁식사 : 18000

연료비 : 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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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마니산, 정족산(전등사)

 

청주 ~마니산 주차장 : 194km 3시간 30분 소요(통행료 8300),

중부고속도로~평택고속로 평택시흥고속도 경유시 200km, 3시간 30분 통행료 10900

가는길 : 청주 조치원 소정리 세종~평택로 42km 서오산 분기점(좌측으로) -서창분기점 대곶 마니산관광안내소 방면 공영주차장

 

마니산 주차장 ~온수감리교회 주차장 : 6.7km 11분 소요

마니산 함허동천 주차장 : 강화도 화도면 사기리 290-8

함허동천 주차장 ~온수감리교회 : 6.2km 16분 소요

 

마니산 공영주차장 : 무료

입장료 : 2000 (경로 무료 65세 이상)

 

주차장 단군로 첨성단 계단로 주차장 : 4.75km 4시간

함허동천 ~첨성단 왕복 : 5.5km 3시간 30분 소요

 

마니산 등산로 1.계단로 (편도 2.4km) 2.단군로 (편도 3.6km) 3.함허동천로 (편도 2.8km)

4.정수사로 (편도7km)

 

정족산/삼랑성& 전등사

전등사 주차료 : 2000

입장료 : 4000(경로 만 70, 사찰마다 동일하게 70세로 올렸음)

22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 2022.10.1.~10.09

 

산행코스 : 온수교회주차장~삼랑성성곽길~정족산/삼랑성 정상~전등사조망점~전등사~온수교회주차장

산행시간 : 2시간, 산행거리 : 5km

 

온수감리교회 주차장(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51-13,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21-18) -위쪽 탁구클럽, 온수교회 사이길 따라 민가 우측 위쪽으로 등산로 입구 이정표 삼거리(삼랑성 방향으로) -온수성공회성당, 전등사 북문 이정표에서 방향잉 없는 뒤 왼쪽 방향으로 진행 능선삼거리 이정표에서(삼랑성 방향으로 진행, 온수리시장, 동문, 삼랑성) -완만한 능선을 올라 성벽 만나 우측으로 진행 이정표(동문, 달맞이고개, 온수리 시장) -성터길 따라 시계 반대방향으로 진행 정족산 정상부(이정표에 삼랑성 정상) -배루로앞 조망터 이정표 앞 성문(닫혀 있음) -전등사 조망터 소나무숲길 지나 전등사로 내려섬 다시 돌아 나와 성터길 따라 동문매표소 성터길 삼거리(우측으로) -삼거리(좌측으로)-온수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