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 거제도 대금산(상금산~중봉산~대금산~시루봉), 망월산 2023.04.04.화요일 구름

산행기(2000년 부터)

1412 거제도 대금산(상금산~중봉산~대금산~시루봉), 망월산 2023.04.04.화요일 구름

산야55 2023. 4. 6. 09:49

거제도 대금산(상금산~중봉산~대금산~시루봉), 망월산

상금산 285.5m, 중봉산(중금산성)281.5m, 대금산 437.5m, 시루봉356.7m, 망월산 226.3m

2023.04.04.화요일 구름

참석인원 : 마나님이라 둘이서

청주 집 출발 05:00 –서청주톨게이트 05:10 –고성휴게소 07:13~07:40(아침식사) -통영톨게이틍(통행료 12400원) 07:58 – 거제도 대금산 반깨고개 주차장(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산 10-1) 08:32 ~08:43 – 임도길 좌 꺽임지역(세멘트길 끝지점, 0.335km, 약285m) 08:50 –임도에서 좌측 능선으로 진입(민가 좌측으로, 0.763km, 약240m) 08:48 –상금산(1.00km, 해발 285.5m) 09:04 – 안부 쉼터 삼거리(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중봉산 가는 길임) 09:06 –능선 삼거리(좌측으로, 길 희미함, 1.18km, 약275m) 09:07 –잠시 내려서면 널찍한 나옴 –지그재그로 내려서는 길 –안부사거리 이정표(좌 율천마을 1.0km, 우 봇골마을0.5km, 중봉산 0.5km, 대금산 1km, 1.47km, 약195m) 09:11 – 중봉산정상( 중금산성 안내판, 사각들마루, 1.85km, 281.5m) 09:20 – 다시 되돌아서 –안부 사거리(2.24km, 약195m) 09:25 -능선 안부고개(의자, 2.83km, 약270m) 09:32 –임도갈림길 이정표 (반깨고개 1.1km, 시방 1.2km, 정골재 0.4km, 대금산, 2.77km, 약275m) 09:34 – 능선길 따라 – 해발 약365봉(3.19km, 09:43 – 대금산 진달래 축제표지석 09:47 – 진달래 군락지 – 데크길 옆 조망바위 09:59 ~10:03 –대금산 정상(전망데크. 산불감시초소, 정자, 정상석, 3.60km, 약437.5m) 10:13 –내리막길 –이정표 삼거리(우측으로, 좌 진달래군락지 0.2km, 시루봉 0.6km, 4.10km, 약345m) 10:26 –우측 임도 삼거리 이정표(임도 0.3km, 시루봉 0.3km, 4.42km, 약285m) 10:35 – 평상쉼터(편백나무숲, 4.46km) 10:36 ~10:46 –오르막 통나무계단 – 시루봉 정상(임도 0.6km, 대금산 1.1km, 4.8km, 약356.7m) 11:04 – 되돌아서 –내리막 통나무계단 –임도 삼거리(좌측 임도방향으로, 5.36km, 약285m) 11:24 – 임도(비단골샘, 외포 2.4km, 진달래군락지 2.1km, 대금산 1.1km, 5.73km, 약210m) 11:36 – 우측으로 임도따라 진행 –세멘트 임도길(6.25km) 11:43 – 정골재 임도 삼거리(사각정자, 6.77km, 약240m) 11:53 ~12:11(중식) -좌측으로 60m 진행후 우측 비포장 임도 –50m진행후 우측 골짜기 산길로 – 서당골마을 정골재 임도입구(7.40km, 약155m) 12:26 – 도로(명상버든마을 버스정류장, 8.03km, 약80m) 12:38 – 반깨고개 주차장(8.53km, 약130m) 12:45 ~12:47 ---차량이동 ---외포항 망월산 주차장(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1853-7) 13:04 ~13:08 –데크계단 입구( 망월산 860m, 0.192km, 약40m) 13:13 –데크길 끝(0.353km, 약80m) 13:21 – 육산길 –통나무계단 – 이정표(망월산 537m, 0.53km, 약115m) 13:26 – 이정표부터 지그재그길 데크계단 –우측 전망대(0.656km, 약140m) 13:29 – 능선 삼거리 이정표(망월산 141m, 제2전망대 56m, 0.972km, 약195m) 13:42 –좌측 망월산 방향으로 –마지막 데크게단 –망월산 정상(널찍한 전망데크, 안내도, 1.12km, 약226.3m) 13:46 ~14:04 –되돌아 내려와 이정표 삼거리 –제2전망대(1.41km, 약185m) 14:12 – 내리막 데크계단 –오르막 데크게단 –하늘 쉼터(1.55km, 약190m) 14:17 –되돌아서 –제2전망대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하산, 1.81km, 약195m) 14:28 –내리막 지그재그 데크계단 –이정표(2.18km, 약115m) 14:40 –내리막 통나무게단 –육산길 – 내리막 데크계단 –데크계단 입구(2.57km, 약40m) 14:51 –외포항 망월산 주차장(2.77km) 14:56 ~15:05 –외포항(생멸치액젖 3통구입 55000x3 =165000원) 15:08 ~15:26 – 거제대교전 유통의 국밥(소고기국밥 8000x2 +밥1공기 1000원 = 17000원) 16:00 ~16:34 –서청주 톨게이트 19:07(통행료 12400원) -청주집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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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金)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우리거제에는 5대 주산이 마치 오행(五行) 맞추어 놓은 듯 동서남북과 중앙에 각각 높은 산이 위치하고 있는데, 동은 옥녀봉 남은 노자산 북쪽이 대금산이다. 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이 산은 봄이면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불태우고, 정상에서 본 중금산성과 소금산성은 마치 여인의 젖가슴과 같이 생겼고, 이수도가 어머니의 품속에서 소록소록 잠을 자는 아기와 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정상에 기우단이 있고 대금산의 중봉인 중금산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고 특히 약수터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목욕도 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근교산&그너머 <1170> 경남 거제 망월산~대금산

- 전체 거리 약 9㎞ 원점회귀 코스

- 볼거리 많아 사시사철 매력 넘쳐

- 거가대교·부산항 신항·가덕도 등

- 망월산 정상 남해바다 조망 시원

- 봄꽃 산행지로 유명한 대금산

- 정상부 동쪽 사면 진달래 가득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매화, 산수유는 벌써 꽃망울을 터트려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근교산 꽃 향기는 진달래가 가장 먼저 전한다. 진달래 하면 부산과 가까운 경남 거제의 대금산을 빼놓을 수 없다.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대금산(大錦山·438.4ｍ)은 신라 때 금과 은을 캐냈다고 해서 대금산(大金山)이라 불렸다. 그러다 봄이면 진달래가 분홍색 비단을 펼쳐놓은 듯 대금산 정상부 동쪽 사면을 뒤덮어 ‘비단 금(錦)’ 자를 쓴 대금산으로 바뀌었다. 대금산은 봄철 진달래 산행지로 유명해 거제 11명산에 이름을 올렸다

대금산 동남쪽에 능선을 잇대고 외포리 동쪽을 둘러싸고 솟은 봉우리가 망월산(望月山·226ｍ)이다. 망월산은 봉우리 사이에 보름달이 뜨는 모습이 아름다운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일제강점기에는 한반도의 맥을 끊는 만행이 자행되기도 한 곳이다. ‘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은 이번에 망월산과 대금산을 연결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대금산은 이맘때면 꼭 연례행사로 찾아가는 진달래 산행 코스인데 망월산과 함께하면 전망이 빼어난 매력 넘치는 코스라 어느 계절에 찾아도 좋다.

이번 망월산~대금산 산행은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망월산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공씨 부부 묘를 거쳐 3전망대~하늘 쉼터~삼거리를 거쳐 망월산 정상에 올랐다가 망월산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이어 외포초등학교~대금산 입구~도해사~임도(시루봉·진달래 군락지 갈림길)~시루봉 정상~뽈쥐바위고개~진달래 군락지~대금산 정상~정골재~정골마을을 거쳐 망월산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산행 거리는 약 9㎞, 시간은 4시간~4시간30분 걸린다.

망월산 정상은 특히나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북서쪽으로는 가야 할 시루봉과 대금산 정상 부근 분홍색의 진달래 군락이 눈길을 붙잡는다. 북쪽 가까이 기러기를 닮아 보이는 이수도가 쪽빛 바다에 떠 있고 그 뒤로 거가대교와 부산항 신항, 가덕도가 펼쳐진다. 맑은 날이면 대마도까지 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이자 쉼터이다. 직전 갈림길로 되돌아가 오른쪽 나무 덱 계단을 내려가면 출발지인 망월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대금산을 가기 위해서는 도로를 직진해 외포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오른쪽 도로로 간다. 500ｍ가량 가면 대금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왼쪽 콘크리트 길을 올라 굴다리를 지나면 도해사 앞이다.

임도를 따라가도 되지만 도해사 표지석 왼쪽 묵밭을 지나 산길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다시 왼쪽 산길을 오르면 시루봉 갈림길이 있는 임도에 선다.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시루봉·대금산’ 방향 된비알 산길을 25분 정도 오른다. 옛 봉수대가 있었다는 시루봉 정상은 호박만 한 돌이 깔려 그 흔적을 보여준다. 대금산을 보며 능선을 내려선 뒤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또 다른 갈림길에서 왼쪽 대금산 정상(0.3㎞) 방향이 아닌 오른쪽 진달래 군락지(0.2㎞) 방향으로 간다. 시방(절골)마을 갈림길을 지나 뽈쥐바위고개 사거리에서 대금산 정상은 왼쪽으로 꺾어 진달래 군락 사잇길을 오른다. 직진하면 정골재와 명동마을 가는 길이다. 분홍색 진달래꽃이 대금산 정상부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면 분홍색 융단처럼 펼쳐진 진달래꽃에 겨우내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정상 직전 갈림길에서 직진해 대금산 정상석을 보고 덱 전망대에서 북서쪽의 고성 거류산과 통영 벽방산, 가조도, 칠천도를 조망한다. 하산은 정상 직전 갈림길로 되돌아가 왼쪽 임도(0.6㎞) 방향으로 간다. 약 10분 내려가면 ‘외포·진달래 군락지’로 갈라지는 임도 삼거리에 닿는다. 정골마을로 가려면 아무런 표시가 없는 직진하는 임도를 따라 70ｍ 가다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 외포마을 방향 비포장 임도로 내려간다. 직진하면 옥포 방향이다. 농원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선 뒤 흙담에 함석지붕을 인 집이 이어진 정골마을을 지나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간다. 대금산을 벗어나면서 정면에 망월산이 펼쳐진다. 외포천을 따라가 출발지인 망월산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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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출발 05:00

저번 산행지는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성제봉~신선봉 산행으로 산행이 쉽지 않았다. 산행후 화개십리벚꽃 길과 구례읍에 있는 봉성산 벚꽃까지 답사를 하고 나니 시간도 늦었다. 다행히 벚꽃은 최절정기로 만개를 하여 볼거리는 많았다. 오늘 산행은 가깝지 않은 거제도로 가야 한다. 거제도 장목면에 있는 대금산이다. 부산신항에서 가덕도를 지나 대통령 휴양지가 있는 저도를 지나면 장목면에 이른다.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산이 대금산이다. 산아래 이수도라는 작은 섬도 보이며 부산신항부근과 진해까지도 조망을 할 수 있는 산이다. 지금은 진달래가 조금 늦긴 해도 아직은 진달래산행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오늘 집에서 05시 출발을 한다.

거제도 대금산 반깨고개 주차장(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산 10-1) 08:32 ~08:43

집을 출발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대전을 지나고 통영방향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금산을 지나고 덕유산 휴게소도 지나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가 되는 육십령 터널을 넘어서 진행하여 함양분기점을 지나고 산청휴게소에서 잠시휴식을 하려다가 마나님이 잠을 자고 있어 그냥 직행을 하여 달린다. 진주분기점을 지나고 연화산 부근의 고성공룡나라 휴게소에서 멈춰서 아침식사도 하고 연료도 4만원어치 채우고 쉬어간다. 이후 진행하면 거류산~벽방산 줄기의 터널을 지나 통영 톨게이트(통행료 12400원)를 나와 달리면 신거제대교에 닿는다. 이제 거제도의 길을 따라 달리면 계룡산 아래 고현터미널 부근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칠천도, 우측으로 가면 외포항이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 칠천도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 소로길을 따라 진행하면 아직도 벚꽃이 반쯤은 남아 있는 길을 따라 연초호를 지나고 명동마을 널찍한 주차장을 지나서 오르면 대금산 정골재로 오르는 들머리를 지나고 좀 더 오르면 좌측으로 연동주차장이 있으며 다시 좀 더 오르면 대금산에서 가장 많이 오르는 반깨고개 주차장이다. 주차장은 널찍하지 않고 협소하지만 일찍 도착한 덕에 차는 내가 주차하고자 하는 장소에 적당히 주차를 했다.

상금산(1.00km, 해발 285.5m) 09:04

반깨고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친후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임도입구는 철제물로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아 살짝 넘어서 진행한다. 세멘트 임도 길을 따라 오르면 세멘트길 끝 지점에서 임도 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서 간다. 꺽이는 부분 우측으로 대금마을 진입로로 빠지는 길도 표시되어 있지만 확인은 하지 못했다. 이후 진행하면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서서히 오른다. 좌측으로 농막이 보이고 잠시후 좌측으로 산길이 보인다. 거제지맥 길이다. 여기서 오를까 하다가 잠시 더 올라 우측으로 민가가 있는 동백나무 앞에서 좌측으로 올려붙인다. 마나님은 가시밭길 가지 말고 좋은 길로 올라서 진달래밭 앞에서 기다리라 하고 난 상금산으로 향한다. 잠시 올라서면 금시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진행하면 지맥산행을 하신님들이 다닌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서 상금산 정상에 닿는다. “북게제산줄기 상금산 해발 285.5m” 가 적힌 표지판이 있다. 간단히 인증사진 한 장남기고 다시 진행을 한다.

중봉산정상( 중금산성 안내판, 사각들마루, 1.85km, 281.5m) 09:20

상금산 정상에서 거의 평탄하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2분후 안부고개에 닿는다. 좌측으로 내려서는 널찍한 길이 있으며 의자하나가 보인다. 이 길이 좌측편에 있는 중봉산으로 가는 길인대 그냥 지나친다. 지도에 정확히 표시되지 않은 길이지만 널찍하니 좋은 길인대 굵직한 편백나무 몇 그루가 있는 지점을 지나 1분후 능선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선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선다. 잠시 내려서니 금시 안부고개에서 좌측으로 빠져나간 길에 닿는다. 편백나무숲을 따라 지그재그로 내려서는 길을 직진으로 가로질러 내려서서 가면 안부고개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닿는다. 좌측으로 율천마을 1.0km, 우측으로 봇골마을 0.5km가 적혀 있는대 길은 양쪽다 널찍하니 좋다. 정면으로 중봉산 0.5km, 복항마을 1km가 적혀 있으며 대금산도 1km가 적혀있다. 이제 정면으로 중봉산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한다. 경사도가 있다. 등산로는 확실하며 널찍하니 좋다. 땀방울 뚝뚝 떨어트리며 10여분을 올라서니 성터를 살짝 올라서서 널찍한 산 정상에 닿는다. 사각탁상으로 된 전망데크가 있고 중금산성 안내문도 설치되어 있다. 앞쪽으로 시원스럽게 조망이 트여서 좋다. 산 아래 가덕도에서 대통령휴양소가 있는 저도를 지나 거제도로 건너오는 가거대교가 보이고 그 뒤편으로 부산 신항부근과 진해의 뒷산인 웅산이 높이 솟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덕도 연대봉등은 상당히 가까이 조망이 된다. 뒤편으로 대금산의 붉게 핀 진달래 군락지도 잘 보이는 위치다. 중봉산에서 복항마을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도 좋은 편이다.

대금산 진달래 축제표지석 09:47

중봉산 정상에서 조망을 즐긴후 다시 되돌아서 대금산으로 향한다. 올라올 때는 헉헉대며 오르던 길인대 한결 수월하게 내려선다. 율천과 봇골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가 있는 안부고개에서 이제 편백나무사이로 널찍하니 길을 낸 지그재그 길을 따라 올라선다. 내려설 때는 대부분 가로질러서 내려왔는대 올라갈 때는 몇 군데를 빼고는 지그재그길을 따라 올라선다. 금시 내려오던 길을 되 집어 오르려니 힘이 든다. 이렇게 하여 오르면 상금산에서 2분후 내려선 의자하나가 있던 안부고개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중봉산으로 향하던 소로길이 있는 코너를 지나 잠시 더 가면 우측으로 임도가 가까이 보이는 위쪽 능선의 임도갈림길 이정표에 닿는다. 반깨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올 때는 이곳으로 올라서지 않고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임도삼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잠시 오르면 진달래 밭앞 표지석이 있는 곳까지 쉽게 올라설 수 있다. 난 능선길을 따라 왔기 때문에서 여기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여기 이정표에 시방(봇골마을) 1.2km, 정골재임도 0.4km, 반깨고개 1.1km, 대금산 정상이 적혀 있다. 이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서서히 오르는 길을 따라 진행한다. 진달래꽃은 거의 지고 위쪽만 조금씩 남아 있다. 간혹 화사하게 핀 나무도 있긴하다. 이렇게 올라서면 해발 약365봉에 닿는다. 여기서 내려서며 앞쪽 진달래밭 표지석 앞 의자에 마나님이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후 오래 기다렸냐고 물으니 얼마 기다리지 않았다고 한다. 붉게핀 진달래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좋아 한다.

대금산 정상(전망데크. 산불감시초소, 정자, 정상석, 3.60km, 약437.5m) 10:13

진달래 축제 표지석 옆에 동백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한그루는 꽃이 아직도 이쁘게 피어 있다. 사진 한장 마나님 찍어주고 표지석에서도 한 장씩 인증사진 남기고 이제 대금산 정상을 향하여 진달래밭으로 진입을 한다. 입구에 대금산 0.3km, 시루봉 0.8km, 정골재 0.6km, 가 적혀 있다. 이제 진달래 밭으로 진달래나무 터널길을 따라 오르면 첫 부근은 바닥에 떨어진 꽃잎이 더욱 붉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나무에 뭉티기로 달려있는 진달래꽃의 화사함에 힘든줄을 모른다. 이렇게 하여 오르면 데크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잠시 바위에 올라서니 최고의 절경이다. 대금산 정상 데크전망대 아래로 붉게 물든 진달래밭의 아름다움이 여기서 보는 모습이 최고의 절경을 이루고 있음을 실감한다. 역시 내가 다녀온 중봉산과 그 앞쪽의 가거대교 저도 가덕도의 모습도 시원스럽게 조망이 된다. 바위에서 내려서서 데크계단을 따라 다시 오르면 이정표가 나온다. 임도 0.6km, 명상버든마을 2.6km, 진달래 군락지 0.3km, 좌측으로 올라서면 대금산 정상이 적혀 있다. 잠시 올라서면 널찍한 데크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내려다보면 진달래밭과 표지석 앞쪽으로 이미 벚꽃은 거의 젖지만 벚꽃나무가 많이 보이고 이수도, 저도, 가거대교, 가덕교 부산신행, 진해 웅산등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잠시 올라서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그 앞쪽으로 대금산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다. 앞쪽의자가 하나 있는대 차지하기는 쉽지 않다. 조망은 오르며 보던 모습과 같은대 우측 편으로 시루봉이 보이고 그 끝쪽으로 오늘 우리가 가려고 하는 망월산이 있으며 외포항의 모습이 보인다.

시루봉 정상(임도 0.6km, 대금산 1.1km, 4.8km, 약356.7m) 11:04

이제 시루봉으로 향한다. 잘 지은 정자를 지나 천천히 내려서면 대금산을 좌측으로 돌아내리게 된다. 13분을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 좌측으로는 진달래 군락지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시루봉 까지는 0.6km가 적혀 있다. 천천히 내려서는 널찍한 길로 통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임도 0.3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서 다시 천천히 올라서게 되면 좌측으로는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잠시 올라서다가 평상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간다. 이후 진행을 하면 편백나무 숲속에 산소가 있고 이제 서서히 시루봉을 향하여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간간히 있는 홑잎나무(화살나무)잎도 채취를 하며 천천히 올라니 여기 진달래 꽃은 거의 진 상태라 별로 볼 것은 없다. 오르막을 다 올라서면 대금산 정상 1.1km, 상포마을 도해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임도까지는 0.6km가 적혀 있다. 예전에 봉수대터로 무너진 돌들이 정상에 수북이 쌓여 있는 봉으로 가운데 엉성하게 쌓은 돌탑에 시루봉 356.7m가 적혀 있다. 이수도와 가거대교 가덕도 방향으로 조망이 트여 있다.

정골재 임도 삼거리(사각정자, 6.77km, 약240m) 11:53 ~12:11(중식)

시루봉에서 이제 되돌아서 정골재로 향한다. 통나무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서며 올라가며 남겨둔 홑잎나물을 좀 더 따고 임도삼거리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여기 내려서는 길옆으로도 홑잎나무가 많이 있지만 아직은 자라지 않아 딸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내리막길을 따라 12분을 내려서니 널찍한 임도 길에 닿는다. 좌측으로 ‘비단골샘’이라고 있는데 수질검사중으로 마시지 말라고 써있다. 좌측으로 도해사를 거쳐 상포마을, 외포항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정골재를 거쳐 명상마을 방향이다. 이정표에 외포 2.4km, 진달래군락지 2.1km, 우리가 온방향으로 대금산 1.1km가 적혀 있다. 이제 널찍한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비포장임도를 따라 7~8분을 가면 세멘트포장 길이 나온다. 천천히 올라서면 좌측으로 철조망이 쳐져 있는 농장이 보이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높다란 산은 강망산이다. 더러는 대금산에서 저기 강망산까지도 산행을 한다. 세멘트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여 10여분을 진행하면 벚꽃나무 꽃길을 지나 정골재 삼거리 대금산 입구에 있는 사각정자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쉬면서 간략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반깨고개 주차장(8.53km, 약130m) 12:45 ~12:47

정골재 임도 삼거리 사각정자에서 식사를 하는중 산악오토바이가 흙먼지를 흩날리며 쌩쌩달리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다. 사람도 많이 다니는 길인대 지혼자 기분낸다고 해도 너무 한다. 차량도 상당히 많이 올라와 양쪽으로 다닌다. 식사가 끝나고 이제 정골재로 올라오는 임도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60m정도를 진행하여 우측으로 비포장 좁다란 임도길을 따라 간다. 비포장 임도를 따라 50m가량을 들어간 후 우측으로 골짜기로 빠지는 산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내려서면 서낭골마을을 향해 가로질러 가는 길이다. 잠시 내려서면 홍가시나무도 많이 보이고 동백나무도 커다란 것이 여러그루 있으며 벚꽃나무도 아직도 씽씽이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이렇게 내려서면 서낭골삼거리에 닿는다. 여기 입구에 우리가 온 길은 사유지라고 통행을 하지말라 하였고 등산로는 임도방향으로 표시해 놓았다. 우리야 이제 내려왔으니 어쩌겠나~~ 누가 지키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제 마을길 세멘포장 길을 따라 내려선다. 12분 정도를 세멘트 길을 따라 나오니 대금산 입구 반깨고개 오르는 도로에 닿는다. 앞쪽 명상버든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마나님을 쉬고 있으라 하고 홀로 열심히 올라서니 반깨고개에 12시 45분 도착하여 대금산 산행을 마감한다.

산행거리 8.53km로 쉬엄쉬엄 4시간 02분이 걸렸다.

외포항 망월산 주차장(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1853-7) 13:04 ~13:08

이제 차량으로 망월산 주차장으로 이동을 한다. 명상마을앞 버스정류장에 쉬고 있는 마나님을 태우러 내려가서 마나님을 태우고 다시 되돌아서 반깨고개를 넘어 율천리에 닿은후 큰도로 아래를 지나면 바닷가 길에 닿는다. 이후 잠시 진행하면 중봉산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대금리로 이곳에 대금마을회관, 중봉산에서 내려온길 끝지점의 복항마을 회관이 있다. 이후 진행하면 봇골에서 내려와 만나는 시방마을을 지나고 대금산 시루봉과 망월산사이 봉골재고개를 넘어 상포마을을 지나고 다리앞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외포초등학교 앞을 지나 잠시후 망월산입구 주차장에 닿는다. 앞쪽으로 외포항이 가까이 있는 곳이다.

망월산 정상(널찍한 전망데크, 안내도, 1.12km, 약226.3m) 13:46 ~14:04

외포항 망월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시 산행을 진행한다. 앞쪽 세멘포장길을 따라 진행하면 대흥사에 닿기 전 데크계단 입구에 닿는다. 이곳으로 오며 보니 우측 끝으로 내려와 물이 많이 빠져 있어 갯바위를 타고 와도 되겠고, 임도와 중간쯤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나와도 될 것 같지만 마나님 때문에 이것은 포기를 하고 다시 되돌아 내려올 예정이다. 이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천천히 올라서서 8분후 데크게단 끝지점에 닿는다. 이후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우측으로 산소도 보이고 점점더 올라서는 길에는 벌써 철쭉꽃이 이쁘게 여기저기 피어있다. 모처럼 내려오는 한분과 만났는대 어디서 본듯한지 되돌아서며 청주나 조치원쪽에서 오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청주에서 왔다고 하니 그분도 청주 나드리 산악회에서 왔는대 상포마을에서 만나기로하고 망월산까지 돌아서 간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보았다고 하며 반가워하던 나드리 산악회 산님 반가웠습니다. 이후 다시 오르면 이정표가 나온다. 망월산 정상 537m 제2전망대 492m가 적혀있는데 제2전망대로 가는 길은 다니지를 않아 거의 표시도 나질 않는다. 정상을 향하여 이정표부터 설치된 데크게단을 따라 진행한다. 지그재그로 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잠시 올라서서 우측에 있는 전망대를 지난후로는 능선까지 이어진다. 능선 삼거리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망월산 정상이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2.3전망대를 거쳐 바닷가로 내려서게 된다. 망월산 정상은 141m가 적혀 있고, 제3전망대는 560m가 적혀 있다. 이제 좌측으로 진행하면 능선길을 따르다가 마지막 지점에서는 다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망월산 정상 널찍한 데크전망대에 닿는다. 정상에는 망월산 전망대라 적혀 있으며 간략한 안내도가 있다. 앞쪽으로 이수도, 저도, 중죽도 대죽도 가덕도등이 그려져 있으며 여기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그림같은 모습이다. 이수도에도 트레킹코스가 있다고 한다. 섬은 작지만 아담해 보인다. 가덕도 뒤편으로 부산 신항이 보이고 웅산을 비롯하여 진해 뒤편의 장복산까지도 조망이 되는 곳이다.

외포항 망월산 주차장(2.77km) 14:56 ~15:05

망월산 정상에서 간식을 들고 휴식후 다시 되돌아서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 여기서 곧장 내려서지 않고 직진방향으로 진행하면 바위지대를 내려서는 데크계단을 내려서서 조망이 좋은 제2전망대에 닿는다. 이후 데크계단을 따라 골짜기로 내려서고 다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하늘쉼터에 닿는다. 널찍하게 만들어 놓은 데크전망대로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작지만 조망이 좋은 곳이 많은 망월산 대금산, 강망산까지 연계산행을 하면 매력적인 산행이 될것같다. 하늘전망대에서 제3전망대를 거쳐 갈수도 있겠지만 이쪽 길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지라 다시 되 돌아가기로 한다. 골짜기를 지나 제2전망대로 올라서서 이정표 삼거리에서 올라왔던 길을 따라 내려선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이정표를 지난후 육산길을 따라 진행하여 마지막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임도에 닿은후 우측으로 세멘트 길을 따라 나오면 차량을 주차한 망월산 입구 작은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이렇게 하여 망월산 산행까지 무사히 마쳤다.

외포항(생멸치액젖 3통구입 55000x3 =165000원) 15:08 ~15:26

망월산 입구에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하고 차량으로 금시 도착하는 외포항으로 향한다. 가는 중 멸치잡이 배들이 속속 도착하여 난생처음으로 뱃사람들 그물을 내려 멸치터는 모습을 구경한다. 박자가 딱딱 잘 맞는다.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된 뱃사람들로 멀리까지 와서 고생들 한다. 외포항은 멸치잡이 항구로 고인이 된 김영삼대통령의 부친이 멸치잡이배로 돈을 벌었다는 유명한 곳이다. 김영삼대통령 생가도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들르지는 않을 것이다. 멸치터는 모습을 구경하고 여기까지 온김에 멸치 3통을 사서 차레 실었다. 청주에서 우리가 택배로 시켜오는 것보다 15000원은 더 싸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

외포항에서 이제 청주로 향한다. 외포초교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얼마안가 우측으로 빠져나가 산위로 오르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산중턱으로 놓여 진 널찍한 도로에 닿는다. 가거대교에서 고현, 통영으로 이어지는 큰 도로다. 이 도로를 다라 고현을 지나고 신거제대교 못미처에 있는 주유소겸 식당이 있는 유퉁의 국밥집에서 저녁식사로 소고기 국밥을 시켜서 먹는다. 값은 비교적 싼편이지만 맛은 그냥 보통이다. 구수한 시골맛이 나는 콩나물과 길게 찢은 소고기가 들어간 국밥으로 값은 8000원으로 요즘 식대치고는 싸다. 공기밥 한 그릇 더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다시 출발을 하면 금시 거제대교를 건너 통영에 닿는다. 통영톨게이트까지 오면서 식당은 2군데가 더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제 통영톨게이트로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따라 달린다. 올 때 쉬었다 간 고성공룡나라 휴게소를 지나고 진주분기점, 함양분기점을 지나며 빗방울이 비치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더 내린다. 덕유산휴게소를 지날무렵부터는 빗줄기가 상당히 굵어진다. 이후 진행을 하여 금산휴게소에서 쉬어가려 했는대 에고 그냥 지나친다. 대전을 지나고 마지막으로 죽암휴게소에서 쉴까하다가 뭐 다왔는대 그냥가자고 하여 통영에서 서청주 톨게이트까지 논 스톱으로 달려 왔다. 통행료는 갈때와 또같이 12400원이 나오고 집에 도착하니 19시 23분이다.

논스톱으로 왔지만 무사히 졸지 않고 잘 왔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산행마치고 집에 도착함에 감사하고, 마나님 끝까지 날따라 다니느라 고생 많이 했구려~~

이제 다리가 점점 안 좋아져 산행은 짤막하게 잡아야 할 것 같내~~

그래도 댕기는대 까지는 다녀보셈 ~

대금산 산행시간 : 4시간 02분 소요, 산행거리 8.53km

망월산 산행시간 : 1시간 48분 소요, 산행거리 2.77km

연료비 : 약 8만원

통행료 왕복 : 12400x2 =24800원

저녁식사 : 소고기 국밥+공기밥1 = 17000원

생멸치 3통 : 55000x3= 1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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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대금산~시루봉~대금산~중봉산~상금산

대금산437.5m~시루봉358m~상금산292.5m~중봉산(대금산성)281.5m

청주 ~반께고개 주차장(경남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산 10-1) : 290.2km, 3시간 30분, 통행료 12400원

청주~ 거제시 장목리 외포리 1865(하와유포빌라 스파펜션 앞) : 293.4km, 3시간 30분 통행료 12400원

(바닷가 반대편 세멘트도로따라 지하통로 나가서 빨간집지붕 지나자 마자 우측 산으로 진입 능선넘음)

청주 ~절골마을 입구(시방정류장,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산 43-2) : 296.2km, 3시간 30분

거제 대금산 진달래군락지

: 경남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97-2 반깨고개 입구

: 주차장 있음

: 대금산반깨고개주차장 - 대금산진달래군락지 - 대금산정상 - 시루봉 - 진달래군락지 - 반깨고개주차장

: 왕복 5.2km 2시간10분가량

대금산 반깨고개 주차장(좌측으로 도로따라) ~480m ~도로사거리(좌측 소로길) ~1.5km ~능선 등산로 입구(좌측으로) ~625m~임도길(좌측으로) ~70m ~임도길 삼거리(가운데 등산로 따라, 정자)~570m ~ 대금산 정상(우측 둘레길 따라, 3.245km) ~ 500m~ 등산로 삼거리(우측 시루봉 방향으로) ~700m ~시루봉(되돌아서, 4.445km) ~700m ~등산로 삼거리(우측으로) ~180m ~대금산아래 삼거리 –280m ~등산로 삼거리(좌 화장실, 우직진으로) ~230m ~좌 반깨고개 하산로 삼거리(직진) ~50m ~상금산 삼거리(좌측으로) ~약200m ~ 상금산(되돌아서,6.085km) ~200m ~능선 삼거리(좌측으로) ~250m ~안부고개 ~280m ~중봉산(6.815km) ~되돌아서 ~약580m ~반깨고개 하산로(우측으로) -800m 임도에서 우측 반깨고개로) ~400m~반깨고개 주차장(8.595km)

산행거리 : 8.595km 산행시간 : 4시간

도로삼거리(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378-1) ~1.2 ~시루봉입구(중봉,도해사 약200m)~460m ~시루봉(중봉, 1660m) ~~700m ~등산로 삼거리(좌측으로) ~500m ~대금산(2860m) ~300m ~삼거리(좌측으로) ~280m ~등산로 삼거리(좌 화장실, 우직진으로) ~230m ~좌 반깨고개 하산로 삼거리(직진) ~50m ~상금산 삼거리(좌측으로) ~약200m ~ 상금산(되돌아서, 3920m)) ~200m ~능선 삼거리(좌측으로) ~250m ~안부고개 ~280m ~중봉산(4650m) ~1.1km ~복항마을 ~남파랑길 따라 ~3.2km ~도로 삼거리(89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