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0년 부터)

1373 이천,광주 양각산,더덕바위산,국수봉,불당골산,사태봉산 곤지암, 단양나들이 첫째날 2022.08.19.금요일 오전 구름, 오후 비

산야55 2023. 2. 24. 06:03

이천,광주 평풍산~양각2~승적봉~고시락골산~양각산~더덕바위산~국수봉~깊은목산~불당골산~사태봉~감투봉

평풍산237m, 양각2 333.4m, 승적산327m, 고시락골산338.1m, 양각산381.5m, 더덕바위산386m, 국수봉424m, 깊은목산400m, 불당골산404m, 탑봉345m, 사태봉산318m, 감투봉207m

 

곤지암, 단양나들이 첫째날 2022.08.19.금요일 오전 구름, 오후 비

참석인원 : 나홀로(3명은 화담숲으로)

 

청주 집 06:30 서청주 톨게이트 06:40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산 35-4(용천사 입구, 용면저수지 둑, 해발 약45m) 07:30 ~07:34  용천사 대웅전 07:36 개울건너기 전 좌측으로 진행 사면으로 진행(길 없음) - 능선 평풍산(꼰지바위, 0.571km, 237m) 07:50 양각2(좌 꺽임, 1.10km, 333.4m) 08:04 승적산(삼거리, 좌측으로, 1.37km, 327m) 08:10 쉼터봉(1.61km, 315m) 08:13  안부 사거리 이정표(1.70km, 300m) 08:15 고시락골산(삼각점, 1.81km, 338.1m) 08:20 되돌아서 승적산(2.35km) 08:29 안부 사거리 이정표(좌 내원사, 우 용면저수지, 2.52km, 295m) 08:32 양각산 정상(정상석, 2.82km, 381.5m) 08:41 되돌아 나오다 좌측으로 회고개(이정표, 3.76km, 260m) 08:57 더덕바위산(4.43km, 386m) 09:13 ~09:21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4.60km, 350m) 09:24 바위봉(4.86km, 325m) 09:29 노곡터널위(우측으로 하산, 4.94km, 265m) 09:32 터널위(5.08km, 230m) 09:35 터널 좌측으로 내려서면 마을로 내려서는 세멘트길 나옴 09:39 진우 낙시터 09:47 도로(좌측으로, 6.0km, 140m) 09:48 -진우낙시터 버스정류장 09:49 두번째 굴다리(6.77km, 140m) 09:57 성분도 복지관(출입이 안된다고 해서 되돌아나옴) 10:01~10:15 큰도로에 올라서 좌측으로 국제정밀산업 공장길로 진입 10:20 끝지점 돌계단 우측으로 산길 시작(8.30km, 170m) 10:23 병조판서묘 10:25 성분도 복지관길 합류지점(8.48km, 220m) 10:30 -오르막 통나무계단(로프) -해발 약250 내리막 로프 안부삼거리(좌 진우리, 8.59km, 245m) 10:37 오르막길 국수봉 정상(9.20km, 424m) 10:55 ~11:00 내리막 지점 산소(9.97km) 11:11 좌측 진우3리 하산로 지점 이정표(10.07km, 315m) 11:12 우측 수양1리 하산로 지점 이정표(10.18km) 11:16 깊은 목산 정상(10.40km, 400m) 11:22 불당골산(삼거리 좌측으로, 10.69km, 404m) 11:30 내리막길 좌측 진우2리 하산로 지점 이정표(11.17km, 275m) 11:39 오르막길  탑봉(11.36km, 345m) 11:44 ~11:48 산소봉 안부 삼거리(이정표 없음, 좌 호랑바위골, 11.82km, 255m) 11:54 이정표 삼거리(우 사태봉산 우회길, 11.95km, 270m) 11:57 사태봉산( 정자, 안내도, 12.64km, 318m) 12:01 ~12:03 둘레길 끝 이정표 삼거리(12.35km) 12:07 오르막 침목계단 오르막 침목계단 쉼터(12.88km, 190m) 12:15 1분후 운동기구 쉼터(우측 골프장) -이정표 사거리(좌 샘솟는교회, 13.28km, 155m) 12:21 30초후이정표(좌 쌍용아파트) -이정표 삼거리(우측 감투봉으로, 13.62km, 197m) 12:27 삼각점봉(13.67km, 197.7m) 12:29 감투봉(돌탑, 14.50km, 207m) 12:38 ~12:42 되돌아서 삼거리 이정표(우측으로, 14.63km) 12:51 잠시후 삼거리(우측으로) - 막다른 이정표 삼거리(좌측으로, 14.99km, 110m) 12:56 곤지암 도서관(15.43km, 100m) 13:02 ~13:08 -차량이동 보리밥짓는 사랑방(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272-1) 13:19~14~18 차량이동 곤지암 리조트 West빌리지 235 14:40 휴식 저녁식사(맥주 일인 16000원 무한리필) 06:30 ~08:30 취침

 

산행시간 : 5시간 28분 소요

산행거리 : 15.43km

 

점심식사 : 보리굴비 정식3인분(28000원씩) + 보리밥정식 2인분(11000원씩) -보리굴비 추가 15000 =121000

곤지암 리조트 : 숙소 및 식사대 : 딸내외가 예약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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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각산

이천시 마장면 관리와 신둔면 고척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예로부터 신성하고 영묘한 산으로 여겨져 왔다. 두 개의 뾰족한 산봉우리가 양의 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해 양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양각산 정상석이 있는 384m 봉 우측능선상 0.5km 지점 승적산(327m)에서 동북쪽으로 약0.2km에 솟은 338m봉을 국립지리원 발행지도는 양각산으로 표기하고 하고 있어 이를(두 개의 뾰족한 산봉우리가 양의 뿔 모습과 흡사하다고) 뒷받침한다.

 

조선 영조 때 이인좌의 난에 가담하고 반란을 꿈꾸며 한양 진군 계획을 세웠으나 사전 발각되어 처형된 평안도 관찰사 이사성이 무술을 연마하던 치마대(馳馬臺)가 봉우리에 있다. 양각산 정상에 오르면 넓게 펼쳐진 학암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해룡산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와 이천시 마장면 관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광주 진우리 쪽에서는 용 두 마리처럼 보인다 하여 이룡산(二龍山)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하나 있으며, 긴능선으로 동쪽과 중간에 조그만 바위가 있다.

 

이천에서 열두 번째로 높은 해룡산은 높이도 엇비슷한 더덕바위산, 양각산과 함께 정삼각형으로 모여 이천 북서쪽을 경계 짓는 하나의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한남정맥에서 분기한 앵자지맥이 남한강 방향으로 뻗어가면서 만들어낸 산이다.

 

도드람산

경기 이천시 마장면 목리에 위치한 산이다. 1봉에 오르면 중부고속도로 건너편 설봉산(雪峰山:394m)과 푸른 들판이 내려다 보인다. 한자명은 돋 저(돼지:), 울 명()의 저명산이다. 지금은 멧돼지가 없지만 도로 등이 산맥을 끊기 전에는 남으로 설봉산, 북으로 양각산 해룡산 태화산까지 이어져 멧돼지가 살았다 한다.  '돋을 암()' 즉 바위가 도드라졌다는 뜻의 이름이 생겼다는 설도 있다. 저명산(猪鳴山)은 보통 도드람산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도드람산은 돗() 울음()이 세월이 지나면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옛날 이 산중에 살던 고승(또는 효자라고도 함)이 약초를 캐는데 절벽 위에 몸을 묶은 밧줄이 모서리와의 마찰로 다 끊어져 목숨이 위태롭게 된 것을 난데없이 산돼지가 울어 고승의 목숨을 건져주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 삼각산 신령님이 삼각산을 처음 만들때 마고할미에게 지리산, 도드람봉을 옮겨오도록 명하였는데 마고할미가 도드람봉을 끌고 오던 중 삼각산이 이미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버린 것이 지금의 도드람산이 되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기도 한다. 옛 문헌에 저명산에는 정악사라는 절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산 남쪽기슭에 사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곳을 정악골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효행설화

효자를 구한 산돼지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이 산 근처에 효자가 살았다. 어머니가 병으로 몸져눕자 정성을 다해 간호하였으나 차도가 없었다. 하루는 스님이 시주를 청하러 왔다가 도드람산에서 자라는 석이버섯을 드리면 나을 것이다.”라고 일러 주었다. 효자는 한 가닥의 밧줄에 몸을 묶고 절벽을 내려가 버섯을 뜯고 있을 때 어디선가 산돼지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상하게 생각한 효자는 절벽 위로 올라와 주변을 살폈는데, 산돼지는 간 곳이 없고 밧줄이 바위 모서리에 닳아서 거의 끊어지기 직전이었다. 이로 인해 효자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도도람산 설화

주변의 산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뚝 솟아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 또는 계룡산의 봉우리 하나를 옮겨다 놓은 듯한 모습에서 생겨난 이야기일 것이다. ‘도드라지다라는 말의 뜻이 겉으로 또렷하게 드러나다라는 사실을 전제하면 도드람산의 명칭도 처음에는 단순히 외형을 묘사한 명칭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발음이 유사한 (돼지)+울음으로 구전되면서 지금의 도드람산 효행전설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효행전설로 구전되는 과정에서 다시 한자 표기인 저명산(猪鳴山)’으로 정착되었을 것이다.

 

<도드람산설화>의 한 유형인 조산설화는 한양 도읍지를 형성하던 당시의 형국과 관련된다. 전국 명산의 신령들이 모여 한양을 만드는데 마고할미에겐 삼각산의 한 봉우리를 채우도록 하였다. 마고할미는 공주 계룡산의 한 봉우리를 옮기다가 도중에 이천에서 쉬고 있었는데, 이미 삼각산의 봉우리를 다 채웠다는 소식을 듣고 옮기던 봉우리를 이천에 버려두었다는 이야기이다. 효행설화는 효자의 지극한 효심을 가상하게 여긴 도드람산의 신령님이 산돼지를 보내 효자의 목숨을 구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돼지)울음산으로 불리던 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도드람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도드람산설화>는 산의 독특한 외형으로 인해 명칭이 정해지고, 그 독특한 명칭으로 인해 설화가 파생된 경우이다. 조산설화와 효행설화가 함께 구전되면서도 독특한 외형과 명칭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유기적인 관련을 갖는다. 효행설화의 화소인 돼지굴도 조산설화의 화소와 공유된다.

 

더덕바위산, 토끼봉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와 이천시 마장면 관리 경계에 있는 산이고.승적산(327m).고시락골산(338.7m)은 이천시 마장면 관리와 신둔면 고척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더덕바위산(386m).토끼봉(285m),승적산(327m).고시락골산(338.7m)은 국립지리원 발행지도나 영진지도에는 나오지 않은 산이다. 아마도 지자체에서 정상석을 세우면서 이름을 부여하기도 하고 구전되어오는 산이름을 발굴하여 붙인 이름인듯 싶다. 더덕바위산(386m).토끼봉(285m).은 앵자지맥상의 산이고 승적산(327m).고시락골산(338.7m)은 회고개 직전봉에서 분기된 양각산 능선이 도드람산까지 이어지면서 중간에 만든 산이다.(출처: 배창랑선배님 블로그)

 

 

산줄기이야기

한남앵자설봉단맥

한남정맥이 안성 칠현산에서 분기하여 김포 문수산으로 가던 중 용인시 원삼면 문수봉에서 북쪽으로 한줄기를 떨구니 바로 한남앵자지맥이라 어두니고개 독조봉어깨 마수고개 해룡산 국수봉 천덕봉 앵자봉 해협산 정암산에서 한강물이 되는데 이 앵자지맥이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 해룡산에서 회고개를 거쳐 중부고속도로로 떨어지는데 바로 이 회고개 가기 직전에 오른쪽 동남방향으로 오르는 산줄기가 있으니 바로 양각산으로 오르는 길이라 이 산줄기가 이천시 마장면과 신둔면의 경계를 따라 338.1 277봉 중부고속도로 둔터고개에서 설봉산을 올라챈 둔덕봉에서부터 마장면과 부발읍 경계를 따라 남진하여 설봉산 화두재 275.2 272봉에서 호법면과 부발읍의 경계를 따라 남하하다 경계를 버리고 계속 남하하여 이천시 호법면 양화천과 복하천이 만나는 호법인터체인지 근방 오미마을 지난 곳에서 끝이 나는 약12km의 산줄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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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6:30

이번에는 딸, 사위와 함께 12일로 광주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과 단양에 있는 스카이워크,도담삼봉을 둘러 보는 일정을 잡았다. 숙소는 화담숲내에 있는 곤지암 리조트를 미리 예약을 해놓아 첫째날은 나홀로 이천에 있는 도드람산에서 양각산까지의 산중 고시락골산부터 양각산에 이르는 산들을 훍어보고 도로를 넘어서 광주에 있는 국수봉에서 사태봉산을 거쳐 곤지암 도서관까지의 산들을 훍어보기로 하고 셋은 화담숲을 돌아서 루지를 타는 일정을 잡았다. 이튿날은 다 같이 움직이는 일정이다. 오늘 산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집에서 06 30분 출발을 한다.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산 35-4(용천사 입구, 용면저수지 둑, 해발 약45m) 07:30 ~07:34

청주 집을 출발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달린다. 오늘 일기예보가 오전에는 구름이 끼는 날씨지만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산행을 될수 있으면 14시 이전에는 마쳐야 한다. 음성을 지나고 안성 일죽을 지나 이천시에 접어 들어 양쪽으로 갈라지는 중부고속도로에서 좌측편 곤지암 방향을 달려 서이천톨게이트로 빠져나가 관광대학 앞을 지나 고척1, 고척2리를 지나면 중부고속도로 교각아래를 빠져나가 잠시후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용천사 입구에 닿는다. 앞쪽으로 용면저수지 둑이 보이는 곳이다. 청주에서 1시간이 걸렸다.

 

평풍산(꼰지바위, 0.571km, 237m) 07:50

용천사 입구에 내려 셋은 그대로 진행하여 화담숲으로 향하고 나홀로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빠져나가 용천사로 향한다. 작은 사찰로 한가해 보인다. 대웅전 앞을 지나 조금 지나면 좌측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금시 길이 끊긴다. 사면을 치고 오르느대 간혹 길이 보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산길은 아니다. 능선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금시 올라선다. 능선에 닿으면 산길이 뚜렷하게 나온다. 서서히 오르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10여분 정도면 첫 번째 산인 평풍산에 닿는다. 먼저 올라온 분이 향을 피고 있다. 평풍산은 꼰지바위라고도 부르는 곳으로 고척2리 방향에서 올라온 길은 뚜렷하니 좋다. 정상석이나 표지판은 없으며 표지기 몇 개가 붙어 있다.

 

고시락골산(삼각점, 1.81km, 338.1m) 08:20

평풍산에서 짤막하게 내려선후 서서히 오르는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등산로는 널찍하니 매우 좋다. 요즘 자주 내린비로 땅이 파여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길은 좋은 편이다. 평풍산에서 15분 가량을 진행하면 널찍한 봉이 나온다. 이리저리 누운 소나무들이 몇그루 있는 봉으로 하얀 표지판에 양각2봉이라 쓰여 있지만 이마저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워졌다. 여기서 산길은 좌측으로 잘 나 있는 산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거의 평탄한 능선길로 걷기에 좋다. 6분여 진행을 하니 이정표가 나온다. 양각산 500m, 등산로 도자 예술마을이 적혀 있으며 이정표 기둥에 승적산 327m’라 적혀 있다. 여기서 좌측편 도자 예술마을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고시락골산을 거쳐 도드람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다. 일단 고시락골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길은 매우 좋은 편이다. 서서히 내려서는 듯한 평탄한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길다랗게 걸쳐 놓은 의자가 있는 쉼터를 지나 잠시 내려서면 안부 사거리에 이정표가 있다. 좌측은 신둔면 도자 예술마을이고 우측은 관3 1.4km, 양각산 850m, 도드람산이 적혀 있다. 이제 서서히 오르게 되면 5분이면 고시락골산에 닿는다. 삼각점이 있으며 삼각점 안내문이 있다. 삼각점 안내문에 해발 338.1m가 적혀 있다.

 

양각산 정상(정상석, 2.82km, 381.5m) 08:41

고시락골산에서 이제 되돌아서 내려서온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고 도중에 나무를 걸쳐 놓은 의자가 있는 쉼터를 지난후 잠시후 승적산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은 평풍산으로 올라온 길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이길도 매우 좋다. 평탄하게 진행을 하다가 서서히 내려서면 안부에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원사 700m, 정상 300m가 적혀있으며 우측으로는 이정표에는 없지만 용면저수지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이제 서서히 오르막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도중에 바위들도 보이고 점점 올라서서 양각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석이 있으며 노송 여러그루가 주변으로 있다. 이정표에 관3리 광주이씨 양악제 2.2km, 3 2.4km가 적혀 있다. 양쪽 어느 길이건 관3리 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더덕바위산(4.43km, 386m) 09:24 ~09:21

양각산에서 오던 방향을 진행을 하다가 좌측으로 빠지면 회고개로 내려서는 길이다. 너무 일찍 빠져 능선 사면을 따라 내려서니 결굴은 등산로 길과 만난다. 이렇게 하여 진행을 하면 해룡산방향에 올라온 길과 합류를 하고 잠시후 좌측으로 철조망이 쳐져 있는 회고개에 닿는다. 회고개에서 용면저수지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은 보이지 않지만 잠시 내려서면 자연과 숲이라는 펜션을 지나 용면저수지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편은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다. 이제 산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더덕바위는 전에 앵자지맥을 할 때 해룡산에서 넘어와 지나간 산이지만 오늘도 국수봉으로 진행을 하며 거쳐야 하는 산이다. 서서히 올라서면 회고개에서 20분을 못가서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정상 목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간다. 커피도 한잔시원하게 마시고 물도 마시고 더위를 식힌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습하고 무더운 날씨라 땀이 비오듯한다.

 

도로(좌측으로, 6.0km, 140m) 09:48

더덕바위산에서 앵자지맥 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3분후 이정표가 나온다. 더덕바위산 0.22km, 국수봉 2.53km, 인배산3.98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앵자지맥 길을 버리고 좌측편 길을 따라 진행한다. 서서히 내려서면 몇 분후 길이 좌측으로 방향을 한번꺽고 다시 진행을 하면 작은 바위 몇 개가 있는 바위봉을 지나 조금 가파르게 내려서게 된다. 이렇게 내려서면 우측편으로 희미하게 내려서는 길이 보인다.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곤지암에서 용인방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노곡 터널위에 닿는다. 터널위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터널입구 부근에서 마을로 내려서는 세멘트길이 나온다. 세멘트 길을 따라 내려서면 전원주택단지를 지나 진우 낙시터 앞에 닿는다. 이후 조금더 나가면 아스팔트도로에 닿는다.

 

국제정밀산업 공장길로 진입 10:20

도로에 닿은 후 좌측으로 가면 진우낙시터 버스정류장이 있고 잠시 더 가면 저수지 끝 우측으로 굴다리가 나온다. 이굴다리를 지나쳐 중부고속도로 좌측편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두 번째 굴다리에서 들어가면 성분도복지관 앞이다.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가니 둥그런 정원 앞쪽에서 일을 하던 젊은 청년이 길을 막는다. 실랑이를 한동안 하다가 담당자를 불러 주겠단다. 잠시후 나온 수녀가 절대로 안된다고 한다. 내려오는 사람은 할수 없이 보내지만 올라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내려오는거랑 올라가는 거랑 지나는대 뭐가 다르냐고 하니 말을 못 하더니 그래도 안된다고 한다. 우째 더 싸워봐야 내 시간만 빼앗기는 것인지라 우씨 더러부서 안 간다고 되돌아 나왔다. 뭐 같이 생긴 수녀 혼자만 살아봐서 인지 정말 차갑다. 이제 다시 돌아 나와 큰 도로로 올라가 좌측으로 진행하면 몇분 안가서 공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닿는다. 진우낙시터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려면 첫 번째 굴다리를 빠져나오면 된다.

 

국수봉 정상(9.20km, 424m) 10:55 ~11:00

국제정밀산업이라 적혀 있엇던 같다. 이길을 따라 들어가면 거의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고 다시 우측으로 올라서면 마지막 지점에 돌계단이 놓여 있다. 돌계단 몇 개를 올라서면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이길을 따라 올라서면 잠시후 병조참판을 지냈다는 산소가 나온다. 산소를 지나면 잠시 후 두 번째 산소가 나오고 여기서 길이 끊기는 듯하지만 산소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산길이 다시 열린다. 이렇게 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서면 몇 분후 성분도복지관에서 쳐놓은 듯한 철조망이 보이고 곧바로 좌측으로 성분도 복지관으로 내려서는 길이 나온다. 이후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오르막 통나무계단으로 올라서서 해발 약 250봉에 닿고 잠시 내려서면 안부로 좌측으로 진우리로 가는 길로 보이는 길이 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경사도는 점점 더 높아지며 국수봉 정상에 닿는다. 이곳도 앵자지맥을 할 때 지나던 곳으로 이번에는 산길을 달리해서 이곳으로 올라왔다. 여기 이정표에 인배산 1.95km, 사태봉산 3.04km, 진우리 저수지 1.5km등이 적혀 있다. 여기 진우리저수지 방향은 분명 성분도 복지관으로 내려서는 길인대 복지관에서 길을 막고 있는대 담당관청에서는 산길을 막지 말도록 협조해달라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 싶다. 어쨌든 산불로 가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했다는 수녀, 사유지 한번도 안들어 가봤다는 수녀하고 말다툼 끝에 결국은 돌아서 국수봉에 올랐다.

 

불당골산(삼거리 좌측으로, 10.69km, 404m) 11:30

국수봉 정상에서 이제 곤지암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산길은 뚜렷하니 좋지만 요즘 많이 내린비로 씻겨 내려가 잔돌이 튀어나와 걷기에 썩 좋지는 않다.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산소가 나오고 점점 더 내려서면 안부고개로 좌측으로 진우 3리로 하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진우3 1.5km, 국수봉 0.88km, 깊은목산 0.38km, 불당골산 0.7km등이 적혀 있다. 여기서 4분을 더가면 우측으로 수양1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수양1리 버스정류장 2.3km, 국수봉 1.02km, 깊은목산 0.24km, 불당골산 0.56km등이 적혀 있다. 이곳에 작은 돌무더기가 있다. 이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6분후 해발 400m의 깊은목산에 올라선다. 신갈나무에 표지기가 걸려 있고 아스테지표지판이 있으며 나무 기둥 아래 자연석에 깊은목산이라 적어놓았다. 이후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려섰다가 금시 올라서서 불당골산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우측으로는 곤지암리(이화전기)버스정류장 2.1km가 적혀 있고, 국수봉 1.58km, 곤지암도서관 3.81km가 적혀 있다.

 

사태봉산( 정자, 안내도, 12.64km, 318m) 12:01 ~12:03

불당골산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내리막길을 따라 진행하면 10여분후 안부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좌측으로 진우2(신우냉장)버스정류장 1.44km, 사태봉산 0.9km, 곤지암도서관 3.25km, 불당골산 0.56km가 적혀 있다. 이제 서서히 오르게 되면 5분후 커다란 돌탑이 있는 탑봉에 닿는다. 주변으로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탑위에 탑봉 345m’가 적혀 있는 널찍한 돌이 박혀 있다. 이정표에 사태봉산 0.77km, 곤지암 도서관 3.12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잠깐 쉬원한 물 마시고 쉬어 간다. 이후 진행을 하면 산소가 있는 봉을 넘고, 이정표가 없는 안부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 호랑바위골로 하산을 하는 길도 좋아보인다. 이후 진행을 하면 3분 이정표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길은 사태봉산을 오르지 않고 돌아가는 길이고 정면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서면 사태봉산이다. 사태봉산 정상에는 사각정자가 있으며 곤지암의 유래가 적힌 안내문이 있다. 또한 커다란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곤지암바위에는 조선 중기의 명장 신립에 관한 전설이 있다.

신립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삼도도순변사로 임명되어 충주 달천에서 왜군과 싸웠으나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왜군에게 참패를 당해 부하 장수인 김여울과 함께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살아 남은 병사들이 물에서 신립을 건졌을 때 신립의 모습은 두 눈을 부릅뜨고 당장이라도 호령할 것 같은 기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병사들이 신립의 시체를 광주로 옮겨 장사를 지냈는데, 그 후로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다.

묘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고양이처럼 생긴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누구든 말을 타고 이 앞을 지나려고 하면 말발굽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아 말에서 내려 걸어가야 했다.

그러던 중 어떤 장군이 이 앞을 지나가다가 신립장군의 묘를 찾아가 왜 오가는 행인을 괴롭히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그러자 갑자기 뇌성과 함께 벼락이 바위를 내리쳐서 바위가 두 쪽으로 갈라지고 그 옆에는 큰 연못이 생겼다. 그 후로는 괴이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이 바위를 곤지암이라고 불렀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감투봉(돌탑, 14.50km, 207m) 12:38 ~12:42

사태봉산에서 잘나 있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려서서 4분후 둘레길 끝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닿는다. 곤지암 도서관 2.35km가 적혀 있다. 이후 내려서는 길에는 오르막 침목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의자 2개가 설치된 쉼터앞 이정표에 곤지암 도서관 2.15km가 적혀 있다. 이후 1분을 더 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에 닿는다. 탁상 2개가 있으며 우측으로 골프장이 보인다. 여기서 5분을 더 가면 좌측으로 샘솟는 교회로 하산하는 지점의 이정표를 지나고 대략 30초후 좌측으로 쌍용아파트로 내려서는 길을 지난후 5~6분을 더 가면 침목계단을 올라서서 곤지암 도서관과 감투봉이 갈리는 삼거리 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감투봉은 0.56km, 곤지암 도서관은 0.65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감투봉을 다녀서 나올 것이다. 잠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삼각점이 있는 봉에 닿는다. 해발 197.7m가 적혀 있다. 이후 진행을 하면 서서히 내려서서 안부에 닿은 후 다시 서서히 올라서면 돌탑이 있는 감투봉 정상에 닿는다. 해발 207m가 적혀 있는 자연석이 돌탑위에 올려져 있다.

 

곤지암 도서관(15.43km, 100m) 13:02 ~13:08

감투봉에서 다시 되돌아 나온다. 안부를 지나고 삼각점봉을 지나서 삼거리봉에 닿는다. 이후 진행을 하면 5분후 막다른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곤지암 도서관 0.31km, 우측으로는 곤지암 지구대 0.45km가 적혀 있다. 이끼가 많이 낀 산소 바로 앞이다. 이제 좌측으로 내려서면 5~6분후 곤지암 도서관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이천 용화사에서 시작하여 5시간 반 가량을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거리도 만만찮게 15.43km가 나왔다. 도서관옆 계단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화담숲에서 출발했다고 하는 사위와 딸을 기다려 점심식사를 하러 동원대학교 중간쯤에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보리밥짓는 사랑방(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272-1) 13:19~14~18

곤지암 도서관에서 차량으로 10여분을 좀 더 가면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있는 보리밥짓는 사랑방이라고 하는 식당에 닿는다. 맛집이라고 한다. 주차장도 규모가 작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식사 메뉴는 보리밥정식 11000, 고등어 정식 17000, 보리굴비, 수육추가시 15000원씩, 보리굴비정식 28000, 수육정식 25000원등이다. 우리는 보리굴비정식 3인분에 보리밥정식 2인분+보리굴비추가1을 해서 점식사를 했다. 반찬은 가지수는 많은 편이나 량은 매우 적게 주어 남길게 거의 없다. 보리굴비는 상당히 큰편으로 음식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1년 이상 해풍에 말린 굴비를 통보리에 넣어 저장하면 굴비가 보리의 향을 받아들여 짠맛도 줄고 비린내가 없어진다. 영광 법성포의 특산품이었는데 보리굴비 덕분에 영광 굴비의 명성이 널리 알려진 측면이 없지 않다.

꼬리부분을 잡고 찢으면 북어포처럼 일어나는 것을 보리굴비라고 한다. 등산 중 잘 말린 보리굴비를 쭉 찢어 고추장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 무기질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좋고 비타민 A와 D가 많아 야맹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피로로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굴비와 관련한 유래로는 고려 때 이자겸의 이야기가 있다. 고려 17대 왕인 인종 때 전라도 영광으로 유배 온 이자겸이 왕에게 염장한 조기를 진상하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굴비(屈非)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음백과사전에서 발췌)

 

곤지암 리조트 West빌리지 235 14:40

1시간 가량 식사를 마치고 이제 곤지암 리조트 숙소로 향한다. 식당에서 서울에 사는 마나님 친구분은 집으로 향하고 우리 넷이서 숙로 향한다. 이제 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오전일과를 무사히 마쳤기에 이제 비가 와도 나쁠 것은 없다. 20분이 좀 넘어 곤지암 리조트에 도착을 하여 숙소로 들어가 나는 오전에 산행으로 피로함을 씻고자 샤워후 한잠을 자려 했으나 잠은 오지 않는다. 마나님과 사위내외는 비가 뜸한 틈을 이용하여 오전에 화담숲을 돌아보고 루지를 못 했다고 나가고 나홀로 방을 지키며 휴식을 한다.

 

저녁식사(맥주 일인 16000원 무한리필) 06:30 ~08:30

두어시간 후 들어온 마나님 루지를 타고 막 숙소로 들어왔는대 비가 쏟아진다고 한다. 잠시 시간을 기다려 저녁식사겸 맥주를 마시러 리조트내에 있는 마르시아라고 하는 식당으로 향한다. 역시 일반식당하고는 차원이 조금 다르긴 하다. 저번에 왔을 때도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한곳이라 낮이 익는다. 오르는 뭐 소고기, 닭고기등으로 혼합이 된 음식을 시켜서 무한제공이라고 하는 맥주를 시켜서 먹는다. 맥주는 수제 맥주로 향이 조금 나는 맥주라 값은 조금 더 비싸다. 일인 16000원이면 무한 제공이라고 한다. 컵으로 두어번 나른뒤 그 다음 부터는 큰컵으로 달라고 해서 몇 순배를 마셨다.

이렇게 하여 첫 번째날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숙소로 들어와 휴식이다.

 

산행시간 : 5시간 28분 소요

산행거리 : 15.43km

 

점심식사 : 보리굴비 정식3인분(28000원씩) + 보리밥정식 2인분(11000원씩) -보리굴비 추가 15000 =121000

곤지암 리조트 : 숙소 및 식사대 : 딸내외가 예약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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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드람산~양각산~국수봉~불당곡산~사태망산~곤지암

청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산 35-4(용천사 입구, 용면저수지 둑)

 

용천사~평풍산~승적산~고락골산(되돌아서) ~승적산 ~양각산 ~회고개(우측으로 하산) -자연과 숲으로 용연저수 위쪽 삼거리() -고속도로 굴다리() -국도 굴다리 국사봉로 큰길(우측으로) -1.9km 헤렐코리아 입구 성분도 복지관 안으로 진입 삼거리() -삼거리() -국수봉 깊은목산 불당골산 탑봉 사태봉산 감투봉(우측으로 들어갔다 다시 돌아나옴) -곤지암 도서관

 

산행코스 : 곤지암도서관- 사태봉산- 탑봉- 불당골산-깊은목산- 국수봉

산행시간 : 03:20 산행거리 : 7.01km

 

산행코스 : 용천사 평풍산 승적산 고시락골산 승적산 양각산 회고개 용면저수지위

산행시간 : 2시간 30, 산행거리 : 7.5km

 

고시락골산(338.1m,삼각점) 12:30 -양각산(386m, 정상석) 12:52 -50m쯤 빽하다가 좌틀 -회고개(이정표, 인배산 4.20, 국수봉 3.48, 더덕바위산 0.73,성황당고개 3.08, 해룡산1.87km) 13:26 -더덕바위산(각씨봉, 386m, 정상석) 13:43 -중부고속도로 지하통로 2 14:06 -지하통로 통과후 좌틀 국수봉까지 들개산행 -국수봉(423.8m, 이정표, 진우리저수지 1.5, 천덕봉13.08, 적산1.26, 인배산1.05km) 14:39 -깊은목산(395m, 바위에 맥직으로표시) 15:05 -불당골산(404.9m, 이정표 사태봉1.46, 곤지암 3.81,깊은목산 0.32, 국수봉 1.58, 천덕봉 14.66, 곤지암리(이화전기)버스정류장 2.1km) 15:15 -사태봉산(318m, 사각정자, 이정표 천덕봉 16.12, 깊은목산 1.78, 불당골산 1.46, 곤지암도서관 2.35km) 15:43 -곤지암 도서관 16:20 -곤지암 정류장 곤지암역 16:35

 

예상 산행코스

곤지암역(07:25) ~ 곤지암도서관(07:35) ~ 사태망산 ~ 불당곡산 ~ 깊은목산 ~ 국수봉(08:55) ~ 더덕바위산(09:55) ~ 회고개(10:05) ~ 양각산(381.5m) -승적산(327m0 -고시락골산(338.1m) -선바위봉(280.5m) -도드람산9347.2m) 8시간 소요

***국수봉(우측으로 하산) -진우저수지 -중부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소티고개 -좌측 소로길로 -용면저수지 -자연과 숲으로 -회고개 -양각산

 

청주 ~이천 시외버스 : 7:10, 8:30, 9:40 1시간 10분 소요 6800 ***곤지암 터미널 9:00분 합류

천안 ~이천 : 7:00, 8:00, 10:50, 12:00 1시간 40분 소요 10400

이천~곤지암 시외버스 : 8:40, 10:00, 12:50, 17:00 20 1900

이천 종합터미널 ~이천역 : 1.8km, 이천역 시간표 : 8:02, 15, 30, 50, 9:10,28,45, 10:05,27.47

 

이천역 ~곤지암역 : 29분 소요 1350

이천 터미멀 신둔홈(터미널 우측 건너편) ~곤지암 정류장 : 좌석 114 50 2050

이천터미널 ~동원대학, 넋고개앞 정류장 : 114-1 36분 소요 1250 21-1 56분소요 1350 21-2 1450

일반 3, 8, 12번 이천터미널~이천역 ~곤지암역 : 43분 소요 1450

 

이천터미널 ~도드람산 입구(복리정류장, 포교1,포교초교 정류장) : 22-7 이천터미널 9:25(복리정류장 하차), 22-12 1250 36분 소요

이천 ~청주 : 13:00, 16:00, 17:00, 18:20, 19:20, 20:10

이천 ~천안 : 15:10, 17:10, 18:00

설봉산입구정류장(모텔호수장앞, 저수지에서 600m)~이천터미널:10, 81250, 좌석114 2050 20분 소요

설봉산 저수지 나와 좌측 소방서 이천의료원정류장(500m) ~이천터미널 : 24-7 18 1250 **1.5km

 

예상 산행코스

곤지암역(07:25) ~ 곤지암도서관(07:35) ~ 사태망산 ~ 불당곡산 ~ 깊은목산 ~ 국수봉(08:55) ~ 더덕바위산(09:55) ~ 회고개(10:05) ~ 양각산(381.5m) -승적산(327m0 -고시락골산(338.1m) -선바위봉(280.5m) -도드람산9347.2m) 8시간 소요

***국수봉(우측으로 하산) -진우저수지 -중부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소티고개 -좌측 소로길로 -용면저수지 -자연과 숲으로 -회고개 -양각산
***고시락골산 -한국관광대학(고척 마을회관)-고척리 입구 버스정류장(27-7, 24-1, 24번버스 1450 30~40)

24번 이천역 출발 10:00, 11:40, 13:00, 13:40, 15:00

24-1번 신둔역 출발 11:40, 13:20, 15:20, 17:00 ***엘이엘동산~고척교 : 1.9km

****엘이엘 동산 정류장 ~이천터미널 : 24.-3, 24-31 33분 소요 1450

24-3번 이천역 7:00, 7:55, 9:05, 12:45, 13:35, 16:10, 18:05, 19:55 24-31 11:45, 15:25

엘이엘 동산 6:50, 7:45, 8:45, 9:55, 13:35, 14:25, 17:00, 18:55, 20:45 24-3 12:35, 16:30

 

산행경로 :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도서관(07:09) 사태봉산(318m, 07:47) →△404.9m(08:20) 국수봉(427m, 08:48 ~ 08:57) 중부고속도로굴다리(09:30) 각시봉(390m, 09:57) 회고개(10:09) 양각산(384m, 10:30) →△338.1m(10:54) 도드람 약수암(11:47) →△309.1m(12:16) 도드람산(349m, 효자봉, 12:36) 중부고속도로굴다리(13:08) →Τ분기점(도드람산 2.25km, 화두재 0.26km,부학루 0.3km,13:41) 설봉산(394m, 희망봉, 14:19) 설봉호(14:42) 산행시간 :  7시간 33 (07:09 ~ 14:42)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