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상 , 하추자도 올레길 18-1 길트레킹 ( 봉골레산 ~ 신대산 )
봉골레산 85.5m, 큰산 142m, 돈대산 164m, 추석산 155.7m, 신대산
2022.06.09. 수요일 맑음
참석인원 : 마나님하고 둘이서
기상 05:30 – 아침식사 06:45~07:15( 호텔 1 층 9000 원 x2 =18000 원 ) - 숙소 출발 08:30 – 택시 (5200 원 ) - 제주 연안여객선 터미널 08:40 – ( 퀸스타호 1 층 B222.221 번 ) - 입장 09:00 – 출발 09:28 -(364 톤 정원 444 명 ) - 상추자도 도착 10:40 ~10:47 – 면사무소 입구 (0.279km) 10:50 – 최영장군 사당 (0.542km) 10:59 – 세멘트길 – 우측으로 제단 (0.693km) 11:03 – 다시 세멘트길 따라 진행 – 헬기장 11:07 - 세멘트길 삼거리 ( 좌 ) 11:11 - 고갯마루 ( 실제 봉골레산 정상 , 1.30km, 85.5m) 11:13 – 봉골레산 정상석 (1.59km) 11:19 – 내리막 깔개길 – 세멘트길 ( 우측으로 , 1.90km) 11:23 – 정자앞 세멘트길 삼거리 ( 좌측으로 , 2.15km) 11:27 – 나바론 하늘길 입구 (2.45km) 11:34 – 물둠벙 전망대안내도 (2.60km) 11:34 – 갯바위 건너고 – 깔개길 – 오르막 데크계단 – 물둠벙 전망대 (2.78km) 11:40 ~11:49 – 다시 내려서서 – 안내도 11:56 – 나바론 하늘길 입구 (3.09km) 11:59 – 오르막 데크계단 – 짧막한 침목계단 – 암릉 로프 – 뾰족바위로 오르는 데크계단길 ( 말머리바위 ) - 짧막한 내리막계단 – 짧막한 오르막계단 – 오르막침목계단 – 전망대 (3.34km, 약 120m) 12:13 – 능선길 – 오르막 데크계단 – 팔각정 (3.45km, 약 130m) 12:18 ~12:33( 중식 ) - 내리막 철계단 – 참굴비 조형물 (3.56km) 12:40 – 내리막 데크계단 – 안부 – 오르막길 – 오르막 침목계단 – 송신탑봉 ( 큰산 142m, 우측 철조망옆 데크길 , 3.91km, 약 135m) 12:51 – 참굴비 조형물 전망대 (3.98km) 12:55 – 쉼터봉 (4.07km) 12:57 – 내리막 로프 , 침목계단 – 이정표 삼거리 ( 좌 영흥리 , 직진 등대 , 4.22km, 약 95m) 13:01 – 추자도 등대 (4.49km, 약 120m) 13:09 ~13:15 – 내리막길 – 바랑케쉼터 ( 좌측 세멘트 임도 , 4.80km, 약 115m) 13:24 – 잠시 올라서고 – 바위지대 – 내리막길 – 추자교입구 (5.42km, 약 10m) 13:39 – 추자교 끝 등산로 입구 (5.68km) 13:43 – 서서히 올라서서 능선 육산길 – 세멘트길 (6.29km, 약 85m) 13:58 – 잠시후 수원지 앞 (6.40km, 약 95m) 14:00 – 우측길 삼거리 (6.94km) 14:12 – 묵리사거리 ( 대창재 , 직진 , 7.02km, 약 75m) 14:13 – 걷기좋은 평탄한길 – 우꺽임지역 (7.30km) 14:20 – 오르막 로프길 – 산불초소 (7.55km) 14:27 – 해발 약 148 봉 (7.69km) 14:30 – 능선길 걷기 좋음 – 돈대산 정상 ( 정상석 , 정자 2, 조망 , 8.30km, 약 164m) 14:43 ~14:56 – 잠시후 삼거리 ( 양쪽길 조금 내려가면 만남 , 좌측 계단길로 ) - 깔개길 따라 – 송신탑 (8.69km) 15:05 – 세멘트길 – 세멘트삼거리 ( 좌 , 8.84km) 15:07 – 두번째 세멘트길 삼거리 ( 좌 ) 15:09 – 아스팔트길 ( 예초삼거리 , 좌측으로 , 9.11km, 약 60m) 15:12 – 잠시후 우측으로 올라서서 – 둘레길에서 우측편 추석산으로 (9.20km) 15:14 – 동굴진지 (9.14km) 15:17 – 좌측 하산로 (9.49km) 15:24 – 추석산 정상 (9.85km, 약 155.7m) 15:32 – 삼거리 ( 정자 , 좌측으로 , 10.03km) 15:35 – 산불감시초소 (10.27km) 15:40 – 내리막 침목계단 – 임도끝지점 ( 좌측 둘레길로 , 10.34km, 약 95m) 15:43 – 황경환묘 (10.50km, 약 80m) 15:55 – 세멘트 임도길 따라 – 임도길 삼거리 ( 우측 눈물의 십자가 방향으로 , 11.18km, 약 20m) 16:01 – 잠시후 정자 – 세멘트임도길 따라 서서히 올라서고 – 능선둘레길 사거리 ( 우측으로 , 11.54km, 약 45m) 16:08 – 신대산 정상 ( 송신탑 , 정자 , 11.62km, 약 54m) 16:13 – 내리막 데크계단 – 눈물의 십자가 (11.78km, 약 10m) 16:18 – 16:21 – 다시 되돌아 데크계단 올라서고 – 신대산 (11.89km) 16:28 – 둘레길 사거리 ( 직진 ) - 세멘트길 삼거리 ( 우측으로 , 12.45km) 16:39 – 예초리마을길 따라 – 아스팔트 큰길 (12.89km) 16:46 – 엄바위장승 (13.10km) 16:48 – 잠시후 좌측 둘레길로 – 세멘트계단 오르고 – 평탄한 세멘트길 – 추석산 입구 (13.39km) 16:56 – 아스팔트길 돈대산 입구 삼거리 (13.59km) 15:58 – 아스팔트길따라 – 도로 이정표에서 우측편 세멘트 소로길 (13.78km) 17:02 – 숙소 ( 신양항 앞 사계절 민박 , 14.33km) 17:11 ----- 저녁식사 18:25 ~18:55 – 숙소출발 19:00 – 아스팔트길 - 모진이해수욕장 19:10 – 세멘트 임도길 따라 – 황경환의 묘 (1.32km, 약 80m) 19:25 – 다시 되돌아 내려와 – 전망대 삼거리 (1.59km, 약 70m) 19:28 – 전망대 (1.72km, 약 75m) 19:31~19:33 – 다시 되돌아 나와 임도길 따라 – 모진이해수욕장 – 삼거리 ( 앞쪽 골목길로 ) - 숙소 도착 (3.05km) 20:00
트레킹 시간 : 6 시간 24 분소요
트레킹 거리 : 14.33km
트레킹 시간 : 1 시간 소요
트레킹 거리 : 3.05km
경비 : 아침식사 호텔 18000 원 , 맥주 1 캔 , 안부 , 생수 1 병 8700 원
총경비 : 267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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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자도
개설
동경 126°17′, 북위 33°57′에 위치하며, 제주도에서 북쪽으로 45㎞ 지점에 있다. 추자군도(楸子群島) 중의 한 섬이다. 면적은 1.25㎢이고, 해안선 길이는 8.3㎞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인도 가운데 우도와 하추자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하추자도와는 추자대교로 연결되었다.
명칭 유래
고려시대에는 후풍도(候風島)라 불리다가 전라남도 영암군에 예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추자나무 숲이 무성하여 추자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추자도 가운데 위에 있는 섬이어서 상추자도라 불린다.
자연환경
섬은 서북에서 동남방향으로 길게 늘어져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산줄기가 이어진다. 반면 섬의 동쪽 해안으로는 저지대가 형성되고 만입부가 발달하여 취락이 입지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1월 평균기온 5.5℃, 8월 평균기온 25.6℃, 연강수량 1,304㎜이다.
형성 및 변천
이 섬은 1271년(원종 12)에 마을이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고려 말 최영(崔瑩)이 제주도의 몽골 세력인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하고 돌아가다가 풍랑을 만나 추자도에 머무르면서 주민들에게 어로법과 영농 방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전라도 나주목 탐라현에 소속되었으며, 조선시대 세종 때에 나주목 해진군에 소속되었다. 1655년(효종 6)에는 전라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가 1881년에 전라도 제주목으로 소속이 바뀌었으며,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시에 전라남도 제주군 추자면 소속이 되었다. 1946년에 제주도가 전라남도에서 분리되면서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소속이 되었고,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시 추자면 소속이 되었다. 이런 관계로 추자도를 ‘제주 속의 전라도’라고 칭하며, 생활풍속이나 언어가 전라도와 비슷하고, 생필품의 90% 이상을 목포 등지에서 도입한다.
현황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71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22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동쪽 해안에 주로 분포하며, 특히 만입부가 발달한 추자항 주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이 0.50㎢, 임야가 0.50㎢이다. 주로 고구마를 재배하며 채소류에는 무를 비롯하여 고추․배추․마늘․대파 등을 재배한다. 주요 수산물로는 조기·멸치·방어를 비롯하여 낙지·바지락·고막 등을 어획한다.
인접한 하추자도와는 1971년 길이 156m, 너비 4m의 추자대교가 건설되었고, 버스가 하추자도의 신양리와 이 섬의 대서리 사이를 내왕한다. 주민들은 대서리 산 중턱에 최영의 사당을 세워 그의 유덕을 기리고 있는데, 이 사당은 제주도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완도·제주·목포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교육기관으로는 대서초등학교가 있다. 바다낚시와 갯바위낚시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
하추자도
개설
동경 126°17′, 북위 33°55′에 위치하며, 제주도에서 북쪽으로 45㎞지점에 있다. 북서쪽에 인접하는 상추자도 및 40여 개의 유·무인도와 함께 추자군도(楸子群島)를 이루며, 추자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면적은 4.18㎢이고, 해안선길이는 14.5㎞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인도 가운데 우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북쪽의 상추자도와는 추자대교로 연결되었다.
명칭 유래
고려시대에는 후풍도(候風島)라 불리다가 전라남도 영암군에 예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추자나무 숲이 무성하여 추자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추자도 가운데 아래쪽에 있는 섬이어서 하추자도라 불린다.
자연환경
대체로 100m 이하의 구릉성산지(최고 높이 148m)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돌출부와 만입이 발달하였다. 만입부에는 소규모의 사빈해안이 있다. 섬은 세 갈래로 나뉘는데 서쪽 방향이 상추자도와 만나는 곳이다. 1월 평균기온 5.5℃, 8월 평균기온 25.6℃, 연강수량 1,304㎜이며, 아열대성식물이 생육한다.
형성 및 변천
이 섬은 1271년(고려, 원종 12)에 마을이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고려 말 최영(崔瑩)이 제주도의 몽골 세력인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하고 돌아가다가 풍랑을 만나 추자도에 머무르면서 주민들에게 어로법과 영농 방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전라도 나주목 탐라현에 소속되었으며, 조선시대 세종때에 나주목 해진군에 소속되었다. 1655년(효종 6)에는 전라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가 1881년(고종 18)에 전라도 제주목으로 소속이 바뀌었으며,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시에 전라남도 제주군 추자면 소속이 되었다. 1946년에 제주도가 전라남도에서 분리되면서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소속이 되었고,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시 추자면 소속이 되었다. 이런 관계로 추자도를 ‘제주 속의 전라도’라고 칭하며, 생활풍속이나 언어가 전라도와 비슷하고, 생필품의 90% 이상을 목포 등지에서 도입한다.
현황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81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29세대이다. 주민들은 농업보다 어업에 치중하고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5㎢, 밭 1.19㎢, 임야 2.58㎢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고구마·시금치·콩 등이 생산되며 식량은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 근해에서 삼치·조기·전복 등이 어획되고, 특히 멸치잡이로 유명하다.
상추자도와의 사이에 추자대교가 건설되어 있고, 추자∼목포, 추자∼제주, 추자∼완도간 정기여객선이 매일 운항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추자초등학교 신양분교장과 추자중학교가 있다. 행정상으로는 제주도에 속하나 언어·풍속 등은 전라도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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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5:30
오늘은 제주도 3 일차로 제주도에서 추자도로 건너가는 날이다 . 아침시간은 그래서 조금 느긋하다 . 제주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추자도로 가는 배편이 09 시 30 분이다 . 아침에 그래도 05 시 30 분 기상하여 짐을 정리한다 . 될수 있으면 마나님 배낭은 가볍게 꾸린다 . 먹을 것 위주로 하여 짐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꾸미고 내 배낭은 무게가 줄지 않는 것으로 꾸렸다 . 오늘과 마지막 날은 배낭을 계속 메고 다녀야 한다 . 인원이 많으면 민박집에 부탁을 하여 짐을 그곳으로 가져가면 되는대 하추자도 민박집이 노인분들이고 우리 둘뿐이니 어찌 부탁을 못하겠다 . 어쨌든 배낭은 완벽하게 잘 꾸리고 티비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아침 06 시 40 분 식당을 내려가 06 시 45 분부터 식사를 한다 . 반찬은 여러종류는 없지만 아침 밥상 이정도면 충분하다 . 고등어 조림 먹어보니 생목이 오르지 않는다 . 제주도 고등어라 다른갑다 . 이것저것 가져다가 배부르게 먹고나서 커피도 한잔 빼들고 올라와 커피마시고 마지막으로 양치하고 시간을 기다려 숙소에서 아침 08 시 30 분 출발한다 .
상추자도 도착 10:40 ~10:47
숙소에서 나와 열쇠 반납하고 도로를 건너니 반갑게도 택시가 금시온다 . 택시를 타고 5 분을 좀 더 가서 제주연안여객선 터미널 앞에 내린다 . 너무 일찍 오긴 했다 . 08 시 40 분이다 . 승선권은 어제 모바일로 왔기 때문에 매표소에 들를 일도 없고 잠시 기다려 있자니 09 시에 입장을 한다 . 출구를 나가 한참을 돌아가니 우리가 승선할 퀸스타호가 보인다 . 공기부양정으로 배멀미 많이 하는 배다 . 속도가 빠른 반면 통유리로 꽉 막혀 있어 바같 공기가 순환이 안 되어 배멀리를 하게 된다 . 마나님은 금시 배멀리약 사먹어서 다행이다 . 배는 승선이 마무리된후 2 분을 먼저 출발한다 . 잠시 나가니 창옆으로는 넘실대는 바다만 보인다 . 얼마를 진행한후 마나님은 배멀리약 잘 샀다며 마지막 한알 더 먹고 제주항을 떠난 퀸스타호는 1 시간 10 여분후 상추자도에 도착을 한다 .
봉골레산 정상석 (1.59km) 11:19
상추자도항은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 상점들도 많이보이고 약국도 보인다 . 나갈 때를 대비해서 배멀리약 하나 더 산다 . 하추자도에는 분명 약국이 없을듯해서 여기서 사라고 했다 . 바닷가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면사무소앞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 배에서 내린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숙소로 가기도하고 여기 버스정류장에도 여럿이서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여기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 올라선다 . 잠시 올라서면 추자초등학교가 나오고 잠시 더 오르면 최영장군 사당이 나온다 . 사당은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 잠시 올라서면 능선 길에 닿는다 . 세멘트 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쌍용사라는 사찰을 지나 서서히 오르는 세멘트길 우측으로 올라서는 곳이 나온다 . 해맞이 제단이 아니고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 용왕님께 마을주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만선을 기원하며 기원제를 올리는 곳이라 한다 . 이후 다시 세멘트길로 내려서서 진행을 하면 널찍한 헬기장에 닿고 잠시 더가면 세멘트길 삼거리에 닿는다 , 우 직진길은 봉골레산을 한 바퀴돌아 내려가는 길이고 봉골레산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진행을 한다 . 잠시 오르면 고갯마루에 닿는다 . 여기가 이쪽 방향에서는 가장 높다란 지점이니 봉골레산 정상이 맞겠으나 정상석은 잠시 더 가야 한다 . 임도를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6 분후 봉골레산 정상석이 있는 곳에 닿는다 . 팔각정 정자가 있으며 돌탑이 몇기 있으며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앞쪽으로 나바론 절벽이 있으며 우측으로 데크길은 용둥범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다 .
물둠벙 전망대 (2.78km) 11:40 ~11:49
봉골레산 정성석이 있는 곳에서 깔개길을 따라 내려서면 추자초등학교 뒤편길에서 물둠벙전망대로 가는 세멘트길에 닿는다 . 여기서 우측으로 따라가면 정자앞 삼거리에 닿는다 . 봉골레산에 닿기 전 세멘트길이 봉골레산을 돌아서 내려와 만나는 길이다 .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나바론 하늘길 입구를 지나 물둠벙 전망대 안내도가 있는 곳에 닿는다 . 차량 몇 대를 주차할수 있으며 위쪽으로 비박을 할수 있는 곳이 있는지 계단이 있다 . 여기 사진찍는 포토죤이 있으며 승합차를 타고온 몇 분은 이곳에서 인증사진 찍고 되돌아 간다 . 우리는 이곳에 배낭을 벗어 놓고 갯바위를 건너서 깔개길로 진입을 한후 다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조망이 매우 좋은 전망대에 닿는다 . 금시 내려온 봉골레산 끝 지점으로 바위절벽지대가 멋지게 보이며 나바론길의 바위절벽이 그림처럼 시야에 들어온다 . 물둠벙안내도 위쪽으로 계단길 위쪽으로는 역시 텐트치고 비박하는 장소가 맞다 . 나바론 절벽 끝으로 하추자도 대왕산 끝 지점이 보이고 우측으로 사자처럼 생긴 수덕도와 그 옆쪽으로 청도까지도 조망이 된다 . 멋진 조망을 지닌 장소다 .
팔각정 (3.45km, 약 130m) 12:18 ~12:33( 중식 )
물둠벙 전망대에서 내려서서 갯바위를 넘어 포토죤에서 우리도 사진 한 장씩 찍고는 다시 올라서서 나바론 하늘길입구에 닿는다 . 데크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선다 . 금시 올라갔다 내려온 용둠범전망대가 마주하고 멋진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데크계단을 오르면 짧막한 침목계단을 올라서서 암릉길에 추락하지 말라고 매어 놓은 로프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앞쪽 뾰족바위로 오르는 데크계단길에 닿는다 . 잠시 오르면 말머리바위 안내도가 있으며 별로 그렇게 생기지 않은 바위가 보인다 . 이후 좀 더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전망대에 닿는다 . 이후 능선 길을 따라 진행하고 오르막 데크계단을 따라 진행하면 팔각정 정자에 닿는다 . 먼저 올라와 식사하고 쉬고 있던 여사들이 방을 뺀다 . 우리는 이 자리를 차지하고 점심식사를 한다 . 잠시 식사를 하자니 한기가 몰려온다 . 햇볕이 내리쬐는 양지쪽하고는 기온차이가 매우 크다 .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하다 . 잠시후 젊은분 내외가 올라와 쉬었다 먼저 자리를 뜨고 우리는 식사후 팔각정을 벗어나니 아 ~~ 또 날씨가 뜨겁다 .
추자도 등대 (4.49km, 약 120m) 13:09 ~13:15
팔각정에서 내려서는 곳은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이곳을 내려서서 능선을 따르면 잠시후 참굴비 조형물이 설치된 지점에 닿는다 . 이곳은 어느 곳이든지 조망은 매우 좋다 . 좌측은 푸르른 녹지지만 우측으로는 바닷가 절벽지대다 . 아찔한 높이로 급경사 지대이니 어느 곳이든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 참굴비조형물에서 사진한장찍고 다시 진행을 하면 내리막 데크계단을 지나 안부에 닿는다 . 잠시 육산길인가 싶더니 다시 오르막 침목계단으로 올라서서 송신탑봉 앞쪽에 닿는다 . 송신탑이 설치된 곳이 큰산으로 해발 142m 이다 . 상추자도에서는 가장 높다란 산이다 . 송신탑봉은 철조망이 쳐져 있어 우측으로 철조망 옆으로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진행하여 통과를 한다 . 이후 4~5 분을 더 가면 참굴비 조형물이 있는 전망대에 닿는다 . 여기서 다시 2 분을 더가면 의자가 놓여진 쉼터봉에 닿는다 . 이후 내리막 로프와 침목계단이 설치된 곳으로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 좌측으로는 영흥리에 닿고 직진방향은 등대로 가는 길이다 . 이정표 삼거리에서 천천히 8 분을 더 오르니 추자도 등대에 닿는다 . 추자도 등대에서 설치된 의자에서 잠시 쉬면서 커피한잔씩 마시니 여기도 그늘이라 금시 추위가 엄습해 온다 .
추자교입구 (5.42km, 약 10m) 13:39
추자도 등대에서 영흥리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고 , 이어지는 둘레길은 등대를 돌아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된다 . 서서히 내려서는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 그 끝에 바랑케쉼터가 나온다 . 정자가 설치된 쉼터로 등대 우측 사면으로 세멘트길이 있다 . 여기서 다시 올라서면 바위지대가 나오고 여기서 내려서면 이후 산을 우측으로 돌아서 한동안 내려서서 바닷가에 닿을 무렵 다시 좌측으로 산길이 돌아서 진행이 되어 상추자도 끝 지점에 위치한 한국전력 발전소에 닿는다 . 여기우측으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잇는 추자교가 있다 . 이렇게 하여 상추자도 나바론 하늘 길은 끝이 나고 이제 하추자도로 넘어간다 . 여기까지 5.42km, 2 시간 52 분이 소요되었다 .
묵리사거리 ( 대창재 , 직진 , 7.02km, 약 75m) 14:13
이제 하추자도 트레킹으로 들어간다 . 추자교를 건너면 코너에 이정표가 있다 . 좌측으로 커다란 돌탑이 있고 , 참조기 모형이 여기도 있다 . 여기 모퉁이 이정표에 좌 / 담수장 , 우 / 묵리전망대 , 전방으로 돈대산 해맞이길이 젖혀 있다 . 이제 육산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게 된다 . 한동안 올라서면 길은 완만해지고 육산능선 길을 따라 진행하면 세멘트 길이 나온다 . 세멘트길을 따라 좌측으로 조금 더 진행을 하면 세멘트길 끝 지점에 수원지가 있다 . 이후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수원지 철조망길을 따라 진행하면 12 분후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대 이 길로 가면 안되고 직진을 해야 한다 . 이후 1 분이면 널찍한 안부고개에 닿는다 . 묵리사거리라고도 하고 지도에는 대창재로 적혀있다 . 여기서 전방 돈대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된다 .
돈대산 정상 ( 정상석 , 정자 2, 조망 , 8.30km, 약 164m) 14:43 ~14:56
묵리사거리에서 좌측 편으로 평탄하게 이어지는 사면길을 따라 진행하면 7 분후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며 푸석바위지대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 오르막길에는 로프가 쳐져 있고 7 분여 올라서면 산불초소가 나온다 . 여기서는 앞쪽으로 상추자도가 정면으로 보여 상추자도 나바론 하늘길의 큰산등을 감시 하는 것 같다 . 여기서 좀 더 오르면 평평한 봉에 닿는다 . 이곳이 해발 148 봉이다 . 이후 산길은 능선을 따라 거의 평탄하게 진행이 되어 13 분후 돈대산정상에 닿는다 . 돈대산은 상추자도 , 하추자도에서 가장 높다란 산으로 잘 지은 전망대가 2 개가 있으며 정상석도 서 있다 . 산 아래로 신양항이 내려다보이고 앞쪽으로 내일 아침 가려는 대왕산방향이 조망이 된다 . 좌측 돈대정 보다는 우측 팔각정이 조망이 더 좋아서 아래 쪽으로 신양항과 마을이 보이고 묵리마을도 보인다 . 대왕산 앞쪽으로 사자처럼 생긴 수덕도와 청도가 보이며 주변의 모든 산하를 두루 살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여기서 잠시 쉬면서 물 한모금 마시고 가니 여기도 그늘속이라 금시 추워진다 .
추석산 정상 (9.85km, 약 155.7m) 15:32
돈대산정상에서 내려서는 길은 매우 좋다 . 잠시 내려서면 삼거리다 . 좌측은 계단을 따라 내려서는 길이고 우측은 조금 멀긴해도 평탄하게 돌아내려오는 길이다 . 잠시후 만난다 . 우리는 계단을 따라 내려서서 이후 깔개길을 따라 진행하면 송신탑이 있는 위치에 닿는다 . 이곳부터 세멘트 포장길이 시작되어 첫 번째 세멘트 삼거리길은 신양초교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고 잠시후 두 번째 세멘트길 삼거리는 신양항과 가장 가까운거리로 내려오는 길이다 . 이후 진행하면 아스팔트길에 닿는다 . 좌측은 예초리 , 우측은 신양리다 . 여기 고갯마루에 에코하우스라는 하얀집이 있고 그 앞쪽으로 둘레길이 이어진다 . 둘레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측으로 ‘ 추석산소원길 ’ 이라는 표지판이 서 있다 .
추석산은 (155m) 은 예초리와 신양리 경계지역에 있으며 옛날 마을주민들이 추석날에 명절음식을 싸들고 산에 올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다고 해서 추석산이라 불리우고 있다고 전하며 추석산 능선을 따라 탐방로인 소원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추자도 부속도서와 전라남도의 보길도 , 소완도 , 청산도등 다도해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추석산 소원길입구에서 100 여 m 정도를 걷다보면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이 본토사수를 위해 파놓은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마을 주민들은 ‘7’ 자굴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적혀있다 .
이제 추석산으로 향하면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서 잠시후 좌측으로 금시 적혀 있던 진지동굴이 있고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추석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하산로가 보이며 이후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추석산 정상에 닿는다 . 정상석은 없으며 표지기 몇기가 나풀거릴뿐 이렇다 할 특징은 없다 . 예초리 방향으로 조망이 트여 있다 .
신대산 정상 ( 송신탑 , 정자 , 11.62km, 약 54m) 16:13
추석산 정상에서 서서히 내려선다 . 오래된 깔개길이다 . 3 분여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 우측 편으로 정자가 있으며 신양리가 내려다보인다 . 이후 좌측으로 내려서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내리막 침목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임도 끝지점에 닿는다 . 여기서 좌측으로 황경환묘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다 . 이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둘레길 아래로 세멘트 포장임도가 함께 진행이 된다 . 이후 임도 길과 만난 지점에 황경환의묘가 나온다 .
모친 정난주는 정약현의 딸이며 다산 정약용의 조카다 . 고모부 베루루 이승훈에게 세례를 받도 문과 장원 급제한 황사영과 결혼하여 6 년만에 경환을 낳아 주문모의 유아세레를 받았다 . 황사영은 백서사건으로 순교하고 아내는 두 살인 아들 경한과 제주유배중 호송선이 예초리에 머물자 몰래 이름과 출생일을 적어 저고리에 싸서 물새울 황새바위에 두고 떠났다 . 마침 오재일의 고조께서 울음소리를 듣고 데려다 잘 키웠고 자라서 아들 건섭과 태섭을 났았으며 오늘날 6 세손까지 어어졌다 . 한편 정난주의 묘역인 대정읍 동일리에도 대정성지가 성역화하여 전국 신도들이 순례지로 찾는다 .
황경환의 묘역에서 이제 임도를 따라 내려서면 눈물의 십자가로 가는 삼거리에 닿는다 . 우측으로 진행하여 샘터를 지나고 서서히 올라서면 둘레길 능선 사거리에 닿는다 . 여기서 우측으로 세멘트길을 따라 올라서면 신대산 헬기장이다 . 우측으로 송신탑이 있는 곳이 신대산 정상이며 조금 더 안쪽으로 정자가 있다 .
숙소 ( 신양항 앞 사계절 민박 , 14.33km) 17:11
신대산 헬기장에 배낭을 벗어놓고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눈물의 십자가가 나온다 . 황경환이 모친을 그리며 기다리던 곳이라고 한다 . 하추자도 끝 갯바위에 커다란 십자가는 제주에서 추자도 완도로 가는 배에서도 바라다 보인다 . 이제 계단을 따라 올라서서 배낭을 메고 신대산을 내려서서 둘레길 임도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진행한다 . 둘레 길은 우측으로 내려서서 가야하지만 그냥 빠르게 가려한다 . 평탄한 세멘트길을 따라 가면 황경환의 묘에서 내려온 세멘트길 삼거리에서 예초리로 넘는 길과 만난다 . 이후 예초리 골목을 따라 빠져나오면 널찍한 아스팔트길에 닿는다 . 이후 조금 더 오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 동장승이 하나 서 있다 . 엄바위장승이라고 한다 . 억발장사가 엄바위 아래 다닷가에 “ 장사공돌 ” 이라는 바위 다섯 개가 있었는대 이바윗돌로 공기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 그만큼 힘이 세었다는 애기다 . 그러던 어느날 횡간도로 건너 뛰다가 미끄러져 죽었다고 한다 . 그래서 예초리와 횡간도 사람은 서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결혼을 하면 청춘과부가 된다는 속설 때문이라고 한다 . 재미있는 애기가 적혀 있는 엄바위를 지나면 잠시후 학교가는 샛길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세멘트 계단으로 올라서면 위쪽에서는 평탄하게 이어지는 세멘트길을 따라 진행하여 좀 더가면 추석산으로 오르던 삼거리에 닿는다 . 이후 조금 더 진행하여 아스팔트길로 내려서서 돈대산 입구를 지나고 고갯마루를 넘어서 내려서면 좌측으로 송신탑이 있고 좀 더 내려서면 아스팔트길에서 우측으로 빠지는 좁다란 세멘트 길이 나온다 . 이 길을 따라 내려오니 신양항에 닿는다 . 우리가 묵을 사계절 민박은 신양항 바로 앞쪽에 있어 찾을 것도 없다 . 마당에서 일을 하시는 주인아주머니에게 인사를 건네고 안내에 따라 우리가 묵을 방으로 들어가 짐을 풀고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낸다 .
숙소 도착 (3.05km) 20:00
숙소에 도착하여 짐정리 하고 씻고 하니 1 시간이 좀 더 걸린다 . 잠시후 주인내외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 생선구운 것 , 뭔 생선 회무침한 것 등등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다 . 숙소는 오래되고 민가이기 때문에 시설이나 모든 것이 부족하고 허름하지만 식사만은 집밥으로 반찬도 맛있고 특식이다 . 식사가 끝나고 오늘 추석산으로 빠지느라 둘레길 일부 못한 것 돌아볼겸 모진이해수욕장으로 한바퀴 돌아 본다 . 저녁이 되니 바람이 차다 . 집에서 준비해온 두툼한 겉옷 하나 더 꺼내 입고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예초리로 넘던 고개 가기 전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모진이해변에 닿는다 . 해수욕장이라고는 하는대 해안가 모래톱의 경사가 너무 급해서 해수욕을 즐길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모진이 해수욕장을 지나서 세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면 10 여분후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 마나님은 이곳으로 들어가서 쉬고 있으라 하고 뛰다시피 해서 올라가니 몇 분후 황경환의 묘에 닿는다 . 이렇게 해서 오늘 두 번에 걸쳐 이곳에 왔다 . 이제 되돌아서 내려가 마나님이 기다리고 있는 바위끝 전망대로 가니 위자가 여러개 있으며 조망이 매우 좋다 . 마을이 보이고 주변의 깍아지른 절벽 , 넘실대는 푸른바다 . 이제 서서히 어두워지는 하루를 마감하기 위해 숙소로 향한다 . 임도를 따라 내려서서 모진이해변을 지난후 큰 도로에 닿는다 . 이곳에서 좁다란 마을 길을 따라 내려서면 역시 신양항에 닿는다 . 식사후 1 시간 가량 운동후 이제 숙소에 도착하여 오늘을 하루를 마감하며 오면서 편의점에서 구입한 맥주한캔과 안주로 목을 축인 후 취침이다 .
오늘 하루 무거운 배낭 메고 걷느라 힘들었다 . 아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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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차 상추자도 2022.06.09
제주 갤럭시호텔 ~ 제주연안여객선 터미널 : 3.8km, 택시비 5000 원 *** 가장 짧은거리 : 3.2km
( 버스 제주터미널앞에서 466 번 315 번 , 111 번 30 분소요 ) 도보 3.9km 1 시간 )
제주항 ( 제주시 건입동 ) ~ 상추자도
배편 ( 퀸스타 2 호 ) 제주 09:30 분 출발 ~ 상추자항 10:30 도착 , 1577-3567 예약번호 2091061
상추자항 16:30 분 출발 ~ 제주 18:00 도착
1 시간 30 분 소요 ( 쾌속선 )/ 제주 → 상추자도 14400 원 , 상추자도 → 제주 12900 원 제주항 2 여객터미널
씨월드고속훼리 사이트에서 예약후 카드결제 – 제주항에서 30 분전 도착하여 종이 티켓 발부받아 승선
*** 우측은 햇볕이 드니 좌측으로 좌석 있으면 이동
***2 명 28800 원 3 월 20 일 예매 ( 카드결제 완료 , 예약번호 2091061 번 )
제주 ~ 신양항 ( 하추자도 , 송림블루오션 , 한일고속 )
휴항일 : 완도발 첫 번재 , 세 번째 목 07:40, 제주발 첫 번째 , 세 번째 수 13:45
제주 13:45 출발 – 신양항 16:05 도착 , 신양항 10:40 출발 – 제주 12:40 도착
2 시간 20 분 소요 2 등의자 11950 원 2 등 객실 9900 원
한일고속페리 홈페이지에서 예약
추자도 버스요금 1000 원 상추자도 대서리 출발 9:5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시
하주차도 예초리 출발 7:30,~~~15:20, 16:30~~~
추자교통 064-742-3595
상추자도 관광
상추자도 올레길 트레킹 (3 시간 30 분 소요 )
( 나바론 요새 , 나바론 하늘길트레킹 )
* 트레킹 코스 : 추자교 - 추자 등대 전망대 - 나바론 하늘길 ( 절벽길 ) - 용둠벙 전망대 - 후포포구 - 봉골레산 - 최영장군 사당 - 추자초등학교 - 추자항 ( 트레킹 끝 . 5.5km, 3 시간 20 분 )
추자도 버스요금 1000 원 상추자도 대서리 출발 9:5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시
하주차도 예초리 출발 7:30,~~~15:20, 16:30~~~
추자교통 064-742-3595
상추자도 관광
상추자도 올레길 트레킹 (3 시간 30 분 소요 )
( 나바론 요새 , 나바론 하늘길트레킹 )
* 트레킹 코스 : 추자교 - 추자 등대 전망대 - 나바론 하늘길 ( 절벽길 ) - 용둠벙 전망대 - 후포포구 - 봉골레산 - 최영장군 사당 - 추자초등학교 - 추자항 ( 트레킹 끝 . 5.5km, 3 시간 20 분 )
역방향으로 진행 ~~~ 이어서 하추자도로 진입
추자대교 – 묵리사거리 – 돈대산 정상 – 돈대산입구 – 도로 – 눈물의 십자가 – 황경연묘 – 몽돌해변 – 신양방파제 – 신양항
4. 상추자도 트레킹 코스 : 9km / 4 시간 30 분
해송민박 - 추자면사무소 - 추자항 - 등대산 ( 반공탑 ) - 추자초등학교 - 최영장군사당 - 봉골레산 - 후포 - 용둠벙 - 전망대 - 나바론하늘길 - 등대전망대 - 발전소 - 추자교 – 영흥리
5. 하추자도 트레킹 코스 : 11km / 4 시간 30 분
추자교 - 묵리고갯마루 - 묵리마을 - 신양항 - 모진이해변 ( 몽돌 )- 황경한의묘 - 신대산전망대 - 예초리 - 엄바위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