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 강진 화방산402m 2021.11.11.목요일 흐리고 비
강진 화방산402m
2021.11.11.목요일 흐리고 비
참석인원 : 천봉산악회 25명
청주 체육관 07:30 –죽천교 07:40 –청주 톨게이트 07:51 –여산휴게소 08:48 ~08:57 –광주 광산IC 09:58 –서광산톨게이트 10:12 –왕곡교차로 10:25 –신북휴게소 10:34 ~10:40 –영암 10:52 –돈고개재 11:15 ~11:20 –군동면 화산리 화방사 입구(해발 50m) 11:23 –삼화회관 등산로 입구(0.220km, 약40m) 11:26 –마을길 삼거리(좌측으로) -삼화재(좌 축사, 0.809km, 약100m) 11:36 –임도에서 등산로 입구(큰바위얼굴 이정표, 1.22km, 약85m) 11:42 –전망대봉(1.76km, 약265m) 12:03 –303봉(이정표, 좌꺽임, 2.0km) 12:12 ~12:15 –내리막길 - 형제바위(2.30km, 약225m) 10:22 ~10:27 –안부(2.40km, 약195m)10:30 –사자바위앞(2.62km, 약250m) 10:37 –암릉길 –큰바위얼굴 표지판(2.81km, 약250m) 10:47 –삼각점봉(3.37km, 약252.6m) 13:05 –헬기장 –오르막길 –바위전망대(3.65km, 약350m) 13:23 –화방산 정상(3.76km, 약402m) 13:32 ~13:40 –이정표 삼거리(4.14km, 약300m) 13:50 –호랑이굴 13:53 –묘지(4.46km, 약250m) 14:02 –화방사(4.62km, 약240m) 14:10 ~14:20 –임도길 따라 –화방사 표지판 도로(5.84km, 약50m) 14:46 –삼화마을 회관(6.04km, 14:50 ~17:28 –왕곡교차로 18:13 –서광산톨게이트 18:35 –광주톨게이트 18:49 –정읍녹두장군 휴게소 19:14 ~19:22 –청주 톨게이트 20:44 –죽천교 20:52 –청주집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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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방산(花芳山.해발 402m ) , 천개의 불탑이 솟아있다고 하여 천불산이라고도 한다.
이곳 화방산은 큰바위얼굴 등 기암괴석이 알려지면서 산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고 한다.
강진읍에서 북쪽으로 7km 가량 떨어진 화방산 정상 부근에 있는 `큰바위 얼굴'은 눈과 눈썹, 오뚝한 코 등, 그리고 입모양까지 영낙없는 사람 얼굴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상에 오르는 길목에 있는 작은 주상절리(병풍바위)는12폭 병풍을 세워놓은 듯한 20여m 높이의 바위로 작은 주상절리라 이름해도 어색하지 않다.
또, 박쥐가 살고 있다는 박쥐동굴과 호랑이가 살았다는 넓직한 호랭이동굴까지 둘러 볼 수 있다.
▲화방산 천길 바위 자리잡은 화방사, 이곳은 해남 대흥사의 말사라고 한다.
예전 노 스님은 부처님 품으로 가셨고, 지금은 젊고 유능한 현진스님이 허물어져가는 조그마한 사찰을 개보수를 하여 이곳을 찾는 신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형제바위 전설
옛날 인근 마을에 인색하기 짝이 없는 한 부자가 살았다. 하루는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부탁하였으나 냉대를 하자, 기분이 상한 스님은 이 부자를 골탕 먹이기 위해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묘안을 알려 주었다.
그 묘안인 즉 "건너편 산에 있는 형제바위가 서로 많이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는 형상이므로 둘 중 하나를 없애버리라"는 것이었다.
이에 부자는 석공들을 데리고 올라가 형제바위 사이에 구멍을 뚫어 서로를 떼어놓았는데, 이후 그 부자는 곧바로 망해버렸다.
형제의 우애와 협력의 상징을 망쳐놓았기 때문이다
※큰바위 얼굴 (광대바위 ) 전설
옛날 인근 서은마을에 한 부자가 살았는데 , 인색하여 인심을 잃고 살았다 .
어느날 스님이 와서 시주를 청함에 그 부자는 시주는커녕 오히려 크게 냉대하였다 .
기분이 상한 스님은 천연덕스럽게 말하기를 “더 큰 부자가 될 생각이 없느냐 ” 물었더니 부자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
그러자 스님이 하는 말이 “건너편 산에 있는 광대바위 배꼽을 파버리면 더 큰 부자가 될 것이다 ”고 일러주자 부자는 석공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 광대바위 배꼽 부분을 파버렸다 .
그후 부자는 욕심이 지나쳐 망해버렸다고 한다 .
지금도 광대바위 아래쪽을 보면 피가 흘러 굳어진 것처럼 빨갛게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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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체육관 07:30
이번 산행지는 강진에 있는 화방산으로 작년 6월 강진군청 뒤편으로 올라서 보은산 우두봉~산태봉~오봉산~비파산을 거쳐 산행을 하였으나 근처에 있는 화방산은 가지 못했다. 이번 천봉산악회에서 비파산~오봉산~화방산 산행을 잡았기에 나는 B코스인 화방산만 가기로 하고 다른분들은 A코스인 비파산~오봉산~ 화방산 산행을 하기로 한다. 비파산이나 오봉산은 조망도 좋지않고 두 번 가기엔 부족한 산 같아서 짤막하게 삼화회관에서 화방산만 올라갓다 올 예정이다. 화방산은 정상으로 가는 암릉지대에서의 조망이 좋아 주변의 수인산, 제암산, 억불산, 천관산, 만덕산,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까지 두루두루 조망이 좋은 산이라 알려 졌다. 오늘 체육관에서 07시 30분 출발하는 산악회 버스가 죽천교에 07시 40분 도착을 한다.
군동면 화산리 화방사 입구(해발 50m) 11:23
죽천교를 출발하여 한군데 더 정차하여 몇분이 승차를 하고 청주톨이트로 진입하여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회덕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빠져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논산을 지나고 여산휴게소에서 정차하여 쉬었다간다. 이후 달리면 광주 광산인터체인지에서 우측으로 빠져나가 하남공단 방향으로 달리다가 운수교차로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터널 두 개를 빠져나간후 금시 서광산톨게이트로 빠져나가 장성 동화에서 이어지는 49번 도로에 닿은 후 몇 분간을 달리면 영산포 아래 왕곡교차로에 닿는다. 여기서 영암방향으로 달리다가 신북휴게소에서 잠시 멈춰서 볼일들 보고 다시 달리면 월출산 아래 영암을 지나고 땅끝기맥길의 풀치터널을 지나 내려가면 월출산 남쪽의 금릉경포대방향의 암릉지대가 시야에 들어오고 좀 더 내려가면 월각산 입구 교차로에서 강진방향으로 진행하여 달리면 몇 분후 강진을 지난다. 이후 달리면 군동면소재지를 지나고 군동초등학교, 청람중학교를 지나 금강수산 옆 돈고개재에 도착을 한다. 여기서 총무님과 나 둘만 남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하차를 하여 비파산으로 향하고 둘이서 5분여 더 진행하여 군동면 화산리 화방사 입구에 도착을 한다.
303봉(이정표, 좌꺽임, 2.0km) 12:12 ~12:15
화방사 입구에서 내려서 잠시 걸어가니 삼화회관이 나온다. 버스는 이곳에 차를 델곳이 없다고 우리를 내려놓고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회관앞으로 버스1대 정도는 주차할 여력이 있다. 회관 앞에 이정표가 있다. 큰바위얼굴 2.7km가 적혀 있고 안내도는 거의 지워져 분간 할 수가 없다. 이제 마을길로 접어들어 진행하면 잠시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측편으로 진행하여 임도를 따라 산길을 넘어야 한다. 회관에서 10여분이면 언덕빼기인 삼화재에 닿는다. 좌측으로 축사가 있는 지점이다. 이후 서서히 내려서서 벌통이 있는 지점을 조금 더 지나면 큰바위얼굴 이정표가 있으며 산길은 우측산으로 진입하게 되어 있다. 등산로는 나쁘지 않다.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우산을 펼쳐들고 산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니 20여분이 지나서 조망이 좋은 전망대 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비는 그쳐 우산을 다시 집어 넣고 조망을 감상하니 나쁘지 않다. 탐진강이 강진군청소재지에서 강진만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고 가우도는 보이지 않는다. 앞쪽으로 보이는 산이 만덕산이고 그 뒤편으로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좌측으로 높다란 산이 괴바위산, 부용산이며 그 뒤편으로 높다란산이 천관산이다. 천봉산악회에서 작년 이맘때 산행을 한 영암봉, 천태산도 저곳에 있다. 이제 조망봉에서 조금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면 해발 약303봉으로 이정표가 있다. 화방산 정상 1.9km, 삼화마을 1.9km가 적혀 있으며, 우측으로 전망좋은 곳이라 적혀 있다. 잠시 가면 바위봉 꼭대기로 303봉 정상이다. 산아래 석동저수지가 보이고 좌측으로 수인산, 제암산, 사자봉, 억불산, 천관산이 나란히 보인다. 강진만 건너편으로 만덕산에서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산군도 살펴 볼수 있다. 조망이 매우 좋은 곳이다.
큰얼굴바위 표지판(2.81km, 약250m) 10:47
303봉 정상에서 다시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선답자의 산행기에 석동저수지에서 능선을 따라 화방산까지 산행을 하여 혹여 그 쪽에서 올라온길이 있나 살펴 보았으나 찾지를 못했다. 이렇게 내려서니 커다란 바위 두쪽이 맞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 저 바위가 형제바위구나 금시 알라채겠다. 다행히 이 바위는 꼭대기 까지 틈이 있어 붙지를 않아 형제바위란 이름을 얻었구나 싶다. 중간 널찍한 공간으로 올라서서 사진도 찍고 잠시 시간을 보낸후 다시 진행하여 내려서서 예전에 넘어 다녔던 안부고개에 도착하여 산길을 찾아 보았으나 흔적도 없다. 이제 교통이 편리해졌으니 힘들게 고개를 넘어다닐일이 없어진 것이다. 이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얼마 안되서 커다란 바위앞 널찍한 슬랩지대에 올라선다. 비가 온 끝이라 매우 미끄럽다. 좌측으로 보이는 모습이 큰바위얼굴인 듯 생각했는대 실제 큰바위 얼굴은 이게 아니었다. 이바위의 모습을 두고 사자바위라 표현했다. 이제 바위지대를 따라 올라서면 지나온 303봉이 뾰족이 서 있는 모습이 보이고 좌측으로 수인산이 가까이 보이고 뒤편으로 월출산으로 뾰족뾰족한 바위봉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제 바위지대를 따라 진행을 하면 바위지대 중간쯤에 큰바위얼굴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 뒤편 바위로 올라서려니 매우 미끄럽다. 간신히 올라서서 큰바위가 어딧나 살피니 얼굴처럼보이는 바위가 보이지를 않는다. 해서 조금 전 보았던 사자바위가 큰바위얼굴인가도 싶어 확인을 못하고 내려서서 진행을 한다.
화방산 정상(3.76km, 약402m) 13:32 ~13:40
큰바위 얼굴 표지판에서 암릉을 따라 진행한다. 어떤곳은 길이 보이지 않는 곳도 있다. 이런곳은 바위지대를 따라 진행하게 되어 있는대 물기가 있어 미끄럽다. 이렇게 진행하여 우측으로 돌아서 내려서서 진행을 하여 안부에 닿은후 오솔길을 따라 서서히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해발 약252.6봉에 닿는다. 이제 여기부터는 급경사 오르막 길이다. 총무님은 길이 안보인다고 투덜투덜 대면서도 잘 올라온다. 바위지대를 따라 오르는 곳에 넓적한 바위끝을 밟았는데 내려앉아 뒤로 넘어질뻔도 하고 이후 급경사 바위지대를 따라 천천히 올라서면 지나온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전망대에 올라선다. 산아래 조그만 저수지가 보이고 수인산 아래쪽으로 채석장이 보기 안좋다. 수인산 뒤편으로 보이는 조금 높다란 산은 호남정맥길의 가지산으로 보인다. 전망봉에서 이제 마지막 암릉지대를 따라 오르면 10분이 못되어 화방산 정상에 닿는다. 천불(화방)산 표지석이 있다. 화방사 0.8km, 큰바위얼굴 1.1km, 삼화마을 3.8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총무님이 가져온 단감으로 목을 축인다. 화방산 강진만쪽으로 조망이 트였으며 잡목으로 인하여 시원스럽게 조망을 보기는 어렵다.
화방사(4.62km, 약240m) 14:10 ~14:20
화방산 정상에서 암릉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몇 분을 진행하면 내리막 전 마지막 바위봉에서 앞쪽으로 비파산과 오봉산이 코앞에 닿아온다. 뒤편으로 보은산 산태봉에서 우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보인다. 우측으로 수인산이 가까이 보이고 앞쪽으로 월출산의 바위봉들이 보이는대 비구름이 새까맣게 몰려오는 것이 보인다. 에고 화방사까지는 가야하는대 비맞겠네~~ 비파산을 지나고 오봉산을 지나 저아래 어디쯤 우리 산악회원님들이 열심히 올 것이다. 비를 맞게 생겼다. 이제 서서히 내려서기 시작하면 얼마 안가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앞쪽으로 화방리회관 방향으로 가는 길도 희미하지만 보인다. 여기 이정표에 큰바위얼굴 1.4km, 화방사 0.5km, 호랑이굴 0.2km가 적혀있다. 호랑이굴을 가보자고 우측으로 넘어가니 금시 굴이 나온다. 안쪽으로 깨끗한 물이 보인다. 수량이 많을 때는 밖으로 흐른 흔적도 있다. 다시 이정표로 돌아와 화방사로 향하니 길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한동안 내려서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우산을 꺼내쓰고 진행하여 청주김씨 묘를 지나고 축대를 쌓은 지점을 지나 좌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가면 가는 대나무길이 나오고 곧이어서 앞쪽으로 화방사 절이 보인다. 절은 창문 샤시를 교체 하는 작업으로 어수선하다. 화방사 뜰에 있는 노거수인 느티나무가 보기 좋다. 노랗게 물들고 앞쪽으로 강진만이 보인는 좋은 위치에 있다. 화방사는 고려시대 1211년(희종7)에 원묘국사가 백련사를 중창하면서 보은산 고성암과 함께 지은 화방암이 그시초라 한다. 그뒤 화방사로 고쳤으며 강진 현지에 기록된 나한사가 곧 지금의 화방사로 나한도량이 었다고 한다. 1917년 세워진 천불산 화암사 사적비가 있다. 이비는 대흥사 스님으로 초의선사 제자인 원응계정스님이 지었는데 만덕사 백련사의 연혁과 함께 화방암의 기록이 남아 있어 강진불교역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한다.
삼화마을 회관(6.04km, 14:50 ~17:28
화방사 처마밑에서 비를 피해 10여분 쉬었다가 내려온다. 내려오는 계단과 느티나무가 멋지게 어울어진다. 계단을 내려서면 조금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여기까지 차량이 올라올수 있다. 차량 몇 대는 주차할수 있겠다. 이제 세멘포장길을 따라 지그재그로 내려선다. 간혹 길가에 가는 대나무도 보이고 거의 도로에 이르기 전 흰동백꽃이 피었다. 꼬불꼬불 내려오는 길은 대략 1lkm정도 된다. 이제 도로를 따라 삼화회관으로 향한다. 4분여 걸어서 도착하니 삼화회관 앞이다. 비는 화방사에서 세멘트길을 따라 내려올 때 그쳐서 그새 파란 하늘이 보인다. 날씨도 참 요상하다. 이렇게 하여 총무님과 둘이서 B팀 산행을 마치고 차안에서 기다리니 몇분이서 구치재에서 빠져서 도로를 따라 왔다고 하며 옷가랑이와 등산화가 흡벅젖었다. 예전에는 오봉산길이 무척 나빳는대 지금은 등산로 정비를 하여 돈나무재에서 비파산~오봉산~구치재까지는 등로상태가 매우 좋다고 한다. 다만 구치재에서 화방산 호랑이굴 까지 올라오는 곳이 등산로가 없어져 매우 고생을 했다는 후일담이다. 모두 고생한 하루입니다.
돌아오는 길
산행은 예정시간보다 다소 지체가 되어 17시 전후로 끝이나고, 비가 오고 추운날씨에 밖에서 뒷풀이 하기 힘들다고 회관 방을 얻어 편하게 준비한 수육과 주류를 겯들어 배부르게 먹고나서 삼화마을을 17시 28분 출발하여 강진 영암을 거쳐 왕곡교차로로 진입하여 서광산 톨게이트, 운수교차로를 경유하여 호남고속도로 광주 톨게이트에 18시 49분 통과하여 정읍 녹두장군 휴게소에서 8분여 휴식을 하고 곧장 달려 청주 톨게이트를 거쳐 죽천교에 도착하니 20시 52분이다. 강진 삼화마을에서 3시간 25분 가량 걸렸다.
오늘 비가 오는 중에도 무사히 비파산~오봉산~화방산 산행을 마친 천봉산악회원들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산행시간 : 3시간 27분
산행거리 : 6.04km
비파산~오봉산~화방산팀 선두 : 5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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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화방산402m, 남미륵사
청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159(삼화회관) : 최적거리 286km 3시간 40분 통행료 10900원 최단거리 265km 4시간 30분 8000원
삼화회관 ~ 남미륵사 : 2.8km, 남미륵사~청주 : 286km 3시간 40분 9700원
산행 길라잡이
1. 코스 : 삼화마을(해발 40m) - 임도길(재너머) - 임도길 끝 등로초입 - 배바위 - 형제바위 – 광대바위(큰얼굴바위) - 화방산 정상(402m) - 호랑이굴 갈림길- 화방사 - 삼화마을
2. 도상거리 : 삼화마을 ~3.8km ~화방산
3. 산행시간 : 2시간 30분
4. 산행난이도 : 광대바위 지나고 헬기장에서 정상까지 가파른 오름길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중 하 급의 무난한 산행
산행코스 ; 삼화마을-전망대-구멍바위-큰얼굴바위-화방산-호랑이굴-화방사-삼화마을
산행거리 : 6Km(3시간)